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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주정부의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케어브리지 캐나다(CareBridge Canada)’의 전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복지 전문 기관인 케어브리지 캐나다는 최근 온타리오 주정부 산하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 홈(Ontario Health at Home)’ 및 협력 기관들과 긴밀히 공조하며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 연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케어브리지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 간병 지원(PSW, Personal Support Worker) ▲방문 물리치료(Physio) ▲카이로프랙틱 ▲사회복지사(Social Worker) 상담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서비스 연결을 돕고 있다. 최근 실례로 온타리오 홈케어 주관 기관의 케어 코디네이터인 알리다 라닥(Alida Radak)과 협력 기관인 ‘클로징 더 갭 헬스케어(Closing the Gap Healthcare)’의 사회복지사 아이리시 웡(Irish Wong) 등은 한인 어르신(김영 님)에게 직접 연락하여 추가적인 물리치료 및 생활 지원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케어를 진행했다. 그러나 영어가 서툰 어르신이나 바쁜 가족들이 이러한 정부 기관의 연락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혜택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대해 케어브리지 캐나다 관계자는 “정부 기관에서 영어로 연락이 오면 당황하기 쉽지만 이는 어르신들께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케어브리지는 정부 기관과 어르신 사이에서 언어 소통을 돕고, 방문 인터뷰 스케줄 관리 및 재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많은 한인 시니어가 케어브리지를 통해 PSW 서비스를 지원받아 안전한 노후를 보내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 케어브리지 캐나다 측은 정부 지원 혜택이 절실한 이웃이나 신청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문의 및 상담] 케어브리지 캐나다 전화: 416-817-0888 이메일: info@carebridgecanada.ca 케어브리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 www.carebridgecanada.ca [SEO 이미지 파일명] 케어브리지-캐나다-정부홈케어-PSW지원-한인시니어복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정부가 침체된 주택 건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신규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통합판매세(HST)의 주정부 분담금을 면제하는 파격적인 정책 확대를 추진한다. 글로벌 뉴스 보도에 따르면, 피터 베틀렌팔비(Peter Bethlenfalvy) 온타리오 재무장관은 곧 발표될 봄 예산안에서 신축 주택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모든 구매자에게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불과 몇 달 전 도입했던 ‘생애 첫 주택 구매자 한정’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 당초 주정부는 지난해 가을 경제 보고서를 통해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3년간 4억 7,000만 달러의 세금을 감면해주는 계획을 발 표한 바 있다. 이는 연방 정부가 100만 달러 미만 신규 주택 구매 시 최대 13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한 환급 정책에 발맞춘 조치였다. 그러나 포드 총리는 해당 정책이 기대했던 만큼의 사전 분양 실적을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시인하면서 지난 1월 "정부는 항상 모든 대상에 대한 HST 면제를 지지해 왔다"며 "초보 구매자 한정 프로그램은 효과가 미미하여 이제 집을 사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주 정부의 이러한 정책 전면 확대에 따른 재정적 우려도 만만치 않다. 개발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모든 신규 주택에 대해 세금을 면제할 경우 주정부 세수는 약 20억 달러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4억 7,000만 달러보다 4배 이상 큰 규모다. 특히 온타리오주의 예산 지출이 사상 최고치인 2,360억 달러로 급증하고 134억 달러의 적자가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대규모 세수 결손은 재정적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전망이다. 온타리오주의 부채는 오는 2027년에 5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택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고금리와 건설비 상승으로 중단된 신규 프로젝트들을 재가동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막대한 재정 적자 속에서 주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전 세계 원유 공급로인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이 봉쇄되면서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의 소규모 항공 업체들과 영세 사업자들이 전례 없는 경영난에 직면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주 클레어스홈(Claresholm)에서 항공 부품 및 연료를 공급하는 '프레임 에비에이션(Frame Aviation)'은 최근 연료 도매가 인상 통보를 받았다. 공동 소유주인 머레이 프레임(Murray Frame) 씨는 "리터당 2달러 수준이던 항공 가솔린 가격이 최대 2.5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료비가 이처럼 오르면 비행 훈련이나 개인 비행 수요가 급감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마진이 너무 적어 인상분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밖에 없다"며 "손실이 계속된다면 결국 격납고 문을 닫는 방안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독립사업자연맹(CFIB)이 10만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댄 켈리(Dan Kelly) CFIB 회장은 "팬데믹과 미국 관세 전쟁을 겪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에너지 비용 상승은 폐업을 결정 짓는 '마지막 일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생수 유통업체인 '아이시 마운틴 워터(Icy Mountain Water)'는 운송비 상승으로 인해 온라인 판매 수익이 절반가량 줄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배송료가 너무 비싸서 견적을 받은 고객들이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며 토로했다. 현재 자영업자의 약 3분의 2는 고객 이탈을 우려해 인상된 비용을 스스로 감내하고 있으나, 나머지 3분의 1은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전체 조사 대상 업체 중 10~15%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등 비상 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전쟁의 종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각자 도생의 길을 모색하며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견디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나이아가라 지역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폭주하던 1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해당 차량의 트렁크 안에서 추가 승객이 발견되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벌링턴 온타리오 주경찰(Burlington OPP)에 따르면, 지난 15일(일) 밤 8시 20분경 20번 고속도로 인근 406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 구간에서 시속 202킬로미터로 질주하던 차량이 단속에 적발됐다. 해당 구간의 제한 속도는 시속 110킬로미터였으며 운전자는 제한 속도의 두 배에 가까운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경찰이 차량을 멈춰 세웠을 당시 차 안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4명이 탑승해 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차량 압류를 위해 견인을 준비하던 중 트렁크에서 몸을 숨기고 있던 10대 소년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5인승 차량에 총 6명이 탑승하여 과속 주행을 한 것이다. 운전자는 웰랜드(Welland)에 거주하는 17세 소년으로 확인됐으며 적발 당시 아버지 소유의 차량을 운행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G2 초보 운전자로서 승객 수 제한 규정을 어긴 것은 물론, 위험운전(Stunt Driving), 난폭 운전, 보험증 미소지 등 총 5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적발로 해당 운전자는 현장에서 30일간 면허가 정지됐으며 차량은 14일간 압류 조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운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의 K-팝과 전통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가 할리우드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며 전 세계에 한류의 위상을 과시했다. 15일(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한국계 연출가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계 감독으로는 세 번째 기록이다.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메기 강(Maggie Kang) 감독은 “나처럼 생긴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를 이제야 만들어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며 “이 상은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주제가상 시상에서도 ‘케데헌’의 이름이 호명됐다. 한국인 및 한국계 음악가들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것 또한 이번이 처음이다. 작곡에 참여한 테디(Teddy), IDO, 24 등 한국 제작진과 가창을 맡은 이재(Jae Yi),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는 K-팝의 저력을 오스카 무대에서 입증했다. 가수 이재는 수상 소감에서 “어릴 적 K-팝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놀림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전 세계가 우리 음악을 듣는다”며 “이 상은 성공을 넘어 버티고 회복하는 힘에 대한 헌사”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출연진들이 주제가 ‘골든(Golden)’ 무대를 꾸몄으며 객석의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K-팝 응원봉을 흔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케데헌’은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무대 위에서는 화려한 스타로, 무대 밖에서는 악귀를 사냥하는 헌터로 활약하며 악령 보이그룹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시청자 수 1위와 빌보드 차트 석권은 물론, 올해 골든글로브와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주요 부문을 휩쓸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번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은 폴 토마스 앤더슨(Paul Thomas Anderson)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에게 돌아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 및 해밀턴 지역(GTHA)에 오는 17일(화)까지 최대 시속 90km에 달하는 강력한 돌풍이 예고되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해당 지역에 강풍 기상 특보를 발령하고 강풍으로 인해 나뭇가지가 꺾이거나 산발적인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16일(월) 오전 남동풍으로 시작된 바람은 오후 들어 남서풍으로 방향이 바뀌면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이 남서풍이 따뜻한 공기를 유입시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 한때 돌풍의 위력이 시속 90킬로미터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월)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2도까지 치솟으며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으나, 밤사이 한랭전선이 통과하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17일(화)일에는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강풍의 영향으로 호수 효과에 의한 눈발이 날릴 가능성이 있으며 아침 체감 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에상했다. 기상학자들은 “이번 봄방학(March Break) 기간은 기온과 날씨가 널뛰기하듯 급변할 것”이라며 "주 중반까지는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다 20일(금)부터 다시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토 시 당국은 강풍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실외 물품들과 쓰레기통 등을 안전하게 고정하고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전등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14일(토)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 알쿠드스 데이(Al-Quds Day) 집회 현장에서 반대 측 남성 2명이 폭행 및 증오 선동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와 아무리 스트리트(Armoury St) 인근에서 열린 알쿠드스 집회와 이에 맞선 반대 시위가 대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알쿠드스'는 예루살렘의 아랍어 명칭으로 매년 라마단 종료를 앞두고 팔레스타인 지지와 이스라엘 규탄을 목적으로 열리는 국제적인 집회다. 토론토에서는 매년 이 집회를 둘러싸고 찬반 세력 간의 날 선 공방과 물리적 충돌이 반복되어 왔다. 경찰 수사 결과, 집회 도중 두 건의 폭력 사태가 확인됐다. 첫 번째 사건의 피의자인 파르시드 맥반디파르(Farshid McVandifar, 56세)는 반대 시위 참여 중 이란 국기를 든 참가자를 향해 주먹을 휘둘러 깃대를 부러뜨리고 피해자에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기물 파손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어 오는 수요일 법정에 출석한다. 두 번째 사건의 피의자는 모스타파 샤바니안 바슈만두스트(Mostafa Shabanian Bashmandoost, 39세)로 이란 국기를 몸에 두른 참가자를 따라가 침을 뱉고 국기를 강제로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는 군중 속에서 해당 국기를 불태우고 발로 밟는 등의 행위를 하여 현장에서 검거했다. 바슈만두스트는 증오 선동 및 절도, 폭행 등 총 5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수사팀은 두 사건 모두 '증오 동기 범죄(Hate-motivated offences)'로 간주하고 세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토론토 경찰 관계자는 "토론토에서는 평화적인 집회의 권리는 보장되나 타인을 향한 폭력이나 증오 선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앞서 온타리오주 정부가 신청한 금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Toyota)가 제조 불량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판매된 하이랜더(Highlander) 모델 약 4만 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캐나다 정부의 자동차 안전 리콜 데이터베이스(Motor Vehicle Safety Recalls Database)에 따르면, 특정 연식의 하이랜더 차량에서 2열 좌석 등받이 조절 장치가 제대로 잠기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충돌 사고 발생 시 좌석이 고정되지 않아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21년형부터 2023년형 사이의 하이랜더 및 하이랜더 하이브리드(Highlander Hybrid) 차량이다. 지난 5일(목) 최초 게시된 이번 통지는 15일(일) 업데이트를 통해 위험성을 재차 경고했다. 도요타 측은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차량의 2열 좌석에 승객을 태우지 말 것을 권고했다. 도요타는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차량 소유주들은 딜러십을 방문해 좌석 등받이 조절 장치의 스프링 부품을 교체받아야 한다.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려면 도요타 캐나다(Toyota Canada) 홈페이지에서 차량 식별 번호(VIN)를 입력하면 된다. 도요타의 품질 관리 문제는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후방 카메라 결함으로 2024~2025년형 툰드라(Tundra) 트럭 1만 2천여 대를 리콜했으며, 2월에는 주행 중 뒷문이 열릴 위험이 발견된 프리우스(Prius) 모델 2만 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 토론토지역 (GTA) 콘도 시장의 장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더 큰 집으로 옮겨가려던 '무브 업(Move-up)' 구매자들이 이사 대신 현재 거주 중인 콘도를 수리해 사는 방향으로 급격히 선회하고 있다.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TRREB)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토론토 지역의 콘도 거래량은 3,88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급감했다. 신규 매물 등록은 8.1% 줄었으며, 평균 판매 가격 역시 5.1% 하락한 65만 2,945달러를 기록했다. 팬데믹 기간 ‘내 집 마련’의 가교로 콘도를 구매했던 소유주들이 부동산 가치 하락과 거래 감소로 시장이 마비된 상태에 가깝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홈 리노베이션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홈 서비스 전문 플랫폼 홈스타즈(HomeStars)의 콜린 맥그로리(Colleen Mc Grory) 매니저는 "사람들이 시장에 나온 새집을 찾기보다 현재의 공간을 자신에게 맞게 개선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홈스타즈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이 응답자의 59%가 최근 집값 변동으로 인해 이사 대신 리노베이션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오래된 유닛을 현대적인 감각의 오픈 컨셉으로 개조하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콘도 리노베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관계자는 "과거의 폐쇄형 주방 벽을 허물어 공간감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많다"며 "가족 구성원이 늘어난 가구들이 좁은 콘도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조 변경을 요청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전했다. 다만, 콘도 리노베이션은 단독주택과 달리 제약 사항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온타리오 콘도협회(COA)의 린다 피니조토(Linda Pinizzotto) 회장은 "바닥재 교체와 같은 비교적 간단한 작업조차 사전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승인 없이 강행할 경우 원상 복구 명령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관리실과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지금 당장은 거주 만족도를 위해 수리나 개조를 하더라도 미래의 재판매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어 "지나치게 개인적인 취향에 맞추기보다는 보편적인 기능성을 유지해야 5~10년 뒤 시장이 회복되었을 때 원활한 매도가 가능할 것 이라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Niagara Regional Police)이 세인트캐서린스(St. Catharines)의 한 아파트에 침입한 무장 강도 용의자 일당을 추격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금) 새벽 4시 직전, 레이크 스트리트(Lake St.)와 웰랜드 애비뉴(Welland Ave.) 인근 아파트에 총기로 무장한 복면 괴한 5명이 나타났다. 이들은 앞서 미시사가에서 도난 신고된 아큐라 TLX 차량을 이용해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 중 4명이 주거지에 강제로 침입해 물품을 강탈했으며 나머지 1명은 도난 차량에 남아 대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빠져나가려던 용의자들을 가로막았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대기 중이던 용의자가 경찰차 두 대를 들이받으며 저항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체포됐다. 차량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용의자는 웰랜드 애비뉴와 레이크 스트리트 인근 서쪽 방향으로 도보로 도주했으며 현재 경찰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엘마이라(Elmira) 출신의 조슈아 발카란(Joshua Balkaran, 18세)으로 밝혀졌다. 그는 총기 강도, 불법 감금, 주거 침입, 5,000달러 이상의 기물 파손 및 무기를 이용한 경찰관 폭행 등 총 11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 없었다고 전하며, “조사 결과 이번 범행은 특정 대상을 노린 표적 사건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용의자 4명을 검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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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21:14:01

[화보] K팝 아이돌 '유나이트' 2026 캐나다 투어 '토론토 콘서트' 성료
지난 15일(일)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 리릭홀(Meridian Arts Centre – Lyric Theatre)에서 열린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 ‘LIGHT UP THE NORTH’ 토론토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토론토 팬들을 찾은 유나이트 멤버 은호, 스티브, 형석, 우노, 데이, 경문, 시온 은 ‘1 of 9’, ‘Rock Steady’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토론토 공연을 마친 유나이트는 17일(화) 몬트리올, 19일(목) 밴쿠버 공연으로 캐나다 투어의 남은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열리는 '2026토론한인대축제(TKF)'에도 참여하여 현지 팬들에게 K-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KN뉴스와 함께 토론토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3-17 19:43:25

[화보] 사진으로 만나는 늘푸른팔도투게더 '2025 송년의 밤'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연말파티’가 지난12월 20일(토) 오후 5시, 노스욕 드루리 애비뉴에 위치한 드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École secondaire catholique Monseigneur-De-Charbonnel, 110 Drewry Ave., North York)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생일잔치, 식사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보 기자와 함께 생생한 연말파티 행사 현장을 만나보자.
2025-12-24 15:58:41

[화보] 사진으로 보는 한카시니어협회 ‘2025 송년대축제’
캐나다 한인 시니어 비영리단체인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Hanca Senior Association)가 주최한 '2025 송년대축제'가 지난 12월 18일(목) 오후2시, 노스욕에 위치한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회원과 가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무대 등 시니어들의 축제 한마당을 본보가 직접 사진으로 담았다.
2025-12-19 16:55:12
[화보] TIFF 한·미·일 3국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 특별상영회 리샙션
토론토주재 한·미·일 3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 영화 상영회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Pacific Family Ties)’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리셥선 행사는12월 1일(월) 오후 7시, 토론토 TIFF 라이트박스(TIFF Lightbox)에서 열렸으며 CKN뉴스가 단독 취재했다. 이번 상영회는 3국 총영사관이 협력해 마련한 문화외교 프로그램으로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3편의 작품 <브로커(Broker)>,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미나리(Minari)> 등이 상영됐다.
2025-12-02 17:53:48

지난 25년간 토론토 한인 사회의 대표적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온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 이하 TKF)’가 새로운 운영 체제를 갖추고 도약을 선언한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orean Canadian Arts and Culture-Festival Association, 이하 KCACA)는 오는 27일(금) 오후 6시 노스욕 더프린 서울관에서 공식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KCACA는 2025년 캐나다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다. 그동안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가 주관해 온 TKF의 운영권을 승계하여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2001년 '한가위 축제(Korean Harvest Festival)'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딘 이 행사는 초기 명절 축제의 성격을 넘어, 명칭을 TKF로 변경하며 현재 북미 최대 규모의 한인 문화 축제로 성장했다. 지난해까지 KCBA가 이끌어온 이 축제는 올해부터 KCACA가 이어받아 더욱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 축제 역시 노스욕의 중심지인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개최된다. K-푸드 장터, K-팝 아이돌 초청 공연 및 댄스 경연대회, 한국 전통 문화예술 공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KCACA 윤선영 회장은 “토론토 한인 사회가 자랑하는 대표 축제를 주관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통과 노하우 위에 신선한 기획력을 더해, 토론토 시민과 한인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협회의 향후 활동 계획과 더불어 올해 개최될 TKF의 방향성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한인 사회의 축제가 비즈니스 단체의 품을 떠나 문화예술 전문 비영리 단체로 이관되는 것은 축제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위해 매우 고무적인 변화다. 축제의 규모가 더욱 커진 만큼 캐나다 다문화 사회에 한국의 대중문화와 예술적 역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고도의 기획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KCACA의 출범이 TKF가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토론토 노스욕의 한식 명소인 고려삼계탕(4922 Yonge St.)이 프리미엄 국물 요리 전문 브랜드인 ‘고삼 블랙(KOSAM BLACK)’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북미 외식 시장의 핫트렌드로 떠오른 ‘뉴욕 스타일 돼지곰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의 삼계탕 중심의 메뉴에서 벗어나 뉴욕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옥동식 스타일’의 돼지곰탕을 토론토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옥동식 스타일 돼지곰탕은 진하고 탁한 국물 대신 장시간 끓여낸 투명하고 맑은 육수가 특징으로 얇게 썬 돼지고기를 듬뿍 올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옥동식(Okdongsik)’은 서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옥동식의 활약으로 한국과 북미 전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삼 블랙은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한국의 유명 돼지곰탕 전문점 ‘동봉관’의 육수 방식을 결합해 한 차원 높은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고삼 블랙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메뉴 가격을 기존 메뉴보다 낮게 책정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외식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한 끼조차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누구나 편하게 들러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메뉴 구성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고삼 블랙은 노스욕 중심가인 영 스트리트(4922 Yonge St.)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돼지곰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식 프리미엄 국물 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상세한 메뉴 정보와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kosam_restauran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삼 블랙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kosam_restaurant/ 토론토-노스욕-고삼블랙-돼지곰탕-옥동식스타일-리브랜딩-한식맛집-2026.jpg Toronto-North-York-Kosam-Black-Pork-Gomtang-New-Opening-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주정부의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케어브리지 캐나다(CareBridge Canada)’의 전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복지 전문 기관인 케어브리지 캐나다는 최근 온타리오 주정부 산하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 홈(Ontario Health at Home)’ 및 협력 기관들과 긴밀히 공조하며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 연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케어브리지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 간병 지원(PSW, Personal Support Worker) ▲방문 물리치료(Physio) ▲카이로프랙틱 ▲사회복지사(Social Worker) 상담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서비스 연결을 돕고 있다. 최근 실례로 온타리오 홈케어 주관 기관의 케어 코디네이터인 알리다 라닥(Alida Radak)과 협력 기관인 ‘클로징 더 갭 헬스케어(Closing the Gap Healthcare)’의 사회복지사 아이리시 웡(Irish Wong) 등은 한인 어르신(김영 님)에게 직접 연락하여 추가적인 물리치료 및 생활 지원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케어를 진행했다. 그러나 영어가 서툰 어르신이나 바쁜 가족들이 이러한 정부 기관의 연락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혜택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대해 케어브리지 캐나다 관계자는 “정부 기관에서 영어로 연락이 오면 당황하기 쉽지만 이는 어르신들께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케어브리지는 정부 기관과 어르신 사이에서 언어 소통을 돕고, 방문 인터뷰 스케줄 관리 및 재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많은 한인 시니어가 케어브리지를 통해 PSW 서비스를 지원받아 안전한 노후를 보내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 케어브리지 캐나다 측은 정부 지원 혜택이 절실한 이웃이나 신청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문의 및 상담] 케어브리지 캐나다 전화: 416-817-0888 이메일: info@carebridgecanada.ca 케어브리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 www.carebridgecanada.ca [SEO 이미지 파일명] 케어브리지-캐나다-정부홈케어-PSW지원-한인시니어복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에글린턴(Eglinton)과 스틸(Steeles)에 위치한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점 ‘킴스반점(Kim’s Noodle)’이 대규모 신메뉴를 출시하며 현지 식문화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K-푸드의 매력에 빠진 현지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기획됐다. 킴스반점은 기존의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정통 중식 메뉴에 더해 한국의 대중적인 식사 메뉴와 분식류를 대거 보강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는 LA갈비, 치킨카츠, 카레 치킨카츠를 비롯해 비빔밥, 제육덮밥, 불고기덮밥, 치킨덮밥, 치킨카레덮밥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류가 주를 이룬다. 특히 젊은 층과 현지인들을 겨냥한 카레 떡볶이, 짜장 떡볶이, 로제 떡볶이와 바삭치킨텐더 등 분식 메뉴와 후식용 킴스 찹쌀 도너츠까지 포함되어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킴스반점 운영 측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음식을 넘어 한국의 다양한 맛을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며 “K-컬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매장을 찾은 현지 고객 마이클 앤더슨(Michael Anderson) 씨는 “평소 한국식 짜장면을 좋아해 자주 오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나 떡볶이까지 한곳에서 주문할 수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 더욱 매력적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킴스반점의 이번 행보는 전통적인 한국식 중식 프랜차이즈가 종합 K-푸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킴스반점의 전체 메뉴 정보와 상세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https://kimsnoodle.ca/)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 생각] 토론토 내 K-푸드의 인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주류 식문화로 안착하고 있는 가운데, 킴스반점의 메뉴 다각화는 시의적절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중화요리라는 강력한 기반 위에 덮밥과 분식 등 대중적인 한식 라인업을 결합함으로써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동시에 사로잡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로컬 프랜차이즈의 성장은 캐나다 내 한식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SEO 이미지 파일명] 토론토-킴스반점-신메뉴출시-K푸드-에글링턴-스틸-비빔밥-떡볶이-2026.jpg Kims-Noodle-Toronto-New-Menu-Launch-K-Food-Steeles-Eglinton-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한인 유통업체인 갤러리아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 이하 갤러리아)이 오는 3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신규 플래그십 매장인 ‘K-타운(K-Town)점’을 공식 오픈한다. K-타운점은 갤러리아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한 식료품 구매를 넘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조성됐다. 갤러리아는 이번 K-타운점을 통해 광역토론토지역(GTA) 고객들에게 K-푸드와 K-컬처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K-허브(K-Hub)'를 제공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K-타운점은 갤러리아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 공간들로 채워진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델리 키친(Deli Kitchen)이 들어서며, K-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티 전문 매장 ‘여우(Yeowoo)’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방문객들의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성된 푸드코트 ‘갤러리아 애비뉴(Galleria Avenue)’에는 일본 라면 전문점 겐조라멘, 정통 한식의 명품설렁탕, K-분식 브랜드 우주분식, 붕어빵 카페 등이 입점한다. 아울러 12개의 풀세팅 키친을 갖춘 쿠킹 클래스 스튜디오와 캐나다 최초로 진출하는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EDIYA COFFEE)’가 들어서며 쇼핑과 외식, 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러리아는 정식 오픈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진 것은 물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여 명의 ‘고객 체험단’이 매장 동선과 서비스를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갤러리아는 정식 오픈 시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K-타운점은 규모의 의미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소개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로컬 고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갤러리아 K-타운점 오픈은 캐나다 내 한인 유통업이 '물품 공급'의 단계를 넘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상업 시설로 진화했음을 상징한다. 특히 한국 유명 커피 브랜드의 입점과 쿠킹 스튜디오 운영 등은 현지 타민족 고객들에게 한식 문화를 더욱 깊이있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이다. 토론토-갤러리아-슈퍼마켓-KTown점-그랜드오픈-이디야커피-한인마트-최대규모-2026.jpg Galleria-Supermarket-KTown-Grand-Opening-Toronto-Ediya-Coffee-KFood-Hub-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납세자들이 매년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 공제와 혜택을 신청하지 않아 막대한 경제적 권리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통계청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캐나다 근로 장려 지원금(CWB)' 한 항목에서만 놓친 금액이 연간 2억 1,2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원)에 육박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세금 신고 시즌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공제 항목을 전수 점검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의료비 공제, '가장 많이 쓴 1년' 골라 신청 가장 빈번하게 누락되는 지점은 의료비 세금 공제 항목이다. 시력 교정용 선글라스, 심리 상담비, 40킬로미터 이상의 장거리 병원 방문 교통비는 물론, 만성 소화 장애(셀리악병) 환자를 위한 전용 식품 구입비까지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의료비는 반드시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록으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2025년에 끝나는 '연속된 12개월' 기간 중 본인이 병원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구간을 직접 선택해 신청하면 환급액을 더 키울 수 있다. 또한 부부 중 소득이 적은 사람이 신청해야 더 많은 금액을 돌려받는 데 유리하다. 장애인 세액 공제, 최대 10년 치 '소급' 가능 장애인 세액 공제(DTC) 역시 수혜율이 극히 낮은 대표적 항목이다. 지체 장애뿐만 아니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당뇨, 정신 건강 질환이 일상생활에 실질적 제약을 준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승인 시 2025년 세무 연도 기준 최대 1만 138달러의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과거 10년 동안 못 받은 돈까지 한꺼번에 소급해서 환급받을 수 있어 '목돈'을 마련할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올해부터는 해당 승인 시 월 최대 200달러(연 2,400달러)의 '캐나다 장애인 급여'가 추가 지급된다. 저소득 근로자 및 주택 구매자 지원 통계청이 신청 누락률이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한 캐나다 근로 장려 지원금(CWB)은 소득이 낮더라도 반드시 세금 신고를 완료해야 수령할 수 있다. 1인 가구 최대 1,633달러, 가족 단위 최대 2,813달러까지 지급되며, 납부할 세액이 없더라도 현금으로 직접 환급받는 '현금성 지원금'의 성격이 강하다. 주거 관련 세제 혜택도 핵심 점검 대상이다. 2025년 생애 첫 주택을 구입했거나 최근 4년간 무주택자였다면 '첫 주택 구매자 공제'를 통해 최대 1,500달러의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고령자나 장애인이 주거 환경을 개선한 경우 '주택 접근성 공제'를 통해 최대 2,900달러까지 환급이 가능하며, 이는 의료비 공제와 중복 적용이 허용되어 혜택 폭이 더욱 크다. 2026년 신설 ‘보정용’ 공제 항목 유의 이번 세금 신고에서 새롭게 도입된 '보정용 세액 공제(Top-up Tax Credit, Line 34990)'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대목이다. 연방 정부가 최저 세율을 15퍼센트에서 14.5퍼센트로 인하하면서 비환급형 공제액이 동반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보전책이다. 과세 표준이 5만 7,375달러를 초과하는 납세자의 경우, 세무 소프트웨어가 해당 항목을 누락 없이 반영하고 있는지 최종 점검이 요구된다. 세무 전문가들은 "캐나다 세제 시스템은 납세자가 직접 권리를 주장해야 혜택을 환급해 주는 구조"라며, "과거에 놓친 공제 항목이 있더라도 향후 10년 이내에는 수정 신고를 통해 정당한 환급금을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SEO 이미지 파일명] canada-tax-refund-guide-2026-unclaimed-credits-disability-medical.jpg

1990년대 전 세계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학습서의 패러다임을 바꿨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꼬꼬영)》의 저자 ‘오리선생’ 한호림 작가가 새로운 인문학 역작을 들고 돌아왔다. 캐나다 광역토론토 리치먼드 힐(Richmond Hill)에 거주하며 30년 넘게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작가는 최근 신간 《일상이 그리스 로마 신화 2 : 저항의 계보》(도서출판 리수/책읽는고양이)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전작인 1권 《신들의 관계》에 이어지는 시리즈물로 신화를 바라보는 저자만의 독창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인덕대 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한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인 한 작가는 이번 책에서 단순히 신들의 계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절대 권력자 제우스에 맞선 프로메테우스, 시시포스, 가이아 등 약자들의 ‘저항’에 주목했다. 권력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균열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신화의 서사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현대 사회에 묵직한 시사점을 던진다. 책 곳곳에는 한 작가의 디자이너 특유의 감각이 녹아있다. 저자가 전 세계 유적지를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현장 사진과 직접 그린 친금감 있는 일러스트는 루브르 박물관의 비너스상이나 뉴욕 록펠러 센터의 프로메테우스상처럼 우리 일상 곳곳에 숨겨진 신화의 흔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1987년 캐나다로 이주한 후 30년 넘게 관찰자이자 연구가로서 삶을 살고 있는 한 작가는 스스로를 ‘호기심 천국’이라 부른다. 최근까지 '실제로 전투 가능한 거북선 모델 복원 연구'에 매진하는 등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온 그는 이번 신간을 통해 AI 시대에 단순히 검색으로 알 수 없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선사한다. ‘오리선생’ 한호림 작가의 이번 신간은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 아니다. 30년 넘게 캐나다라는 낯선 땅에서 관찰자로 살며 쌓아온 ‘시각적 통찰’의 결정체다. 한 작가가 건네는 ‘저항’의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신화를 넘어선 삶의 태도를 묻고 있다. 한편, 한호림 작가는 본보(CKN뉴스) 오피니언 섹션을 통해 기독만화 <미드미>를 연재하며 교민 독자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 지식의 탐험가, 한호림 작가는 누구인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호림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대한민국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인문학 저술가다. 인덕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명성을 쌓았으나 1987년 돌연 캐나다 이주를 선택했다. 이민 초기 5년의 고독한 '담금질' 끝에 탄생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꼬꼬영)》는 1990년대 국내외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학습서의 패러다임을 바꾼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어 출간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자》 역시 발매 즉시 80만 부가 팔리는 등, 복잡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그만의 독창적인 '꼬리 시리즈'는 동아시아 전역을 석권했다. 그의 열정은 언어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 세계 유적지를 직접 발로 뛰며 채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Sign》, 《한호림의 진짜 캐나다 이야기》 등을 펴내며 '보는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특히 리치먼드 힐 자택에서 '실제로 전투 가능한 거북선' 복원 연구에 수년간 매진해 한국 학계에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오리선생-한호림-신간-저항의계보-일상이그리스로마신화-리치먼드힐-토론토-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캐나다 토론토의 밤을 K-팝의 뜨거운 열기로 달구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일)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 리릭홀(Meridian Arts Centre – Lyric Theatre)에서 열린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 ‘LIGHT UP THE NORTH’ 토론토 공연은 시작 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인들로 구성된 글로벌 팬덤 ‘유니즈(YOUNIZ)’는 공연 시작 3시간 전부터 콘서트장 앞까지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유나이트의 토론토 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토론토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유나이트 멤버들과 스태프 등 20여 명은 수준 높은 K팝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공연에 앞서 토론토 현지 K-팝 댄스팀들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유나이트 본 무대가 시작되자 리릭홀은 터질듯한 환호성과 열기로 가득 찼다. 은호, 스티브, 형석, 우노, 데이, 경문, 시온 등 7인의 멤버는 ‘1 of 9’, ‘Rock Steady’ 등 유나이트의 인기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유니즈들이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자 멤버들은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혼신을 다한 무대로 화답했다. 이날 본보(CKN뉴스)가 단독 취재한 현장에는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비영리 단체 ‘코리아 루츠 이니셔티브(KRI)’ 이현주 대표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 회장은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를 주관한 '제이앤비 엔터테인먼트(J&B Entertainment)측을 격려하며 K-팝을 통한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팬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현지 팬들은 늦은 시간까지 콘서트장 홀에서 열린 사인회와 팬서비스에 참여했다. 유나이트는 오는 8월에 열리는 '2026한인대축제(TKF)'에도 참여하여 현지 팬들에게 K-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나다 투어를 책임지고 있는 J&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토론토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멤버들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질서 있게 공연을 즐겨준 유니즈 덕분에 투어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으로 토론토 공연을 마친 유나이트는 바로 몬트리올(17일)과 밴쿠버(19일)로 이동해 캐나다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스욕 리릭홀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의 함성은 이제 K-팝이 10대 청소년의 전유물이 아닌 캐나다 주류 문화로 당당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는 단순한 아이돌의 무대를 넘어 한인 사회와 현지인들이 K-팝이라는 언어로 하나가 되는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유나이트-콘서트-메리디안아트센터-YOUNITE-Toronto-Concert-2026

오늘 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캐나다 시민권자들의 입국 절차가 획기적으로 빨라진다. 대한민국 법무부가 자동입국심사(SeS, Smart Entry Service) 이용 대상국을 대폭 확대하면서 캐나다가 정식 포함됐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2026년 3월 16일(월)을 기해 외국인 자동입국심사 이용 가능 국가를 기존 18개국에서 캐나다를 포함한 42개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 여권을 소지한 시민권자들은 대면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무인 자동심사대를 통해 신속한 입국이 가능해졌다. 이용을 위해서는 최초 입국 시 단 한 번의 사전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입국장에 설치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서 캐나다 여권을 제시하고 지문과 얼굴 사진 등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 과정은 약 5분 내외로 소요되며 한 번 등록하면 여권 만료 전까지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등록을 마친 이용자는 이후 입국 시 자동심사대에서 여권 스캔과 생체 인증(얼굴·지문)만으로 10~20초 안에 심사를 마칠 수 있다. 이는 입국객이 몰리는 성수기나 혼잡 시간대에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현재 시행 중인 캐나다 시민권자 대상 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K-ETA) 한시 면제 정책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등 주요국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K-ETA 신청을 면제하고 있다. 즉, 캐나다 시민권자는 별도의 온라인 허가 없이 입국하여 자동심사대 등록만으로 '스마트 입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중국적자라 하더라도 반드시 등록된 캐나다 여권을 사용하여 입국해야 한다. 또한 자동입국심사 이용과는 별개로 무비자 입국 자격(최대 90일 체류) 등 기존 입국 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자동심사대는 주로 인천공항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김해, 김포 등 주요 국제공항으로 시범 운영이 확대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자동입국심사 대상국 확대를 통해 캐나다를 포함한 주요 우방국 관광객들의 입국 편의를 높이고 공항 운영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O 이미지 파일명] 인천공항-자동입국심사-캐나다시민권자-스마트입국-법무부-KETA면제-2026.jpg Incheon-Airport-Smart-Entry-Service-Canada-Citizens-Automated-Immigration-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허각(Huh Gak), 신용재(Shin Yong-jae), 임한별(Im Han-byul)의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이 밴쿠버를 매료시킨 감동의 무대를 내일 15일(일) 토론토로 이어간다. 지난 13일(금) 밴쿠버 '더 센터(The Centre)'에서 열린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무대에서 이들은 ‘별의 순간’, ‘Promise’ 등 그룹 곡은 물론, 각자의 히트곡인 ‘헬로(Hello)’, ‘첫줄’, ‘이별하러 가는 길’ 등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하며 밴쿠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밴쿠버 공연에서 보여준 세 멤버의 무반주 가창력 대결과 유창한 진행은 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내일로 다가온 토론토 공연에 대한 동부 지역 한인 사회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허용별의 캐나다 투어 대미를 장식할 토론토 공연은 오는 3월 15일(일) 오후 7시, 토론토의 역사적인 공연장인 ‘엘긴 앤 윈터 가든 극장(Elgin and Winter Garden Theatre Centre)’에서 개최된다. 토론토 공연에서도 밴쿠버에서 검증된 탄탄한 셋리스트와 함께, 관객들과 긴밀히 호흡하는 무대 연출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공연을 하루 앞두고 남은 좌석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밴쿠버에 이어 토론토에서도 발라드 거장들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번 증명될 전망이다. 현지 음악 팬들은 “밴쿠버 공연 영상과 후기를 보고 토론토 공연이 더욱 기다려진다”며 “세 가수의 하모니를 토론토에서 직접 듣게 되어 설렌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의 한식 명소인 고려삼계탕(4922 Yonge St.)이 프리미엄 국물 요리 전문 브랜드인 ‘고삼 블랙(KOSAM BLACK)’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북미 외식 시장의 핫트렌드로 떠오른 ‘뉴욕 스타일 돼지곰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의 삼계탕 중심의 메뉴에서 벗어나 뉴욕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옥동식 스타일’의 돼지곰탕을 토론토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옥동식 스타일 돼지곰탕은 진하고 탁한 국물 대신 장시간 끓여낸 투명하고 맑은 육수가 특징으로 얇게 썬 돼지고기를 듬뿍 올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옥동식(Okdongsik)’은 서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옥동식의 활약으로 한국과 북미 전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삼 블랙은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한국의 유명 돼지곰탕 전문점 ‘동봉관’의 육수 방식을 결합해 한 차원 높은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고삼 블랙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메뉴 가격을 기존 메뉴보다 낮게 책정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외식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한 끼조차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누구나 편하게 들러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메뉴 구성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고삼 블랙은 노스욕 중심가인 영 스트리트(4922 Yonge St.)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돼지곰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식 프리미엄 국물 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상세한 메뉴 정보와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kosam_restauran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삼 블랙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kosam_restaurant/ 토론토-노스욕-고삼블랙-돼지곰탕-옥동식스타일-리브랜딩-한식맛집-2026.jpg Toronto-North-York-Kosam-Black-Pork-Gomtang-New-Opening-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주정부의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케어브리지 캐나다(CareBridge Canada)’의 전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복지 전문 기관인 케어브리지 캐나다는 최근 온타리오 주정부 산하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 홈(Ontario Health at Home)’ 및 협력 기관들과 긴밀히 공조하며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 연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케어브리지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 간병 지원(PSW, Personal Support Worker) ▲방문 물리치료(Physio) ▲카이로프랙틱 ▲사회복지사(Social Worker) 상담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서비스 연결을 돕고 있다. 최근 실례로 온타리오 홈케어 주관 기관의 케어 코디네이터인 알리다 라닥(Alida Radak)과 협력 기관인 ‘클로징 더 갭 헬스케어(Closing the Gap Healthcare)’의 사회복지사 아이리시 웡(Irish Wong) 등은 한인 어르신(김영 님)에게 직접 연락하여 추가적인 물리치료 및 생활 지원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케어를 진행했다. 그러나 영어가 서툰 어르신이나 바쁜 가족들이 이러한 정부 기관의 연락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혜택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대해 케어브리지 캐나다 관계자는 “정부 기관에서 영어로 연락이 오면 당황하기 쉽지만 이는 어르신들께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케어브리지는 정부 기관과 어르신 사이에서 언어 소통을 돕고, 방문 인터뷰 스케줄 관리 및 재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많은 한인 시니어가 케어브리지를 통해 PSW 서비스를 지원받아 안전한 노후를 보내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 케어브리지 캐나다 측은 정부 지원 혜택이 절실한 이웃이나 신청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문의 및 상담] 케어브리지 캐나다 전화: 416-817-0888 이메일: info@carebridgecanada.ca 케어브리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 www.carebridgecanada.ca [SEO 이미지 파일명] 케어브리지-캐나다-정부홈케어-PSW지원-한인시니어복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전 세계 원유 공급로인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이 봉쇄되면서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의 소규모 항공 업체들과 영세 사업자들이 전례 없는 경영난에 직면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주 클레어스홈(Claresholm)에서 항공 부품 및 연료를 공급하는 '프레임 에비에이션(Frame Aviation)'은 최근 연료 도매가 인상 통보를 받았다. 공동 소유주인 머레이 프레임(Murray Frame) 씨는 "리터당 2달러 수준이던 항공 가솔린 가격이 최대 2.5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료비가 이처럼 오르면 비행 훈련이나 개인 비행 수요가 급감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마진이 너무 적어 인상분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밖에 없다"며 "손실이 계속된다면 결국 격납고 문을 닫는 방안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독립사업자연맹(CFIB)이 10만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댄 켈리(Dan Kelly) CFIB 회장은 "팬데믹과 미국 관세 전쟁을 겪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에너지 비용 상승은 폐업을 결정 짓는 '마지막 일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생수 유통업체인 '아이시 마운틴 워터(Icy Mountain Water)'는 운송비 상승으로 인해 온라인 판매 수익이 절반가량 줄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배송료가 너무 비싸서 견적을 받은 고객들이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며 토로했다. 현재 자영업자의 약 3분의 2는 고객 이탈을 우려해 인상된 비용을 스스로 감내하고 있으나, 나머지 3분의 1은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전체 조사 대상 업체 중 10~15%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등 비상 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전쟁의 종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각자 도생의 길을 모색하며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견디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14일(토)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 알쿠드스 데이(Al-Quds Day) 집회 현장에서 반대 측 남성 2명이 폭행 및 증오 선동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와 아무리 스트리트(Armoury St) 인근에서 열린 알쿠드스 집회와 이에 맞선 반대 시위가 대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알쿠드스'는 예루살렘의 아랍어 명칭으로 매년 라마단 종료를 앞두고 팔레스타인 지지와 이스라엘 규탄을 목적으로 열리는 국제적인 집회다. 토론토에서는 매년 이 집회를 둘러싸고 찬반 세력 간의 날 선 공방과 물리적 충돌이 반복되어 왔다. 경찰 수사 결과, 집회 도중 두 건의 폭력 사태가 확인됐다. 첫 번째 사건의 피의자인 파르시드 맥반디파르(Farshid McVandifar, 56세)는 반대 시위 참여 중 이란 국기를 든 참가자를 향해 주먹을 휘둘러 깃대를 부러뜨리고 피해자에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기물 파손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어 오는 수요일 법정에 출석한다. 두 번째 사건의 피의자는 모스타파 샤바니안 바슈만두스트(Mostafa Shabanian Bashmandoost, 39세)로 이란 국기를 몸에 두른 참가자를 따라가 침을 뱉고 국기를 강제로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는 군중 속에서 해당 국기를 불태우고 발로 밟는 등의 행위를 하여 현장에서 검거했다. 바슈만두스트는 증오 선동 및 절도, 폭행 등 총 5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수사팀은 두 사건 모두 '증오 동기 범죄(Hate-motivated offences)'로 간주하고 세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토론토 경찰 관계자는 "토론토에서는 평화적인 집회의 권리는 보장되나 타인을 향한 폭력이나 증오 선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앞서 온타리오주 정부가 신청한 금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에글린턴(Eglinton)과 스틸(Steeles)에 위치한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점 ‘킴스반점(Kim’s Noodle)’이 대규모 신메뉴를 출시하며 현지 식문화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K-푸드의 매력에 빠진 현지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기획됐다. 킴스반점은 기존의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정통 중식 메뉴에 더해 한국의 대중적인 식사 메뉴와 분식류를 대거 보강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는 LA갈비, 치킨카츠, 카레 치킨카츠를 비롯해 비빔밥, 제육덮밥, 불고기덮밥, 치킨덮밥, 치킨카레덮밥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류가 주를 이룬다. 특히 젊은 층과 현지인들을 겨냥한 카레 떡볶이, 짜장 떡볶이, 로제 떡볶이와 바삭치킨텐더 등 분식 메뉴와 후식용 킴스 찹쌀 도너츠까지 포함되어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킴스반점 운영 측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음식을 넘어 한국의 다양한 맛을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며 “K-컬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매장을 찾은 현지 고객 마이클 앤더슨(Michael Anderson) 씨는 “평소 한국식 짜장면을 좋아해 자주 오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나 떡볶이까지 한곳에서 주문할 수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 더욱 매력적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킴스반점의 이번 행보는 전통적인 한국식 중식 프랜차이즈가 종합 K-푸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킴스반점의 전체 메뉴 정보와 상세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https://kimsnoodle.ca/)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 생각] 토론토 내 K-푸드의 인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주류 식문화로 안착하고 있는 가운데, 킴스반점의 메뉴 다각화는 시의적절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중화요리라는 강력한 기반 위에 덮밥과 분식 등 대중적인 한식 라인업을 결합함으로써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동시에 사로잡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로컬 프랜차이즈의 성장은 캐나다 내 한식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SEO 이미지 파일명] 토론토-킴스반점-신메뉴출시-K푸드-에글링턴-스틸-비빔밥-떡볶이-2026.jpg Kims-Noodle-Toronto-New-Menu-Launch-K-Food-Steeles-Eglinton-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한인 유통업체인 갤러리아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 이하 갤러리아)이 오는 3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신규 플래그십 매장인 ‘K-타운(K-Town)점’을 공식 오픈한다. K-타운점은 갤러리아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한 식료품 구매를 넘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조성됐다. 갤러리아는 이번 K-타운점을 통해 광역토론토지역(GTA) 고객들에게 K-푸드와 K-컬처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K-허브(K-Hub)'를 제공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K-타운점은 갤러리아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 공간들로 채워진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델리 키친(Deli Kitchen)이 들어서며, K-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티 전문 매장 ‘여우(Yeowoo)’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방문객들의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성된 푸드코트 ‘갤러리아 애비뉴(Galleria Avenue)’에는 일본 라면 전문점 겐조라멘, 정통 한식의 명품설렁탕, K-분식 브랜드 우주분식, 붕어빵 카페 등이 입점한다. 아울러 12개의 풀세팅 키친을 갖춘 쿠킹 클래스 스튜디오와 캐나다 최초로 진출하는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EDIYA COFFEE)’가 들어서며 쇼핑과 외식, 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러리아는 정식 오픈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진 것은 물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여 명의 ‘고객 체험단’이 매장 동선과 서비스를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갤러리아는 정식 오픈 시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K-타운점은 규모의 의미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소개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로컬 고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갤러리아 K-타운점 오픈은 캐나다 내 한인 유통업이 '물품 공급'의 단계를 넘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상업 시설로 진화했음을 상징한다. 특히 한국 유명 커피 브랜드의 입점과 쿠킹 스튜디오 운영 등은 현지 타민족 고객들에게 한식 문화를 더욱 깊이있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이다. 토론토-갤러리아-슈퍼마켓-KTown점-그랜드오픈-이디야커피-한인마트-최대규모-2026.jpg Galleria-Supermarket-KTown-Grand-Opening-Toronto-Ediya-Coffee-KFood-Hub-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내 한인 사회의 무게중심이 전통적인 거점이었던 동부 토론토에서 서부 밴쿠버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밴쿠버 지역 한인 인구가 11만 명을 돌파하며 토론토의 성장세를 세 배 이상 앞지르는 등 서부 한인 사회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Vancouver)이 집계한 '2025년 동포 현황'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 한인 수는 약 11만 7백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과 비교해 1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토론토를 포함한 동부 지역의 완만한 성장률과 대조를 이룬다.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밴쿠버의 독보적인 정착 환경이 꼽힌다. 현지 부동산 및 이주 전문가들은 밴쿠버 특유의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아시아 문화에 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이주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 변화가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 최근 캐나다 정부는 주택난 해결 등을 이유로 일반 취업 비자(LMIA 등) 발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나 한국과의 청년교류 협정에 따른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문턱은 오히려 낮췄다. 2024년부터 워킹홀리데이 선발 인원을 연간 1만 2,000명으로 대폭 늘리고 지원 연령을 만 35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한국 청년층의 유입이 밴쿠버 한인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을 위한 전담 인력을 지정하고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영재 부총영사는 "유입된 청년들이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입국한 청년들이 이후 학생 비자로 전환하거나 체계적인 취업 경로를 밟아 영주권 취득까지 노리는 정착 연계 구조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밴쿠버 선호 현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워킹홀리데이 입국자가 전체 인구 증가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 수준이나, 이들이 정체된 한인 사회에 불어넣는 경제적 활력과 문화적 영향력은 수치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나다 한인 사회의 '서향(西向) 현상'은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캐나다 한인 경제의 체질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토론토가 전통적인 비즈니스와 정착 중심지였다면 밴쿠버는 낮아진 비자 문턱을 활용한 청년층의 유입으로 더욱 젊고 역동적인 커뮤니티로 변모하고 있다. 다만, 최근 연방 정부가 일시 체류자 수를 전체 인구의 5%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워킹홀리데이 이후의 안정적인 영주권 전환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한인 사회의 성장을 지속하기 윈한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동하가 오는 4월,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 무대에 오른다. YS 엔터테인먼트(Dreaming Tours 자회사)가 주최하는 이번 ‘김동하 K-스탠드업 코미디 캐나다 투어’는 미국을 거쳐 4월 18일(토) 토론토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Meridian Arts Centre), 4월 24일(금) 밴쿠버 리오 극장(Rio Theatre)에서 저녁 8시에 각각 펼쳐진다. 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언 최초로 북미 단독 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하는 일상과 사회 속 불편한 진실을 과감하게 건드리는 ‘블랙 코미디’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100% 한국어로 진행되며 이민 생활의 애환, 문화 차이, 세대 갈등, 연애와 결혼 등 해외 거주 한인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90분간 가감 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코미디의 본고장인 북미에 한국식 스탠드업 코미디를 '역수출'한다는 점과 에서 한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론토에 쏜힐에 거주하는 에리카 송씨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김동하 동영상들을 보면서 한 번 크게 웃고 나면 다시 긍정의 에너지가 생긴다”며 “주변 친구들과 함게 모처럼 한번 크게 웃고 오겠다”고 말했다. 팬임을 자처하는 토론토 노스욕 거주자 브라이언 정씨(20대 후반)는 “가족 방문차 한국에 갔을 때 꼭 한 번씩감동하 공연을 보러 가곤했는데 유투브에서 보는 영상과는 달리 실제 공연은 정말 많이 다랐다“고 전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스테이시 리(Stacey Lee) 씨는 이번 공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리 씨는 “19금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입담과 ‘조롱 천재’라 불리는 김동하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기대가 크다”며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살고 싶은 우리 세대에게 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그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 세대는 웬만한 농담에는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하지만 김동하는 허를 찌르는 반전과 통찰력으로 ‘이걸 이렇게 푼다고?’ 싶게 만들어 결국 무너뜨리고 만다”며 김동하 특유의 ‘비트는 유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보다 수위가 더 높을 수 있어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며 “도발적이지만 결국 가장 크게 웃게 되는 K-코미디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판매는 오는 3월 7일(토)부터 각 공연장 예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특히 3월 15일까지 일주일간 구매 시 10%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99달러, 79달러, 59달러(세금 별도)로 구성된다. [공연 일정 및 정보] 1. 토론토(Toronto) 일시: 2026년 4월 18일(토) 오후 8시 장소: 메리디안 아트 센터(Meridian Arts Centre, 5040 Yonge St, North York, ON) 2. 밴쿠버(Vancouver) 일시: 2026년 4월 24일(금) 오후 8시 장소: 리오 극장(Rio Theatre, 1660 E Broadway, Vancouver, BC) 티켓 문의: info@dreamtourcanada.com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1a83wii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김동하-스탠드업코미디-토론토-밴쿠버-공연-19금-얼리버드-2026

캐나다 연방 정부가 식료품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규모 재정 지원을 시행한다. 마크 카니 정부는 ‘식료품 환급금(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Benefit)’의 법적 근거를 확정하고 오는 6월부터 약 1,200만 명의 수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이번 지원 대책을 단기 특별 지원과 장기 혜택 인상으로 구분하여 집행한다. 먼저 31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6월 말까지 GST 세액공제액의 50%를 추가 지급하는 1회성 지원을 마무리한다. 이어 7월부터는 향후 5년 동안 혜택 규모를 25% 상향하는 장기 지원 체제로 전환하며 이를 위해 86억 달러의 추가 재원을 배정했다. 가구 구성에 따른 지원 금액도 구체화했다. 2자녀를 둔 부부 가구는 최대 805달러를 수령하며 부부 가구는 527달러, 개인은 402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액은 차등 적용되며 연 순수입 4만 달러인 4인 가구는 제도 시행 첫해에 약 1,890달러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해당 지원금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지급하되 국세청(CRA)의 세금 보고(Tax Return) 완료를 필수 요건으로 규정했다. 6월 특별 지원금은 2024년도 신고분을, 7월 이후 인상분은 2025년도 신고분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이에 따라 소득이 낮아 신고 의무가 없는 대상자라도 세금 보고를 누락할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국세청(CRA) 관계자는 “소득이 적어 신고 의무가 없는 경우라도 세금 신고를 누락하면 수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CRA 웹사이트를 통해 주소와 계좌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 지급 지연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 토론토(GTA)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12일(목)의 일시적 하락세를 뒤로하고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한다. 엔프로(En-Pro)의 수석 석유 분석가 로저 매나이트(Roger McKnight)는 오는 3월 13일(금) 0시를 기점으로 GTA 주요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5센트 인상되어 평균 155.9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2일(목) 리터당 6센트가 하락하며 150.9센트를 기록했던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치솟는 것이다.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은 이란 전쟁 심화와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인근 상업용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있다. 공급망 차질 우려가 확산하며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가격은 12일(목)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장 초반에는 9%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시 전날보다 약 4.5% 상승한 배럴당 91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등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한 휘발유 가격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휘발유 가격이 금요일 0시를 기점으로 인상되는 만큼, 주유가 필요한 운전자들은 12일(목) 중으로 연료를 채우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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