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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온타리오 전문 보험중개사의 '맞춤형 비교 분석' 서비스

온타리오주 쏜힐(Thornhill)에 위치한 세계유학&교육이 15년간 축적한 글로벌 입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명문대와 한국 대학 진학은 물론 성인 교민들의 진로 전환까지 지원하는 종합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유학&교육은 단순한 어학연수나 교육기관 배정에 그치지 않고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캐나다 현지에서 성장한 한인 학생들의 한국 대학 진학 수요에 맞춰 국내 대학 입시 컨설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과 수시 지원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 전략을 안내하고 있으며, 실제 한국 최상위권 대학 합격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북미 지역의 정규 교육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국 공립교환학생(J-1) 프로그램 선발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조기유학과는 다른 방식으로 미국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진학지도뿐 아니라 성인 교민을 위한 진로 전환 서비스도 주요 사업 분야다. 실직했거나 새로운 직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온타리오주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베터 잡스 온타리오(Better Jobs Ontario·BJO)를 안내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직업훈련 과정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유학&교육의 교육 서비스를 이끄는 이승연 원장은 교육학 학사와 학교행정학 석사, 아동·청소년 케어 디플로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교사로 근무한 경험과 캐나다 현지 사립고등학교 진학 카운슬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향과 진학 목표를 고려한 진학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이승연 원장은 “15년간 쌓아온 글로벌 입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녀들의 한국 및 해외 명문대 진학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성인 교민들의 진로 고민까지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창구가 되고자 한다”며 “언제든 믿고 기댈 수 있는 전문적인 토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유학&교육은 청소년의 대학 진학부터 성인의 직업 전환까지 교육과 진로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며 캐나다 한인사회의 교육 및 진로 지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일부 직업전문대학에서 학자금 지원 제도를 부적절하게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온타리오 학생지원 프로그램(Ontario Student Assistance Program, 이하 OSAP) 지급을 전면 중단하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생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놀란 퀸(Nolan Quinn) 온타리오주 대학부 장관은 지난 8월부터 회계법인 KPMG에 관련 감사를 요청한 데 이어, 일부 교육기관에서 제도 악용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온타리오주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직업전문대 학생들에게 OSAP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감사와 경찰 수사가 얼마나 오래 걸릴지, OSAP 지급이 언제 재개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OSAP에 의존해온 학생들은 갑작스럽게 자금 마련 방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지 언론매체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토론토 치위생·보조학 전문대학에서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며 첫 학기를 보내고 있는 달리아 가르도크(Daliah Gardoque)는 "학업과 함께 재정 문제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발생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가르도크는 “대체 계획을 세워야 했고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정해진 일정도 없이 계속 이 과정을 이어가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직업전문대학 측에서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OSAP 지급을 중단한 정부의 일괄적인 조치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마더크래프트 유아교육전문대학(Mothercraft Early Childhood Education College)의 미셸 루파(Michelle Lupa) 사무국장은 그동안 관련 규정을 준수해왔으며 OSAP 운영이나 지원금 관리와 관련해 문제가 제기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루파 사무국장은 “학생들의 문의에 답하면서 동시에 이번 조치가 학교 운영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을 파악하고 있다”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관들과 함께 묶이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야당에서는 일부 기관에 대한 의혹을 이유로 모든 직업전문대 학생의 지원금까지 중단한 것은 학생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온타리오 자유당 소속 타일러 와트(Tyler Watt) 의원은 “유아교육사와 개인지원간병인(PSW), 치위생사 등을 준비하며 규정을 따르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며 “정부가 문제가 제기된 일부 사립기관을 대상으로 조치하는 대신 전체 학생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온타리오주 대학·전문대학부는 당초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최근 몇 주 동안 문제가 여러 기관에 걸쳐 나타날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부처 대변인 비앙카 지아코보니(Bianca Giacoboni)는 “초기 조사는 몇몇 학교에 집중됐으며, 이후 6개 캠퍼스의 OSAP 지원 갱신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최근 몇 주 동안 체계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감사팀으로부터 문제가 더 광범위하지 않다는 확신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OSAP 지원을 전체적으로 중단하는 접근을 취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정확한 정보와 지원금 재개 일정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가르도크는 정부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으며, 학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조치가 장기화할 경우 직업전문대학에서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학업 계획과 재정 부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감사와 경찰 수사 결과 및 OSAP 지원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기독교인들이 찬양과 기도를 이어가며 신앙을 알리는 ‘지저스 인더 시티(Jesus in the City)’ 거리 행진이 지난 9월 12일(토) 성도들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교계의 연합과 기도 속에서 마련됐으며, 기독교인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성도들과 교우들은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토론토 다운타운 일대를 행진했다. 거리에서 행진을 지켜본 시민들과 관광객들도 퍼레이드에 관심을 보이며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행사에 호응했다. 이번 거리 행진은 교회협의회, 목사회, 여교역자협의회, CMCA 등 토론토 지역 교계 단체들의 협력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마음으로 행진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신앙과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토론토 한인교회와 현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교계의 연합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에서 기독교의 메시지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저스 인더 시티’ 거리 행진은 교회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도심에서 신앙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토론토 한인 교계가 다양한 교단과 교회,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를 기대해 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캐나다 공공 복지 및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지원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비영리 단체 케어브릿지 캐나다(Carebridge Canada, 이사장 김영환, 이하 케어브릿지)는 토론토, 미시사가, 필(Peel)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한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및 지원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어 소통이 어렵고 가족이 없는 85세 이상 초고령 어르신을 최우선 지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케어브릿지가 제공하는 핵심 지원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총 5가지로 구성된다. 1. 통역 및 문서 지원: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의료·행정 통역 및 번역 서비스 2. 정부 및 복지 상담: 복잡한 공공 복지 혜택 신청 및 안내 3. 취약계층 생활 지원: 저소득층 및 신규 이민자를 위한 실질적 생활 보조 4. 정신건강 예방 세미나: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제공 5. 자원봉사 네트워크: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대 및 나눔 실천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연회비 없이 100% 무료 회원 등록제로 운영되며 등록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케어브릿지 측은 향후 회원 기반을 확대해 캐나다 정부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더 많은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끌어내 한인 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케어브릿지 김영환 이사장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 때문에 받아야 할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케어브릿지 캐나다는 한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신청 및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 416-817-0888 또는 이메일 info@carebridgecanada.ca 로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아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케어브릿지 캐나다 공식 사이트 https://www.carebridgecanada.ca/

한국 교계의 대표적 부흥사인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담임)를 초청한 말씀 잔치가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북미주 여성 목사 협의회가 주최하는 '장경동 목사 초청 말씀 잔치'가 오는 10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노스욕에 위치한 펜윅침례교회(담임 최혁 목사, 25 Centre Ave. North York)에서 개최된다. 집회는 매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온타리오 목사회, 온타리오 은퇴 목사회, 온타리오 목사 사모 합창단이 후원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한인 교민들과 성도들에게 영적 재충전과 삶의 지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와 편안한 소통, 깊이 있는 말씀 전파로 유명한 장경동 목사는 한국은 물론 해외 한인 교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도 현대 신앙인들이 직면한 삶의 고민을 짚어내고 신앙적 결단을 이끌어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장 목사는 지난 2024년 2월에도 토론토 기쁨이충만한교회(양요셉 목사)에서 사흘간 부흥회를 인도하며 한인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토론토를 찾는 장 목사는 이번 가을 집회를 통해 지역 교계의 화합과 영적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집회 관련 상세 문의는 전화 647-580-7887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토론토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2일(월) 추수감사절 당일은 주요 상업 시설과 공공기관의 운영 시간이 평소와 달라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추수감사절은 캐나다의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주요 관공서와 은행, 주류 판매점 등은 문을 닫는다. 반면 관광명소와 일부 쇼핑몰은 정상 또는 단축 운영을 실시해 시설별로 운영 여부가 다를 수 있다. 1. 주요 관광명소 토론토 대부분의 관광명소는 정상 운영되거나 단축 운영을 실시한다. 단, 하버프론트 센터에 위치한 온타리오 과학센터(Ontario Science Centre)는 10월 19일(월)까지 시설 점검으로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 리플리 아쿠아리움 (Ripley’s Aquarium): 오전 9시 ~ 오후 11시 CN 타워 (CN Tower): 오전 9시 30분 ~ 오후 11시 카사 로마 (Casa Loma):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토론토 동물원 (Toronto Zoo):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리버데일 농장 (Riverdale Farm): 오전 9시 ~ 오후 5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오전 10시 ~ 오후 7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M):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아가 칸 박물관 (Aga Khan Museum):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온타리오 미술관 (AGO):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하키 명예의 전당 (Hockey Hall of Fame): 오전 10시 ~ 오후 5시 캐나다 원더랜드 (Canada’s Wonderland): 오전 11시 ~ 오후 8시 아카디아 어스 (Arcadia Earth): 오전 11시 ~ 오후 5시 2. 쇼핑몰 광역 토론토(GTA)의 대형 쇼핑몰들은 영업 여부가 엇갈린다. 이튼 센터를 포함한 대부분의 쇼핑몰은 단축 영업을 진행하지만 욕데일몰 등 일부 유명 쇼핑몰은 문을 닫는다. ■ 영업하는 쇼핑몰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 이튼 센터 (Eaton Centre): 오전 11시 ~ 오후 7시 퍼시픽 몰 (Pacific Mall): 오전 11시 ~ 오후 8시 스퀘어 원 (Square One): 오전 11시 ~ 오후 6시 프로메나드 쇼핑센터: 오전 11시 ~ 오후 6시 브라마리아 시티 센터: 오전 11시 ~ 오후 6시 힐크레스트 몰 / 마크빌 / 어퍼 캐나다 몰: 오전 11시 ~ 오후 6시 ■ 문 닫는 쇼핑몰 욕데일 몰 (Yorkdale Mall) 페어뷰 몰 (Fairview Mall) 스카보로 타운센터 (Scarborough Town Centre) 셔웨이 가든스 (Sherway Gardens) 더 숍스 앳 돈 밀스 (Shops at Don Mills) 더프린 몰 (Dufferin Mall) 3. 식료품점 및 주류 판매점 주류 판매점: 온타리오주 내 모든 LCBO와 비어 스토어(Beer Store) 매장은 휴무이다. 식료품점: 대부분의 대형 마트는 문을 닫는다. 다만 홀푸드(Whole Foods), 이탈리(Eataly), 라바 파인 푸드(Rabba Fine Foods) 등 일부 지정 매장은 문을 열기 때문에 방문 전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갤러리아슈퍼마켓, H마트, PAT한국식품 등은 정상 또는 단축영업한다. 약국: 샤퍼스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 및 렉설(Rexall) 중 일부 매장은 영업을 지속하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4. 대중교통 TTC (토론토 대중교통): 공휴일(Holiday) 운행 일정으로 운행된다. GO Transit: 토요일(Saturday) 운행 일정에 맞춰 운행된다. 5. 공공기관 및 은행 정부 기관 및 은행: 모든 연방 관공서와 은행은 추수감자절 공휴일에 운영을 하지 않는다. 토론토 공공 도서관: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간 전 매장이 휴무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출신의 캐나다 대표 시인이자 평론가인 앤 카슨(Anne Carson, 76)이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목)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은 고대 그리스·로마 문학의 주제를 현대적인 시, 수필, 소설 형태로 재해석하고 장르를 뛰어넘는 실험적 문학을 선보여 온 카슨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에 따르면 수상 발표 당시 아이슬란드에 머물고 있던 카슨은 수상 소식에 큰 놀라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슨은 현지 방송(RUV)과의 인터뷰에서 "한림원 사람들이 모두 미친 것 같다"며 특유의 위트 있는 반응을 보였다. 책 판매에 어떤 영향이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책 표지에 노벨상 스티커가 붙을 텐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1950년 토론토에서 태어난 카슨은 고전문학 학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에로스 달콤쌉싸름한(Eros the Bittersweet)', 시소설 '붉은 자서전(Autobiography of Red)' 등 다수의 명작을 남겼다. 2001년에는 시집 '쉬는 시간의 인간들(Men in the Off Hours)'로 캐나다 최고의 시 문학상인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가 번역한 사포,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등 고대 그리스 문학 작품들은 단순한 번역을 넘어 그 자체로 독자적인 문학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출간된 '녹스(Nox)'는 세상을 떠난 남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사진과 편지, 시를 아코디언 형태의 상자에 담아낸 독창적인 형식으로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파킨슨병 진단 사실을 밝히기도 했던 카슨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글쓰기와 그림 작업을 이어가며 고전적 문헌학과 현대 시학의 경계를 허무는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1,2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20만 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 이하 체육회)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출정식을 갖고 결전 의지를 다졌다. 체육회는 지난 10월 1일(목) 오후 6시 리치몬드힐 낙원식당에서 정인종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진, 종목별 협회장, 대표 선수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주 전국체전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18개국 해외동포체육회에서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 재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본부 임원 4명을 포함해 축구 15명, 골프 8명, 탁구 7명, 테니스 4명 등 총 38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적응을 위해 한국으로 먼저 출국한 인원을 제외하고 캐나다에 잔류 중인 선수 21명이 모여 각오를 다졌다. 이번 출정식에서 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대한민국 하나금융그룹의 캐나다 현지 법인인 캐나다하나은행(Hana Bank Canada)과 한인 마케팅 기업 마이존(MIZON)의 후원으로 마련한 단복을 입고 진행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색에 캐나다 국기와 태극기가 새겨진 단복을 착용한 선수단은 캐나다 한인사회를 대표해 고국의 무대에 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주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해외동포부 종목에는 축구, 테니스, 볼링, 골프, 탁구, 스쿼시, 태권도, 검도 등 8개 종목이 있으며 캐나다선수단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축구, 탁구, 테니스, 골프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캐나다 선수단 전원은 오는 10월 15일(목) 제주도에 입도하여 서귀포에 위치한 케이트리 호텔을 숙소로 잡고 전열을 정비해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려면 각 해외동포체육회에 소속된 가맹단체에 등록된 회원에 한하여 출전이 가능하며 각 가맹단체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선수들을 선발하고 각 체육회는 대표 선수단을 구성한다. 이날 출정식은 김형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 소개, 전국체전 참가 규모와 선수단 구성에 대한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정인종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대한체육회의 예산 삭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인 사회의 관심과 동포 기업의의 후원 덕분에 출정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준비해 온 캐나다 대표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부 순서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만찬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각 종목별 협회장들은 대회 준비 과정과 각오를 전하며 선수단의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재캐나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6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골프 남자 개인전(크리스 이)과 테니스 여자 복식(김나경, 손창아)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골프 남자 단체전(김충만, 크리스 이), 탁구 혼합복식(박영준, 이재수), 축구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납세자 권익보호관(Taxpayers' Ombudsperson)이 정부의 세금 자동 신고 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법 개정을 요구했다. 세금 신고를 어려워하는 저소득층을 돕겠다는 목적은 좋으나 주민 동의 없이 정부 마음대로 처리하면 오히려 지원금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프랑수아 부아조(François Boileau) 권익보호관은 5일(월) 성명을 내고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에 법안 수정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세금 신고 방법을 몰라 아동특혜지원금(CCB)이나 GST 환급금을 놓치는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가 알아서 세금을 신고해 주는 '자동 세금 신고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관련 법안(Bill C-31)의 처리 방식에 있다. 이 법안은 주민의 확인이나 동의를 받는 절차없이 국세청이 가진 자료만으로 일방적으로 신고를 하게 되어 있다. 권익보호관실은 이 방식에 대해 정부가 언제 세금 처리를 끝내는지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행정 처리가 느려지면 주민들이 매달 받던 지원금이 제때 나오지 않고 중단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제도는 최근 3년 동안 세금 신고를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올해 정부가 대신 신고를 해주고 나면, 내년에는 대상에서 빠져 지원금이 또다시 끊기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 세금 신고 방법을 모르는 독거노인 김 씨가 지난 3년간 신고를 못 해 지원금이 끊긴 상태였다고 가정해 보자. 올해 정부가 이 제도를 통해 김 씨의 세금을 대신 자동 신고해 주면, 김 씨는 다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내년이 되면 문제가 생긴다. 정부의 자동 신고 기준은 '최근 3년간 미신고한 사람'인데, 김 씨는 올해 정부 덕분에 '세금 신고를 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김 씨는 내년 자동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전히 스스로 신고할 줄 모르는 김 씨는 결국 내년에 또 신고를 놓치게 되고, 매달 받던 지원금은 다시 끊기게 된다. 김 씨가 정부의 도움을 다시 받으려면 또다시 3년 동안 지원금을 못 받고 방치되는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기형적인 구조인 셈이다. 이에 따라 권익보호관은 주민 동의 없는 '완전 자동 신고'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신 국세청이 미리 작성해 둔 세금 신고 내역을 주민이 직접 확인하고 '승인' 하는 안전한 방식을 우선 도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권익보호관실은 국회 재무위원회가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기 전에 이러한 허점을 반드시 고쳐서 저소득층의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YRYO, 단장 스텔라송)가 올 연말 전문 발레단과 함께 차이스키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토) 오후 6시와 13일(일) 오후 2시 양일간 리치몬드힐 퍼포밍 아트센터(Richmond Hil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빅토리아 발레단(Victoria Ballet Company)과 요크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빅토리아 국제 발레 아카데미(Victoria International Ballet Academy) 소속 무용수들과 초청 예술가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현장 연주라고 할 수 있다.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번 협연을 통해 차이콥스키의 거장 음악을 녹음 음원이 아닌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호두까기 인형’은 주인공 클라라가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장난감 병정과 눈의 나라,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Mariinsky Theatre)의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 양식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공연 음악은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Piotr I. Tchaikovsky)가 작곡했으며, 안무는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와 바실리 바이노넨(Vasily Vainonen)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다. 공연 연출은 빅토리아 발레단 예술감독 빅토리아 미로노바(Victoria Mironova)가 맡는다. 빅토리아 발레단은 2009년부터 연말마다 리치몬드힐 퍼포밍아트센터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여 왔다. 올해 공연은 기존 발레 공연에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를 더해 음악과 무용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103달러, 92달러, 57달러이며 극장 수수료와 HST는 별도로 부과된다. 티켓 구매 시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 ‘YRYO’를 입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요크 청소년 오케스트라 스텔라 송 단장은 "우리 청소년 단원들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와 전문 발레단의 화려한 무용이 만나는 뜻깊은 무대"라며 "연말을 맞아 지역 한인 가족들이 함께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클래식 음악과 발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족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청소년 연주자들이 전문 발레단과 함께 무대에 서는 만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도 공연 경험을 쌓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호두까기 인형 티켓 구매하러 가기
![[캐나다뉴스]매일 한식메뉴 제공하는 '아메니다 한인실버타운' 피커링 오픈하우스_AMENIDA SENIORS COMMUNITY | 캐나다 탐방취재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EvLiEH0pa9M/hq720.jpg?sqp=-oaymwErCNAFEJQDSFryq4qpAx0IARUAAIhCGAHYAQHiAQoIGBACGAY4AUABuAL3GA==&rs=AOn4CLCXXgscSwzupNisNwKuosryqNWBnQ)
[캐나다뉴스]매일 한식메뉴 제공하는 '아메니다 한인실버타운' 피커링 오픈하우스_AMENIDA SENIORS COMMUNITY | 캐나다 탐방취재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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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14:18:06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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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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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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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화보] "축구야 놀자" 영락유소년축구교실 '2026 여름시즌' 종강식
토론토의 영락축구클럽(이하 YNFC) 유소년 축구교실이 '2026 여름시즌 정규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하고 학부모 참관 경기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영락유소년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배운 축구 실력을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펼쳤다. 2021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4개반으로 구성된 축구교실은 15명의 코치가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와 함께 팀워크 및 스포츠맨십을 지도했다. 이날 행사는 개인 프로필 사진 및 단체사진 촬영, 학년별 축구경기를 가진 뒤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스마트폰 대신 축구공을 잡은 영락축구교실 어린이들의 특별한 여름시즌 수료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30 16:33:48

[화보] 사진으로 보는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의 라이브 콘서트가 지난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5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콘서트장을 찾았으며 공연이 마칠 때까지 감동과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가수 남진의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을 매혹시켰으며,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토론토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21 19:07:25

[화보]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K-트래블 페스타'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한국 문화여행 축제 ‘K-트래블 페스타-헬로우 코리아(K-Travel Fest: Hello Korea)’가 토론토 다운타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캐나다 토론토의 심장부,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이 주말 내내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1만여 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개최한 ‘K-트래블 페스타’는 스타 셰프 송훈의 생생한 라이브 쿠킹쇼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격파 기술, 그리고 광장을 뜨겁게 달군 K-팝 커버댄스 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난타 무대를 보여줬다. 현지인들의 환호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그 뜨거웠던 이틀간의 축제 현장을 생생한 화보로 만나보자.
2026-09-19 15:48:32

[화보] 사진으로 는 토론토한인노인회 '제37회 워커톤' 행사
창립 52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를 개최하여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제이슨 리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하여 시가 행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박준호 목사의 대회기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 김인석 한인노인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의 존재감을 알린 제 37회 워커톤 행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14 16:36:17

조선 왕실의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역사극이 토론토에서 관객을 만난다. 한국전통예술인협회(KTAA, 예술감독 금국향)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창작 연극 ‘양녕대군과 어리: 그 끝나지 않은 노래’가 오는 10월 29일(목) 노스욕 페어뷰 라이브러리 극장(35 Fairview Mall Drive, North York)에서 개최된다. 이번 작품은 조선 초기, 왕위보다 사랑을 선택했던 양녕대군과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여인 어리(於里)의 서사를 다루고 있다. 금국향 예술감독은 엄격한 계급사회 속 왕실 가문의 고뇌와 신분적 한계, 권력 투쟁 속 인물들의 애환을 심도 있게 연출으며 연극과 전통 무용이 어우러진 복합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장구춤, 교방무, 살풀이, 태극흥타령 등 화려한 한국의 춤사위가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전통예술인협회는 제작 스태프 및 출연진, 한인 사회 주요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출범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캐나다한인상이사회 정창헌 이사장, 한카자선재단 장영 공동창립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식품 이광형 이사장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동포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극 무대에 오르는 어린 학생들은 연습을 통해 한국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어려운 한국어 표현을 배우면서 고국에 대한 애착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금국향 예술감독은 "선조들의 역사를 캐나다 땅에서 예술로 재조명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우리 문화를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함께해 준 단원들과 동포 사회의 성원에 보답하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 29일(목) 오후 3시(1부)와 오후 7시(2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입장권은 20달러다. 예매 및 상세 문의는 전화(647-924-3466)를 통해 가능하다. [주요 연출진 및 출연진] 연출·감독: 금국향 출연: 이장헌(태종 이방원), 정은희(원경왕후), 안정우(양녕대군), 김해원(충녕대군), 공혜정(어리), 배상진(영의정), 김민석(송내관), 김아린(어린양녕), 박춘화(효빈김씨) 무용: 한오영(연홍 역), 이영선(어리 모 역) 외 무용팀 관련 문의: 647-924-3466 / koreandanceca@gmail.com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북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한반도 안보 현실을 조명하기 위한 구국포럼이 토론토에서 열린다. 북한인권협의회와 국제구국연대캐나다(대표 이경복)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4시 30분, 토론토 노스욕 더프린 서울관(3220 Dufferin St., North York)에서 제13주년 ‘북한인권의 날’ 기념 <구국포럼 #6>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부전선 이상 없다 있다!"라는 핵심 슬로건 아래,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생포된 북한군포로의 국내입국 문제와 북한에 의한 군사분계선 인근 지뢰 매설에 관한 국제법적 분석과 대처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당초 기획된 전문가 패널 토론은 시의성을 요하는 다큐멘터리 상영을 위해 차기 포럼으로 미뤄졌으며, 이번 포럼에서는 이경복 대표가 직접 발제를 맡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중 특별 순서로 다큐멘터리 '2030 나라를 살리다'의 무료 상영회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스타 강사 전한길 씨가 제작하고 이영돈 PD가 연출을 맡아,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 현실과 미래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명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와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박동호)가 후원한다. 참가 회비는 식비를 포함해 30달러이며, 좌석 및 식사 준비 관계상 이경복 대표 전화 416-554-9605를 통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이경복 대표는 "원래 '북한인권의 날'은 9월 28일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연기됐다"라며 "올해는 북한 인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안보 및 인권과 직결된 사안들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동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안보 의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구국연대캐나다는 오는 10월 24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언론 매체 트루스데일리(대표 조정진)와 함께 유명 인사를 초청 연사로 모시는 '제3차 올공 런치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아마추어 한인 여자축구대표팀 토벤져스(Tovengers)가 미국에서 열린 미주한인여자축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토벤져스는 지난 3일(토) 미국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의 토드 볼스 축구장(Todd Bowles Field)에서 열린 '제4회 K-Radio Cup 미주한인여자축구대회'에 캐나다 유일의 해외 원정팀으로 참가해 당당히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뉴욕, 뉴저지, 보스턴 등 미 동부 지역의 강호 총 5개 팀이 하루동안 25분 풀리그 방식으로 4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인 토벤져스는 원정이라는 악조건과 체력 소모가 많은 강행군 속에서도 3승 1패(승점 9점)라는 성적으로 대회 관계자 놀라게 했다. 1위 보스턴 레드브릭스(3승 1무, 승점 10점)와는 단 승점 1점 차이였다. 토벤져스는 첫 경기에서 뉴욕 불살라를 2대1로 꺾은 데 이어 뉴저지 슛포우먼을 4대0으로 대파하고, 뉴욕 다디져스를 2대1로 제압하는 등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다. 특히 남영은(영락FC엔젤스) 선수는 총 4골을 기록하며 대회 최다 득점왕에 올랐다. 순수 아마추어 여자축구 선수들로 결성된 토벤져스는 이주석 감독을 중심으로 영락FC엔젤스 소속 유영주, 최문숙, 남영은, 조민지, 신경민, 한에스터 선수와 FC소울 소속 조주원, 이나영, 김성옥 선수, FC원더즈 소속 김선영, 이가형 선수, 타이거즈 FC 소속 이지인 선수로 구성됐다. 경기장에는 토벤져스 여자 선수들의 남편과 친구, 자녀들이 관전하며 '엄마 화이팅!'과 '이모 뛰어!'를 위치며 열렬한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대회 최종 순위는 보스턴 레드브릭스가 우승, 토론토 토벤져스가 준우승, 뉴저지 슛포우먼이 3위를 차지했다. 뉴욕 불살라와 다디져스가 그 뒤를 이었다. 대회 현장에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알렉스 안(Alex An) 회장도 직접 방문해 토벤져스 선수단을 격려했다. 안 회장은 “원거리 이동과 각자의 생업 속에서도 캐나다 대표라는 자부심 하나로 뭉쳐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비록 승점 1점 차로 준우승을 했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지는 우승 이상으로 빛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캐나다 한인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체육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회를 마친 이주석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훈련해왔기에 준우승이라는 결과가 아쉽다"면서도 "부상자 없이 끝까지 원팀으로 뭉쳐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원정길에는 SPG재단과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해 K-Radio, 뉴저지축구협회, 토론토실버축구회, 영락유소년축구팀, KH Clinic, NJ Shoot For Women FC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한편 북미 한인 여성 스포츠 교류의 중심에 선 토벤져스는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미주체육대회(미주체전) 여자 축구 부문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내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개인의 상황과 예산에 맞는 보험 조건을 안내하는 전문 보험 중개 서비스가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제공되고 있다. CHAT 보험 사무실 소속 케이트(Kate) 보험 중개사는 자동차보험, 주택보험, 비즈니스보험, 여행자보험 등 주요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트 보험 중개사는 온타리오주 내 주요 보험사의 보험료와 보장 조건 등을 비교·분석해 고객에게 적합한 보험 선택지를 안내한다. 특정 보험사에 한정하지 않고 고객의 상황과 예산을 고려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주택보험과 상업보험, 여행자보험 등 개인과 사업체에 필요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상담할 수 있어 보험 가입이나 갱신을 앞둔 고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조건을 비교해볼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한인들은 대표전화 416-717-9619 또는 905-489-3319로 문의할 수 있으며, 이메일 klee@chatin.ca 또는 onbrokerkate@gmail.com을 통해서도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문자로 연락처를 남기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카카오톡 ID 친구추가(brokerkate) 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 전용 신청 폼을 구축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견적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케이트 보험중개사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온타리오 보험 시장에서 교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도록 돕겠다"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전담 중개사로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유리하고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자동차 & 집보험 비교견적 문의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s40Y49wgDZWf9vqX442o5LyykWjtC6qMfCcwE3TyxbuGiqw/viewform

온타리오주 쏜힐(Thornhill)에 위치한 세계유학&교육이 15년간 축적한 글로벌 입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명문대와 한국 대학 진학은 물론 성인 교민들의 진로 전환까지 지원하는 종합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유학&교육은 단순한 어학연수나 교육기관 배정에 그치지 않고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캐나다 현지에서 성장한 한인 학생들의 한국 대학 진학 수요에 맞춰 국내 대학 입시 컨설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과 수시 지원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 전략을 안내하고 있으며, 실제 한국 최상위권 대학 합격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북미 지역의 정규 교육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국 공립교환학생(J-1) 프로그램 선발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조기유학과는 다른 방식으로 미국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진학지도뿐 아니라 성인 교민을 위한 진로 전환 서비스도 주요 사업 분야다. 실직했거나 새로운 직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온타리오주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베터 잡스 온타리오(Better Jobs Ontario·BJO)를 안내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직업훈련 과정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유학&교육의 교육 서비스를 이끄는 이승연 원장은 교육학 학사와 학교행정학 석사, 아동·청소년 케어 디플로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교사로 근무한 경험과 캐나다 현지 사립고등학교 진학 카운슬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향과 진학 목표를 고려한 진학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이승연 원장은 “15년간 쌓아온 글로벌 입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녀들의 한국 및 해외 명문대 진학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성인 교민들의 진로 고민까지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창구가 되고자 한다”며 “언제든 믿고 기댈 수 있는 전문적인 토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유학&교육은 청소년의 대학 진학부터 성인의 직업 전환까지 교육과 진로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며 캐나다 한인사회의 교육 및 진로 지원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깊어가는 가을,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듀오 리사이틀이 열린다. 오는 2026년 10월 23일(금) 낮 12시 10분, 토론토 소재 세인트 앤드류스 장로교회(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 73 Simcoe St., Toronto)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Hanna Kim)와 피아니스트 김혁(Hubert Hyuk Kim)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연주는 세인트 앤드류스 교회의 대표적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앳 세인트 앤드류스(Music at St. Andrew's)' 2026 가을 시리즈 중 '금요 정오 리사이틀(Friday Noontime Recital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자율 헌금)로 진행되는 1시간 남짓의 런치타임 콘서트라고 할 수 있다. 두 연주자는 낭만주의부터 근현대 음악, 그리고 스페인의 열정적인 춤곡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첫 곡으로는 요하네스 브람스(J. Brahms)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장조, 작품번호 100’이 연주된다. 1886년 작곡된 이 곡은 서정성이 뛰어난 가곡풍의 소나타로, 포근하고 우아한 멜로디 속에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부드럽게 선율을 주고받는 유기적 조화가 특징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 Stravinsky)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이태리 모음곡(Suite Italienne for Violin and Piano)’이 올려진다. 18세기 바로크 양식을 바탕으로 한 이 곡은 스트라빈스키 특유의 리듬과 현대적 화성이 어우러져 바이올린의 화려한 테크닉과 재치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연주회의 대미는 마누엘 데 파야(M. De Falla)의 오페라 '허무한 인생(La vida breve)' 중 ‘스페인 춤곡(Danse espagnole)’이 장식한다. 1926년 거장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용으로 편곡한 곡으로, 플라멩코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과 바이올린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테크닉이 돋보인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날, 두 연주자가 펼쳐낼 감성적인 선율과 뛰어난 앙상블은 토론토 동포와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정오의 휴식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토론토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2일(월) 추수감사절 당일은 주요 상업 시설과 공공기관의 운영 시간이 평소와 달라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추수감사절은 캐나다의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주요 관공서와 은행, 주류 판매점 등은 문을 닫는다. 반면 관광명소와 일부 쇼핑몰은 정상 또는 단축 운영을 실시해 시설별로 운영 여부가 다를 수 있다. 1. 주요 관광명소 토론토 대부분의 관광명소는 정상 운영되거나 단축 운영을 실시한다. 단, 하버프론트 센터에 위치한 온타리오 과학센터(Ontario Science Centre)는 10월 19일(월)까지 시설 점검으로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 리플리 아쿠아리움 (Ripley’s Aquarium): 오전 9시 ~ 오후 11시 CN 타워 (CN Tower): 오전 9시 30분 ~ 오후 11시 카사 로마 (Casa Loma):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토론토 동물원 (Toronto Zoo):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리버데일 농장 (Riverdale Farm): 오전 9시 ~ 오후 5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District): 오전 10시 ~ 오후 7시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M):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아가 칸 박물관 (Aga Khan Museum):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온타리오 미술관 (AGO):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하키 명예의 전당 (Hockey Hall of Fame): 오전 10시 ~ 오후 5시 캐나다 원더랜드 (Canada’s Wonderland): 오전 11시 ~ 오후 8시 아카디아 어스 (Arcadia Earth): 오전 11시 ~ 오후 5시 2. 쇼핑몰 광역 토론토(GTA)의 대형 쇼핑몰들은 영업 여부가 엇갈린다. 이튼 센터를 포함한 대부분의 쇼핑몰은 단축 영업을 진행하지만 욕데일몰 등 일부 유명 쇼핑몰은 문을 닫는다. ■ 영업하는 쇼핑몰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 이튼 센터 (Eaton Centre): 오전 11시 ~ 오후 7시 퍼시픽 몰 (Pacific Mall): 오전 11시 ~ 오후 8시 스퀘어 원 (Square One): 오전 11시 ~ 오후 6시 프로메나드 쇼핑센터: 오전 11시 ~ 오후 6시 브라마리아 시티 센터: 오전 11시 ~ 오후 6시 힐크레스트 몰 / 마크빌 / 어퍼 캐나다 몰: 오전 11시 ~ 오후 6시 ■ 문 닫는 쇼핑몰 욕데일 몰 (Yorkdale Mall) 페어뷰 몰 (Fairview Mall) 스카보로 타운센터 (Scarborough Town Centre) 셔웨이 가든스 (Sherway Gardens) 더 숍스 앳 돈 밀스 (Shops at Don Mills) 더프린 몰 (Dufferin Mall) 3. 식료품점 및 주류 판매점 주류 판매점: 온타리오주 내 모든 LCBO와 비어 스토어(Beer Store) 매장은 휴무이다. 식료품점: 대부분의 대형 마트는 문을 닫는다. 다만 홀푸드(Whole Foods), 이탈리(Eataly), 라바 파인 푸드(Rabba Fine Foods) 등 일부 지정 매장은 문을 열기 때문에 방문 전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갤러리아슈퍼마켓, H마트, PAT한국식품 등은 정상 또는 단축영업한다. 약국: 샤퍼스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 및 렉설(Rexall) 중 일부 매장은 영업을 지속하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4. 대중교통 TTC (토론토 대중교통): 공휴일(Holiday) 운행 일정으로 운행된다. GO Transit: 토요일(Saturday) 운행 일정에 맞춰 운행된다. 5. 공공기관 및 은행 정부 기관 및 은행: 모든 연방 관공서와 은행은 추수감자절 공휴일에 운영을 하지 않는다. 토론토 공공 도서관: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간 전 매장이 휴무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출신의 캐나다 대표 시인이자 평론가인 앤 카슨(Anne Carson, 76)이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목)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은 고대 그리스·로마 문학의 주제를 현대적인 시, 수필, 소설 형태로 재해석하고 장르를 뛰어넘는 실험적 문학을 선보여 온 카슨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에 따르면 수상 발표 당시 아이슬란드에 머물고 있던 카슨은 수상 소식에 큰 놀라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슨은 현지 방송(RUV)과의 인터뷰에서 "한림원 사람들이 모두 미친 것 같다"며 특유의 위트 있는 반응을 보였다. 책 판매에 어떤 영향이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책 표지에 노벨상 스티커가 붙을 텐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1950년 토론토에서 태어난 카슨은 고전문학 학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에로스 달콤쌉싸름한(Eros the Bittersweet)', 시소설 '붉은 자서전(Autobiography of Red)' 등 다수의 명작을 남겼다. 2001년에는 시집 '쉬는 시간의 인간들(Men in the Off Hours)'로 캐나다 최고의 시 문학상인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가 번역한 사포,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등 고대 그리스 문학 작품들은 단순한 번역을 넘어 그 자체로 독자적인 문학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 출간된 '녹스(Nox)'는 세상을 떠난 남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사진과 편지, 시를 아코디언 형태의 상자에 담아낸 독창적인 형식으로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파킨슨병 진단 사실을 밝히기도 했던 카슨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글쓰기와 그림 작업을 이어가며 고전적 문헌학과 현대 시학의 경계를 허무는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1,2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20만 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시장과 시의원,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6일(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토론토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시내 곳곳에 마련된 지정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유권자들은 안내 카드(Voter Information Card)나 토론토시 '마이 보트(My Vote)'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사전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오는 10월 26일 본 선거 당일 운영되는 투표소와 장소가 다르므로 방문 전 정확한 위치 확인이 요구된다. 본 투표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 투표 자격 및 장소 투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로, 토론토 주민이어야 한다. 다만 토론토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본인이나 배우자가 토론토에 부동산을 소유한 경우에는 투표 자격이 인정된다. 법인과 교도소 또는 교정시설에서 형을 복역 중인 사람은 투표할 수 없다. 유언집행인이나 수탁자 등 다른 사람을 대신해 대표 자격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원칙적으로 투표할 수 없으며 투표 대리인은 예외로 인정된다.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 성인 학생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본인의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와 토론토에서 각각 투표할 수 있다. 반면 토론토 출신으로 토론토 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교가 위치한 선거구가 아니라 본인의 집이 있는 선거구에서 투표해야 한다. 토론토 주민이 학교 때문에 다른 지역에 머물면서 직접 투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투표 대리인을 지정할 수 있다. ■ 유효한 신분증 확인 투표를 하려면 본인의 이름과 토론토 주소가 표시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캐나다 연방정부나 온타리오주 정부가 발급한 세금 관련 서류, 운전면허증,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등이 인정된다. 은행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명세서, 개인 이름이 인쇄된 취소 수표, 대출계약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기·전화·케이블TV·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청구서도 인정된다. 직장에서 발급한 급여명세서와 T4 세금신고서, 급여 지급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Ontario Works) 또는 온타리오 장애지원프로그램(Ontario Disability Support Program)에서 발급한 입금 내역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권(Passport)은 이름은 확인할 수 있지만 주소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 투표시 유효한 신분증] ▲ 정부 발행: 운전면허증, 세금관련 서류, 사진 부착된 신분증 ▲ 은행 서류: 신용카드, 은행 계좌 명세서, 취소된 개인 수표 또는 대출 계약서 ▲ 공과금 고지서: 전기세, 전화세, 게이블TV, 수도세, 가스세 등 요금 고지서 ▲ 고용주 발행 서류: 급여명세서, T4 세금신고서, 급여 영수증, 온타리오 웍스또는 장애지우너프로그램 입금 명세서 ▲ 여권은 허용하지 않음 ■ 투표권 보장 시간 직장인들은 투표를 위해 필요한 경우 근무시간 중 일정 시간 자리를 비울 수 있다. 토론토시는 유권자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연속 3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용주는 근무 시간을 조정해 직원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다만 고용주가 반드시 3시간 전체를 유급휴가 형태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경우에는 오후 5시에 퇴근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면 고용주가 오전 근무 시작 시간을 늦춰 오후 1시에 출근하도록 정할 수도 있다. 토론토시는 투표를 위해 언제 근무지를 비울지는 업무 상황에 따라 고용주가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유권자를 위해 모든 사전투표소에 투표 보조 단말기(VAT)가 설치되며 차량에 탑승한 채 투표하는 승차 투표(Curbside Voting) 및 대리인 투표(Proxy Voting)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투표 대리인을 지정하려면 투표 대리인 지정 신청서(Voting Proxy Appointment Form)를 제출한 뒤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에 있는 토론토 선거관리 사무소에서 직접 확인 절차를 받아야 한다. 우편투표(Mail-in Voting)를 이용하려면 9월 24일(목)까지 사전 신청을 마쳤어야 한다. 이미 신청한 유권자는 우편투표 용지를 10월 14일(수) 정오까지 지정된 노란색 토론토 선거관리 우편투표함(Yellow Toronto Elections Drop Box)에 넣거나 캐나다우체국(Canada Post) 봉투를 이용해 반송하면 된다. 한편, 이번 토론토 지방선거에서는 시장뿐 아니라 시의원과 교육위원도 함께 선출한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에 방문하기 전 본인의 투표 자격과 투표 장소, 필요한 신분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윌로우데일 18지역구(Ward 18 Willowdale) 릴리 챙(Lily Cheng) 시의원이 오는 10월 8일(목) 저녁 6시 30분, 노스욕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윙스(St. Louis Wi, 5307 Yonge St.)’에서 재선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 ‘후보와 함께하는 노래방 파티(Karaoke with the Candidate)’ 행사를 개최한다. ‘좋은 음악, 좋은 친구들, 위대한 지역사회(Good music. Good friends. Great communit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정치 후원회 틀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치킨 윙(Wings)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노래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지역 사회의 두터운 지지 속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후원 규모에 따라 다채로운 티켓 옵션을 제공한다. ▲가볍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싱어롱(Sing-Along)’ - 40달러이며 ▲‘조인 더 밴드(Join the Band) - 75달러 ▲ ‘오프닝 액트(Opening Act) -120달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액 후원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카라오케 레전드(Karaoke Legend)’-250달러 티켓 구매자는 릴리 챙 시의원과 무대에서 직접 듀엣 곡을 부를 수 있으며 ▲‘리드 싱어(Lead Singer)’-500달러는 시의원의 솔로 무대를 직접 청해 들을 수 있다. 최대 개인 기부 한도액인 ‘슈퍼스타(Superstar)’-1200달러 등급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는 다양한 핑거 푸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캐시 바(Cash bar)도 별도로 운영된다. 행사를 통해 모인 모든 티켓 수익금과 후원금은 릴리 챙 시의원의 윌로우데일 재선 캠페인 활동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본 행사의 티켓 비용은 토론토 시의 '지방선거 기부금 환급 프로그램(Municipal Election Donation Rebate Program)' 대상에 해당되어 추후 법정 기준에 따라 납부한 세금에서 최대 75%까지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동일인의 캠페인 총 기부 한도는 최대 1,200달러로 제한된다.) 릴리 챙 선거캠페인 관계자는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는 것보다 지역사회를 향한 열정과 목소리를 함께 모으는 것이 이번 행사의 진짜 의미”라며 “윌로우데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주민들과 허물 없이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VoteLilyCheng.ca)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이들도 온라인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앞두고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윤 회장은 “릴리 챙 시의원은 단순히 사진 촬영을 위해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 한인 사회의 전통과 목소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시의회에 반영하기 위해 진정성 있게 온 인물”이라며 “토론토에서 가장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윌로우데일에는 이처럼 각 문화권을 진심으로 포용하고 격려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릴리챙 시의원과 함께하는 재선 후원 '노래방 파티' 참가하기 https://www.votelilycheng.ca/event-details/karaoke-with-the-candidate-re-elect-lily-cheng-fundraiser

캐나다의 대표 복권 로또맥스(Lotto Max) 1등 당첨금이 8,500만 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캐나다 복권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난 9일(금)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금이 누적됐으며, 오는 13일(화) 추첨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타리오 복권공사(OLG)와 퀘벡 복권공사(Loto-Québec)에 따르면 이번 1등 당첨금은 캐나다 내 모든 복권 브랜드를 통틀어 역대 가장 큰 규모다. 로또맥스는 지난 4월 최고 당첨금 한도를 기존보다 높여 9천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으나, 지금까지는 새 한도에 도달하기 전에 당첨자가 나왔다. 금요일 추첨 번호는 6, 10, 19, 25, 29, 39, 50이며 보너스 번호는 36이었다. 그러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음 추첨의 최고 상금이 8,500만 달러로 늘었다. 이번 추첨에서는 1등 당첨금 외에도 추가 당첨 기회가 마련된다. 1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맥스밀리언(Maxmillions) 당첨금 16개와 10만 달러를 지급하는 맥스플러스(MaxPlus) 당첨금 85개가 걸려 있다. 다만 각 상금의 당첨 여부는 추첨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오는 13일(화)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고 당첨금은 9천만 달러로 올라간다. 온타리오 복권공사 대변인 토니 비톤티(Tony Bitonti)는 다음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등 상금은 9천만 달러를 유지하고, 맥스밀리언과 맥스플러스 상금 기회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맥스플러스 당첨금은 최대 90개까지 제공할 수 있다. 종전 최고 당첨 기록은 8,040만 달러였다. 지난해 12월 온타리오주 런던(London)에서 두 친구가 해당 당첨금을 나눠 받은 바 있다. 이번 8,500만 달러는 이 기록을 넘어선 금액이다. 복권은 당첨을 보장하지 않는 만큼 무리한 구매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추첨 결과와 당첨 번호는 온타리오 복권공사 등 공식 복권 운영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아마추어 한인 여자축구대표팀 토벤져스(Tovengers)가 미국에서 열린 미주한인여자축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토벤져스는 지난 3일(토) 미국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의 토드 볼스 축구장(Todd Bowles Field)에서 열린 '제4회 K-Radio Cup 미주한인여자축구대회'에 캐나다 유일의 해외 원정팀으로 참가해 당당히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뉴욕, 뉴저지, 보스턴 등 미 동부 지역의 강호 총 5개 팀이 하루동안 25분 풀리그 방식으로 4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인 토벤져스는 원정이라는 악조건과 체력 소모가 많은 강행군 속에서도 3승 1패(승점 9점)라는 성적으로 대회 관계자 놀라게 했다. 1위 보스턴 레드브릭스(3승 1무, 승점 10점)와는 단 승점 1점 차이였다. 토벤져스는 첫 경기에서 뉴욕 불살라를 2대1로 꺾은 데 이어 뉴저지 슛포우먼을 4대0으로 대파하고, 뉴욕 다디져스를 2대1로 제압하는 등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다. 특히 남영은(영락FC엔젤스) 선수는 총 4골을 기록하며 대회 최다 득점왕에 올랐다. 순수 아마추어 여자축구 선수들로 결성된 토벤져스는 이주석 감독을 중심으로 영락FC엔젤스 소속 유영주, 최문숙, 남영은, 조민지, 신경민, 한에스터 선수와 FC소울 소속 조주원, 이나영, 김성옥 선수, FC원더즈 소속 김선영, 이가형 선수, 타이거즈 FC 소속 이지인 선수로 구성됐다. 경기장에는 토벤져스 여자 선수들의 남편과 친구, 자녀들이 관전하며 '엄마 화이팅!'과 '이모 뛰어!'를 위치며 열렬한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대회 최종 순위는 보스턴 레드브릭스가 우승, 토론토 토벤져스가 준우승, 뉴저지 슛포우먼이 3위를 차지했다. 뉴욕 불살라와 다디져스가 그 뒤를 이었다. 대회 현장에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알렉스 안(Alex An) 회장도 직접 방문해 토벤져스 선수단을 격려했다. 안 회장은 “원거리 이동과 각자의 생업 속에서도 캐나다 대표라는 자부심 하나로 뭉쳐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비록 승점 1점 차로 준우승을 했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지는 우승 이상으로 빛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캐나다 한인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체육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회를 마친 이주석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훈련해왔기에 준우승이라는 결과가 아쉽다"면서도 "부상자 없이 끝까지 원팀으로 뭉쳐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원정길에는 SPG재단과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해 K-Radio, 뉴저지축구협회, 토론토실버축구회, 영락유소년축구팀, KH Clinic, NJ Shoot For Women FC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한편 북미 한인 여성 스포츠 교류의 중심에 선 토벤져스는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미주체육대회(미주체전) 여자 축구 부문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일부 직업전문대학에서 학자금 지원 제도를 부적절하게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온타리오 학생지원 프로그램(Ontario Student Assistance Program, 이하 OSAP) 지급을 전면 중단하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생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놀란 퀸(Nolan Quinn) 온타리오주 대학부 장관은 지난 8월부터 회계법인 KPMG에 관련 감사를 요청한 데 이어, 일부 교육기관에서 제도 악용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온타리오주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직업전문대 학생들에게 OSAP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감사와 경찰 수사가 얼마나 오래 걸릴지, OSAP 지급이 언제 재개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OSAP에 의존해온 학생들은 갑작스럽게 자금 마련 방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지 언론매체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토론토 치위생·보조학 전문대학에서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며 첫 학기를 보내고 있는 달리아 가르도크(Daliah Gardoque)는 "학업과 함께 재정 문제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발생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가르도크는 “대체 계획을 세워야 했고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정해진 일정도 없이 계속 이 과정을 이어가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직업전문대학 측에서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OSAP 지급을 중단한 정부의 일괄적인 조치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마더크래프트 유아교육전문대학(Mothercraft Early Childhood Education College)의 미셸 루파(Michelle Lupa) 사무국장은 그동안 관련 규정을 준수해왔으며 OSAP 운영이나 지원금 관리와 관련해 문제가 제기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루파 사무국장은 “학생들의 문의에 답하면서 동시에 이번 조치가 학교 운영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을 파악하고 있다”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관들과 함께 묶이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야당에서는 일부 기관에 대한 의혹을 이유로 모든 직업전문대 학생의 지원금까지 중단한 것은 학생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온타리오 자유당 소속 타일러 와트(Tyler Watt) 의원은 “유아교육사와 개인지원간병인(PSW), 치위생사 등을 준비하며 규정을 따르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며 “정부가 문제가 제기된 일부 사립기관을 대상으로 조치하는 대신 전체 학생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온타리오주 대학·전문대학부는 당초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최근 몇 주 동안 문제가 여러 기관에 걸쳐 나타날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부처 대변인 비앙카 지아코보니(Bianca Giacoboni)는 “초기 조사는 몇몇 학교에 집중됐으며, 이후 6개 캠퍼스의 OSAP 지원 갱신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최근 몇 주 동안 체계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감사팀으로부터 문제가 더 광범위하지 않다는 확신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OSAP 지원을 전체적으로 중단하는 접근을 취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정확한 정보와 지원금 재개 일정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가르도크는 정부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으며, 학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조치가 장기화할 경우 직업전문대학에서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학업 계획과 재정 부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감사와 경찰 수사 결과 및 OSAP 지원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캐나다 공공 복지 및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지원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비영리 단체 케어브릿지 캐나다(Carebridge Canada, 이사장 김영환, 이하 케어브릿지)는 토론토, 미시사가, 필(Peel)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한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및 지원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어 소통이 어렵고 가족이 없는 85세 이상 초고령 어르신을 최우선 지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케어브릿지가 제공하는 핵심 지원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총 5가지로 구성된다. 1. 통역 및 문서 지원: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의료·행정 통역 및 번역 서비스 2. 정부 및 복지 상담: 복잡한 공공 복지 혜택 신청 및 안내 3. 취약계층 생활 지원: 저소득층 및 신규 이민자를 위한 실질적 생활 보조 4. 정신건강 예방 세미나: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제공 5. 자원봉사 네트워크: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대 및 나눔 실천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연회비 없이 100% 무료 회원 등록제로 운영되며 등록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케어브릿지 측은 향후 회원 기반을 확대해 캐나다 정부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더 많은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끌어내 한인 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케어브릿지 김영환 이사장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 때문에 받아야 할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케어브릿지 캐나다는 한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다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신청 및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 416-817-0888 또는 이메일 info@carebridgecanada.ca 로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아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케어브릿지 캐나다 공식 사이트 https://www.carebridgecanada.ca/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 이하 체육회)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출정식을 갖고 결전 의지를 다졌다. 체육회는 지난 10월 1일(목) 오후 6시 리치몬드힐 낙원식당에서 정인종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진, 종목별 협회장, 대표 선수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주 전국체전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18개국 해외동포체육회에서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 재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본부 임원 4명을 포함해 축구 15명, 골프 8명, 탁구 7명, 테니스 4명 등 총 38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적응을 위해 한국으로 먼저 출국한 인원을 제외하고 캐나다에 잔류 중인 선수 21명이 모여 각오를 다졌다. 이번 출정식에서 캐나다 대표 선수단은 대한민국 하나금융그룹의 캐나다 현지 법인인 캐나다하나은행(Hana Bank Canada)과 한인 마케팅 기업 마이존(MIZON)의 후원으로 마련한 단복을 입고 진행했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색에 캐나다 국기와 태극기가 새겨진 단복을 착용한 선수단은 캐나다 한인사회를 대표해 고국의 무대에 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주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해외동포부 종목에는 축구, 테니스, 볼링, 골프, 탁구, 스쿼시, 태권도, 검도 등 8개 종목이 있으며 캐나다선수단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축구, 탁구, 테니스, 골프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캐나다 선수단 전원은 오는 10월 15일(목) 제주도에 입도하여 서귀포에 위치한 케이트리 호텔을 숙소로 잡고 전열을 정비해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려면 각 해외동포체육회에 소속된 가맹단체에 등록된 회원에 한하여 출전이 가능하며 각 가맹단체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선수들을 선발하고 각 체육회는 대표 선수단을 구성한다. 이날 출정식은 김형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 소개, 전국체전 참가 규모와 선수단 구성에 대한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정인종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대한체육회의 예산 삭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인 사회의 관심과 동포 기업의의 후원 덕분에 출정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준비해 온 캐나다 대표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부 순서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만찬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각 종목별 협회장들은 대회 준비 과정과 각오를 전하며 선수단의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재캐나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6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골프 남자 개인전(크리스 이)과 테니스 여자 복식(김나경, 손창아)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골프 남자 단체전(김충만, 크리스 이), 탁구 혼합복식(박영준, 이재수), 축구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납세자 권익보호관(Taxpayers' Ombudsperson)이 정부의 세금 자동 신고 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법 개정을 요구했다. 세금 신고를 어려워하는 저소득층을 돕겠다는 목적은 좋으나 주민 동의 없이 정부 마음대로 처리하면 오히려 지원금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프랑수아 부아조(François Boileau) 권익보호관은 5일(월) 성명을 내고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에 법안 수정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세금 신고 방법을 몰라 아동특혜지원금(CCB)이나 GST 환급금을 놓치는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가 알아서 세금을 신고해 주는 '자동 세금 신고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관련 법안(Bill C-31)의 처리 방식에 있다. 이 법안은 주민의 확인이나 동의를 받는 절차없이 국세청이 가진 자료만으로 일방적으로 신고를 하게 되어 있다. 권익보호관실은 이 방식에 대해 정부가 언제 세금 처리를 끝내는지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행정 처리가 느려지면 주민들이 매달 받던 지원금이 제때 나오지 않고 중단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제도는 최근 3년 동안 세금 신고를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올해 정부가 대신 신고를 해주고 나면, 내년에는 대상에서 빠져 지원금이 또다시 끊기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 예를 들어, 세금 신고 방법을 모르는 독거노인 김 씨가 지난 3년간 신고를 못 해 지원금이 끊긴 상태였다고 가정해 보자. 올해 정부가 이 제도를 통해 김 씨의 세금을 대신 자동 신고해 주면, 김 씨는 다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내년이 되면 문제가 생긴다. 정부의 자동 신고 기준은 '최근 3년간 미신고한 사람'인데, 김 씨는 올해 정부 덕분에 '세금 신고를 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김 씨는 내년 자동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전히 스스로 신고할 줄 모르는 김 씨는 결국 내년에 또 신고를 놓치게 되고, 매달 받던 지원금은 다시 끊기게 된다. 김 씨가 정부의 도움을 다시 받으려면 또다시 3년 동안 지원금을 못 받고 방치되는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기형적인 구조인 셈이다. 이에 따라 권익보호관은 주민 동의 없는 '완전 자동 신고'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신 국세청이 미리 작성해 둔 세금 신고 내역을 주민이 직접 확인하고 '승인' 하는 안전한 방식을 우선 도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권익보호관실은 국회 재무위원회가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기 전에 이러한 허점을 반드시 고쳐서 저소득층의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찾아왔던 영하권에 가까운 쌀쌀한 날씨가 물러가고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주 후반부터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는 토론토를 비롯해 해밀턴, 미시사가, 브램튼, 요크 지역, 더럼 지역, 할턴 지역, 나이아가라 등에 내려졌던 서리주의보를 공식 해제했다. 토론토의 10월 초 평년 낮 최고기온은 16도, 밤 최저기온은 7도 수준이다. 7일(수)에는 이번 주 가장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르고 구름과 햇빛이 섞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한때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밤 최저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8일(목) 역시 낮 최고기온 19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밤 최저기온은 9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9일(금)에는 낮 최고기온 17도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10일(토)에도 낮 최고기온이 16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며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밤 최저기온은 11도로 예상돼 아침저녁에도 큰 기온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휴의 중심인 11일(일)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며 남서풍이 시속 15~30킬로미터로 불면서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추수감사절인 공휴인인 12일(월)요일은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비교적 건조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날씨를 보일 가능성이 예상된다. 이번 주 중반부터 광역토론토 전역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가을 단풍을 즐기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는 최적의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한인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 '제2회 SPG컵 축구대회'가 선수와 가족,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PG재단(SPG NPO)이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월 27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노스욕 시빅 축구장(North York Civic Soccer Field)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40세 이상 남자부 마스터즈(Masters)와 50세 이상 남자부 레전드(Legends)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에는 6개 팀씩 모두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 예선을 거쳐 4강과 결승을 치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25분, 하프타임 10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한정된 경기 시간 속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마스터즈 부문은 4강전과 결승전 모두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며 끝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다. 마스터즈에는 영락FC, 한우리FC, 토마토노FC, 미드라이프FC, 백두FC, 아우름FC가 출전했으며, 레전드에는 한우리FC, 아우름FC, 엘롬FC, 실버FC, FC탑, 노던유나이트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미드라이프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우리FC가 준우승, 영락FC가 3위에 올랐다. 레전드 부문에서는 엘롬FC가 정상에 올랐고 FC탑이 준우승, 아우름FC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6,900캐나다 달러 규모로, 우승팀에 1,500캐나다 달러, 준우승팀에 1,000캐나다 달러, 3위 팀에 500캐나다 달러가 각각 주어졌다. 경기장 분위기도 일반적인 축구대회와는 달랐다. 각 팀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경기장으로 가져와 서로 나눠 먹으며 선수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경기 사이사이에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대화를 이어가는 등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배경의 선수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면서 축구를 통한 교류의 의미도 더해졌다. 베트남계 동호인들이 주축이 된 FC탑과 중국계 동호인들로 구성된 엘롬FC, 노던유나이트 등은 경기에서 페어플레이를 펼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가 짧아지는 가을철 특성상 오후 6시30분 이후 경기는 조명을 켠 야간 경기로 진행됐다. 낮 경기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도 선수들은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 안수한 회장은 "이번 대회가 한인 축구인들과 지역 커뮤니티 간의 친목과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고, 더욱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SPG컵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연령과 국적, 축구 동호회 소속을 넘어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경쟁했으나 경기장 밖에서는 서로 친분을 쌓으며 지역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 ▲ 마스터즈 경기 1위 미드라이프 2위 한우리 FC 3위 영락 FC ▲ 레전드 경기 1위 엘롬FC 2위 FC 탑 3위 아우름 FC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감염병 연구소에서 페스트(흑사병) 병원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연구원이 숨지고 수백 명이 격리됐다. 현지 보도와 당국의 공식 발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러시아 독립매체 피플 오브 바이칼(People of Baikal)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르쿠츠크(Irkutsk)주 시베리아·극동 항페스트연구소 소속 연구원 다리야 시필로바(Darya Shipilova, 28세)가 지난달 29일(화) 중증 폐렴 증세로 입원한 뒤 이달 2일(금) 숨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시필로바가 입원 전인 9월 25일(금) 실험실에서 페스트 병원체가 담긴 시험관을 깨뜨린 뒤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다고 전했다. 사망 직후 방역 조치는 대폭 강화됐다. 접촉 가능 인원은 약 200명으로 추산됐으며, 연구소 직원 60여 명이 시설 내 격리됐다. 셸레호프(Shelekhov)시 일부 병원에 격리 조치가 내려졌고 인근 알루미늄 공장도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부랴티야(Buryatia) 공화국의 알렉세이 치데노프(Alexey Tsydenov) 수장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스트 감염 사망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유출 의혹을 일절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소비자권익·보건감독청(Rospotrebnadzor)은 사망 원인을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공식 발표하며, 추가 검사에서 취급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연구소 내 사고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이르쿠츠크주 당국도 추가 감염자는 없으며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건에서 우려가 집중되는 '폐페스트'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 감염 증상 중 하나로, 벼룩이나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일반 페스트와 달리 환자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직접 전파된다. 초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치명률이 매우 높지만, 조기에 진단해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WHO는 러시아 당국과 소통하며 추가 정보를 확인 중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비공식 정보 기준 일반인 전파 위험은 낮다고 평가했다. 미 백악관과 유럽연합(EU) 당국 역시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정부가 소비자 주도형 금융 서비스인 ‘오픈뱅킹(Open Banking)’ 도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수십 년간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독점해 온 시중 대형 은행들의 입지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픈뱅킹은 기존에 금융기관이 독점하던 고객의 데이터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소비자의 동의하에 자신의 금융 거래 내역, 예금, 투자, 대출 데이터를 제3자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업체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 하나의 금융 앱으로 복수 은행의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더 유리한 금리나 수수료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손쉽게 옮겨갈 수 있게 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마크 쇼필드(Mark Schofield) 대표는 "많은 캐나다인이 예금, 투자, 보험 등을 서로 다른 금융사에 분산해 두고 있다"며 "오픈뱅킹이 도입되면 단 하나의 앱으로 자신의 전체 자산과 재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재무부(Department of Finance)는 지난 2024년 연방 예산안을 통해 오픈뱅킹 법안을 수립하고, 최근 10년간 약 4억 5,770만 달러를 투입해 약 132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유효 혜택을 창출하겠다는 세부 규정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약 900만 명의 캐나다인이 제3자 앱에 은행 로그인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스크린 스크래핑(Screen Scraping)’ 방식을 이용해 왔으나, 이번 안전한 데이터 공유 프레임워크 구축으로 보안 및 사생활 침해 위험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오픈뱅킹의 도입이 대형 은행에 당장은 위협이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금융 분석 기관 제프리스(Jefferies)의 존 에이컨(John Aiken) 분석가는 "당장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10~15년에 걸쳐 대형 은행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침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대형 은행에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픈뱅킹은 대형 은행들이 타사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 정보를 확보해 자사 서비스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욕대학교 슐릭 경영대학원의 헨리 김(Henry Kim) 교수는 "캐나다 금융시장은 상위 6대 은행이 전체 자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라며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더라도 대형 은행이 이를 직접 인수하거나 자체 복제할 수 있는 막강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열린 '2026 글로벌 오픈 파이낸스 회의'에 참석한 금융데이터기술협회(FDTA)의 스티브 밤스(Steve Boms) 집행위원장은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초기에는 방어적이었던 기존 은행들이 점차 고객 승인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대출과 상품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전환했다"며 "캐나다 소비자들이 실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점은 2027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은행협회(Canadian Bankers Association) 역시 금융시장 혁신과 경쟁 확대를 지지하면서도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오픈뱅킹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캐나다은행협회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단계적인 제도 시행과 효율적인 규제, 보다 안전하고 상호 연동 가능한 금융정보 공유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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