토론토 호숫가서 춤추는 영상 공유, 팬들과 소통 이어가 2016년 성매매 사건 후 활동 중단, 긴 공백기 지나 최근 심경 고백 “과거 아닌 현재 선택으로 정의돼” 팬들 향해 감사 메시지 “떠난 분들 이해한다”

사진-지나 공식 SN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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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론토대학 등록금 스캠 메일 기승 … 3천 달러 피해 확인
미시사가에 사는 산드라 조던(Sandra Jordan)씨가 최근 토론토대학교 신입생 등록금 사기 이메일에 속아 3천달러를 송금했다. 이번 사건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등록금 사기 수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조던 씨는 지난 9월 초, 딸 이바 모스(Eva Moss)가 토론토대학교 새학기를 시작한 직후 토론토대 공식 안내처럼 만들어진 이메일을 받았다. 메일에는 “등록금을 당일 납부하지 않으면 강제 퇴학 조치가 이루어진다”는 문구와 학교 로고, 서식이 포함돼 실제 행정 안내문과 구별하기 어려웠다. 놀란 조던 씨는 즉시 3천달러를 송금하고 이후 토론토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학교 측에서 올려놓은 ‘등록금 사기 주의 경고’ 게시물을 확인하고 사기를 당했음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새학기 시작으로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노린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전문가들은 "사기범들은 학교 관련 사기 수법은 퇴학 위협, 긴급 납부 요구, 학교 공식 문서 위장 등 3가지 유형을 사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토론토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은 절대 이메일을 통해 즉각적인 등록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공식 학교 웹사이트 또는 행정 부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사기범들은 등록금 납부 시기와 계절 학기 시작 등 특정 시점을 노려 심리적 압박을 가한다”며 “의심스러운 이메일을 받으면 즉시 학교에 확인하고 금융기관에도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회
토론토 남성, 차량 절도 막으려다 칼에 찔려 응급실행
토론토 서부 지역에서 차량 절도를 시도하던 두 용의자와 대치하던 남성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23일(화) 오전 3시 30분경 더프린 스트리트(Dufferin Street)와 로저스 로드(Rogers Road)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차량을 훔치고 있는 두 용의자와 마주쳤고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직후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경찰은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조사와 함께 인근 주민들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차량 절도 시도 중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지역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자택 주변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국제
'챗GPT가 알려준 번호로 20만달러 복권 당첨
미국 버지니아주 미들로디언에 거주하는 여성 캐리 에드워즈가 챗GPT가 제시한 번호로 9월 8일 파워볼(Powerball) 복권 추첨에 당첨됐다. 에드워즈씨는 총 5개 번호 중 4개와 파워볼 번호를 맞히면서 기존 당첨 상금 5만 달러의 3배인 15만 달러(20만 캐나다달러)를 수령하게 됐다. 이번 당첨은 평범한 일상 속 AI가 복권 당첨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파워볼은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복권으로 당첨 확률이 낮지만 상금 규모가 큰 것으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은 AI를 활용한 번호 선택이 수학적 확률을 높이는 직접적 수단은 아니지만 새로운 방식의 재미 요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에드워즈 씨는 인터뷰에서 “AI가 뽑아준 번호를 신뢰한 건 아니지만 재미로 선택했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와 놀랬다”며 “뜻밖의 행운을 경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인단체
토론토 최대 비건 축제 'VegTO' … 케데헌과 열풍속 ‘인산인해’
캐나다 최대 규모의 비건 페스티벌 'VegTO 2025'가 지난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토론토 시청앞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가 참여하여 한국여행지와 K문화를 소개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행사 주최 측은 “한국 문화가 아니었다면 이 정도의 인파가 몰리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한국문화의 영향력을 인정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관광고사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와 협업해 영화 속 장면과 연결된 한국 여행지를 알리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현지 커버 댄스팀이 '케데헌' 곡을 재현해 열기를 더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한국 대중문화가 국경을 넘어 소통의 장을 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케데헌 영화 속 장면과 연계된 한국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한국관광공사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념품 이벤트가 진행돼 현지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 비건 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홍보하였는데 비건 김밥 시식 코너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이 이어졌으며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성황을 이뤘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장은 “케이팝과 비건 푸드라는 세계적 관심사를 한국 관광과 연결해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이벤트 전문 한인기업 마이존(MAIZON)이 기획과 운영을 전담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가교역활을 맡았다.
스포츠단체
GTA 시니어 탁구협회 야유회 및 탁구대회 성료
GTA시니어 탁구협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9월 16일(화) 오전 8시 40분부터 미첼필드 커뮤니티센터 체육관(89 Church Ave. North York)에서 자체 탁구 경기 “권종근 부동산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총 24명이 참가하여 4개조 6부로 나누어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A조 우승, B조 준우승으로 집계되었고 참가자에게는 GTA시니어 탁구협회 회원인 권종근 부동산 중개인이 제공한 상품을 시상했다. 또한 GTA 시니어 탁구협회는 지난 19일(금) 오전 11시, 얼베일 공원(4269 Bathurst St. North York ON)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과 숯불로 구운 쇠고기 갈비 등의 점심을 함께 한 후 음악 연주와 “론 볼링” 등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함께했다. 특히 회원 중 오는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 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 재캐나다 탁구대표로 출전하는 박영준 회원에게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선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제
KEB하나은행, 토론토 초고층 콘도 개발자 상대 '15억 달러' 소송
토론토 초고층 복합 프로젝트 콘도 ‘One Bloor West(옛 The One)’가 법적 난관에 빠졌다. 한국의 KEB하나은행이 개발에 참여한 보증인들을 상대로 약 15억 달러(한화 약 2조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은행이 신탁사로서 두 개의 부동산 펀드를 대표해 제기한 것으로, 제니 코코(Jenny Coco) 코코 그룹(Coco Group) 회장과 토론토 부동산 개발업자 샘 미즈라히(Sam Mizrahi)를 보증인으로 지목했다. 은행은 두 사람이 2019년 체결된 신용계약(Credit Agreement) 이후 반복적인 채무 불이행을 저질렀으며 만기 상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캐나다 최고층 주거 빌딩으로 홍보됐으나 공사가 지연되면서 여러 차례 논란이 이어져 왔다. 미즈라히는 초기 개발사이자 시공사 역할을 맡았고, 코코는 지분 50%를 보유한 공동 파트너였다. 코코 그룹은 1964년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에서 도로 포장 회사로 출발해 부동산 투자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2009년 본사를 토론토로 이전했다. 은행 측은 이들이 프로젝트 대출 보증인으로서 개발비용과 이자, 수수료를 포함한 채무 전액 상환을 요구했다 '원 블루어 웨스트'는 토론토 요크빌(Yorkville) 지역과 영 앤 블루어(Yonge & Bloor) 교차로에 들어서는 복합 초고층 콘도 타워 프로젝트이다. 이곳은 주거, 호텔, 상업 공간이 포함된 랜드마크급 개발로 주목을 받아왔다. 원래 공사는 2017년 시작됐으며 당초 2022년 12월 완공이 목표였으나 공정은 수차례 지연되었고 예산도 초기 계획을 크게 웃돌았다. 결국 2023년 10월 프로젝트는 원금 미지급과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캐나다 법원에 의해 관리인 체제에 들어갔다.
사회
TTC 지하철, 확장공사 위해 이번 주말 대규모 운행 중단
토론토교통공사(TTC)가 오는 주말인 27일(토)과 28일(일) 이틀 동안 주요 지하철 노선 일부 구간을 전면 운행 중단한다. 이번 조치로 총 11.25킬로미터에 달하는 구간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구간은 1호선 영-유니버시티(Yonge-University) 북쪽 구간으로 에글린턴(Eglinton)역부터 핀치(Finch)역까지 약 8.5킬로미터 구간이 양일간 운행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에글린턴, 로렌스(Lawrence), 욕밀스(York Mills), 셰퍼드-영(Sheppard-Yonge), 노스요크센터(North York Centre), 핀치 등 6개 역이 셔틀버스로 연결된다. 역사는 표 구매와 버스 환승을 위해 개방될 예정이나 일부 자동 출입구는 주말 내내 폐쇄된다. 2호선 블루어-댄포스(Line 2 Bloor-Danforth) 동쪽 스카보로 구간도 운행을 하지 않는다. 워든(Warden)역에서 케네디(Kennedy)역까지 2.75킬로미터 구간이 이틀간 폐쇄되며 역시 셔틀버스가 대체 운행된다. 이번 조치는 TTC가 진행 중인 지하철 확장 공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만 주말동안 운행중단을 38차례 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두 노선 모두 9월 29일(월)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정상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사회
카카오톡 15년 만에 대규모 개편…AI탑재 "확 바뀐다"
카카오톡이 출시 15년 만에 역대급 대규모 개편에 나선다. 한국시간 9월 23일(화)부터 업데이트가 시작되며 이용자 프로필, 채팅방, 오픈채팅 등 전반적인 기능이 새롭게 바뀐다. 이번 발표는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가 직접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에서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업데이트는 기존 한 장의 사진만 보여주던 프로필 화면이 ‘피드형 프로필’로 바뀌는것이다. 친구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간으로 확장되며 게시물 공개 범위도 친구·친한 친구·비공개 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사진도 프로필 피드에 자동으로 모이고 친구는 가볍게 반응을 남기며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홍 CPO는 “이젠 프로필이 단순한 사진으로 남는게 아니라 관심사와 취향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진화한다”고 강조했다. 채팅탭에는 처음으로 ‘채팅방 폴더’ 기능이 도입된다. 최대 10개 폴더를 만들어 친구, 업무, 취미 등 목적에 따라 정리할 수 있으며 각 폴더에는 최대 100개 채팅방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AI 요약 서비스 ‘카나나’가 도입되어 읽지 않은 메시지가 많을 경우 핵심만 정리해주고 메시지 숫자 알림이 부담될 경우 미리보기만 확인할 수도 있다. 메시지 삭제 기능에 이어 ‘메시지 수정’도 가능해진다. 오타가 난 메시지를 길게 눌러 수정할 수 있으며 상대방은 이전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보이스톡은 통신사와 기종에 관계없이 자동 녹음이 지원되며 AI가 텍스트로 변환해 요약해주는 기능도 추가된다. 또한 특정 키워드로 대화 내용을 검색할 수도 있다. 기존 오픈채팅탭은 ‘지금탭’으로 바뀌며 오픈채팅은 커뮤니티 중심으로 개편된다. 여기에 짧은 동영상 서비스 ‘숏폼’이 새롭게 추가돼 유튜브나 틱톡처럼 카카오톡 내에서 콘텐츠를 직접 즐기고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는 크리에이터가 광고 연동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엔터와 협업해 독점 콘텐츠도 제공한다. 홍 CPO는 “친구와 오픈채팅방, 커뮤니티를 공유하며 카카오톡 숏폼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카카오톡 개편은 9월 23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일부 기능은 연말까지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더 쾌적하고 다채로운 대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11살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드보르작 콩쿠르 최연소 우승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안토닌 드보르작 국제 청소년 라디오 콩쿠르 ‘콘체르티노 프라가’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드보르작 콩쿠르는 체코 라디오 방송국과 드보르작 프라하 페스티벌이 공동 주최하며 1966년부터 16세 이하 현악·건반, 18세 이하 관악 영재를 발굴해 온 명문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59회째를 맞았으며 세계 음악계 차세대 주자를 조명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기획사 코코클래식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13일(토) 프라하 루돌피넘 드보르작홀에서 열린 결선에서 토마시 브라우너 지휘의 프라하 방송교향악단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1위로 호명됐다. 김연아는 우승 특전으로 최대 5000유로(약 820만 원)의 장학금과 남부 보헤미아 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얻게됐다. 올해콩쿠르에는 유럽, 아시아, 미국 등에서 약 60명이 참가했으며 현악·건반 4명, 관악 4명이 결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2위는 체코 아코디언 연주자 빅토르 스토커(16), 3위는 불가리아 첼리스트 다린 암브레브(15세)에게 돌아갔다. 김연아는 이미 2023년 중국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와 청중상, 젊은 심사위원상 등을 휩쓴 바 있다. 특히 지난해 해외 공항에서 연주한 비발디 ‘사계’ 즉흥 연주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억9000만 회를 넘기며 전 세계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도 서울시향, 과천시향 등과 협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김연아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 클래식 영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됐으며 국내 음악계는 '차세대 클래식 아이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치
마크 카니 총리, UN 연설서 "글로벌 경제와 외교 협력 강조"
지난 22일(월) 마크 카니 총리가 뉴욕에서 열린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 총회 부대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주최로 열린 러셀 C. 레핑웰(Russell C. Leffingwell) 연설 자리였다. 연설에서 카니 총리는 캐나다의 외교 정책 우선순위와 새로운 글로벌 경제 질서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그는 캐나다가 신뢰할 수 있는 무역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세계가 원하는 것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긴장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자간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카니 총리는 캐나다가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한 결정을 옹호했다. 카니 총리는 이번 결정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로운 공존을 지지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연설은 캐나다의 외교 정책 방향과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또한 향후 캐나다의 글로벌 외교 전략과 무역 정책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설 전문과 관련 영상은 미국 외교협회(CFR) 공식 홈페이지 혹은 아래 유튜브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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