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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외래종 '주홍날개 꽃매미' 온타리오 윈저서 공식 확인

캐나다 연방정부가 국제 동일임금의 날을 맞아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직장 내 임금 및 대표성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과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패티 하지두(Patty Hajdu) 고용·가족부 장관, 레치 발데즈(Rechie Valdez) 여성·성평등부 장관, 존 제루첼리(John Zerucelli) 노동 담당 국무장관은 이날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여성이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고 직업적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 요인이 겹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직장 내 다양성과 평등을 높이기 위해 고용평등법(Employment Equity Act)과 임금평등법(Pay Equity Act)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두 법안은 고용주가 다양한 인력을 확보하고 포용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동일한 가치의 업무에 대해 동등한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금·대표성 격차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도구도 확대한다. 연방정부는 기업과 근로자가 활용할 수 있는 '이퀴비전(Equi'Vision)' 플랫폼을 개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상 도우미를 새롭게 도입해 임금 격차 파악과 필요 정보 접근을 보다 쉽게 만들 계획이다. 직장 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연방정부는 추밀원 산하 임팩트 캐나다(Impact Canada)와 협력해 '형평성을 위한 직장 내 기회: 장벽 제거'와 '직장 내 괴롭힘 및 폭력 예방 기금' 등 2개 지원사업의 제안 공모를 시작했다. 두 사업 모두 형평성 지원이 필요한 집단이 직장에서 겪는 장벽을 줄이고 보다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정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연방정부는 2025년 여성·성평등부 산하 여성 프로그램(Women's Program)에 5년간 총 3억 8,25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2026~27 회계연도부터는 매년 7,650만 달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2023년 '여성 경제·리더십 기회 기금(Women's Economic and Leadership Opportunities Fund)'을 통해서도 160개 이상의 단체가 약 1억 달러의 지원을 받아 여성의 경제 참여와 리더십 기회 확대에 활용했다. 연방정부는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넓히는 정책은 단순히 임금 차이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 안정과 노동시장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여성이 경험하는 장벽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만큼, 정책 수립 시 이러한 차이를 반드시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도시의 평균 임대료가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1인 소득 세입자가 체감하는 주거비 부담은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 관리 플랫폼 싱글키(SingleKey)가 발표한 '임대체크보고서(Rent Cheque Report)'에 따르면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2.1% 하락한 2,051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대도시에서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하락 폭이 각각 5%와 6%로 가장 컸다.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는 2,623달러로 전년보다 5% 낮았으며 밴쿠버는 2,833달러, 캘거리는 1,997달러로 각각 6%와 2.8% 하락했다. 위니펙은 8.9% 하락한 1,572달러, 몬트리올은 8.8% 떨어진 1,545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핼리팩스는 주요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임대료가 상승해 5.5% 오른 2,206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임대료 하락에도 불구하고 세입자들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특히 한인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등 단일 소득 임차인의 경우 세후소득의 42%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가구 평균인 28.1%를 크게 웃돌 뿐만 아니라, 연방정부가 권장하는 주거비 적정 기준선인 35%를 크게 초과하는 수치다. 단일 소득만으로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룸메이트용 구조나 다중 세입자 계약 형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중소도시의 경우 소득 감소 폭이 임대료 하락 폭을 앞지르며 주거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온주 배리(Barrie)는 가구 소득이 6.3% 감소하며 소득 대비 렌트비 비중이 31.5%로 올랐고, 그레이터 서드베리(Greater Sudbury) 역시 소득이 21.5% 급감하며 렌트비 비중이 29.9%까지 상승했다. 켈로나(29.2%)와 메디신햇(30.1%) 등지에서도 소득 정체 및 감소가 주거비 압박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주요 도시 가운데 밴쿠버의 임대료 대비 소득 비율은 27.4%, 토론토는 27.4%, 캘거리는 27.7%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반면 몬트리올은 29.2%, 위니펙은 29.5%, 핼리팩스는 30%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한편 세입자들의 재정 건전성 악화 신호도 포착됐다. 90일 이상 연체된 채무를 의미하는 전국 채권 추심은 전년 대비 18.4% 증가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연체 건수가 171.6% 급증했으며 썬더베이 역시 150.5% 증가해 신용 점수가 높은 지역에서도 재정 스트레스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소득 수준이 임대료 하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주거비 부담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가 이번 주말 한때 낮 최고 21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주말 이후 기온이 빠르게 낮아지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캐나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금) 낮 최고 기온은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는 22도 수준이다. 주말의 시작인 19일(토)에는 낮 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고 밤에는 14도까지 내려가겠으나 일요일인 20일에는 다시 낮 최고 기온이 21도를 기록하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주말이 지난 뒤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21일(월) 낮 최고 기온은 17도, 밤 최저 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도 낮 최고 17도 안팎이 예상되며 밤에는 13~14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10월 1일까지는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 소식도 줄어들었다. 보인다. 다음 주 중반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나 이후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올겨울 온타리오 지역은 '슈퍼 엘니뇨(El Niño)'의 영향으로 예년과 다른 겨울 날씨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세계기상기구(WMO)는 강한 엘니뇨 현상이 더욱 발달하면서 내년 2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의 겨울이 될 확률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엘니뇨가 발생할 경우 온타리오 지역은 가 이어지다 12월 들어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 경향을 보인다. 역대 강한 엘니뇨 발생 시 토론토의 12월 기온은 평년보다 평균 2.6도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갤러리아슈퍼마켓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8일(금)부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G플러스(G+)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스탬프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세전 30달러를 구매하면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는 5달러, 10개는 10달러, 20개는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멤버십 회원이면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최근 선보인 ‘G+ MEMBER PRICE’와 함께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 전통 윷놀이로 즐기는 한가위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추석 당일인 9월 25일(금)과 26일(토) 이틀 동안 명절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통 윷놀이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K타운점을 비롯해 욕밀점, 쏜힐점, 옥빌점에서 열리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토론토에서 추석 명절을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추석 장보기 부담 낮추는 '주말 3일장' 추석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추석 주말 3일장’은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주 활광어는 119.98달러, King Cole 훈제오리고기는 파운드당 17.98달러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 상품인 한국산 원황배 박스(6~8과)는 44.98달러, 상주곶감(10구)은 13.98달러, 생강 품은 도라지배즙(30입)은 29.9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선간장과 참기름, 미림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도 행사 기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 인기상품 및 특산품까지 특별할인 9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갤러리아 인기상품과 추석 준비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심 짜파게티(4입)는 4.48달러, 동원 라이트스탠다드·고추참치(4입0는 7.98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찜갈비용 갈비는 파운드당 19.98달러, 요리사 해물파전·부추전·김치전은 각각 3.98달러에 판매한다. 양파 10파운드는 4.98달러, 파 2단은 1.48달러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태포, 안흥찐빵, 감자떡, 영월농협 고춧가루, 속초식 명태회물냉면·회냉면 등 강원도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도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명절 한상차림부터 선물 세트까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2~3인용 추석 한상차림도 마련한다.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한상차림은 9월 22일(화)까지 사전 주문하면 된다. 추석 선물세트와 상품권 행사도 이어진다. 갤러리아는 추석맞이 상품권 프로모션과 'G플러스' 카드 구매 시 더블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최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차공간과 쇼핑시설, 카페테리아와 입점매장 등을 함께 이용하며 가족과 편안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한인들이 추석 식재료와 선물세트를 갤러리아 슈퍼마켓 한곳에서 알뜰하게 준비하고,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와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오는 10월 10일(토),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2026 제6회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곱게 물든 가을빛 아래 한인 동포와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뜻깊은 지역 문화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물품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함께 실내외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K-Culture 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토론토한인회는 이번 축제를 세대와 배경에 뛰어넘어 지역 공동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과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토한인회 가을축제는 한인 동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전통놀이와 한국문화 체험, 가족 프로그램 등으로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 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한인회 전화 416-383-0777 또는 이메일 admin@kccatoronto.ca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담임목사 이요환)가 지난 9월 13일(주일) 설립 43주년 기념 주일 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날 예배는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 나아가는 교회’라는 주제로 드려졌다. 참석한 성도들은 시편 119편 105~112절 말씀과 요한복음 3장 21절을 바탕으로 지난 43년 동안 인도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세상을 밝히는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요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억하는 신앙은 감사를 기억하는 신앙”이라며 “지나온 길을 말씀으로 해석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지 않을 때 교회가 영적으로 일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 간에 서로 이해하고 품어주는 사랑과 조화의 중요성을 전하며 이민 사회 속 거룩한 영적 공동체로 바로 설 것"을 당부했다. 예배 중 진행된 근속자 시상식에서는 오랜 시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교인들에게 근속패가 증정됐다. 40년 근속 수상자로는 장옥수, 정옥례, 홍인기 성도가, 30년 근속은 신연선(안태호) 교인이 수상했다. 20년 근속 표창은 김동진(박애련), 김지나, 박경희, 박상덕(이계순), 박종철(박명옥), 백옥주, 안현우, 유흥선(이은주), 이명희(원동경), 이병규(이기숙), 이준영(성옥희), 주태순(주영희), 차건홍(안종숙), 최문찬(이영희) 교인에게 수여됐다. 한편 염광교회는 오는 9월 20일(일) 2부 예배에서 이영희 집사의 장로 임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한 유치부·아동부·한국문화학교 교사를 모집하는 등 지역 사회와 다음 세대를 향한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매니토바주(Manitoba)가 매년 두 차례 실시하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해제를 발표함에 따라, 온타리오주(Ontario)의 영구 서머타임 도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와브 키뉴(Wab Kinew) 매니토바주 총리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2%가 서머타임 제도 폐지를 원했다. 이 중 58%가 영구 서머타임을 선호함에 따라 오는 11월 1일 표준시로 복귀하지 않고 현재의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기로 확정했다. 매니토바 보건부 분석에 따르면, 봄철 시간 변경 시 수면 장애와 생체리듬 혼란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20% 증가하는 등 보건·안전상의 부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온타리오주 역시 영구 서머타임제 적용을 위한 법적 기틀을 이미 마련해 두고 있다. 온타리오 주의회는 지난 2020년 매년 두 차례 시계를 조정하는 제도를 폐지하고 서머타임을 연중 고정하는 ‘시간선택법(Time Amendment Act)’을 입법 발의해 통과시켰다. 다만 온타리오주의 법안 시행에는 조건이 걸려 있다. 금융, 무역, 항공 등 국경을 넘나드는 경제적 혼선을 막기 위해 퀘벡주는 물론 주요 경제 교역국인 미국 뉴욕주가 함께 영구 서머타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미국 연방의회에서 상원 통과 후 하원에 대기 중인 ‘일광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 등 관련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온타리오주의 법안 발효 역시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브리티시컬럼비아(BC), 앨버타, 노스웨스트준주, 사스캐처원에 이어 매니토바주까지 영구 시간제를 도입함에 따라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동부 지역의 시행 압박도 거세질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의 주택 임대차 규정이 오는 9월 21일(월)부터 대폭 변경된다. 이에 따라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한 세입자에게 부여되던 납부 유예 기간이 줄어들고, 상습 연체에 대한 판단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또한 집주인의 실거주 목적 퇴거 시 지급해야 했던 보상금 규정도 달라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월세 미납 시 집주인이 발송하는 첫 공식 통보서의 납부 기한이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되는 점이다. 현재는 월세가 밀렸을 때 집주인이 ‘N4 통보서’를 전달하면 세입자에게 14일의 변제 기간이 주어졌으나, 21일부터는 이 기간이 절반인 7일로 줄어든다. N4 통보서는 임대차위원회의 즉각적인 퇴거 명령은 아니지만, 지정된 기간 안에 미납금을 청산하지 않을 경우 법적 퇴거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는 법적 제소 전 공식 통보를 뜻한다. 세입자가 7일 이내에 밀린 월세를 정산하지 않으면 집주인은 온타리오 임대차위원회(LTB)에 퇴거 심리를 정식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납부 기한이 단축된다고 해서 세입자가 7일 만에 즉시 쫓겨나는 것은 아니며 LTB의 심리와 최종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반복적으로 월세를 늦게 내는 세입자에 대한 상습 연체 기준도 명확해진다. 월세 납부일로부터 7일 이상 월세를 내지 않은 경우가 6개월 동안 3회 이상 발생하면 법적으로 ‘상습적 연체’로 규정된다. 이는 집주인이 세입자의 연체 사실을 보다 명확하게 기록하여 퇴거 절차를 보다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집주인이나 가족의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에게 이전을 요구할 때 사용되는 'N12 통보서' 관련 보상 기준도 바뀐다. 기존에는 실거주 통보 시 한 달 치 월세 상당의 이사 보상금을 반드시 지급해야 했으나, 개정 규정에 따라 입주 예정일 최소 120일 전에 N12 통보를 하고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해당 보상금 지급 의무가 면제될 수 있다. 한편, 월세 미납으로 LTB 심리를 받는 세입자의 방어권 및 문제 제기 조건도 까다로워진다. 세입자가 월세 미납 심리 과정에서 집주인의 수리 지연, 무단 침입, 괴롭힘 등을 문제 삼아 대응하려면 연체된 월세의 50%를 먼저 납부해야만 해당 주장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을 두고 임대 업계와 세입자 단체 간의 평가는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온타리오 임대주택공급자협회(FRPO)의 토니 어윈(Tony Irwin) 회장은 “월세 미납 문제를 행정적으로 신속하고 명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화한 조치”라며 환영했다. 반면 세입자 권익 옹호자인 대니얼 터커-시먼스(Daniel Tucker-Simmons) 변호사는 “고물가와 임대료 상승 상황에서 퇴거 유예 기간을 줄이는 것은 경제적 곤경에 처한 취약계층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현저히 약화시킬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아마존 캐나다(Amazon Canada)가 직원들의 평균 기본시급을 지난해보다 1달러 올린 26.27캐나다 달러로 인상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인상이 지난해보다 4% 오른 수준이며, 주 40시간 근무하는 정규직 직원의 평균 연간 임금이 5만4천 캐나다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아마존 캐나다 법인은 16일(수) 성명을 통해 오는 9월 27일(일)부터 새로운 임금 인상안이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근무 형태와 직무 등에 따라 실제 임금 수준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 발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델타(Delta)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창고 노조원들과의 임금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왔다. 해당 물류창고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유니포(Unifor)는 아마존의 임금 인상 발표가 브리티시컬럼비아 노동관계위원회(B.C. Labour Relations Board)가 명령한 조정 절차가 끝나는 시점과 맞물렸다고 주장했다. 앞서 BC주 노동위원회는 아마존이 델타 물류창고의 노조 가입 조합원들을 정기 임금 인상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노동법 위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한편 아마존은 임금 인상 외에도 오는 10월 1일부터 일정 요건을 충족한 캐나다 근로자들에게 자사 웹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식료품 및 생필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에 온타리오와 캐나다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우선 구매하도록 한 조달 규정을 지킬 것을 요구하면서, 이를 따르지 않는 지자체의 주정부 지원금이 재검토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온타리오주는 지난 4월 13일부터 ‘온타리오 구매법(Buy Ontario Act)’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조달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지침은 모든 지자체와 해당 지방 공공기관 등이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온타리오와 캐나다산 제품 및 서비스를 우선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롭 플랙(Rob Flack) 온주 주택부 장관은 최근 각 지자체 의회 대표들에게 서한을 보내 ‘온타리오 구매’ 조달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플랙 장관은 서한을 통해 "‘온타리오 제품 우선 구매 지침(Municipal Buy Ontario Procurement Directive)’에 따라 지자체와 지역 위원회, 지자체 서비스 공기업은 온타리오 및 캐나다산 제품을 최우선으로 구매해야 한다"라며 "최근 대캐나다 관세 부과 등 반무역적 조치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 지침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해당 법규를 위반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주정부 교부금 및 재정 지원 지급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온타리오 지자체협회(AMO)는 주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즉각 반발했다. 이미 대다수 지자체가 온타리오산 및 캐나다산 제품을 적극 구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정 규제만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AMO 측은 성명을 통해 "'온타리오 구매법'이 시행되기 전에도 건설 외 물품 및 서비스 등 지자체 조달의 98% 이상을 이미 캐나다 내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라며 "지자체와 관련 업계는 새 규정으로 인해 조달 절차를 위한 시간과 비용, 복잡성만 가중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AMO는 지자체가 온타리오 경제와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데 협력할 수 있으나, 지나치게 엄격한 조달 조건으로 비용이 크게 오르거나 공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기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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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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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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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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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K-트래블 페스타'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한국 문화여행 축제 ‘K-트래블 페스타-헬로우 코리아(K-Travel Fest: Hello Korea)’가 토론토 다운타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캐나다 토론토의 심장부,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이 주말 내내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1만여 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개최한 ‘K-트래블 페스타’는 스타 셰프 송훈의 생생한 라이브 쿠킹쇼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격파 기술, 그리고 광장을 뜨겁게 달군 K-팝 커버댄스 팀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난타 무대를 보여줬다. 현지인들의 환호와 열정으로 가득 찼던 그 뜨거웠던 이틀간의 축제 현장을 생생한 화보로 만나보자.
2026-09-19 15:48:32

[화보] 사진으로 는 토론토한인노인회 '제37회 워커톤' 행사
창립 52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를 개최하여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제이슨 리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하여 시가 행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박준호 목사의 대회기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 김인석 한인노인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 등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의 존재감을 알린 제 37회 워커톤 행사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9-14 16:36:17

[화보]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 '푸트 선교사 기념' 자선음악회
캐나다 윌리암 푸트 선교사 기념사업을 위한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 에벤에셀 권사 찬양대(대장 원종례, 지휘 민경옥, 반주 유승화)의 자선연주회가 지난 9월 5일(토) 오후 6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은혜롭게 막을 내렸다. 관객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은혜로운 찬양과 특별 무대로 관걕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CKN뉴스는 에벤에셀 권사찬양대의 연주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섬세하고 깊은 울림의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해본다.
2026-09-08 10:07:58

[화보] 토론토 팬들, 글로벌 K팝 그룹 '누에라'에 열광하다
‘2026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의 메인 피날레를 장식한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누에라(NouerA)는 지난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 위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누에라는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수천명의 팬덤 팬덤 노바(NovA)와 함께 멜 라스트먼 광장을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본보 CKN뉴스 취재팀은 누에라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를 사진에 담아 공개한다.
2026-08-27 09:44:48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토론토총영사관)이 오는 10월 7일(수) 가자 전쟁 3주년을 맞아 토론토 다운타운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상됨에 따라 교민과 방문객들에게 신변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토론토총영사관이 발표한 안전 공지에 따르면, 전쟁 3주년 당일을 전후해 토론토 다운타운 등 주요 지역에서 성격이 상반된 유대계 추모 집회와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양측의 대립으로 인한 현장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총영사관은 유대인 명절 기간과 맞물려 다수의 인파가 모이는 유대교 관련 시설, 종교적 상징성이 강한 관광명소, 그리고 양측 집회 장소 등에 대한 방문을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또한 유대인들의 출입이 많은 공항과 항구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 체류 및 여행 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https://0404.go.kr/main/mainPage)와 각 재외공관 홈페이지의 안전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집회 장소 주변에서는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장 접근을 피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공관으로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얼핏 보고 축제가 정말 대성황을 이룬 줄 알았어요. 그런데 화면 속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배치가 너무 어색하고 기괴해서 자세히 보니 AI(인공지능) 기술로 사람들을 엄청나게 가져다 붙인 페이크(가짜) 홍보물이더라고요. 동포 사회를 위한 공익 단체가 이런 눈속임을 쓰다니 씁쓸합니다" 최근 동포 사회 내 일부 단체가 온라인 커뮤니티 단톡방 등에 게시한 행사 홍보 사진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열린 행사의 현장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홍보물들 중 일부는, 언뜻 보기에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이를 눈여겨본 동포기 본보에 제보한 사진은 실제 행사장을 찾은 관객이 아닌 AI 기술을 이용해 가짜 인파를 인위적으로 덧붙인 '조작된 이미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변 천막이나 공간 구조와 비교해 볼 때 밀집도가 비현실적으로 높고 인물의 형태가 뭉개지는 등, 실제보다 행사를 더 대형 축제처럼 보이게 하려는 안일한 의도가 고스란히 노출된 셈이다. 본지에 제보를 해온 동포 A씨는 "요즘 AI로 포스터나 안내문을 예쁘게 디자인하는 것이 대세라는 것은 잘 알고 있고 기술 활용 자체는 찬성한다"면서도 "하지만 엄연한 실제 사실을 왜곡하고 관객 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것은 홍보가 아니라 기만이라고 생각한다. 단체의 수준과 도덕성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이처럼 일부 단체들이 AI 홍보물 제작에 신중하지 못한 이유로는 '전문 디자이너 고용 비용 절감'과 '쉬운 접근성'이 꼽힌다.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클릭 몇 번으로 화려한 대형 행사 이미지나 포스터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포 사회의 시선은 생각보다 냉정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공공 단체들이 조작된 사진을 홍보에 무분별하게 남용할 경우, 장기적으로 단체 자체의 신뢰도를 통째로 무너뜨리는 역효과를 낳게 된다. 과장된 홍보를 보고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실제 썰렁한 현장을 마주했을 때 느낄 배신감은 고스란히 단체에 대한 불신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공신력 있는 단체의 이름으로 나가는 홍보물은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동포들과의 약속이자 공식 기록이다. 결과물을 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배포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팩트체크를 거치거나 연출된 이미지(AI로 제작한 이미지)임을 명시하는 등의 신중한 검토와 책임감이 절실해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커링에 있는 한인실버타운이 가족과 한인 동포들에게 문을 열고 명절 음식과 시설 투어, 합창단 공연을 선보인다. 프리마 리빙(Prima Living) 산하의 아메니다 피커링 한인실버타운(Amenida Pickering Seniors Community)은 오는 9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타리오주 피커링에 위치한 본원에서 '추석맞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인 시니어 타운에 관심이 있는 시니어와 가족들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 생활환경과 시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웰컴티와 다과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간단한 안내 시간을 통해 아메니다 피커링의 주거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추석 명절 음식 축제와 시설 투어가 이어진다. 전문 셰프가 준비한 한국 명절 음식과 간식을 맛보면서 내부 시설과 주거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아가페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합창단은 약 한 시간 동안 공연을 선보이며 오픈하우스 마지막 시간을 장식할 예정이다. 아메니다 피커링 이진선(Sunny Lee) 실버타운 컨설턴트는 "한인 실버타운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던 분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돌봄과 편안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과 공연도 준비한 만큼 가족이나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메니다 피커링 한인실버타운은 한인 시니어들의 정서와 문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시니어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 방문을 위한 별도의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전화 905-426-6603 또는 437-568-9242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 한복판이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했다. 한국관광공사(KTO)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주최한 대규모 한국 문화여행 축제 ‘K-트래블 페스타-헬로우 코리아(K-Travel Fest: Hello Korea)’가 지난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토론토 다운타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코파 광장을 온통 한국의 빛과 향기로 물들이며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축제 첫날인 12일(토) 오전 11시 30분, 공식 개막식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으며, 오후 1시 30분에는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스타 셰프 송훈의 라이브 쿠킹쇼가 시작했다. 뉴욕 미슐랭 3스타 출신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훈 셰프가 무대에 오르자 광장을 메운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다. 송훈 셰프는 조선시대 궁중 비빔밥의 원형인 ‘골동반’과 함께, 본인의 장기인 제주 전통 ‘돔베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광장 전체에 한식 냄새가 퍼지자 지나가던 시민들이 순식간에 무대 주변을 에워쌓다. 특히 현장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것은 송훈 셰프가 직접 선보인 ‘쌈(Ssam)’ 시식 퍼포먼스였다. 송훈 셰프는 잘 구워진 고기를 신선한 야채 위에 올리고 쌈장을 곁들여 한국 전통 방식의 쌈을 즉석에서 만들어 관객들에게 건넸다. 외국인 관객들에게 고기와 야채를 손으로 크게 싸서 한입에 넣는 ‘쌈’ 문화는 신선한 충격이자 즐거운 경험이었다. 셰프가 직접 싸준 쌈을 맛본 현지인들은 연신 "딜리셔스(Delicious)!", "어메이징(Amazing)!"을 외치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K-컬처 액션 쇼’에 나선 태권도 시범단은 절도 있는 품새와 공중에서 540도 회전하며 송판을 격파하는 등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였다. 시범단의 격파로 송판이 깨지며 하늘로 치솟는 순간마다 관객들의 탄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특히 시범단이 눈을 가린 채 허공을 날아올라 수 미터 높이의 송판을 산산조각 내는 고난도 격파 기술을 선보일 때는 광장 전체에서는 심장이 멎은 듯한 정적이 흐른 뒤, 이내 큰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태권도의 절제된 동작과 강인한 기합 소리는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무도(武道) 고유의 역동성과 정신문화를 강렬하게 각인시켜주는 무대였다. 시범 공연이 끝난 후, 시범단 단원들이 객석으로 직접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태권도를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단원들의 지도에 따라 서툰 몸짓으로 "이얍!" 하는 기합 소리와 함께 앞차기와 옆차기 등을 시도했다. 시범단과 현지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땀을 흘리며 소통하는 모습은 축제의 진정한 의미인 '문화 교류'의 가치를 보여줬다. 이어진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K-팝 커버 댄스 무대였다. 총 8개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K-팝 그룹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복잡한 대형 변화는 물론, 정교한 '칼군무'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매료시켰다. K-팝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축제를 즐기는 토론토 젊은이들의 모습은 캐나다 현지에 깊숙이 뿌리내린 한국문화의 영향력과 생동감을 고스란히 증명해 보였다. 축제 둘째 날인 13일(일)에도 한국관광문화 대축제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매운 라면 먹기 도전인 ‘신 크러시 챌린지(Shin Crush Challenge)’가 열려 큰 재미를 선사했고, 전날 큰 인기를 끌었던 태권도 앙코르 공연과 더불어 한국 전통 타악의 신명 나는 가락을 선보인 ‘한비트 난타’팀의 공연이 메인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현지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틀 동안 행사장 내 마련된 구역별 체험존과 이벤트 공간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여행 체험존(K-Travel Experience Zone)’에서는 ▲서울(퍼스널 컬러 진단 및 AI 피부 분석) ▲부산(360도 시네마틱 포토부스) ▲경주(전통 공예 DIY) ▲제주(제주 전통차 시음) ▲전주(전통 한복 체험) 등 각 도시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K-뷰티 라이브 무대에서는 현지인들을 위한 메이크업 워크숍과 Q&A 세션이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K-포차존’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갈비 냉면, 한국식 치킨과 떡볶이는 물론, 서울 한강공원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즉석조리기로 끓여 먹는 ‘한강 편의점 라면’ 부스도 온종일 시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축제의 재미를 더한 ‘트래블 카드 스탬프 랠리’였다. 행사장 곳곳의 체험을 완료한 뒤 스탬프를 찍기를 완성한 방문객들에게는 한국의 미(美)가 물씬 풍기는 ‘여권 케이스’를 선물로 증정했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오유나 지사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처음으로 독립적인 행사로 K-트래블 페스타를 마련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참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지사장은 “최근 BTS의 토론토 공연을 비롯해 K-푸드, K-드라마, K-뷰티 등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관심이 실제 한국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제주, 전주 등 여러 지역의 매력과 특산물을 소개하는 지역 관광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기간과 행사가 겹치면서 방문객 규모를 걱정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셨다"며 "특히 송훈 셰프가 직접 행사에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K-트래블 페스타는 한국의 특정 문화를 단순히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식과 미용, 전통문화, 여행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토론토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진 현지인들이 실제 한국 여행 정보까지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케하는 축제였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 영앤컴머 지역에 새로 문을 연 H마트 컴머점이 그랜드오픈 첫날부터 고객들로 붐비면서 매장 밖까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9월 17일(목) 오전 10시, 공식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5803 Yonge St.)은 핀치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에 진행된 그랜드오픈닝 행사에는 H마트 미주지역 회장과 이사진이 직접 참석했으며 릴리 쳉(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들도 함께 했다. 리본 커팅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에는 오전 일찍부터 고객들이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다. 개점 시간이 다가오면서 대기 행렬은 계속 늘어났고 현장에서 확인한 줄만 약 300미터를 넘어섰다. H마트 측은 매장 내부 혼잡을 막고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기도 했다. 오후에도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계속되면서 H마트는 예정된 영업시간을 연장해 방문객을 맞았다. 매장 외부에서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했다. H마트 최선 본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컴머점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약 3만5천 평방피트 규모로 조성된 컴머점은 한국 식료품과 신선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8번째 H마트 매장이 됐다. 매장 내부에는 한국식 먹거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입점 매장도 마련됐다. 뚜레쥬르(Tous les Jours), 서울교자, 붕어빵랩(Bungeoppang Lab), H마트 간편식 브랜드 K2GO 등이 운영된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며 그랜드오픈을 맞아 선착순 12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했으며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백을 제공했다. 서울교자는 면류와 만두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붕어빵랩은 붕어빵 등 한국식 디저트를 판매한다. K2GO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매장 안 푸드코트 주변 및 식품점 코너에서는 다양한 음식 시식 행사도 진행되어 고객들은 장을 보면서 한국식 먹거리도 함께 즐겼다. 또한 팬시문구용품점인 아트박스도 매장내에 입점하여 젊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H마트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마련했다.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천 소재 에코백,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고급 젓가락,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H마트 머그컵을 증정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H마트 컴머점은 지난 9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7일간 그랜드오픈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과 육류, 수산물, 식료품 등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1+1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H마트 측은 공식 개점 전날인 16일(수) 저녁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매장 내부를 미리 둘러보고 이벤트 및 선물을 제공받았으며 H마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바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번 그랜드오픈 행사와 현장 이벤트 운영은 지난해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에서 행사를 운영한 바 있는 한인 마케팅 전문업체 마이존(MAIZON)이 맡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10월부터 온타리오주 내 노동자와 운전자, 세입자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법안과 규정들이 대거 시행된다. 10월부터 새로 적용되거나 시작되는 핵심 제도 5가지를 정리했자. 1. 일반 최저임금 시급 17.95달러로 인상 온타리오주 정부는 10월 1일(목)부터 일반 최저임금을 기존 시간당 17.60달러에서 17.95달러로 35센트 인상한다. 이번 조치는 온타리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1.9%를 반영한 것으로, 주 40시간 근무 기준 근로자는 세전 연간 약 728달러의 추가 소득을 얻게 된다. 18세 미만 학생 최저임금 역시 주당 28시간 이하 근무 조건으로 시간당 16.60달러에서 16.9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2.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km 상향 및 안전 규정 강화 온타리오주 정부는 403, 404, 407, QEW 등 주요 400번대 고속도로 총 93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제한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다. 대신 안전 규정을 대폭 강화하여 도로 종류나 기존 제한속도와 관계없이 시속 150킬로미터 이상으로 주행하다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폭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 3. 토론토시, 세입자 보호 위한 '최저 난방 21도' 의무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시의 '실내 난방 규정(Indoor Temperature Standards Bylaw)'이 10월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건물주 및 임대인은 내년 5월 15일까지 세입자에게 최소 영상 21도 이상의 실내 온도를 보장해야 할 법적 의무를 지게 된다. 시 당국은 외부 기온 상승 시 유연하게 난방을 조절할 것을 권고했으나 기준 미달 시 단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4. 88억 달러 규모 '주택 가능 인프라 기금' 신청 개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책도 본격 시행된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협력해 총 88억 달러 규모의 '주택 가능 인프라 기금' 지자체 신청 접수를 10월 29일부터 진행한다. 해당 기금은 신규 주택 건설을 뒷받침할 도로·수도 등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5. 토론토 지방선거 실시 및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주요 정치·금융 일정도 연이어 예정되어 있다. 2026 토론토 지방선거 본투표는 10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우편 투표용지는 14일(수) 정오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야 유효하다. 한편 가계 대출 및 금융 시장의 분수령이 될 캐나다 중앙은행의 차기 기준금리 발표는 10월 28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 필하모닉(Ontario Philharmonic)의 창단 70번째 콘서트 시즌 개막을 알리는 연주회가 지난 9월 11일(금) 오후 7시, 토론토 코너홀(Koerner Hal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이번 공연은 '정열과 영혼의 융합(The Fusion of Fire and Spirit)'이라는 부제로 열렸으며 고전 오페라부터 발레 음악, 대중적인 뮤지컬 및 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격조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무대의 협연자로 나선 세계적인 테너 레미지오 페레이라(Remigio Pereira)는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디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O sole mio)'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열창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마르코 파리소토(Marco Parisotto) 음악감독의 정교하고 열정적인 지휘와, 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교수의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연주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이 끝난 후 파리소토 지휘자와 김한나 악장은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며 여러 차례 무대 인사를 건넸고, 현장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연주회를 마쳤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그리스의 대형 생활용품 유통 체인 '점보(JUMBO)'가 토론토 본밀(Vaughan Mills) 쇼핑몰에 첫 매장을 열고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점보 캐나다 1호점은 본밀몰 출입구 3번 인근 홈센스(HomeSense) 및 프로 호키 라이프(Pro Hockey Life) 매장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매장 규모는 약 11만 평방피트에 달하며, 올해 초 문을 닫은 옛 토이저러스(Toys "R" Us) 부지를 그대로 인수해 들어선다. 점보는 이번 본밀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확장에 나선다. 회사 측은 캐나다 진출 3년 이내에 전국적으로 5개에서 10개 사이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1986년 장난감 전문점으로 출발한 점보는 유아용품, 계절 장식품, 생활용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유럽 전역으로 세를 넓혀왔다. 현재 그리스 내 53개 매장을 비롯해 루마니아(20개), 불가리아(10개), 키프로스(6개) 등 유럽 현지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알바니아, 코소보, 세르비아 등 동유럽 지역에서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있다. 점보는 2025년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1억 3,300만 유로(약 19억 캐나다 달러)의 그룹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점보의 캐나다 상륙은 기존 장난감 유통 공룡이었던 토이저러스의 입지가 축소되는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토이저러스는 납품업체와 임대업자에 1억 2,000만 달러 이상의 채무를 지며 지난 2월 채권자 보호 신청을 냈고, 법원 승인에 따라 캐나다 사업 부문이 3개 매수자에게 분할 매각됐다. 이 중 본밀매장의 임차권은 폭스 그룹 점보 캐나다(Fox Group Jumbo Canada)로 넘어가게 됐다. 토이저러스는 지난 2년간 캐나다 전역에서 53개 매장의 문을 닫았으며 현재는 이토비코(Etobicoke) 등에 일부 매장만 남아있는 상태다. 본밀몰 측은 신규 매장에 오픈에 대해 '곧 오픈 예정' 이라고만 밝혔으며 정확한 개장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갤러리아슈퍼마켓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8일(금)부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G플러스(G+)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스탬프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세전 30달러를 구매하면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는 5달러, 10개는 10달러, 20개는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멤버십 회원이면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최근 선보인 ‘G+ MEMBER PRICE’와 함께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 전통 윷놀이로 즐기는 한가위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추석 당일인 9월 25일(금)과 26일(토) 이틀 동안 명절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통 윷놀이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K타운점을 비롯해 욕밀점, 쏜힐점, 옥빌점에서 열리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토론토에서 추석 명절을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추석 장보기 부담 낮추는 '주말 3일장' 추석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추석 주말 3일장’은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주 활광어는 119.98달러, King Cole 훈제오리고기는 파운드당 17.98달러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 상품인 한국산 원황배 박스(6~8과)는 44.98달러, 상주곶감(10구)은 13.98달러, 생강 품은 도라지배즙(30입)은 29.9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선간장과 참기름, 미림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도 행사 기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 인기상품 및 특산품까지 특별할인 9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갤러리아 인기상품과 추석 준비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심 짜파게티(4입)는 4.48달러, 동원 라이트스탠다드·고추참치(4입0는 7.98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찜갈비용 갈비는 파운드당 19.98달러, 요리사 해물파전·부추전·김치전은 각각 3.98달러에 판매한다. 양파 10파운드는 4.98달러, 파 2단은 1.48달러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태포, 안흥찐빵, 감자떡, 영월농협 고춧가루, 속초식 명태회물냉면·회냉면 등 강원도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도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명절 한상차림부터 선물 세트까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2~3인용 추석 한상차림도 마련한다.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한상차림은 9월 22일(화)까지 사전 주문하면 된다. 추석 선물세트와 상품권 행사도 이어진다. 갤러리아는 추석맞이 상품권 프로모션과 'G플러스' 카드 구매 시 더블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최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차공간과 쇼핑시설, 카페테리아와 입점매장 등을 함께 이용하며 가족과 편안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한인들이 추석 식재료와 선물세트를 갤러리아 슈퍼마켓 한곳에서 알뜰하게 준비하고,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와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하나은행(KEB Hana Bank Canada)이 최근 은행을 사칭한 전화 및 스미싱(Smishing) 시도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동포 및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은행 측에 따르면 금융 사기범들은 실제 캐나다하나은행의 대표 전화번호가 발신자 표시 화면에 나타나도록 발신번호를 조작(Caller ID Spoofing)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은행 직원을 사칭해 "카드가 도용됐다" 등의 사유를 대며 불안감을 조성한 뒤,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문자메시지 내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하나은행은 공식 안내를 통해 "은행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OTP), 보안 인증번호 등 금융 보안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문자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나 계좌정보 입력을 요청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 ▲개인정보, 계좌번호, 카드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 절대 제공 금지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 및 안내된 번호로의 회신 금지 등의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발신자 표시 화면에 캐나다하나은행의 실제 전화번호가 찍히더라도 사칭 전화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 통화를 즉시 종료해야 한다. 이후 평소 거래하던 지점이나 하나은행 공식 헬프데스크(1-844-533-1725)로 직접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캐나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금융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유사한 사기 수법에 속지 않도록 다각적인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10월부터 온타리오주 내 노동자와 운전자, 세입자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법안과 규정들이 대거 시행된다. 10월부터 새로 적용되거나 시작되는 핵심 제도 5가지를 정리했자. 1. 일반 최저임금 시급 17.95달러로 인상 온타리오주 정부는 10월 1일(목)부터 일반 최저임금을 기존 시간당 17.60달러에서 17.95달러로 35센트 인상한다. 이번 조치는 온타리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1.9%를 반영한 것으로, 주 40시간 근무 기준 근로자는 세전 연간 약 728달러의 추가 소득을 얻게 된다. 18세 미만 학생 최저임금 역시 주당 28시간 이하 근무 조건으로 시간당 16.60달러에서 16.9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2. 주요 고속도로 제한속도 시속 110km 상향 및 안전 규정 강화 온타리오주 정부는 403, 404, 407, QEW 등 주요 400번대 고속도로 총 93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제한속도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상향한다. 대신 안전 규정을 대폭 강화하여 도로 종류나 기존 제한속도와 관계없이 시속 150킬로미터 이상으로 주행하다 적발될 경우 예외 없이 폭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엄벌에 처할 방침이다. 3. 토론토시, 세입자 보호 위한 '최저 난방 21도' 의무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시의 '실내 난방 규정(Indoor Temperature Standards Bylaw)'이 10월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건물주 및 임대인은 내년 5월 15일까지 세입자에게 최소 영상 21도 이상의 실내 온도를 보장해야 할 법적 의무를 지게 된다. 시 당국은 외부 기온 상승 시 유연하게 난방을 조절할 것을 권고했으나 기준 미달 시 단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4. 88억 달러 규모 '주택 가능 인프라 기금' 신청 개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책도 본격 시행된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협력해 총 88억 달러 규모의 '주택 가능 인프라 기금' 지자체 신청 접수를 10월 29일부터 진행한다. 해당 기금은 신규 주택 건설을 뒷받침할 도로·수도 등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5. 토론토 지방선거 실시 및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주요 정치·금융 일정도 연이어 예정되어 있다. 2026 토론토 지방선거 본투표는 10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우편 투표용지는 14일(수) 정오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야 유효하다. 한편 가계 대출 및 금융 시장의 분수령이 될 캐나다 중앙은행의 차기 기준금리 발표는 10월 28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내 한인 밀집 지역인 영 스트리트(Yonge St.)와 쉐퍼드 에비뉴(Sheppard Ave.) 교차로 인근에서 반이민 혐오 발언 및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토) 토론토경찰청(TPS)은 지난 5일(금) 영-쉐퍼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혐오 범죄(Hate-Motivated Assault) 혐의로 중년 남성을 수배 중이라고 밝히고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해자는 팔레스타인 국기를 몸에 두르고 서 있었다. 이후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이 이유없이 다가와 피해자를 밀쳐내며 반이민성 혐오 발언을 한 뒤 영 스트리트 남쪽 방향으로 걸어서 도주했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는 55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성으로, 키 약 183cm에 육중한 체구에 수염이 없는 깨끗한 얼굴이다. 범행 당시 'JUST DO IT' 문구가 적힌 회색 나이키 티셔츠와 녹색 반바지, 베이지색 야구모자, 회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사건이 발생한 영-쉐퍼드 지역은 한인 동포들과 유학생이 많이 거주하고 방문하는 광역토론토지역(GTA)의 대표적인 한인 상권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대낮에 주요 교차로에서 혐오 범죄가 발생하면서 교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토론토 총영사관 관계자는 낯선 사람의 돌발 행동이나 혐오성 발언을 접할 경우 직접 대응을 피하고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뒤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의 신원을 알고 있거나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규모의 사설 어학원이자 대표 교육 기업인 '캐나다 국제어학원(ILAC, 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이 파산 보호를 신청하고 전격 폐업을 선언했다. ILAC은 지난 19일(토) 공식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파산 보호 신청과 함께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되어 30년 가까이 운영되어 온 ILAC은 토론토와 밴쿠버에 대규모 캠퍼스를 두고 전 세계 75~100여 개국에서 온 수만 명의 유학생에게 영어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캐나다 내 85개 이상의 주요 대학 및 칼리지와 연계된 '대학 진학 패스웨이(Pathway)' 프로그램은 공인 영어 성적(IELTS/TOEFL) 없이 제휴 대학에 입학할 수 있어 한인 유학생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았다. 어학원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3년간 어학 연수 및 유학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친 정부의 규제 변화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새로운 투자자 유치를 추진하며 대책을 강구했으나 실패하면서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 ILAC은 성명을 통해 "30년 가까이 전 세계 유학생들을 맞이해온 ILAC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로 인한 유학생과 임직원, 파트너들이 겪게 될 혼란과 어려움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최우선 과제는 유학생과 파트너들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관련 안내 사항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번 파산 절차를 담당할 파산 관리 법인으로는 KPMG가 지정됐다. ILAC는 수속 중인 유학생과 이미 수강료를 납부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와 정보를 조만간 안내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그리스의 대형 생활용품 유통 체인 '점보(JUMBO)'가 토론토 본밀(Vaughan Mills) 쇼핑몰에 첫 매장을 열고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점보 캐나다 1호점은 본밀몰 출입구 3번 인근 홈센스(HomeSense) 및 프로 호키 라이프(Pro Hockey Life) 매장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매장 규모는 약 11만 평방피트에 달하며, 올해 초 문을 닫은 옛 토이저러스(Toys "R" Us) 부지를 그대로 인수해 들어선다. 점보는 이번 본밀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확장에 나선다. 회사 측은 캐나다 진출 3년 이내에 전국적으로 5개에서 10개 사이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1986년 장난감 전문점으로 출발한 점보는 유아용품, 계절 장식품, 생활용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유럽 전역으로 세를 넓혀왔다. 현재 그리스 내 53개 매장을 비롯해 루마니아(20개), 불가리아(10개), 키프로스(6개) 등 유럽 현지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알바니아, 코소보, 세르비아 등 동유럽 지역에서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있다. 점보는 2025년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1억 3,300만 유로(약 19억 캐나다 달러)의 그룹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점보의 캐나다 상륙은 기존 장난감 유통 공룡이었던 토이저러스의 입지가 축소되는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토이저러스는 납품업체와 임대업자에 1억 2,000만 달러 이상의 채무를 지며 지난 2월 채권자 보호 신청을 냈고, 법원 승인에 따라 캐나다 사업 부문이 3개 매수자에게 분할 매각됐다. 이 중 본밀매장의 임차권은 폭스 그룹 점보 캐나다(Fox Group Jumbo Canada)로 넘어가게 됐다. 토이저러스는 지난 2년간 캐나다 전역에서 53개 매장의 문을 닫았으며 현재는 이토비코(Etobicoke) 등에 일부 매장만 남아있는 상태다. 본밀몰 측은 신규 매장에 오픈에 대해 '곧 오픈 예정' 이라고만 밝혔으며 정확한 개장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 영앤컴머 지역에 새로 문을 연 H마트 컴머점이 그랜드오픈 첫날부터 고객들로 붐비면서 매장 밖까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9월 17일(목) 오전 10시, 공식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5803 Yonge St.)은 핀치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전 10시에 진행된 그랜드오픈닝 행사에는 H마트 미주지역 회장과 이사진이 직접 참석했으며 릴리 쳉(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계 인사들도 함께 했다. 리본 커팅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H마트 컴머점에는 오전 일찍부터 고객들이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다. 개점 시간이 다가오면서 대기 행렬은 계속 늘어났고 현장에서 확인한 줄만 약 300미터를 넘어섰다. H마트 측은 매장 내부 혼잡을 막고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기도 했다. 오후에도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계속되면서 H마트는 예정된 영업시간을 연장해 방문객을 맞았다. 매장 외부에서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했다. H마트 최선 본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컴머점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약 3만5천 평방피트 규모로 조성된 컴머점은 한국 식료품과 신선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8번째 H마트 매장이 됐다. 매장 내부에는 한국식 먹거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입점 매장도 마련됐다. 뚜레쥬르(Tous les Jours), 서울교자, 붕어빵랩(Bungeoppang Lab), H마트 간편식 브랜드 K2GO 등이 운영된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와 음료 등을 판매하며 그랜드오픈을 맞아 선착순 12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했으며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백을 제공했다. 서울교자는 면류와 만두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붕어빵랩은 붕어빵 등 한국식 디저트를 판매한다. K2GO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매장 안 푸드코트 주변 및 식품점 코너에서는 다양한 음식 시식 행사도 진행되어 고객들은 장을 보면서 한국식 먹거리도 함께 즐겼다. 또한 팬시문구용품점인 아트박스도 매장내에 입점하여 젊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H마트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마련했다.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천 소재 에코백,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고급 젓가락,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H마트 머그컵을 증정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H마트 컴머점은 지난 9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7일간 그랜드오픈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과 육류, 수산물, 식료품 등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1+1 등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H마트 측은 공식 개점 전날인 16일(수) 저녁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도 진행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매장 내부를 미리 둘러보고 이벤트 및 선물을 제공받았으며 H마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바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번 그랜드오픈 행사와 현장 이벤트 운영은 지난해 K-EXPO Canada와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에서 행사를 운영한 바 있는 한인 마케팅 전문업체 마이존(MAIZON)이 맡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갤러리아슈퍼마켓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8일(금)부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G플러스(G+)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스탬프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세전 30달러를 구매하면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는 5달러, 10개는 10달러, 20개는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멤버십 회원이면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최근 선보인 ‘G+ MEMBER PRICE’와 함께 멤버십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 전통 윷놀이로 즐기는 한가위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추석 당일인 9월 25일(금)과 26일(토) 이틀 동안 명절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통 윷놀이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는 K타운점을 비롯해 욕밀점, 쏜힐점, 옥빌점에서 열리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토론토에서 추석 명절을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추석 장보기 부담 낮추는 '주말 3일장' 추석 장보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추석 주말 3일장’은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주 활광어는 119.98달러, King Cole 훈제오리고기는 파운드당 17.98달러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 상품인 한국산 원황배 박스(6~8과)는 44.98달러, 상주곶감(10구)은 13.98달러, 생강 품은 도라지배즙(30입)은 29.98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선간장과 참기름, 미림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도 행사 기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 인기상품 및 특산품까지 특별할인 9월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갤러리아 인기상품과 추석 준비상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심 짜파게티(4입)는 4.48달러, 동원 라이트스탠다드·고추참치(4입0는 7.98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찜갈비용 갈비는 파운드당 19.98달러, 요리사 해물파전·부추전·김치전은 각각 3.98달러에 판매한다. 양파 10파운드는 4.98달러, 파 2단은 1.48달러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태포, 안흥찐빵, 감자떡, 영월농협 고춧가루, 속초식 명태회물냉면·회냉면 등 강원도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도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명절 한상차림부터 선물 세트까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2~3인용 추석 한상차림도 마련한다.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한상차림은 9월 22일(화)까지 사전 주문하면 된다. 추석 선물세트와 상품권 행사도 이어진다. 갤러리아는 추석맞이 상품권 프로모션과 'G플러스' 카드 구매 시 더블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최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차공간과 쇼핑시설, 카페테리아와 입점매장 등을 함께 이용하며 가족과 편안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 한인들이 추석 식재료와 선물세트를 갤러리아 슈퍼마켓 한곳에서 알뜰하게 준비하고,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와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매니토바주(Manitoba)가 매년 두 차례 실시하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해제를 발표함에 따라, 온타리오주(Ontario)의 영구 서머타임 도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와브 키뉴(Wab Kinew) 매니토바주 총리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2%가 서머타임 제도 폐지를 원했다. 이 중 58%가 영구 서머타임을 선호함에 따라 오는 11월 1일 표준시로 복귀하지 않고 현재의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기로 확정했다. 매니토바 보건부 분석에 따르면, 봄철 시간 변경 시 수면 장애와 생체리듬 혼란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20% 증가하는 등 보건·안전상의 부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온타리오주 역시 영구 서머타임제 적용을 위한 법적 기틀을 이미 마련해 두고 있다. 온타리오 주의회는 지난 2020년 매년 두 차례 시계를 조정하는 제도를 폐지하고 서머타임을 연중 고정하는 ‘시간선택법(Time Amendment Act)’을 입법 발의해 통과시켰다. 다만 온타리오주의 법안 시행에는 조건이 걸려 있다. 금융, 무역, 항공 등 국경을 넘나드는 경제적 혼선을 막기 위해 퀘벡주는 물론 주요 경제 교역국인 미국 뉴욕주가 함께 영구 서머타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미국 연방의회에서 상원 통과 후 하원에 대기 중인 ‘일광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 등 관련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온타리오주의 법안 발효 역시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브리티시컬럼비아(BC), 앨버타, 노스웨스트준주, 사스캐처원에 이어 매니토바주까지 영구 시간제를 도입함에 따라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동부 지역의 시행 압박도 거세질 전망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의 주택 임대차 규정이 오는 9월 21일(월)부터 대폭 변경된다. 이에 따라 월세를 제때 내지 못한 세입자에게 부여되던 납부 유예 기간이 줄어들고, 상습 연체에 대한 판단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또한 집주인의 실거주 목적 퇴거 시 지급해야 했던 보상금 규정도 달라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월세 미납 시 집주인이 발송하는 첫 공식 통보서의 납부 기한이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되는 점이다. 현재는 월세가 밀렸을 때 집주인이 ‘N4 통보서’를 전달하면 세입자에게 14일의 변제 기간이 주어졌으나, 21일부터는 이 기간이 절반인 7일로 줄어든다. N4 통보서는 임대차위원회의 즉각적인 퇴거 명령은 아니지만, 지정된 기간 안에 미납금을 청산하지 않을 경우 법적 퇴거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는 법적 제소 전 공식 통보를 뜻한다. 세입자가 7일 이내에 밀린 월세를 정산하지 않으면 집주인은 온타리오 임대차위원회(LTB)에 퇴거 심리를 정식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납부 기한이 단축된다고 해서 세입자가 7일 만에 즉시 쫓겨나는 것은 아니며 LTB의 심리와 최종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반복적으로 월세를 늦게 내는 세입자에 대한 상습 연체 기준도 명확해진다. 월세 납부일로부터 7일 이상 월세를 내지 않은 경우가 6개월 동안 3회 이상 발생하면 법적으로 ‘상습적 연체’로 규정된다. 이는 집주인이 세입자의 연체 사실을 보다 명확하게 기록하여 퇴거 절차를 보다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집주인이나 가족의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에게 이전을 요구할 때 사용되는 'N12 통보서' 관련 보상 기준도 바뀐다. 기존에는 실거주 통보 시 한 달 치 월세 상당의 이사 보상금을 반드시 지급해야 했으나, 개정 규정에 따라 입주 예정일 최소 120일 전에 N12 통보를 하고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해당 보상금 지급 의무가 면제될 수 있다. 한편, 월세 미납으로 LTB 심리를 받는 세입자의 방어권 및 문제 제기 조건도 까다로워진다. 세입자가 월세 미납 심리 과정에서 집주인의 수리 지연, 무단 침입, 괴롭힘 등을 문제 삼아 대응하려면 연체된 월세의 50%를 먼저 납부해야만 해당 주장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을 두고 임대 업계와 세입자 단체 간의 평가는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온타리오 임대주택공급자협회(FRPO)의 토니 어윈(Tony Irwin) 회장은 “월세 미납 문제를 행정적으로 신속하고 명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화한 조치”라며 환영했다. 반면 세입자 권익 옹호자인 대니얼 터커-시먼스(Daniel Tucker-Simmons) 변호사는 “고물가와 임대료 상승 상황에서 퇴거 유예 기간을 줄이는 것은 경제적 곤경에 처한 취약계층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현저히 약화시킬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개점 소식을 기다려왔던 H마트(H Mart) 신규매장 컴머(Cummer)점이 드디어 오는 9월 17일(목) 오전 10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H마트 컴머점은 노스욕 핵심 상권인 M2M 콘도(5803 Yonge St.)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컴머점 개점으로 H마트는 광역토론토지역(GTA)에만 총 8개의 매장망을 구축하며 토론토 대표 한국 식품 유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H마트는 지난 8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매장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지 주민들과 소비자들은 "2년을 기다렸다", "집 근처에 드디어 생긴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랜 준비 끝에 베일을 벗는 커머점은 기존 매장보다 한층 깔끔하고 트렌디한 매장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머점 매장 내부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Tous les Jours)'를 비롯해 면류 및 만두 전문점 '서울교자', 이색 K-디저트를 선보이는 '붕어빵랩(BUNGEOOPPANG LAB)', 그리고 H마트의 자체 간편 한식 브랜드 'K2GO' 등이 들어서 원스톱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는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한 농산물, 산지 직송 수산물, 고품질 육류 코너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구워내는 한국식 베이커리 제품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푸드(K-Food) 밀키트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K-Beauty) 화장품과 생활 잡화 코너를 대폭 강화해,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꾸며졌다. H마트 캐나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커머점 오픈을 기다려준 토론토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가장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서비스로 노스욕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7일(목) 오전 10시에 열리는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한정 수량 파격 할인 세트 판매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일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H마트 캐나다 공식 인스타그램(@hmartcanad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총리가 추진해 온 보건의료 및 병원 민영화 정책이 지난 5년간 대기시간 단축에 실패하고 지역별 의료 불평등과 예산 낭비만 초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온타리오 보건연합(Ontario Health Coalition)은 15일(화) 보고서를 통해 포드 정부가 공공병원 대신 민간 의료기관에 막대한 공공자금을 쏟아부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사업만 놓고도 민간 MRI·CT·내시경 검사기관에 1억5,500만달러, 민간 정형외과 진료기관에 1억2,500만달러의 공공자금을 배정했다. 온타리오 보건연합은 이 같은 민간 의료기관들이 대부분 영리 목적의 민간기관이며 대부분 대도시와 온타리오 남부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인해 공공병원이 유일한 의료 거점인 북부 및 외곽 시골 지역의 의료 소외 현상을 더욱 심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보건연합이 주 전역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수술실과 MRI 등 첨단 진단 장비가 예산 부족 탓에 가동을 멈추거나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은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도 주정부의 재정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정해진 시간 외에는 가동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증언했다. 민간 의료기관 역시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년 동안 반복적으로 발표한 신규 민간 의료기관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실제 운영을 시작하지 못해 당초 기대했던 의료서비스 확대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온타리오 보건연합의 나탈리 메라(Natalie Mehra) 사무장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을 확대하기보다 기존 공공병원에 재정을 투입해 수술과 MRI 검사량을 늘리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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