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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매장에서 캐리어와 장바구니를 끌고 유유히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조직적 상점 털이범들이 대거 경찰에 적발됐다. 5일(수) 토론토 경찰청(Toronto Police Service)은 수년간 추진해 온 조직적 소매 절도 사건 결과를 발표하며 50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하고 4,000건이 넘는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마이론 뎀키우(Myron Demkiw) 토론토 경찰청장은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토비코 북쪽(North Etobicoke)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던 도난 사건을 계기로 2년 전 조직범죄전담반을 신설했다"며 그간의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이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546명이 체포됐으며 4,033건의 혐의가 입증됐다.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피해 물품 액수만 160만 달러를 넘어섰다. 단일 사건 조사에서만 20명이 체포되고 400여 건의 혐의가 적용되기도 했다. 경찰이 공개한 23구역(이토비코) CCTV 영상에는 범죄 조직의의 대담함이 그대로 담겼다. 피의자들은 주류판매점(LCBO), 샤퍼스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 월마트(Walmart) 등에서 장바구니와 여행용 캐리어에 양주와 생필품을 가득 담은 뒤 아무렇지 않은 듯 매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월마트 도난 사건 당시에는 현장을 막아서려던 보안 요원과 시민들을 향해 피의자가 최루액을 분사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론 태버너(Ron Taverner) 총경은 "이번에 체포된 인원 대부분이 초범이 아닌 상습범들이며 장물을 재유통하는 대규모 조직범죄 네트워크와 깊이 연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뎀키우 경찰청장은 "이 같은 범죄는 대형 유통점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심각한 타격을 준다"며 "지역 사회의 안전감을 해치고 경제 전반을 흔드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유통협회(RCC)의 루이 로드리게스(Rui Rodrigues)는 "매일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유통업체들에게 이번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은 기쁜 소식"이라며 "민관 공조와 정보 공유를 강화해 조직적 범죄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찰은 매장 직원이나 일반 시민이 상점 털이범들의 범행 현장에 직접 막아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태버너 총경은 "대부분의 유통업체는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직접적인 물리적 제지를 금지하는 지침을 두고 있다"며 "안전을 위해 직접 나서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 더그 포드(Doug Ford) 총리가 오는 9월 3일(목) 스카보러 사우스웨스트(Scarborough Southwest), 요크-심코(York-Simcoe), 해밀턴 이스트-스토니크릭(Hamilton East-Stoney Creek) 등 3개 선거구에서 주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전투표는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각 선거구의 전임 주의원이 사퇴하면서 치러지는 것으로, 집권 온타리오 진보보수당(PC)과 자유당(Liberal), 신민주당(NDP), 녹색당(Green Party)이 모두 후보를 내세우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은 스카버러 사우스웨스트 선거구다. 자유당 후보로는 지난 5월 당내 경선에서 전 연방 하원의원 네이트 어스킨-스미스(Nate Erskine-Smith)를 불과 19표 차이로 누른 사업가 아산울 하피즈(Ahsanul Hafiz)가 출마한다. 당초 스미스 전 의원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온타리오 주의회에 입성한 뒤 자유당 대표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후 계획을 철회했다. 진보보수당은 누르 타룬(Noor Tarun) 박사를 후보로 공천했으며, 신민주당은 파티마 샤반(Fatima Shaban) 후보를 내세워 의석 수성에 나선다. 녹색당에서는 마크 베커링(Mark Bekkering) 후보가 출마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2월 스카보러 사우스웨스트를 대표했던 신민주당의 돌리 베굼(Doly Begum) 전 의원이 연방 자유당 후보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베굼 전 의원은 연방총선에서 신민주당 후보 파티마 샤반을 꺾고 당선됐다. 요크-심코 선거구에서는 캐롤라인 멀로니(Caroline Mulroney) 전 의원의 후임을 선출한다. 진보보수당에는 기업가인 수전 라헤이(Susan Lahey) 후보가 확정했으며, 자유당은 요크지역 시의원인 나오미 데이비슨(Naomi Davison)을 공천했다. 신민주당은 아직 후보를 발표하지 않았다. 해밀턴 이스트-스토니크릭 선거구에서는 닐 럼스든(Neil Lumsden) 전 의원의 후임을 뽑는다. 진보보수당은 제프 비티(Jeff Beattie)를, 자유당은 지난 주의원 선거에도 출마했던 하이노 도에싱(Heino Doessing)을 후보로 내세웠다. 녹색당은 파스칼 마르샹(Pascale Marchand)이 출마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포드 정부의 민심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6월 앵거스의 여론조사에서는 포드 총리의 국정 지지율이 2018년 집권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리에종 스트래티지스(Liaison Strategies) 조사에서는 자유당이 진보보수당을 근소하게 앞서기도 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대표 유통기업인 캐네디언타이어 코퍼레이션(CTC)을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규모 집단소송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7월 24일(금), 캐나다 로펌 KND 콤플렉스 리티게이션(KND Complex Litigation)과 해머코 로이어스(Hammerco Lawyers LLP)는 2025년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고객을 대신해 캐네디언타이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변호인단은 이번 소송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의 정확한 경위를 규명하고, 캐나다 소매업계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 고객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2일 캐네디언타이어가 고객들에게 전자상거래 데이터베이스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식 통보하면서 알려졌다. 집단소송 측에 따르면 해커들은 캐네디언타이어의 내부 데이터베이스에서 약 4,200만 건의 기록을 탈취했으며, 3,800만 개 이상의 고객 계정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의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포함됐으며 일부 고객의 경우 생년월일과 신용카드 일부 정보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탈취된 개인정보는 다크웹(Dark Web)에서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 측은 캐네디언타이어가 과거에도 사이버 공격 위험이 존재했음에도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충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피해 규모와 사고 내용을 고객들에게 충분하고 투명하게 조사·공개하지 않았다는 점도 주요 쟁점으로 제기했다. 현재 캐네디언타이어 측은 이번 집단소송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아직 법원의 인증(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제안(Proposed) 단계의 집단소송으로, 향후 법원의 심리를 거쳐 정식 집단소송으로 진행될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캐네디언타이어 코퍼레이션은 캐나다 전역에서 캐네디언타이어, 스포츠첵(SportChek), 마크스(Mark's/L'Équipeur), 파티시티(Party City) 등을 운영하는 대형 유통기업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이토비코(Etobicoke)의 한 임시쉼터(Shelter) 건물에서 수요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발견되어 당국이 배터리와 화재 간의 연관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토론토 소방청(Toronto Fire Services)에 따르면 소방대원들은 5일(수) 오전 5시 35분경 렉스데일 블러버드(Rexdale Blvd) 인근 딕슨 로드(Dixon Rd) 2180 이슬링턴 애비뉴(2180 Islington Ave.)에 위치한 13층 건물로 출동했다. 과거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Four Points by Sheraton) 호텔로 운영되던 해당 건물은 현재 토론토시가 운영하는 쉼터로 사용되고 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7층 객실에서 짙은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소방차와 펌프차, 고가사다리차 등 화재진압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화재는 건물 내부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초기 진화에 성공했으며 불길은 최초 발화한 객실 내부에서만 발생하고 다른 객실까지 확산되지는 않았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객실 내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발견됐다. 당국은 해당 배터리가 화재의 원인인지, 혹은 화재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토론토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연이어 보고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지난 7월 27일(월) 온타리오 스트리트 666번지 아파트 화재에서는 전기자전거(E-bike) 배터리로 인해 대형 화재에 발생했으며, 당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토론토소방은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에게 배터리 충전 시 제조사가 제공한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밤새 충전하거나 출입구 주변에 보관하는 행위를 피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기름값이 이번 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석유 시장 분석가인 캐나다석유협회(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의 단 맥티그(Dan McTeague) 회장은 오는 8월 6일(목)부터 온타리오와 퀘벡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2센트 하락한 158.9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디젤 가격 역시 목요일부터 리터당 11센트 급락하여 6월 15일 기록했던 205.9센트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맥티그 회장은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운전자들은 주유를 목요일까지 미루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번 휘발유값 급락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합의가 이뤄졌다는 보도 이후 국제 원유시장에 반영됐던 이른바 '전쟁 프리미엄(War Premium)'이 빠르게 해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중동 지역의 지배적 불안감이 석유 및 관련 석유 제품 가격을 끌어올렸으나 정세 완화 조짐이 유가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이 현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상남도 양산시가 41.4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온을 새로 썼다. 대한민국 기상청(KMA)에 따르면 4일(화) 오후 1시 40분(한국시간)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41.4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는 2018년 8월 강원도 홍천에서 기록된 기존 최고기온 41.0도를 넘어선 것으로 1973년 현대식 자동기상관측시스템(ASOS) 도입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이다. 특히 양산은 최근 사흘 연속 40도를 웃도는 폭염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양산을 포함한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 최고 단계의 폭염경보를 발령했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이번 기록적인 더위의 원인으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동시에 한반도를 덮으면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Heat Dome)' 현상을 지목했다. 두 고기압이 뚜껑처럼 한반도를 덮으면서 구름 생성이 억제되고 강한 햇볕이 장시간 이어져 기온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973년부터 운영 중인 ASOS 관측 자료 기준으로 양산의 41.4도는 역대 최고기온"이라며 "당분간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상당국은 현재 서태평양에서 북상 중인 태풍 '돌핀(Dolphin)'의 이동 경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태풍의 진로에 따라 다음 주 한반도 기상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폭염을 완화할 정도의 영향을 줄지는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폭염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해 열린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마케팅기업 '마이존(Maizon)'과 공연기획 전문기업 '라인업(Line-Up)'이 올 가을 토론토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행사에 함께할 이벤트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토론토 도심 주요 현장에서 개최된다. 선발된 스태프는 지원자의 일정 및 경력에 따라 ▲산코파 스퀘어(Sankofa Square, 구 영-던다스광장)에서 열리는 'K-트래블 로드쇼(K-Travel Roadshow)' ▲2026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행사장 내 '농심(Nongshim) 브랜드 부스' ▲TIFF 행사장 내 '한국문화 프로모션 부스' 등 주요 현장에 배정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방문객 안내 및 현장 응대, 프로모션 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이벤트 참여 안내 및 기념품·샘플 배포, 대기줄 및 동선 관리, 한국어·영어 통역 지원 등이다. 지원 자격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신분(SIN 소지자)으로, 친절한 고객 응대 능력과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자여야 한다. 행사·페스티벌 운영 유경험자, 한국어·영어 유창자, 4일 전일 근무 가능자, 현장 팀 리드 경력자는 우대한다. 급여는 시간당 20달러부터 시작하며, 맡은 포지션과 관련 경력, 현장 책임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나 전일 근무 가능자를 우선 선발하며, 우수 역량 보유자는 9월 초부터 사전 합류해 준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이름, 연락처, 지원 가능 일시, 어학 수준, 관련 경력, 희망 포지션, 간단한 자기소개를 작성해 이메일 lineupcanada@gmail.com 또는 careers.maizonweb@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이존 관계자는 "적격자 확인 시 순차적으로 선발이 진행되며 총 40명의 모집 인원이 충원되면 채용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해밀턴 남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초보농장(대표 곽시용)이 올해 수확한 2026년 햇마늘 판매를 시작했다. 초보농장은 제초제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정성껏 재배한 햇마늘을 한인 동포들에게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마늘은 10파운드 기준으로 크기에 따라 특대(XL) 90달러, 대(L) 80달러, 중(M) 70달러, 소(S) 60달러에 판매된다. 농장 측은 크기별로 선별해 판매하며,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을 고집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띄우고, 항아리에서 전통 방식으로 익혀낸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진짜 전통 장류도 사전 주문을 통해 함께 공급한다. 햇마늘과 함께 판매되는 간장, 된장, 고추장 역시 초보농장의 대표 먹거리다. 직접 재배한 메주콩으로 메주를 쑤고 전통 방식으로 발효시킨 뒤 항아리에서 오랜 기간 숙성해 만든 장류로, 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장류는 숙성 기간이 필요한 만큼 미리 주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초보농장은 해밀턴 남부 해거스빌(220 Duxbury Rd, Hagersville, ON)에 위치한 100에이커 규모의 농장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을 바탕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하며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들에게 꾸준히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해 오고 있다. 농장 측은 토론토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욕 토론토 강림교회(53 Madawaska Ave., North York) 주차장에서 직거래 판매도 진행한다. 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가져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초보농장 관계자는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농산물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한인 동포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매 및 사전 주문 문의는 윤미숙 전화 또는 문자 647-984-1728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정부가 이민 및 시민권 신청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르는 이민컨설턴트를 신속하게 단속·처벌하기 위한 새로운 행정제재(Administrative Penalties) 시스템을 도입한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부(IRCC)는 이민 대행인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규정 위반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행정 벌금 및 제재 체계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IRCC는 최근 해당 제재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리할 '독립 심리관(Independent Reviewer)' 채용 절차에 착수하며 제도 도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 법원 절차 없는 신속한 제재… 공인 컨설턴트부터 무자격 브로커까지 새로 도입되는 제도는 이민 및 시민권 관련 대가성 자문이나 대리를 제공하는 주체 전반에 적용된다. 공인 이민컨설턴트(RCIC)를 비롯해 변호사, 퀘벡주 공증인뿐만 아니라 면허 없이 유료 자문을 제공하는 무자격 대리인까지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형사 고발 절차가 사법부의 판결을 거쳐야 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던 반면, 신설되는 행정제재 제도는 IRCC가 직접 과태료 부과 등의 규제 조치를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RCC는 구체적인 위반 항목과 부과될 벌금 액수 등 세부 규정을 최종 확정하여 정식 시행 전 공표할 예정이다. ■ 전문 자격기관 징계와 별개 운영… 독립 심리 절차로 공정성 확보 이번 행정제재는 기존 협회나 변호사회 등 전문 규제기관의 자체 징계 처분과 독립하여 운용된다. 이에 따라 위반 행위를 저지른 대리인은 소속 규제기관의 자격 정지 처분, IRCC의 행정 벌금 부과, 사법기관의 형사 처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한편 IRCC는 행정처분의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이의신청 제도를 마련한다. 제재에 불복하는 대리인은 독립 심리관에게 재심을 청구할 수 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리관이 처분의 적정성을 검토하게 된다. ■ 이민 신청자 주의 당부… 검증된 정식 대리인 선임해야 IRCC는 이번 제도가 아직은 정식으로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민 신청자들이 즉시 조치해야할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리인 선임 시 반드시 해당 인물이 정식 인가를 받은 적법한 자격 보유자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행인이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해서 해당 대행인이 제출한 모든 이민 신청서가 자동으로 거부되거나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대행인의 위법 행위로 인해 신청서 내용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청자에게 추가 서류 제출이나 사실 확인을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리인의 위법 행위로 인해 제출된 서류나 정보에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 IRCC는 신청자에게 추가 증빙 자료나 해명을 요구할 수 있다. IRCC는 이번 발표를 통해 새로운 행정처분 제도가 정책 검토 단계를 넘어 실제 시행을 앞둔 단계에 들어섰음을 확인했다. 다만 ▲과태료 금액 ▲시행일 ▲구체적인 위반 행위 ▲행정처분 절차 등 핵심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올해 안에 최종 규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대표 공개 코미디언이자 '애드리브의 제왕'으로 불리는 개그맨 이상준이 오는 8월 토론토를 찾아 현지 한인들과 특별한 웃음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기획사 워킹슬로우(WALKINGSLOW INC.)는 '2026 이상준쇼 월드투어(2026 LEE SANG JUN SHOW WORLD TOUR)' 토론토 공연을 오는 8월 20일(목) 오후 7시, 1,124석 규모의 퀸 엘리자베스극장(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상준은 2006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인기 코너 '이건 아니잖아'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사망토론', '두분사망토론' 등 수많은 인기 코너를 이끌며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정해진 대본보다 객석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즉흥 애드리브와 관객 참여형 진행은 이상준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입담으로 공연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넘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탠드업 공연 '이상준쇼'를 통해 새로운 K-코미디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전국 공연마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정가 기준 등급별 80달러에서 150달러(세금 및 수수료 제외) 수준이다. 기획사 측에 따르면 VIP석과 R석은 이미 전석 매진(SOLD OUT)되었으며, 현재 S석(100달러)과 A석(80달러)에 대한 예매가 아래 공식 예매처 통해 진행 중이다. 이번 토론토 공연은 이민 생활에 지친 한인 사회와 현지 팬들에게 이상준만의 날카롭고 유쾌한 입담과 가슴이 뻥 뚫리는 웃음을 라이브로 선사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획사 측은 무대 연출상 강렬한 조명 및 스트로보 효과가 사용될 수 있으므로, 빛에 민감하거나 광과민성 질환이 있는 관객은 예매 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준은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이상준쇼(LEE SANG JUN SHOW)'를 통해서도 다양한 소통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토론토 공연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상준 특유의 즉흥 애드리브와 관객 참여형 코미디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티켓 공식 예매처 AdmitONE 바로가기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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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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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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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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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문학과 음악을 잇는 아름다운 노랫말로 157곡의 작품을 남긴 최숙영 작가는 시조시인에서 가곡·동요 작시가로 이어진 예술 인생을 통해 한국 문학과 음악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최숙영 작가의 문학 여정은 1996년 시조시인으로 등단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오랜 시간 시조와 문학 창작에 전념해온 그는 평소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루기 위해 2013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자신이 쓴 시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 노래로 불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가곡작사사협회와 한국동요음악협회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작시 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가곡 20곡(합창곡 6곡 포함), 동요 137곡 등 모두 157곡의 작품이 세상에 탄생했다. 시조를 통해 다져온 운율과 섬세한 감성이 가곡과 동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나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문학과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최 작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창작 합창곡 6곡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작품들을 다시 소개하고 있다. 박이제 작곡의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정유하 작곡의 '우리의 강 아리수여!', '어린 소녀상에게', 최현석 작곡의 '우리의 산하여!', 김수정 작곡의 '영원하라, 5월이여!', 박규동 작곡의 '오라, 통일이여!' 등은 나라 사랑과 희망,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그러나 최 작가는 좋은 작품들이 초연 이후 다시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그는 "애국적인 내용을 담은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합창단 공연 기회가 많지 않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정유하 전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작곡한 '어린 소녀상에게'는 최 작가에게 가장 특별한 작품 가운데 하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이 작품은 깊은 슬픔과 위로의 마음을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 작가는 "작시는 길지 않았지만 작곡가가 마음을 담아 반복을 많이 넣으면서 더욱 절절한 곡이 됐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오랜 창작 활동을 이어온 그는 개인적인 사정과 나이를 고려해 지난 2023년 작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작업으로 같은 해 9월 <최숙영 신작 가곡집>과 <최숙영 신작 동요집> 두 권의 전자악보집을 발간해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최 작가는 "귀한 악보들을 세상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악보집을 출간했다"며 "훌륭한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기에 많은 음악회에서 작품들이 연주될 수 있었고, 그 모든 인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록 새로운 작시 활동은 마무리했지만 최숙영 작가가 남긴 157곡의 노랫말은 전자악보집과 다양한 공연, 유튜브 등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남을 전망이다. 최숙영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노랫말을 넘어 우리 시대의 역사와 희망, 위로를 담아낸 기록이다. 훌륭한 가곡과 합창곡들이 한 차례 공연으로 끝나기보다 더 많은 무대에서 연주되고 다음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론토한인회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을 새롭게 창단한다. 이번 합창단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미래세대’를 비전으로 6세부터 19세까지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리허설은 영어로 진행되며, 국적과 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음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모든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합창단은 오는 10월 1일(목) 첫 오리엔테이션 및 리허설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15분까지 토론토 한인회에서 정기 리허설을 진행한다. 단원들은 체계적인 음악교육과 합창 훈련을 통해 음악적 기초와 앙상블 역량을 쌓은 뒤, 2027년 5월에 전문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정기연주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단의 음악감독 및 지휘는 캐나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이삭 지휘자가 맡는다. 줄리어드 음악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교육기관에서 수학하며 폭넓은 교육 및 연주 경험을 쌓은 서 지휘자는 합창 실력 향상뿐 아니라 학생들의 전반적인 음악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과정에는 합창 및 발성 훈련, 음악 코어 트레이닝, 시창·청음, 기초 음악이론과 음악사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노래를 배우는 것을 넘어 음악의 구조와 표현을 이해하고, 스스로 음악을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이삭 지휘자는 “음악에는 언어와 국적, 인종의 경계를 넘어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다"라며 "이번 합창단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노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희 회장은 "이번 합창단 창단을 통해 우리 미래세대에게 수준 높은 음악교육과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창단은 한인사회를 넘어 토론토의 다양한 어린이·청소년들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 안내 토론토 한인회 어린이·청소년 합창단 대상: 6–19세 어린이·청소년 첫 오리엔테이션: 2026년 10월 1일(목) 정기 리허설: 매주 목요일, 오후 5:30~7:15 장소: 토론토 한인회 지휘: 서이삭 지휘자 리허설 언어: 영어 정기연주회: 2027년 5월 예정 주요 교육: 합창·발성, 음악 코어 트레이닝, 시창·청음, 음악이론, 음악사 및 앙상블 교육 문의/신청: admin@kccatoronto.ca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이 2026-2027학년도 온타리오 지역 한국어 학점반 등록 일정에 맞춰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어는 온타리오주의 정규 고교 학점(Secondary Credit) 과정으로,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며 고등학교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12학년 한국어 과정(LKKDU)은 대학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는 대학 입학 자격(University Level, U) 과목으로 인정되어, 한국어에 익숙한 동포 학생들에게 입시 전략상 유리한 선택과목이 될 수 있다. 다만 대학 및 전공별 반영 기준은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한국어 학점반은 온타리오 지역 주요 교육청에서 운영되며, 거주지 교육청에 과목이 개설되지 않은 경우에도 학교 지도교사(Guidance Counselor)와의 상담을 통해 타 교육청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캐나다한국교육원은 한국어 학점반 수강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료 지원 및 2027년 코리아데이 한국어말하기대회 개최 등 다양함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캐나다한국교육원은 한국어 학점반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수 학생 대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료 지원, '2027 코리아데이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등 한국어 학습 동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캐나다한인교육자협회(KCEN, 회장 김지은)와 공동으로 '현직 고교 교장 및 교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고교생활 설명회' 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한인여성회, 큰빛교회, 예수성심천주교회 등에서 총 3차례 열린다. 행사에서는 현직 교장과 교사들이 온타리오 고등학교 학점제 운영 방식, 과목 선택 요령, 대학 진학 준비 전략, 한국어 학점반 활용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캐나다한국교육원 이지은 원장은 "한국어 학점반은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정규 학점과 대학 진학 준비로 연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청별 등록 일정을 확인해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 학점반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한인교육자협회(KCEN) 김지은 회장은 "다문화 사회인 캐나다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를 통해 온타리오 교육과정과 한국어 학점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해 열린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마케팅기업 '마이존(Maizon)'과 공연기획 전문기업 '라인업(Line-Up)'이 올 가을 토론토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행사에 함께할 이벤트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토론토 도심 주요 현장에서 개최된다. 선발된 스태프는 지원자의 일정 및 경력에 따라 ▲산코파 스퀘어(Sankofa Square, 구 영-던다스광장)에서 열리는 'K-트래블 로드쇼(K-Travel Roadshow)' ▲2026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행사장 내 '농심(Nongshim) 브랜드 부스' ▲TIFF 행사장 내 '한국문화 프로모션 부스' 등 주요 현장에 배정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방문객 안내 및 현장 응대, 프로모션 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이벤트 참여 안내 및 기념품·샘플 배포, 대기줄 및 동선 관리, 한국어·영어 통역 지원 등이다. 지원 자격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신분(SIN 소지자)으로, 친절한 고객 응대 능력과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자여야 한다. 행사·페스티벌 운영 유경험자, 한국어·영어 유창자, 4일 전일 근무 가능자, 현장 팀 리드 경력자는 우대한다. 급여는 시간당 20달러부터 시작하며, 맡은 포지션과 관련 경력, 현장 책임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나 전일 근무 가능자를 우선 선발하며, 우수 역량 보유자는 9월 초부터 사전 합류해 준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이름, 연락처, 지원 가능 일시, 어학 수준, 관련 경력, 희망 포지션, 간단한 자기소개를 작성해 이메일 lineupcanada@gmail.com 또는 careers.maizonweb@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이존 관계자는 "적격자 확인 시 순차적으로 선발이 진행되며 총 40명의 모집 인원이 충원되면 채용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해밀턴 남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초보농장(대표 곽시용)이 올해 수확한 2026년 햇마늘 판매를 시작했다. 초보농장은 제초제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정성껏 재배한 햇마늘을 한인 동포들에게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마늘은 10파운드 기준으로 크기에 따라 특대(XL) 90달러, 대(L) 80달러, 중(M) 70달러, 소(S) 60달러에 판매된다. 농장 측은 크기별로 선별해 판매하며,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을 고집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띄우고, 항아리에서 전통 방식으로 익혀낸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진짜 전통 장류도 사전 주문을 통해 함께 공급한다. 햇마늘과 함께 판매되는 간장, 된장, 고추장 역시 초보농장의 대표 먹거리다. 직접 재배한 메주콩으로 메주를 쑤고 전통 방식으로 발효시킨 뒤 항아리에서 오랜 기간 숙성해 만든 장류로, 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장류는 숙성 기간이 필요한 만큼 미리 주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초보농장은 해밀턴 남부 해거스빌(220 Duxbury Rd, Hagersville, ON)에 위치한 100에이커 규모의 농장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을 바탕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하며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들에게 꾸준히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해 오고 있다. 농장 측은 토론토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욕 토론토 강림교회(53 Madawaska Ave., North York) 주차장에서 직거래 판매도 진행한다. 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가져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초보농장 관계자는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농산물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한인 동포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매 및 사전 주문 문의는 윤미숙 전화 또는 문자 647-984-1728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토론토 도심 코리아타운(Koreatown)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문화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8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Bloor St. W.)와 유클리드 애비뉴(Euclid Ave.) 일대에서 '한인타운 스트리트 페스티벌(Koreatown Street Festival)'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 중 하나인 한인타운의 풍경과 소리,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한국 전통 국악부터 현대 시티팝까지 다채로운 공연 방문객들은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현장 인터랙티브 활동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는 캐나다한국전통음악협회(KTMAC)가 참여해 소리와 무용,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을 선보인다. 이어 음악 밴드 '넥스트 퍼펙트 데이(Next Perfect Day)'가 시티팝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 대중교통 이용 권장...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공연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마케팅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오후 내내 펼쳐진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한인타운 비즈니스향상지구(BIA)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축제 당일 유클리드 애비뉴 일대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만큼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이번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며 TTC 배서스트(Bathurst)역 또는 크리스티(Christie)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 테크노·일렉트로닉 음악계의 차세대 아티스트 DJ 서린(SEORIN)이 북미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8월 8일(토) 토론토를 찾아 온타리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선셋 크루즈 레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2026 북미 투어(North America Tour)'는 8월 7일 캘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토론토를 거쳐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토론토 공연은 FBS와 ESCape가 공동 주최하고 LEKA와 82Party가 협찬하는 '이클립스 K-크루즈(ECLIPSE K-CRUISE) 선셋 크루즈 레이브 파티'로 마련된다. 행사는 8월 8일(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론토 하버프론트 양키 레이디 III(YANKEE LADY III, 259 Queens Quay West)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실내 클럽이 아닌 럭셔리 크루즈 위에서 진행되는 오픈에어(Open-Air) 콘셉트로, 토론토 스카이라인과 석양을 배경으로 DJ 서린의 라이브 DJ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최 측은 공연 참가자들에게 가벼운 다과를 제공하며, 한여름 저녁 호수 위에서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색다른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루즈 공연 종료 후에는 토론토 던다스 스트리트 웨스트 82Party(793 Dundas St. W.)에서 공식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특히 VIP 티켓 구매자에게는 크루즈 선착장에서 애프터 파티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는 VIP 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을 대표하는 DJ 서린의 세련된 사운드와 토론토의 아름다운 야경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올여름 가장 색다른 음악 축제를 경험하고 싶은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티켓과 VIP 테이블 예약은 이벤트 플랫폼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크루즈 탑승 인원이 제한된 만큼 조기 매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행사 안내 행사명: ECLIPSE K-CRUISE (Sunset Cruise Rave Party) 일시: 2026년 8월 8일(토) 오후 6시~11시 메인 아티스트: DJ 서린(SEORIN) 본 행사: Yankee Lady III (259 Queens Quay West, Toronto) 애프터 파티: 82Party (793 Dundas St. W., Toronto) 주최: FBS, ESCape 파트너: LEKA, 82Party 주요 혜택: 라이브 DJ 공연, 웰컴 핑거푸드, VIP 리무진 서비스(해당 티켓 구매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대표 공개 코미디언이자 '애드리브의 제왕'으로 불리는 개그맨 이상준이 오는 8월 토론토를 찾아 현지 한인들과 특별한 웃음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기획사 워킹슬로우(WALKINGSLOW INC.)는 '2026 이상준쇼 월드투어(2026 LEE SANG JUN SHOW WORLD TOUR)' 토론토 공연을 오는 8월 20일(목) 오후 7시, 1,124석 규모의 퀸 엘리자베스극장(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상준은 2006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인기 코너 '이건 아니잖아'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사망토론', '두분사망토론' 등 수많은 인기 코너를 이끌며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정해진 대본보다 객석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즉흥 애드리브와 관객 참여형 진행은 이상준만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입담으로 공연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넘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탠드업 공연 '이상준쇼'를 통해 새로운 K-코미디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전국 공연마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정가 기준 등급별 80달러에서 150달러(세금 및 수수료 제외) 수준이다. 기획사 측에 따르면 VIP석과 R석은 이미 전석 매진(SOLD OUT)되었으며, 현재 S석(100달러)과 A석(80달러)에 대한 예매가 아래 공식 예매처 통해 진행 중이다. 이번 토론토 공연은 이민 생활에 지친 한인 사회와 현지 팬들에게 이상준만의 날카롭고 유쾌한 입담과 가슴이 뻥 뚫리는 웃음을 라이브로 선사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획사 측은 무대 연출상 강렬한 조명 및 스트로보 효과가 사용될 수 있으므로, 빛에 민감하거나 광과민성 질환이 있는 관객은 예매 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준은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이상준쇼(LEE SANG JUN SHOW)'를 통해서도 다양한 소통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토론토 공연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상준 특유의 즉흥 애드리브와 관객 참여형 코미디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티켓 공식 예매처 AdmitONE 바로가기

광역토론토지역(GTA) 내 대표적 사법기관인 요크지역경찰(York Regional Police)이 차세대 경찰관과 치안 전문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취업 멘토링 세션(Employment Mentoring Session)'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 안내 세션은 오는 8월 26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리치먼드힐에 위치한 요크지역경찰 2지구 본부(2 District Location, 171 Major Mackenzie Dr. W, Richmond Hill)에서 진행된다. 요크지역경찰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 기술을 가진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사람을 가장 우선하는 조직으로서 새로운 인재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멘토링 세션에서는 채용 담당자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질의응답, 면접 준비 요령, 지원 절차 안내 등이 진행된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는 채용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으며 현직 경찰관과 특수경찰(Special Constable), 보조경찰(Auxiliary Constable)도 참석해 다양한 직무와 실제 근무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정시에 시작된다. 참석자는 오후 12시 45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오후 1시 15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등록이 의무이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또한 가방 반입이 금지되고 사진 및 영상 촬영, 개인 녹음기 사용도 허용되지 않는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메모를 위한 노트와 필기구를 준비해 올 것을 권장했다. 한편 요크지역경찰은 캐나다 미디어코프가 주관하는 '2026 광역토론토지역 최우수 직장'에 선정되며 우수한 근무 환경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요크경찰은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제도와 함께 65세까지 프리미엄 건강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 75세까지는 건강 지출 계좌(HSA)를 통해 은퇴 후 삶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출산 및 부모 육아휴직 수당을 강화해 최대 51주 동안 통상 임금의 75%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직원 중심의 스포츠 위원회를 통해 소프트볼, 하키, 축구 등 사내 리그를 운영하며 직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돕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요크지역경찰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참가 신청 방법은 요크경찰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요크경찰 공식 홈페이지 https://www.yrp.ca/event/employment-mentoring-session-%20Aug%2026

여름철 캠핑과 하이킹, 골프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진드기(Tick)가 매개하는 라임병(Lyme Disease)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잘못된 제거 방법이 오히려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올바른 대처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캐나다 연방 보건부(Health Canada)는 진드기를 발견하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끝이 뾰족한 미세 핀셋이나 전용 진드기 제거 도구를 이용해 피부 가까이에서 진드기의 입 부분을 잡고, 비틀지 않은 채 천천히 수직으로 당겨 제거하는 것이다. 진드기를 제거한 뒤에는 물린 부위를 비누와 물 또는 소독용 알코올로 깨끗이 소독해야 하며, 손 역시 충분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흔히 알려진 민간요법이 오히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진드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바셀린을 바르거나, 매니큐어를 칠하거나, 불로 지지는 행위 등은 절대 금물이다. 이러한 자극을 받으면 진드기가 죽기 직전 자신의 체액과 함께 라임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체내로 더 많이 방출하기 때문이다. 진드기의 몸통을 손으로 꾹 짜서 눌러 빼는 행동 역시 감염균을 역류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제거한 진드기는 버리지 말고 지퍼백이나 플라스틱 통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 공공보건 허브인 '이틱(eTick.ca)' 웹사이트나 앱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어떤 종류의 진드기인지 무료로 신속하게 판별해 준다. 라임병을 옮기는 피참진드기(Blacklegged tick)로 확인되거나, 진드기가 24시간 이상 붙어 있어 피를 빨아 뚱뚱해진 상태(Engorged)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현재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등 캐나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병원 응급실에 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 대형 약국(샤퍼스 드럭마트 등)의 전문 약사에게 직접 진드기 물림 증상을 보여주고 예방적 항생제(Doxycycline)를 처방받을 수 있다. 만약 물린 후 3일에서 30일 이내에 과녁 모양의 붉은 반점(Bull's-eye rash)이 나타나거나 발열, 오한,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반려견 역시 진드기의 주요 표적이다. 진드기 제거 방법은 사람과 같으며, 제거 후 수 주 이내에 반려견이 기력이 없거나 다리를 절고 식욕을 잃는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를 찾아 라임병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보건 관계자는 "진드기 감염은 초기 대처가 핵심"이라며 "풀숲이나 숲길을 걸을 때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신체와 반려견의 털 속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메트로링스(Metrolinx)가 영 노스 지하철 연장사업(Yonge North Subway Extension)의 핵심 역사인 클락역(Clark Station) 건설을 위해 영 스트리트(Yonge Street) 일부 구간을 장기간 우회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메트로링스는 굴착기 도착에 앞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글렌 캐머런 로드(Glen Cameron Rd.)에서 클락 애비뉴(Clark Ave.) 직후 구간까지 기존 영 스트리트 구간을 새로 마련된 동쪽 임시 우회로로 전환한다. 해당 구간은 과거 한인동포들이 자주 찾던 마이마이치킨, 조선옥 식당, 페리카나치킨, 고노에 스시 등이 있던 상가 건물과 주차장 지역이다. 영 노스 지하철 연장사업은 총 56억 캐나다달러가 투입되는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기존 TTC 1호선(영-유니버시티 라인) 을 북쪽으로 약 8킬로미터 연장해 모두 5개(스틸, 클락, 로얄오챨드, 브릿지, 하이테크) 신규 역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메트로링스는 지난주 터널굴착기(TBM)가 출발하는 발진구(Launch Shaft) 굴착 공사를 완료하며 주요 공정의 첫 단계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터널굴착기는 약 6킬로미터 이상을 굴착하며 신규 역사 구간을 연결하게 된다. 메트로링스 측은 "클락역 터널 공사에 앞서 별도로 먼저 역사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해 영 스트리트 쏜힐지역 일부 도로를 임시로 우회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메트로링스는 "영 스트리트를 동쪽으로 임시 이전하면 공사 기간에도 더 많은 차로를 유지할 수 있어 교통 혼잡을 줄이고 공사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며 "공사가 끝나면 영 스트리트는 기존 위치로 다시 복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 기간 해당 구간의 제한 속도는 시속 40km로 하향 조정되며 광역버스(YRT, VIVA, GO) 정류장 역시 임시 이전되어 운영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말 토론토 도심 코리아타운(Koreatown)이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문화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8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Bloor St. W.)와 유클리드 애비뉴(Euclid Ave.) 일대에서 '한인타운 스트리트 페스티벌(Koreatown Street Festival)'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 중 하나인 한인타운의 풍경과 소리,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한국 전통 국악부터 현대 시티팝까지 다채로운 공연 방문객들은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보는 것은 물론, 현장 인터랙티브 활동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는 캐나다한국전통음악협회(KTMAC)가 참여해 소리와 무용,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을 선보인다. 이어 음악 밴드 '넥스트 퍼펙트 데이(Next Perfect Day)'가 시티팝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 대중교통 이용 권장...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공연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마케팅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오후 내내 펼쳐진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한인타운 비즈니스향상지구(BIA)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축제 당일 유클리드 애비뉴 일대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만큼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이번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며 TTC 배서스트(Bathurst)역 또는 크리스티(Christie)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낮 매장에서 캐리어와 장바구니를 끌고 유유히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조직적 상점 털이범들이 대거 경찰에 적발됐다. 5일(수) 토론토 경찰청(Toronto Police Service)은 수년간 추진해 온 조직적 소매 절도 사건 결과를 발표하며 500명 이상의 피의자를 체포하고 4,000건이 넘는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마이론 뎀키우(Myron Demkiw) 토론토 경찰청장은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토비코 북쪽(North Etobicoke)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던 도난 사건을 계기로 2년 전 조직범죄전담반을 신설했다"며 그간의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이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546명이 체포됐으며 4,033건의 혐의가 입증됐다.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피해 물품 액수만 160만 달러를 넘어섰다. 단일 사건 조사에서만 20명이 체포되고 400여 건의 혐의가 적용되기도 했다. 경찰이 공개한 23구역(이토비코) CCTV 영상에는 범죄 조직의의 대담함이 그대로 담겼다. 피의자들은 주류판매점(LCBO), 샤퍼스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 월마트(Walmart) 등에서 장바구니와 여행용 캐리어에 양주와 생필품을 가득 담은 뒤 아무렇지 않은 듯 매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월마트 도난 사건 당시에는 현장을 막아서려던 보안 요원과 시민들을 향해 피의자가 최루액을 분사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론 태버너(Ron Taverner) 총경은 "이번에 체포된 인원 대부분이 초범이 아닌 상습범들이며 장물을 재유통하는 대규모 조직범죄 네트워크와 깊이 연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뎀키우 경찰청장은 "이 같은 범죄는 대형 유통점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심각한 타격을 준다"며 "지역 사회의 안전감을 해치고 경제 전반을 흔드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유통협회(RCC)의 루이 로드리게스(Rui Rodrigues)는 "매일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유통업체들에게 이번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은 기쁜 소식"이라며 "민관 공조와 정보 공유를 강화해 조직적 범죄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찰은 매장 직원이나 일반 시민이 상점 털이범들의 범행 현장에 직접 막아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태버너 총경은 "대부분의 유통업체는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직접적인 물리적 제지를 금지하는 지침을 두고 있다"며 "안전을 위해 직접 나서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대표 유통기업인 캐네디언타이어 코퍼레이션(CTC)을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규모 집단소송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7월 24일(금), 캐나다 로펌 KND 콤플렉스 리티게이션(KND Complex Litigation)과 해머코 로이어스(Hammerco Lawyers LLP)는 2025년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고객을 대신해 캐네디언타이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변호인단은 이번 소송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의 정확한 경위를 규명하고, 캐나다 소매업계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 고객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2일 캐네디언타이어가 고객들에게 전자상거래 데이터베이스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식 통보하면서 알려졌다. 집단소송 측에 따르면 해커들은 캐네디언타이어의 내부 데이터베이스에서 약 4,200만 건의 기록을 탈취했으며, 3,800만 개 이상의 고객 계정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의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포함됐으며 일부 고객의 경우 생년월일과 신용카드 일부 정보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탈취된 개인정보는 다크웹(Dark Web)에서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 측은 캐네디언타이어가 과거에도 사이버 공격 위험이 존재했음에도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충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피해 규모와 사고 내용을 고객들에게 충분하고 투명하게 조사·공개하지 않았다는 점도 주요 쟁점으로 제기했다. 현재 캐네디언타이어 측은 이번 집단소송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아직 법원의 인증(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제안(Proposed) 단계의 집단소송으로, 향후 법원의 심리를 거쳐 정식 집단소송으로 진행될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캐네디언타이어 코퍼레이션은 캐나다 전역에서 캐네디언타이어, 스포츠첵(SportChek), 마크스(Mark's/L'Équipeur), 파티시티(Party City) 등을 운영하는 대형 유통기업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기름값이 이번 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석유 시장 분석가인 캐나다석유협회(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의 단 맥티그(Dan McTeague) 회장은 오는 8월 6일(목)부터 온타리오와 퀘벡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2센트 하락한 158.9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디젤 가격 역시 목요일부터 리터당 11센트 급락하여 6월 15일 기록했던 205.9센트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맥티그 회장은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운전자들은 주유를 목요일까지 미루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번 휘발유값 급락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합의가 이뤄졌다는 보도 이후 국제 원유시장에 반영됐던 이른바 '전쟁 프리미엄(War Premium)'이 빠르게 해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중동 지역의 지배적 불안감이 석유 및 관련 석유 제품 가격을 끌어올렸으나 정세 완화 조짐이 유가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해 열린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마케팅기업 '마이존(Maizon)'과 공연기획 전문기업 '라인업(Line-Up)'이 올 가을 토론토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행사에 함께할 이벤트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토론토 도심 주요 현장에서 개최된다. 선발된 스태프는 지원자의 일정 및 경력에 따라 ▲산코파 스퀘어(Sankofa Square, 구 영-던다스광장)에서 열리는 'K-트래블 로드쇼(K-Travel Roadshow)' ▲2026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행사장 내 '농심(Nongshim) 브랜드 부스' ▲TIFF 행사장 내 '한국문화 프로모션 부스' 등 주요 현장에 배정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방문객 안내 및 현장 응대, 프로모션 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이벤트 참여 안내 및 기념품·샘플 배포, 대기줄 및 동선 관리, 한국어·영어 통역 지원 등이다. 지원 자격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신분(SIN 소지자)으로, 친절한 고객 응대 능력과 기본적인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자여야 한다. 행사·페스티벌 운영 유경험자, 한국어·영어 유창자, 4일 전일 근무 가능자, 현장 팀 리드 경력자는 우대한다. 급여는 시간당 20달러부터 시작하며, 맡은 포지션과 관련 경력, 현장 책임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나 전일 근무 가능자를 우선 선발하며, 우수 역량 보유자는 9월 초부터 사전 합류해 준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이름, 연락처, 지원 가능 일시, 어학 수준, 관련 경력, 희망 포지션, 간단한 자기소개를 작성해 이메일 lineupcanada@gmail.com 또는 careers.maizonweb@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이존 관계자는 "적격자 확인 시 순차적으로 선발이 진행되며 총 40명의 모집 인원이 충원되면 채용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해밀턴 남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초보농장(대표 곽시용)이 올해 수확한 2026년 햇마늘 판매를 시작했다. 초보농장은 제초제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정성껏 재배한 햇마늘을 한인 동포들에게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마늘은 10파운드 기준으로 크기에 따라 특대(XL) 90달러, 대(L) 80달러, 중(M) 70달러, 소(S) 60달러에 판매된다. 농장 측은 크기별로 선별해 판매하며,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을 고집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띄우고, 항아리에서 전통 방식으로 익혀낸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진짜 전통 장류도 사전 주문을 통해 함께 공급한다. 햇마늘과 함께 판매되는 간장, 된장, 고추장 역시 초보농장의 대표 먹거리다. 직접 재배한 메주콩으로 메주를 쑤고 전통 방식으로 발효시킨 뒤 항아리에서 오랜 기간 숙성해 만든 장류로, 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장류는 숙성 기간이 필요한 만큼 미리 주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초보농장은 해밀턴 남부 해거스빌(220 Duxbury Rd, Hagersville, ON)에 위치한 100에이커 규모의 농장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재배 방식을 바탕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하며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토론토지역(GTA) 한인들에게 꾸준히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해 오고 있다. 농장 측은 토론토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욕 토론토 강림교회(53 Madawaska Ave., North York) 주차장에서 직거래 판매도 진행한다. 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가져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초보농장 관계자는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농산물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한인 동포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매 및 사전 주문 문의는 윤미숙 전화 또는 문자 647-984-1728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여름철 캠핑과 하이킹, 골프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진드기(Tick)가 매개하는 라임병(Lyme Disease)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잘못된 제거 방법이 오히려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올바른 대처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캐나다 연방 보건부(Health Canada)는 진드기를 발견하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끝이 뾰족한 미세 핀셋이나 전용 진드기 제거 도구를 이용해 피부 가까이에서 진드기의 입 부분을 잡고, 비틀지 않은 채 천천히 수직으로 당겨 제거하는 것이다. 진드기를 제거한 뒤에는 물린 부위를 비누와 물 또는 소독용 알코올로 깨끗이 소독해야 하며, 손 역시 충분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흔히 알려진 민간요법이 오히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진드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바셀린을 바르거나, 매니큐어를 칠하거나, 불로 지지는 행위 등은 절대 금물이다. 이러한 자극을 받으면 진드기가 죽기 직전 자신의 체액과 함께 라임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체내로 더 많이 방출하기 때문이다. 진드기의 몸통을 손으로 꾹 짜서 눌러 빼는 행동 역시 감염균을 역류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제거한 진드기는 버리지 말고 지퍼백이나 플라스틱 통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 공공보건 허브인 '이틱(eTick.ca)' 웹사이트나 앱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어떤 종류의 진드기인지 무료로 신속하게 판별해 준다. 라임병을 옮기는 피참진드기(Blacklegged tick)로 확인되거나, 진드기가 24시간 이상 붙어 있어 피를 빨아 뚱뚱해진 상태(Engorged)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현재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등 캐나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병원 응급실에 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 대형 약국(샤퍼스 드럭마트 등)의 전문 약사에게 직접 진드기 물림 증상을 보여주고 예방적 항생제(Doxycycline)를 처방받을 수 있다. 만약 물린 후 3일에서 30일 이내에 과녁 모양의 붉은 반점(Bull's-eye rash)이 나타나거나 발열, 오한,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반려견 역시 진드기의 주요 표적이다. 진드기 제거 방법은 사람과 같으며, 제거 후 수 주 이내에 반려견이 기력이 없거나 다리를 절고 식욕을 잃는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를 찾아 라임병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보건 관계자는 "진드기 감염은 초기 대처가 핵심"이라며 "풀숲이나 숲길을 걸을 때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신체와 반려견의 털 속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치솟는 물가 상승과 생활비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캐나다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식료품비 인상으로 인해 가계 재정에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내러티브 리서치(Narrative Research)가 실시한 최신 전국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식품 및 식료품 비용'이 가계 재정에 가장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47%가 '유류비(휘발유값)'를 주요 재정 압박 요인으로 꼽았으며 '모기지 및 임대료'라고 답한 비율도 33%에 달했다. 이 밖에도 전기 요금, 주택 유지 보수비, 난방비 등 일상생활 필수 비용들이 캐나다 주민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러티브 리서치의 마가렛 채프먼(Margaret Chapman) 최고운영책임자는 "장보기나 기름값 등 매일 지출해야 하는 생활비가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매우 놀라울 정도로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노바스코샤주 로어 색빌(Lower Sackville)에 거주하는 군인 연금 수령자 스티븐 힐스(Stephen Hills, 66세) 씨는 "고정 소득으로 살아가는 시니어들에게는 현재 식료품 가격이 통제 불능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두 자녀를 키우는 해나 기핀(Hannah Giffin) 씨 역시 "장을 볼 때마다 가격표가 또 올랐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가족을 위한 식료품을 구입하는 것이 점점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핀 씨는 "집을 마련하지 못했고 학자금 대출도 갚지 못한 젊은 세대는 결혼이나 출산까지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인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식품 가격은 최근 한 달 사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돼지고기와 연어, 사과 등 일부 품목은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달하우지대학교(Dalhousie University) 식품정책 전문가 실뱅 샤를부아(Sylvain Charlebois) 교수는 "현재 캐나다의 식품 물가 상승률은 3.9%로 주요 7개국(G7)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상승 속도는 점차 둔화되고 있으며 가격 압박도 일부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프먼 COO는 "생활비 상승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많은 캐나다인이 경제적 피로감과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가가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강원도민회(회장 이영순)가 지난 7월 29일(수) 오전 11시, 노스욕 지로스로드 파크(G. Ross Lord Park)에서 '2026 여름 야유회'를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야유회는 강원도 출신 동포와 강원도에 연고가 있는 한인 등 약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진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정겨운 바비큐 식사,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어우러지며 토론토 한인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정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소담 선생이 이끄는 '한얼놀이꾼'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공원 곳곳에 울려 퍼지는 장구와 꽹과리 소리에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자연스레 미소가 번졌다. 이어 횡성 출신 소프라노 김한나 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진행됐으며, 폴 김 목사가 애국가와 캐나다 국가(O Canada)를 열창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영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초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했던 야유회였으나,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새로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뜻깊은 상견례의 장이 되었다"며 "오늘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이 자주 만나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모임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토론토총영사관 최기천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총영사관은 올해부터 향우회와 동포 단체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각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이영순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강원도민회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하 무대에서는 오경희 선생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독주가 연주되어 야외 공원을 클래식 선율로 물들였으며, 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 김석재 목사의 식사 기도 후 즐거운 바비큐 점심식사가 시작됐다. 식사와 함께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해피시니어센터 김미진 외 7명이 고전무용과 워십댄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미진 씨의 진행으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앉아서 하는 건강체조'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광목 전 강원도민회 회장이 트럼펫 연주를 선보였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해 행사장을 웃음꽃으로 가득차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민회 회원뿐만 아니라 토론토한인노인회를 비롯한 현지 주요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해 강원도민회의 발전을 응원했다. 토론토한인노인회, 해피시니어센터, 전 충청향우회 최종대 회장, 권효남, 성태하, 성기남, 김석재, 이광섬, 박영순, 이용구, 뷰젠보석, 데이빗헬스(David Health) 등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특히 주토론토총영사관은 행사용 음향장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행사 진행을 도왔다. 최기천 부총영사는 "한인 단체들이 음향 설비 부재로 행사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부총영사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직접 현장 정리를 돕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온타리오주 강원도민회는 강원도 출신이거나 연고가 있는 동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영순 회장 전화 647-549-7957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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