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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장로교회, 온가족이 함께하는 'K-바자회·팝업 마켓' 개최

토론토시가 노후 기반 시설 개보수와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북부 지역의 핵심 간선도로인 배더스트 스트리트(Bathurst St)에 대한 대규모 통합 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의회가 승인한 자본 사업 계획 및 ‘완전한 거리(Complete Street)’ 원칙에 따른 조치다. 공사는 스틸스 애비뉴(Steeles Ave)에서 베인브리지 애비뉴(Bainbridge Ave)까지 약 4.7km 구간에서 전개된다. 약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사에는 상수도관 교체, 도로 재포장, 자전거 도로 및 다목적 산책로 조성, TTC 교통 흐름 개선, 녹지 조성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됐다. 통행 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차선 수는 공사 후에도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은 총 2단계로 나누어 시행된다. 이번에 시작되는 1구간(스틸스 애비뉴~킹스브리지 코트) 공사는 오는 6월 초 착공해 2027년 10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시 당국은 우선 2026년 말까지 상수도관 교체 작업을 마무리한 뒤, 겨울철 휴식기 동안 현장에서 철수했다가 2027년 4월에 다시 투입되어 도로 포장 및 가로 경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세 일정은 다음과 같이 5단계로 순차 전개된다. ▲ 1단계 (2026년 늦봄~여름 중순): 배더스트 스트리트(스틸스 애비뉴 웨스트~드루리 애비뉴) 및 피셔빌 로드 구간 상수도관 교체 ▲ 2단계 (2026년 여름 중순~겨울): 배더스트 스트리트(드루리 애비뉴~요크뷰 드라이브) 구간 상수도관 교체 ▲ 3단계 (2026년 여름 중순~겨울): 스틸스 애비뉴 웨스트~시더크로프트 블러바드 구간 자전거 도로 설치 및 보행자 안전 시설 개선, 도로 재포장 ▲ 휴식기 (2027년 겨울~봄): 계약업체 현장 철수, 모든 차선 및 보도 정상화 ▲ 4단계 (2027년 봄~여름): 시더크로프트 대로~브렌톨 애비뉴 구간 자전거 도로 설치 및 도로 재포장 ▲ 5단계 (2027년 여름~가을): 브렌톨 애비뉴~요크뷰 드라이브 구간 자전거 도로 설치 및 공사 마무리 1구간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오는 2028년부터 킹스브리지 코트에서 베인브리지 애비뉴(셰퍼드 애비뉴 웨스트 남쪽)까지 이어지는 2단계 공사가 시작된다. 상수도관 공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야간이나 일요일 작업이 추가될 수 있다. 시 당국은 굴착 및 콘크리트 파쇄 작업으로 인한 심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틸스부터 핀치(Finch)를 거쳐 요크뷰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토론토 북부의 주요 통행로여서 공사 기간 극심한 정체와 주변 지역으로의 교통 전이가 우려된다. 시 당국은 공사 중에도 최소 양방향 각 1개 차선을 상시 유지하고 상가 및 주거지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할 방침이지만, 차량 병목 현상에 따른 체증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토론토시는 인근 기업 및 건물 관리자들과 물품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조율 중이다. 아직 일정을 논의하지 않은 사업체나 특별한 통행 편의 제공이 필요한 주민은 프로젝트 담당자 이메일 bathurstconstruction@toronto.ca 또는 전화416-395-7178로 연락해 조율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 티켓을 정가보다 비싸게 되파는 암표상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고 단속을 강화한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4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티켓을 구매가보다 비싸게 재판매하는 상습 위반자의 행정 벌금을 기존 1만 달러에서 최대 2만 5,00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된다. 포드 총리는 "불법 암표상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낸다"며 "소비자를 속여 부당 이득을 취하면 엄중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티켓 정가 초과 재판매 금지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다. 이에 따라 예매 수수료를 포함한 최종 구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티켓을 되파는 행위가 전면 규제된다. 주 정부는 법을 위반한 리셀러와 업체의 명단을 대중에 공개할 방침이다. 오는 10일부터 적발된 기업명과 처분 결과가 주 정부의 '소비자 경고 리스트'에 실시간으로 게시된다. 당국의 단속도 시작됐다. 주 정부는 최근 주요 티켓 재판매 플랫폼 27곳을 조사해 일부 업체에 시정 명령을 내렸으며, 추가 사법 조치를 진행 중이다. 암표 행위로 법원에 기소돼 유죄가 확정되면 개인은 최대 5만 달러, 법인은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스티븐 크로포드 공공·비즈니스 서비스 조달부 장관은 "소비자의 문화비 부담을 키우는 암표상을 근절하겠다"며 "가격 상한제와 벌금 인상, 명단 공개를 통해 공정한 티켓 구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토론토시의 핵심 간선도로인 가디너 고속도로(Gardiner Expressway)와 돈밸리 파크웨이(DVP)의 소유권을 오는 2027년 가을에 공식 인수한다. 4일(목)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주정부와 토론토시가 체결한 ‘토론토 신재정협약’에 따라 두 고속도로의 주정부 이관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소유권 이전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토론토시의 가디너 및 DVP 운영과 유지보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3억 5,300만 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포드 총리는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와 DVP를 주정부 소유로 전환하는 것은 온타리오 전역 운전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연쇄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계획”이라며 “해당 고속도로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철거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역시 이번 이관 결정을 양측 협약의 ‘중대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두 광역 고속도로의 유지 관리 책임을 주정부가 떠안으면서 토론토시의 만성적인 재정 압박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차우 시장은 “광역고속도로의 관리 책임을 주정부로 이관함으로써 토론토 납세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크게 줄어들게 됐다”라며 “시 당국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내 도로, 대중교통, 교량, 지역사회 인프라에 더 많은 재원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정부는 2023년 협약 발표 이후 가디너와 DVP의 보수 및 유지 관리를 위해 이미 4억 3,140만 달러를 투입한 바 있다. 이 중 7,300만 달러는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의 개보수 공사를 가속화하는 데 사용됐으며 주정부 측은 해당 공사가 당초 예정보다 18개월 앞당겨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프랩미트 사카리아(Prabmeet Sarkaria) 온타리오주 교통부 장관은 “우리 정부는 교통 정체와 싸우기 위해 고속도로 인프라에 역사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라며 “가디너와 DVP 인수를 통해 매일 14만 명 이상의 운전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목적지까지 이동하도록 돕고 광역토론토지역(GTA) 전역의 물류 흐름을 원활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다가오는 캐나다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음악과 따뜻한 사연으로 풀어내는 이색 클래식 공연이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6월 21일(일) 오후 7시 45분 마컴 소재 '토론토 스테인웨이 피아노 갤러리(Steinway Piano Gallery Toronto)'에서 ‘아버지를 위한 이야기(Stories for Dad) - 아버지의 날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로 열린다. 무대에는 토론토 현지 클래식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영건, 바이올리니스트 스텔라송, 첼리스트 박준규 등 정상급 연주자 3인이 트리오를 구성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피아노 삼중주곡부터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열정적인 현대 탱고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일방적인 연주 형태에서 벗어나 관객의 참여로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방식으로 진행돼 주목을 받는다. 주최 측은 관객들로부터 아버지와 얽힌 특별한 사연이나 감사의 메시지 그리고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신청곡을 사전에 접수받고 있다. 이 중 선정된 감동적인 사연과 신청곡은 당일 공연 중간에 라이브 연주와 함께 소개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사연 및 신청곡은 오는 6월 14일(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동포들은 공식 홍보 포스터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접수를 하거나 공식 이메일 stellasong0323@gmail.com으로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도 된다. 스테인웨이 앤 선즈 마컴(Steinway & Sons Markham)이 특별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일반 입장권은 35달러이다. 아버지의 날 주인공인 아버지들은 특별 할인가인 20달러에 티켓이 제공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 확인은 글로벌 온라인 예매 플랫폼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아버지의 날' 기념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 티켓 구매하러 가기 https://www.eventbrite.ca/e/a-fathers-day-piano-trio-concert-tickets-1990258298146

토론토 경찰이 자전거 교통법규 위반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운전자를 강제로 밀쳐 넘어뜨려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과잉 진압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자전거 단체와 시민들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대규모 규탄 시위를 예고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토론토 자전거 단체와 지지자들은 오는 5일(금) 오후 6시 리틀 노르웨이 공원(Little Norway Park)에 집결해 경찰의 강압적인 단속과 폭력 근절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 등 온라인상에서 큰 파문을 일으킨 경찰의 자전거 운전자 제압 영상이 발단이 됐다. 사건은 지난 5월 31일(일) 오후 6시 30분경 퀸스퀘이 웨스트(Queens Quay W)와 리틀 노르웨이 크레센트(Little Norway Cres,) 교차로 인근 마틴 굿맨 트레일(Martin Goodman Trail)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교차로에서 자전거 정지 신호(Stop Sign) 위반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었다.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경찰이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지나치는 20대 남성 자전거 운전자를 넘어뜨린 뒤 체포하는 과정이 그대로 담겼다. 피해 운전자의 법률 대리인인 데이비드 쉘넛(David Shellnutt) 변호사는 “자전거 운전자가 현장에서 머리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경찰은 아무런 조치나 치료를 하지 않았다”며 “피해자는 이후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검사를 받은 결과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며 연조직 손상과 타박상, 그리고 심각한 정신적 외상(트라우마)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의 이 같은 행동은 과도한 물리력 행사이며 공직자의 기본적 보호 의무를 저버린 것일 뿐 아니라 공권력을 남용한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반면 토론토 경찰협회(TPA)는 이번 조치가 정당한 공권력 행사였다며 해당 경찰을 대변했다. 경찰 당국은 해당 운전자가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고속으로 교차로를 통과했으며 경찰의 멈추라는 지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욕설을 퍼붓고 도주를 시도했다고 반박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운전자에게는 정지 신호 위반, 신원 확인 거부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건의 범칙금 고지서가 발부됐다. 마이런 댐큐(Myron Demkiw) 경찰청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의 조치는 훈련 매뉴얼에 부합하는 정당한 절차였다”라며 “운전자의 비협조적이고 거친 행동이 상황을 악화시킨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협회 역시 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이 전체 맥락을 담고 있지 않다며 합법적인 법 집행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쉘넛 변호사는 “경찰 지도부가 대원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은 채 단순 교통법규 위반과 욕설을 한 시민을 향한 과도한 폭력 행위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현재 자전거 단체들은 이번 사건이 도로 위 취약계층인 자전거 운전자를 향한 경찰의 뿌리 깊은 편견과 가혹 행위를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주장하며 주류 사회와 시 당국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수사를 촉구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6월 11일(목) 개막하는 2026 FIFA 북미 월드컵 경기장을 찾는 축구 팬들은 악명높은 응원 도구인 '부부젤라'를 가지고 경기장 관람이 불가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령한 2026 월드컵 경기장 행동 지침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전역의 모든 개최 도시 경기장에서 부부젤라를 포함한 과도한 소음 유발 기구의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플라스틱 나팔 모양의 응원 도구인 부부젤라는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월드컵 응원 도구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경기 내내 이어지는 벌떼 소리 같은 특유의 고음 때문에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의사소통은 물론, 방송 중계진과 시청자들로부터 끊임없는 항의를 받아왔다. FIFA는 이번 북미 대회를 앞두고 소음 규정을 한층 강화했다. 반입 금지 품목에는 부부젤라 외에도 호루라기, 에어혼 등이 포함됐다. 북 등을 비롯한 응원용 악기의 경우 가로·세로·높이 중 어느 한 방향이라도 12센티미터를 초과하면 조직위원회의 사전 서면 승인을 받아야만 반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전과 보안상의 이유로 드론 및 재사용이 가능한 개인용 물병 역시 소지가 금지된다. 관람객들의 복장 및 행동 규정도 엄격하게 적용된다. 경기장 내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하거나 관중석에서 나체로 난입하는 스트리킹 행위가 일절 금지된다. 특히 지침에는 "신체 문신이나 바디페인팅은 의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과도한 노출을 동반한 응원에 제동을 걸었다. FIFA는 해당 규정을 위반하는 관람객에 대해 경기장 입장 거부나 강제 퇴장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규칙을 준수하지 않은 티켓 소지자나 인가된 인원은 소지한 입장권이 즉각 무효화되거나 박탈될 수 있다. 한편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2026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 개막한다.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는 6월 12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역사적인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밴쿠버로 자리를 옮겨 카타르, 스위스와 조별리그 잔여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정보당국과 국제 첩보 동맹국들이 중국 군사정보국이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을 활용해 전·현직 정부 및 군 관계자들을 포섭하고 있다고 공식 경고했다. 캐나다 보안정보청(CSIS)은 지난 3일(수), 미국 연방수사국(FBI), 영국 보안국(MI5), 호주 보안정보기구(ASIO), 뉴질랜드 정보공동체(NZIC) 등 기밀 공유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와 함께 공동 경보를 발령했다. 이들은 중국 정보기관이 링크드인(LinkedIn) 등 전문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와 온라인 구직 플랫폼을 통해 스파이 포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중국은 파이브 아이즈 동맹국을 상대로 전략적·전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군사, 정치, 경제 분야의 특권적 정보 수집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CSIS는 중국 정보요원이나 관련 조직들이 민간 컨설팅 회사, 싱크탱크, 헤드헌팅 업체 직원으로 위장해 외교 정책 및 국방 분야 분석가를 구한다는 온라인 채용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러한 사기성 채용에 지원한 이들은 대개 직접적인 1급 기밀 접근 권한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국 측은 채용 절차가 진행되면 이들을 압박해 정부 정책이나 군사 전략, 군사 장비 및 시설 능력 등에 관한 '비공개(non-public)'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비록 개별적으로는 기밀이 아닌 사소한 정보일지라도 중국 정보국이 이를 수집하고 조합해 보다 민감한 정보와 결합할 경우 캐나다의 국익과 안보를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CSIS는 전·현직 공직자들과 군 관계자들에게 온라인상에서 접근해오는 미확인 채용 제안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속보]오세훈 후보, 밤샘 접전 끝 '서울시장 당선' 확정](/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8%A4%EC%84%B8%ED%9B%88%20%EB%8B%B9%EC%84%A0%EC%9D%B8%20%ED%8E%98%EC%9D%B4%EC%8A%A4%EB%B6%81-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0531424796.jpg&w=3840&q=75)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는 개표율 97.7% 기준 48.9%를 얻어, 48.3%를 기록한 정원오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개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 간의 표 차이는 30,359표였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지방선거 역사상 유례없는 대혼전이자 극적인 역전극으로 기록되게 됐다. 전날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정원오 후보(51.4%)가 오세훈 후보(46.0%)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표 초반 역시 정 후보가 우세를 유지하며 격차를 10%포인트 이상 벌리기도 했다. 그러나 새벽이 되면서 보수 성향이 강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개표가 본격화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오 후보는 개표 시작 약 13시간 만인 4일 오전 7시(한국시간)를 기점으로 처음 역전에 성공한 뒤, 줄곧 수천 표 안팎의 초박빙 접전을 유지한 끝에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 시간이 연장되면서 개표 작업이 예년보다 크게 지연됐다. 이 때문에 밤새 당선인을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정국이 이어지며 여야 지지자들 모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연출했다. 정원오 후보는 개표 막판까지 거세게 추격했으나 강남 지역의 두터운 표심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석패를 받아들여야 했다. 오세훈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후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초박빙의 결과가 보여준 민심을 겸허히 받들어 서울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대급 접전 끝에 서울시청 수성에 성공한 오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 최고의 승부처를 승리로 이끌며 향후 여당 내 차기 대권 가도에서 독보적인 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한인볼링협회(KCBOWLA, 회장 김재강, 이하 볼링협회) 공식 출범을 기념해서 열린 첫 볼링대회가 한인 동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볼링협회는 지난 5월 30일(토) 오전 10시 이토비코에 위치한 플래닛 볼링장(Planet Bowl)에서 '제1회 한인 볼링 오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한인 사회의 체육 활동 활성화와 볼링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45명과 임원 2명 등 총 4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연령층이 고르게 참가한 가운데 65세 이상 시니어 동호인 13명도 함께해 볼링 종목의 폭넓은 저변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 경기는 개인전 총 4게임의 종합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여성 참가자에게는 게임당 10점, 시니어 참가자에게는 8점의 핸디캡 점수가 부여했다.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 결과, 초대 대회 우승의 영광은 총점 895점을 기록한 강민석 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여준수 씨가 852점으로 2위(준우승)를 차지했으며 김영민 씨(790점)와 장현석 씨(789점)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적에 따라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협회에서 마련한 상금이 차등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를 비롯해 본 대회는 부산댁(Busan Deck), 더라이(The Fry), 션 킴 센추리21(Shawn Kim Century 21), 브루스 강(Green Point), 원루트 허니(One Root Honey) 라임 에듀(Lime Edu), 테리 정(Terry Jung Remax), AIPS Toronto, 제임스 장(James Chang Corservice), 베네베네(BeneBen), 폴 장(Paul Chang Century 21), 래쉬 스토리(Lash Story) 등 현지 한인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를 지원했다. 캐나다한인볼링협회 김재강 회장은 "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재캐나다대한체육회와 임원진과 동포 후원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볼링을 통해 한인 스포츠의 건강한 발전과 모든 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열린 협회가 되겠다"며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선수층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볼링 관련 문의는 캐나다한인볼링협회 전화 416-709-4193 또는 이메일 kcbowla@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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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무더기 당선자를 배출하며 원내 주도권을 한층 강화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일부 격전지 탈환에도 불구하고 최종 의석수 격차가 더 벌어지며 향후 전당대회 및 원내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전국 14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 후보는 9곳, 국민의힘은 4곳, 무소속 후보는 1곳에서 승리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총의석수는 기존 153석에서 162석으로 9석이 대폭 늘어났다. 비록 지방선거 출마 및 재선거 요인으로 비어있던 기존 자당 의석수(13곳) 기준으로는 일부 지역구를 야권에 내주었으나, 최종 성적표에서는 원내 과반을 훌쩍 넘는 압도적 지위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단 4석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최종 110석 확보에 머물렀다. 소수정당을 포함한 야권 전체 진영으로 확산해 보아도 114석에 불과해, 범여권(186석)의 거대 독주 체제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야권의 전통적 텃밭이자 맹주인 부산 북구갑에서의 패배는 국민의힘에 가장 뼈아픈 타격이 될 전망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42.98%로 당선된 반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5.78%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3위에 그치며 참패했다. 한동훈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한민국 정치 발전과 정치 재건의 성과를 내는 데 이 지지를 잘 새기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경기 평택을에서 유의동 후보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4선에 성공하며 간신히 자존심을 지켰다. 유의동 당선인은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중차대한 임무를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주어진 소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명령에 따라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 외에 대구 달성군(이진숙), 울산 남구갑(김태규), 충남 공주·부여·청양군(윤용근) 등 보수 강세 지역 3곳을 사수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민주당은 호남과 수도권 주요 요충지를 안정적으로 수성했다. 인천 연수갑 송영길 당선인, 계양을 김남준 당선인이 원내에 진입했으며, 광주 광산을 임문영, 경기 안산갑 김남국, 하남갑 이광재, 충남 아산을 전은수,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김의겸,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박지원, 제주 서귀포 김성범 등 총 9명이 당선됐다. 인천 연수갑 송영길 당선인은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를 하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번 6·3 재보궐선거 종료에 따라 제22대 국회는 범여권 186석, 야권 114석 구조로 재편되면서, 여당의 정책 추진력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된 반면 야권은 정국 주도권을 완전히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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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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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화보] '2026 아시안 헤리티지 문화축제' 성료 … '열정과 화합'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9일(토), 10일(일) 이틀간,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펼쳐진 ‘2026 아시안 헤리티지 문화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3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과 조성준 온타리오주 장관, 알리 에사시 하원의원, 릴리 쳉 시의원 등 한인 사회에 친숙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토론토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원동력임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 사자춤으로 포문을 연 현장은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아시아의 유구한 전통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K-푸드와 K-팝 커버 댄스팀 ‘SeaGalz’의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이끌며 한국 문화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인 업계를 대표해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와 비즈팝사인이 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본보와 함께 노스욕의 심장부를 뜨겁게 달궜던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5-13 17:55:09

[화보] AFC 토론토, 아시아 문화유산 및 어머니날 기념행사 개최
지난 5월 10일(일) ‘아시아 문화 유산의 날’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가 캐나다 여자 프로축구 노던 슈퍼리그(NSL) 소속 AFC 토론토(AFC Toronto) 주최로 BMO필드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 AFC 토론토는 몬트리올 로지스에 0-1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으나 하프타임 및 경기 전후에 다양한 아시아 민족 행사가 열러 마더스데이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는 이날 진행된 캐나다 판소리센터 이상아 음악감독의 '오 캐나다' 열창과 AFC공동창립자 브랜다하의 토큰 토스, 한국계 AFC 토론토 에이스 사만다 창을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 '아시아 문화유산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펼쳐진 AFC 토론토와 몬트리올 로지스의 경기 모습을 화보로 만나보자.
2026-05-12 18:23:41

토론토 현지에서 자녀를 성적 중심의 관점이 아닌 발달과 관계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무료 부모 교육 워크숍이 열린다. 5일(금) 가족 및 정신건강 전문 지원 기관인 HF Care는 오는 6월 27일(토)과 7월 4일(토) 이틀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성적, 그 이상으로 자녀를 이해하기(Beyond Grades!)’ 부모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학업 성적이라는 단편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자녀의 전반적인 성장과 성숙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강사로는 온타리오주 교사협회(OCT) 정회원이자 7년간의 현직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성인 상담을 진행 중인 '엠버 상담 및 교육(Ember Counselling and Training)' 소속 이지윤 임상심리상담사(Registered Psychotherapist, Qualifying)가 나선다. 강의는 총 2회로 나누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자녀 발달의 연속성에 대한 이해, 청소년기 애착 형성 및 관계 회복, 캐나다 학교 시스템 안에서의 실질적인 적응과 성공적인 학업 지원 전략 등 현지 한인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지원으로 전 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HF Care의 강소연 정신건강 워커(Mental Health Worker)에게 이메일 soyeon.kang@hfcare.ca 또는 전화 437-333-9376, 416-493-4242로 등록 및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기관 공식 웹사이트(www.hfcare.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이하 시니어협회)가 진행한 ‘천섬(Thousand Islands) 봄소풍’ 행사가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4일(목), 봄소풍에 참여한 회원들은 천섬 유람선에 탑승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른 아침 출발을 시작으로 중간 휴식과 점심 식사에 이르기까지 참가회원들은 전체 일정을 모두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시니어협회는 이른 아침 출발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회원들을 위해 따뜻한 떡을 식사 대용으로 제공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아침 일찍 도시락을 준비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원미 회장과 임미령·오영숙 회원이 뜻을 모아 정성 가득한 '집밥' 형태의 도시락을 직접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후식으로 준비한 컵과일 역시 푸짐하게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카시니어협회 김원미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번 봄소풍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한카시니어협회 전화 416 640 8342 또는 이메일 admin@hancasenior.ca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한인볼링협회(KCBOWLA, 회장 김재강, 이하 볼링협회) 공식 출범을 기념해서 열린 첫 볼링대회가 한인 동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볼링협회는 지난 5월 30일(토) 오전 10시 이토비코에 위치한 플래닛 볼링장(Planet Bowl)에서 '제1회 한인 볼링 오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한인 사회의 체육 활동 활성화와 볼링 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45명과 임원 2명 등 총 4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연령층이 고르게 참가한 가운데 65세 이상 시니어 동호인 13명도 함께해 볼링 종목의 폭넓은 저변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 경기는 개인전 총 4게임의 종합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여성 참가자에게는 게임당 10점, 시니어 참가자에게는 8점의 핸디캡 점수가 부여했다. 참가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 결과, 초대 대회 우승의 영광은 총점 895점을 기록한 강민석 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여준수 씨가 852점으로 2위(준우승)를 차지했으며 김영민 씨(790점)와 장현석 씨(789점)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적에 따라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협회에서 마련한 상금이 차등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를 비롯해 본 대회는 부산댁(Busan Deck), 더라이(The Fry), 션 킴 센추리21(Shawn Kim Century 21), 브루스 강(Green Point), 원루트 허니(One Root Honey) 라임 에듀(Lime Edu), 테리 정(Terry Jung Remax), AIPS Toronto, 제임스 장(James Chang Corservice), 베네베네(BeneBen), 폴 장(Paul Chang Century 21), 래쉬 스토리(Lash Story) 등 현지 한인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를 지원했다. 캐나다한인볼링협회 김재강 회장은 "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재캐나다대한체육회와 임원진과 동포 후원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볼링을 통해 한인 스포츠의 건강한 발전과 모든 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열린 협회가 되겠다"며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선수층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타 볼링 관련 문의는 캐나다한인볼링협회 전화 416-709-4193 또는 이메일 kcbowla@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예멜합창단(단장 김기훈)이 동포 사회의 뜨거운 성원 속에 정기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멜합창단은 지난 5월 30일(토) 오후 7시 베이뷰 글렌 얼라이언스 교회(Bayview Glen Alliance Church)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준비한 안내 책자가 모자랄 정도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추억의 영화 명장면들이 합창으로 깨어나는 밤! "시네마 오디세이(CINEMA ODYSSE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이민영 예술감독의 지휘와 이현탁 피아니스트의 반주 아래, 영화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클래식 영화부터 애니메이션, 한국 영화 및 드라마 OST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합창의 웅장한 화음으로 재해석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부(CLASSICS)에서는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아마데우스'의 '라크리모사' 등 무게감 있는 클래식 명곡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2부(ANIMATION)에서는 '피노키오', '토이 스토리', '라이온 킹' 등 전 세대의 동심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이 이어졌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작품들을 다룬 3부(K-DRAMA OST)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합창단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영화 '국가대표'의 '나비(Butterfly)',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바람이 되어' 등을 노래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4부(CINEMA)에서는 영화 '여인의 향기'의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와 '시스터 액트 2'의 '조이풀, 조이풀(Joyful, Joyful)'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기훈 단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단원들이 토론토 한인 동포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자 열정을 다해 준비했다"며 "매년 예멜합창단의 공연을 찾아주시고 관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이민영 지휘자와 이현탁 피아니스트, 단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이사진 및 광고주들의 후원으로 풍성한 문화의 밤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 동포보훈과는 오는 6월 12일(금)부터 7월 2일(목)까지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과 관련해 재외동포와 방문객들의 신변 안전을 당부하는 안전정보 26-17호를 발행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토론토시 BMO 필드(170 Princes' Blvd. Toronto)에서는 총 6회의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12일 오후 3시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조별리그 B조 개막전 조별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가나 대 파나마, 20일 독일 대 코트디부아르, 23일 파나마 대 크로아티아, 26일 세네갈 대 이라크전이 이어진다. 7월 2일에는 32강 토너먼트 경기인 K조와 L조의 맞대결이 펼쳐지며 포트 요크(Fort York) 국립 사적지와 더 벤트웨이(The Bentway) 일대에서는 대회 전날인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규모 'FIFA 팬 페스티벌'이 동시에 진행된다. 토론토시 당국과 토론토경찰청(TPS)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대대적인 특별 치안 및 교통 통제 대책을 시행한다. 행사 기간 다운타운 주요 도로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며, 행사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CCTV가 추가 설치된다. 치안 유지를 위해 무장경찰이 전격 배치되고 현장 안전요원도 증원된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망 내부의 보안 인력 역시 대폭 늘어난다. 총영사관 측은 “월드컵 기간 다운타운 내부를 이동할 때는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므로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며 “거리 응원이나 축제 등 다중이 밀집 장소를 방문할 경우 현장 안전요원들의 통제와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위급한 사건·사고나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911에 신고하거나 인근에 배치된 경찰 및 안전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대형 저가 항공사이자 여행사인 선윙 베케이션과 웨스트젯 베케이션이 쿠바행 모든 여행 상품과 운항 노선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쿠바 현지의 극심한 경제난과 정전 사태에 미국의 고강도 제재까지 겹치면서, 정상적인 여행 상품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내린 특단의 조치다. 지난 5일(금) 선윙 베케이션, 웨스트젯 베케이션을 산하에 둔 ‘선윙 베케이션스 그룹(Sunwing Vacations Group)’은 쿠바 전 노선의 운항을 추후 통지 시까지 무기한 중단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앞서 이들 그룹은 지난 4월, 쿠바 운항을 오는 10월까지만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전력난과 경제 위기 등 현지 정세가 악화되자 운항 중단 기간을 ‘기한 없음’으로 전격 연장했다. 그룹 측은 "앞으로도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현지 협력사들과 긴밀히 공조하겠다"라며 "새로운 소식이 나오는 대로 후속 안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쿠바 여행 상품을 예약한 기존 고객들에게는 여행사 측이 직접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예약자들은 다른 여행지로 목적지를 변경하거나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Full Refund)을 받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캐나다인들의 대표적인 겨울 휴양지였던 쿠바는 현재 미국의 전방위적인 경제 제재 속에서 사상 최악의 에너지 및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 현재 수많은 쿠바 주민이 전력 공급 중단과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며 생존 위협에 직면한 상태다. 특히 트럼프 미 행정부는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쿠바를 향한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쿠바행 연료 수송 경로를 전면 봉쇄하는 에너지 차단령을 내려 섬 전체에 심각한 대정전과 식량난, 경제 붕괴를 촉발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미겔 디아스카넬(Miguel Díaz-Canel) 쿠바 대통령과 그의 부인, 그리고 정권 핵심 인사 3명을 겨냥한 고강도 추가 제재를 전격 단행하면서 쿠바 정세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쿠바 수도 아바나 당국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즉각적인 비난 성명을 발표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의 무역 봉쇄와 연료 차단으로 쿠바 현지의 호텔 및 관광 인프라 가동이 완전히 마비된 만큼, 캐나다 국적 항공사들의 쿠바 노선 재개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온라인 쇼핑 멤버십 시장을 독점해 온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에 월마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월마트는 파격적인 가격과 미디어 콘텐츠 혜택을 결합한 구독 서비스로 캐나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월마트 캐나다는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결합한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월마트 플러스(Walmart+)'를 전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시장 안착 이후 해외 국가에 이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캐나다가 처음이다. ■ 아마존보다 10% 저렴한 가격… 고물가 시대 소비자 공략 월마트 플러스가 내세운 핵심 전략은 가격 경쟁력이다. 월 요금은 8.97달러, 연간 요금은 89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라이벌인 아마존 프라임(월 9.99달러·연 99달러)보다 약 10% 저렴한 수준이다.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고정 지출을 줄이려는 현지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물류 혜택도 강화했다. 회원은 35달러 이상 구매 시 당일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2시간 이내에 물건을 수령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배송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월마트 앱이나 온라인몰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최소 구매 금액 조건 없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의 '딜리버리 패스' 가입자들은 추가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신규 멤버십 회원으로 전환된다. ■ 월 11.99달러 OTT '크레이브' 무상 제공… 미디어 혜택 파격 보너스 특히 현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와의 결합이 주목받고 있다. 월마트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대응하기 위해 가입자들에게 월 11.99달러 상당의 '크레이브(Crave)' 광고 포함 스탠다드 요금제를 무상 제공한다. 회원들은 추가 비용 없이 HBO 콘텐츠, 맥스(Max) 오리지널 시리즈, 최신 영화 및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입자는 배송 및 픽업 예약 시간 최대 3시간 전까지 장바구니에 상품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초기 가입자 유치를 위해 30일 무료 체험 기간도 제공된다. 현지 유통업계 관계자는 "경기 둔화와 생활비 압박이 가중되는 시점에 월마트가 실속 있는 혜택을 들고 나왔다"라며 "배송 편의성에 미디어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캐나다 소비자 유치를 위한 두 글로벌 기업의 구독 경제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원주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후손을 위로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ARK 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참전용사협회 서부캐나다지부(KVAWCC)가 주관하는 '2026 파시오네(Passione) 콘서트'가 오는 6월 14일(토) 오후 4시 밴쿠버 랭리(Langley) 소재 셰퍼드 오브 더 밸리 루터교회(20097 72 Ave, Langley, BC))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참전 원주민 용사 자녀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을 통해 비극적인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참전용사 후손들과 함께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공연에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베이스 앤드류 리(Andrew Lee)와 소프라노 소담 밀라빅(Sodam Milavic)의 성악 무대를 비롯해 김은영 명창의 판소리 공연, 피아니스트 장수연의 연주가 무대를 채운다. 이어 피델리스 앙상블(Fidelis Ensemble)의 화음과 우쿨라디스(Ukuladies)의 경쾌한 공연, Passione 솔로이스트 앙상블의 품격 있는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전쟁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음악회"라며 "지역 한인 동포들과 현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등 고유 사업 분야에서 거둔 경영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보상 행사를 진행한다. 5일(금)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노사합의 타결 직후 삼성전자가 공표한 ‘5년간 5조 원 규모 사회 기여 확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6월 8일(월)부터 4주간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사 제품에 대한 자체 할인 대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선택해 가전 소비 혜택이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총 4,0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시장에 풀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호국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등 제복 공무원(K-히어로)에게는 10%의 추가 혜택을 더해 총 30%의 환원 혜택을 제공한다. 수혜 대상은 현역 국군 용사와 장교, 부사관, 군무원, 경찰, 소방, 교정 공무원 등 총 70만 명 이상으로, 제복 공무원 전용 온라인 매장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이사회 및 준법감시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추가적인 사회 기여 방안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협력사 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자립을 돕는 포용적 금융 확대,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업이 우리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다가오는 캐나다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음악과 따뜻한 사연으로 풀어내는 이색 클래식 공연이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6월 21일(일) 오후 7시 45분 마컴 소재 '토론토 스테인웨이 피아노 갤러리(Steinway Piano Gallery Toronto)'에서 ‘아버지를 위한 이야기(Stories for Dad) - 아버지의 날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로 열린다. 무대에는 토론토 현지 클래식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영건, 바이올리니스트 스텔라송, 첼리스트 박준규 등 정상급 연주자 3인이 트리오를 구성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피아노 삼중주곡부터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열정적인 현대 탱고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일방적인 연주 형태에서 벗어나 관객의 참여로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방식으로 진행돼 주목을 받는다. 주최 측은 관객들로부터 아버지와 얽힌 특별한 사연이나 감사의 메시지 그리고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신청곡을 사전에 접수받고 있다. 이 중 선정된 감동적인 사연과 신청곡은 당일 공연 중간에 라이브 연주와 함께 소개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사연 및 신청곡은 오는 6월 14일(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동포들은 공식 홍보 포스터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접수를 하거나 공식 이메일 stellasong0323@gmail.com으로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도 된다. 스테인웨이 앤 선즈 마컴(Steinway & Sons Markham)이 특별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일반 입장권은 35달러이다. 아버지의 날 주인공인 아버지들은 특별 할인가인 20달러에 티켓이 제공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 확인은 글로벌 온라인 예매 플랫폼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아버지의 날' 기념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 티켓 구매하러 가기 https://www.eventbrite.ca/e/a-fathers-day-piano-trio-concert-tickets-1990258298146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이민 선발 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의 채점 기준과 자격 요건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영주권 선발 기준의 대폭 변경이 예고됨에 따라 캐나다 내 체류 중인 졸업후 취업비자(PGWP) 및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은 현재 공공 자문 단계에 있으며,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내에 캐나다 전역에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면 신청 자격과 점수 체계, 경력 인정 방식 전반에 걸쳐 대전환이 일어날 전망이다. ■ 기술직 기준 강화·언어 장벽 상향… 기존 가산점은 ‘폐지’ 우선 기술직 경력 인정 기준이 통일되면서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앞으로 신청자는 최근 3년 안에 최소 1년 이상의 기술직 풀타임 근무 경력을 반드시 갖춰야 하며, 이 조건은 필수 자격 요건으로 적용된다. 언어 기준 역시 강화돼 신청자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전 영역에서 최소 CLB 6 점수를 충족해야만 한다. 반면 기존 점수 확보의 보루였던 가산점 항목들은 대거 정리된다. 기존에 제공되던 캐나다 거주 형제자매 가점, 캐나다 학위 가점, 프랑스어 고득점 추가 가점 등은 전면 폐지될 예정이다. 대신 정부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뱅크(Job Bank) 기준으로 임금 수준이 높은 직종의 경력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아울러 레드 실(Red Seal) 지정 직종을 포함한 기술직 자격증의 배점이 높아져 관련 자격을 보유한 신청자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 경력·자격증 중심 재편… “가장 시급한 대책은 언어 성적 관리” 제도 개편이 시행되면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에 부여되던 기존 가산점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실제 직무 경력과 언어 능력이 영주권 심사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취업비자와 학생비자 소지자들은 새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최근 3년 내 1년 이상의 기술직 풀타임 경력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한 잡뱅크 기준 임금 수준이 높은 직종에서 경력을 쌓고, 레드 실 등 관련 자격증을 미리 취득하는 것이 새로운 점수 체계에서 유리하다. 전문가들이 꼽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시급한 대책은 언어 성적 관리다. 캐나다 이민 제도에서 인정하는 언어시험 성적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언어 성적을 취득한 지 이미 6개월 이상 지났다면 새 제도가 시행될 무렵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임박할 수 있다. 언어 성적이 만료되면 EE 프로필도 자동으로 효력을 잃게 돼, 제도 도입 초기 진행될 추첨이나 직종별 선발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현재 EE 점수 체계에서도 언어 능력은 성적만으로 최대 310점까지 받을 수 있어 점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 이민 전문가들은 "시험을 다시 치러 성적을 갱신하면 현재 선발 풀에서 초청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바뀔 제도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이하 시니어협회)가 진행한 ‘천섬(Thousand Islands) 봄소풍’ 행사가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4일(목), 봄소풍에 참여한 회원들은 천섬 유람선에 탑승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른 아침 출발을 시작으로 중간 휴식과 점심 식사에 이르기까지 참가회원들은 전체 일정을 모두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시니어협회는 이른 아침 출발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회원들을 위해 따뜻한 떡을 식사 대용으로 제공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아침 일찍 도시락을 준비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원미 회장과 임미령·오영숙 회원이 뜻을 모아 정성 가득한 '집밥' 형태의 도시락을 직접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후식으로 준비한 컵과일 역시 푸짐하게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카시니어협회 김원미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번 봄소풍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한카시니어협회 전화 416 640 8342 또는 이메일 admin@hancasenior.ca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무비자 관광 입국 제도를 악용해 광역토론토지역(GTA) 일대에서 조직적인 사기와 절도를 일삼아 온 이른바 ‘원정 범죄(Criminal Tourism)’ 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5일(금) 더럼지역경찰청(DRPS) 금융범죄수사대는 국제 범죄 네트워크와 연계된 원정 범죄 조직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총 46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피의자 164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제트세터(Project Jetsetter)’로 명명된 이번 수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약 6년에 걸쳐 진행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원정 범죄 관련 사건만 200건 이상으로 더럼 지역에서만 최소 261만 달러의 금융 피해가 확인됐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1,440건에 달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범행은 우발적인 생계형 범죄가 아닌 철저하게 계획된 조직범죄로 드러났다. 용의자들은 대규모 소매점 물품 절도를 비롯해 차량 허위 구매 및 금융 사기, 보험금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 귀금속 소매치기, 차량 및 장물 해외 밀수출 등 수법이 다양했다. 특히 ‘소매치기형 보석 절도’로 노인들의 피해가 심했다. 범죄자들은 주로 공공장소나 주택가에서 접근해 길을 묻거나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척 연기하며 피해 노인들의 시선을 돌렸다. 이후 가짜 보석이나 선물을 목에 걸어주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던 진짜 고가의 보석을 빼돌리는 수법을 썼다. 연방경찰(RCMP) 마리오 파니존(Mario Panizzon) 국가정보국장은 “원정 범죄는 캐나다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국경 없는 신종 조직범죄”라며 “국내외 수사기관과의 강력한 공조를 통해 범죄 조직의 뿌리를 뽑고 공공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모레이라(Moreira) 더럼지역경찰청장 역시 “주민과 업소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주변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할 경우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달아난 164명의 수배자를 추적하는 한편, 이들과 연계된 대규모 국제 범죄 네트워크를 차단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속보]오세훈 후보, 밤샘 접전 끝 '서울시장 당선' 확정](/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8%A4%EC%84%B8%ED%9B%88%20%EB%8B%B9%EC%84%A0%EC%9D%B8%20%ED%8E%98%EC%9D%B4%EC%8A%A4%EB%B6%81-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0531424796.jpg&w=3840&q=75)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누르고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는 개표율 97.7% 기준 48.9%를 얻어, 48.3%를 기록한 정원오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개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 간의 표 차이는 30,359표였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지방선거 역사상 유례없는 대혼전이자 극적인 역전극으로 기록되게 됐다. 전날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정원오 후보(51.4%)가 오세훈 후보(46.0%)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표 초반 역시 정 후보가 우세를 유지하며 격차를 10%포인트 이상 벌리기도 했다. 그러나 새벽이 되면서 보수 성향이 강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개표가 본격화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오 후보는 개표 시작 약 13시간 만인 4일 오전 7시(한국시간)를 기점으로 처음 역전에 성공한 뒤, 줄곧 수천 표 안팎의 초박빙 접전을 유지한 끝에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 시간이 연장되면서 개표 작업이 예년보다 크게 지연됐다. 이 때문에 밤새 당선인을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정국이 이어지며 여야 지지자들 모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연출했다. 정원오 후보는 개표 막판까지 거세게 추격했으나 강남 지역의 두터운 표심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석패를 받아들여야 했다. 오세훈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후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초박빙의 결과가 보여준 민심을 겸허히 받들어 서울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역대급 접전 끝에 서울시청 수성에 성공한 오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 최고의 승부처를 승리로 이끌며 향후 여당 내 차기 대권 가도에서 독보적인 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올해 들어 토론토 시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특히 보행자와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률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일(월) 저녁 이토비코에서는 승용차가 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으면서 63세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론토 경찰청 교통조사계의 머레이 캠벨(Murray Campbell) 경사는 2일(화) 이번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올해 토론토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총 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증가했다. 2년 전인 2024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44%나 폭증한 수치다. 캠벨 경사는 최근 사망 사고의 주원인으로 과속과 함께 운전 중 전방 주시 태만, 부주의한 주행을 꼽았다. 다수의 운전자가 주행 중 주의를 집중하지 않고 무리한 조작을 감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예년보다 서늘했던 봄철 날씨도 사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운전자들이 도로 위에 오토바이가 다닐 것이라는 예측을 하지 못해 충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캠벨 경사는 "도로는 운전자와 보행자, 자전거 및 오토바이 이용자가 책임을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 여부와 상관없이 인명 피해나 큰 재산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사망 사고는 일반 간선도로뿐 아니라 주차장과 사유지 등 시 전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통계 발표에 대해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온타리오주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주정부는 지난해 11월 무인 과속 단속 카메라 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한 바 있다. 차우 시장은 "단속 카메라는 스쿨존과 주거지 등에서 차량 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기존에 계획했던 150대의 단속 카메라를 다시 배치할 수 있도록 주정부가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로 안전 시민단체 '안전한 거리를 위한 친구와 가족들' 역시 주정부의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했다. 제스 스피커(Jess Spieker) 대변인은 더그 포드 온주 정부가 단속 카메라 프로그램을 폐지하면서 운전자들에게 제재 없이 과속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비판했다. 스피커 대변인은 "이번 사망자 폭증은 단속 카메라 폐지 당시 이미 예견됐던 비극"이라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위험한 운전 문화를 부추겼고 결국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으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매년 봄철 캐나다 주택가와 도심 공원을 노랗게 물들이는 민들레를 두고 현지 주민들과 한인 사회의 시선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현지인들에게는 잔디를 파괴하는 대표적인 ‘제초 대상 잡초’인 반면, 타향 살이를 하는 한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봄철 웰빙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 잔디 파괴자 vs 봄철 별미 토론토 주택가 주변에서는 찌개나 무침용으로 민들레를 채취하는 한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직접 채취한 민들레로 만든 나물 무침, 장아찌 등의 사진과 레시피가 매년 봄마다 활발히 공유된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 참기름과 식초 등으로 버무려 먹는 ‘민들레 나물’은 쌉싸름한 맛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라는 평가다. 최근에는 말려서 차로 마시는 이들도 늘고 있다. 반면 캐나다 현지인들의 시선은 냉담하다. 번식력이 강한 민들레가 잔디밭을 뒤덮으면 미관을 해치고 잔디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봄만 되면 제초제를 뿌리거나 전문 업체를 불러 민들레를 뽑아내느라 전쟁을 치른다. 똑같은 식물을 두고 문화적 배경에 따라 극과 극의 반응이 나오는 셈이다. ■ “공원·도로변 채취는 금물”… 최대 2만 5천 달러 벌금 폭탄 맞을 수도 그러나 한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채취 장소’와 ‘법적 규제’다. 토론토 시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캐나다 도시에서는 시내 공공 공원과 녹지에서 민들레를 포함한 야생 식물, 고사리, 버섯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를 조례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실제로 토론토 시 공원 조례(Toronto Municipal Code Chapter 608)에 따르면 공원 내 식물이나 초목을 훼손하고 무단 채취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다. 캐나다 국립공원(Parks Canada)이나 일부 보호구역의 경우, 무단 채취로 적발 시 온타리오주 환경보호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최대 2만 5,000달러 이하의 거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잔디밭, 도로변 녹지 등은 주기적으로 강력한 제초제와 살충제가 살포되는 지역이다. 아름답게 자란 민들레라고 해서 함부로 캐서 먹었다간 잔류 농약을 그대로 섭취하게 될 위험이 크다. 반려견의 대소변으로 인한 위생 문제도 심각하다. ■ 영양 풍부하지만 성질 차가워… 과신은 금물 영양학적으로 민들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A·C·K, 칼륨 등이 풍부한 훌륭한 식재료다. 가벼운 이뇨 작용과 소화 촉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를 만병통치약처럼 과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토론토의 한인 한의학 전문가는 “한방에서 포공영(蒲公英)이라 불리는 민들레는 해열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지만, 기본 성질이 매우 차가운 약재”라며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담석증이나 담도 질환 환자, 임신부, 국화과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섭취 전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민들레를 식용으로 채취할 때는 제초제나 오염 우려가 전혀 없는 본인 주택의 뒷마당이나 깊은 자연 지역을 택해야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매년 봄 제거 대상 1순위로 꼽히는 잡초이지만, 타향 살이를 하는 한인들에게 민들레는 여전히 고향의 봄 식탁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하고 소중한 봄나물로 자리 잡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고통받는 캐나다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자 연방 정부가 마련한 일회성 '식료품 환급 추가금(Grocery rebate top-up)'이 이번 주 금요일 각 가정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연방 국세청(CRA)은 자격 요건을 갖춘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일(금) 일회성 부가 급여를 지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너스 지급은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가 지난 1월 발표한 '캐나다 식료품 및 생필품 보조금(CGEB)' 제도가 오는 7월부터 기존 GST/HST 환급 제도를 대체하게 됨에 따라 제도 전환에 앞서 긴급 지원 형태로 마련됐다. 이번에 지급되는 지원금은 일회성 특별 수당으로, 대상자들은 2025~2026 급여 연도 기준 본인이 받는 GST 환급액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받게 된다. 정부는 이번 긴급 지원 조치를 통해 기존 GST 환급 수급자들에게 총 3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즉각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인 롱(Wayne Long) 국세청 및 금융기관 담당 국무비서는 "많은 국민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할 때 극심한 재정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의 배경을 설명했다. ■ 지급 대상 및 수령 액수 산정 기준 이번 일회성 추가금을 받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다. 지원 대상은 2024년도 세금 신고를 완료하고 2026년 1월 기준 GST/HST 환급 자격을 갖춘 저소득 및 중산층 가구가 해당된다. 다만 은행 계좌 내역에는 '식료품 환급'이 아닌 기존 'GST 환급(GST credit)' 명목으로 표시될 수 있다. 실제 수령하는 금액은 가구 형태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예를 들어 순소득 2만 5,000달러인 단독 가구 시니어는 267달러를 받게 되며, 순소득 4만 달러인 자녀 두 명을 둔 부부 가구는 533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 7월부터 '식료품·생필품 보조금' 공식 출범… 5년간 25%씩 증액 이번 6월 추가금 지급이 마무리되면, 오는 7월 신설 급여 연도 시작과 함께 '캐나다 식료품 및 생필품 보조금(CGEB)' 제도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른다. 국세청에 따르면 새로운 제도에 따른 첫 번째 식료품 환급금은 오는 7월 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설 보조금은 기존 GST 환급 제도의 자격 요건과 기본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실제 주민들이 받는 수령 액수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식료품 환급금의 분기별 지급액은 기존보다 25%씩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연방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오는 2026-2027 연도부터 2030-2031 연도까지 총 86억 달러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되며, 약 50만 명의 개인과 가구가 새로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6월 일회성 보너스를 포함해 올 한 해 동안 4인 가구 기준 최대 1,890달러, 단독 가구 기준 최대 950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이후 식료품 가격이 전반적인 물가상승률보다 빠르게 치솟으면서 평균 가구당 782달러의 추가 지출이 발생했다"며 "새로운 식료품 보조금 제도가 물가상승률을 초과해 폭등한 장바구니 부담을 상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6월 5일 '식품 지원금' 지급 시작 … 최대 연 1,890 달러 https://www.cknnews.net/article/18827 카니 총리 ‘식료품 지원급’ 도입… 4인 가구 최대 1,890달러 https://www.cknnews.net/article/18226

전 세계 고등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캐나다 주요 대학들이 무더기로 순위가 하락했다. 해외 경쟁 대학들이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정부로부터 받아 앞서나간 반면 캐나다는 예산 부족으로 교육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세계대학랭킹센터(CWUR)가 1일(월) 발표한 '2026년 세계 대학 순위'에 따르면, 평가 대상에 오른 캐나다 38개 대학 중 37개 대학의 순위가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단 한 곳만이 지난해 순위를 유지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는 세계 23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동일한 위치를 지켰다. 반면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는 한 계단 떨어진 28위로 밀렸고,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역시 지난해 48위에서 올해 49위로 하락했다. 이어 알버타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가 82위, 몬트리올대학교(University of Montreal)가 126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상위 10개 대학에 포함된 웨스턴대학교(187위), 맥마스터대학교(190위), 캘거리대학교(203위), 워터루대학교(216위), 오타와대학교(226위) 등도 순위가 일제히 하락했다. CWUR 나딤 마하센(Nadim Mahassen) 회장은 캐나다 대학들의 순위 하락 원인으로 정부의 부족한 재정 지원을 지목했다. 마하센 회장은 "캐나다 대학들의 하락세는 수년간 이어진 정부의 예산 지원 부족과 교육·연구를 국가가 책임져야 할 필수 영역으로 보지 않고 소홀히 다룬 결과"라며 "이로 인해 고품질 교육 제공, 우수 인재 유치, 대규모 연구 성과 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학계의 문제를 넘어 캐나다의 과학 발전과 혁신, 나아가 국가의 장기적 미래를 약화시키는 국가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번 평가는 설문조사나 대학 측이 제출한 자료를 배제하고 교육의 질, 졸업생 취업 성과, 교수진 업적, 연구 실적 등 8,100만 개의 객관적 데이터 지표를 기반으로 전 세계 2만 1,000여 개 대학을 심사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미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가 1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영국 명문인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 대학들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중국 대학의 98%가 전년 대비 순위가 올랐으며, 칭화대학교가 세계 36위로 중국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글로벌 상위 2000대 대학 명단에 총 360개 기관을 진입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순위에 올린 국가가 됐다. 유럽과 일본의 상당수 대학들은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재정 압박과 경쟁 심화로 인해 순위가 동반 하락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연방 정부의 장기 이민 보안심사 적체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부상한 가운데 이민 신청자들과 지지자들이 온타리오주 미시사가(Mississauga)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전면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28일(목) 전국 이민 산업 공청회(NCIC 2026)가 개최된 미시사가 힐튼 호텔과 이민난민시민권부(IRCC) 사무소 앞에는 수많은 시위 참가자가 집결했다. 이들은 수년째 이어지는 행정 심사 지연으로 수많은 신청자가 극심한 생활고와 고통을 겪고 있다고 폭로하며 연방 정부를 향해 심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적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수많은 신청자가 '보안 심사 진행 중'이라는 막연한 상태에 갇혀 장기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현실을 고발했다. 특히 이미 캐나다에 입국해 수년간 거주하며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주권 신청이 공식 처리 기간을 한참 넘겨 수년째 결론이 나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최 측은 "국가 안보를 위한 심사 제도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만 심사 절차를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운영하고 행정적 책임성을 강화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방 국회 시민권·이민 상임위원회에 제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의 영주권 보안심사 평균 처리 기간은 2024년 13.5개월에서 2025년 64.8개월로 무려 5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정부가 제시한 공식 처리 기준인 110일을 넘긴 지연 사례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해 심각한 행정 마비 상태를 입증했다. 이미 국회 상임위에는 이와 관련된 여러 건의 고발성 보고서가 제출됐으며 연방 전자청원(e-7259 및 e-7341)에는 현재까지 1만 8,000명 이상이 서명했다. 이번 미시사가 집회에는 중국계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이란계와 러시아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민자 단체들이 대거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장기 보안심사 문제가 특정 국가 출신 신청자들만의 표적 문제가 아니라 캐나다 이민 제도 전반의 투명성과 행정 효율성 결여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시사가에서 시위를 마친 일부 참가자들은 토론토 지역 이민부 사무소로 이동해 가족 장기 분리, 경력 단절, 심각한 정신적 불안 등 심사 지연으로 인해 일상이 파괴된 신청자들의 절규를 담은 공개서한을 최종 전달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전설의 드러머' 권순근 씨(86세)가 한국 tv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 녹화를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7일(한국시간) 방영된 '유퀴즈'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되며 권순근 씨의 출연 사실을 공식화됐다. 권 씨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캐나다 갓 탤런트(Canada's Got Talent)'에 출연해 고령의 나이에도 파워풀한 드럼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월 2일(토)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권 씨는 5월 20일(수) 오전 서울 장충동의 tvN 촬영장에서 국민 MC 유재석을 만나 정식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권 씨는 대한민국 드럼 1세대로서 겪었던 파란만장한 음악 인생과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특히 1964년 한국 최초의 록밴드 '에드포(Add 4)'에서 활동하던 시절 '록의 대부' 신중현 씨와 함께했던 일화 등을 생생하게 증언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권 씨는 토크뿐만 아니라 녹화장에 마련된 드럼으로 대표곡 '빗속의 여인'을 연주하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녹화 직후 '유퀴즈' 제작진은 손편지를 통해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먼 길을 와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멋진 드럼 연주를 오래도록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로 가수이자 작곡가인 윤항기 씨도 권 씨에게 메시지를 보내 "인터뷰가 끝난 후 반가운 후배, 친구들과 함께 모여 점심을 나누자"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권 씨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고국 땅에서 유재석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50년간 살던 내 고향 캐나다의 한인 동포들을 위해 앞으로도 소중한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고 감회를 밝혔다. 1975년 토론토로 이민을 온 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스틱을 놓지 않은 권 씨의 지치지 않는 열정은 오는 6월 3일(수) 저녁 8시 45분 한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송을 통해 전 세계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 씨는 방영 이후 한국 체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16일 오전 토론토 피어슨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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