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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캐나다의 이민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수) 게시글을 통해 "캐나다가 사실상 검증되지 않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국경 안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매우 비극적인 결말로 끝날 자유당의 정권 유지하기"라며 "이러한 정책이 캐나다의 높은 실업률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인 근거나 통계 데이터는 제시하지 않았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달 기준 캐나다의 실업률은 6.4%로 미국의 4.1%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이를 단순히 이민 정책만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실제 데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대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방정부는 연간 50만 명의 영주권자 수용 계획을 철회하고, 최근 2년간 이민 수용 인원을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특히 유학생 및 임시 외국인 노동자 급증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분야별 정원 제한 제도를 전격 도입했다. 이민부(IRCC) 자료에 따르면, 이민 감축 조치가 본격화된 이후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캐나다에 입국한 임시 체류자는 2024년 동기 대비 6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역시 이민 축소 정책의 여파로 최근 인구 증가율이 정체되었으며 올해 인구 증가율은 0%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했다. 입국자 검증이 부실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적에 대해서도 당국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이민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방문객, 임시 노동자, 유학생, 영주권자 및 난민은 철저한 보안심사 절차를 거치게 되며, 안보 위협 및 범죄 이력이 확인될 경우 입국이 철저히 금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담임목사 이요환)가 지난 9월 20일(주일) 본당에서 이명희 안수집사의 장로 임직식을 열고 새로운 교회 지도자로서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임직식은 주일 2부 예배와 함께 진행됐으며 교인과 지인들이 참석해 신임 장로의 임직을 축하했다. 예배에 이어 열린 임직식에서는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와 당회장의 임직 선언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이명희 신임 장로는 1978년 세례를 받은 뒤 2006년 염광교회에 등록했으며, 이후 20년 가까이 교회를 섬겨왔다. 2013년 안수집사로 임직한 이후에는 교회 시설관리위원장과 4교구장 등을 맡아 교회 사역에 참여했다. 이명희 장로는 임직 소감을 통해 그동안 함께 교회를 섬겨온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장로는 "지나온 20여 년 동안 함께 빛과 소금의 사역을 감당해 온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서서 성도와 교회를 섬기는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안수위원을 비롯해 원로장로와 시무장로, 은퇴장로 등이 함께 참석해 새롭게 장로의 직분을 맡은 이명희 장로의 앞날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교민사회의 한인과 중국인 골프팀이 오는 9월 27일(일) 온타리오주 칼레돈(Caledon)에 위치한 TPC 토론토 앳 오스프리 밸리(TPC Toronto at Osprey Valley) 노스 코스(North Course)에서 ‘제1회 한·중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계 골프단체인 북미아마추어골프협회(NAAGA)가 주최하며, 한국 측에서는 '골프 팀코리아(Golf Team Korea)'가 참가한다. 대회가 열리는 노스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 2026 RBC 캐나다오픈(RBC Canadian Open)이 개최된 코스로도 유명하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골프대회가 열린 코스에서 한인과 중국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첫 공식 친선전을 갖는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팀과 중국팀에서 각각 남자 선수 12명과 여자 선수 4명씩 출전한다. 양 팀에서 16명씩 모두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총 8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각 조는 한국 선수 2명과 중국 선수 2명으로 구성된다. 선수들은 각자18홀을 플레이하며, 각 홀에서 양 팀 선수 2명 가운데 가장 좋은 스코어를 비교하는 포볼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양 팀은 상대팀의 조 편성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2인 1조 페어링을 제출하며 최종 대진은 대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별도로 2개 조를 구성해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 한·중 남녀 선수들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우승팀에게는 특별한 상품도 마련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우승팀 선수 16명 전원에게 1인당 500달러 이상의 TESAI 고급 골프백을 증정한다. 전체 우승 상품 총액은 약 8,000달러를 넘는다. 경기 후에는 양 팀 선수들이 함께하는 저녁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선수들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팀을 이끄는 송경언(Scott Song) 팀장은 이번 대회가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의 교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송 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경기를 넘어,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이 골프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첫걸음”이라며 “양 팀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와 좋은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한인과 중국인 골프 커뮤니티가 처음으로 공식 친선전을 갖는 자리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양국 골프 커뮤니티 간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와 다양한 협력 행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노동시장 인력 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공립 대학과 칼리지의 교육 정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현지 취업과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한인 유학생들의 진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정부는 총 17억 캐나다달러를 투입해 7만 명 이상의 신규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 정원을 확보하고, 이 중 4만 명 규모의 정원은 오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본격적인 학생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미래 산업 현장에 맞춤형 인재를 신속히 공급하기 위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주정부가 노동시장 지표와 지역별 인력 수요를 분석해 발표한 핵심 유망 분야와 배정 정원은 다음과 같다. ■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약 4만200석) 인공지능(AI), 데이터 과학, 정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비롯해 토목·전기·기계공학 등 첨단 기술 인력 양성에 가장 많은 정원이 할당됐다. ■ 보건의료 분야 (약 1만6천100석) 등록간호사(RN), 실무간호사(RPN), 개인간호조무사(PSW)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구급대원 등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원이 대거 늘어난다. ■ 교육 분야 (약 7천900석) 중·고교 교사, 영유아 보육교사(ECE), 교육 보조 인력 등 일선 교육 및 보육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투입된다. ■ 숙련 기능직 분야 (약 3천800석) 전기기사, 배관공, 목수, 용접공, 중장비 운전원 등 건설 및 제조업 기반을 지탱할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이번 정책은 캐나다 현지 정착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특정 유망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곧바로 영주권 취득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대학의 정원 확대는 주정부의 교육·노동 정책인 반면, 이민 선발은 연방정부의 별도 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방정부의 이민 선발 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에서 보건의료, STEM, 숙련 기능직 등을 대상으로 범주별 선발(Category-based selection)을 시행하고 있지만, 주정부의 교육 정원 확대 분야와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인기 학과나 유망 직종이라는 타이틀보다, 해당 학교의 커리큘럼, 졸업 후 실제 고용시장 수요, 필수 자격증 취득 조건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 온타리오주 정부의 교육 정원 확대가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시행됨에 따라,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입학을 준비 중인 한인 학생들은 희망 대학의 관련 학과 포함 여부와 변경된 입학 요건을 신속하게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북단 지역인 누나부트준주의 주도 이칼루잇(Iqaluit)에서 한국 음식과 영화, 태권도, K팝 등을 소개하는 한국문화 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9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이칼루잇을 찾아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 캐나다 북극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한국문화 순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국문화원은 2018년부터 캐나다 북부 3개 준주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이칼루잇에서 종합적인 한국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현지 비영리단체인 카죽투빅 커뮤니티 푸드센터(Qajuqturvik Community Food Centre)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식 나눔도 진행한다. 주최 측은 결식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 약 200명에게 불고기와 오이무침 등 한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도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조리 교육도 진행한다. 한국문화원은 푸드센터 조리사들에게 불고기와 오이무침 조리법을 직접 전수하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한식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칼루잇 지역 학교 3곳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태권도 수업과 K팝 댄스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도 현지 주민들에게 소개한다. 9월 23일(수) 오후 6시에는 현지 영화관에서 강형철 감독의 영화 ‘하이파이브(2025)’를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식과 K팝뿐 아니라 영화와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캐나다 북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문화원이 이칼루잇에서 종합적인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캐나다 북부 지역 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현지 기관과의 문화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캐나다 입국 과정에서 방문 목적과 체류 계획, 재정 능력 등을 확인하는 심사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IRCC)가 국가별 보안 위험과 비자 위반율, 여권 신뢰성 등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평가 기준을 활용해 방문객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유학생과 관광객들의 사전 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불법 체류를 방지하고 국경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는 방문객들은 자신의 체류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민국 국적자는 여권 신뢰도가 높아 기존과 동일하게 전자여행허가(eTA)만 신청하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의 전반적인 입국 심사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현지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관의 질의가 늘어나고 제출 서류 검증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체류 후 귀국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될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유학생 및 유학 준비생은 확실한 학업 의지와 재정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현지 학교 및 학과 선택 이유와 졸업 후 한국 귀국 계획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현지 물가와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예금 잔고 증명서 및 부모의 재정 지원 서류를 완벽히 구비해야 한다. 비자 승인 레터(POE Letter), 학교 입학허가서(LOA), 학비 납부 영수증 등 주요 서류는 반드시 인쇄하여 기내 수하물에 소지해야 한다. 일반 관광객 및 단기 체류자는 귀국 의사와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행 왕복 항공권 출력본 소지는 필수이며 체류 기간 머물 숙소 예약증, 대략적인 여행 일정, 방문 친지의 주소 및 연락처를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아울러 체류 기간 동안 사용할 신용카드나 현금 등 충분한 자금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이민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합법적인 방문객의 입국을 막으려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무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입국 목적에 맞는 증빙 서류를 정직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입국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 알렌 로드(Allen Rd.)와 셰퍼드 애비뉴 웨스트(Sheppard Ave. W.)에 위치한 한인 음식점 '마노마노 k푸드 키친(ManoMano K-food Kitchen)'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 업주 증언에 따르면 사건은 22일(화) 새벽 2시경 발생했다. 해당 업소의 보안 카메라(CCTV)에 찍힌 영상에는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매장 전면 유리창을 깨부순 뒤 내부 및 입구 주변에 방화를 저지르고 현장에서 급히 도주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토론토 소방당국(Toronto Fire Services)은 새벽 3시 1분경 총 14대의 소방 장비와 대규모 대원들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다행히 식당 내부 전체로 번지기 전 진압되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현장 확인 결과 정문 출입구 주변 외벽과 바닥이 새까맣게 전소되었으며, 화재 진압 후 나온 깨진 유리 파편과 불에 탄 잔해물들이 가득 쌓여 있어 유독 가스 및 재산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토론토 경찰(TPS)과 소방 수사관들은 업주로부터 확보한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의 인종, 의상, 도주 경로 등을 분석 수사중이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추가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새벽 1시 30분에서 3시 30분 사이 인근을 지나간 차량의 블랙박스(Dashcam) 영상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영문 뉴스] Arson Attack Caught on Camera at North York Korean Restaurant 'Mano Mano' Toronto Police and Toronto Fire Services are investigating a targeted arson attack at a popular North York Korean restaurant after a suspect was captured on security footage breaking a window and setting the business ablaze early Tuesday morning. According to the restaurant owner, surveillance footage shows an unidentified suspect smashing the front glass window of "K-food Kitchen Mano Mano," located near Allen Road and Sheppard Avenue West, at approximately 2:00 AM on September 22. The suspect then intentionally ignited the fire before fleeing the scene. According to Toronto Fire active incident logs, emergency crews received a commercial fire call at 3:01 AM. A massive response of 14 fire apparatuses—including Pumpers 112 and 141, and Air Light 111—was dispatched to the Kodiak Crescent scene to battle the flames. While firefighters managed to contain the blaze before it engulfed the entire interior, the storefront sustained heavy damage. Images from the scene show the main entrance completely charred, with shattered glass, melted fixtures, and burnt debris piled high outside the restaurant. Fortunately, no injuries have been reported as the restaurant was closed at the time of the incident. However, the business faces significant property damage and an indefinite closure. Toronto Police (TPS) and fire investigators remain on-site, securing the area and reviewing the surveillance footage to identify the suspect’s description and escape route. Investigators are appealing to anyone with dashcam footage from the Kodiak Crescent, Allen Road, or Sheppard Avenue West area between 1:30 AM and 3:30 AM to contact police. Incident Location: K-food Kitchen Mano Mano (37 Kodiak Crescent, North York, ON)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시장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시장과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차우 시장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조사에서 브래드포드 후보가 지지율을 소폭 끌어올리면서 선거 막판 표심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화) 발표된 리에종 스트래티지스(Liaison Strategies) 조사에 따르면 지지 후보를 결정한 유권자 가운데 차우 시장은 47%, 브래드포드 후보는 40%의 지지를 받았다. 크리스 알렉산더(Chris Alexander) 후보는 10%, 기타 후보는 3%로 조사됐다. 지난 9월 9일(수) 조사에서는 차우 시장이 50%, 브래드포드 후보가 39%였다. 이번 조사에서 차우 시장은 3%포인트 하락한 반면 브래드포드 후보는 1%포인트 상승하면서 두 후보의 격차는 1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줄었다. 이번 조사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토론토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는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무작위 번호 추출 방식이 사용됐으며 전체 표본의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노스욕에서는 차우 시장이 46%, 브래드포드 후보가 41%로 조사됐으며, 스카보로에서도 차우 시장이 46%로 브래드포드 후보의 43%를 앞섰다. 반면 다운타운에서는 차우 시장이 60% 대 27%로 앞섰고, 이토비코에서는 브래드포드 후보가 54% 대 33%로 우위를 보였다. 조사기관은 지역별 표본이 전체 표본보다 작아 오차범위가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지지율에서는 18~34세 유권자에서는 브래드포드 후보가 47%로 차우 시장의 41%보다 높았다. 반면 35~49세에서는 차우 시장이 57%로 브래드포드 후보의 33%를 앞섰다. 토론토 시민들이 시장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안으로는 생활비가 2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주거비 부담 19%, 범죄와 치안 17%, 교통체증 13% 순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를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꼽은 응답은 7%였다. 차우 시장의 시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 52%, 부정 42%로 조사됐다. 토론토가 현재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 응답은 47%, 잘못된 방향이라고 본 응답은 46%로 나타나 도시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브래드포드 후보는 최근 선거운동에서 토론토의 재정과 세금, 치안, 교통 문제 등을 주요 쟁점으로 제시하며 차우 시장과 현 시정을 비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일)에는 차우 시장 재임 기간의 시 재정과 주정부 지원금 사용 내역을 문제 삼으며 시 지출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이는 브래드포드 후보 측이 재정 관리 문제를 핵심 선거 쟁점으로 내세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이번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선거 판세가 역전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최신 조사에서도 차우 시장이 47%로 브래드포드 후보보다 7%포인트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결과는 선두 후보와 2위 후보의 격차가 이전 조사보다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론토 시장 선거는 오는 10월 26일(월) 실시된다. 선거일까지 약 한 달이 남은 가운데 생활비와 주거비, 치안, 교통, 세금과 재정 관리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두 후보를 비롯한 각 후보들의 막판 선거운동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부실한 트럭 운전자 교육 체계를 지적한 주 감사원의 비판 보고서가 나온 지 4개월 만에 상업용 트럭 운전사에 대한 교육 및 자격 요건을 대폭 강화한다. 프라브미트 사카리아(Prabmeet Sarkaria) 온타리오주 교통부 장관은 21일(월) 기자회견을 열고 도로 안전 향상을 위해 신규 상업용 운전자를 위한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개발 중인 새 교육과정은 내년 초부터 본격 시행된다. 트랙터 트레일러 등 대형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클래스A' 상업용 운전면허 신청자를 대상으로 103시간 이상의 교육이 의무화되며, 피로 관리, 시외 지역 운전, 인신매매 예방 의식, 공기 브레이크 교육 등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셸리 스펜스(Shelley Spence) 온타리오주 감사관이 발표한 감사 보고서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감사원은 사립 직업학교들이 최소 교육 시간(103.5시간)을 채우지 않고 법정 교육 항목인 주요 교차로 좌회전, 비상 정지, 후진 주차 등의 교육 등을 생략하는 등 부실 교육을 일삼았으나 주정부의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상업용 트럭 사고 및 사망률 증가는 온타리오주, 특히 북부 지역에서 지속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인접한 퀘벡주 교통안전공단(SAAQ)은 지난 7월 온타리오 출신 미숙련 트럭 운전자로 인한 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력 2년 미만의 온타리오 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별도 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임시 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교육과정 개편 외에도 단속 및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27년 1월부터는 클래스 G 이상 면허 소지자가 클래스A 도로주행 시험에 응시하기 전 최소 6개월의 대기 기간을 두도록 제도를 변경한다. 또한 11번 및 17번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트럭 운전자를 위한 휴계소도 확충할 방침이다. 트럭운전교육학교협회(TTSA) 및 캐나다트럭운전자협회(CTOA) 등 관련 업계 단체들은 주정부의 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환영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중심가 유니버시티 에비뉴(University Ave.)의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가 21일(월)부터 시작되면서 내년 봄까지 해당 구간에 대해 단계적으로 도로 통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토론토시는 유니버시티 에비뉴 동쪽 구간인 컬리지 스트리트(College St.)부터 아머리 스트리트(Armoury St.)까지의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 및 상수도 공급관 정비작업을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사와 함께 도로 재포장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구조 개선 작업도 병행된다. 시 당국은 컬리지 스트리트부터 던다스 스트리트(Dundas St.) 구간의 차로 및 주차 구역 폭을 시 기준에 맞춰 재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 접근성 기준에 맞춘 보도 턱 낮춤 및 점자 블록 설치 작업과 함께, 교차로 모퉁이 회전 반경을 줄여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당초 2024년 10월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올여름 한 차례 연기된 뒤, 다시 9월 말로 추가 연기되어 진행하게 됐다. 공사에 따른 교통 제한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9월 21일부터 겨울까지는 북쪽 방향의 도로 가장자리 차선 1개만 통행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겨울 이후부터 2027년 봄까지 도로 정비와 상수도 연결 작업을 진행하면서 북쪽 방향 중앙 차선 1개를 통행 차선으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론토시는 공사 안내문을 통해 "구간 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유니버시티 에비뉴 서쪽에 위치한 아머리 스트리트에서 컬리지 스트리트 간 양방향 자전거 전용 도로는 통행 중단 없이 정상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 기간 도로 이용자들에게 차선 변경과 교통 흐름에 주의하고 현장 주변에서는 안내 표지와 교통 통제에 따라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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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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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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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사진으로 보는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의 라이브 콘서트가 지난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5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콘서트장을 찾았으며 공연이 마칠 때까지 감동과 환호는 끊이지 않았다. 가수 남진의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을 매혹시켰으며,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토론토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가수 남진의 토론토 라이브 콘서트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21 19:07:25

[화보]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K-트래블 페스타'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한국 문화여행 축제 ‘K-트래블 페스타-헬로우 코리아(K-Travel Fest: Hello Korea)’가 토론토 다운타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캐나다 토론토의 심장부,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이 주말 내내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1만여 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개최한 ‘K-트래블 페스타’는 스타 셰프 송훈의 생생한 라이브 쿠킹쇼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격파 기술, 그리고 광장을 뜨겁게 달군 K-팝 커버댄스 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난타 무대를 보여줬다. 현지인들의 환호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그 뜨거웠던 이틀간의 축제 현장을 생생한 화보로 만나보자.
2026-09-19 15:48:32

[화보] 사진으로 는 토론토한인노인회 '제37회 워커톤' 행사
창립 52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를 개최하여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제이슨 리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하여 시가 행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박준호 목사의 대회기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 김인석 한인노인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의 존재감을 알린 제 37회 워커톤 행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14 16:36:17

[화보]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 '푸트 선교사 기념' 자선음악회
캐나다 윌리암 푸트 선교사 기념사업을 위한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대장 원종례, 지휘 민경옥, 반주 유승화)의 자선연주회가 지난 9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은혜롭게 막을 내렸다. 관객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은혜로운 찬양과 특별 무대로 관걕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CKN뉴스는 에벤에셀 권사찬양대의 연주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섬세하고 깊은 울림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해본다.
2026-09-08 10:07:58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14회 늘푸른팔도잔치: 한가위 대축제'가 오는 10월 1일(목) 낮 12시 노스욕 지로스 파크(G Ross Lord Park, Area 1)에서 개최된다. "다함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세계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와 고유의 명절 추석을 축하하는 야외 잔치를 결합해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 시니어 어르신들과 동포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토론토한인노인회, 스마일싱어롱, 해피시니어센터, 캐나다 슬로우조깅동우회, 온주한인노인대학(OKEC), 성인장애인공동체 등 시니어 및 봉사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축하 공연과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유홍선, 도윤주 씨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주토론토총영사관 최기천 부총영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어르신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사를 전할 예정이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주최 측이 제공한 단체별 독립 부스에서 바비큐 파티와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각 단체별 소개와 공연 등이 펼쳐지고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중심의 게임과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주요 시니어 단체를 비롯해 강원도민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월남고엽제전우회, 캐나다파크골프협회, 캐나다시니어골프협회 등 여러 단체 회원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늘푸른팔도투게더 이영순 회장은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동포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과 여러 단체장님들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며 "함께 정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마음껏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사회 어르신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굳건한 한인 공동체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10달러이며 참가 단체는 자체 단체 현수막 또는 배너 조리 도구, 먹거리 등을 지참하면 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늘푸른팔도투케더 이영순 회장 전화 647-549-7957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토론토에서 한인 및 타민족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민속놀이 행사가 열렸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주최한 '제1회 토론토 제기차기 대회'가 지난 19일(토) 오후 4시 노스욕센터(North York Centre) 도서관 옆 푸드코트에서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오는 25일(금) 한국의 추석을 앞두고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기차기는 한국의 '제기(Jegi)'를 비롯해 중국의 '젠즈(Jianzi)', 베트남의 '다까우(Đá cầu)', 필리핀의 '시파(Sipa)', 인도의 '춘기(Chungi)', 이란의 '찰툽(Chaltoop)' 등 국가별로 명칭과 제기의 모양 및 크기는 다르지만, 손을 대지 않고 발로만 차서 올리는 규칙은 동일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한국식 제기차기로 실력을 겨뤘다. 수상자들은 주최 측이 준비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첫 대회의 추억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서는 한국의 추석 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한 음식 나눔도 이어졌다. 토론토 다운타운블루어에 위치한 한국식품(PAT) 본점 이민복 회장이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후원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또한 종로떡집에서는 푸짐한 송편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함께 맛보며 추석의 의미를 나눴다. 행사 후 남은 송편은 푸드코트 안의 타밀계 식당을 비롯해 인근 편의점과 시계점, 휴대전화 판매점 등에 전달됐다. 제기차기처럼 한국의 전통놀이와 비슷한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많다는 점은 다문화사회인 토론토에서 문화교류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특히 명절을 계기로 음식을 함께 나누고 놀이를 즐겼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어렵지 않게 소개하면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스튜디오 잔치(대표 백헌석)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ED & RYU: 열두바다(이하 열두바다)'가 '2026 뉴미디어 콘텐츠상'에서 영예의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열두바다'는 독창적인 연출 기법과 뉴미디어 플랫폼에 최적화된 높은 콘텐츠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를 안았다. 열두바다는 한국계 미국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어남 선생’으로 유명한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한국의 식재료의 깊은 이해와 해산물 요리를 통해 글로벌 미식의 관점으로 선보인 푸드어드밴쳐이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사시사철 만날 수 있는 한국의 풍성한 해산물 이야기를 통해 한국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구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전통과 현대, 글로벌 감성을 감각적으로 결합한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튜디오 잔치 관계자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롭고 창의적인 뉴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국내 우수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 현장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ED & RYU: 열두바다'의 연출을 맡은 백헌석 PD는 지난해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K-EXO CANADA' 행사에 직접 참석해 배우 류수영과 함께 K-푸드 쿠킹쇼를 기획·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본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 교민사회 및 글로벌 대중에게 한국 문화 콘텐츠의 가치와 비전을 전한 바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교민사회의 한인과 중국인 골프팀이 오는 9월 27일(일) 온타리오주 칼레돈(Caledon)에 위치한 TPC 토론토 앳 오스프리 밸리(TPC Toronto at Osprey Valley) 노스 코스(North Course)에서 ‘제1회 한·중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계 골프단체인 북미아마추어골프협회(NAAGA)가 주최하며, 한국 측에서는 '골프 팀코리아(Golf Team Korea)'가 참가한다. 대회가 열리는 노스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 2026 RBC 캐나다오픈(RBC Canadian Open)이 개최된 코스로도 유명하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골프대회가 열린 코스에서 한인과 중국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첫 공식 친선전을 갖는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팀과 중국팀에서 각각 남자 선수 12명과 여자 선수 4명씩 출전한다. 양 팀에서 16명씩 모두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총 8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각 조는 한국 선수 2명과 중국 선수 2명으로 구성된다. 선수들은 각자18홀을 플레이하며, 각 홀에서 양 팀 선수 2명 가운데 가장 좋은 스코어를 비교하는 포볼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양 팀은 상대팀의 조 편성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2인 1조 페어링을 제출하며 최종 대진은 대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별도로 2개 조를 구성해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 한·중 남녀 선수들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우승팀에게는 특별한 상품도 마련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우승팀 선수 16명 전원에게 1인당 500달러 이상의 TESAI 고급 골프백을 증정한다. 전체 우승 상품 총액은 약 8,000달러를 넘는다. 경기 후에는 양 팀 선수들이 함께하는 저녁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선수들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팀을 이끄는 송경언(Scott Song) 팀장은 이번 대회가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의 교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송 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경기를 넘어,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이 골프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첫걸음”이라며 “양 팀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와 좋은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한인과 중국인 골프 커뮤니티가 처음으로 공식 친선전을 갖는 자리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양국 골프 커뮤니티 간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와 다양한 협력 행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북단 지역인 누나부트준주의 주도 이칼루잇(Iqaluit)에서 한국 음식과 영화, 태권도, K팝 등을 소개하는 한국문화 행사가 처음으로 열린다.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9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이칼루잇을 찾아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 캐나다 북극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한국문화 순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한국문화원은 2018년부터 캐나다 북부 3개 준주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이칼루잇에서 종합적인 한국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현지 비영리단체인 카죽투빅 커뮤니티 푸드센터(Qajuqturvik Community Food Centre)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식 나눔도 진행한다. 주최 측은 결식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 약 200명에게 불고기와 오이무침 등 한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도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조리 교육도 진행한다. 한국문화원은 푸드센터 조리사들에게 불고기와 오이무침 조리법을 직접 전수하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한식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칼루잇 지역 학교 3곳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태권도 수업과 K팝 댄스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도 현지 주민들에게 소개한다. 9월 23일(수) 오후 6시에는 현지 영화관에서 강형철 감독의 영화 ‘하이파이브(2025)’를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식과 K팝뿐 아니라 영화와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캐나다 북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문화원이 이칼루잇에서 종합적인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캐나다 북부 지역 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현지 기관과의 문화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캐나다에서 기존의 차가운 얼음 상자 대신 체외에서 심장을 뛰는 상태로 이송하는 혁신적 기술을 활용한 심장 이식 수술이 최초로 성공했다. 온타리오주 런던 보건과학센터(LHSC) 심장 수술팀은 트랜스메딕스(Transmedics)사의 장기 보존 시스템(Organ Care System), 일명 '상자 속 심장(Heart in a Box)'을 도입해 캐나다 최초로 이식 수술을 성료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심장 이식은 기증자의 장기를 얼음 상자에 넣어 냉동 보관 상태로 이송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골든타임이 4시간 안팎으로 짧아 장거리 이송이 어려웠고 심장이 정지된 기증자의 장기는 활용하기 힘들었다. 이번에 도입된 신기술은 기증자의 혈액과 영양분을 특수 장비 내부로 순환시켜 심장이 상자 안에서 실제 뛰는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었다. LHSC 다장기 이식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데이브 낙팔(Dave Nagpal) 박사는 "이 장비 덕분에 정지된 기증자의 심장도 체외에서 다시 살려낼 수 있게 됐다"며 "이송 중에도 심장의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뒤 수혜자에게 안전하게 이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술의 첫 수혜자는 라즈 미탈(Raj Mittal) 씨로 심장 질환 악화로 지난 1월 입원해 장기 이식 대기 명단에 올랐다가 단 2주 만인 지난 2월 수술을 받았다. 미탈 씨는 "스스로 걷기 운동과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시 가족 곁으로 돌아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고 전했다. 의료계는 이번 기술 도입으로 장기 보존 및 이송 시간이 최대 12시간까지 늘어나 원거리의 기증 심장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장기 부족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낙팔 박사는 "이 장치가 본격 활용되면 기증받을 수 있는 심장의 수가 40% 이상 늘어나고 대기자들이 기다리는 시간도 짧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술은 LHSC와 온타리오주 보건부(Ontario Health), 장기 기증 관리 기관인 트릴리움 기프트 오브 라이프 네트워크(Trillium Gift of Life Network)가 수년간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10년 가까이 캐나다 여자 아기 이름 정상을 지켜온 '올리비아(Olivia)'가 마침내 1위 자리를 내줬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2025년 신생아 이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샬롯(Charlotte)'이 총 1,502명의 선택을 받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아 이름 1위에 올랐다. 반면 오랜 기간 왕좌를 지키던 올리비아는 1,445명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두 이름 간의 차이는 불과 57명에 불과했다. 전체적인 상위권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순위 교체가 눈에 띄었다. '엠마(Emma)'는 3위를 유지했으며, '소피아(Sophia)'와 '아멜리아(Amelia)'는 서로 자리를 바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새로운 상위권 진입 이름으로는 '노라(Nora)'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샬롯은 프랑스 남성 이름 '샤를(Charle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자유인' 또는 '군대'를 의미하며, 오랫동안 왕실 및 귀족 가문과 연관되어 왔다. 지난 2015년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둘째 딸의 이름을 샬롯으로 지으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캐나다 현지에서는 이누이트 목창법 가수 샬롯 카마니크(Charlotte Qamaniq), 주노상 수상 싱어송라이터 샬롯 카르댕(Charlotte Cardin) 등이 유명하며, 소설가 샬롯 브론테(Charlotte Brontë)와 유명 뷰티 브랜드 창립자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등 문화·산업계 전반에서 널리 사랑받는 이름이다. 한편, 신생아 이름 순위 변화와 함께 캐나다의 출산 관련 통계도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은 2025년 캐나다의 합계출산율이 여성 1인당 1.26명으로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 역시 31.9세로 집계되어 지난 1976년의 26.7세와 비교하면 약 50년 사이에 출산 연령이 5.2세 높아지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허진호 감독의 신작 정치 스릴러 영화 ‘암살자들(The Assassin(s))’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상영회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국제관객상(International People's Choice Award) 2위를 차지했다. 제작 및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Hive Media Corp Co., Ltd.)가 선보인 이번 작품은 총 294편의 출품작 중 단연 최고작으로 평가받았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당시 총격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목숨을 건졌으나 영부인 육영수 여사와 행사에 참석했던 합창단원 고등학생이 숨졌다. 이후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거가 사라지고 탄도 분석 결과를 둘러싼 의문 등이 제기되면서 50년 넘게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한국 현대사의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 있다. 영화는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단순한 정치극으로 재현하기보다 수사와 추적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사건을 둘러싼 의문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언론의 자유와 진실을 둘러싼 권력과 언론의 갈등도 함께 다룬다. 허진호 감독에게 이 사건은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 직접 경험했던 사회적 기억이 영화 제작의 출발점이 됐다. 허 감독은 지난 16일(수) 토론토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열린 시사회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서 "어릴 적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겼던 기억이 생생하지만, 당시 정부 발표에는 이해되지 않는 수수께끼가 많았다"며 "당시 언론 보도에 대한 의문과 진실에 대한 열망이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라진 1970년대 한국의 거리와 건물을 재현하기 위해 미술감독과 고증 작업에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유해진과 박해일, 이민호 세 배우가 함께 만들어내는 연기 호흡도 영화의 주요 요소로 소개됐다. 세 배우는 이날 상영회 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서울중부경찰서 수사과장 박철구 역을 맡은 유해진(Yoo Hae-jin)은 "조국에 충성하던 공무원이 사건의 숨겨진 비리와 폭력을 목격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연기했다"며 "특히 애국가가 울려 퍼지며 국기 계양대가 내려갈 때 외면하고 돌아서는 장면에서 깊은 배신감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언론사 편집장 김재환 역의 박해일(Park Hae-il)은 언론 탄압에 맞서는 도덕적 중심축 역할을 보여주는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박해일은 "1970년대의 충격과 비극, 당시 사회가 벌어진 일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모습을 담은 영화"라며 "영화적 상상력이 포함됐지만 배우로서 그 시대가 가진 무게와 진지함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재벌가 출신의 신입 기자 한영일 역을 맡은 이민호(Lee Min-ho) 역시 자극보다 진실이 외면받는 시대적 혼란 속에서 가치를 지키려는 인물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지금은 진실보다 자극적인 내용이 더 강조되는 시대"라며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자신 역시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이 작품을 만났으며, 시대에 맞서 신념을 지키려는 인물의 모습에서 앞으로 지녀야 할 태도를 배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묵직하게 던지는 영화 '암살자들'은 9월 23일(수) 한국 극장가에서 공식 개봉한다. 한편 이번 TIFF 현장을 직접 취재한 안나 김(Anna Kim) 기자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2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비영리 단체 모금 전략가이다. 인스타그램에는 6만2천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토론토 시장과 캐나다 전 국방장관 관련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정치·비영리 분야 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녀의 글은 타임(TIME), 롭 리포트(Robb Report), 아파르(AFAR), 트래블플러스레저(Travel + Leisure), 포더스 트래블(Fodor's Travel) 등 주요 글로벌 매체에 게재됐다.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안나 김은 테드엑스프린스턴(TEDxPrinceton)에서 ‘현대판 새로운 자선가 세대’를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쏜힐(Thornhill) 지역 한인 동포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 만남의 장소인 영&존 스트리트(Yonge & John St.) 인근 팀홀튼(Tim Hortons) 매장이 한 달 가까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공식 리오픈했다. 한인들에게 일명 '존다방'이라고도 불리는 해당 매장(7689 Yonge St, Thornhill)은 편리한 접근성과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커피와 담소를 즐기는 커뮤니티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약 한 달간 매장 문을 닫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팀홀튼 영&존 매장은 한층 밝고 모던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존의 노후화된 내부 시설을 전면 교체해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좌석 배치를 적용했다. 이번 새단장은 팀홀튼 본사가 캐나다 전역에서 추진 중인 매장 현대화 및 디지털 시스템 최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장에는 '최신 셀프 주문 키오스크(Self-orderin)'가 새롭게 도입되어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 혼잡한 시간대에도 빠른 주문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매장을 찾은 한 한인 동포는 "공사 기간 동안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새단장한 매장에 와보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세련되게 바뀌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공간이 훨씬 넓고 환해져서 친구들과 더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새롭게 변신한 쏜힐 영&존 팀홀튼 매장은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모바일 앱 사전 주문 및 리워드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 캐나다 (IKEA Cadada)가 온타리오주 런던의 화이트옥스몰(White Oaks Mall)에 캐나다 최초의 '소형 매장(Compact Store)'을 전격 오픈한다. 오는 9월 29일(화) 공식 개장하는 이번 신규 매장은 4만 3,000평방피트 규모로, 기존 이케아 벌링턴(Burlington) 매장의 5분의 1 크기이다. 거대한 쇼룸을 순회해야 했던 기존 대형 매장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도심 접근성을 높여 빠르고 편리하게 필수 품목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장 규모는 줄었지만 2,500여 개의 일상 생활 필수품과 시즌 인기 상품을 갖추고 있다. 셀프서브 창고를 통해 약 400개의 가구 제품을 현장에서 즉시 구매해 가져갈 수 있으며 이케아의 전체 제품군 역시 주문을 통해 배송받거나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이케아 특유의 감각적인 룸셋 디스플레이가 조성되며, 브랜드의 상징인 미트볼을 포함한 시그니처 푸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소형 매장은 기존 런던 지역의 이케아 주문·수령 지점을 대신하는 형태가 아니다. 기존 지점은 계속 운영되며, 새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수령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케아 캐나다는 이번 소형 매장을 통해 런던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케아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케아 측은 오픈 당일인 29일 화이트옥스몰에서 주민들을 위한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를 열고 경품 추첨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 캐나다 (IKEA Cadada)가 온타리오주 런던의 화이트옥스몰(White Oaks Mall)에 캐나다 최초의 '소형 매장(Compact Store)'을 전격 오픈한다. 오는 9월 29일(화) 공식 개장하는 이번 신규 매장은 4만 3,000평방피트 규모로, 기존 이케아 벌링턴(Burlington) 매장의 5분의 1 크기이다. 거대한 쇼룸을 순회해야 했던 기존 대형 매장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도심 접근성을 높여 빠르고 편리하게 필수 품목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장 규모는 줄었지만 2,500여 개의 일상 생활 필수품과 시즌 인기 상품을 갖추고 있다. 셀프서브 창고를 통해 약 400개의 가구 제품을 현장에서 즉시 구매해 가져갈 수 있으며 이케아의 전체 제품군 역시 주문을 통해 배송받거나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이케아 특유의 감각적인 룸셋 디스플레이가 조성되며, 브랜드의 상징인 미트볼을 포함한 시그니처 푸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소형 매장은 기존 런던 지역의 이케아 주문·수령 지점을 대신하는 형태가 아니다. 기존 지점은 계속 운영되며, 새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수령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케아 캐나다는 이번 소형 매장을 통해 런던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케아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케아 측은 오픈 당일인 29일 화이트옥스몰에서 주민들을 위한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를 열고 경품 추첨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교민사회의 한인과 중국인 골프팀이 오는 9월 27일(일) 온타리오주 칼레돈(Caledon)에 위치한 TPC 토론토 앳 오스프리 밸리(TPC Toronto at Osprey Valley) 노스 코스(North Course)에서 ‘제1회 한·중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계 골프단체인 북미아마추어골프협회(NAAGA)가 주최하며, 한국 측에서는 '골프 팀코리아(Golf Team Korea)'가 참가한다. 대회가 열리는 노스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 2026 RBC 캐나다오픈(RBC Canadian Open)이 개최된 코스로도 유명하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골프대회가 열린 코스에서 한인과 중국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첫 공식 친선전을 갖는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팀과 중국팀에서 각각 남자 선수 12명과 여자 선수 4명씩 출전한다. 양 팀에서 16명씩 모두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총 8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각 조는 한국 선수 2명과 중국 선수 2명으로 구성된다. 선수들은 각자18홀을 플레이하며, 각 홀에서 양 팀 선수 2명 가운데 가장 좋은 스코어를 비교하는 포볼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양 팀은 상대팀의 조 편성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2인 1조 페어링을 제출하며 최종 대진은 대회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별도로 2개 조를 구성해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 한·중 남녀 선수들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하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우승팀에게는 특별한 상품도 마련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우승팀 선수 16명 전원에게 1인당 500달러 이상의 TESAI 고급 골프백을 증정한다. 전체 우승 상품 총액은 약 8,000달러를 넘는다. 경기 후에는 양 팀 선수들이 함께하는 저녁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선수들은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국팀을 이끄는 송경언(Scott Song) 팀장은 이번 대회가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의 교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송 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경기를 넘어,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한인과 중국인 골퍼들이 골프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첫걸음”이라며 “양 팀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와 좋은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한인과 중국인 골프 커뮤니티가 처음으로 공식 친선전을 갖는 자리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양국 골프 커뮤니티 간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와 다양한 협력 행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노동시장 인력 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공립 대학과 칼리지의 교육 정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현지 취업과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한인 유학생들의 진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정부는 총 17억 캐나다달러를 투입해 7만 명 이상의 신규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 정원을 확보하고, 이 중 4만 명 규모의 정원은 오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본격적인 학생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미래 산업 현장에 맞춤형 인재를 신속히 공급하기 위한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주정부가 노동시장 지표와 지역별 인력 수요를 분석해 발표한 핵심 유망 분야와 배정 정원은 다음과 같다. ■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약 4만200석) 인공지능(AI), 데이터 과학, 정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비롯해 토목·전기·기계공학 등 첨단 기술 인력 양성에 가장 많은 정원이 할당됐다. ■ 보건의료 분야 (약 1만6천100석) 등록간호사(RN), 실무간호사(RPN), 개인간호조무사(PSW)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구급대원 등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원이 대거 늘어난다. ■ 교육 분야 (약 7천900석) 중·고교 교사, 영유아 보육교사(ECE), 교육 보조 인력 등 일선 교육 및 보육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투입된다. ■ 숙련 기능직 분야 (약 3천800석) 전기기사, 배관공, 목수, 용접공, 중장비 운전원 등 건설 및 제조업 기반을 지탱할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이번 정책은 캐나다 현지 정착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특정 유망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곧바로 영주권 취득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대학의 정원 확대는 주정부의 교육·노동 정책인 반면, 이민 선발은 연방정부의 별도 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방정부의 이민 선발 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에서 보건의료, STEM, 숙련 기능직 등을 대상으로 범주별 선발(Category-based selection)을 시행하고 있지만, 주정부의 교육 정원 확대 분야와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인기 학과나 유망 직종이라는 타이틀보다, 해당 학교의 커리큘럼, 졸업 후 실제 고용시장 수요, 필수 자격증 취득 조건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 온타리오주 정부의 교육 정원 확대가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시행됨에 따라,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입학을 준비 중인 한인 학생들은 희망 대학의 관련 학과 포함 여부와 변경된 입학 요건을 신속하게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입국 과정에서 방문 목적과 체류 계획, 재정 능력 등을 확인하는 심사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IRCC)가 국가별 보안 위험과 비자 위반율, 여권 신뢰성 등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평가 기준을 활용해 방문객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유학생과 관광객들의 사전 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불법 체류를 방지하고 국경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는 방문객들은 자신의 체류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민국 국적자는 여권 신뢰도가 높아 기존과 동일하게 전자여행허가(eTA)만 신청하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의 전반적인 입국 심사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현지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관의 질의가 늘어나고 제출 서류 검증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체류 후 귀국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될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유학생 및 유학 준비생은 확실한 학업 의지와 재정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현지 학교 및 학과 선택 이유와 졸업 후 한국 귀국 계획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현지 물가와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예금 잔고 증명서 및 부모의 재정 지원 서류를 완벽히 구비해야 한다. 비자 승인 레터(POE Letter), 학교 입학허가서(LOA), 학비 납부 영수증 등 주요 서류는 반드시 인쇄하여 기내 수하물에 소지해야 한다. 일반 관광객 및 단기 체류자는 귀국 의사와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행 왕복 항공권 출력본 소지는 필수이며 체류 기간 머물 숙소 예약증, 대략적인 여행 일정, 방문 친지의 주소 및 연락처를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아울러 체류 기간 동안 사용할 신용카드나 현금 등 충분한 자금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이민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합법적인 방문객의 입국을 막으려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무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입국 목적에 맞는 증빙 서류를 정직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입국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 알렌 로드(Allen Rd.)와 셰퍼드 애비뉴 웨스트(Sheppard Ave. W.)에 위치한 한인 음식점 '마노마노 k푸드 키친(ManoMano K-food Kitchen)'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 업주 증언에 따르면 사건은 22일(화) 새벽 2시경 발생했다. 해당 업소의 보안 카메라(CCTV)에 찍힌 영상에는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매장 전면 유리창을 깨부순 뒤 내부 및 입구 주변에 방화를 저지르고 현장에서 급히 도주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토론토 소방당국(Toronto Fire Services)은 새벽 3시 1분경 총 14대의 소방 장비와 대규모 대원들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다행히 식당 내부 전체로 번지기 전 진압되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현장 확인 결과 정문 출입구 주변 외벽과 바닥이 새까맣게 전소되었으며, 화재 진압 후 나온 깨진 유리 파편과 불에 탄 잔해물들이 가득 쌓여 있어 유독 가스 및 재산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토론토 경찰(TPS)과 소방 수사관들은 업주로부터 확보한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의 인종, 의상, 도주 경로 등을 분석 수사중이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추가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새벽 1시 30분에서 3시 30분 사이 인근을 지나간 차량의 블랙박스(Dashcam) 영상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영문 뉴스] Arson Attack Caught on Camera at North York Korean Restaurant 'Mano Mano' Toronto Police and Toronto Fire Services are investigating a targeted arson attack at a popular North York Korean restaurant after a suspect was captured on security footage breaking a window and setting the business ablaze early Tuesday morning. According to the restaurant owner, surveillance footage shows an unidentified suspect smashing the front glass window of "K-food Kitchen Mano Mano," located near Allen Road and Sheppard Avenue West, at approximately 2:00 AM on September 22. The suspect then intentionally ignited the fire before fleeing the scene. According to Toronto Fire active incident logs, emergency crews received a commercial fire call at 3:01 AM. A massive response of 14 fire apparatuses—including Pumpers 112 and 141, and Air Light 111—was dispatched to the Kodiak Crescent scene to battle the flames. While firefighters managed to contain the blaze before it engulfed the entire interior, the storefront sustained heavy damage. Images from the scene show the main entrance completely charred, with shattered glass, melted fixtures, and burnt debris piled high outside the restaurant. Fortunately, no injuries have been reported as the restaurant was closed at the time of the incident. However, the business faces significant property damage and an indefinite closure. Toronto Police (TPS) and fire investigators remain on-site, securing the area and reviewing the surveillance footage to identify the suspect’s description and escape route. Investigators are appealing to anyone with dashcam footage from the Kodiak Crescent, Allen Road, or Sheppard Avenue West area between 1:30 AM and 3:30 AM to contact police. Incident Location: K-food Kitchen Mano Mano (37 Kodiak Crescent, North York, ON)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의 토론토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수 남진의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 특설무대(390 Consumers Rd)에서 5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은 노인부터 젊은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로 일찍부터 객석을 가득 채웠다. 현장 입구에는 '남진 오빠' 문구가 적힌 배너가 눈길을 끌었으며 라플 티켓과 각종 액세서리,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티켓은 VVIP석, VIP석, 일반석으로 구분됐으며, VVIP석 관객에게는 무대 앞 라운드 테이블 좌석과 남진과의 기념사진 촬영, 친필 사인 티셔츠, 음료 및 다과 등이 제공됐다. 본공연에 오른 남진은 올해 만 8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깊은 중저음과 성량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하는 특유의 역동적인 무대 매너에 객석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히트곡 '둥지',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등의 노래를 부를때마다 객석 여기저기서 "오빠"라고 외치는 등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공연의 묘미는 남진 특유의 무대 매너와 입담이었다. 곡 사이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던지는 농담은 동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남진은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참 꿈만 같다. 60년 동안 무대 위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건 오직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라며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토론토에서 공연하고 있는 남진도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젊은 시절 해병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일화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남진은 "가수로 한창 잘나갈 때 해병대에 입대해 베트남으로 파병을 갔다. 최전선에 도착한 지 일주일 만에 작전을 나가려는데 하늘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며 "정신을 차려보니 발앞에 커다란 포탄이 박혀 있어 죽은 줄 알았는데 다행히 불발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영화 '국제시장'에서 황정민 씨가 구하러 간 가수가 바로 이 남진이 이야기"라며 "원래 1년 파병 후 복귀해야 했지만 전우들을 두고 올 수 없어 자원해서 2년을 머물렀다. 청춘에 보낸 전장에서의 2년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플루티스트 현지혜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남진과의 플루트 협연 무대도 펼쳐졌다. 공연 중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홍준보는 자신의 타이틀곡 '물음표를 남기고'를 열창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다시 무대에 오른 남진은 전국민이 따라 불렀던 최대 히트곡 '님과 함께'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했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남진의 해병대식 경례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젊은 시절 한국에서 듣던 남진의 목소리를 토론토에서 직접 라이브로 들으니 눈물이 난다"며 "무엇보다 지치지 않는 가수 남진의 열정을 보며 큰 위로와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현주 대표는 "이번 공연은 타향에서 고생하며 한인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온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그 분들에게 남진 선생님의 무대가 따뜻한 위로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초대권이나 무료 티켓이 없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한인 동포사회의 성숙한 관람 문화를 보여줬다"며 "특히 에이스 물류 스티븐 안 대표가 토론토한인노인회 어르신들을 위해 티켓을 기부하며 진정한 힐링 콘서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가수의 노래를 듣는 자리를 넘어 남진의 음악 인생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여러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추억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얼핏 보고 축제가 정말 대성황을 이룬 줄 알았어요. 그런데 화면 속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배치가 너무 어색하고 기괴해서 자세히 보니 AI(인공지능) 기술로 사람들을 엄청나게 가져다 붙인 페이크(가짜) 홍보물이더라고요. 동포 사회를 위한 공익 단체가 이런 눈속임을 쓰다니 씁쓸합니다" 최근 동포 사회 내 일부 단체가 온라인 커뮤니티 단톡방 등에 게시한 행사 홍보 사진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열린 행사의 현장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홍보물들 중 일부는, 언뜻 보기에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이를 눈여겨본 동포기 본보에 제보한 사진은 실제 행사장을 찾은 관객이 아닌 AI 기술을 이용해 가짜 인파를 인위적으로 덧붙인 '조작된 이미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 천막이나 공간 구조와 비교해 볼 때 밀집도가 비현실적으로 높고 인물의 형태가 뭉개지는 등, 실제보다 행사를 더 대형 축제처럼 보이게 하려는 안일한 의도가 고스란히 노출된 셈이다. 본지에 제보를 해온 동포 A씨는 "요즘 AI로 포스터나 안내문을 예쁘게 디자인하는 것이 대세라는 것은 잘 알고 있고 기술 활용 자체는 찬성한다"면서도 "하지만 엄연한 실제 사실을 왜곡하고 관객 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것은 홍보가 아니라 기만이라고 생각한다. 단체의 수준과 도덕성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이처럼 일부 단체들이 AI 홍보물 제작에 신중하지 못한 이유로는 '전문 디자이너 고용 비용 절감'과 '쉬운 접근성'이 꼽힌다.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클릭 몇 번으로 화려한 대형 행사 이미지나 포스터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포 사회의 시선은 생각보다 냉정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공공 단체들이 조작된 사진을 홍보에 무분별하게 남용할 경우, 장기적으로 단체 자체의 신뢰도를 통째로 무너뜨리는 역효과를 낳게 된다. 과장된 홍보를 보고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실제 썰렁한 현장을 마주했을 때 느낄 배신감은 고스란히 단체에 대한 불신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공신력 있는 단체의 이름으로 나가는 홍보물은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동포들과의 약속이자 공식 기록이다. 결과물을 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배포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팩트체크를 거치거나 연출된 이미지(AI로 제작한 이미지)임을 명시하는 등의 신중한 검토와 책임감이 절실해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10월부터 온타리오주 내 노동자와 운전자, 세입자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법안과 규정들이 대거 시행된다. 10월부터 새로 적용되거나 시작되는 핵심 제도 5가지를 정리했자. 1. 일반 최저임금 시급 17.95달러로 인상 온타리오주 정부는 10월 1일(목)부터 일반 최저임금을 기존 시간당 17.60달러에서 17.95달러로 35센트 인상한다. 이번 조치는 온타리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1.9%를 반영한 것으로, 주 40시간 근무 기준 근로자는 세전 연간 약 728달러의 추가 소득을 얻게 된다. 18세 미만 학생 최저임금 역시 주당 28시간 이하 근무 조건으로 시간당 16.60달러에서 16.9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2.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km 상향 및 안전 규정 강화 온타리오주 정부는 403, 404, 407, QEW 등 주요 400번대 고속도로 총 93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제한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다. 대신 안전 규정을 대폭 강화하여 도로 종류나 기존 제한속도와 관계없이 시속 150킬로미터 이상으로 주행하다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폭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 3. 토론토시, 세입자 보호 위한 '최저 난방 21도' 의무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시의 '실내 난방 규정(Indoor Temperature Standards Bylaw)'이 10월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건물주 및 임대인은 내년 5월 15일까지 세입자에게 최소 영상 21도 이상의 실내 온도를 보장해야 할 법적 의무를 지게 된다. 시 당국은 외부 기온 상승 시 유연하게 난방을 조절할 것을 권고했으나 기준 미달 시 단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4. 88억 달러 규모 '주택 가능 인프라 기금' 신청 개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책도 본격 시행된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협력해 총 88억 달러 규모의 '주택 가능 인프라 기금' 지자체 신청 접수를 10월 29일부터 진행한다. 해당 기금은 신규 주택 건설을 뒷받침할 도로·수도 등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5. 토론토 지방선거 실시 및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주요 정치·금융 일정도 연이어 예정되어 있다. 2026 토론토 지방선거 본투표는 10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우편 투표용지는 14일(수) 정오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야 유효하다. 한편 가계 대출 및 금융 시장의 분수령이 될 캐나다 중앙은행의 차기 기준금리 발표는 10월 28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내 한인 밀집 지역인 영 스트리트(Yonge St.)와 쉐퍼드 에비뉴(Sheppard Ave.) 교차로 인근에서 반이민 혐오 발언 및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토) 토론토경찰청(TPS)은 지난 5일(금) 영-쉐퍼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혐오 범죄(Hate-Motivated Assault) 혐의로 중년 남성을 수배 중이라고 밝히고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해자는 팔레스타인 국기를 몸에 두르고 서 있었다. 이후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이 이유없이 다가와 피해자를 밀쳐내며 반이민성 혐오 발언을 한 뒤 영 스트리트 남쪽 방향으로 걸어서 도주했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는 55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성으로, 키 약 183cm에 육중한 체구에 수염이 없는 깨끗한 얼굴이다. 범행 당시 'JUST DO IT' 문구가 적힌 회색 나이키 티셔츠와 녹색 반바지, 베이지색 야구모자, 회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사건이 발생한 영-쉐퍼드 지역은 한인 동포들과 유학생이 많이 거주하고 방문하는 광역토론토지역(GTA)의 대표적인 한인 상권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대낮에 주요 교차로에서 혐오 범죄가 발생하면서 교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토론토 총영사관 관계자는 낯선 사람의 돌발 행동이나 혐오성 발언을 접할 경우 직접 대응을 피하고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뒤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의 신원을 알고 있거나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규모의 사설 어학원이자 대표 교육 기업인 '캐나다 국제어학원(ILAC, 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이 파산 보호를 신청하고 전격 폐업을 선언했다. ILAC은 지난 19일(토) 공식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파산 보호 신청과 함께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되어 30년 가까이 운영되어 온 ILAC은 토론토와 밴쿠버에 대규모 캠퍼스를 두고 전 세계 75~100여 개국에서 온 수만 명의 유학생에게 영어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캐나다 내 85개 이상의 주요 대학 및 칼리지와 연계된 '대학 진학 패스웨이(Pathway)' 프로그램은 공인 영어 성적(IELTS/TOEFL) 없이 제휴 대학에 입학할 수 있어 한인 유학생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았다. 어학원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3년간 어학 연수 및 유학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 정부의 규제 변화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새로운 투자자 유치를 추진하며 대책을 강구했으나 실패하면서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 ILAC은 성명을 통해 "30년 가까이 전 세계 유학생들을 맞이해온 ILAC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로 인한 유학생과 임직원, 파트너들이 겪게 될 혼란과 어려움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최우선 과제는 유학생과 파트너들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관련 안내 사항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번 파산 절차를 담당할 파산 관리 법인으로는 KPMG가 지정됐다. ILAC는 수속 중인 유학생과 이미 수강료를 납부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와 정보를 조만간 안내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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