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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소래 유스 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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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 항공유 급등… 여름철 항공권 가격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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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19금 입담”… 김동하 K-스탠드업 코미디, 토론토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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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헤매다가 국경 검문에 털컥" … 여권·카드 위조 일당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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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시장, 경제·문화 사절단 이끌고 한국 방문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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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통증, 음식으로 다스린다… HF Care 영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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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방학 어디 갈까?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토론토 문화 체험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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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직접 잡는다”… 토론토시 운영 식료품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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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월 일자리 8만 4천 개 감소… 실업률 6.7%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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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또 오른다… 14일(토) GTA 리터당 161.9센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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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휴대폰·인터넷 개통 및 변경 수수료 "6월 12일부터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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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GTHA 기상 특보 발령… 요크·더럼 북부 최대 10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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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환급금 805달러 지급… 세금 보고 안 하면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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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제 대신 ‘이 과일’?… 과학이 입증한 숙면 효과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 대한 국경 당국의 검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사생활 침해 논란과 함께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 국경세관보호국(U.S. CBP)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국경에서 검사된 전자기기는 총 5만 5318대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대비 17.6%, 2023년 대비 32.4% 증가한 수치로 공항과 육로 국경 모두에서 검사 빈도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특히 올해 1월 개정된 지침에 따라 검사 대상 품목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워치, 심카드(SIM Card), 플래시 드라이브, 드론, 심지어 차량 정보 시스템과 GPS 기기까지 단속 범위에 포함됐다. 단속 목적 역시 마약 및 총기 밀수 차단을 넘어 영업 비밀 절도와 국가 안보 사안으로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검사도 급증했다는 것이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검사 건수는 2023년 8,657건에서 지난해 1만 3,590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는 인접국인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이 지난해 전체 입국자의 0.0012%인 1,108건만을 검사하며 절차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미국 법조계 전문가들은 국경에서의 정밀 검사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여행 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셜미디어(SNS) 앱은 사전에 로그아웃하고 기기를 비행기 모드로 설정한 뒤 검사관에게 제출하는 것이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제시됐다. 여행객은 자신의 전자기기 검사 요구를 거부할 권리는 있으나 당일 미국 입국이 불허되거나 기기를 압수당할 수도 있다. 국경 보안 강화라는 명분 아래 개인의 사생활이 담긴 전자기기가 무차별 노출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다. 특히 사진첩이나 메시지 내역 등이 별도의 영장 없이 검사관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노출 또는 분석될 수 있다는 점은 여행객들에게 큰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한다. 미국 방문이 잦은 여행객이나 주재원들은 업무상 비밀이나 민감한 개인 정보가 담긴 기기를 지참할 때 백업 후 초기화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스스로의 방어 기제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전쟁의 포화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이란계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해 토론토 한인 사회가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는 오는 3월 21일(토) 오후 4시, 멜 라스트먼 광장 인근 노스욕 도서관 내 푸드코트(5120 Yonge St.)에서 ‘나눔과 베풂’의 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와 민주를 향한 투쟁과 전쟁의 대파국 속에 놓인 이란 국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75년 전 한국 전쟁의 비극을 경험했던 한인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은 춘분이자 수천 년을 이어온 페르시아 전통 설날인 ‘노루즈(Nowruz)’를 맞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란계 이웃들은 전통 다과를 준비하며 한인과 중국계 공동체는 춘분날 즐겨 먹는 떡과 음식을 마련해 문화적 교류를 나눈다. 또한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시청하며 한국 문화에 친숙한 이란계 이웃들을 위해 김옥자 선생의 부채춤과 남성 전통 무용수 박정렬 선생의 양반춤 등 우리 전통 무용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천연 건강식품과 의류, 양말, 가방, 구두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며 온정을 나눈다. 김정남 회장은 “전쟁으로 시름에 잠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의 한인 참가 회비는 1인당 10달러이며 관련 문의는 647-761-1348로 하면 된다. 다문화 도시 토론토에서 타 민족의 비극을 남의 일로 치부하지 않고 한국 전쟁의 아픔을 공유한 한인들이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은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특히 이란의 전통 명절에 맞춘 이번 나눔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떡 한 조각과 따뜻한 춤사위가 전쟁의 공포를 잠시나마 잊게 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 토론토(GTA)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12일(목)의 일시적 하락세를 뒤로하고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한다. 엔프로(En-Pro)의 수석 석유 분석가 로저 매나이트(Roger McKnight)는 오는 3월 13일(금) 0시를 기점으로 GTA 주요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5센트 인상되어 평균 155.9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2일(목) 리터당 6센트가 하락하며 150.9센트를 기록했던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치솟는 것이다.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은 이란 전쟁 심화와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인근 상업용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있다. 공급망 차질 우려가 확산하며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가격은 12일(목)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장 초반에는 9%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시 전날보다 약 4.5% 상승한 배럴당 91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등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한 휘발유 가격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휘발유 가격이 금요일 0시를 기점으로 인상되는 만큼, 주유가 필요한 운전자들은 12일(목) 중으로 연료를 채우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창설 2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본선 8강에 진출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11일(수) 푸르토토리고 산후안(San Juan)에서 열린 WBC 조별 예선 A조 최종전에서 쿠바를 7-2로 대파했다. 이로써 캐나다는 조별 예선 성적 3승 1패를 기록하며 A조 상위 2개 팀에 부여되는 결선 토너먼트(8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2006년 대회 시작 이후 2009년, 2013년, 2017년, 2023년 등 5회 연속 참가 끝에 거둔 첫 쾌거다.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으나 6회초 캐나다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며 균형이 깨졌다. 2-1로 근소하게 앞서던 6회, 보 네일러(Bo Naylor)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린 데 이어 오토 로페즈(Otto Lopez)가 2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3점을 뽑아내 승기를 굳혔다. 앞선 3회에는 오웬 케이시(Owen Caissie)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고, 5회에는 아브라함 토로(Abraham Toro)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경기 후반에도 조쉬 네일러(Josh Naylor)의 8회 적시타와 케이시의 9회 쐐기타가 터지며 쿠바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쿠바(2승 2패)는 5회 요엘키스 기베르(Yoelkis Guibert)의 땅볼 점수와 6회 아리엘 마르티네즈(Ariel Martinez)의 적시타로 맞섰으나 캐나다의 탄탄한 마운드와 수비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동안 메이저리그(MLB) 스타들을 보유하고도 번번이 조별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캐나다는 이번 8강 진출을 통해 명실상부한 야구 강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캐나다의 8강전 상대와 구체적인 경기 일정은 조별 예선 나머지 경기 결과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케나다 야구의 숙원이었던 WBC 결선 토너먼트 진출은 하키에 가려졌던 야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릴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최근 악화된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현지 테러 위협에 대한 긴급 안전 공지를 발표했다. 아울러 해외 한인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진척 사항을 공유하며 피해 신고를 당부했다. 지난 11일(목)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중동 상황의 여파로 전 세계에 위치한 미국 및 이스라엘 관련 시설과 행사장 등이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10일(화) 새벽 5시 30분경,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국총영사관 건물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토론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은 교민들에게 당분간 미국과 이스라엘 공관, 유대인 회당, 중동 상황 관련 집회 장소, 미국 및 이스라엘 관련 행사 등에 방문하거나 참여하지 말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총영사관은 북미 지역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소식도 전했다. 충청북도경찰청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해부터 한인 동포들을 상대로 ‘김정환 검사’, ‘윤기형 검사’, ‘금융감독원 김선호 과장’ 등을 사칭해 범죄를 저질러온 일당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법으로 피해를 보았으나 아직 한국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재외국민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피해 사실을 접수할 수 있다. 전화 및 이메일 접수: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전화 043-280-1621 또는 이메일 dlarns456@police.go.kr 온라인 접수: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영사콜센터 이용: 무료 앱을 통해 전화 후 112 연계 요청 이와 관련 총영사관 측은 “신종 범죄 수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수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토-미국영사관-총격사건-안전주의보-보이스피싱-범인검거-신고안내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 초 찾아왔던 포근한 봄기운이 물러가고 금요일부터 광역 토론토(GTA)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전역에 다시 눈 소식이 예보됐다. 캐나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른바 ‘앨버타 클리퍼(Alberta Clipper)’라고 불리는 저기압이 이동하면서 13일(금)부터 본격적으로 눈을 뿌릴 전망이다. 앨버타 클리퍼는 겨울철 앨버타(Alberta)주에서 발생해 프레리(Prairies) 지대를 거쳐 오대호 연안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저기압 시스템으로 대량의 적설보다는 강한 바람과 급격한 기온 하락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향으로 토론토를 포함한 GTA 일대에는 금요일 하루 동안 약 3~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대가 높은 요크(York) 지역 북부와 더럼(Durham) 지역은 최대 10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어 출퇴근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반면 온타리오 호수와 인접한 남쪽 지역은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면서 눈 대신 비나 진눈깨비가 섞여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게자는 “금요일 낮부터 바람이 거세지면서 시속 50~60킬로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칠 것”이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추운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15일(일)에는 토론토 일대에 폭풍우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의 정확한 규모를 예측하기는 이르지만 눈과 얼음 알갱이, 어는 비(Freezing Rain) 등 다양한 강수 형태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금요일 자정(13일 0시)부터 인하되는 휘발유 가격에 맞춰 주유소를 방문하려는 시민들은 강풍과 빙판길에 대비해 차량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벧엘성결교회(담임목사 이희준)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동안 이어온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교회 측은 오는 3월 22일(주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1155 College St, Toronto)에서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1976년 최상봉 원로목사가 창립한 벧엘교회는 지난 50년 동안 토론토 한인 사회의 영적 성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신앙 공동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감사예배는 “오늘의 감사, 내일의 영광(Today’s Gratitude and Tomorrow’s Glory)”이라는 주제 아래 사무엘상 7장 12-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예배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영광예배로 나누어 드려지며, 지난 50년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는 동시에 다음 세대를 향한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교회를 사랑하고 기도해 온 성도들과 토론토 지역 한인 교회 및 이웃들을 예배에 초청한다"며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배 관련 문의는 토론토 벧엘성결교회 전화 437-870-5591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란 정부가 자국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의 사망에 따른 보복 조치로 오는 6월 열리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보이콧(거부)했다. 아흐마드 도냐말리(Ahmad Donyamali) 이란 체육부 장관은 11일(수)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우리의 지도자가 암살된 상황에서, 부패한 정권이 개최하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불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며 이란은 본선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 영토에서 치를 예정이었다. 이란은 아시아 지역 예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본선 G조에 편성됐었다. 일정에 따르면 6월 15일과 21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뉴질랜드 및 벨기에와 맞붙고, 26일에는 시애틀(Seattle)로 이동해 이집트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질 계획이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이 FIFA를 통해 “정치적 갈등과 별개로 이란 대표팀의 입국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나 이란 당국은 결국 보이콧이라는 강수를 선택했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Al Jazeera)는 지난달 28일 군사 작전 이후 이란 고위 인사가 월드컵 불참을 명확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제 축구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기권이 확정됨에 따라 FIFA는 대체 국가 선정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규정에 따르면 동일 대륙 연맹(AFC) 내 차순위 팀인 이라크(Iraq)나 아랍에미리트(UAE)가 대안으로 거론된다. 현재 이라크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어 FIFA의 최종 결정에 따라 이란의 빈자리를 메울 팀이 가려질 전망이다.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개최 전부터 전쟁과 테러, 정치적 보이콧이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나며 대회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와 광역 토론토 지역(GTA) 휘발유값이 오는 12일(목) 0시를 기해 일시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연일 치솟던 유가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에너지 전문 분석 업체 엔프로(En-Pro)의 수석 석유 분석가 로저 맥나이트(Roger McKnight)는 목요일 밤 자정(12일 00시)부터 GTA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6센트 하락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3월 1일 리터당 135.9센트로 시작해 불과 열흘 만에 14센트 이상 폭등했던 가파른 상승세 이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큰 폭의 하락이다. 이번 가격 변동의 핵심 원인인 ‘지정학적 불안’은 최근 미국(USA)과 이란(Iran) 간의 무력 충돌이 심화되면서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이 봉쇄 위기에 처한 데 따른 것이다. 특정 지역의 정치·군사적 갈등이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을 마비시킬 수 있다는 ‘불확실성’ 자체가 국제 유가를 끌어올리는 강력한 촉매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이란의 생산 및 해상 운송 차질 우려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토론토 유가도 지난 6일과 7일 각각 6센트씩 급등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6센트 하락을 시장의 일시적 과열 해소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양국의 외교적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는 한 유가는 언제든 다시 폭등할 수 있어 ‘유가 불안’ 상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일선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사비로 학급 비품을 구매하던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파격적인 예산 지원책을 내놓았다. 오는 3월 26일(목)로 예정된 2026년 주 정부 예산안 발표에 앞서 공개된 이번 계획에 따르면, 온주 내 모든 초등학교(유치원~8학년) 담임교사는 매 학년마다 750달러의 교실 비품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더그 포드 온주 총리는 공식 발표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야 했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며 “무엇이 필요한지 결정하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현장의 교사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금 규모는 북미 지역 교육 현장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제도에 따라 교사들은 오는 9월부터 ‘교실 비품 카드(Classroom Supplies Card)’를 사용해 전용 웹사이트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학년별로 자주 사용되는 필기구, 계산기, 분필, 미술 도구 등 다양한 항목이 구비될 예정이며 주문한 물품은 해당 학교로 직배송된다. 폴 칼란드라(Paul Calandra) 교육부 장관은 “교실을 방문할 때마다 교사들로부터 필요한 도구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끊임없이 받아왔다”며 “아이들의 교육하는 교사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라고 밝혔다. 주 정부는 웹사이트에 포함될 품목을 확정하기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비품 리스트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온타리오주 교사들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학생들을 위한 학습 보조 자료나 비품을 사비로 충당해왔으나 이번 750달러 지원안으로 교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주-교육부-교실비품카드-도입-9월시행-폴칼란드라-장관-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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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사진으로 만나는 늘푸른팔도투게더 '2025 송년의 밤'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연말파티’가 지난12월 20일(토) 오후 5시, 노스욕 드루리 애비뉴에 위치한 드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École secondaire catholique Monseigneur-De-Charbonnel, 110 Drewry Ave., North York)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생일잔치, 식사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보 기자와 함께 생생한 연말파티 행사 현장을 만나보자.
2025-12-24 15:58:41

[화보] 사진으로 보는 한카시니어협회 ‘2025 송년대축제’
캐나다 한인 시니어 비영리단체인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Hanca Senior Association)가 주최한 '2025 송년대축제'가 지난 12월 18일(목) 오후2시, 노스욕에 위치한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회원과 가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무대 등 시니어들의 축제 한마당을 본보가 직접 사진으로 담았다.
2025-12-19 16:55:12
[화보] TIFF 한·미·일 3국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 특별상영회 리샙션
토론토주재 한·미·일 3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 영화 상영회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Pacific Family Ties)’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리셥선 행사는12월 1일(월) 오후 7시, 토론토 TIFF 라이트박스(TIFF Lightbox)에서 열렸으며 CKN뉴스가 단독 취재했다. 이번 상영회는 3국 총영사관이 협력해 마련한 문화외교 프로그램으로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3편의 작품 <브로커(Broker)>,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미나리(Minari)> 등이 상영됐다.
2025-12-02 17:53:48

[화보] 재캐나다대한체육회 '부산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가 지난 11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리치몬드힐 낙원식당(9625 Yonge St. Richmond Hill) 연회장에서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임원진 소개, 체전 참가 경과보고, 성적 보고, 수상자 발표, 감사패 전달, 회계보고 등을 진행한 뒤 선수단은 기념 촬영을 하고 저녁 식사와 함께 나누며 대회를 돌아봤다. 캐나다코리안뉴스(CKN뉴스)가 그 현장은 직접 취재했다.
2025-11-30 17:35:34

토론토를 대표하는 청소년 음악 단체인 '소래 유스 오케스트라(Toronto Sohrae Youth Orchestra)'가 오는 4월 25일(토) 오후 7시, 토론토 다운타운 CBC 빌딩 내 글렌 굴드 스튜디오(Glenn Gould Studio)에서 제26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서이삭(Isaac Yisak Seo)의 리더십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간 정진해온 음악적 역량을 대중 앞에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차세대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는 박준엽(Tony Park)이 솔로이스트로 나서 협연을 펼치며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선율로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단 26회째를 맞이한 소래 유스 오케스트라는 매년 수준 높은 정기 공연을 통해 토론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한인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성취감과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의 가치를 고취하는 교육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봄의 정취가 무르익는 4월 말,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이번 무대는 한인 동포들을 비롯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상세 정보] 일시: 2026년 4월 25일(토) 오후 7시 장소: Glenn Gould Studio (CBC Building, 250 Front St W, Toronto, ON) 티켓: 20달러 문의: sohraeorchestra@gmail.com 홈페이지: sohraeorchestra.com 토론토-소래유스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글렌굴드스튜디오-서이삭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토니박-2026.jpg Toronto-Sohrae-Youth-Orchestra-26th-Annual-Concert-Glenn-Gould-Studio-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 홈페이지: https://www.google.com/search?q=sohraeorchestra.com

토론토의 아시안 정신건강 및 웰빙 전문 기관인 HF케어(HF Care-Asian Mental Health and Well-Being)가 오는 4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관절염 예방과 영양 관리를 위한 웰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절이 편해지면 일상이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관절이 뻣뻣하거나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는 한국과 캐나다에서 공인 영양사 자격을 갖춘 식품 영양학 이윤신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전문적인 식단 관리 비법을 전수한다. 세미나에서는 ▲관절염의 주요 종류와 원인 및 증상 파악 ▲관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 관리법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피해야 할 나쁜 음식 구별법 등 실생활에 즉각 적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의는 노스욕 소재 HF Care 사무실(1751 Sheppard Ave. East, G/F)에서의 대면 수업과 온라인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참여 방식이 동시에 진행된다. 사무실 방문 참석의 경우 전용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건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던밀스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세미나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수이며 줌 참여 희망자는 아래 공식 등록 링크를 톤해 신청하면 된다.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HW51vnVGRcOg78A3rpvoWw 대면 참석은 강소연(Soyeon Kang) 담당자 전화 437-333-9376 또는 Soyeon.kang@hfcare.ca으로 직접 연락하여 예약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온타리오주 보건부(Ontario Health)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무료 한국어 강의로 평소 관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전쟁의 포화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이란계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해 토론토 한인 사회가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토론토 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는 오는 3월 21일(토) 오후 4시, 멜 라스트먼 광장 인근 노스욕 도서관 내 푸드코트(5120 Yonge St.)에서 ‘나눔과 베풂’의 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와 민주를 향한 투쟁과 전쟁의 대파국 속에 놓인 이란 국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75년 전 한국 전쟁의 비극을 경험했던 한인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은 춘분이자 수천 년을 이어온 페르시아 전통 설날인 ‘노루즈(Nowruz)’를 맞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란계 이웃들은 전통 다과를 준비하며 한인과 중국계 공동체는 춘분날 즐겨 먹는 떡과 음식을 마련해 문화적 교류를 나눈다. 또한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시청하며 한국 문화에 친숙한 이란계 이웃들을 위해 김옥자 선생의 부채춤과 남성 전통 무용수 박정렬 선생의 양반춤 등 우리 전통 무용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천연 건강식품과 의류, 양말, 가방, 구두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며 온정을 나눈다. 김정남 회장은 “전쟁으로 시름에 잠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의 한인 참가 회비는 1인당 10달러이며 관련 문의는 647-761-1348로 하면 된다. 다문화 도시 토론토에서 타 민족의 비극을 남의 일로 치부하지 않고 한국 전쟁의 아픔을 공유한 한인들이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은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특히 이란의 전통 명절에 맞춘 이번 나눔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떡 한 조각과 따뜻한 춤사위가 전쟁의 공포를 잠시나마 잊게 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최근 악화된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현지 테러 위협에 대한 긴급 안전 공지를 발표했다. 아울러 해외 한인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진척 사항을 공유하며 피해 신고를 당부했다. 지난 11일(목)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중동 상황의 여파로 전 세계에 위치한 미국 및 이스라엘 관련 시설과 행사장 등이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10일(화) 새벽 5시 30분경,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국총영사관 건물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토론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은 교민들에게 당분간 미국과 이스라엘 공관, 유대인 회당, 중동 상황 관련 집회 장소, 미국 및 이스라엘 관련 행사 등에 방문하거나 참여하지 말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총영사관은 북미 지역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소식도 전했다. 충청북도경찰청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해부터 한인 동포들을 상대로 ‘김정환 검사’, ‘윤기형 검사’, ‘금융감독원 김선호 과장’ 등을 사칭해 범죄를 저질러온 일당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법으로 피해를 보았으나 아직 한국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재외국민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피해 사실을 접수할 수 있다. 전화 및 이메일 접수: 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전화 043-280-1621 또는 이메일 dlarns456@police.go.kr 온라인 접수: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영사콜센터 이용: 무료 앱을 통해 전화 후 112 연계 요청 이와 관련 총영사관 측은 “신종 범죄 수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수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토-미국영사관-총격사건-안전주의보-보이스피싱-범인검거-신고안내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다민족 비영리 선교단체인 CMCA(Canada Mosaic Christian Alliance, 대표 임재량 목사)와 틴데일 대학교(Tyndale University)의 TIM(Tyndale Intercultural Ministries)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모자이크 콘서트 2026’이 지난 3월 7일(토) 오후 7시, 틴데일 대학교 채플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문화 도시 선교 훈련 과정 등 선교사 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약 35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무대에는 바리톤 정윤재,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첼리스트 박준규, 오보이스트 김주영, 피아니스트 김혜정 등 정상급 전문 연주가들이 대거 출연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서선희 씨가 지휘하고 백은정 씨가 반주를 맡은 ‘아가페 챔버 합창단(Agape Chamber Choir)’은 창단 후 첫 외부 공식 연주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가곡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됐다. 바리톤 정윤재는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명태(변훈)’ 등 한국 가곡과 '베르디(G. 베르디)', '너인가', '마왕(슈베르트)' 등을 열창해 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한나 교수와 박준규 첼리스트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헨델과 할보르센_’를, 김혜정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피아노 트리오가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연주해 청중을 매료시켰다. 또한 오보이스트 김주영의 ‘넬라 판타지아(E. 모리꼬네)’ 연주와 아가페 챔버 합창단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M.L.라이트풋)', ‘주를 찬양하나이다(A. 비발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G. 베르디)’ 등을 정윤재 바리톤과 함께 노래해 공연의 열기는 정점으로 치달았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모든 출연진이 함께한 ‘살아계신 주(찬송 171장)’ 연주에서는 객석의 청중들이 전원 기립해 합창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CMCA 임재량 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다중언어 도시 선교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출연진과 행사를 준비한 회원 그리고 뜻을 함께해 준 청중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악을 통해 다민족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선교라는 숭고한 목적을 실천하는 '모자이크 콘서트'는 토론토 한인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전문 음악가들의 재능 기부와 신생 합창단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제3회-모자이크-콘서트-2026-성료-틴데일대학교-CMCA-선교기금-마련-2026.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동하가 오는 4월,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 무대에 오른다. YS 엔터테인먼트(Dreaming Tours 자회사)가 주최하는 이번 ‘김동하 K-스탠드업 코미디 캐나다 투어’는 미국을 거쳐 4월 18일(토) 토론토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Meridian Arts Centre), 4월 24일(금) 밴쿠버 리오 극장(Rio Theatre)에서 저녁 8시에 각각 펼쳐진다. 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언 최초로 북미 단독 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하는 일상과 사회 속 불편한 진실을 과감하게 건드리는 ‘블랙 코미디’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100% 한국어로 진행되며 이민 생활의 애환, 문화 차이, 세대 갈등, 연애와 결혼 등 해외 거주 한인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90분간 가감 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코미디의 본고장인 북미에 한국식 스탠드업 코미디를 '역수출'한다는 점과 에서 한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론토에 쏜힐에 거주하는 에리카 송씨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김동하 동영상들을 보면서 한 번 크게 웃고 나면 다시 긍정의 에너지가 생긴다”며 “주변 친구들과 함게 모처럼 한번 크게 웃고 오겠다”고 말했다. 팬임을 자처하는 토론토 노스욕 거주자 브라이언 정씨(20대 후반)는 “가족 방문차 한국에 갔을 때 꼭 한 번씩감동하 공연을 보러 가곤했는데 유투브에서 보는 영상과는 달리 실제 공연은 정말 많이 다랐다“고 전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스테이시 리(Stacey Lee) 씨는 이번 공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리 씨는 “19금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입담과 ‘조롱 천재’라 불리는 김동하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기대가 크다”며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살고 싶은 우리 세대에게 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그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 세대는 웬만한 농담에는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하지만 김동하는 허를 찌르는 반전과 통찰력으로 ‘이걸 이렇게 푼다고?’ 싶게 만들어 결국 무너뜨리고 만다”며 김동하 특유의 ‘비트는 유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보다 수위가 더 높을 수 있어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며 “도발적이지만 결국 가장 크게 웃게 되는 K-코미디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판매는 오는 3월 7일(토)부터 각 공연장 예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특히 3월 15일까지 일주일간 구매 시 10%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99달러, 79달러, 59달러(세금 별도)로 구성된다. [공연 일정 및 정보] 1. 토론토(Toronto) 일시: 2026년 4월 18일(토) 오후 8시 장소: 메리디안 아트 센터(Meridian Arts Centre, 5040 Yonge St, North York, ON) 2. 밴쿠버(Vancouver) 일시: 2026년 4월 24일(금) 오후 8시 장소: 리오 극장(Rio Theatre, 1660 E Broadway, Vancouver, BC) 티켓 문의: info@dreamtourcanada.com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1a83wii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김동하-스탠드업코미디-토론토-밴쿠버-공연-19금-얼리버드-2026

3월 방학(March Break)을 맞이하여 토론토 시내 곳곳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 전시회부터 인터랙티브 예술 설치물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도심 속 휴가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본보가 추천하는 토론토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5가지 문화 예술 행사를 알아보자. 1. 추억과 교육의 장, ‘어린이 TV 박물관’ 하버프론트 센터(Harbourfront Centre)에서는 ‘미스터 드레스업부터 데그라시까지(From Mr. Dressup to Degrassi)’ 전시가 열린다. 1952년부터 1994년까지 토론토에서 제작된 전설적인 어린이 프로그램들을 조명하며 아이코닉한 인형과 세트 피스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3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운영된다. 주소: 225 Queens Quay West, Toronto, ON 홈페이지: harbourfrontcentre.com 2. 야간 산책의 묘미, ‘루미에르: 빛의 예술’ 온타리오 플레이스(Ontario Place) 내 트릴리엄 파크(Trillium Park)에서는 ‘루미에르(Lumière)’ 전시가 진행 중이다. 온타리오 기반 예술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빛의 리듬’을 주제로 대담하고 상상력 넘치는 조명 예술을 선보인다. 3월 27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주소: 955 Lake Shore Blvd W, Toronto, ON (Trillium Park) 홈페이지: ontarioplace.com 3. 전 세계가 열광한 ‘레고 아트’ 전시 노스욕 YZD 전시장에서는 나단 사와야(Nathan Sawaya)의 ‘레고 아트: 브릭의 예술(The Art of the Brick)’ 전시가 열린다. 100만 개 이상의 레고 블록으로 제작된 130여 점의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는 유료로 진행되며 5월 말까지 이어진다. 주소: 30 Hanover Road, North York, ON (YZD) 홈페이지: theartofthebrickexhibit.com/toronto 4. 주말 도심 축제, 퍼레이드와 ‘슈가 쉑’ 오는 3월 15일(일) 오후 12시에는 토론토 시내(George St. & Bloor)에서 연례 아일랜드 문화 행사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14일과 15일 양일간 하버프론트 센터에서는 ‘슈가 쉑 TO(Sugar Shack TO)’가 개최되어 온타리오산 메이플 태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퍼레이드 홈페이지: stpatrickstoronto.com 슈가 쉑 홈페이지: sugarshackto.ca 6. 해상 구조대 예술작품 '윈터 스테이션' 우드바인 비치(Woodbine Beach)에서는 해변의 구조대 초소를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 ‘윈터 스테이션(Winter Stations)’ 전시가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윈터 스테이션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및 학생들을 초청하여 해변 구조대를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설치하여 6주간 야외에 전시한다. 주소: 1675 Lake Shore Blvd E, Toronto, ON (Woodbine Beach) 홈페이지: winterstations.com 봄방학기간 장거리 여행 대신 토론토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는 가계 부담도 줄이면서도 자녀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각 행사의 운영 시간과 유·무료 입장 여부가 상이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최종 확인은 필수이다. [SEO 이미지 파일명] 토론토-3월방학-가족행사-어린이TV박물관-레고아트전시-루미에르-2026.jpg Toronto-March-Break-Events-2026-Harbourfront-Centre-LEGO-Art-Lumiere.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잠자리에 누워도 쉽게 잠들지 못한다면 ‘키위(Kiwi)’를 섭취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의학계의 조언이 나왔다. 수면 전문가들은 키위에 함유된 특정 성분이 숙면을 돕는 천연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저명한 수면 전문가 마이클 브루스(Michael Breus) 박사는 키위가 ‘세로토닌(Serotonin)’ 작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수면의 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세로토닌은 낮 동안 기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밤에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 생성 과정에 관여해 깊은 잠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타이베이(Taipei) 의대 연구팀이 수면 장애를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실험을 진행한 결과, 취침 한 시간 전 키위 두 개를 매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입면 시간(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35% 줄어들었으며 전체적인 수면 효율은 약 2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Harvard) 의대에서 생활습관 의학을 연구하는 베스 프레이츠(Beth Frates) 박사는 키위의 항산화 성분에도 주목한다. 키위에 풍부한 비타민 C와 E가 체내 산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염증이 숙면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키위 섭취가 심신 안정에 기여한다는 분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키위를 수면의 질을 높이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성이 강한 과일 특성상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있거나 위장이 예민한 사람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브루스 박사는 “잠들기 1~2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병행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불면증을 약물이 아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키위가 대안이 된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다만 식습관 개선은 보조적인 역할일 뿐, 근본적인 수면 환경 개선과 전문적인 의학적 상담이 우선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키위-숙면-효과-불면증-해소-세로토닌-멜라토닌-수면장애-자가요법-2026.jpg Kiwi-Fruit-Benefits-for-Sleep-Quality-Michael-Breus-Beth-Frates-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 대한 국경 당국의 검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사생활 침해 논란과 함께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 국경세관보호국(U.S. CBP)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국경에서 검사된 전자기기는 총 5만 5318대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대비 17.6%, 2023년 대비 32.4% 증가한 수치로 공항과 육로 국경 모두에서 검사 빈도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특히 올해 1월 개정된 지침에 따라 검사 대상 품목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워치, 심카드(SIM Card), 플래시 드라이브, 드론, 심지어 차량 정보 시스템과 GPS 기기까지 단속 범위에 포함됐다. 단속 목적 역시 마약 및 총기 밀수 차단을 넘어 영업 비밀 절도와 국가 안보 사안으로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검사도 급증했다는 것이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검사 건수는 2023년 8,657건에서 지난해 1만 3,590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는 인접국인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이 지난해 전체 입국자의 0.0012%인 1,108건만을 검사하며 절차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미국 법조계 전문가들은 국경에서의 정밀 검사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여행 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셜미디어(SNS) 앱은 사전에 로그아웃하고 기기를 비행기 모드로 설정한 뒤 검사관에게 제출하는 것이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제시됐다. 여행객은 자신의 전자기기 검사 요구를 거부할 권리는 있으나 당일 미국 입국이 불허되거나 기기를 압수당할 수도 있다. 국경 보안 강화라는 명분 아래 개인의 사생활이 담긴 전자기기가 무차별 노출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다. 특히 사진첩이나 메시지 내역 등이 별도의 영장 없이 검사관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노출 또는 분석될 수 있다는 점은 여행객들에게 큰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한다. 미국 방문이 잦은 여행객이나 주재원들은 업무상 비밀이나 민감한 개인 정보가 담긴 기기를 지참할 때 백업 후 초기화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스스로의 방어 기제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코스트코 캐나다(Costco Canada)가 야심 차게 공개한 푸드코트 신메뉴가 소비자들의 기대와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5일(목), 코스트코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픽셀 처리된 흐릿한 사진을 게시하며 캐나다 전역 푸드코트에 판매할 신메뉴를 암시했다. 이에 고객들은 미국 코스트코의 인기 품목인 ‘치킨 베이크(Chicken Bake)’를 비롯해 터키 프로볼로네 샌드위치, 커피, 채식 핫도그 등의 출시를 기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튿날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카라멜 브라우니 선데이(Caramel Brownie Sundae)’로 밝혀졌다. 기대했던 식사 대용 메뉴가 아닌 디저트류가 등장하자 댓글창에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한 이용자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이상하게 생긴 치킨 베이크”라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추운 겨울에 왜 자꾸 아이스크림 옵션만 늘리는지 모르겠다”며 "커피나 건강한 샐러드 메뉴 확충해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신메뉴 출시를 반기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일부 소비자들은 “코스트코 아이스크림은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며 가성비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스트코 캐나다는 지난 한 해 동안 푸드코트 메뉴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왔다. 몬트리올 스모크 미트(Montreal Smoked Meat) 샌드위치를 재출시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스시(Sushi)를 도입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음료 공급사를 펩시에서 코카콜라제품으로 전격 교체한 바 있다. 캐나다에서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단순한 간식 코너를 넘어 저렴한 비용으로 한 끼를 해결하려는 서민 가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한 반응은 고물가 시대 속 ‘가성비 식사’에 대한 갈증이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기업 측은 달콤한 디저트 확충도 좋지만 영양가 있고 든든한 식사 대용 메뉴를 원하는 다수 고객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코스트코-캐나다-푸드코트-신메뉴-출시-반응-카라멜-브라우니-선데이-2026

캐나다 연방 정부가 식료품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규모 재정 지원을 시행한다. 마크 카니 정부는 ‘식료품 환급금(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Benefit)’의 법적 근거를 확정하고 오는 6월부터 약 1,200만 명의 수혜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는 이번 지원 대책을 단기 특별 지원과 장기 혜택 인상으로 구분하여 집행한다. 먼저 31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6월 말까지 GST 세액공제액의 50%를 추가 지급하는 1회성 지원을 마무리한다. 이어 7월부터는 향후 5년 동안 혜택 규모를 25% 상향하는 장기 지원 체제로 전환하며 이를 위해 86억 달러의 추가 재원을 배정했다. 가구 구성에 따른 지원 금액도 구체화했다. 2자녀를 둔 부부 가구는 최대 805달러를 수령하며 부부 가구는 527달러, 개인은 402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액은 차등 적용되며 연 순수입 4만 달러인 4인 가구는 제도 시행 첫해에 약 1,890달러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해당 지원금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지급하되 국세청(CRA)의 세금 보고(Tax Return) 완료를 필수 요건으로 규정했다. 6월 특별 지원금은 2024년도 신고분을, 7월 이후 인상분은 2025년도 신고분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이에 따라 소득이 낮아 신고 의무가 없는 대상자라도 세금 보고를 누락할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국세청(CRA) 관계자는 “소득이 적어 신고 의무가 없는 경우라도 세금 신고를 누락하면 수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CRA 웹사이트를 통해 주소와 계좌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 지급 지연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 토론토(GTA)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12일(목)의 일시적 하락세를 뒤로하고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한다. 엔프로(En-Pro)의 수석 석유 분석가 로저 매나이트(Roger McKnight)는 오는 3월 13일(금) 0시를 기점으로 GTA 주요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5센트 인상되어 평균 155.9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2일(목) 리터당 6센트가 하락하며 150.9센트를 기록했던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치솟는 것이다.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은 이란 전쟁 심화와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인근 상업용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있다. 공급망 차질 우려가 확산하며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가격은 12일(목)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장 초반에는 9%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시 전날보다 약 4.5% 상승한 배럴당 91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등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한 휘발유 가격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 시장 전문가들은 휘발유 가격이 금요일 0시를 기점으로 인상되는 만큼, 주유가 필요한 운전자들은 12일(목) 중으로 연료를 채우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번 주 초 찾아왔던 포근한 봄기운이 물러가고 금요일부터 광역 토론토(GTA)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전역에 다시 눈 소식이 예보됐다. 캐나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른바 ‘앨버타 클리퍼(Alberta Clipper)’라고 불리는 저기압이 이동하면서 13일(금)부터 본격적으로 눈을 뿌릴 전망이다. 앨버타 클리퍼는 겨울철 앨버타(Alberta)주에서 발생해 프레리(Prairies) 지대를 거쳐 오대호 연안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저기압 시스템으로 대량의 적설보다는 강한 바람과 급격한 기온 하락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향으로 토론토를 포함한 GTA 일대에는 금요일 하루 동안 약 3~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대가 높은 요크(York) 지역 북부와 더럼(Durham) 지역은 최대 10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어 출퇴근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반면 온타리오 호수와 인접한 남쪽 지역은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면서 눈 대신 비나 진눈깨비가 섞여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게자는 “금요일 낮부터 바람이 거세지면서 시속 50~60킬로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칠 것”이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추운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15일(일)에는 토론토 일대에 폭풍우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의 정확한 규모를 예측하기는 이르지만 눈과 얼음 알갱이, 어는 비(Freezing Rain) 등 다양한 강수 형태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금요일 자정(13일 0시)부터 인하되는 휘발유 가격에 맞춰 주유소를 방문하려는 시민들은 강풍과 빙판길에 대비해 차량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다민족 비영리 선교단체인 CMCA(Canada Mosaic Christian Alliance, 대표 임재량 목사)와 틴데일 대학교(Tyndale University)의 TIM(Tyndale Intercultural Ministries)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모자이크 콘서트 2026’이 지난 3월 7일(토) 오후 7시, 틴데일 대학교 채플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문화 도시 선교 훈련 과정 등 선교사 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약 35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무대에는 바리톤 정윤재,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첼리스트 박준규, 오보이스트 김주영, 피아니스트 김혜정 등 정상급 전문 연주가들이 대거 출연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서선희 씨가 지휘하고 백은정 씨가 반주를 맡은 ‘아가페 챔버 합창단(Agape Chamber Choir)’은 창단 후 첫 외부 공식 연주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가곡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됐다. 바리톤 정윤재는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명태(변훈)’ 등 한국 가곡과 '베르디(G. 베르디)', '너인가', '마왕(슈베르트)' 등을 열창해 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한나 교수와 박준규 첼리스트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헨델과 할보르센_’를, 김혜정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피아노 트리오가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연주해 청중을 매료시켰다. 또한 오보이스트 김주영의 ‘넬라 판타지아(E. 모리꼬네)’ 연주와 아가페 챔버 합창단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M.L.라이트풋)', ‘주를 찬양하나이다(A. 비발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G. 베르디)’ 등을 정윤재 바리톤과 함께 노래해 공연의 열기는 정점으로 치달았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모든 출연진이 함께한 ‘살아계신 주(찬송 171장)’ 연주에서는 객석의 청중들이 전원 기립해 합창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CMCA 임재량 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다중언어 도시 선교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출연진과 행사를 준비한 회원 그리고 뜻을 함께해 준 청중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악을 통해 다민족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선교라는 숭고한 목적을 실천하는 '모자이크 콘서트'는 토론토 한인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전문 음악가들의 재능 기부와 신생 합창단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제3회-모자이크-콘서트-2026-성료-틴데일대학교-CMCA-선교기금-마련-2026.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정부가 최근 시행한 시민권법 개정안(Bill C-3)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른바 ‘잊혀진 캐나다인(Lost Canadians)’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법안은 해외 출생 자녀에 대한 시민권 승계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25년 12월부터 본격 시행된 Bill C-3은 캐나다 밖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 승계를 ‘1세대’로만 제한했던 기존 규정을 수정했다. 이전까지는 캐나다 밖에서 태어난 부모가 해외에서 자녀를 낳을 경우, 그 자녀는 캐나다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받지 못했다. 그러나 온타리오(Ontario)주 상급법원이 해당 규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림에 따라, 정부는 2세대 이후 후손들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15일 이전에 캐나다 밖에서 태어난 2세대 이후 후손들은 부모 중 한 명만 캐나다 혈통임을 증명하면 대부분의 경우 자동으로 시민권을 얻게 된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이를 위해 부모와의 관계, 출생지, 성명 변경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증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법안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 거주자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40년부터 1930년 사이 약 100만 명의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미국으로 이주한 ‘대유출(Great Hemorrhage)’ 사건의 후손들이 대거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와 맞물려 미국 내 정치적 상황도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과 정치적·경제적 양극화에 지친 미국인들이 이번 법안을 ‘캐나다행 탈출구’로 삼으려 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을 떠나고 싶어 하는 젊은 여성층이 급증했으며,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주 목적지는 캐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는 1947년 제정된 첫 시민권법의 낡은 규정으로 인해 시민권을 상실하거나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2009년과 2015년에도 법을 개정한 바 있다. 이번 Bill C-3은 마지막까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잊힌 캐나다인’들을 포용하는 최종적인 법적 조치가 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을 포함한 온타리오주 남부 지역이 10일(화) 밤부터 강력한 저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상당한 양의 폭우가 예고됐다. 특히 비가 그친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주말에는 눈 소식까지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변화부(ECCC)는 지역에 따라 20~40밀리미터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하며 특별 기상 성명을 발표했다. 뇌우가 동반되는 지역은 이보다 더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가능성도 크다. 기상 당국은 현재 지면이 여전히 얼어 있어 내리는 비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저지대 침수, 도로 물고임, 갑작스러운 돌발 홍수(Flash floods)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비는 11일(수)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수요일 밤부터는 기온이 영하 3도까지 급격히 떨어지며 강추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낮 최고 1도, 밤 최저 영하 6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금요일부터는 연이은 ‘눈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금요일 오전부터 습기를 머금은 젖은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온타리오 호수 인근 등 남부 지역에서는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릴 전망이다. 금요일 적설량은 비교적 적겠으나 15일(일)에는 강한 눈과 함께 얼음 알갱이, 어는 비(Freezing rain) 등이 뒤섞인 이른바 ‘겨울철 복합 날씨’가 예고되어 있다. 이로 인해 주말 막바지 나들이객들의 발이 묶이는 등 극심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 기상 시스템의 정확한 위력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도로 결빙 등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외출 전 반드시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빙기 폭우는 얼어붙은 배수구나 낙엽 찌꺼기 등으로 인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침수 피해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폭우 직후인 수요일 밤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면서 도로 위 빗물이 그대로 얼어붙는 ‘블랙 아이스’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목요일 출근길 ‘빙판길 대란’이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은 타이어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안전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미지용 SEO 한글+영문 키워드 토론토폭우예보_홍수주의보_기온급강하_주말눈소식_Toronto_Rainfall_Warning_Flooding_Wintry_Mess_Weekend_Snow_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더럼 지역 경찰(DRPS)은 클라링턴 소재의 한 주유소 결제기에 카드 정보 복제 장치인 '스키머(Skimmer)'를 설치하고 정보를 탈취하려 한 남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은 지난 3일(화) 오전 407번 고속도로 북쪽 35번 및 115번 고속도로 인근의 페트로캐나다(Petro-Canada)에서 발생했다. 주유소 직원이 주유기 결제 리더기에 낯선 장치가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CCTV 으로 용의자들이 복제 장치를 설치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설치한 장치를 회수하기 위해 다시 나타날 것을 예상하고 잠복하고 있다가 이들을 체포했다. 차량 수색 과정에서 추가적인 복제 장치와 불법 마약류가 발견됐다. 체포된 용의자는 피커링 거주자 아틱 안토니토(Arthick Antonito)와 토론토 거주자 카자티판 카루나카란(Kajatheepan Karunakaran)으로 5,000달러 이상의 사기 혐의와 신용카드 데이터 무단 사용 장치 취급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카드가 복제되었고 얼마의 금액이 인출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 주유소 카드 도용, 어떻게 예방하나? 주유소는 범죄자들이 카드 복제기를 설치하기 가장 쉬운 장소 중 하나다. 피해를 막기 위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권고했다. 첫째, 결제기 삽입구를 가볍게 흔들어본다. 복제기는 기존 결제기 위에 덧씌우는 형태가 많으므로 흔들었을 때 헐겁거나 튀어나온 느낌이 든다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가능하면 카드 삽입 대신 '탭(Tap)' 기능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페이(Apple Pay, Google Pay)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셋째, 결제 전 주유기 보안 씰(Security Seal)이 훼손되었는지 확인한다. 넷째, 건물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주유기보다는 직원의 시야가 확보된 가까운 위치의 주유기를 이용하는 것이 범죄의 표적이 될 확률이 낮다. 주유소카드복제기검거_신용카드스캠예방_Gas_Pump_Skimmer_Fraud_Clarington_Prevention_Tips_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노스욕에 위치한 토론토 구세군 한인교회(Salvation Army Korean Community Church)가 따스한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을 위한 ‘2026년 봄학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오는 3월 28일(토) 개강해 6월 20일(토)까지 총 12주 과정(4월 25일 휴강)으로 구세군 한인교회(25 Centre Ave.)에서 진행된다. 음악과 취미 생활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전문성을 강조한 ‘음악교실’이다. 전공 선생님의 지도 아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3명 집중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클라리넷, 금관악기, 하모니카반 등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150달러이다. 단, 수업에 필요한 악기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성인을 위한 미술반을 비롯해 금요일에 진행되는 다도 교실, 활기찬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탁구 교실 등이 운영된다. 무료 프로그램 역시 현장 등록이 필수이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북카페’를 상시 운영한다. 방문객들에게 커피와 책을 무료로 대여하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수업 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 10시, 11시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등록은 전화 신청이나 개강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개강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 647-865-4506 또는 이메일 anabim21@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긴급]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 선출… '항전 예고'](/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B%AA%A8%EC%A6%88%ED%83%80%ED%8C%8C%20%EC%9C%84%ED%82%A4%EB%AF%B8%EB%94%94%EC%96%B4-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73007215384.jpg&w=3840&q=75)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으로 권력 공백 상태에 놓였던 이란이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Mojtaba Khamenei)를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하며 ‘초강경 항전’을 공식화했다. 8일(현지 시각) 이란 관영 타스님(Tasnim) 통신에 따르면, 이란의 헌법 기구인 전문가 회의는 성명을 통해 “알리 하메네이의 뜻을 이어받을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세 번째 지도자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압도적인 찬성표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회의는 성명에서 지난달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를 ‘순교자’로 지칭하며 심각한 전쟁 상황 속에서도 지도부 선출 절차를 지체 없이 진행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범죄적인 미국과 사악한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침략을 규탄한다”며 국민들에게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1969년생인 모즈타바는 하메네이의 차남으로, 이란·이라크 전쟁에 참전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 공식 직책은 없었으나 부친의 후광을 업고 군사와 정치를 아우르는 ‘막후 실세’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지난 1월 반정부 시위 당시 유혈 진압을 주도한 바시즈(Basij) 민병대의 실질적인 수장으로 알려져 있다. 모즈타바의 등극은 이란이 서방 세계를 향해 타협 없는 ‘초강경 노선’을 걷겠다는 선전포고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신임 지도부가 혁명수비대와의 밀착 관계를 바탕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보복 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동 정세는 걷잡을 수 없는 전면전의 기로에 서게 됐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 수용 목표치를 낮춘 지 16개월이 지나면서 캐나다 경제 곳곳에서 인구 성장 정체에 따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이민자와 유학생 유입에 민감한 렌트 시장과 부동산 부문에서 뚜렷한 하향 곡선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8일(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의 이민 억제 정책의 영향으로 2년 연속 인구 성장률 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 증가는 통상 소비 지출 확대로 이어지지만 성장이 멈추면서 총지출 규모가 줄어드는 등 경제 전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임대 시장에서 나타났다. BMO 캐피털 마켓의 셸리 코슉(Shelly Kaushik) 선임 경제학자는 “인구 성장 둔화로 인한 가장 명확한 효과는 전국적인 임대료 하락”이라며 “특히 유학생 유입 비중이 높았던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감속세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실제 부동산 매매 사이트 렌탈스(Rentals.ca)와 어바네이션(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의 평균 렌트비는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한 2,05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6개월 연속 연간 대비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인구 성장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는 2028년까지 렌트비 정체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대 수요 감소는 주택 매매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 목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콘도 등 소형 매물은, 현재 신규 물량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 수익 저하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발을 빼면서 매수가 거의 끊긴 상태다. 캐나다 주택금융공사(CMHC)는 최근 6개월 이동 평균 주택 착공 건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며 3.5%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다만 단독 주택 시장은 상대적으로 인구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이민자나 임시 거주자들이 단독 주택 시장에 참여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코슉 경제학자는 “인구 급증 시기에는 경제 성장이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생활 수준이 정체되는 현상을 겪었으나 이제는 정반대의 도전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의 실질 GDP 성장률은 1.7%로, 2016년 이후(팬데믹 제외)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구 급증에 따른 주택난과 물가 상승에 지친 서민들에게 렌트비 하락은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 그러나 인구 성장 정체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내수 시장 위축은 소상공인들을 위기로 몰아갈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어느 정도 소비를 떠받치고는 있지만 지정학정 불확실성과 무역관세 협정 재협상 등을 앞두고 '인구 절벽'이 가져올 장기적 경기 침체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캐나다_렌트비_이민정책_경제파급_Canada_Rent_Prices_Drop_Immigration_Targets_Impact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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