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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선거관리위원회(Toronto Elections)가 다가오는 10월 26일(월) 토론토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이끌어갈 현장 선거 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토시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해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채용 직무는 안내 사무원(Access Officer·Customer Service Officer),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Tabulator Officer·VAT Officer),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Ballot Officer·Revising Officer), 대기 사무원(Standby Officer), 투표소 관리자(DRO·MDRO) 등이다. 직무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은 280달러부터 최대 450달러까지다. 안내 사무원과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은 280달러,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과 대기 사무원은 300달러를 받는다. 투표소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는 420~450달러를 지급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현장 근무에 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5~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선거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개표와 마무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약 12~14시간 근무하게 된다. 선거 사무원은 근무 기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했거나 후보자의 직계 가족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수당은 선거일 이후 약 6주 내 수표로 지급되며 교통비와 통신비 등 별도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토론토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고용지원센터(Community Employment Hubs)를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직무 내용과 지원 자격은 아래 토론토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지방선거 일용직 사무원 지원하기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about-election-jobs/?WT.rd_id=%2FElectionJobs

광역토론토지역(GTA) 일대에 기습적인 폭우를 동반한 낙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다음 주 13일(월)부터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강력한 폭염이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9일(목) 온타리오주 남부를 통과하는 한랭전선(cold front)의 영향으로 토론토를 비롯한 주변 지역에 낮부터 이른 저녁까지 산발적인 소나기와 낙뢰 위험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환경부는 토론토와 필지역, 할턴힐스(Halton Hills)에 황색 경보 단계인 강한 낙뢰 경보(severe thunderstorm warning)를 발령했으며, 요크(York) 및 더럼(Durham), 해밀턴(Hamilton), 나이아가라 지역(Niagara Region)에는 낙뢰 주의보를 내려졌다. 이번 폭우로 해당 지역에는 최대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 당국은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 침수와 시야 확보 어려움, 돌풍, 낙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외출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전선이 통과한 이후에는 날씨가 빠르게 안정될 전망이다. 금요일부터 하늘이 차차 맑아지고 습도도 낮아지면서 비교적 쾌적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낮 최고기온은 토요일 26도, 일요일 28도로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 주 초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월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소나기와 낙뢰 가능성이 있으며, 화요일에는 최고기온 31도와 높은 습도가 겹치면서 체감온도가 40도 안팎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어린이와 고령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만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한낮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필그림커뮤니티교회(Pilgrim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김철민)가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일일 밥집' 행사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지난 6일(월) 토론토 스틸앤 베이뷰에 위치한 베이뷰 글렌교회(Bayview Glen Church)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교민과 성도 등 약 250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선교팀은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황태 해장국과 회덮밥을 메인 메뉴로 선보였으며, 꽈배기와 에그 와플, 팥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마련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필그림교회 선교팀은 당초 200장의 사전 티켓을 판매했으나 당일 현장을 찾은 교민들의 발길이 추가로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김영준 선교팀 담당자는 "많은 분이 따뜻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선교 기금 마련 행사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며 "선교 활동을 위해 후원하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모인 기금은 오는 8월 8일(토)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 선교 사역에 전액 사용된다. 김철민 담임 목사가 직접 인솔하는 18명의 선교팀은 현지 황헬렌 선교사가 사역하는 교회를 방문하여 소외된 아이티 난민 어린이와 현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위해 모든 팀원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현지 어린이들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의 나눔은 선교의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이번 필그림커뮤니티교회의 일일 밥집은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교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해외 선교를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희망을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오른다. 8일(수) FIFA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7월 19일(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라인어에 전격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무대에는 방탄소년단과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 라틴 팝스타 샤키라(Shakira)가 함께 역대급 무대를 꾸민다. 저스틴 비버는 공식 성명을 통해 "FIFA 월드컵은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무대"라며 "교육 기금 마련이라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Super Bowl)의 하프타임쇼를 벤치마킹해 처음 도입됐다. FIFA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축구와 음악, 사회공헌을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약 11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 뉴욕의 P.S.22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캐릭터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FIFA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과 함께 추진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FIFA Global Citizen Education Fund)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목표 모금액은 미화 1억 달러이며 전액 모두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축구 훈련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축구는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힘이 있으며 교육 역시 미래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전국 평균 임대료가 21개월 연속 하락하며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8일(수), 부동산 분석업체 렌탈스닷씨에이(Rentals.ca)와 어버네이션(Urbanation)이 발표한 6월 임대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 평균 월세는 2,033캐나다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하락한 것으로 전년 대비 21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며 최근 4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임대료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감소 폭은 다소 완화됐다. 전년 대비 하락률은 3월 5.3%, 4월과 5월 각각 4.7%를 기록한 데 이어 6월에는 4.3%로 낮아졌다. 전달과 비교하면 평균 임대료는 0.2% 소폭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임대 아파트 평균 임대료가 2,034달러로 1년 전보다 3.1% 하락했다. 콘도미니엄은 2,058달러로 6.8% 내렸으며,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를 포함한 2차 임대시장은 2,017달러로 7.4% 떨어져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온타리오주가 각각 5.3% 하락하며 전국 평균가 하락세를 이끌었으며 평균 임대료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2,377달러, 온타리오주 2,233달러로 집계됐다. 알버타주는 1,766달러로 4.2%, 퀘벡주는 1,929달러로 2.2% 하락했다. 반면 대서양 연안 지역은 전국 흐름과 달리 평균 임대료가 5.3% 상승한 2,271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노바스코샤주는 신축 아파트와 대형 주택 공급이 늘어나면서 평균 임대료가 2,360달러까지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침실 2개와 3개 이상 주택의 임대료는 각각 2.8%, 2.9% 하락해 소형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 폭이 작았다. 전문가들은 공급 확대가 전국적인 임대료 안정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지역별 수급 여건과 신규 공급 규모에 따라 시장 흐름은 계속 엇갈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오는 7월 22일(수) 대한축구협회(KFA) 현안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문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불거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축구협회 운영 전반의 부실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위는 9일(한국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 위원장 단독 선출을 강행한 데 반발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진행됐다.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대한축구협회 운영 실태 전반에 나타난 문제점을 국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협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문체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 역시 "축구협회를 둘러싼 사태로 국민적 실망과 우려가 매우 크다"며 "체육 행정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를 바로 세우도록 개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문체위는 이번 청문회를 위해 증인 13명과 참고인 10명을 채택했다. 증인 명단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이임생 전 협회 기술총괄이사, 이용수 축구협회 부회장, 정해성 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참고인으로는 박지성 국제축구연맹(FIFA) 분과위원회 위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영표·박주호 해설위원이 채택됐다. 아울러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던 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핵심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다. 다만 청문회 대상자들의 실제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정 회장과 홍 전 감독 등 핵심 당사자들이 사임하거나 해외로 출국하는 방식으로 출석 요구를 회피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축구협회는 국회의 수십 건에 달하는 자료 제출 요구에 단 한 건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밀실 운영' 의혹과 의사 결정 구조의 파행이 집중 추궁 대상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당시 전력강화위원회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됐으며 홍 전 감독 선임 때도 권한이 없는 인사가 후보를 추천하는 등 불투명한 면접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의 불참 속에 청문회 일정과 명단이 단독 의결된 만큼 향후 청문회 운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나 국회가 축구협회의 고질적인 운영 책임을 물어 체육 행정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창립 이래 최초로 유럽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으로 떠나는 해외 가을 소풍을 추진한다. 협회 측은 오는 9월 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한카시니어 회원 맞춤형 유럽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회원 간의 화합과 문화 체험에 중점을 두고있다. 김 회장은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과 해외로 가을 소풍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참가자들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오즈투어(OZ Tours, 대표 변현숙)가 주관한다. 고령 참가자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에스토니아(Estonia) 탈린(Tallinn)으로 입국해 리투아니아(Lithuania) 빌뉴스(Vilnius)에서 출국하는 동선을 채택했다. 모든 일정 동안 쾌적한 전용 차량과 한인 가이드 및 인솔자가 동행하며 4성급 호텔 숙박과 11회의 현지식 및 조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숙박과 식사 걱정 없이 관광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방문지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도시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에스토니아에서는 탈린 구시가지와 600년 역사의 툼페아 성(Toompea Castle), 휴양지 파르뉴(Pärnu) 해변을 방문한다. 협회 측이 제공한 일정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탈린 구시가지와 툼페아성을 둘러보고, 발트해 대표 휴양지인 파르뉴 해변을 방문한다. 라트비아에서는 리가 구시가지와 삼형제 건물, 돔성당, 중앙시장, 룬달레 궁전, 십자가의 언덕 등을 관광한다. 이어 리투아니아에서는 빌뉴스 대성당과 성안나성당, 새벽의 문을 방문하고, 호수 위에 자리한 트라카이성에서는 유람선을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소풍 참가비는 1인당 미화 1,699달러(성인 2인 1실 기준)의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제공된다. 왕복 항공료와 기사·가이드 팁, 개인 경비 등은 별도다. 여행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오즈투어 전화 416-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로 하면 된다. 한카시니어협회는 이번 해외 가을소풍이 회원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알버타주 캘거리(Calgary)가 2년 연속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반면 토론토와 밴쿠버는 높은 주택 가격과 생활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각각 11위와 8위에 머물렀다. 국제 컨설팅 기업 글로벌 시티즌 솔루션스(Global Citizen Solutions)가 발표한 '2026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Best Places to Live in Canada 2026)' 보고서는 주거 부담, 생활비, 고용시장, 치안, 의료 서비스, 기후, 주택시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1위를 차지한 캘거리는 평균 연봉 6만3,700달러와 비교적 합리적인 주택 가격, 낮은 세금, 안정적인 고용시장, 우수한 의료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알버타주의 에드먼턴(Edmonton)도 평균 40만 달러 안팎의 주택 가격과 높은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3위에 오르며 알버타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공공부문 일자리가 풍부한 오타와가 차지했다. 이어 몬트리올(Montréal), 해밀턴(Hamilton), 빅토리아(Victoria), 핼리팩스(Halifax), 밴쿠버(Vancouver), 위니펙(Winnipeg), 워털루(Waterloo)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는 평균 연봉이 7만9,500달러로 조사 대상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으나 평균 주택 가격이 약 110만 달러에 달하고 1인 기준 월평균 생활비(임대료 제외)도 1,532달러에 이르면서 종합 순위는 11위에 그쳤다. 밴쿠버 역시 평균 주택 가격이 120만 달러를 넘는 등 높은 주거비 부담이 순위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보고서는 최근 들어 대도시보다 생활비 부담이 적고 주거 여건이 안정적인 중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밀턴, 워털루, 위니펙, 프레더릭턴(Fredericton), 샬럿타운(Charlottetown)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와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보고서는 "완벽한 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직업, 가족, 예산, 라이프스타일 등 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정착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26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5위 1위 - 캘거리(Calgary) 2위 - 오타와(Ottawa) 3위 - 에드먼턴(Edmonton) 4위 - 몬트리올(Montréal) 5위 - 해밀턴(Hamilton) 6위 - 빅토리아(Victoria) 7위 - 핼리팩스(Halifax) 8위 - 밴쿠버(Vancouver) 9위 - 위니펙(Winnipeg) 10위 - 워털루(Waterloo) 11위 - 토론토(Toronto) 12위 - 새스커툰(Saskatoon) 13위 - 샬럿타운(Charlottetown) 14위 - 프레더릭턴(Fredericton) 15위 - 퀘벡시티(Québec City)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계 최고 권위의 비경쟁 국제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TIFF)가 올해로 51회째를 맞아 한국 거장 허진호 감독의 신작을 비롯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7일(화),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26년 TIFF 개막작으로 장애인 인권 운동가 주디 휴먼(Judy Heumann)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 ‘빙 휴먼(Being Heumann)’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0년 출간된 동명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애플(Apple)이 제작을 맡았으며, 2022년 영화 ‘코다(CODA)’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쥔 션 헤이더(Siân Hed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주디 휴먼 역에는 루스 매들리(Ruth Madeley)가, 전 미국 보건교육복지부 장관 조셉 칼리파노(Joseph Califano) 역에는 마크 러팔로(Mark Ruffalo)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션 헤이더 감독은 TIFF 역사상 네 번째로 개막작품에 선정된 여성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한국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어쌔신(들)’이 세계 시장에 공개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져 한인 동포 사회와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어쌔신(들)’은 1974년 발생한 대한민국 박정희 전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헤어질 결심’, ‘괴물’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박해일이 주연을 맡아, 당시 사건을 둘러싼 의문점들을 파헤치고 진실을 추적하는 뉴스 편집장 역할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배우 신디 에리보(Cynthia Erivo) 주연의 ‘프리마 파시(Prima Facie)’도 처음 공개된다. 이 작품은 성범죄 피의자를 변호하던 여성 변호사가 직접 성폭력 피해를 겪으며 법과 정의를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수지 밀러(Suzie Miller)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오랜 기간 '오스카 전초전'으로 불려왔으며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지난해 관객상을 받은 클로이 자오(Chloé Zhao) 감독의 ‘햄넷(Hamnet)’이 이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번 영향력을 입증했다. 실제로 2008년 이후 TIFF 관객상 수상작 대부분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영화제는 TIFF 라이트박스(TIFF Lightbox)를 비롯해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 극장(Princess of Wales Theatre), 시네플렉스 스코샤뱅크 극장(Cineplex Scotiabank Theatre), 시네마 파크(Cinema Park),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 새롭게 추가된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존 바셋 극장(John Bassett Theatre) 등 토론토 도심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8월 11일 전체 상영작을 공개할 예정이며, 회원 대상 선예매는 8월 21일, 일반 예매는 8월 31일 시작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로 구성된 음악공연 단체 스마일싱어롱(Smile Sing Along, 회장 문관식)이 '2026년 여름 야유회'를 개최한다. 야유회는 오는 8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토론토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로드 공원(G. Ross Lord Park·4801 Dufferin St.) 2구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음악 봉사활동을 함께해 온 회원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서로 화합하며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야유회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이 함께 부르는 K팝 및 애창곡,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점심 식사와 생수, 다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편안한 야외 활동을 위해 개인용 접이식 의자나 돗자리 등을 자요롭게 지참하면 된다. 스마일싱어롱 문관식 회장은 “이번 여름 야유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고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음식 및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여부를 사전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스마일싱어롱 문관식 회장 전화 647-381-7952 또는 이메일 kwansikmoon@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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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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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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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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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문화유산회복재단은 최근 캐나다를 전 세계 16번째 국가 지부로, 토론토를 23번째 도시 지회로 공식 지정하고 임명식을 개최했다. 2017년 설립된 재단은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조사와 환수, 보존 활동을 위해 전 세계 29개국 800여 개 주요 도시에 거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한국 문화 확산과 동포사회 활동에 앞장서 KRI(Korea Root Initiative) 이현주 대표가 캐나다 지부장으로, 토론토한인청년회 김종경 회장이 토론토 지회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두 사람은 앞으로 캐나다 각지에 소장된 한국 문화유산을 조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캐나다 최대 규모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의 한국관 운영과 한국 문화유산 보호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현재 ROM은 독립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한국 전담 학예사의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한국 유물이 타국 유물로 오인되거나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유산회복재단 캐나다 지부는 '한국 전담 학예사직 영구 유지'와 한국관 존속을 목표로 "당신의 31불로 우리의 뿌리를 지키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범동포적 기금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임명식에서는 문화유산회복재단 박현만 박물관회장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상근 이사장도 KRI 관계자들과 만나 기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재단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는 ROM을 포함한 7개 기관에 약 4,400점의 한국 문화유산이 소장돼 있다. 재단은 앞으로 소장 문화유산에 대한 정밀 조사와 도록 발간, 전시 확대, 국제 교류 사업 등을 추진하며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상근 이사장은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사와 연구를 확대하겠다"며 "동포사회와 협력해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캐나다 지부장은 "한국 전담 학예사가 사라질 경우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 중국이나 일본 문화재로 잘못 소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31달러 캠페인은 우리의 문화적 뿌리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인 만큼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이 오는 7월 19일(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하는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최근 안전 공지를 통해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방탄소년단(BTS)과 저스틴 비버, 마돈나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출연하는 하프타임쇼가 예정돼 있어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 주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현지 치안 당국은 경기장 일대에 드론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테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압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관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날 경기장 또는 주변 지역을 방문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현지 경찰과 안전요원의 안내 및 통제에 적극 협조하고 혼잡한 장소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미국 긴급전화 911에 신고하고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는 지난 7월 9일(목) 오전 11시,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파크(G. Ross Lord Park)에서 '2026 한카시니어 여름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토론토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350명의 한인 시니어와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동포들이 참석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 2부 오찬,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익 강사의 힘찬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 1부 행사는 단체사진,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감사장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김원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과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원진, 자원봉사자, 공연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여름대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그리고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토론토총영사관 김영재 총영사는 "평소에는 실내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자주 뵀는데, 야외에서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감동적"이라며 "다양한 문화활동을 함께하며 교제하는 모습을 보니 한국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더욱 난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발전하는 한카시니어협회가 한인 시니어들의 든든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릴리 쳉(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도 축사를 통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윌로우데일 지역을 대표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는 8월 윌로우데일에서는 한인사회 주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릴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윌로두데일 지역구 사무실에는 한인 보좌관이 근무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K.C. 시니어 윈드오케스트라 조상두 지휘자와 한카합창단 김재익 지휘자에게 협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기쁨이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의 식사기도 후 참가자들은 비빔밥과 다양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문화행사에는 브라스 앙상블, 한카합창단, 국선도, 한국무용, 라인댄스,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우드스푼댄스, 피트니스 체조, 요가시범, 열린난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매년 특별출연하는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는 큰 박수를 받았으며 한인과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여름대축제를 위해 개인과 단체 등에서 총 1만800달러를 후원했으며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마련한 푸짐한 경품 추첨은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한카시니어협회 탁구팀 회원들은 행사 접수부터 점심 배식, 경품권 판매, 수박 준비와 배부, 행사장 정리 등 자원봉사에 나서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했다. 김원미 회장은 "회원들과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임원진과 자원봉사자, 공연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여름대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카시니어협회는 오는 7월 27일(월) 레밍턴 파크뷰 골프클럽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80달러(그린피·카트·김밥·물·점심 포함)이다. 골프 티켓 소지자는 식사비 25달러만 납부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5일(수)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김홍태 수석부회장 전화 647-334-1578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 이하 문화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8일(토) 캐나다 국립예술센터(National Arts Centre)에서 기념 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원의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원은 현지 주요 인사 및 캐나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퓨전 국악 밴드 ‘도시(DOSI)’와 재즈 가수 ‘마리아 킴(Maria Kim)’이 참여해 한국 전통음악의 현대적 해석과 다채로운 매력을 현지 관객에게 소개한다. 지난 2016년 9월 오타와에 개원한 문화원은 지난 10년간 한국 문화를 알리는 양국 문화교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전시, 공연, 문화 강좌 등 문화원이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문화원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와 캐나다 튤립 페스티벌 등 현지 대표 축제 참여를 비롯해 현지 학교 방문, 북극 지방 원주민 커뮤니티 대상 문화 체험 운영 등 캐나다 전역 각계각층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넓혀왔다. 최근 캐나다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K-팝과 한식을 넘어 영화, 드라마, 전통문화, 한국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공연과 전시 분야에서도 한국 예술성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가 높아지며 현지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K-컬처가 ‘글로벌 문화’로 부상한 현재, 문화원은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내 문화원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주요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 관계가 구축된 만큼, 문화원은 앞으로 수도 오타와 외에도 토론토와 밴쿠버 등 여러 대도시에서의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문화·예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문화 행사와 강좌를 개최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김성열 원장은 “지난 10년간 캐나다 내 한국 문화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 “캐나다 국민이 더욱 수준 높은 한국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창립 이래 최초로 유럽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으로 떠나는 해외 가을 소풍을 추진한다. 협회 측은 오는 9월 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한카시니어 회원 맞춤형 유럽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회원 간의 화합과 문화 체험에 중점을 두고있다. 김 회장은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과 해외로 가을 소풍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참가자들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오즈투어(OZ Tours, 대표 변현숙)가 주관한다. 고령 참가자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에스토니아(Estonia) 탈린(Tallinn)으로 입국해 리투아니아(Lithuania) 빌뉴스(Vilnius)에서 출국하는 동선을 채택했다. 모든 일정 동안 쾌적한 전용 차량과 한인 가이드 및 인솔자가 동행하며 4성급 호텔 숙박과 11회의 현지식 및 조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숙박과 식사 걱정 없이 관광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방문지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도시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에스토니아에서는 탈린 구시가지와 600년 역사의 툼페아 성(Toompea Castle), 휴양지 파르뉴(Pärnu) 해변을 방문한다. 협회 측이 제공한 일정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탈린 구시가지와 툼페아성을 둘러보고, 발트해 대표 휴양지인 파르뉴 해변을 방문한다. 라트비아에서는 리가 구시가지와 삼형제 건물, 돔성당, 중앙시장, 룬달레 궁전, 십자가의 언덕 등을 관광한다. 이어 리투아니아에서는 빌뉴스 대성당과 성안나성당, 새벽의 문을 방문하고, 호수 위에 자리한 트라카이성에서는 유람선을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소풍 참가비는 1인당 미화 1,699달러(성인 2인 1실 기준)의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제공된다. 왕복 항공료와 기사·가이드 팁, 개인 경비 등은 별도다. 여행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오즈투어 전화 416-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로 하면 된다. 한카시니어협회는 이번 해외 가을소풍이 회원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7년 동안 온타리오플레이스(Ontario Place)에서 개최해 온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SLMF)'이 올해 처음으로 노스욕에서 열린다. 캐나다 신진 음악인협회(EAA, 예술감독 이명재)는 오는 7월 19일(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5650 Yonge St. North York)에서 무료 여름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AA가 유로프로(Europro)와 윌로우데일 아트 컬렉티브(Willowdale Arts Collective)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또한 공연 장소가 TTC 핀치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지역 주민,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재즈와 네오소울, 포크, 컨템퍼러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주노어워드(JUNO Awards)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른 싱어송라이터 바브라 리카(Barbra Lica)가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4시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을 시작으로,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아첼레 아리에 옥텟(Atcheleh Aryee Octet)이 차례로 무대를 꾸민 뒤 오후 8시 30분부터 바브라 리카의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축제를 기획한 EAA의 이명재 예술감독은 "지난 7년간 다운타운 트릴리움 공원(Trillium Park)에서 열리던 축제를 처음으로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문화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콘서트를 넘어 노스욕 윌로데일 지역에서 라이브 음악과 공공 예술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윌로우데일 지역을 음악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뮤직 디스커버리 시리즈(Music Discovery Series)'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호응이 이어질 경우 앞으로 축제 기간과 공연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AA는 지난 12년 동안 캐나다 신진 음악인 2,000여 명에게 공연과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온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다. 현재 윈터타이드(WinterTide), 서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Summer Live Music Festival), 영스트리트 라이브뮤직(Live Music on Yonge), T.U재즈페스트(T.U. Jazz Fest) 등 다양한 음악 축제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공연 세부 안내 - 2026년 7월 19일(일) 행사명: Summer Live Music Festival 2026 주최: 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협력: Europro, Willowdale Arts Collective 장소: 노스 아메리칸센터(North American Centre) 야외 광장, 5650 Yonge Street, North York, ON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tujazz.com https://www.tujazz.com/ 오후 4:00 – 5:00 | 앤드루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오후 5:30 – 6:30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오후 7:00 – 8:00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오후 8:30 – 10:00 | 바브라 리카(Barbra Lica - 특별출연) ■ 아티스트 소개 △ 앤드류 스콧 퀸텟(The Andrew Scott Quintet) 앤드류 스콧 퀸텟은 스윙과 비밥이 만나는 시대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앙상블이다. 지난 25년 이상 페스티벌 관객과 음악 애호가를 비롯해 영국 상원의원, 국제 귀빈, 전 캐나다 총리 2명 앞에서 공연 해온 경력을 갖고 있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밴드리더인 Andrew Scott 박사가 이끄는 이 그룹은 Humber College 교수이자 Bachelor of Music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Scott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Harry Allen, Neil Swainson, Terry Clarke 등 재즈계 주요 인물들과 녹음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이 밴드는 Taylor Maslin(클라리넷/색소폰), Nathan Tran(피아노), Jonathan Meyer(베이스), Norbert Botos(드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밥, 블루스, 발라드를 재즈 역사에서 비롯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선보인다. △ 유니스 케이탄(Eunice Keitan) 말레이시아계 캐나다 아티스트 유니스 케이탄은 ‘Third Culture Kid’의 정체성을 음악적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아티스트다. 그녀는 네오소울의 부드러운 감성과 아시아적 사운드스케이프를 결합해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풍성한 음악적 서사를 만들어낸다. 에너지 넘치는 페스티벌 밴드를 이끌 때에도, 솔로 루프 페달 아티스트로 공연할 때에도 Eunice Keitan은 자신만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구축한다. Emily King과 Erykah Badu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로 BBC Radio와 CBC Music의 주목을 받았으며, Toronto Indie Music Awards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 투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 아첼레 아리 옥텟(Atcheleh Aryee Octet) 아첼레 아리 옥텟은 최근 몇 년간 Humber College를 거쳐 간 뛰어난 뮤지션 8명으로 구성된 스윙 앙상블이다. 2024년 10월 결성된 이 옥텟은 밴드리더 Atcheleh Aryee의 오리지널 작곡과 편곡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Aryee의 음악은 각 연주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여러 세대에 걸친 캐나다의 위대한 밴드리더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앙상블 연주의 매력을 함께 보여준다. △ 바브라 리카 (Barbra Lica -특별 출연) JUNO 어워드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바브라 리카는 북미 클럽 및 페스티벌 무대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아티스트다. 뉴욕의 전설적인 재즈 클럽 Birdland부터 토론토의 명문 공연장 Koerner Hall까지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Tokyo International Jazz Festival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으며, Christian McBride, Pat Metheny, Terence Blanchard와 같은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에도 선 바 있다. 앨범 You’re Fine은 6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최근 작업인 Imposter Syndrome은 2024 Canadian Folk Music Awards에서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상업용 부동산 기업 유로프로(Europro)가 올여름 노스욕 영스트리트에서 무료 야외 라이브 음악 시리즈인 'NAC 코트야드 세션(NAC Courtyard Sessions)'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8일 시작해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핀치 사거리 '노스욕 노스 아메리칸 센터(North American Centre, 5650 Yonge St.) 코트야드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유로프로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신예예술가협회(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윌로데일 예술공동체(Willowdale Arts Collective), 영 노스욕 BIA와 공동 협력해 기획했다. 신예 아티스트부터 지역 뮤지션, 다양한 음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캐나다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리듬에 맞춰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7월 8일, 15일, 22일에 열리는 '런치 잼(Lunch Jam)'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재즈, 소울, 어쿠스틱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여유로운 낮 무대를 꾸민다. 이어 7월 29일, 8월 5일, 12일에 개최되는 '선셋 시리즈(Sunset Series)'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퇴근길 시민과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저녁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번 음악회의 화려한 라인업을 살펴보면 런치 잼에는 피아니스트 잔루카 오키핀티가 이끄는 '잔루카 오키핀티 트리오'(7월 8일)를 시작으로, 국제 크루즈 라인 등에서 10년간 활약한 한국계 캐나다인 피아니스트 '데니스 리(Dennis Lee, 한국명 이상현) 트리오'(7월 15일), 2023 나이아가라 재즈 페스티벌 우승자인 보컬리스트 '라켈 마리나 콰르텟(Raquel Marina Quartet)'(7월 22일)이 무대에 오른다. 선셋 시리즈에는 주노상(JUNO Awards) 7회 후보에 오른 캐나다 레게 음악의 선두 주자 '아모예(Ammoye)'(7월 29일), 내셔널 재즈 어워드 올해의 보컬리스트 수상자이자 유명 성우인 '헤더 뱀브릭(Heather Bambrick)'(8월 5일), 그리고 주노상 후보이자 세계 유수 재즈 페스티벌을 휩쓴 싱어송라이터 '바브라 리카(Barbra Lica)'(8월 12일)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명재 EAA 예술감독은 "이번 시리즈는 라이브 음악을 도시의 일상 속으로 가져오는 프로젝트"라며 "시민들이 점심시간의 휴식이나 퇴근길에 뛰어난 음악을 무료로 감상하며 커뮤니티의 결속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로프로의 닉 메히아(Nic Mejia) 선임 매니저 역시 "지하철 핀치(Finch)역과 직접 연결되는 편리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인근 상점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감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공연 안내 [런치 잼(LUNCH JAM)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7월 8일(수) 잔루카 오키핀티 트리오(The Gianluca Occhipinti Trio) -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잔루카 오키핀티가 이끄는 토론토의 떠오르는 재즈 그룹으로, 베이스 기타에 Jordan Pelunsky, 드럼에 Jacob Lee가 함께한다. Jeremy Ledbetter, Rich Brown, Marito Marques, Larnell Lewis 등 온타리오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에게 사사한 이들은 재즈와 R&B에 현대적 하모니와 중독성 있는 그루브를 결합하여, 풍성하면서도 친근한 오리지널 곡들을 선보인다. ▲ 7월 15일(수) 데니스 리 트리오(Dennis Lee Trio) - 데니스 리(이상현)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피아니스트·작곡가로, 전통 스윙, 비밥, 라틴, 펑크, 힙합 등 폭넓은 재즈 스타일을 아우른다. 국제 크루즈 라인에서 쇼밴드 및 재즈 뮤지션으로 10년간 활동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협업했고 수백 회의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 7월 22일(수) 라켈 마리나 콰르텟(Raquel Marina Quartet) -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밴드 리더인 Raquel Marina는 장르를 넘나드는 유기적인 음색을 토론토 재즈 신에 선사한다. 토론토 대학교 재즈과를 졸업하고 2023년 나이아가라 재즈 페스티벌의 'JAZZ 4 THE AGES'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25년 데뷔 정규 앨범 《Kind Words》를 발표했다. 현재 JUNO 후보에 오른 Noam Lemish의 지도 아래 요크 대학교에서 작곡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선셋 시리즈(SUNSET SERIES) - 오후 5시 30분 ~ 7시 30분] ▲ 7월 29일(수) 아모예(Ammoye) - 아모예는 레게 음악 전통 속에서 성장한 독보적이고 다차원적인 보컬리스트다. 자메이카 클래런던 출신으로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그녀는 JUNO 어워드 7회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로, 캐나다 국내 레게 장르의 선두에 서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최고의 레게·퓨전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많은 음악 관계자들에게 캐나다 레게의 '넥스트 빅 씽'으로 여겨진다. 강렬하고 소울풀한 보컬에 걸맞은 인상적인 무대 장악력을 지닌 Ammoye는 사랑, 화합, 사회 정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녀의 노래는 연민, 용서, 역량 강화, 그리고 옳은 것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8월 5일(수) 헤더 뱀브릭(Heather Bambrick) - JUNO 후보에 여러번 이름을 올린 보컬리스트 Heather Bambrick은 Phil Nimmons, Rob McConnell,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업했으며, 캐나다 내셔널 재즈 어워드 '올해의 보컬리스트'를 수상했다. 음악 외에도 그녀는 캐나다 정상급 성우 중 한 명(《Wild Kratts》, 《Daniel Tiger's Neighborhood》, 《Justin Time》)이자 많은 어워드 수상 경력의 JAZZ.FM91 방송인이다. ▲ 8월 12일(수) 바브라 리카(Barbra Lica) - 바르라 리카는 JUNO 어워드 후보에 여러번 오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재즈·포크·아메리카나·챔버 팝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Birdland, Koerner Hall,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도쿄 국제 재즈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올랐다. 그녀의 음악은 수백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캐나다 포크 뮤직 어워드(Canadian Folk Music Awards) 후보에 올랐으며, 온타리오 포크 뮤직 어워드(Ontario Folk Music Award)를 수상했다. ■ 행사 정보 - 시리즈: Europro Presents: NAC Courtyard Sessions 2026 - 주최·협력: Europro 주최 / Emerging Artists Association(EAA), Willowdale Arts Collective, Yonge North York BIA 협력 - 기간: 2026년 7월 8일 ~ 8월 12일, 매주 수요일 - 런치 잼: 7월 8·15·22일 — 오전 11:30 ~ 오후 1:30 - 선셋 시리즈: 7월 29일, 8월 5·12일 — 오후 5:30 ~ 7:30 - 장소: 노스 아메리칸 센터 코트야드, 5650 Yonge Street, North York, ON M2M 3V3 - 교통: TTC 핀치(Finch) 지하철역 (직접 연결) - 입장: 무료 ■ 파트너 소개 ▲ Europro — 2003년 설립된 Europro는 온타리오 전역에서 부동산 관리, 임대, 자산 가치 향상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 상업용 부동산 기업이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Europro는 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방식으로 지역 소매 공간부터 노스 아메리칸 센터를 포함한 A급 오피스 타워에 이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 Emerging Artists Association (EAA) — EAA(옛 TUJF Inc.)는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신예 음악가들에게 성장과 지속적 활동의 기회를 창출하는 비영리 단체다. 12년 넘게 커뮤니티에 봉사하며 2,000명 이상의 신예 아티스트에게 쇼케이스, 학습,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왔다. EAA는 윈터타이드, 썸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라이브 라운지, T.U. Jazz Fest 등 연 4회 이상의 페스티벌을 운영·진행한다. ▲ Willowdale Arts Collective — 윌로데일 예술단체는 2024년 Willowdale Central Ratepayers Association(WCRA)과 협력하여 결성되었다. 윌로데일과 광역 토론토 지역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사업주, 비영리 단체 대표, 자원봉사자,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Sunday Serenades, Willowdale Concert in the Park를 진행하며 많은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최대 한인 마트인 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이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쏜힐(Thornhill)점, 욕밀(York Mills)점, 옥빌(Oakville)점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준비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로,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행사 규모는 쏜힐점 150명, 욕밀점 150명, 옥빌점 100명 등 총 400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욕밀점의 다미, 쏜힐점의 진미, 산해관, 황가네, 옥빌점의 킴스테이블(Kim's Table) 등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기 위해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시 선거관리위원회(Toronto Elections)가 다가오는 10월 26일(월) 토론토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이끌어갈 현장 선거 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토시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해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채용 직무는 안내 사무원(Access Officer·Customer Service Officer),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Tabulator Officer·VAT Officer),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Ballot Officer·Revising Officer), 대기 사무원(Standby Officer), 투표소 관리자(DRO·MDRO) 등이다. 직무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은 280달러부터 최대 450달러까지다. 안내 사무원과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은 280달러,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과 대기 사무원은 300달러를 받는다. 투표소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는 420~450달러를 지급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현장 근무에 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5~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선거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개표와 마무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약 12~14시간 근무하게 된다. 선거 사무원은 근무 기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했거나 후보자의 직계 가족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수당은 선거일 이후 약 6주 내 수표로 지급되며 교통비와 통신비 등 별도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토론토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고용지원센터(Community Employment Hubs)를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직무 내용과 지원 자격은 아래 토론토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지방선거 일용직 사무원 지원하기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about-election-jobs/?WT.rd_id=%2FElectionJobs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항공유 가격 상승과 미국 여행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노선 운항을 추가로 축소한다. 미국행 여행객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일부 노선을 정리하고 운항 시기를 조정하는 등 노선 재편에 나선 것이다. 에어캐나다가 발표한 최신 운항 일정에 따르면 올가을부터 미국을 오가는 국경 통과 노선 8개가 운항 중단 또는 연기된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미국 중서부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3개 노선은 지난해 겨울에 이어 2년 연속 동계 운항이 취소됐다. 또한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에서 플로리다로 향하는 계절 노선은 당초 10월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12월로 연기됐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출발해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역시 이번 겨울에는 운항을 재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에어캐나다의 조치는 캐나다 항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올해 이란 전쟁 이후 국제 유가와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노선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고 에어캐나다를 비롯해 웨스트젯(WestJet), 에어트랜짓(Air Transat) 등 주요 항공사들도 미국 노선을 축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여행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5월 미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한 캐나다인은 46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행 항공 수요가 크게 위축되면서 항공사들의 노선 운영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뉴욕 노선 수요에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에어캐나다는 존 F. 케네디(JFK) 노선 대신 토론토 빌리 비숍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과 뉴욕 라과디아 공항(LaGuardia Airport)을 연결하는 노선을 이번 겨울 하루 최대 5회까지 운항해 뉴욕 방문객들의 편의를 유지할 방침이다. 항공업계는 국제 유가와 지정학적 불안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국 노선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공급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는 지난 7월 9일(목) 오전 11시, 노스욕에 위치한 지로스 파크(G. Ross Lord Park)에서 '2026 한카시니어 여름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토론토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350명의 한인 시니어와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동포들이 참석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 2부 오찬,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익 강사의 힘찬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 1부 행사는 단체사진,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감사장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김원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과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원진, 자원봉사자, 공연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여름대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그리고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토론토총영사관 김영재 총영사는 "평소에는 실내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자주 뵀는데, 야외에서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감동적"이라며 "다양한 문화활동을 함께하며 교제하는 모습을 보니 한국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더욱 난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발전하는 한카시니어협회가 한인 시니어들의 든든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릴리 쳉(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도 축사를 통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윌로우데일 지역을 대표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는 8월 윌로우데일에서는 한인사회 주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릴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윌로두데일 지역구 사무실에는 한인 보좌관이 근무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K.C. 시니어 윈드오케스트라 조상두 지휘자와 한카합창단 김재익 지휘자에게 협회 감사장이 전달됐으며기쁨이충만한교회 양요셉 목사의 식사기도 후 참가자들은 비빔밥과 다양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문화행사에는 브라스 앙상블, 한카합창단, 국선도, 한국무용, 라인댄스,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우드스푼댄스, 피트니스 체조, 요가시범, 열린난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매년 특별출연하는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는 큰 박수를 받았으며 한인과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여름대축제를 위해 개인과 단체 등에서 총 1만800달러를 후원했으며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마련한 푸짐한 경품 추첨은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한카시니어협회 탁구팀 회원들은 행사 접수부터 점심 배식, 경품권 판매, 수박 준비와 배부, 행사장 정리 등 자원봉사에 나서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했다. 김원미 회장은 "회원들과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임원진과 자원봉사자, 공연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여름대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동포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카시니어협회는 오는 7월 27일(월) 레밍턴 파크뷰 골프클럽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80달러(그린피·카트·김밥·물·점심 포함)이다. 골프 티켓 소지자는 식사비 25달러만 납부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5일(수)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김홍태 수석부회장 전화 647-334-1578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2015년 이후 캐나다에서 소고기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800만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배상금 지급이 추진된다. 이는 대형 육가공 업체들이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거액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10일(금) 캐나다 주요 로펌 연합에 따르면 글로벌 육가공 기업인 'JBS캐나다(JBS Canada ULC)'를 비롯한 JBS 계열사들이 749만 달러를, 내셔널 비프(National Beef)가 49만 5,000달러를 각각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 합의금 총액은 약 800만 달러에 달한다. 다만 이번 합의가 해당 기업들의 불법 행위 인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최종 집행을 위해서는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번 집단소송은 지난 2022년 소고기 공급 및 가격을 불법적으로 조정하는 담합이 있었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번 배상 대상에는 일반 소비자가 마트 등에서 구매한 소고기 제품만 포함되며 식당 등 외식업계가 구매한 물량은 제외된다. 이번 합의에 참여하지 않은 카길(Cargill)과 타이슨(Tyson) 등 다른 피고 기업들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배상 절차 진행을 위한 법원 심리는 퀘벡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오는 9월 10일 열릴 예정이며, 퀘벡주는 12월 1일에 진행된다. 별도의 개인 소송을 제기하려는 소비자는 이번 집단소송에서 제외(Opt-out)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 마감일은 8월 10일이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최근 식료품 가격 담합 관련 소비자 보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빵 가격 담합 집단소송 합의에 따라 보상금 지급이 시작됐으며, 로블로(Loblaw)와 조지웨스턴(George Weston Ltd.)은 2024년 총 5억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동의한 바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최대 한인 마트인 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이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쏜힐(Thornhill)점, 욕밀(York Mills)점, 옥빌(Oakville)점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준비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로,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행사 규모는 쏜힐점 150명, 욕밀점 150명, 옥빌점 100명 등 총 400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욕밀점의 다미, 쏜힐점의 진미, 산해관, 황가네, 옥빌점의 킴스테이블(Kim's Table) 등 각 지점 푸드코트 입점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하기 위해 푸드코트 입점업체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 미시간(Michigan)주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증이 폭발적으로 확산해 1,2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으나, 캐나다에는 아직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목)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최근 미시간주에서 발생한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기생충 감염증이 현재까지 캐나다로 확산한 정황은 없다고 발표했다. 미시간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감염자는 지난주 170여 명으로 발표했으나 일주일 만에 1,251명으로 급증했다. 하루 만에 약 260명의 신규 감염자들이 늘어났으며 감염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보건당국은 미시간주에서 연간 약 50건 정도 보고되는 질환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며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클로스포라는 주로 감염자의 인분이 농업용수나 식품 가공·포장 과정에서 식수에 유입될 때 확산한다. 감염 시 6~7주 동안 수양성 설사, 복부 팽만, 가스, 구토, 피로감, 위경련,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마크 존슨(Mark Johnson) 캐나다 보건당국 대변인은 "현재 캐나다 내에서 조사 중인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사례는 없다"며 "국내 식수나 식품에서는 해당 기생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봄과 여름철에는 페루(Peru), 쿠바(Cuba), 인도(India), 네팔(Nepal), 멕시코(Mexico), 과테말라(Guatemala), 동남아시아,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 등지에서 수입하는 신선 과일과 채소를 통해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 주요 위험 식품으로는 바질, 고수, 라즈베리, 블랙베리, 혼합 상추, 완두콩, 포장 샐러드 등이 꼽힌다. 보건당국은 감염 예방을 위해 위험 국가에서 수입한 채소와 과일을 반드시 가열 조리하거나 캐나다산 신선 농산물을 소비할 것을 권고했다.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증은 대변 검사로 진단하며 처방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복약 후 2~3일이면 증상이 호전되나, 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수주일이 소요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시 선거관리위원회(Toronto Elections)가 다가오는 10월 26일(월) 토론토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이끌어갈 현장 선거 사무원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토시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해 수천 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채용 직무는 안내 사무원(Access Officer·Customer Service Officer),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Tabulator Officer·VAT Officer),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Ballot Officer·Revising Officer), 대기 사무원(Standby Officer), 투표소 관리자(DRO·MDRO) 등이다. 직무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은 280달러부터 최대 450달러까지다. 안내 사무원과 투표기기 관리 사무원은 280달러, 투표용지 배부 및 명부 관리 사무원과 대기 사무원은 300달러를 받는다. 투표소 운영을 총괄하는 관리자는 420~450달러를 지급받는다. 최종 선발자는 현장 근무에 앞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5~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선거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개표와 마무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약 12~14시간 근무하게 된다. 선거 사무원은 근무 기간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했거나 후보자의 직계 가족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수당은 선거일 이후 약 6주 내 수표로 지급되며 교통비와 통신비 등 별도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토론토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고용지원센터(Community Employment Hubs)를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직무 내용과 지원 자격은 아래 토론토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지방선거 일용직 사무원 지원하기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about-election-jobs/?WT.rd_id=%2FElectionJobs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창립 이래 최초로 유럽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으로 떠나는 해외 가을 소풍을 추진한다. 협회 측은 오는 9월 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한카시니어 회원 맞춤형 유럽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회원 간의 화합과 문화 체험에 중점을 두고있다. 김 회장은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과 해외로 가을 소풍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참가자들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오즈투어(OZ Tours, 대표 변현숙)가 주관한다. 고령 참가자들의 체력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에스토니아(Estonia) 탈린(Tallinn)으로 입국해 리투아니아(Lithuania) 빌뉴스(Vilnius)에서 출국하는 동선을 채택했다. 모든 일정 동안 쾌적한 전용 차량과 한인 가이드 및 인솔자가 동행하며 4성급 호텔 숙박과 11회의 현지식 및 조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숙박과 식사 걱정 없이 관광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방문지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도시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에스토니아에서는 탈린 구시가지와 600년 역사의 툼페아 성(Toompea Castle), 휴양지 파르뉴(Pärnu) 해변을 방문한다. 협회 측이 제공한 일정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탈린 구시가지와 툼페아성을 둘러보고, 발트해 대표 휴양지인 파르뉴 해변을 방문한다. 라트비아에서는 리가 구시가지와 삼형제 건물, 돔성당, 중앙시장, 룬달레 궁전, 십자가의 언덕 등을 관광한다. 이어 리투아니아에서는 빌뉴스 대성당과 성안나성당, 새벽의 문을 방문하고, 호수 위에 자리한 트라카이성에서는 유람선을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소풍 참가비는 1인당 미화 1,699달러(성인 2인 1실 기준)의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제공된다. 왕복 항공료와 기사·가이드 팁, 개인 경비 등은 별도다. 여행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오즈투어 전화 416-512-2121 또는 이메일 info@oztours.ca로 하면 된다. 한카시니어협회는 이번 해외 가을소풍이 회원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알버타주 캘거리(Calgary)가 2년 연속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반면 토론토와 밴쿠버는 높은 주택 가격과 생활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각각 11위와 8위에 머물렀다. 국제 컨설팅 기업 글로벌 시티즌 솔루션스(Global Citizen Solutions)가 발표한 '2026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Best Places to Live in Canada 2026)' 보고서는 주거 부담, 생활비, 고용시장, 치안, 의료 서비스, 기후, 주택시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1위를 차지한 캘거리는 평균 연봉 6만3,700달러와 비교적 합리적인 주택 가격, 낮은 세금, 안정적인 고용시장, 우수한 의료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알버타주의 에드먼턴(Edmonton)도 평균 40만 달러 안팎의 주택 가격과 높은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3위에 오르며 알버타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공공부문 일자리가 풍부한 오타와가 차지했다. 이어 몬트리올(Montréal), 해밀턴(Hamilton), 빅토리아(Victoria), 핼리팩스(Halifax), 밴쿠버(Vancouver), 위니펙(Winnipeg), 워털루(Waterloo)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는 평균 연봉이 7만9,500달러로 조사 대상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으나 평균 주택 가격이 약 110만 달러에 달하고 1인 기준 월평균 생활비(임대료 제외)도 1,532달러에 이르면서 종합 순위는 11위에 그쳤다. 밴쿠버 역시 평균 주택 가격이 120만 달러를 넘는 등 높은 주거비 부담이 순위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보고서는 최근 들어 대도시보다 생활비 부담이 적고 주거 여건이 안정적인 중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밀턴, 워털루, 위니펙, 프레더릭턴(Fredericton), 샬럿타운(Charlottetown)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와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보고서는 "완벽한 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직업, 가족, 예산, 라이프스타일 등 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정착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26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5위 1위 - 캘거리(Calgary) 2위 - 오타와(Ottawa) 3위 - 에드먼턴(Edmonton) 4위 - 몬트리올(Montréal) 5위 - 해밀턴(Hamilton) 6위 - 빅토리아(Victoria) 7위 - 핼리팩스(Halifax) 8위 - 밴쿠버(Vancouver) 9위 - 위니펙(Winnipeg) 10위 - 워털루(Waterloo) 11위 - 토론토(Toronto) 12위 - 새스커툰(Saskatoon) 13위 - 샬럿타운(Charlottetown) 14위 - 프레더릭턴(Fredericton) 15위 - 퀘벡시티(Québec City)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의 대형 조선업체인 한화오션(Hanwha Ocean)이 캐나다 해군 잠수함 수주전에서 우선대상협상자에서 탈락된 후, 온타리오주 해밀턴(Hamilton)에서 추진 중이던 조선업 교육 허브 구축 파트너십에서 전격 철수한다. 7일(화)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캐나다 연방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 대신 독일 기업을 선택함에 따라 모호크대학(Mohawk College), 온타리오 조선소(Ontario Shipyards)와 맺었던 삼자 협력 관계를 모두 무효화 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해군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공급업체로 독일 TKMS사를 선정했다고 전격 발표한 것과 맞물려 단행됐다.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조달 사업이 될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화오션이 탈락하면서 현지 투자 계획도 전면 백지화된 것이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 2월 해밀턴, 세인트캐서린스, 썬더베이 등에서 선박 수리 기지를 운영하는 온타리오 조선소와 지식 및 자원 공유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온타리오 조선소가 건조 예정인 해군 훈련 및 채용 전담 선박의 제작을 지원하고, 모호크대학과 함께 조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허브를 세우겠다는 투자의향서(LOI)까지 교환했다. 당시 한화오션의 캐나다 법인 '한화 디펜스 캐나다(Hanwha Defence Canada)'의 글렌 코프랜드(Glenn Copeland) 대표는 해당 파트너십의 가치가 수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히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 캐나다의 킬런 그린(Keelan Green) 대변인은 "한화오션이 온타리오 조선소 및 모호크대학과 맺은 계약은 한국이 차세대 잠수함 도입사업(CPSP)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협약이었다"라며 "협상 지속이나 재조정 가능성없이 모든 협력 관계는 중단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남은 파트너들은 사업을 독자적으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온타리오 조선소 숀 파둘로(Sean Padulo) 대표는 "해당 훈련 허브와 선박 건조 계획은 당초 한화오션을 초청하기 전부터 대학과 단독으로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한화오션의 기술 이전과 교육 지원을 금액으로 환산하긴 어렵지만 우리는 계획대로 훈련선 건조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호크대학의 숀 코피(Sean Coffey) 대변인 역시 온타리오 조선소와의 독자적인 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확인했다. 당초 해당 프로그램은 용접, 전기, 기계,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부문에서 1,000명에서 1,200명의 학생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향후 수개월간 독일 TKMS와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밀실 협상에 돌입한다. 마크 카니 총리는 "독일과의 협상이 최종 실패할 경우, 캐나다 정부는 현재 예비 공급업체(reserve supplier)로 지정된 한화오션의 KSS-III 모델을 우선공급업체로 지위를 격상해 재협상에 나설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잠수함 수주를 위해 지난 1월 알고마 스틸(Algoma Steel)에 3억 4,500만 달러를 투자해 빔 밀 공장을 짓겠다는 대규모 산업 협력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전방위적 로비를 벌여왔으나 초기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게 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가 지난 7월 4일(토)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집회를 열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에 대해 철저한 규명과 선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경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교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최근 대한민국 지방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 관리 논란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는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 소속 일부 이란계 주민과 반공 성향의 중국계 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선거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제기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단순한 행정 착오인지, 보다 광범위한 관리상의 문제인지를 관계기관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경복 회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국민의 의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규명하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대한민국 선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과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거 과정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향후 관계기관의 조사와 사법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될 사안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서 열린 대한민국 선거 개혁 시위 현장
![[속보] 캐나다 60조 잠수함, 우선협상에 독일 TKMS 선정](/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82%AC%EC%A7%84_%ED%95%9C%ED%99%94%EC%98%A4%EC%85%98%EC%9D%B4%20%EA%B1%B4%EC%A1%B0%ED%95%9C%20%EC%9E%A5%EB%B3%B4%EA%B3%A0-III%20%EC%9E%A0%EC%88%98%ED%95%A8%20%EC%8D%B8%EB%84%A4%EC%9D%BC-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3341128289.jpg&w=3840&q=75)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해군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선정됐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한국 방위산업의 사상 최대 수출 계약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The Globe and Mail)은 6일(월)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6일(월) 오후 5시 10분, 노바스코샤(Nova Scotia)주 핼리팩스(Halifax) 해군기지에서 캐나다 초계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 발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독일이 선정됐다는 내용이 현지 언론을 통해 먼저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한화오션(Hanwha Ocean)과 HD현대중공업(HD Hyundai Heavy Industries)을 앞세워 최종 적격후보(숏리스트)에 올라 독일 TKMS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한국은 뛰어난 항속거리와 장시간 잠항 능력, 빠른 건조 일정과 유지·보수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나, 독일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간 상호운용성과 유럽 방산 협력 체계를 앞세워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노후한 빅토리아급(Victoria-class)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3,000톤급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함정 건조 비용은 물론 향후 30년간의 유지·보수·정비(MRO)를 포함한 수명주기 비용까지 합치면 총사업비는 1,000억 캐나다달러(약 60조 원)를 웃도는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브앤드메일의 보도가 공식 발표에서 확인될 경우 한국 방산업계는 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방산 수출 계약을 놓치게 된다. 반면 독일 TKMS는 캐나다 해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북미 방산 시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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