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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던 스타벅스(Starbucks)가 문을 닫으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쏜힐 지역에 캐나다 커피 브랜드 세컨컵(Second Cup)이 새롭게 오픈했다. 세컨컵 쏜힐점(7780 Yonge St.)은 영 스트리트(Yonge St.)와 센터 스트리트(Centre St.)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월)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영 선상에 있음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접근성이 좋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컨컵은 1975년 토론토에서 시작한 캐나다 커피 브랜드로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라테와 차이티(Chai Tea),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커스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스몰(Small) 사이즈 커피를 2.75달러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즈별로 2.75달러, 2.95달러, 3.45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깊은 풍미의 '배치 49(Batch 49)', 균형 잡힌 풍미의 '파라디소(Paradiso)', '에스프레소 포르테(Espresso Forte)' 및 디카페인(Decaf) 옵션 등 프리미엄 블렌드 메뉴를 4.50달러에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나, 매장 운영이 안정되면 9월 1일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매장 관계자 안쿠르(Ankur) 씨는 "이전 스타벅스 폐점으로 아쉬워하던 지역 주민들과 커피 매니아들이 다시 찾아주어 기쁘다"라며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컨컵 쏜힐점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철강에 대한 관세를 2027년 1월 1일부터 50%로 올리겠다고 예고하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캐나다는 이미 미국의 50% 관세에 맞서 다음 달부터 같은 수준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월) 오전,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캐나다는 주(州)로서의 혜택만 누리려 한다"며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면 관세는 0%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는 수년간 농민들에게 터무니없이 높은 관세를 부과하며 600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만들어냈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양국이 무역협상 타결에 실패한 직후 나왔다. 지난 금요일 양국 무역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워싱턴 D.C.에 파견된 협상단을 전격 철수시키고 노동절 연휴 직후인 오는 9월 8일부터 동일한 규모의 '보복 관세'를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미국 측의 제안을 수용할 수 없으며 과도한 요구 역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복 관세 대상 품목은 철강, 유제품, 가전제품, 농기구, 펄프 및 종이, 전자제품 등이다. 특히 이번 협상 결렬에는 자동차 관세 문제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자동차 관세를 낮추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미국은 승용차 중심의 합의만 제시했고 중형 및 대형 트럭까지 포함하는 방안에는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50%에서 25%로 낮추고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내리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최종 합의가 성사되지 않았다는 관계자들의 설명도 나왔다. 아울러 미국은 캐나다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등 타국과 독자적인 무역 협정을 맺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조항을 요구했다. 나아가 퀘벡(Quebec)주의 프랑스어 및 문화 보호 정책까지 문제 삼으며 캐나다의 주권을 위협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니 총리는 각 주지사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팀 캐나다(Team Canada)' 체제를 통한 강력한 연대를 확인했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주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총리를 비롯한 주지사들은 카니 총리의 협상 중단 결단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관세 조치로 피해를 입게 될 노동자와 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결혼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던 토론토의 한 부부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는 애니타 윙 리(Anita Wing Lee)와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인 팀 무투(Tim Muttoo)는 지난해 6월 자신들의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윙 리의 키는 163센티미터, 무투는 122센티미터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약 41센티미터의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들의 결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과 미국 피플(People) 등 해외 매체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19일(수)에는 현지 매체인 CP24에 출연해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과 온라인 반응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CP24에 따르면 윙 리는 초기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윙 리는 "팀이 먼저 사랑을 고백했을 때 친구 관계로만 남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선을 그었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선함과 리더십, 명확한 비전에 끌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무투 역시 "윙 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됐고 자연스럽게 사랑의 감정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가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감정을 표현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러나 결혼 이후에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보다 키 차이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결혼사진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고 응원과 함께 부정적이 반응도 이어졌다. 무투는 아내가 악성 댓글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이른바 '댓글 지킴이' 역할을 하며 아내를 지켜주고 있다. 두 사람은 부정적인 반응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는 사람들의 메시지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무투는 물 관련 자선단체인 H2O4ALL과 원드롭 글로벌(One Drop Global)을 공동 설립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서 영감을 얻은 책 '사랑은 자라날 수 있다(Love Can Grow)'를 집필했다. 오는 9월 1일 출간 예정인 이 책에는 삶의 목적과 인간관계, 그리고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이 조금씩 균형을 찾아가는 가운데 주택이 팔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지역과 주택 유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 와히(Wahi)가 7월 거래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토비코의 앨더우드(Alderwood)가 GTA에서 가장 빠른 거래 속도를 기록했다. 주택이 시장에 나온 뒤 평균 10일 만에 거래가 이뤄졌다. 벌링턴의 팔머(Palmer)는 평균 15일, 토론토의 도버코트 파크(Dovercourt Park)와 업타운 애이잭스(Uptown Ajax)는 각각 16일로 나타났다. 반면 토론토 미드타운의 채플린 에스테이츠(Chaplin Estates)는 매매까지 평균 77일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역별 차이는 주택의 종류와 구매자 수요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거래가 빠른 지역에는 가족 단위 수요가 많은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많았으며, 별도의 수리 없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이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반면 콘도가 많은 지역은 신규 공급 증가가 거래를 늦추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규모가 작은 일부 콘도는 매물이 쌓이면서 매수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GTA 전체 시장의 지역별 격차는 한 달 전보다 줄었다. 6월에는 가장 빨리 팔린 지역이 평균 6일, 가장 늦게 팔린 지역이 126일이었으나 7월에는 각각 10일과 77일로 차이가 크게 좁혀졌다. 이는 GTA 주택시장이 이전보다 균형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러나 콘도 시장에는 앞으로도 신규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주택시장 전체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다. 한편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는 신규 매물이 줄어들면서 수급 균형이 개선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GTA의 2025년 주택 거래량은 6만 2,433건으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향후 금리와 물가 흐름에 따라 시장의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단독] 임기모 대사의 노래 외교, 토론토한인대축제 무대서 ‘열창’](/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E%84%EA%B8%B0%EB%AA%A8%20%EC%A3%BC%EC%BA%90%EB%82%98%EB%8B%A4%20%EB%8C%80%EC%82%AC%20%ED%86%A0%EB%A1%A0%ED%86%A0%20%ED%95%9C%EC%9D%B8%EB%8C%80%EC%B6%95%EC%A0%9C%20%EB%B0%A9%EB%AC%B813-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7508381683.jpg&w=3840&q=75)
임기모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인 문화 축제인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 2026)' 현장을 찾아 동포 사회를 격려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직접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불러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 대사는 축제 이틀째인 8월 22일(토) 오후 4시경, 주토론토총영사관 및 주최측인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이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 축제 현장에에 도착했다. 윤선영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회장과 김영재 주토론토 총영사가 임 대사와 직접 동행하며 축제장 곳곳을 상세히 안내했다. 임 대사는 주토론토총영사관 부스를 비롯해 주캐나다한국교육원, 한국관광공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지회, 토론토한인회 등 주요 기관 및 단체 부스를 순회하며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했다. 현장의 엄청난 인파와 열기를 확인한 임 대사는 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 축제 위상에 깊은 감명을 표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개막식 공식 행사에 VIP 내빈으로 참석한 임 대사는 축사를 통해 “축제를 준비해준 주최 측과 현장을 찾아주신 토론토 시민 및 동포 방문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캐나다 내 한류 문화 확산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임 대사는 이날 공식 개막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무대에 올라 방문객들을 위해 노래를 열창하는 특별 이벤트도 선사했다. 임 대사의 열정적인 무대에 현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토론토한인대축제는 K-팝 공연, 한국 전통 예술 무대, 다채로운 K-푸드 및 뷰티 부스 등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선보이며 대표적인 글로벌 다문화 축제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론토대학교가 세계 4위에 오르면서 캐나다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대만 국립대인 국립대만대학교(NTU)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토론토대학교는 80.3점을 받아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243개 대학이 포함됐으며, 캐나다에서는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해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와 맥길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세계 100위 안에 진입했다. NTU 평가는 교육의 질이나 대학 평판, 학생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보다 각 대학이 발표한 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 논문의 양과 질, 연구 영향력을 중심으로 대학의 연구 성과를 비교한다. 특히 최근 2년간의 연구 성과와 지난 11년간의 장기 연구 실적을 함께 분석해 대학의 단기 및 장기 연구 경쟁력을 평가했다. NTU는 과학 논문이 대학의 학술적 성과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하면서도, 출판 도서와 연구 프로젝트, 특허 등도 대학의 학술 성과를 나타내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세계 1위는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차지했으며 92.7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대학교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들과 함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는 66.6점으로 세계 32위에 올랐으며 맥길대학교는 63.5점으로 세계 5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캐나다 대학들의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토론토대학교는 캐나다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며 압도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증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주 총리가 미국의 50% 관세 부과 강행에 맞서 대미 무역 협상을 중단한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의 결단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22일(토) 성명을 통해 온타리오주의 핵심 산업인 자동차 및 철강 부문에 불리하게 작용할 협상안을 거부한 카니 총리의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카니 총리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불평등한 협상안을 수용하지 않고 협상장을 나온 것에 대해 지지를 보낸다"라며 "단기적 타협은 향후 수십 년간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수용 불가 입장은 타당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 정부가 미국을 향해 관세율과 금액 면에서 동일한 수준으로 대응하는 '1대1 상응 관세'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가 카니 총리에게 전달한 서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는 플로리다(Florida), 텍사스(Texas), 위스콘신(Wisconsin), 알라바마(Alabama) 등 미 행정부의 주요 정치적 기반이 되는 주(州)에서 수입되는 물품에 표적 관세를 부과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전력 및 핵심 광물 자원 등 전략 물자를 대미 협상력 제고의 수단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포드 총리는 관세 부과에 따른 단기적 경제 타격은 불가피하나 온타리오주의 경제 체력이 이를 견뎌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온타리오주는 최근 4개월간 5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 지표의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 주정부는 관세 영향권에 들어간 산업계와 노동자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자동차 완성차 업체, 부품 제조업체, 유니포(Unifor) 노동조합, 철강업계 경영진과 연쇄 간담회를 갖고 현장 대책을 협의 중이다. 포드 총리는 각 주지사들을 향해 '팀 캐나다(Team Canada)' 체제로 결속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상 압박 정책을 비판하고 통상 마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 약 280억 캐나다달러 규모에 50% 관세를 부과하면서 양국의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됐다. 당초 사흘간 시행이 유예됐던 관세는 무역협상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23일(토) 오전 0시1분부터 발효됐다. 캐나다 정부도 즉각 맞대응에 나섰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에 대해 오는 9월 8일(화)부터 상응하는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대응 대상에는 철강과 유제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농업용 장비, 펄프·종이, 전자제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품목과 세율은 앞으로 며칠 안에 발표된다. 이번 사태는 양국이 수주간 이어온 무역협상을 끝내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발생했다. 미국은 당초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조건으로 캐나다의 시장 개방과 일부 통상정책 변경 등을 요구했으나, 막판 협상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카니 총리는 미국이 협상 막판에 캐나다가 다른 국가들과 자유롭게 무역 관계를 확대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조건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언어·문화 정책에 관한 요구까지 제시되면서 단순한 관세 문제가 아닌 캐나다의 정책 결정권과 주권에 관한 문제로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는 공격을 받았다"며 미국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보복관세가 캐나다 기업과 소비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피해 업종을 위한 지원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협상 결렬의 책임을 캐나다에 돌렸다.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자동차·목재 등에 대한 기존 관세를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캐나다가 추가 요구를 내놓으면서 합의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이번 관세 충돌은 캐나다·미국·멕시코 무역협정(CUSMA)의 향후 협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미국과 멕시코는 이미 공식 협상에 들어갔으나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서는 아직 본격적인 재협상이 시작되지 않았다. 온타리오주도 연방정부의 강경 대응을 지지하고 나섰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총리는 카니 총리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각 주 정부가 한목소리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드 총리는 앞서 미국의 관세에 '달러 대 달러'로 맞대응하는 방식을 제안하면서 에너지와 핵심광물 등을 협상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카니 총리는 에너지 수출을 직접적인 압박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치가 장기화할 경우 캐나다 기업의 대미 수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일부 제품의 가격과 소비자 선택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향후 양국의 추가 협상과 정부 지원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장기요양시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향후 3년간 약 7,500만 달러를 투입한다. 주정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개인간병인(PSW)과 간호인력 등 장기요양 분야에서 일할 수천 명의 학생과 근로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근로자의 직무 전환과 전문성 향상도 지원할 계획이다. 나탈리아 쿠센도바-바슈타(Natalia Kusendova-Bashta) 온주 장기요양부 장관은 "자격을 갖춘 전문 간호 및 돌봄 인력을 현장에 보충해 온타리오의 장기요양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라며 "이번 교육 투자를 통해 수천 명에게 경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요양원 입주자들에게는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4개 핵심 양성 사업에 5,800만 달러 투입 간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BEGIN(Bridging Education Grant in Nursing)에 향후 3년간 2,250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간병인(PSW)과 등록실무간호사(RPN)가 추가 교육을 받아 등록실무간호사 또는 정식 간호사(RN)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학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졸업 후 장기요양 분야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도록 연계한다. BEGIN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간호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했으며 이번 지원 연장을 통해 장기요양 분야에 간호사 877명이 추가로 투입될 전망이다. 개인간병인(PSW) 교육을 위한 교육청 장학금 프로그램에는 3년간 1,8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약 6천 명이 개인간병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랑스어권 장기요양 종사자를 위한 프랑스어 PSW Learn and Earn 프로그램에는 3년간 389만 달러가 지원된다. 또한 온타리오주는 8개 원주민 교육기관에서 개인간병인, 실무간호 및 보건의료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2년간 1,380만 달러를 지원한다. ■ 현직 종사자 교육 및 환경 개선 이와 함께 장기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기존 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위한 전문성 향상 지원기금(SPGF)에도 2026~2027 회계연도에 최대 1,550만 달러를 기본 지원금으로 배정한다. 이 기금은 지난 2년 동안 약 14만3,000명 이상의 장기요양시설 직원이 직업 역량을 높이고 경력을 발전시키는 데 활용됐다. 주정부의 장기요양 개선 계획은 ▲인력과 돌봄 ▲서비스 품질과 관리·감독 ▲현대적이고 안전하며 편안한 시설 확충 ▲노인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장기요양시설의 인력 확보뿐 아니라 기존 직원의 교육과 경력 개발까지 함께 지원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인력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속보] 무역 협상 결국 '실패' …美, 캐나다산 제품 50% 관세](/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BA%90%EB%82%98%EB%8B%A4_%EB%AC%B4%EC%97%AD_%EA%B4%80%EC%84%B8_us-tariffs-canada-mexico-usmca-trade-impact.-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7373814013.jpg&w=3840&q=75)
캐나다와 미국이 새로운 무역협상 마감 시한까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추가 관세를 22일(토) 오전 0시 1분(동부시간)부터 전격 발효했다. 당초 이번 관세는 지난 수요일 발효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마무리를 위해 사흘간 유예했다. 그러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양국 협상단 회동이 금요일 저녁까지 최종 합의문 서명 없이 종료되면서 관세 부과가 현실화됐다. 이번 관세는 미국 1930년 관세법 제338조(Section 338)를 근거로 부과됐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캐나다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이른바 "차별적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화 약 28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 철강·자동차 관세 인하 카드 무산… 3대 통상 갈등이 발목 당초 양국이 막판까지 논의했던 협상안에는 미국이 새로운 50% 관세를 철회하는 대신 철강·알루미늄·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존 부문별 관세를 일부 낮추는 방안이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는 방위산업, 핵심 광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측은 미국이 이번 신규 관세의 근거로 제시한 세 가지 무역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여기에는 각 주의 미국산 주류 판매 제한, 미국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상응 관세, 캐나다의 공급관리제도에 따른 미국산 유제품의 관세할당 문제가 포함됐다. 그러나 최종 합의가 성사되지 않으면서 이러한 협상안의 향방도 불투명해졌다. 특히 이번 관세 발효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CUSMA)의 재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됐다 ■ 카니 총리 "모든 옵션 검토"… 주정부도 강력 반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 측의 불공정한 조건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협상을 중단하고 협상단을 오타와로 복귀시켰다. 카니 총리는 미국의 50% 추가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보복관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온타리오 더그 포드 총리를 비롯한 일부 주지사들은 미국의 관세에 대해 동일한 규모로 맞대응하는 이른바 '달러 대 달러' 방식의 보복관세를 요구해왔다. 미국으로 수출하는 에너지와 핵심 광물 등 주요 품목의 공급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 관세 발효로 캐나다 기업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커졌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는 데다, 미국산 제품에 대한 대응 조치가 시행될 경우 양국 간 교역 비용이 함께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관세가 정확히 어떤 품목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와 향후 양국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지 여부는 추가 협상을 통해 구체화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조은주 셰프의 '프렌치 요리와 한식의 만남' 토론토 시연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조은주 셰프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고품격 K-푸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토론토 시릴로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와 한식진흥원(KFPI)이 공동 주최하고, 주토론토총영사관과 갤러리아슈퍼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품격 K-파인 다이닝과 창작 칵테일의 만남(THE CULINARY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열린 조은주 셰프의 정교한 프렌치 분자요리 기법과 한국 전통 식재료의 깊은 맛이 접시 위에서 독창적인 예술로 피어났다. 현지 미식가들과 한인 요식업계 리더들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조은주 셰프의 아름다운 요리 시연회 현장의 감동을 CKN뉴스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7-01 04:36:41

[화보]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 화합과 감동의 현장
지난 6월 9일(화) 오후 5시 토론토 플레이타임 볼링장(Play Time Bowl)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주최로 열린 ‘제2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대회’의 화합과 소통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볼링 축제의 장으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에 앉아 함께 공을 굴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아름다운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도전과 성취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교차했던 그날의 생생한 장면들을 독자들에게 화보로 전해본다.
2026-06-15 18:15:17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대한민국 해병대의 굳건한 기개와 절도 있는 군인 정신에 캐나다 토론토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토론토해병전우회(회장 이영진, 병 187기)는 지난 8월 22일(토) 오전, 캐나다 최대 여름 축제인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의 상징적 행사인 '워리어스 데이 퍼레이드(Warriors' Day Parade)'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성황리에 행진을 마쳤다. 올해로 105회째를 맞이한 '워리어스 데이 퍼레이드'는 북미 최대 규모의 군·경 및 동맹국 참전용사 퍼레이드로 올해도 호주, 영국 등 주요 국가의 참전 단체와 토론토 경찰 등이 함께 행진하며 평화와 연대의 의미를 다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퍼레이드에서 토론토해병전우회는 행렬의 대미를 장식하는 주요 순서에 등장했다. 퍼레이드의 시작점인 프린세스 게이트(Princess Gates) 일대를 가득 메운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사회자가 "대한민국 해병대(Republic of Korea Marine Corps)"를 소개하자 열렬한 환호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진 회장을 비롯한 해병대원 20명과 전우회 가족 및 여성 회원 15명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이동환·황휘 해병이 좌우 호기수를 맡았으며 주재현, 백영호, 채시훈 해병이 새롭게 기수단에 합류하여 태극기와 해병대기, 캐나다 국기를 앞세워 흔들림 없는 완벽한 제식 행진을 선보였다. 퍼레이드를 마친 회원들은 인근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선후배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부터 새롭게 해병대 전우회를 이끌게 된 이영진 회장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당당하게 행진해 준 선후배 전우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캐나다 현지 사회에 대한민국 해병의 용맹함과 자랑스러운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전우회가 창설 50년을 넘어서며 한인사회 봉사와 참전용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병대 전우회는 연례 행사인 연말 송년회에서 전우회 회원과 가족 모두가 모여 전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여름 국제박람회인 CNE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이야기를 전통무용으로 풀어낸 특별하고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전통예술인협회(KTAA·대표 금국향)는 오는 8월 27일(목) 낮 12시 30분, 토론토 CNE 행사장 내 에너케어센터(Enercare Garage) 공식 무대에서 한국 전통 무용극 ‘춘향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 고전 소설인 '성춘향전'을 바탕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전통 무용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사랑과 정절의 메시지를 화려한 한복과 세련된 안무, 깊이 있는 전통 가락으로 풀어내 현지 관객들게에 애틋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에는 전통예술인협회 단원 15명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예술인협회가 CNE 공식 무대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NE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총괄한 금국향 대표는 "작년에 이어 캐나다 최대 축제이자 역사 깊은 CNE 무대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다시 선보일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공연이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교류를 더욱 넓히고 현지에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통예술인협회는 오는 10월 28일(수)과 29일(목) 양일간 토론토 노스욕 페어뷰 라이브러리 극장(Fairview Library Theatre)에서 태종 이방원과 양녕대군, 그리고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여인 ‘어리(於里)’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한 작품 ‘양녕대군과 어리’ 공연을 동포사회에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 및 관련 문의는 전화 647-924-3466 및 이메일 koreandanceca@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표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국제교류 전시가 토론토에서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민화협회(MAAC)는 지난 8월 25일(화)부터 오는 9월 1일(화)까지 토론토 딕남 갤러리(Dignam Gallery, 23 Prince Arthur Ave.)에서 '민화로 보는 한국이야기(Stories of Korea in Minhwa)'라는 주제로 한국민화 국제교류 초대전을 개최하여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민화 교육과 창작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표 교수진 5명을 초청해 마련했다. 초청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제자 및 한국 민화계의 중견·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적인 민화 표현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돼 한국 민화가 과거의 전통회화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주최측은 전시 기간동안 관람객이 민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워크숍도 마련했다. 오는 8월 27일(목)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한국에서 초청된 김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은박과 동박을 활용한 다양한 표현 방법과 부식 기법을 직접 배워보면서 한국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민화 고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워크숍 참가를 원하는 경우 담당자 이메일 minhwaart@gmail.com로 사전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는 오프닝 리셉션은 8월 28일(금) 오후 5시 딕남 갤러리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작가들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고 한국과 캐나다 간 민화 교류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캐나다 민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한국 전통회화의 독창적인 예술성과 현대적 가치를 알리고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워크숍과 오프닝 리셉션에도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화는 한국적인 색과 상징을 담고 있는 우리 고유의 문화예술이다. 이번 전시가 토론토 현지 관람객에게 한국 민화를 단순한 전통문화가 아닌 현재도 살아 움직이는 예술로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 전시 및 행사 안내 전시명: 《Stories of Korea in Minhwa》 한국민화 국제교류 초대전 기간: 2026년 8월 25일(화)~9월 1일(화) 장소: 딕남 갤러리(Dignam Gallery), 23 Prince Arthur Ave., Toronto 오프닝 리셉션: 8월 28일(금) 오후 5시 ■특별 워크숍 일시: 8월 27일(목) 낮 12시~오후 4시 주제: 은박·동박 표현 및 부식 기법 체험 강사: 김민 교수(ARTIST MIN KIM) 신청: minhwaart@gmail.com 기자생각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양경춘 작가(71세)가 전 세계 재외동포 작가들이 참여한 ‘2026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어린 시절 문학가를 꿈꿨으나 공학을 전공하고 연구개발과 비즈니스에 몸담아온 양 작가는 캐나다 이민 28년 만에 문학으로 자신의 오랜 꿈을 다시 이어가게 됐다.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4,30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재외동포청은 8월 25일(한국시간) 수상자를 발표하고 체험수기·수필 5편, 시 4편, 단편소설 4편 등 모두 13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양 작가의 수상작 『뿌리와 홀씨 사이』는 12년 동안 치매를 앓은 장모를 정성껏 돌본 한 사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가족을 돌보며 겪은 경험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삶의 의미를 진솔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양 작가는 어린 시절 문학가를 꿈꿨으나 공학을 전공한 뒤 오랜 기간 연구개발 분야에서 일했다. 캐나다로 이민한 뒤에는 28년 동안 취업과 비즈니스,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글쓰기를 놓지 않았다. 문학에 다시 도전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말 출간한 첫 자전적 에세이집 『재외동포,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세우다』였다. 출판기념회에서 한 캐나다 한인 언론계 선배가 건넨 "계속 글을 쓰세요"라는 말은 양 작가에게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됐다. 그는 이 말을 계기로 이번 문학상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했고 수상의 기쁨까지 안게 됐다. 양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민들레 홀씨처럼 세계 곳곳에 뿌리내리며 꿋꿋이 살아가는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인생 후반전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타국에서 삶을 이어온 재외동포의 경험이 문학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특히 평범한 가족의 돌봄 경험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자신의 삶을 문학으로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문학상 수상자 13명에게 총 2,9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은 오는 9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 초청 행사에도 참여한다. 초청 기간에는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가 지원되며 시상식과 국내 문화 체험, 한국 문인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별도의 작품집인 『재외동포 문학의 창』으로도 발간된다. 양 작가의 작품 역시 작품집을 통해 다른 재외동포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던 스타벅스(Starbucks)가 문을 닫으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쏜힐 지역에 캐나다 커피 브랜드 세컨컵(Second Cup)이 새롭게 오픈했다. 세컨컵 쏜힐점(7780 Yonge St.)은 영 스트리트(Yonge St.)와 센터 스트리트(Centre St.)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월)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영 선상에 있음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접근성이 좋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컨컵은 1975년 토론토에서 시작한 캐나다 커피 브랜드로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라테와 차이티(Chai Tea),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커스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스몰(Small) 사이즈 커피를 2.75달러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즈별로 2.75달러, 2.95달러, 3.45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깊은 풍미의 '배치 49(Batch 49)', 균형 잡힌 풍미의 '파라디소(Paradiso)', '에스프레소 포르테(Espresso Forte)' 및 디카페인(Decaf) 옵션 등 프리미엄 블렌드 메뉴를 4.50달러에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나, 매장 운영이 안정되면 9월 1일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매장 관계자 안쿠르(Ankur) 씨는 "이전 스타벅스 폐점으로 아쉬워하던 지역 주민들과 커피 매니아들이 다시 찾아주어 기쁘다"라며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컨컵 쏜힐점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비영리 법인 나이아가라 국제음악영화제(NIMFF)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세인트캐서린스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FirstOntario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제1회 '나이아가라 국제 음악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보이는 것을 듣다! 소리가 이야기가 되는 곳(HEAR WHAT YOU SEE! Where Sound Becomes Story!)'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각과 시각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시네마틱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색다른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7일(목)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개막작품 상영, 영화음악(OST) 라이브 콘서트 ▲18일(금) 인터내셔널 필름 쇼케이스 및 관객과의 대화(GV) ▲19일(토) 와이너리 시네마, 석양 라이브 공연, K-시네마 데이 ▲20일(일) 국제경쟁 부문 시상식 및 폐막작품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 와이너리 시네마와 K-시네마데이 등 다채로운 구성 특히 19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와이너리 시네마는 나이아가라 지역 포도밭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음악영화를 관람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일 함께 진행되는 K-시네마 데이를 통해 한국 영화의 개성과 예술성도 조명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나이아가라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 도시 홍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나이아가라 지역을 북미 음악영화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NIMFF 관계자는 "첫 회는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시작해 북미를 대표하는 뮤직필름 문화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화제 입장권 구매는 '퍼스트온타리오 공연예술센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나이이가라 국제영화음악제 티켓 구매하러가기 https://firstontariopac.ca/Online/default.asp?BOparam::WScontent::loadArticle::permalink=NIMFF&BOparam::WScontent::loadArticle::context_id=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창작촌의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문래가 매주 토요일 밤 인디밴드의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무대의 주인공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대중성을 앞세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디밴드 애즈무드(AS Mood)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와 10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분씩 정기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애즈무드는 팝과 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과 안정적인 가창력, 섬세한 연주를 바탕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래동 창작촌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젊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발표곡 ‘화양연화’와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를 비롯해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것도 애즈무드 공연의 특징이다. 감성적인 연주와 호소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래동은 오래된 공장과 작업실을 중심으로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독특한 문화 공간이 형성된 지역이다. 이러한 공간적 특성 속에서 펼쳐지는 애즈무드의 토요일 밤 공연은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주말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애즈무드는 매주 토요일 갤러리 문래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그동안 심각하게 과소평가돼 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연구진은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 발표한 연구에서 연령대별로 극심한 더위를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비교했다. 연구진은 18~39세, 40~59세, 60세 이상 등 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온 상승에 따라 인체가 열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할 경우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의 약 22%가 신체가 더위를 감당할 수 있는 '열 보상 한계'를 자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 보상 한계'란 신체가 외부의 극심한 열을 더 이상 스스로 식히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연구진은 "지구가 계속 더워질수록 환경 조건이 인간의 더위 적응 한계를 언제, 어디서, 어느 정도 넘어서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존 전망보다 훨씬 넓은 지역에서 더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이 견디기 어려운 수준의 더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구 평균기온이 3도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남아시아와 일부 중동 지역의 고령층이 장기간 심각한 열 스트레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연간 평균 180시간 이상 신체가 열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는 인구가 약 6억4,840만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진은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니제르 등을 절대적인 노출 인구와 인구 비율 측면에서 모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국가로 꼽았다. 인구 고령화도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2020년 10억 명에서 2050년에는 21억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 전 세계 인구의 21%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저·중소득 국가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 국가 상당수는 이미 심각한 폭염 위기에 놓여 있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젊은 성인의 열 적응 한계를 기준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추산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 때문에 고령층이 실제로 겪게 될 열 스트레스의 빈도와 지역적 범위, 위험 발생 시점이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 발간한 '2025 랜싯 건강·기후변화 카운트다운 보고서에 따르면 열 관련 사망률은 1990년대 이후 23% 증가해 연평균 54만 6,000명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기후변화가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 수준의 더위에 한 사람이 평균 16일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영유아와 고령층의 경우 1인당 20일이 넘는 폭염에 노출됐으며, 이는 20년 전보다 약 4배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캐나다 역시 고령인구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6년 4월 1일 기준 캐나다 인구는 약 4,141만7천명으로 추산됐으며, 고령인구 비중 역시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 대응책을 강화하고, 단순한 기온 예보를 넘어 실제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열 환경을 기준으로 폭염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국악 퓨전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4인조 밴드 '도깨비(Dokebi)'가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캐나다 관객들과 만난다. 밴드 도깨비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3시 토론토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 4110 Chesswood Dr.)에서 첫 단독 콘서트 '도깨비월드(DOKEBI WORL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에서 벗어나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테마로 구성한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기획했다. 공연의 콘셉트는 ‘테마파크 피크닉’으로, 관객이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공간, 분위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뿐 아니라 공간과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객들도 돗자리와 피크닉 바구니, 놀이공원 머리띠 등 테마에 어울리는 소품과 나들이 복장으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 전통과 현대 어우러진 4인조 국악퓨전밴드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도깨비는 판소리 보컬 이상아(Sangah Lee)를 중심으로 음악감독 겸 기타리스트 유정안(Jay Yoo), 작곡가 겸 키보드·플룻 연주자 현지혜(Sienna Hyun), 전통타악 연주자 김은지(Kklily)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판소리 특유의 발성과 전통타악의 리듬을 중심으로 기타와 키보드, 플룻 등 현대 악기의 소리를 결합해 전통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며 도깨비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도깨비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오리지널 자작곡 8곡을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민요, 다채로운 K-팝 커버곡 등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도깨비 측은 전통음악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판소리와 전통타악이 가진 음악적 가능성을 현대적인 소리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적 접근성을 높이고, 국악을 현대적인 공연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K-뮤직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도깨비 측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이 놀이공원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도깨비의 음악과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사전 예매 20달러, 현장 구매 25달러이며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현지혜 647-649-0984 또는 이상아 437-974-5219에게 하면 된다. ■ 공연 안내 공연명: 도깨비 첫 단독 콘서트 ‘도깨비월드(DOKEBI WORLD)’ 일시: 2026년 9월 5일(토) 오후 3시 장소: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 주소: 4110 Chesswood Dr., Toronto 출연: 이상아(보컬), 유정안(기타), 현지혜(키보드·플룻), 김은지(타악) 티켓: 사전 예매 20캐나다달러 / 현장 구매 25캐나다달러 관람: 돗자리·피크닉 바구니·놀이공원 머리띠 등 테마 소품 및 나들이 복장 환영 문의: 현지혜 647-649-0984 / 이상아 437-974-5219 공식 SNS: 인스타그램 @dokebi.official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구세군토론토한인교회(담임사관 강석곤)가 지역 사회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가을학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 학기는 "열매 맺는 가을, 배움으로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노스욕에 위치한 구세군한인교회(25 Centre Ave, North York)에서 오는 9월 5일(토)부터 11월 21일(토)까지 열린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12주간 진행하는 문화교실 수업 시간은 오전 9시, 10시, 11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음악과 미술 분야는 전문 강사진이 소규모 집중수업 방식으로 지도해 수강생들이 각 강좌를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설 강좌는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클라리넷, 하모니카 초급·중급 등 악기 수업을 비롯해 성인 미술반과 코바늘 수업 등으로 마련됐다. 수강료는 12주 기준 150달러이며 악기와 미술, 코바늘 수업에 필요한 재료 및 준비물은 수강생이 개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또한 문화교실과 함께 교회 내 북카페에서 커피와 책을 무료로 대여하며 탁구 프로그램도 별도의 참가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세군토론토한인교회 문화교실 등록은 전화 신청이나 개강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개강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전화 647-865-4506 또는 이메일 anabim21@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온타리오주 아동 3명 중 1명이 식량 불안정 상태를 겪는 가정에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단체 '캐나다 아침급식클럽(Breakfast Club of Canada)'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아동의 33%가 식량 불안 환경에 처해 있으며 캐나다 전역으로는 약 240만 명의 어린이가 동일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단체는 토론토에서만 863개 아침 무상 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25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토론토시 빈곤감축정책 담당관 타라 갈로로(Tara Galloro)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신건강을 도움이 된다"라며 "불안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줄여주고 학교생활과 학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사 지원은 장기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돕는 것은 물론, 불안과 공격성 등 행동·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고 학업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토론토시는 이번 가을 '학생 영양 프로그램(Student Nutrition Program)'을 관내 78개 공립학교에 추가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며 아침 무상급식 제공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토론토대학교 발레리 타라숙(Valerie Tarasuk) 명예교수는 학교에서 아침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를 단순한 결식 문제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타라숙 교수는 "가정이 식탁에 음식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는 이미 임대료와 공과금, 통신비, 교통비 등 다른 생활비 문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 제도가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충분히 전달되는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에는 캐나다 아동수당(CCB)과 온타리오 아동수당(OCB) 등 18세 미만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식량 불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저소득 가정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와의 관계 악화를 이유로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호(Lake Ontario)'의 명칭을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일(화) 오전,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미국은 온타리오호의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변경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며 "이는 미국이 온타리오주와 더 이상 많은 거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 추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멕시코만(Gulf of Mexico)의 이름을 '아메리카만(Gulf of America)'으로 바꾸도록 서명한 행정명령과 유사한 맥락이다. 5대호인 휴런호(Lake Huron), 온타리오호, 미시간호(Lake Michigan), 이리호(Lake Erie), 슈피리어호(Lake Superior)는 전 세계 지표 담수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초대형 담수호군이다. 이 가운데 미시간호를 제외한 4개 호수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번 발언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대미 무역 협상을 전격 중단한 직후 나왔다. 카니 총리는 미국 측이 타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 능력을 제한하고 캐나다의 문화와 주권을 침해하는 막판 요구를 강요했다고 비판하며 협상단을 철수시켰다. 양국 간 통상 마찰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징적인 국경 지명 변경 카드까지 꺼내 들면서 양국의 갈등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던 스타벅스(Starbucks)가 문을 닫으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쏜힐 지역에 캐나다 커피 브랜드 세컨컵(Second Cup)이 새롭게 오픈했다. 세컨컵 쏜힐점(7780 Yonge St.)은 영 스트리트(Yonge St.)와 센터 스트리트(Centre St.)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월)부터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영 선상에 있음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접근성이 좋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컨컵은 1975년 토론토에서 시작한 캐나다 커피 브랜드로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라테와 차이티(Chai Tea),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커스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스몰(Small) 사이즈 커피를 2.75달러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즈별로 2.75달러, 2.95달러, 3.45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깊은 풍미의 '배치 49(Batch 49)', 균형 잡힌 풍미의 '파라디소(Paradiso)', '에스프레소 포르테(Espresso Forte)' 및 디카페인(Decaf) 옵션 등 프리미엄 블렌드 메뉴를 4.50달러에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나, 매장 운영이 안정되면 9월 1일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매장 관계자 안쿠르(Ankur) 씨는 "이전 스타벅스 폐점으로 아쉬워하던 지역 주민들과 커피 매니아들이 다시 찾아주어 기쁘다"라며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컨컵 쏜힐점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결혼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던 토론토의 한 부부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는 애니타 윙 리(Anita Wing Lee)와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인 팀 무투(Tim Muttoo)는 지난해 6월 자신들의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윙 리의 키는 163센티미터, 무투는 122센티미터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약 41센티미터의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들의 결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과 미국 피플(People) 등 해외 매체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19일(수)에는 현지 매체인 CP24에 출연해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과 온라인 반응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CP24에 따르면 윙 리는 초기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윙 리는 "팀이 먼저 사랑을 고백했을 때 친구 관계로만 남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선을 그었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선함과 리더십, 명확한 비전에 끌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무투 역시 "윙 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됐고 자연스럽게 사랑의 감정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가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감정을 표현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 그러나 결혼 이후에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보다 키 차이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결혼사진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고 응원과 함께 부정적이 반응도 이어졌다. 무투는 아내가 악성 댓글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이른바 '댓글 지킴이' 역할을 하며 아내를 지켜주고 있다. 두 사람은 부정적인 반응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는 사람들의 메시지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무투는 물 관련 자선단체인 H2O4ALL과 원드롭 글로벌(One Drop Global)을 공동 설립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서 영감을 얻은 책 '사랑은 자라날 수 있다(Love Can Grow)'를 집필했다. 오는 9월 1일 출간 예정인 이 책에는 삶의 목적과 인간관계, 그리고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단독] 임기모 대사의 노래 외교, 토론토한인대축제 무대서 ‘열창’](/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E%84%EA%B8%B0%EB%AA%A8%20%EC%A3%BC%EC%BA%90%EB%82%98%EB%8B%A4%20%EB%8C%80%EC%82%AC%20%ED%86%A0%EB%A1%A0%ED%86%A0%20%ED%95%9C%EC%9D%B8%EB%8C%80%EC%B6%95%EC%A0%9C%20%EB%B0%A9%EB%AC%B813-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87508381683.jpg&w=3840&q=75)
임기모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인 문화 축제인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 2026)' 현장을 찾아 동포 사회를 격려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개막식에 앞서 직접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불러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 대사는 축제 이틀째인 8월 22일(토) 오후 4시경, 주토론토총영사관 및 주최측인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이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 축제 현장에에 도착했다. 윤선영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회장과 김영재 주토론토 총영사가 임 대사와 직접 동행하며 축제장 곳곳을 상세히 안내했다. 임 대사는 주토론토총영사관 부스를 비롯해 주캐나다한국교육원, 한국관광공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지회, 토론토한인회 등 주요 기관 및 단체 부스를 순회하며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했다. 현장의 엄청난 인파와 열기를 확인한 임 대사는 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 축제 위상에 깊은 감명을 표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개막식 공식 행사에 VIP 내빈으로 참석한 임 대사는 축사를 통해 “축제를 준비해준 주최 측과 현장을 찾아주신 토론토 시민 및 동포 방문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캐나다 내 한류 문화 확산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임 대사는 이날 공식 개막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무대에 올라 방문객들을 위해 노래를 열창하는 특별 이벤트도 선사했다. 임 대사의 열정적인 무대에 현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토론토한인대축제는 K-팝 공연, 한국 전통 예술 무대, 다채로운 K-푸드 및 뷰티 부스 등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선보이며 대표적인 글로벌 다문화 축제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토론토대학교가 세계 4위에 오르면서 캐나다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대만 국립대인 국립대만대학교(NTU)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토론토대학교는 80.3점을 받아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243개 대학이 포함됐으며, 캐나다에서는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해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와 맥길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세계 100위 안에 진입했다. NTU 평가는 교육의 질이나 대학 평판, 학생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보다 각 대학이 발표한 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 논문의 양과 질, 연구 영향력을 중심으로 대학의 연구 성과를 비교한다. 특히 최근 2년간의 연구 성과와 지난 11년간의 장기 연구 실적을 함께 분석해 대학의 단기 및 장기 연구 경쟁력을 평가했다. NTU는 과학 논문이 대학의 학술적 성과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하면서도, 출판 도서와 연구 프로젝트, 특허 등도 대학의 학술 성과를 나타내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세계 1위는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차지했으며 92.7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대학교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들과 함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는 66.6점으로 세계 32위에 올랐으며 맥길대학교는 63.5점으로 세계 5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캐나다 대학들의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토론토대학교는 캐나다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며 압도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증

토론토 영스트리트(Yonge St.)에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을 기념하는 ‘BTS 거리(BTS Boulevard)’ 표지판 20개가 설치한 뒤, 공식 제막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토론토 콘서트와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가 맞물린 주말을 맞아 영 앤 노스욕블러버드(Yonge St. and Northyork Blvd.)에서 진행됐다. BTS 거리는 오는 9월 23일까지 한 달간 영 스트리트의 노스욕 블러바드부터 핀치 애비뉴(Finch Ave) 구간에 걸쳐 기존 도로명과 함께 사용된다. 제막식에는 토론토 윌로우데일 지역구 릴리 쳉(Lily Cheng) 시의원과 이번 안건을 공동 발의한 제임스 패스터낙 시의원 (Councillor James Pasternak), 노스욕비즈니스연합회 알리 라자 대표,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보좌관,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 문화유산회복재단 이현주 캐나다지회장, 아미(ARMY) 토론토 팬클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릴리 쳉 시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BTS 거리는 지난 2024년 '테일러 스위프트 웨이(Taylor Swift Way)'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추진하게 됐다"라며 "BTS 토론토 공연과 2026 토론토한인대축제가 맞물리는 기간에 한인 업소들이 많은 해당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토론토 시의회는 지난 7월 30일, 릴리쳉 시의원이 발의한 BTS 거리 안건을 수정해 가결했다. 시의회는 BTS의 지식재산권(IP) 사용 허가를 8월 6일(목)까지 확보해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였다. 그렇게 안건이 통과된 후, BTS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의 최종 허가를 받는 과정은 긴박하게 진행됐다. 쳉 시의원실의 길 마(Gil Ma) 한인 보좌관이 한국어로 빅히트 측에 서한을 보내며 연락 창구를 추적했고,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와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이 직접 한국 내 네트워크를 가동해 승인 절차를 지원했다. 팬덤인 '아미(ARMY)' 역시 시의회 지지 서한 발송과 온라인 홍보에 힘을 보탰다. 그렇게 시차를 극복한 교섭 끝에 지난 8월 10일 BTS 측으로부터 이번 '아리랑' 월드투어를 상징하는 검정색과 빨간색 조합의 최종 디자인 승인을 완료했다. 이 후, 약 1만 달러에 달하는 표지판 20개의 제작 및 설치 비용은 민간 후원으로 전액 충당되었는데, KCACA 윤선영 회장이 쳉 시의원의 요청을 받은 지 불과 하루 만에 '선레이 그룹(Sunray Group)'으로 후원 유치를 이끌어내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는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멜 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K-팝 공연과 한식, K-뷰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BTS 명예 도로 설치는 토론토한인대축제 현장과 노스욕 한인 상권을 직결하는 문화·경제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이 11년 만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북미 대륙을 다시 한번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이와 동시에 토론토 중심가에는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공식 '방탄소년단 거리(BTS Boulevard)'가 조성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노스욕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마련된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ARIRANG)' 콘서트를 갖는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정규 5집으로 복귀한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단독 무대는 무려 11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예매 개시와 동시에 약 10만 석의 좌석이 단숨에 전석 매진됐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리셀 플랫폼으로 대거 몰리면서 주요 관람석 가격이 수천 달러까지 치솟는 등 극심한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공연에 맞춰 토론토 시의회도 전폭적인 환영에 나섰다. 토론토 윌로우데일 지역구 릴리쳉 시의원의 주도로 노스욕 중심부인 영 스트리트 구간(노스욕 블러바드부터 핀치 애비뉴까지)을 '방탄소년단 거리(BTS Boulevard)'로 지정했다. 해당 거리 명칭은 오는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시 당국은 BTS 글로벌 팬덤 아미(ARMY)들을 위해 토론토 시청 앞 'TORONTO' 조형물을 보라색 조명으로 점등한다. 이번 BTS 거리 조성은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와도 일정이 겹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인대축제 역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같은 기간 노스욕 일대에 국내외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한인대축제에서는 K팝 공연을 비롯해 전통국악, 한복 패션쇼,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기 위해 토론토를 찾은 해외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방문은 한인사회에도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공연을 보기 위해 토론토를 찾는 팬들이 한인 식당과 상점, 문화행사 등을 찾을 경우 한인타운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도 관심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지민이 토론토 블루어 한인타운에 위치한 중식당 교동반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토론토 공연이 단순한 대형 콘서트를 넘어 토론토 한인사회와 지역 상권, 한국문화 콘텐츠를 세계 팬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블루어 한인타운의 한인 중식당을 깜짝 방문해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의 복장으로 지난 19일(수)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Bloor St. W.)에 위치한 교동반점(Gyodong Restaurant, 대표 한대식)을 방문했다. 진과 지민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경 두명의 직원과 함께 먼저 교동 반점을 방문해 식사를 했으여, 오후 7시경 리더 RM이 매니저와 따로 방문해 식사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들은은 자장면과 튀김만두, 탕수육 등을 주문해 일행과 함께 식사했으며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겼다. 이들은 최근 토론토를 방문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추천으로 교동반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과 팬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 등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교동반점 블루어점은 방탄소년단 팬들의 'BTS 성지순례'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토론토 방문은 오는 8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간 노스욕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조성된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환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한편 토론토 시의회는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내 주요 도로를 한시적으로 'BTS 거리'로 지정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릴리 쳉(Lily Cheng) 윌로우데일 지역구 시의원이 추진한 이번 조치에 따라, 21일(금)부터 노스욕 블러버드(North York Blvd)에서 핀치 애비뉴(Finch Ave)에 이르는 영 스트리트(Yonge St) 구간에 'BTS 블러버드(BTS Boulevard)' 명예 도로 표지판이 설치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를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 ‘2026 토론토 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TKF)’가 내일 21일(금) 개막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들어가면서 토론토 한인사회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TKF는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회장 윤선영)가 주관하며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Mel Lastman Square)에서 열린다. 한국의 전통문화부터 K-POP, K-푸드, K-뷰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문화축제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단연 K-팝 무대로 누에라(NouerA), 어센트(ASC2NT), 캐치더영(Catch the Young), 퓨전국악 걸그룹 그라나다(GRANADA) 등 4개 팀이 사흘 동안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최근 한국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누에라는 이번 TKF의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디제이 무벡(DJ Moobek)과 래퍼 우인(Wooin)이 진행하는 K-POP 디제이 쇼가 이어져 멜 라스트먼 광장을 야외 음악축제 분위기로 달굴 예정이다. TKF의 대표 프로그램인 K-POP 노래자랑과 댄스경연대회도 결선을 앞두고 있다. 매년 전국에서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리는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팀이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 전통문화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북자치도립국악원의 특별초청으로 풍물국악단 5명과 판소리 명창 2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음악의 흥과 멋을 선보인다. 또한 세실한복연구소와 함께하는 K-전통 한복 패션쇼 및 퍼레이드에는 30명의 모델이 참여한다. 캐나다 현지 뮤지션과 원주민 연주단의 공연도 마련돼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K-뷰티 존(K-Beauty Zone)도 축제의 새로운 볼거리다. 약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한국 뷰티 제품을 소개하며, 아모레퍼시픽도 축제 후원과 함께 다양한 증정품을 마련했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축제장에는 약 30개의 K-스트리트 푸드 코너가 운영되며 치킨과 파전, 맥주, 막걸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도 마련된다. 비어가든에는 40개 이상의 테이블이 설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주류는 토론토시 관리 지침에 따라 스마트 서브(Smart Serve) 자격을 갖춘 판매 인력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판매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도 운영된다. 영스트리트 입구와 비어가든에 설치되는 2개의 LED 화면을 통해 관객들이 어느 위치에서도 주요 공연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관람 편의를 높였다. 올해 TKF는 관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축제 기간 진행되는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4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1일(금)은 기존보다 공연 시작 시간을 크게 앞당겨 오후 2시부터 무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22일(토) 오후 5시에는 주요 내빈이 참석하는 공식 개회식이 열린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 윤선영 회장은 "사상 최초로 4개 아이돌 팀의 공연부터 정통 국악, 현지 원주민 공연, 그리고 K-푸드와 K-뷰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다문화 축제로서 올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토론토 한인대축제는 한인 동포뿐 아니라 캐나다 주류사회와 다양한 인종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K-POP 공연과 한국 전통문화, 먹거리와 뷰티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TKF가 토론토 한인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종합 문화축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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