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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전쟁이 7일째로 접어들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그 여파가 캐나다 광역토론토지역(GTA) 주유소 기름값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에너지 정보업체 엔프로(En-Pro)는 "이번 주말 GTA 지역 휘발유 가격이 토요일부터 6센트 추가 인상돼 평균 리터당 152.9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이후 이미 14센트가 오른 상황에서 이번 인상까지 더해지면 단 일주일 만에 20센트, 즉 약 15%가 오르는 셈이다. 미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6일(금)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32달러(약 4.54캐나다 달러)로 7센트 추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주 만에 11.4% 오른 수치다. 국제유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기준 원유(WTI)는 이날 하루에만 6.8% 급등해 배럴당 86.57달러를 기록했고, 국제 기준 원유인 브렌트유(Brent)도 4.7% 오른 배럴당 89.44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24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한 가격이다. 유가 불안의 핵심 원인은 이란과 오만 사이에 위치한 호르무즈(Hormuz) 해협의 유조선 운항 차질이다. 글로벌 금융그룹 ING(아이엔지) 분석가들은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5분의 1이 이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운항이 정상화되기 전까지 유가 불안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TA 한인 운전자들은 당분간 주유 비용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가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GTA-gas-price-rise-Iran-war-oil-surge-Toronto-2026. 토론토-GTA-휘발유-가격-인상-이란-전쟁-유가-급등-2026

캐나다 동부 앨버타(Alberta)주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총리가 매년 두 차례 실시해 온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변경을 폐지하고 이를 ‘영구 서머타임’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국민 협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5일(목) 코크런(Cochrane)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미스 총리는 “시계 바늘을 돌리는 행위를 중단할 것인지 묻는다면 압도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제도 폐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스미스 총리는 제도 변경 시 표준시가 아닌, 현재 1년 중 8개월간 유지되는 ‘서머타임’을 12개월 내내 유지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앨버타주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인접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가 이번 일요일(9일) 새벽을 기점으로 마지막 시계 조정을 실시하고, 이후 영구적인 서머타임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스미스 총리는 “서스캐처원(Saskatchewan)이 이미 영구 표준시를 사용 중인 상황에서 BC주의 변화는 앨버타 역시 서부 주들과 함께 일관성있게 움직여야 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앨버타주는 지난 2021년 영구 서머타임 도입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 49.8%대 반대 50.2%라는 근소한 차이로 부결된 바 있다. 그러나 스미스 총리는 당시 투표 질문이 다소 혼란스러웠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콘(Yukon)과 BC주의 사례처럼 현재는 여론이 변화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영구 서머타임 도입에 대한 전문가의 우려도 만만치 않다. 욕대학교(York University)의 파트리샤 라킨-토마스(Patricia Lakin-Thomas) 생물학 교수는 “영구 서머타임은 저녁 시간을 늘리는 대신 아침 햇살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이는 인체의 생물학적 시계와 어긋나 겨울철 극심한 피로와 우울증,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스미스 총리는 노스웨스트 준주(NWT) 총리와도 해당 사안을 논의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앨버타 정부는 조만간 공식적인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일요일인 3월 8일(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캐나다 대부분 지역의 시계는 1시간 앞당겨질 예정이다. 앨버타서머타임폐지검토_Alberta_Permanent_Daylight_Saving_Time_Danielle_Smith_BC_Time_Change.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 마트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 이하 갤러리아)이 제19회 ‘사랑나누기(Share the Love)’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 1만 8천 달러를 지역 사회 자선 및 봉사 단체에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지난 3월 5일(목), 오픈을 앞둔 갤러리아 K-타운점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캐나다 현지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사랑나누기’ 행사는 갤러리아가 지역 협력업체들과 손잡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연례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프랭크 스카피티(Frank Scarpitti) 마컴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아이사 리(Isa Lee) 시의원을 비롯하여 고드윈 찬(Godwin Chan) 리치먼드힐 부시장, 본(Vaughan)의 크리스 에인스워스(Chris Ainsworth) 시의원과 길라 마토우(Gila Martow) 시의원, 로라 콜라톤(Laura Collaton) 캐나다독립식품협회(CFIG) COO 등 지역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한카시니어협회, 작은빛자선회, 한인여성회, 한인권익신장협의회, 한카치매협회, KCCM한글학교, 성인장애인공동체, 무궁화홈즈, 맹인후원회, 조이모자선교회, 굿네이버스 캐나다 등 한인 단체들에 전달됐다. 또한 몬 셩 재단(Mon Sheong Foundation), 케어퍼스트 시니어협회(Carefirst Seniors and Community Services Association), 본 푸드뱅크(Vaughan Food Bank), 맥켄지 헬스 재단(Mackenzie Health Foundation) 등 비한인 커뮤니티 단체 5곳에도 후원금이 전달되어 다문화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과 나누는 사회가 되어야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곧 오픈할 K-타운점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께 가장 먼저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상생의 가치를 높이는 '제19회 사랑나누기' 행사 기금 조성에 동참한 총 26개의 로컬 파트너 업체는 아래와 같다. Broadview Produce Co Inc. Golden Star Services Inc. PETRA Global Inc. Butterfly fashion trading H&H Trading Pyung Hwa Food Co. Charlies Meat and Seafoods Ltd. Inter-Canada Fisheries Sing Sing Food Debbie ADST Cosmetics Ippolito Produce Space for Design EMF Inc. Jireh Trading & Marketing Inc. STRONACH & SONS Inc. Fine World Canada Inc. Jongro Foods SUN MING HONG Ltd. Four Season Food Max Printing Center Yang Ji Trading Golden Natural Oneroot Inc. YK Foods Ontario Egg Master Ltd. Yu An Farms 갤러리아사랑나누기수여식_Galleria_Supermarket_Share_the_Love_2026_Charity_Event_K-Town_Open.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더럼(Durham) 지역의 한 중견기업에서 운영 매니저가 주도한 대규모 횡령 및 사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의자들은 6년여 동안 무려 300만 달러 이상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럼 지역 경찰은 청소 서비스 전문 업체인 '서비스마스터(ServiceMaster)'의 기업 구조 조정 과정에서 재정적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주범은 해당 업체에서 운영 매니저(Operations Manager)로 근무했던 여성이었으며 치밀하게 설계된 사기 수법을 통해 회사의 자산을 탈취했다. 조사 결과, 해당 직원은 직원들의 급여를 빼돌려 자신의 가족을 포함한 지인들의 계좌로 송금하는가 하면 실제로 수행되지 않은 작업에 대해 허위 하도급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포렌식 감사 결과, 8개의 유령 하도급 업체 명의로 발행된 270개의 허위 수표가 22개의 각기 다른 은행 계좌로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수표 현금화 업체와 다수의 금융 기관을 이용해 더럼 지역과 광역토론토지역(GTA)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광범위한 자금 세탁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은 이들이 15년 이상 범행을 지속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금융 기록 보존 기한 등의 문제로 인해 확인이 가능한 2015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의 범행에 대해서만 조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에만 회사가 입은 피해액은 3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경찰은 53세 여성 두아 하드웨(Duaa Hadweh)를 포함해 남녀 8명을 체포해 기소했으며 도주 중인 나머지 5명에 대해 수배령을 내렸다. 기소된 피의자들은 5,000달러 이상의 사기, 범죄 수익금 소지, 자금 세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절도 혐의도 추가됐다. 이번 사건은 기업 내부 관리자 한 명의 일탈이 얼마나 큰 재정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무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횡령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기업 내부의 허술한 감시 체계와 고위직에 대한 과도한 신뢰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명한 회계 감사 시스템이 부재한 곳은 언제든 이와 같은 '내부의 적'에 의한 범죄에 노출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더럼기업횡령사건_Durham_ServiceMaster_Fraud_Case_Money_Laundering_Arrests_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시내 도로변 유료 주차요금이 오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는 토론토 주차국(TPA)이 전체 유료 주차 면수의 약 93%에 해당하는 지역의 시간당 요금을 최소 25센트 이상 인상하는 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것이다. 토론토 주차국 이사회는 지난 4일(수) 회의에서 도로변 주차요금 인상안을 가결하고, 이를 시의회 최종 승인 단계로 넘겼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시의 재정 목표와 이동성 개선을 위해 주차요금 현실화를 요구한 결과다. 인상안에 따르면 가장 많은 주차 면수가 포함된 시간당 3달러 구역은 3.25달러로, 4.25달러 구역은 4.50달러로 각각 25센트씩 인상된다. 특히 주차 수요가 몰리는 일부 지역은 인상 폭이 더욱 크다. 현재 시간당 4.25달러인 구역 중 일부는 5.50달러 또는 최대 7달러까지 오르며, 5.50달러 구역 중 약 1,000여 곳은 7달러로 대폭 인상될 예정이다. 가장 비싼 시간당 6.75달러 구역 역시 7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주차국 W. 스콧 콜리어(W. Scott Collier) 사장은 “요금 조정을 통해 주차 회전율을 높여 더 많은 고객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확보된 수익은 시 프로그램과 운영에 재투자할 것”이라며 “늘어나는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차국 측은 최근 자전거 도로 확충, 카페토(CafeTO) 운영, 대중교통 전용 차선 신설 등으로 인해 도로변 주차 공간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해 주차 수익이 약 200만 달러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금 인상이 전면 시행될 경우, 시 당국은 2026년 말까지 약 256만 달러의 추가 세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의회 승인이 완료되면 인상된 요금은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_주차요금_인상_Toronto_On-street_Parking_Rates_Increase_TPA_2026_Budget

광역토론토지역(GTA) 시니어들의 열정과 삶이 담긴 아름다운 선율이 토론토 하늘을 수놓는다. 한카시니어협회 열린학당을 대표하는 ‘한카드림합창단’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4일(화) 오후 5시,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한카시니어협회 창립과 함께 탄생한 드림합창단은 단순한 노래 모임을 넘어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커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창단 당시 20여 명으로 시작한 드림합창단은 현재 60명의 단원이 활동하는 규모있는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매년 한카시니어협회가 주최하는 여름대축제와 송년대축제는 물론이고 한인 사회 주요 행사 등 외부 행사에도 초청받아 한국 전통 가곡과 민요를 알리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김성숙 지휘자와 김리영 반주자의 지도 아래 소프라노 39명, 알토 9명, 테너 4명, 베이스 5명 등 총 회원 60명 중에서 52명의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90세를 바라보는 고령 회원도 무대에 올라 세월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숙 지휘자는 “15년 전 김성길 초대 회장부터 지금의 김원미 회장까지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의 헌신과 단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드림합창단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노래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50여 명의 하모니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한인 단체와 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도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적인 합창곡부터 깊이 있는 가곡과 정겨운 민요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할 예정이며 시니어들의 깊이있는 음악적 역량을 만날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주회 초대권 및 관련 문의는 드림합창단 전화 647-704-1085를 통해 가능하다. 한카드림합창단_연주회_Hanca_Dream_Choir_15th_Anniversary_Concert_Toronto_Seniors

토론토를 비롯한 광역 토론토 및 해밀턴 지역(GTHA)에 기습적인 얼음비(Freezing Rain) 경보가 발령되면서 퇴근길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5일(목)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토론토 시를 포함해 할튼(Halton), 필(Peel), 해밀턴(Hamilton), 더럼(Durham), 요크(York) 지역에 황색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저기압 시스템의 영향으로 오늘 늦은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저녁 시간대에 접어들면서 기온 하강과 함께 얼음비로 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온타리오 호수(Lake Ontario) 연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내리는 비가 얼어붙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약 2밀리미터 안팎의 얼음막(Ice accretion)이 형성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도로와 보도가 매우 미끄러운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얼음비는 자정 무렵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되나 금요일 오전까지는 산발적인 이슬비나 진눈깨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결빙된 도로로 인해 국지적인 미끄러짐 사고 위험이 높다”며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기습 한파 이후 주말인 토요일에는 기온이 영상 16도까지 급격히 상승한다. 수개월간 이어진 혹한과 폭설 이후 찾아온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해빙기 결빙이 겹치면서 시민들은 환절기 건강 관리와 도로 안전에 더욱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다운스뷰(Downsview) 문화교실이 2026년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오는 4월 18일(토)부터 6월 20일(토)까지 10주간 노스욕(North York)에 위치한 다운스뷰 장로교회(411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 과정은 크게 소수정예반과 일반반으로 나뉜다. 클래식 악기 연주(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금관악기, 앙상블), 드럼, 영어 에세이, 코딩 과목은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150달러이다. 미술, 필라테스, 난타는 주니어 100달러, 성인 130달러, 시니어 120달러의 수강료가 책정되어 있다. 어린이 합창단은 장려반으로 운영되어 20달러에 수강할 수 있다. 시니어 노래교실은 10시 30분에 별도로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3일(금)부터 3월 29일(주일)까지이다. 등록을 원하는 희망자는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아래 등록 링크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확인 후 개별 안내에 따라 수강료를 이트랜스퍼 dpcccm4110@gmail.com로 납부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송금 시 메시지란에 수강 과목명과 수강생 이름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유의사항으로는 악기 및 수업 재료는 수강생이 직접 준비해야 하며 드럼 대여비(50달러)와 난타북 대여비(20달러), 미술 재료비는 별도이다. 코딩 수업 참여자는 개인 노트북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개강 후 환불은 불가능하며 개강 후 2주 이내에만 수강 과목 변경이 가능하다. 다운스뷰 문화교실 관계자는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도전해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 관련 문의는 전화 647-298-8113 또는 이메일 dpcccm4110@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다운스뷰 문화교실, 2026 봄학기 신청하러 가기 https://forms.gle/6jC9Kdbr4ND5Ly1Y8

존 토리(John Tory) 전 토론토 시장이 오는 10월 시장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차기 시장 경선 구도가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현 시장과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시의원의 양자 대결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애버커스 데이터(Abacus Data)가 지난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토론토 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차우 시장과 브래드포드 의원의 지지율은 각각 37%와 34%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후보를 잘 안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차우 39%, 브래드포드 38%로 격차가 1%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조사를 주도한 애버커스 데이터 측은 “존 토리의 불출마가 확정되면서 시장 선거는 차우와 브래드포드의 정면 대결 양상으로 압축됐다”며 “브래드포드 의원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경쟁적인 구도”라고 분석했다. 현직인 차우 시장은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비호감도가 40%에 달한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으로 지적됐다. 반면 브래드포드 의원은 비호감도가 16%에 불과하며 아직 그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응답자가 17%에 달해 향후 지지율 확장될 가능성이 차우 시장보다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별로는 차우 시장이 토론토 다운타운과 이스트욕(East York)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브래드포드 의원은 이토비코(Etobicoke)에서 우위를 점했다. 노스요크(North York)와 스카보로(Scarborough) 지역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였다. 한편, 불출마를 선언한 존 토리 전 시장은 성명을 통해 현재 토론토의 쇠락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길거리의 마약 노출과 공원 내 노숙자 텐트촌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통계 수치와 상관없이 시민들이 실제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도시, 대중교통이 효율적인 도시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래드포드 의원 역시 “겨울철 제설 작업과 여름철 수영장 운영 등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조차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시청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펼쳐야 할 때”라며 현 시정의 무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올리비아 차우 시장의 지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냉정한 평가를 반영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설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제설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는 등 행정의 기본이 흔들리면서 ‘시정 교체’를 바라는 민심이 브래드포드 의원에게 결집하는 모양새다. 또한 존 토리의 불출마로 갈 곳 잃은 보수·중도 표심이 브래드포드에게 향할 경우 올가을 토론토 시청의 주인은 바뀔 수도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부동산 시장이 지난달 거래량과 신규 매물, 판매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며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잠재적 구매자들이 가격 저점에 도달하기를 기다리며 매수 시점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토론토 부동산위원회(TRREB)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GTA 주택 거래량은 총 3,86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다. 이는 계절 조정 수치를 적용했을 때 지난 1월보다도 1% 하락한 수치다. 가격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다. 2월 평균 판매 가격은 100만 8,968달러로 2025년 2월 대비 7.1% 하락했으며 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벤치마크 가격 역시 전년 대비 7.9% 떨어졌다. 다니엘 스테인펠드(Daniel Steinfeld) TRREB 회장은 "많은 예비 구매자가 시장에 진입하기 전 판매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시장에 나온 신규 매물은 전년 대비 17.7% 급감한 10,705건에 그쳤으며 전체 활성 매물 역시 19,414건으로 2.4% 감소하며 공급 위축을 나타냈다. 스테인펠드 회장은 만약 봄 시장에도 신규 매물 감소세가 지속된다면 구매자 간 경쟁이 다시 치열해져 가격 상승과 거래량 반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이슨 머서(Jason Mercer) TRREB 수석 정보책임자는 가격 요인 외에도 구매자들이 국제 무역 전선에서의 긍정적인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머서 정보책임자는 현재 약 10만 명 이상의 구매 대기 수요가 시장 외곽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추산하며 "가격 안정과 대외 경제 여건 개선이 확인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가격이 크게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 시내 거래량이 전년 대비 5.3% 감소한 1,491건을 기록했으며 그 외 광역토론토 지역은 6.9% 감소한 2,377건으로 집계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콘도 시장이 12%의 거래 감소율을 보이며 가장 큰 폭의 떨어졌고, 세미 디태치드(-9.2%), 단독 주택(-3.9%), 타운하우스(-2.4%)가 그 뒤를 이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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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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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사진으로 만나는 늘푸른팔도투게더 '2025 송년의 밤'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연말파티’가 지난12월 20일(토) 오후 5시, 노스욕 드루리 애비뉴에 위치한 드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École secondaire catholique Monseigneur-De-Charbonnel, 110 Drewry Ave., North York)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생일잔치, 식사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보 기자와 함께 생생한 연말파티 행사 현장을 만나보자.
2025-12-24 15:58:41

[화보] 사진으로 보는 한카시니어협회 ‘2025 송년대축제’
캐나다 한인 시니어 비영리단체인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Hanca Senior Association)가 주최한 '2025 송년대축제'가 지난 12월 18일(목) 오후2시, 노스욕에 위치한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회원과 가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무대 등 시니어들의 축제 한마당을 본보가 직접 사진으로 담았다.
2025-12-19 16:55:12
[화보] TIFF 한·미·일 3국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 특별상영회 리샙션
토론토주재 한·미·일 3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 영화 상영회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Pacific Family Ties)’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리셥선 행사는12월 1일(월) 오후 7시, 토론토 TIFF 라이트박스(TIFF Lightbox)에서 열렸으며 CKN뉴스가 단독 취재했다. 이번 상영회는 3국 총영사관이 협력해 마련한 문화외교 프로그램으로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3편의 작품 <브로커(Broker)>,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미나리(Minari)> 등이 상영됐다.
2025-12-02 17:53:48

[화보] 재캐나다대한체육회 '부산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가 지난 11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리치몬드힐 낙원식당(9625 Yonge St. Richmond Hill) 연회장에서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임원진 소개, 체전 참가 경과보고, 성적 보고, 수상자 발표, 감사패 전달, 회계보고 등을 진행한 뒤 선수단은 기념 촬영을 하고 저녁 식사와 함께 나누며 대회를 돌아봤다. 캐나다코리안뉴스(CKN뉴스)가 그 현장은 직접 취재했다.
2025-11-30 17:35:34

한국전쟁의 포화 속에서 탄생한 영화가 72년의 세월을 넘어 캐나다 관객과 만난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령)은 한국영상자료원(Korean Film Archive)과 공동으로 오는 3월 19일(목) 오후 7시, 오타와(Ottawa) 소재 한국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한국 고전 영화 <낙동강>(1952)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은 전창근 감독이 1952년 한국전쟁 중에 제작한 작품으로, 대학 졸업 후 낙동강 유역으로 귀향한 주인공이 마을 사람들을 계몽하고 더 나은 삶을 일구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낙동강 전투 장면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기록했으며 전시 상황에서도 창작을 멈추지 않았던 당대 문화예술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역사적 기록물이다. 오랫동안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이 작품은 2020년 한국영상자료원의 보존 필름 검수 과정에서 극영화로 확인됐다. 1950년대 전쟁기 영화의 상당수가 소실된 것과 달리, <낙동강>은 오리지널 필름 원본이 온전히 보존돼 있었다. 이듬해인 2021년 4K 해상도로 디지털 복원을 마쳤으며, 그해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처음 공개됐다. 현재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이번 상영회는 오타와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Ottawa, IFFO)의 'SAVE AS 2026'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SAVE AS'는 영화 유산의 보존·복원·배급·상영을 주제로 매년 한 국가의 영화 복원 기관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영상자료원이 선정됐다. 상영 후에는 한국영상자료원 디지털복원팀 남형권 컬러리스트(colorist)가 직접 참석해 복원 과정과 작품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SAVE AS 2026' 세미나는 같은 날인 19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오타와 웰링턴가(Wellington St) 395번지 캐나다 도서관기록원(Library and Archives Canada) 내 펠란 룸(Pellan Room)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티켓은 오타와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s://www.iffo.ca/2026/nakdongrive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낙동강-1952-한국고전영화-오타와-특별상영회-주캐나다한국문화원

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 마트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 이하 갤러리아)이 제19회 ‘사랑나누기(Share the Love)’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 1만 8천 달러를 지역 사회 자선 및 봉사 단체에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지난 3월 5일(목), 오픈을 앞둔 갤러리아 K-타운점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캐나다 현지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사랑나누기’ 행사는 갤러리아가 지역 협력업체들과 손잡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연례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프랭크 스카피티(Frank Scarpitti) 마컴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아이사 리(Isa Lee) 시의원을 비롯하여 고드윈 찬(Godwin Chan) 리치먼드힐 부시장, 본(Vaughan)의 크리스 에인스워스(Chris Ainsworth) 시의원과 길라 마토우(Gila Martow) 시의원, 로라 콜라톤(Laura Collaton) 캐나다독립식품협회(CFIG) COO 등 지역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한카시니어협회, 작은빛자선회, 한인여성회, 한인권익신장협의회, 한카치매협회, KCCM한글학교, 성인장애인공동체, 무궁화홈즈, 맹인후원회, 조이모자선교회, 굿네이버스 캐나다 등 한인 단체들에 전달됐다. 또한 몬 셩 재단(Mon Sheong Foundation), 케어퍼스트 시니어협회(Carefirst Seniors and Community Services Association), 본 푸드뱅크(Vaughan Food Bank), 맥켄지 헬스 재단(Mackenzie Health Foundation) 등 비한인 커뮤니티 단체 5곳에도 후원금이 전달되어 다문화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과 나누는 사회가 되어야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곧 오픈할 K-타운점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께 가장 먼저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상생의 가치를 높이는 '제19회 사랑나누기' 행사 기금 조성에 동참한 총 26개의 로컬 파트너 업체는 아래와 같다. Broadview Produce Co Inc. Golden Star Services Inc. PETRA Global Inc. Butterfly fashion trading H&H Trading Pyung Hwa Food Co. Charlies Meat and Seafoods Ltd. Inter-Canada Fisheries Sing Sing Food Debbie ADST Cosmetics Ippolito Produce Space for Design EMF Inc. Jireh Trading & Marketing Inc. STRONACH & SONS Inc. Fine World Canada Inc. Jongro Foods SUN MING HONG Ltd. Four Season Food Max Printing Center Yang Ji Trading Golden Natural Oneroot Inc. YK Foods Ontario Egg Master Ltd. Yu An Farms 갤러리아사랑나누기수여식_Galleria_Supermarket_Share_the_Love_2026_Charity_Event_K-Town_Open.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시니어들의 열정과 삶이 담긴 아름다운 선율이 토론토 하늘을 수놓는다. 한카시니어협회 열린학당을 대표하는 ‘한카드림합창단’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4일(화) 오후 5시,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한카시니어협회 창립과 함께 탄생한 드림합창단은 단순한 노래 모임을 넘어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커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창단 당시 20여 명으로 시작한 드림합창단은 현재 60명의 단원이 활동하는 규모있는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매년 한카시니어협회가 주최하는 여름대축제와 송년대축제는 물론이고 한인 사회 주요 행사 등 외부 행사에도 초청받아 한국 전통 가곡과 민요를 알리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김성숙 지휘자와 김리영 반주자의 지도 아래 소프라노 39명, 알토 9명, 테너 4명, 베이스 5명 등 총 회원 60명 중에서 52명의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90세를 바라보는 고령 회원도 무대에 올라 세월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숙 지휘자는 “15년 전 김성길 초대 회장부터 지금의 김원미 회장까지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의 헌신과 단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드림합창단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노래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50여 명의 하모니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한인 단체와 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도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적인 합창곡부터 깊이 있는 가곡과 정겨운 민요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할 예정이며 시니어들의 깊이있는 음악적 역량을 만날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주회 초대권 및 관련 문의는 드림합창단 전화 647-704-1085를 통해 가능하다. 한카드림합창단_연주회_Hanca_Dream_Choir_15th_Anniversary_Concert_Toronto_Seniors

한국계 청소년들로 구성된 난타 그룹 ‘한비트(Han Beat, 음악감독 김화선)’가 토론토의 대표적 공연장인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을 한국의 역동적인 리듬으로 가득 채웠다. 한비트 팀은 지난 2월 28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Toronto Symphony Orchestra, 이하 TSO)가 주최한 ‘아시안 루나 뉴이어(Asian Lunar New Year)’ 특별 행사에 공식 초청되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오후 5시 다운타운 상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과 오후 6시 30분 로이 톰슨 홀 로비에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김화선 음악 감독의 지도 아래 무대에 오른 한비트 단원들은 한국 고유의 장단인 ‘휘몰이’를 바탕으로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로제(Rosé)의 히트곡 등 최신 한류 음악을 접목한 퓨전 난타를 연주해 청중의 열띤 갈채를 받았다. 특히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과 같은 전통 선율뿐만 아니라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K-난타의 폭넓은 음악구성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TSO가 초청한 아시아계 정치인 및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한비트의 난타 연주와 중국 전통 사자춤 등을 관람하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사회자 서한준 씨의 영어 해설까지 곁들여져 현지 관객들의 난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화선 감독은 “우리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 리듬을 토론토의 다민족 사회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힘든 연습 과정을 잘 따라준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난타 연습에 필수적인 악기(북)를 후원해 주신 ‘센추리21 뉴컨셉’의 조준상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비트 난타팀은 이번 TSO 초청 연주를 통해 다시 한번 광역토론토지역(GTA) 내 최고의 청소년 문화 홍보대사임을 입증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의 소리를 현지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비트_난타_HanBeat_Nanta_TSO_Korean_Traditional_Drumming_Toronto_Events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를 지키고 미래 세대에 전수하기 위한 뜻깊은 움직임이 시작됐다. 비영리 단체 '코리아 루츠 이니셔티브(Korea Root Initiative, 대표 이현주, 이하 KRI)'는 지난 1일(일) 오후 5시,토론토 에글링턴에 위치한 킴스반점(30 Eglinton Ave E, Toronto)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Royal Ontario Museum, 이하 ROM) 내 한국 전담 학예사 직위를 영구직으로 확충하기 위한 대규모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ROM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한국관을 보유한 박물관이자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유산을 소장한 기관이다. 그러나 지난 1999년 한국관 신설 이후 전담 학예사 없이 운영되다가 2022년에야 비로소 한국미술사 전공인 권성연 박사가 5년 계약직으로 학예사로 채용됐다. 만약 2027년 10월에 계약 연장이 안되고 종료될 경우 ROM 학국관은 전담 관리자 부재로 인해 한국 유물이 다시 방치되거나 홍보 활동 등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에 KRI는 ROM 내 상설 한국 전담 학예사 기금 신설을 위해 200만 달러 조성을 목표로 세우고 모금활동에 나선다. 마련된 기금은 일정 금액을 신탁하여 거기서 발생하는 이자로 학예사의 고용과 연구 활동을 영구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들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현재 KRI는 한국 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과의 매칭 펀드를 준비 중이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KRI는 이번 삼일절을 기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31불 챌린지’를 시작했다. 과거 3·1운동이 나라를 살려낸 것처럼 매달 또는 일시불로 31달러를 기부해 한국관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문화 수호의지를 다졌다. KRI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캐나다 내 한국 문화와 정체성이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시작점”이라며 “모두의 마음이 모여 한국 문화의 뿌리를 지켜낸다면 다음 세대가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물관 내 전담 학예사의 유무는 해당 국가 문화유산의 대우와 위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캐나다 한인 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기금 조성은 단순히 한 명의 직책을 만드는 일을 넘어 캐나다 주류 사회에 우리 문화의 진정성을 영구히 심는 역사적 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ROM_한국관_학예사_기금_KRI_31Challenge_Royal_Ontario_Museum_Korean_Toronto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노스욕에 위치한 토론토 구세군 한인교회(Salvation Army Korean Community Church)가 따스한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을 위한 ‘2026년 봄학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오는 3월 28일(토) 개강해 6월 20일(토)까지 총 12주 과정(4월 25일 휴강)으로 구세군 한인교회(25 Centre Ave.)에서 진행된다. 음악과 취미 생활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전문성을 강조한 ‘음악교실’이다. 전공 선생님의 지도 아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3명 집중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클라리넷, 금관악기, 하모니카반 등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150달러이다. 단, 수업에 필요한 악기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성인을 위한 미술반을 비롯해 금요일에 진행되는 다도 교실, 활기찬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탁구 교실 등이 운영된다. 무료 프로그램 역시 현장 등록이 필수이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북카페’를 상시 운영한다. 방문객들에게 커피와 책을 무료로 대여하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수업 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 10시, 11시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등록은 전화 신청이나 개강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개강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 647-865-4506 또는 이메일 anabim21@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매년 3월 8일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올해로 115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여전히 존재하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의 날로 기념되고 있다. ■ '빵과 장미'에서 시작된 115년의 투쟁 세계 여성의 날의 뿌리는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만 5,000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은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굶주림을 해소할 '빵(생존권)'과 투표를 통해 인간다운 존엄을 지킬 '장미(참정권)'를 요구했다. 이후 1910년 독일의 여성 운동가 클라라 체트킨(Clara Zetkin)의 제안으로 국제적인 기념일의 틀이 잡혔으며, 1917년 러시아 혁명의 도화선이 된 "빵과 평화" 시위를 거쳐 오늘날의 3월 8일로 정착됐다. ■ 2026년 주제: "Give to Gain" (베풀수록 커진다) IWD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26년 캠페인 주제는 'Give to Gain'이다. 이는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Give), 이를 통해 성평등이라는 가치를 함께 얻자(Gain)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여성 관련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뿐만 아니라 동료 교육, 여성 성취 축하 그리고 일상 속 차별에 대한 도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캐나다와 전 세계의 연대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는 오늘 하루 다양한 기념행사와 시위가 이어졌다. 독일 베를린에서는 2만여 명의 여성들이 모여 젠더 폭력 근절을 외쳤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아프가니스탄과 중동의 억압받는 여성들을 향한 연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캐나다 연방 정부 역시 성평등을 국정 가제의 핵심으로 두고 임금 격차 해소와 리더십 분야의 여성 진출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온타리오와 BC주 등 주요 도시에서는 여성 인권 단체 주관의 자선 달리기, 강연회, 보라색(정의)과 초록색(희망)을 활용한 상징적 이벤트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참여했다. ■ 여전한 과제는 성별 임금 격차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도 해결해야 할 과제는 명확하다. 특히 한국은 OECD 국가 중 성별 임금 격차 1위를 33년째 유지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여성의 날은 과거의 성취를 축하하는 날인 동시에 여전히 존재하는 직급과 임금에 대한 차별을 직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정치적 항의의 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15년 전 뉴욕의 거리에서 외친 '빵과 장미'는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 들어서면서 성평등과 공정이라는 가치로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사회의 이민 정책과 경제 위기 속에서 여성의 권리 증진이 곧 사회 전체의 경제적 성장과 민주주의 완성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날이 되어야겠다. 2026_세계여성의날_빵과장미_GiveToGain_International_Womens_Day_Canada_Equality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의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CKN뉴스가 티켓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독자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 이밴트로 오는 3월 15일(일) 저녁 7시, 토론토 다운타운의 엘긴 앤 윈터 가든 극장(Elgin and Winter Garden Theatre)에서 열리는 '허용별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면 한 장 더 증정한다. 허용별 콘서트에 관심있는 독자가 약 250달러 상당(세금 포함 249.51달러)의 A석 티켓 1매를 구매하면, 본보가 1매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2매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총 10쌍(10명)에게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콘서트의 주인공인 '허용별'은 한국 발라드 음악의 정수로 꼽히는 세 명의 가창력 끝판왕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그룹 '포맨(4MEN)' 출신의 신용재, 그리고 탁월한 가창력의 임한별은 2023년 결성 이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며 '믿고 듣는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토론토 무대는 멤버들의 솔로 히트곡과 완벽한 하모니를 밴드 라이브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현지 교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CKN뉴스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는 기사 하단의 1:1 오픈채팅 링크를 통해 티켓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순위 안에 든 독자에게는 즉시 구매 절차가 안내되며 안내받은 이트랜스퍼(e-Transfer)로 1매 가격을 입금하면 본보가 증정하는 1매를 포함해 총 2매의 티켓이 발권된다. 채팅창에 개인정보와 '허용별 콘서트를 꼭 봐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이벤트 마감은 3월 10일(수) 자정까지이며 한정된 티켓으로 인해 이밴트가 미리 마감될 수도 있다. [안내 및 유의사항] -구매 제한: 당첨 시 1인 1매(1쌍) 한정 구매 가능 -참여 방법: 기사 내 1:1 오픈채팅 링크 접속 후 담당자와 대화 -신청 요건: 개인정보(성함/연락처/이메일) 및 관람 희망 사연 전송 -이밴트 마감: 티켓 소진 시 또는 3월 10일(화)까지 -입금 방법: 안내받은 이트렌스퍼(e-Transfer)로 입금 시 티켓 2장 발송 (캐쉬 구매 별도 문의) -주의 사항: 1. 일반 예매처를 통해 이미 구매하신 티켓은 본 1+1 혜택 소급 적용 및 환불 불가 2. 이벤트 특성상 입금 확인된 티켓은 취소 및 환불 불가 3. 중복 신청 불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 트롬보니스트 이소벨 도즈(Isobel Daws)가 캐나다 구세군 군악대와의 특별한 협연을 위해 토론토(Toronto)를 찾는다. 오는 3월 28일(토) 오후 7시, 온타리오주 마크험(Markham)에 위치한 베이뷰 글렌 처치(Bayview Glen Church, 300 Steeles Ave. E. Thornhill)에서 캐나다 구세군을 대표하는 브라스 밴드인 '캐나디안 스태프 밴드(Canadian Staff Band, 이하 CSB)'의 창단 57주년 기념 정기 공연인 '페스티벌 57(Festival 57)'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단연 세계적인 트롬본 연주자 이소벨 도즈의 협연이다. 현재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트롬본 수석으로 활동 중인 도즈는 런던 심포니, 베를린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해 온 젊은 거장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녹화본이 제공되지 않아 오직 현장에서만 세계 수준의 황금빛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티켓은 이밴트브라이트(Eventbrite)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 가격은 수수료 포함 22.90달러다. 또한 '청소년 예술단원(Youth Creative Members)'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젊은 음악 학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CSB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의 솔리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브라스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장 주] 클래식 악기 중에서도 트롬본은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악기로 꼽힌다. 룩셈부르크 필 수석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가진 이소벨 도즈가 구세군 밴드의 웅장한 사운드와 만나 어떤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특히 스트리밍이 지원되지 않는 '현장 한정 공연'이라는 점은 역설적으로 이번 무대의 희소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올 그녀의 선율이 토론토 교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길 바란다. 이소벨_도즈_토론토_공연_Isobel_Daws_Trombone_Soloist_Canadian_Staff_Band_Festival57_2026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다운스뷰(Downsview) 문화교실이 2026년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오는 4월 18일(토)부터 6월 20일(토)까지 10주간 노스욕(North York)에 위치한 다운스뷰 장로교회(4110 Chesswood Dr, North York, ON M3J 2B9)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 과정은 크게 소수정예반과 일반반으로 나뉜다. 클래식 악기 연주(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금관악기, 앙상블), 드럼, 영어 에세이, 코딩 과목은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150달러이다. 미술, 필라테스, 난타는 주니어 100달러, 성인 130달러, 시니어 120달러의 수강료가 책정되어 있다. 어린이 합창단은 장려반으로 운영되어 20달러에 수강할 수 있다. 시니어 노래교실은 10시 30분에 별도로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3일(금)부터 3월 29일(주일)까지이다. 등록을 원하는 희망자는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아래 등록 링크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확인 후 개별 안내에 따라 수강료를 이트랜스퍼 dpcccm4110@gmail.com로 납부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송금 시 메시지란에 수강 과목명과 수강생 이름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유의사항으로는 악기 및 수업 재료는 수강생이 직접 준비해야 하며 드럼 대여비(50달러)와 난타북 대여비(20달러), 미술 재료비는 별도이다. 코딩 수업 참여자는 개인 노트북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개강 후 환불은 불가능하며 개강 후 2주 이내에만 수강 과목 변경이 가능하다. 다운스뷰 문화교실 관계자는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도전해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 관련 문의는 전화 647-298-8113 또는 이메일 dpcccm4110@gmail.com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다운스뷰 문화교실, 2026 봄학기 신청하러 가기 https://forms.gle/6jC9Kdbr4ND5Ly1Y8

캐나다 정부가 이민 수용 목표치를 낮춘 지 16개월이 지나면서 캐나다 경제 곳곳에서 인구 성장 정체에 따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이민자와 유학생 유입에 민감한 렌트 시장과 부동산 부문에서 뚜렷한 하향 곡선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8일(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의 이민 억제 정책의 영향으로 2년 연속 인구 성장률 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 증가는 통상 소비 지출 확대로 이어지지만 성장이 멈추면서 총지출 규모가 줄어드는 등 경제 전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임대 시장에서 나타났다. BMO 캐피털 마켓의 셸리 코슉(Shelly Kaushik) 선임 경제학자는 “인구 성장 둔화로 인한 가장 명확한 효과는 전국적인 임대료 하락”이라며 “특히 유학생 유입 비중이 높았던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감속세가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실제 부동산 매매 사이트 렌탈스(Rentals.ca)와 어바네이션(Urban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의 평균 렌트비는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한 2,05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6개월 연속 연간 대비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인구 성장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는 2028년까지 렌트비 정체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대 수요 감소는 주택 매매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 목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콘도 등 소형 매물은, 현재 신규 물량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 수익 저하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발을 빼면서 매수가 거의 끊긴 상태다. 캐나다 주택금융공사(CMHC)는 최근 6개월 이동 평균 주택 착공 건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며 3.5%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다만 단독 주택 시장은 상대적으로 인구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이민자나 임시 거주자들이 단독 주택 시장에 참여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코슉 경제학자는 “인구 급증 시기에는 경제 성장이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생활 수준이 정체되는 현상을 겪었으나 이제는 정반대의 도전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의 실질 GDP 성장률은 1.7%로, 2016년 이후(팬데믹 제외)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구 급증에 따른 주택난과 물가 상승에 지친 서민들에게 렌트비 하락은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 그러나 인구 성장 정체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내수 시장 위축은 소상공인들을 위기로 몰아갈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어느 정도 소비를 떠받치고는 있지만 지정학정 불확실성과 무역관세 협정 재협상 등을 앞두고 '인구 절벽'이 가져올 장기적 경기 침체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캐나다_렌트비_이민정책_경제파급_Canada_Rent_Prices_Drop_Immigration_Targets_Impact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 이민부(IRCC)가 국내에 체류 중인 임시 외국인 노동자 3만 3,000명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단발성 특별 조치를 전격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갈수록 엄격해지는 이민 정책 속에서 특정 분야 숙련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6일(금) 리나 메틀레지 디압(Lena Metlege Diab) 이민부 장관은 "해당 프로그램이 이미 조용히 시작되었으며 오는 4월 중 더욱 상세한 세부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연방 예산안에서 처음 언급된 이후 올해 연간 이민 수용 계획을 통해 공식 확정된 바 있다. 정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단발성 조치는 향후 2년에 걸쳐 시행된다. 주요 대상은 캐나다 내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특정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 등 농촌 및 외곽 지역 거주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아직 구체적인 신청 자격이나 절차는 공표되지 않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언어 시험 성적과 학력 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미리 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임시 거주자 영주권자 즉시 전환(TR-to-PR)' 경로는 최근 정부의 강력한 이민 감축 정책으로 인해 신분 만료 위기에 처한 수많은 외국인에게 유일한 탈출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정부는 2027년 말까지 캐나다 전체 인구 대비 임시 거주자 비중을 5%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확고한 목표 아래, 학생 비자와 워크 퍼밋 발급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캐나다의 이민 정책은 큰 변화를 겪으면서 2025년 인구는 1971년 기록 작성이 시작된 이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의 유입 억제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국제 학생 비자 승인 건수는 11만 5,000건으로 전년(29만 3,000건) 대비 무려 60%나 급감했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 유입 역시 39만 3,000명에서 18만 4,000명으로 47%나 줄어들었다. 정부는 앞으로도 졸업 후 워크 퍼밋(PGWP)과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SOWP)의 신청 자격을 보건 의료, 숙련 기능직 등 필수 분야 전공자로 엄격히 제한해 전체적인 임시 체류자 규모를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특별 영주권 조치는 신규 비자 발급을 절반 이상 줄여 임시 거주자를 줄이는 동시에 이미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숙련 인력만큼은 영주권자로 전환해 정착시키겠다는 정부의 계산이 깔려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농촌 지역과 필수 업종 위주의 선발 방식은 캐나다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실용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4월 발표될 세부 지침이 임시 거주자들의 향후 캐나다 정착의 성패를 가를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_영주권_특별조치_Canada_New_TR_to_PR_Immigration_Plan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의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CKN뉴스가 티켓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독자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 이밴트로 오는 3월 15일(일) 저녁 7시, 토론토 다운타운의 엘긴 앤 윈터 가든 극장(Elgin and Winter Garden Theatre)에서 열리는 '허용별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면 한 장 더 증정한다. 허용별 콘서트에 관심있는 독자가 약 250달러 상당(세금 포함 249.51달러)의 A석 티켓 1매를 구매하면, 본보가 1매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2매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총 10쌍(10명)에게 선착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콘서트의 주인공인 '허용별'은 한국 발라드 음악의 정수로 꼽히는 세 명의 가창력 끝판왕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그룹 '포맨(4MEN)' 출신의 신용재, 그리고 탁월한 가창력의 임한별은 2023년 결성 이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며 '믿고 듣는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토론토 무대는 멤버들의 솔로 히트곡과 완벽한 하모니를 밴드 라이브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현지 교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CKN뉴스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는 기사 하단의 1:1 오픈채팅 링크를 통해 티켓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순위 안에 든 독자에게는 즉시 구매 절차가 안내되며 안내받은 이트랜스퍼(e-Transfer)로 1매 가격을 입금하면 본보가 증정하는 1매를 포함해 총 2매의 티켓이 발권된다. 채팅창에 개인정보와 '허용별 콘서트를 꼭 봐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이벤트 마감은 3월 10일(수) 자정까지이며 한정된 티켓으로 인해 이밴트가 미리 마감될 수도 있다. [안내 및 유의사항] -구매 제한: 당첨 시 1인 1매(1쌍) 한정 구매 가능 -참여 방법: 기사 내 1:1 오픈채팅 링크 접속 후 담당자와 대화 -신청 요건: 개인정보(성함/연락처/이메일) 및 관람 희망 사연 전송 -이밴트 마감: 티켓 소진 시 또는 3월 10일(화)까지 -입금 방법: 안내받은 이트렌스퍼(e-Transfer)로 입금 시 티켓 2장 발송 (캐쉬 구매 별도 문의) -주의 사항: 1. 일반 예매처를 통해 이미 구매하신 티켓은 본 1+1 혜택 소급 적용 및 환불 불가 2. 이벤트 특성상 입금 확인된 티켓은 취소 및 환불 불가 3. 중복 신청 불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더럼(Durham) 지역의 한 중견기업에서 운영 매니저가 주도한 대규모 횡령 및 사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의자들은 6년여 동안 무려 300만 달러 이상의 회사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럼 지역 경찰은 청소 서비스 전문 업체인 '서비스마스터(ServiceMaster)'의 기업 구조 조정 과정에서 재정적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주범은 해당 업체에서 운영 매니저(Operations Manager)로 근무했던 여성이었으며 치밀하게 설계된 사기 수법을 통해 회사의 자산을 탈취했다. 조사 결과, 해당 직원은 직원들의 급여를 빼돌려 자신의 가족을 포함한 지인들의 계좌로 송금하는가 하면 실제로 수행되지 않은 작업에 대해 허위 하도급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포렌식 감사 결과, 8개의 유령 하도급 업체 명의로 발행된 270개의 허위 수표가 22개의 각기 다른 은행 계좌로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수표 현금화 업체와 다수의 금융 기관을 이용해 더럼 지역과 광역토론토지역(GTA)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광범위한 자금 세탁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은 이들이 15년 이상 범행을 지속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금융 기록 보존 기한 등의 문제로 인해 확인이 가능한 2015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의 범행에 대해서만 조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에만 회사가 입은 피해액은 3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경찰은 53세 여성 두아 하드웨(Duaa Hadweh)를 포함해 남녀 8명을 체포해 기소했으며 도주 중인 나머지 5명에 대해 수배령을 내렸다. 기소된 피의자들은 5,000달러 이상의 사기, 범죄 수익금 소지, 자금 세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절도 혐의도 추가됐다. 이번 사건은 기업 내부 관리자 한 명의 일탈이 얼마나 큰 재정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무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횡령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기업 내부의 허술한 감시 체계와 고위직에 대한 과도한 신뢰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명한 회계 감사 시스템이 부재한 곳은 언제든 이와 같은 '내부의 적'에 의한 범죄에 노출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더럼기업횡령사건_Durham_ServiceMaster_Fraud_Case_Money_Laundering_Arrests_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시니어들의 열정과 삶이 담긴 아름다운 선율이 토론토 하늘을 수놓는다. 한카시니어협회 열린학당을 대표하는 ‘한카드림합창단’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4일(화) 오후 5시, 다운스뷰 장로교회(Downsview Presbyterian Church)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한카시니어협회 창립과 함께 탄생한 드림합창단은 단순한 노래 모임을 넘어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커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창단 당시 20여 명으로 시작한 드림합창단은 현재 60명의 단원이 활동하는 규모있는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매년 한카시니어협회가 주최하는 여름대축제와 송년대축제는 물론이고 한인 사회 주요 행사 등 외부 행사에도 초청받아 한국 전통 가곡과 민요를 알리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김성숙 지휘자와 김리영 반주자의 지도 아래 소프라노 39명, 알토 9명, 테너 4명, 베이스 5명 등 총 회원 60명 중에서 52명의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90세를 바라보는 고령 회원도 무대에 올라 세월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숙 지휘자는 “15년 전 김성길 초대 회장부터 지금의 김원미 회장까지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의 헌신과 단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드림합창단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노래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50여 명의 하모니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한인 단체와 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도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적인 합창곡부터 깊이 있는 가곡과 정겨운 민요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할 예정이며 시니어들의 깊이있는 음악적 역량을 만날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주회 초대권 및 관련 문의는 드림합창단 전화 647-704-1085를 통해 가능하다. 한카드림합창단_연주회_Hanca_Dream_Choir_15th_Anniversary_Concert_Toronto_Seniors

한국계 청소년들로 구성된 난타 그룹 ‘한비트(Han Beat, 음악감독 김화선)’가 토론토의 대표적 공연장인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을 한국의 역동적인 리듬으로 가득 채웠다. 한비트 팀은 지난 2월 28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Toronto Symphony Orchestra, 이하 TSO)가 주최한 ‘아시안 루나 뉴이어(Asian Lunar New Year)’ 특별 행사에 공식 초청되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오후 5시 다운타운 상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과 오후 6시 30분 로이 톰슨 홀 로비에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김화선 음악 감독의 지도 아래 무대에 오른 한비트 단원들은 한국 고유의 장단인 ‘휘몰이’를 바탕으로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로제(Rosé)의 히트곡 등 최신 한류 음악을 접목한 퓨전 난타를 연주해 청중의 열띤 갈채를 받았다. 특히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과 같은 전통 선율뿐만 아니라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K-난타의 폭넓은 음악구성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TSO가 초청한 아시아계 정치인 및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한비트의 난타 연주와 중국 전통 사자춤 등을 관람하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사회자 서한준 씨의 영어 해설까지 곁들여져 현지 관객들의 난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화선 감독은 “우리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 리듬을 토론토의 다민족 사회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힘든 연습 과정을 잘 따라준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난타 연습에 필수적인 악기(북)를 후원해 주신 ‘센추리21 뉴컨셉’의 조준상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후원자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비트 난타팀은 이번 TSO 초청 연주를 통해 다시 한번 광역토론토지역(GTA) 내 최고의 청소년 문화 홍보대사임을 입증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의 소리를 현지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비트_난타_HanBeat_Nanta_TSO_Korean_Traditional_Drumming_Toronto_Events

캐나다 정부가 인도와의 인재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장학금 지원과 대학 간 전방위적 협업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 대책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일(월) 오전,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인도 유학생을 위한 재정 지원, 학업 경로 간소화, 현지 하이브리드 캠퍼스 설립 등을 포함한 포괄적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가 조성한 1억 달러 규모의 기금이다. 해당 재원은 캐나다에서 수학하는 인도 유학생 중 최대 200명을 선발해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운용된다. 양국은 교육 및 연구 역량 결집을 위해 13개의 신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와 인도의 O.P. 진달 글로벌 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간의 교수진·학생 교류를 비롯해 델하우지 대학교(Dalhousie University)와 인도 공과대학교(IIT Tirupati)의 혁신 캠퍼스 협력 등이 대표적 사례다. 특히 미래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인도 현지에 인공지능(AI) 연구 거점이 마련된다. 토론토 대학교와 맥길 대학교(McGill University)는 각각 인도 내에 'AI 엑셀런스 센터'를 건립하여 양국 인재들이 연구개발(R&D)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분야별 협력은 공학뿐만 아니라 창조 산업 전반으로 확장된다. 양국은 양해각서(MOU)를 통해 공연 예술, 시각 예술, 음악, 출판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 등 창의 산업 기관 간의 인적·기술적 교류를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대규모 협력안은 지난 2월 캐나다 주요 대학 총장 2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이 인도를 방문한 이후 나온 성과로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발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양국 대학과 연구 기관 간의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학술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인도는 현재 캐나다로 가장 많은 유학생과 신규 영주권자를 보내는 국가이다. 또한 나다 내 인도계 시민권자만 해도 18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캐나다 인구 구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캐나다인도장학금_Canada_India_Scholarship_Mark_Carney_University_of_Toronto_McGill_AI_Center_MOU.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치솟는 임대료와 살인적인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토론토가 자녀 양육에 적합한 세계 주요 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 환경과 공공 녹지 등 핵심 인프라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컴페어 더 마켓(Compare the Market)이 발표한 '2026 세계 가족 친화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조사 대상 도시 중 종합 29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내에서는 토론토와 함께 몬트리올(Montreal, 31위)만이 상위 50위권 내에 포함되었다. 이번 조사는 치안 수준, 세계 행복 지수, 아동 친화 시설, 월평균 생활비, 정부의 가족 수당 지출, 법정 육아 휴직 기간, 1인당 녹지 면적, 아동 백신 접종률, 공교육 지출 등 총 9개 지표를 합산해 순위를 선정했다. 토론토는 치안 부문에서 81점(100점 만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아동 체험 활동 시설 160곳을 확보해 문화 인프라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경제적 지표에서는 한계를 보였다. 토론토의 월평균 생활비는 약 4,130달러로 집계되어 상위권 도시들에 비해 거주 비용 부담이 현저히 높았다. 또한 법정 육아 휴직 기간과 정부의 가족 지원금 비중 등 제도적 복지 항목에서도 유럽 및 호주 도시들과 격차를 보였다. 세계 1위는 호주(Australia)의 브리즈번(Brisbane)이 차지했다. 브리즈번은 90점의 높은 점수와 인구당 압도적인 공원 면적, 54주에 달하는 육아 휴직 제도 등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호주의 경우 10위권 내에만 4개 도시를 진입시키며 강세를 보였으며 한국의 서울(Seoul)은 우수한 치안과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세계 10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토론토가 고물가와 주거 불안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공교육 투자와 아동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대도시 특유의 양육 이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론토 부모들이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은 여전하지만 이번 지표는 토론토의 교육과 치안이 여전히 세계적 수준임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진정한 ‘양육 낙원’으로 도약하려면 인프라 확충을 넘어 북유럽 수준의 실질적인 육아휴직 보장과 주거 안정 대책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토론토가족친화도시순위_Toronto_Best_City_Raising_Family_Report_Compare_the_Market_Family_Infra.jpg

지난 1월 말, 광역 토론토(GTA)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두 건의 총격 살해 사건 용의자로 10대 남성이 지목되어 전국에 지명수배됐다. 토론토경찰(TPS)과 요크 지역 경찰(YRP)은 합동 수사를 통해 앨버타주 에드먼턴(Edmonton) 출신의 19세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토) 오후 3시 30분경 이토비코(Etobicoke)의 우드바인 몰(Woodbine Mall) 주차장에서 브램튼에 거주하던 찬단 쿠마르 라자 난다쿠마르(Chandan Kumar Raja Nandakumar, 37세) 씨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으며 이번 사건이 특정인을 노린 계획범죄로 보고 있다. 토론토 경찰 산드라 어루다(Sandra Arruda) 형사는 "난다쿠마르 씨는 인도계 커뮤니티에서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었으며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섰던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이사야 토마스 배저(Isaiah Thomas Badger, 19세)를 지목하고 일급 살인 혐의로 공개 수배령을 내렸다. 배저는 지난 1월 26일(일) 오후 1시경, 본(Vaughan) 지역 하이웨이27과 랭스태프 로드(Langstaff Road) 인근 주택가에서 발생한 세르지오 로페즈(Sergio Lopes, 65세) 씨 총격 사건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인근에서 불에 탄 채 버려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차량 운전과 방화에 가담한 혐의로 미시사가에 거주하는 제이콥 월리스(Jacob Wallace, 19세)를 함께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저가 총격을 가하고 월리스가 도주와 증거 인멸을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 당국은 두 용의자가 현재 GTA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자수를 권고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위험 인물이므로 목격 시 접근하지 말고 경찰이나 911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토론토_연쇄살인수배_GTA_Homicide_Wanted_Woodbine_Mall_Shootin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3월 3일(화) 새벽,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캐나다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천문 현상은 지역에 따라 관측 가능 범위가 다르나 캐나다 서부와 중부 지역에서는 개기식의 전 과정을 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월식은 동부시간(ET) 기준 새벽 3시 44분에 달이 지구의 흐릿한 외곽 그림자인 반영(Penumbra)에 들어서며 시작된다. 육안으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부분식은 새벽 4시 50분부터 시작되어 달의 왼쪽 상단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새벽 6시 4분에 시작되어 약 1시간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특히 개기식 도중에는 달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붉은색이나 주황색으로 변하는 일명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관측된다. 이는 태양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할 때 파장이 짧은 푸른색 광선은 산란하고 파장이 긴 붉은색 광선만 달에 도달하여 반사되기 때문이다. 대기 중에 먼지가 많을 경우 평소보다 더 어두운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지역별 관측 조건에는 차이가 있다. 캐나다 서부 지역은 월식의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반면, 토론토를 포함한 동부 지역은 개기식이 진행되는 도중 달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월몰이 겹쳐 전체 과정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알버타(Alberta)와 매니토바(Manitoba) 등 프레리 지역 주민들은 개기식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으나 부분식이 끝날 무렵 달이 서쪽 하늘로 저물게 된다. 토론토 욕대학교(York University)의 폴 델라니(Paul Delaney) 물리학 및 천문학 명예교수는 "이번 월식은 지평선 낮게 형성되어 주변 지형물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이라며 "새벽 기온이 낮으므로 야외 관측 시 방한복을 반드시 갖춰 입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상 당국은 구름의 양에 따라 관측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사전에 지역별 날씨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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