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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 차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美 보복관세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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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7500만 달러 투입… 3년간 간호·간병 인력 수천 명 키운다
![[속보] 무역 협상 결국 '실패' …美, 캐나다산 제품 50% 관세](/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BA%90%EB%82%98%EB%8B%A4_%EB%AC%B4%EC%97%AD_%EA%B4%80%EC%84%B8_us-tariffs-canada-mexico-usmca-trade-impact.-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7373814013.jpg&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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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벧엘성결교회, 영화 ‘신의 악단’ 특별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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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BTS 거리' 제막식 성료 … 20개 표지판 설치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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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리얼티 케어 법률사무소, 서울 '법무법인 YK'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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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문화원·서울시립미술관 기획전 '아마도, 모두 우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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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0만석 매진 주말 공연 … 토론토가 보라빛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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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말 날씨 급변…토요일 오후 기습 폭우 및 뇌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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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나이아가라 국제음악영화제' 9월 17일 개막

온타리오주 정부가 불법 체류자와 일부 임시거주자의 주정부 사회복지 수급 자격을 제한하면서 유학생과 워크퍼밋 소지자 사이에서 자녀수당과 의료보험까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의 직접적인 대상은 온타리오주가 운영하는 온타리오 웍스(OW)와 온타리오 장애지원 프로그램(ODSP)이며, 캐나다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자녀수당과 고용보험,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적용하는 의료보험까지 일괄 중단하는 조치는 아니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최근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자격 규정을 개정해 캐나다에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는 사람과 임시 체류 자격만 가진 사람을 주정부 사회복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번 조치가 납세자의 세금이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모든 정부 혜택을 한꺼번에 차단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온타리오주가 직접 운영하는 현금성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수급 자격과 연방정부 또는 별도의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혜택은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캐나다 아동수당(Canada Child Benefit·CCB)이다. CCB는 온타리오주가 지급하는 복지가 아니라 캐나다 국세청(CRA)이 운영하는 연방정부 제도이기 때문에 이번 온타리오주 OW·ODSP 규정 개정의 직접적인 대상이 아니다. 다만 유학생이나 워크퍼밋 소지자라고 해서 누구나 자동으로 CCB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 국세청에 따르면 임시 체류자는 캐나다에서 이전 18개월 동안 계속 거주했고 19개월째 유효한 체류허가를 보유한 경우 등 별도의 요건을 충족해야 CCB 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온타리오주 복지 개정과 CCB 자격을 서로 같은 문제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온타리오 의료보험인 OHIP 역시 이번 사회복지 규정 개정과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적용한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유효한 워크퍼밋을 가지고 온타리오주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며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사람에게 OHIP 자격을 인정하고 있으며,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배우자와 부양가족도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워크퍼밋이 만료됐더라도 신분이 유지되는 경우에도 별도 확인을 통해 자격을 계속 인정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EI) 역시 온타리오주 사회복지 프로그램과는 성격이 다르다. EI는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고용보험 제도로 온타리오주의 OW·ODSP 수급 자격을 제한하는 이번 규정 개정과는 별개의 제도다. 따라서 이번 발표만으로 워크퍼밋 소지자의 EI까지 중단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반면 온타리오주 자체 사회복지 프로그램인 OW와 ODSP는 이번 규정 변경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는 사람과 임시 체류만 허용된 사람의 사회복지 수급을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해당 조치가 발표되면서 일부 유학생과 워크퍼밋 소지자 가정에서 "온타리오에서 받는 모든 정부 지원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질수 있다. 그러나 OW·ODSP, CCB, OHIP, EI는 운영 주체와 법적 근거가 서로 다른 제도인 만큼 각각의 자격 기준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결국 이번 온타리오주 개정의 핵심은 임시 체류자의 모든 복지와 혜택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온타리오주가 운영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수급 자격을 변경하는 것이다. 유학생과 워크퍼밋 소지자는 자신의 체류자격과 가족 상황에 따라 CCB, OHIP, EI 등 각 제도의 별도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주최하는 제21회 토론토 평화마라톤(Toronto Peace Marathon)이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막을 올린다. 올해 평화마라톤은 오는 9월 5일(토) 오전, 노스욕 써니브룩 공원(Sunnybrook Park 1120 Leslie St. North York) 윌켓크릭파크(Wilket Creek Park) 내 피크닉 에어리어 2·4·5번과 이티 세튼 공원(ET Seton Park)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9시 15분 참가자들의 준비운동으로 시작하며 10킬로미터 달리기와 5킬로미터 걷기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10킬로미터 달리기는 오전 9시 30분 출발하며, 5킬로미터 걷기는 오전 9시 45분 출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개인은 물론 가족과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킬로미터 달리기의 경우 60달러, 1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50달러, 5킬로미터 걷기는 40달러, 단체는 1인당 30달러이다. 가족 단체 참가비는 성인 2명과 18세 미만 자녀 기준 70달러이며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토론토한인회 측은 "가족과 친구, 단체 회원들이 함께 맑은 가을 공기를 마시며 뛰고 걸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동포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토론토한인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포스터에 마련된 QR코드를 이용해 등록 페이지로 접속할 수도 있다. 참가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토론토한인회 사무국 전화 416-383-0777이며 이메일은 project@kccatoronto.ca으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블루어 한인타운의 한인 중식당을 깜짝 방문해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의 복장으로 지난 19일(수)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Bloor St. W.)에 위치한 교동반점(Gyodong Restaurant, 대표 한대식)을 방문했다. 진과 지민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경 두명의 직원과 함께 먼저 교동 반점을 방문해 식사를 했으여, 오후 7시경 리더 RM이 매니저와 따로 방문해 식사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들은은 자장면과 튀김만두, 탕수육 등을 주문해 일행과 함께 식사했으며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들은 최근 토론토를 방문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추천으로 교동반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과 팬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 등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교동반점 블루어점은 방탄소년단 팬들의 'BTS 성지순례'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방문은 오는 8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간 노스욕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조성된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한편 토론토 시의회는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내 주요 도로를 한시적으로 'BTS 거리'로 지정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릴리 쳉(Lily Cheng) 윌로우데일 지역구 시의원이 추진한 이번 조치에 따라, 21일(금)부터 노스욕 블러버드(North York Blvd)에서 핀치 애비뉴(Finch Ave)에 이르는 영 스트리트(Yonge St) 구간에 'BTS 블러버드(BTS Boulevard)' 명예 도로 표지판이 설치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가 내일 21일(금) 개막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들어가면서 토론토 한인사회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TKF는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회장 윤선영)가 주관하며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린다. 한국의 전통문화부터 K-POP, K-푸드, K-뷰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문화축제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단연 K-팝 무대로 누에라(NouerA), 어센트(ASC2NT), 캐치더영(Catch the Young), 퓨전국악 걸그룹 그라나다(GRANADA) 등 4개 팀이 사흘 동안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최근 한국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누에라는 이번 TKF의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디제이 무벡(DJ Moobek)과 래퍼 우인(Wooin)이 진행하는 K-POP 디제이 쇼가 이어져 멜 라스트먼 광장을 야외 음악축제 분위기로 달굴 예정이다. TKF의 대표 프로그램인 K-POP 노래자랑과 댄스경연대회도 결선을 앞두고 있다. 매년 전국에서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리는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팀이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 전통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북자치도립국악원의 특별초청으로 풍물국악단 5명과 판소리 명창 2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음악의 흥과 멋을 선보인다. 또한 세실한복연구소와 함께하는 K-전통 한복 패션쇼 및 퍼레이드에는 30명의 모델이 참여한다. 캐나다 현지 뮤지션과 원주민 연주단의 공연도 마련돼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K-뷰티 존(K-Beauty Zone)도 축제의 새로운 볼거리다. 약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한국 뷰티 제품을 소개하며, 아모레퍼시픽도 축제 후원과 함께 다양한 증정품을 마련했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축제장에는 약 30개의 K-스트리트 푸드 코너가 운영되며 치킨과 파전, 맥주, 막걸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도 마련된다. 비어가든에는 40개 이상의 테이블이 설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주류는 토론토시 관리 지침에 따라 스마트 서브(Smart Serve) 자격을 갖춘 판매 인력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판매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도 운영된다. 영스트리트 입구와 비어가든에 설치되는 2개의 LED 화면을 통해 관객들이 어느 위치에서도 주요 공연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관람 편의를 높였다. 올해 TKF는 관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축제 기간 진행되는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4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1일(금)은 기존보다 공연 시작 시간을 크게 앞당겨 오후 2시부터 무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22일(토) 오후 5시에는 주요 내빈이 참석하는 공식 개회식이 열린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은 "사상 최초로 4개 아이돌 팀의 공연부터 정통 국악, 현지 원주민 공연, 그리고 K-푸드와 K-뷰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로서 올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토론토 한인대축제는 한인 동포뿐 아니라 캐나다 주류사회와 다양한 인종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K-POP 공연과 한국 전통문화, 먹거리와 뷰티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TKF가 토론토 한인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종합 문화축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창작촌의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문래가 매주 토요일 밤 인디밴드의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무대의 주인공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대중성을 앞세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디밴드 애즈무드(AS Mood)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와 10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분씩 정기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애즈무드는 팝과 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과 안정적인 가창력, 섬세한 연주를 바탕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래동 창작촌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젊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발표곡 ‘화양연화’와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를 비롯해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것도 애즈무드 공연의 특징이다. 감성적인 연주와 호소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래동은 오래된 공장과 작업실을 중심으로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독특한 문화 공간이 형성된 지역이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 속에서 펼쳐지는 애즈무드의 토요일 밤 공연은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주말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갤러리 문래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그동안 심각하게 과소평가돼 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연구진은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한 연구에서 연령대별로 극심한 더위를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비교했다. 연구진은 18~39세, 40~59세, 60세 이상 등 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온 상승에 따라 인체가 열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할 경우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의 약 22%가 신체가 더위를 감당할 수 있는 '열 보상 한계'를 자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 보상 한계'란 신체가 외부의 극심한 열을 더 이상 스스로 식히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연구진은 "지구가 계속 더워질수록 환경 조건이 인간의 더위 적응 한계를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 넘어서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존 전망보다 훨씬 넓은 지역에서 더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이 견디기 어려운 수준의 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구 평균기온이 3도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남아시아와 일부 중동 지역의 고령층이 장기간 심각한 열 스트레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연간 평균 180시간 이상 신체가 열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는 인구가 약 6억4,840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진은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니제르 등을 절대적인 노출 인구와 인구 비율 측면에서 모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국가로 꼽았다. 인구 고령화도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2020년 10억 명에서 2050년에는 21억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 전 세계 인구의 21%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저·중소득 국가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 국가 상당수는 이미 심각한 폭염 위기에 놓여 있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젊은 성인의 열 적응 한계를 기준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추산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 때문에 고령층이 실제로 겪게 될 열 스트레스의 빈도와 지역적 범위, 위험 발생 시점이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 발간한 '2025 랜싯 건강·기후변화 카운트다운 보고서에 따르면 열 관련 사망률은 1990년대 이후 23% 증가해 연평균 54만 6,000명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기후변화가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 수준의 더위에 한 사람이 평균 16일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영유아와 고령층의 경우 1인당 20일이 넘는 폭염에 노출됐으며, 이는 20년 전보다 약 4배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캐나다 역시 고령인구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6년 4월 1일 기준 캐나다 인구는 약 4,141만7천명으로 추산됐으며, 고령인구 비중 역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 대응책을 강화하고, 단순한 기온 예보를 넘어 실제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열 환경을 기준으로 폭염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각 주정부에 미국산 주류를 다시 주류 판매점 진열대에 올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예고한 상황에서 양국이 잠정 합의에 접근하면서 주류 판매 제한 문제가 협상 과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팀 휴스턴(Tim Houston) 노바스코샤 주총리는 지난 19일(수) 기자회견에서 카니 총리가 캐나다 각 주 주총리들에게 미국산 주류 판매 재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무역협정이 확정되는 것을 전제로 한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앨버타와 서스캐처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정부가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주류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휴스턴 총리는 "미국산 주류 판매 중단이 미국 측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온 사안"이라면서 "판매가 재개되더라도 실제로 캐나다 소비자들이 미국산 주류를 다시 구매할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더그 포드 주총리는 카니 총리의 이번 요청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포드 총리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50%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직후 "트럼프는 골목대장에 불과하며, 점심값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맞서 싸워야 한다"라며 온타리오주의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 조치를 강력히 옹호한 바 있다. 특히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류 소비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포드 주총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다만 현재까지 온타리오 정부가 미국산 주류 판매 재개를 결정했다는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한편, 카니 총리는 성명을 통해 도미닉 르블랑(Dominic LeBlanc) 캐나다-미국 무역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간의 협상이 진전을 이루었으며 기존 양국 간 무역 우위를 강화하는 잠재적 합의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측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고율 관세 부과를 일시 유예함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공급관리제도(낙농업 보호)를 유지하는 대신 주류 판매 제한 등 일부 관세·비관세 장벽을 완화하는 타협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가 지난봄 무역 및 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녀온 미국 텍사스 출장 비용으로 9만 3,000달러가 넘는 주정부 예산이 집행된 사실이 밝혀졌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정보공개(FOI) 청구를 통해 확보한 결정문에 따르면, 사전 사전조사단 방문을 포함한 포드 총리의 텍사스 출장 경비는 총 9만 3,179달러로 집행됐다. 해당 문서에는 "성과를 최대화하고 비용을 최조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교직원연금플랜(OTPP) 스폰서 유치를 통한 7,500달러 절감, 정부 할인율을 적용한 호텔 예약, 최소한의 인원 동원 등 경비 절감 조치가 시행됐다고 명시됐다. 포드 총리는 방문 기간 휴스턴, 달라스, 오스틴을 방문해 현지 기업인들을 만났으나 당초 예정됐던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와의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온타리오와 텍사스는 수많은 일자리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오랜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포드 총리는 10개 이상의 주요 기업 대표들을 만나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라고 해명했다. 반면 야당 측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마릿 스타일스(Marit Stiles) 온타리오 신민당(NDP) 대표는 "해당 출장으로 어떠한 투자도 유치했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라며 "역대 가장 비싼 텍사스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존 프레이저(John Fraser) 온타리오 자유당 대표 대행 역시 "주지사조차 만나지 못한 보여주기식 행사에 불과했다"라며 "미국 외에도 일본, 인도, 유럽 등 교역 다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행보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국악 퓨전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4인조 밴드 '도깨비(Dokebi)'가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캐나다 관객들과 만난다. 밴드 도깨비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3시 토론토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 4110 Chesswood Dr.)에서 첫 단독 콘서트 '도깨비월드(DOKEBI WORL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에서 벗어나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테마로 구성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했다. 공연의 콘셉트는 ‘테마파크 피크닉’으로, 관객이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공간, 분위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뿐 아니라 공간과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객들도 돗자리와 피크닉 바구니, 놀이공원 머리띠 등 테마에 어울리는 소품과 나들이 복장으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4인조 국악퓨전밴드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도깨비는 판소리 보컬 이상아(Sangah Lee)를 중심으로 음악감독 겸 기타리스트 유정안(Jay Yoo), 작곡가 겸 키보드·플룻 연주자 현지혜(Sienna Hyun), 전통타악 연주자 김은지(Kklily)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판소리 특유의 발성과 전통타악의 리듬을 중심으로 기타와 키보드, 플룻 등 현대 악기의 소리를 결합해 전통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며 도깨비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도깨비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오리지널 자작곡 8곡을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민요, 다채로운 K-팝 커버곡 등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깨비 측은 전통음악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판소리와 전통타악이 가진 음악적 가능성을 현대적인 소리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적 접근성을 높이고, 국악을 현대적인 공연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K-뮤직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도깨비 측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이 놀이공원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도깨비의 음악과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사전 예매 20달러, 현장 구매 25달러이며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현지혜 647-649-0984 또는 이상아 437-974-5219에게 하면 된다. ■ 공연 안내 공연명: 도깨비 첫 단독 콘서트 ‘도깨비월드(DOKEBI WORLD)’ 일시: 2026년 9월 5일(토) 오후 3시 장소: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 주소: 4110 Chesswood Dr., Toronto 출연: 이상아(보컬), 유정안(기타), 현지혜(키보드·플룻), 김은지(타악) 티켓: 사전 예매 20캐나다달러 / 현장 구매 25캐나다달러 관람: 돗자리·피크닉 바구니·놀이공원 머리띠 등 테마 소품 및 나들이 복장 환영 문의: 현지혜 647-649-0984 / 이상아 437-974-5219 공식 SNS: 인스타그램 @dokebi.official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일명 '아시아 호랑이모기'라고 불리며 낮에도 공격적으로 사람을 물어뜯는 외래종 '아시아 흰줄숲모기(Asian tiger mosquito, 학명 Aedes albopictus)'가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Niagara) 지역에서 발견됐다. 19일(수) 나이아가라 지역 보건당국(Niagara Region Public Health)은 모기 감시 프로그램을 통해 링컨(Lincoln) 지역에서 흰줄숲모기 1마리를 채집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밀 검사 결과 해당 모기에서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아시아 호랑이모기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웨스트나일(West Nile) 바이러스를 비롯해 뎅기열, 치쿤구니야, 지카 바이러스 등을 매개할 수 있는 종으로 알려져 있다. 온타리오 윈저(Windsor) 지역에서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견되어 왔다. 하미다 메가니(Hamidah Meghani) 나이아가라 보건당국 부의료책임자는 "온타리오의 기존 모기들과 달리 흰줄숲모기는 낮 시간에 매우 공격적으로 물어뜯는 특성이 있다"라며 "모기 매개 바이러스로 인한 합병증 위험은 여전히 낮지만 야외활동 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조치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주민들에게 집 주변에 고인 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흰줄숲모기 개체는 1마리이며 바이러스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타난 만큼 주민들이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으나 모기 개체가 늘어날 수 있는 야외활동 때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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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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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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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단독] 임기모 대사의 노래 외교, 토론토한인대축제 무대서 ‘열창’](/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E%84%EA%B8%B0%EB%AA%A8%20%EC%A3%BC%EC%BA%90%EB%82%98%EB%8B%A4%20%EB%8C%80%EC%82%AC%20%ED%86%A0%EB%A1%A0%ED%86%A0%20%ED%95%9C%EC%9D%B8%EB%8C%80%EC%B6%95%EC%A0%9C%20%EB%B0%A9%EB%AC%B813-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7508381683.jpg&w=3840&q=75)
임기모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인 문화 축제인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 2026)' 현장을 찾아 동포 사회를 격려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직접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불러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 대사는 축제 이틀째인 8월 22일(토) 오후 4시경, 주토론토총영사관 및 주최측인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이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 축제 현장에에 도착했다. 윤선영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회장과 김영재 주토론토 총영사가 임 대사와 직접 동행하며 축제장 곳곳을 상세히 안내했다. 임 대사는 주토론토총영사관 부스를 비롯해 주캐나다한국교육원, 한국관광공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지회, 토론토한인회 등 주요 기관 및 단체 부스를 순회하며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했다. 현장의 엄청난 인파와 열기를 확인한 임 대사는 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 축제 위상에 깊은 감명을 표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개막식 공식 행사에 VIP 내빈으로 참석한 임 대사는 축사를 통해 “축제를 준비해준 주최 측과 현장을 찾아주신 토론토 시민 및 동포 방문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캐나다 내 한류 문화 확산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임 대사는 이날 공식 개막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무대에 올라 방문객들을 위해 노래를 열창하는 특별 이벤트도 선사했다. 임 대사의 열정적인 무대에 현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토론토한인대축제는 K-팝 공연, 한국 전통 예술 무대, 다채로운 K-푸드 및 뷰티 부스 등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선보이며 대표적인 글로벌 다문화 축제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영스트리트(Yonge St.)에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을 기념하는 ‘BTS 거리(BTS Boulevard)’ 표지판 20개가 설치한 뒤, 공식 제막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토론토 콘서트와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가 맞물린 주말을 맞아 영 앤 노스욕블러버드(Yonge St. and Northyork Blvd.)에서 진행됐다. BTS 거리는 오는 9월 23일까지 한 달간 영 스트리트의 노스욕 블러바드부터 핀치 애비뉴(Finch Ave) 구간에 걸쳐 기존 도로명과 함께 사용된다. 제막식에는 토론토 윌로우데일 지역구 릴리 쳉(Lily Cheng) 시의원과 이번 안건을 공동 발의한 제임스 패스터낙 시의원 (Councillor James Pasternak), 노스욕비즈니스연합회 알리 라자 대표,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보좌관,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 문화유산회복재단 이현주 캐나다지회장, 아미(ARMY) 토론토 팬클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릴리 쳉 시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BTS 거리는 지난 2024년 '테일러 스위프트 웨이(Taylor Swift Way)'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추진하게 됐다"라며 "BTS 토론토 공연과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가 맞물리는 기간에 한인 업소들이 많은 해당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토론토 시의회는 지난 7월 30일, 릴리쳉 시의원이 발의한 BTS 거리 안건을 수정해 가결했다. 시의회는 BTS의 지식재산권(IP) 사용 허가를 8월 6일(목)까지 확보해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였다. 그렇게 안건이 통과된 후, 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의 최종 허가를 받는 과정은 긴박하게 진행됐다. 쳉 시의원실의 길 마(Gil Ma) 한인 보좌관이 한국어로 빅히트 측에 서한을 보내며 연락 창구를 추적했고,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와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이 직접 한국 내 네트워크를 가동해 승인 절차를 지원했다. 팬덤인 '아미(ARMY)' 역시 시의회 지지 서한 발송과 온라인 홍보에 힘을 보탰다. 그렇게 시차를 극복한 교섭 끝에 지난 8월 10일 BTS 측으로부터 이번 '아리랑' 월드투어를 상징하는 검정색과 빨간색 조합의 최종 디자인 승인을 완료했다. 이 후, 약 1만 달러에 달하는 표지판 20개의 제작 및 설치 비용은 민간 후원으로 전액 충당되었는데, KCACA 윤선영 회장이 쳉 시의원의 요청을 받은 지 불과 하루 만에 '선레이 그룹(Sunray Group)'으로 후원 유치를 이끌어내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는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멜 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K-팝 공연과 한식, K-뷰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BTS 명예 도로 설치는 토론토한인대축제 현장과 노스욕 한인 상권을 직결하는 문화·경제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대 규모의 한인 법무법인 '리얼티 케어 법률사무소(Realty Care Law LLP, 대표 변호사 조성진, Richard Cho )가 대한민국 법무법인 YK와 손을 잡고 양국 간 통합 법률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리얼티 케어 법률사무소는 지난 14일(금) 오전 토론토 오피스(6321 Yonge St. Toronto)에서 서울 강남의 대형 로펌 법무법인 Y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부동산, 세무, 유언, 상속 등 주요 법률 분야의 원활한 업무 연계와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법무법인 YK는 변호사와 고문,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한국 6~7위권의 대형 로펌이다.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토론토를 방문한 법무법인 YK 김인중 변호사(부동산개발센터 그룹장)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캐나다 한인들이 한국 내 상속 문제나 부동산을 정리할 때 법적 위험 요소를 줄이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며 "실질적인 업무 처리 비용 부담도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 기업 투자·해외 프로젝트 지원 강화... 양국 법률 조력 본격화 김 변호사는 "캐나다는 이민과 투자 측면에서 한국인들의 관심이 높은 국가로, 최근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현지 투자 가능성 타진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믿을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은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주요한 법률적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 프로젝트에 강점을 보이는 법무법인 YK는 최근 중동 두바이 법률회사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캐나다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캐나다 측 창구를 담당할 김 변호사는 민사 분야는 물론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 대형 개발 프로젝트를 두루 거친 베테랑 전문가다. 한인 및 비한인 법률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된 리얼티 케어 법률사무소 역시 부동산, 상해, 이민, 유산상속, 민사소송 등을 전담하며 현지 입지를 다져왔다. 조성진 대표변호사는 "캐나다 한인 동포들이 한국에 위치한 자산을 유지하거나 처분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리얼티케어로가 한국 법무법인 YK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인들의 한국 내 부동산·상속·세무 등 법률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양국 간 법률서비스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14일 토론토에서 협약을 맺은 YK의 김인중(왼쪽) 변호사와 리얼티케어로의 조성진 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Realty Care Law] 협약 후 법무법인 Realty Care Law 와 YK 관계자들 기념 촬영 [사진출처:Realty Care Law]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서로 다른 삶의 경험과 조건이 쌓여 형성된 ‘우리’의 의미를 현대 한국미술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이 서울시립미술관과 협력하여 기획한 전시 '아마도, 모두 우리(Perhaps, All of Us)'를 오는 8월 25일(화)부터 10월 14일(화)까지 개최한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기획되어 미국 워싱턴 D.C.를 거쳐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각국 수도가 공유하는 장소성에 주목한다. 정치와 행정, 문화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정체성과 기억이 교차하는 수도의 공공성과 역사성, 다양성의 의미를 현대 한국 미술의 시선으로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총 세 가지 구성으로 나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 3부구성… 환대와 배제, 역사적 누락, 공존의 가능성 모색 1부 '우리가 모르는 우리' 타인을 인식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 속에서 '우리'와 '우리가 아닌 존재'가 구분되는 경계선과 사회적 환대 및 배제가 교차하는 미묘한 지점을 탐색한다. 2부 '이탈된 시간' 잊히거나 침묵 속에 묻힌 시간을 조명하여, 현재가 어떤 축적과 누락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고찰한다. 관람객들에게 현재를 새롭게 인식하고 다가올 미래를 역사적 맥락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3부 '아마도, 모두 우리' 공공성과 역사성의 층위 위에서 발생하는 낯섦과 차이를 마주하며 서로가 가진 다양성이 공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작품들은 수도라는 특수 공간에서 '우리'의 의미를 묻고,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상상하는 연대의 가능성을 통해 서울과 오타와를 잇는 문화적 연결고리를 형성할 전망이다. ■ 8월 25일 박혜수 작가 참여 '작가와의 대화' 개최 전시 개막일인 8월 25일(화) 오후 5시에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박혜수 작가가 직접 관람객을 만나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및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주최하는 제21회 토론토 평화마라톤(Toronto Peace Marathon)이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막을 올린다. 올해 평화마라톤은 오는 9월 5일(토) 오전, 노스욕 써니브룩 공원(Sunnybrook Park 1120 Leslie St. North York) 윌켓크릭파크(Wilket Creek Park) 내 피크닉 에어리어 2·4·5번과 이티 세튼 공원(ET Seton Park)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9시 15분 참가자들의 준비운동으로 시작하며 10킬로미터 달리기와 5킬로미터 걷기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10킬로미터 달리기는 오전 9시 30분 출발하며, 5킬로미터 걷기는 오전 9시 45분 출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개인은 물론 가족과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킬로미터 달리기의 경우 60달러, 1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50달러, 5킬로미터 걷기는 40달러, 단체는 1인당 30달러이다. 가족 단체 참가비는 성인 2명과 18세 미만 자녀 기준 70달러이며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토론토한인회 측은 "가족과 친구, 단체 회원들이 함께 맑은 가을 공기를 마시며 뛰고 걸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동포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토론토한인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포스터에 마련된 QR코드를 이용해 등록 페이지로 접속할 수도 있다. 참가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토론토한인회 사무국 전화 416-383-0777이며 이메일은 project@kccatoronto.ca으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비영리 법인 나이아가라 국제음악영화제(NIMFF)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세인트캐서린스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FirstOntario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제1회 '나이아가라 국제 음악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보이는 것을 듣다! 소리가 이야기가 되는 곳(HEAR WHAT YOU SEE! Where Sound Becomes Story!)'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각과 시각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시네마틱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색다른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7일(목)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개막작품 상영, 영화음악(OST) 라이브 콘서트 ▲18일(금) 인터내셔널 필름 쇼케이스 및 관객과의 대화(GV) ▲19일(토) 와이너리 시네마, 석양 라이브 공연, K-시네마 데이 ▲20일(일) 국제경쟁 부문 시상식 및 폐막작품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 와이너리 시네마와 K-시네마데이 등 다채로운 구성 특히 19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와이너리 시네마는 나이아가라 지역 포도밭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음악영화를 관람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일 함께 진행되는 K-시네마 데이를 통해 한국 영화의 개성과 예술성도 조명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나이아가라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 도시 홍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나이아가라 지역을 북미 음악영화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NIMFF 관계자는 "첫 회는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시작해 북미를 대표하는 뮤직필름 문화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화제 입장권 구매는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나이이가라 국제영화음악제 티켓 구매하러가기 https://firstontariopac.ca/Online/default.asp?BOparam::WScontent::loadArticle::permalink=NIMFF&BOparam::WScontent::loadArticle::context_id=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창작촌의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문래가 매주 토요일 밤 인디밴드의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무대의 주인공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대중성을 앞세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디밴드 애즈무드(AS Mood)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와 10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분씩 정기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애즈무드는 팝과 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과 안정적인 가창력, 섬세한 연주를 바탕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래동 창작촌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젊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발표곡 ‘화양연화’와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를 비롯해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것도 애즈무드 공연의 특징이다. 감성적인 연주와 호소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래동은 오래된 공장과 작업실을 중심으로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독특한 문화 공간이 형성된 지역이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 속에서 펼쳐지는 애즈무드의 토요일 밤 공연은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주말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갤러리 문래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그동안 심각하게 과소평가돼 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연구진은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한 연구에서 연령대별로 극심한 더위를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비교했다. 연구진은 18~39세, 40~59세, 60세 이상 등 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온 상승에 따라 인체가 열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할 경우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의 약 22%가 신체가 더위를 감당할 수 있는 '열 보상 한계'를 자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 보상 한계'란 신체가 외부의 극심한 열을 더 이상 스스로 식히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연구진은 "지구가 계속 더워질수록 환경 조건이 인간의 더위 적응 한계를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 넘어서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존 전망보다 훨씬 넓은 지역에서 더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이 견디기 어려운 수준의 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구 평균기온이 3도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남아시아와 일부 중동 지역의 고령층이 장기간 심각한 열 스트레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연간 평균 180시간 이상 신체가 열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는 인구가 약 6억4,840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진은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니제르 등을 절대적인 노출 인구와 인구 비율 측면에서 모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국가로 꼽았다. 인구 고령화도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2020년 10억 명에서 2050년에는 21억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 전 세계 인구의 21%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저·중소득 국가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 국가 상당수는 이미 심각한 폭염 위기에 놓여 있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젊은 성인의 열 적응 한계를 기준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추산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 때문에 고령층이 실제로 겪게 될 열 스트레스의 빈도와 지역적 범위, 위험 발생 시점이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 발간한 '2025 랜싯 건강·기후변화 카운트다운 보고서에 따르면 열 관련 사망률은 1990년대 이후 23% 증가해 연평균 54만 6,000명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기후변화가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 수준의 더위에 한 사람이 평균 16일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영유아와 고령층의 경우 1인당 20일이 넘는 폭염에 노출됐으며, 이는 20년 전보다 약 4배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캐나다 역시 고령인구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6년 4월 1일 기준 캐나다 인구는 약 4,141만7천명으로 추산됐으며, 고령인구 비중 역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 대응책을 강화하고, 단순한 기온 예보를 넘어 실제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열 환경을 기준으로 폭염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국악 퓨전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4인조 밴드 '도깨비(Dokebi)'가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캐나다 관객들과 만난다. 밴드 도깨비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3시 토론토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 4110 Chesswood Dr.)에서 첫 단독 콘서트 '도깨비월드(DOKEBI WORL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에서 벗어나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테마로 구성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했다. 공연의 콘셉트는 ‘테마파크 피크닉’으로, 관객이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공간, 분위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뿐 아니라 공간과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객들도 돗자리와 피크닉 바구니, 놀이공원 머리띠 등 테마에 어울리는 소품과 나들이 복장으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4인조 국악퓨전밴드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도깨비는 판소리 보컬 이상아(Sangah Lee)를 중심으로 음악감독 겸 기타리스트 유정안(Jay Yoo), 작곡가 겸 키보드·플룻 연주자 현지혜(Sienna Hyun), 전통타악 연주자 김은지(Kklily)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판소리 특유의 발성과 전통타악의 리듬을 중심으로 기타와 키보드, 플룻 등 현대 악기의 소리를 결합해 전통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며 도깨비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도깨비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오리지널 자작곡 8곡을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민요, 다채로운 K-팝 커버곡 등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깨비 측은 전통음악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판소리와 전통타악이 가진 음악적 가능성을 현대적인 소리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적 접근성을 높이고, 국악을 현대적인 공연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K-뮤직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도깨비 측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이 놀이공원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도깨비의 음악과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사전 예매 20달러, 현장 구매 25달러이며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현지혜 647-649-0984 또는 이상아 437-974-5219에게 하면 된다. ■ 공연 안내 공연명: 도깨비 첫 단독 콘서트 ‘도깨비월드(DOKEBI WORLD)’ 일시: 2026년 9월 5일(토) 오후 3시 장소: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 주소: 4110 Chesswood Dr., Toronto 출연: 이상아(보컬), 유정안(기타), 현지혜(키보드·플룻), 김은지(타악) 티켓: 사전 예매 20캐나다달러 / 현장 구매 25캐나다달러 관람: 돗자리·피크닉 바구니·놀이공원 머리띠 등 테마 소품 및 나들이 복장 환영 문의: 현지혜 647-649-0984 / 이상아 437-974-5219 공식 SNS: 인스타그램 @dokebi.official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구세군토론토한인교회(담임사관 강석곤)가 지역 사회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가을학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 학기는 "열매 맺는 가을, 배움으로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노스욕에 위치한 구세군한인교회(25 Centre Ave, North York)에서 오는 9월 5일(토)부터 11월 21일(토)까지 열린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12주간 진행하는 문화교실 수업 시간은 오전 9시, 10시, 11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음악과 미술 분야는 전문 강사진이 소규모 집중수업 방식으로 지도해 수강생들이 각 강좌를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설 강좌는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클라리넷, 하모니카 초급·중급 등 악기 수업을 비롯해 성인 미술반과 코바늘 수업 등으로 마련됐다. 수강료는 12주 기준 150달러이며 악기와 미술, 코바늘 수업에 필요한 재료 및 준비물은 수강생이 개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또한 문화교실과 함께 교회 내 북카페에서 커피와 책을 무료로 대여하며 탁구 프로그램도 별도의 참가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세군토론토한인교회 문화교실 등록은 전화 신청이나 개강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개강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전화 647-865-4506 또는 이메일 anabim21@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론토대학교가 세계 4위에 오르면서 캐나다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대만 국립대인 국립대만대학교(NTU)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토론토대학교는 80.3점을 받아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243개 대학이 포함됐으며, 캐나다에서는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해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와 맥길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세계 100위 안에 진입했다. NTU 평가는 교육의 질이나 대학 평판, 학생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보다 각 대학이 발표한 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 논문의 양과 질, 연구 영향력을 중심으로 대학의 연구 성과를 비교한다. 특히 최근 2년간의 연구 성과와 지난 11년간의 장기 연구 실적을 함께 분석해 대학의 단기 및 장기 연구 경쟁력을 평가했다. NTU는 과학 논문이 대학의 학술적 성과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하면서도, 출판 도서와 연구 프로젝트, 특허 등도 대학의 학술 성과를 나타내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세계 1위는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차지했으며 92.7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대학교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들과 함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는 66.6점으로 세계 32위에 올랐으며 맥길대학교는 63.5점으로 세계 5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캐나다 대학들의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토론토대학교는 캐나다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며 압도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증

한국에서 감동적인 서사로 14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관심을 받은 ‘신의 악단(God's Band)’이 오는 8월 23일(주일) 오후 1시 30분, 토론토 벧엘성결교회(담임목사 이희준)에서 특별 상영된다. 이번 상영회는 토론토 벧엘성결교회가 영화의 정식 상영권을 구매해 마련한 행사로, 캐나다에서는 일반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작품을 토론토 한인 동포들을 위해 준비했다. ‘‘신의 악단’은 대북 제재로 외화 확보가 어려워진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얻기 위해 이른바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음악 영화이다. 처음에는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가짜 찬양단이지만, 함께 노래하고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단원들의 마음에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시작된다. 김형협 감독이 연출하고 박시후, 정진운 등이 출연한 ‘신의 악단’은 믿음과 음악을 통해 사람의 마음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특별 상영에는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되어 언어 장벽 없이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과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영 장소는 토론토 벧엘성결교회 본당(1155 College St. Toronto)이며 관람료는 성인 1인당 10달러이다. 미성년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간식도 제공한다. 교회 측은 이번 특별 상영을 통해 토론토 한인사회가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437-870-5591 또는 647-283-4582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영스트리트(Yonge St.)에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을 기념하는 ‘BTS 거리(BTS Boulevard)’ 표지판 20개가 설치한 뒤, 공식 제막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토론토 콘서트와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가 맞물린 주말을 맞아 영 앤 노스욕블러버드(Yonge St. and Northyork Blvd.)에서 진행됐다. BTS 거리는 오는 9월 23일까지 한 달간 영 스트리트의 노스욕 블러바드부터 핀치 애비뉴(Finch Ave) 구간에 걸쳐 기존 도로명과 함께 사용된다. 제막식에는 토론토 윌로우데일 지역구 릴리 쳉(Lily Cheng) 시의원과 이번 안건을 공동 발의한 제임스 패스터낙 시의원 (Councillor James Pasternak), 노스욕비즈니스연합회 알리 라자 대표,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보좌관,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 문화유산회복재단 이현주 캐나다지회장, 아미(ARMY) 토론토 팬클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릴리 쳉 시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BTS 거리는 지난 2024년 '테일러 스위프트 웨이(Taylor Swift Way)'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추진하게 됐다"라며 "BTS 토론토 공연과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가 맞물리는 기간에 한인 업소들이 많은 해당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토론토 시의회는 지난 7월 30일, 릴리쳉 시의원이 발의한 BTS 거리 안건을 수정해 가결했다. 시의회는 BTS의 지식재산권(IP) 사용 허가를 8월 6일(목)까지 확보해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였다. 그렇게 안건이 통과된 후, 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의 최종 허가를 받는 과정은 긴박하게 진행됐다. 쳉 시의원실의 길 마(Gil Ma) 한인 보좌관이 한국어로 빅히트 측에 서한을 보내며 연락 창구를 추적했고,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와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이 직접 한국 내 네트워크를 가동해 승인 절차를 지원했다. 팬덤인 '아미(ARMY)' 역시 시의회 지지 서한 발송과 온라인 홍보에 힘을 보탰다. 그렇게 시차를 극복한 교섭 끝에 지난 8월 10일 BTS 측으로부터 이번 '아리랑' 월드투어를 상징하는 검정색과 빨간색 조합의 최종 디자인 승인을 완료했다. 이 후, 약 1만 달러에 달하는 표지판 20개의 제작 및 설치 비용은 민간 후원으로 전액 충당되었는데, KCACA 윤선영 회장이 쳉 시의원의 요청을 받은 지 불과 하루 만에 '선레이 그룹(Sunray Group)'으로 후원 유치를 이끌어내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는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멜 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K-팝 공연과 한식, K-뷰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BTS 명예 도로 설치는 토론토한인대축제 현장과 노스욕 한인 상권을 직결하는 문화·경제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이 11년 만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북미 대륙을 다시 한번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이와 동시에 토론토 중심가에는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공식 '방탄소년단 거리(BTS Boulevard)'가 조성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노스욕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마련된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ARIRANG)' 콘서트를 갖는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정규 5집으로 복귀한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단독 무대는 무려 11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예매 개시와 동시에 약 10만 석의 좌석이 단숨에 전석 매진됐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리셀 플랫폼으로 대거 몰리면서 주요 관람석 가격이 수천 달러까지 치솟는 등 극심한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공연에 맞춰 토론토 시의회도 전폭적인 환영에 나섰다. 토론토 윌로우데일 지역구 릴리쳉 시의원의 주도로 노스욕 중심부인 영 스트리트 구간(노스욕 블러바드부터 핀치 애비뉴까지)을 '방탄소년단 거리(BTS Boulevard)'로 지정했다. 해당 거리 명칭은 오는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시 당국은 BTS 글로벌 팬덤 아미(ARMY)들을 위해 토론토 시청 앞 'TORONTO' 조형물을 보라색 조명으로 점등한다. 이번 BTS 거리 조성은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와도 일정이 겹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인대축제 역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같은 기간 노스욕 일대에 국내외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한인대축제에서는 K팝 공연을 비롯해 전통국악, 한복 패션쇼,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기 위해 토론토를 찾은 해외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방문은 한인사회에도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공연을 보기 위해 토론토를 찾는 팬들이 한인 식당과 상점, 문화행사 등을 찾을 경우 한인타운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도 관심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지민이 토론토 블루어 한인타운에 위치한 중식당 교동반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토론토 공연이 단순한 대형 콘서트를 넘어 토론토 한인사회와 지역 상권, 한국문화 콘텐츠를 세계 팬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비영리 법인 나이아가라 국제음악영화제(NIMFF)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세인트캐서린스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FirstOntario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제1회 '나이아가라 국제 음악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보이는 것을 듣다! 소리가 이야기가 되는 곳(HEAR WHAT YOU SEE! Where Sound Becomes Story!)'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각과 시각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시네마틱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색다른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7일(목)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개막작품 상영, 영화음악(OST) 라이브 콘서트 ▲18일(금) 인터내셔널 필름 쇼케이스 및 관객과의 대화(GV) ▲19일(토) 와이너리 시네마, 석양 라이브 공연, K-시네마 데이 ▲20일(일) 국제경쟁 부문 시상식 및 폐막작품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 와이너리 시네마와 K-시네마데이 등 다채로운 구성 특히 19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와이너리 시네마는 나이아가라 지역 포도밭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음악영화를 관람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일 함께 진행되는 K-시네마 데이를 통해 한국 영화의 개성과 예술성도 조명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나이아가라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 도시 홍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나이아가라 지역을 북미 음악영화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NIMFF 관계자는 "첫 회는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시작해 북미를 대표하는 뮤직필름 문화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화제 입장권 구매는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나이이가라 국제영화음악제 티켓 구매하러가기 https://firstontariopac.ca/Online/default.asp?BOparam::WScontent::loadArticle::permalink=NIMFF&BOparam::WScontent::loadArticle::context_id=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불법 체류자와 일부 임시거주자의 주정부 사회복지 수급 자격을 제한하면서 유학생과 워크퍼밋 소지자 사이에서 자녀수당과 의료보험까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의 직접적인 대상은 온타리오주가 운영하는 온타리오 웍스(OW)와 온타리오 장애지원 프로그램(ODSP)이며, 캐나다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자녀수당과 고용보험,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적용하는 의료보험까지 일괄 중단하는 조치는 아니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최근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자격 규정을 개정해 캐나다에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는 사람과 임시 체류 자격만 가진 사람을 주정부 사회복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번 조치가 납세자의 세금이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모든 정부 혜택을 한꺼번에 차단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온타리오주가 직접 운영하는 현금성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수급 자격과 연방정부 또는 별도의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혜택은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캐나다 아동수당(Canada Child Benefit·CCB)이다. CCB는 온타리오주가 지급하는 복지가 아니라 캐나다 국세청(CRA)이 운영하는 연방정부 제도이기 때문에 이번 온타리오주 OW·ODSP 규정 개정의 직접적인 대상이 아니다. 다만 유학생이나 워크퍼밋 소지자라고 해서 누구나 자동으로 CCB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 국세청에 따르면 임시 체류자는 캐나다에서 이전 18개월 동안 계속 거주했고 19개월째 유효한 체류허가를 보유한 경우 등 별도의 요건을 충족해야 CCB 대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온타리오주 복지 개정과 CCB 자격을 서로 같은 문제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온타리오 의료보험인 OHIP 역시 이번 사회복지 규정 개정과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적용한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유효한 워크퍼밋을 가지고 온타리오주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며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사람에게 OHIP 자격을 인정하고 있으며,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배우자와 부양가족도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워크퍼밋이 만료됐더라도 신분이 유지되는 경우에도 별도 확인을 통해 자격을 계속 인정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EI) 역시 온타리오주 사회복지 프로그램과는 성격이 다르다. EI는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고용보험 제도로 온타리오주의 OW·ODSP 수급 자격을 제한하는 이번 규정 개정과는 별개의 제도다. 따라서 이번 발표만으로 워크퍼밋 소지자의 EI까지 중단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반면 온타리오주 자체 사회복지 프로그램인 OW와 ODSP는 이번 규정 변경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는 사람과 임시 체류만 허용된 사람의 사회복지 수급을 제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해당 조치가 발표되면서 일부 유학생과 워크퍼밋 소지자 가정에서 "온타리오에서 받는 모든 정부 지원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질수 있다. 그러나 OW·ODSP, CCB, OHIP, EI는 운영 주체와 법적 근거가 서로 다른 제도인 만큼 각각의 자격 기준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결국 이번 온타리오주 개정의 핵심은 임시 체류자의 모든 복지와 혜택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온타리오주가 운영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수급 자격을 변경하는 것이다. 유학생과 워크퍼밋 소지자는 자신의 체류자격과 가족 상황에 따라 CCB, OHIP, EI 등 각 제도의 별도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블루어 한인타운의 한인 중식당을 깜짝 방문해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의 복장으로 지난 19일(수)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Bloor St. W.)에 위치한 교동반점(Gyodong Restaurant, 대표 한대식)을 방문했다. 진과 지민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경 두명의 직원과 함께 먼저 교동 반점을 방문해 식사를 했으여, 오후 7시경 리더 RM이 매니저와 따로 방문해 식사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들은은 자장면과 튀김만두, 탕수육 등을 주문해 일행과 함께 식사했으며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들은 최근 토론토를 방문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추천으로 교동반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과 팬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 등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교동반점 블루어점은 방탄소년단 팬들의 'BTS 성지순례'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방문은 오는 8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간 노스욕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조성된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한편 토론토 시의회는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내 주요 도로를 한시적으로 'BTS 거리'로 지정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릴리 쳉(Lily Cheng) 윌로우데일 지역구 시의원이 추진한 이번 조치에 따라, 21일(금)부터 노스욕 블러버드(North York Blvd)에서 핀치 애비뉴(Finch Ave)에 이르는 영 스트리트(Yonge St) 구간에 'BTS 블러버드(BTS Boulevard)' 명예 도로 표지판이 설치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가 내일 21일(금) 개막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들어가면서 토론토 한인사회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TKF는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회장 윤선영)가 주관하며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린다. 한국의 전통문화부터 K-POP, K-푸드, K-뷰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문화축제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단연 K-팝 무대로 누에라(NouerA), 어센트(ASC2NT), 캐치더영(Catch the Young), 퓨전국악 걸그룹 그라나다(GRANADA) 등 4개 팀이 사흘 동안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최근 한국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누에라는 이번 TKF의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디제이 무벡(DJ Moobek)과 래퍼 우인(Wooin)이 진행하는 K-POP 디제이 쇼가 이어져 멜 라스트먼 광장을 야외 음악축제 분위기로 달굴 예정이다. TKF의 대표 프로그램인 K-POP 노래자랑과 댄스경연대회도 결선을 앞두고 있다. 매년 전국에서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리는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팀이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 전통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북자치도립국악원의 특별초청으로 풍물국악단 5명과 판소리 명창 2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음악의 흥과 멋을 선보인다. 또한 세실한복연구소와 함께하는 K-전통 한복 패션쇼 및 퍼레이드에는 30명의 모델이 참여한다. 캐나다 현지 뮤지션과 원주민 연주단의 공연도 마련돼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K-뷰티 존(K-Beauty Zone)도 축제의 새로운 볼거리다. 약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한국 뷰티 제품을 소개하며, 아모레퍼시픽도 축제 후원과 함께 다양한 증정품을 마련했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축제장에는 약 30개의 K-스트리트 푸드 코너가 운영되며 치킨과 파전, 맥주, 막걸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도 마련된다. 비어가든에는 40개 이상의 테이블이 설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주류는 토론토시 관리 지침에 따라 스마트 서브(Smart Serve) 자격을 갖춘 판매 인력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판매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도 운영된다. 영스트리트 입구와 비어가든에 설치되는 2개의 LED 화면을 통해 관객들이 어느 위치에서도 주요 공연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관람 편의를 높였다. 올해 TKF는 관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축제 기간 진행되는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4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1일(금)은 기존보다 공연 시작 시간을 크게 앞당겨 오후 2시부터 무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22일(토) 오후 5시에는 주요 내빈이 참석하는 공식 개회식이 열린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은 "사상 최초로 4개 아이돌 팀의 공연부터 정통 국악, 현지 원주민 공연, 그리고 K-푸드와 K-뷰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로서 올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토론토 한인대축제는 한인 동포뿐 아니라 캐나다 주류사회와 다양한 인종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K-POP 공연과 한국 전통문화, 먹거리와 뷰티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TKF가 토론토 한인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종합 문화축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북미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피클볼(Pickleball)’을 통해 한인 사회의 새로운 체육 문화를 이끌어갈 재캐나다한인피클볼협회(Korean Canadian Pickleball Association, 회장 지미 나, 이하 KCPA)가 정식 출범한다. KCPA는 협회 창립을 기념하고 동포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토) 노스욕 피클볼 전문 실내 경기장 '피클플렉스 다운스뷰(Pickleplex Downsview)'에서 '제1회 재캐나다한인피클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피클볼을 통해 한인 동포들이 함께 운동하고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마련됐다. 피클볼을 즐기는 캐나다 거주 한인 및 동호인이라면 실력과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참가자들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실력대에 맞춰 초급(Level 1), 중급(Level 2), 상급(Level 3) 등 3개 디비전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사전 등급 확인 절차도 마련한다. 특히 공식 피클볼 실력 평가 지표인 DUPR(Dynamic Universal Pickleball Rating) 점수가 없는 참가자도 별도의 제한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협회 측은 피클볼을 처음 접하거나 동호회 활동을 시작한 참가자들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디비전에서 경기를 할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디비전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KCPA 지미 나 회장은 "피클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첫 토너먼트를 통해 한인 동포들이 코트에서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과 경기장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KCP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관련 문의는재캐나다한인피클볼협회 이메일 admin@kcpa.info로 하면 된다. 이번 KCPA의 출범은 최근 북미에서 인기를 넓혀가고 있는 피클볼을 한인사회 생활체육의 새로운 종목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파송돼 복음과 교육을 전했던 윌리엄 푸트 선교사(William R. Foote, 1869~1930)의 선교 정신을 기리는 자선 음악회가 개최된다. 소금과빛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찬양대(대장 원종례, 지휘 민경옥)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마캄에 위치한 소금과빛 염광교회 예배당(2850 John St, Markham)에서 ‘사랑으로 심은 씨앗, 찬양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푸트 선교사 기념 사업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선교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캐나다 선교사의 헌신을 되돌아보고 음악과 찬양을 통해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와 내한 캐나다선교사 발굴위원회(KOCAHM)가 협찬한다. '북방의 전도자' 푸트 선교사로 알려진 윌리엄 R. 푸트 목사는 캐나다 장로교회 선교사로 1898년 부인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 함경도와 북간도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와 교육 활동을 펼쳤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장로교회는 1898년 푸트 목사와 로버트 그리어슨(Robert G. Grierson) 의사, 던컨 맥래(Duncan MacRae) 목사 등을 한국에 파송했으며 이들은 함경도와 간도 지역에서 전도와 교육, 의료 활동을 전개했다. 푸트 선교사는 특히 원산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학교 설립 등 교육사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1904년 원산에 설립된 진성여학교의 전신인 기독교계 여자소학교 설립 과정에도 푸트 선교사 등이 관여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에벤에셀 권사찬양대가 중심이 되어 푸트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찬양곡을 선보이며 반주는 유승화 씨가 맡는다. 찬양대는 ‘선한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우리’를 비롯해 ‘바람의 노래’, ‘보리밭’, ‘그대 있는 곳까지’ 등을 선보이며 플루트 연주도 더해질 예정이다. 특별 순서로는 스테라 송(요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바이올린 독주 무대도 마련된다. 송 단장은 무대에서 ‘천 번을 불러도’,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몬티(Monti)의 ‘차르다시’를 연주할 예정이다. 금관 5중주(Brass Quintet)의 특별 공연도 이어진다. 김영진, 제프리 호, 다니엘 호, 코니 트란, 김용호 씨가 트럼펫과 프렌치호른, 트롬본, 튜바 등 다양한 금관악기 연주를 선보인다. 브라스 퀸텟은 ‘Resounding Brass’를 비롯해 ‘Crown Him with Many Crowns’, ‘Be Thou My Vision’, ‘Praise to the Lord, the Almighty’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 원종례 대장은 "초기 한국 땅에 사랑의 씨앗을 심었던 푸트 선교사의 뜻을 찬양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선교 역사를 되돌아보고 오늘날 한인사회가 그 의미를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트선교사_기념_자선음악회_에벤에셀_권사찬양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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