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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웰빙 스포츠 클럽(SWSC)이 캐나다데이를 맞아 '제3회 시니어 웰빙 스포츠 클럽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7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토론토 소망교회 체육관(81 Curlew Dr., North York)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치러지는 2인 단체전과 개인전 단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회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남자 2명과 여자 2명(3부 이하)으로 팀을 구성하는 릴레이 게임도 함께 마련돼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소망탁구장은 최근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공인한 8,000달러 상당의 더블 피시(Double Fish)사 '볼란트 드림 3(Volant Dream 3)' 경기 전용 탁구대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당 탁구대는 동덕명 대표가 직접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탁구장 바닥재를 충격 흡수가 뛰어난 매트 재질로 전면 교체했다. 회원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한 이번 시설 개선은 지역 탁구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최측은 "탁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이번 제3회 SWSC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이나 관련 문의는 전화 647-779-7300, 647-458-5820, 416-876-5202로 연락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연방정부가 이르면 오는 10일(수)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법안을 발의한다. 9일(화) 연방정부는 '디지털안전법(Digital Safety Act)' 및 '캐나다 디지털안전위원회법(Digital Safety Commission of Canada Act)' 제정을 위한 법안 도입 계획을 공식 통보했다. 이번 입법을 주도한 마크 밀러(Marc Miller) 문화부 장관은 "SNS상의 유해 콘텐츠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법안에는 16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의 SNS 계정 개설과 이용을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담겼다. 다만 정부가 제시하는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한 플랫폼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온라인 공간의 유해성이 실제 범죄로 이어진 최근 사건들과도 맞물려 있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텀블러 릿지(Tumbler Ridge)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전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ChatGPT)를 범죄 목적 등으로 부적절하게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SNS뿐만 아니라 AI 챗봇의 안전성 규제 법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션 프레이저(Sean Fraser) 법무부 장관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정부가 책임감 있게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티븐 매키넌(Steven MacKinnon) 하원 원내대표 역시 "SNS 사용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이번 법안은 신속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오는 7월 1일(수)부터 광역토론토(GTA) 요크지역의 대중교통 요금이 일제히 인상된다. 요크지역교통국(YRT)은 결제 방식과 대상에 따라 요금을 최소 8센트에서 최대 15센트까지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욕지역 의회가 승인한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른 것으로 전체 평균 인상률은 3% 수준이다. YRT 측은 고물가 기조 지속으로 인한 운영비 상승분을 보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결제 방식별로 보면 현금이나 신용·체크카드로 지불하는 일반 요금은 기존 4.50달러에서 4.65달러로 15센트 오른다. 프레스토(Presto)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성인 요금은 4.12달러에서 4.24달러로 12센트 인상된다. 연령별 요금도 조정되어 프레스토 카드를 사용하는 13세~19세 청소년 요금은 3.19달러에서 3.29달러로 10센트 인상되며, 65세 이상 시니어와 6세~12세 어린이 요금은 각각 2.52달러에서 2.60달러로 8센트 상향된다. 다만 5세 이하 영유아는 기존대로 무료 탑승이 유지된다. YRT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에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친환경 전기버스 차량을 새로 도입하고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등 주민 편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담임목사 이요환, 2850 John St., Markham)가 지난 6월 7일(주일) '2026 만나 선교 대축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함께 웃고 함께 기도하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온 교우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도미니카 내 아이티 난민 선교를 위한 후원 활동도 병행됐다. 이날 오전 2부 예배를 마친 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 축제는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본당 체육관에 마련된 'K-Food 먹거리 한마당'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볶이, 어묵, 김밥, 우거지국밥, 해물전, 잡채, 군만두,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으며, 점심시간에는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준비한 테이블과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장 한편에 설치된 '선교 엑스포 부스'에서는 도미니카 아이티 난민 사역 현장의 생생한 보고가 영상과 함께 소개돼 선교의 의미를 나누었다. 같은 시간 야외 광장과 SL 채플(SL Chapel)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펀 데이(Fun Day)'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메리 제이 페라리(Mary J. Ferrari) 가족도 예배와 축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축제는 교인들만의 잔치를 넘어 교회를 처음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고 안내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성도들은 배려와 질서 속에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모인 선교 후원금은 도미니카 내 아이티 난민 선교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요환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교우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이웃과 함께 웃으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축제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가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옥스퍼드, 캠브리지, 예일 등 미국과 영국의 주요 명문 대학들을 제치고 학술 연구 부문 세계 최상위권에 올랐다. 세계대학랭킹센터(CWUR)가 발표한 '2026년 세계 대학 순위(Global 2,000)'에 따르면, 토론토대는 학술 연구(Research) 부문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이는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중국과학원대(UCAS)에 이은 성적으로,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글로벌 명문대들을 앞선 결과다. 토론토대는 지난 2019년부터 연구 부문에서 줄곧 5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5위에서 올해 한 단계 더 상승했다. CWUR의 연구 부문 평가는 대학의 전체 논문 발행 부수, 최상위권 학술지 게재 논문 수, 영향력 있는 학술지 게재 수, 논문 피인용 횟수 등 4개 영역의 평균 점수를 산출해 결정된다. 올해 종합 순위에서 토론토대는 조사 대상 2만 1,291개 기관 중 세계 23위를 차지했다. CWUR의 종합 평가 방법론은 학술 연구(40%), 교육 수준(25%), 졸업생 취업 성과(25%), 교수진 명성(10%) 등 4대 핵심 지표를 바탕으로 한다. CWUR은 대학이 제출한 자료나 주관적 설문조사에 의존하지 않고 검증된 객관적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세계 유일의 독립 컨설팅 기관이다. 2012년 첫 발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사운드브릿지 소사이어티(SoundBridge Society, 대표 김혜정)가 주최한 기금 모금 콘서트가 지난 6월 6일(토) 오후 2시 30분 리치먼드힐 장로교회에서 13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음악, 희망, 그리고 연결을 가져오다(Bringing Music, Hope, and Connectio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으로 시작된 공연은 오페라 아리아와 피아노 연주곡 등 수준 높은 레퍼토리와 함께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자들은 클래식의 깊은 선율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riento)'를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앵콜곡으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히트곡 '마이웨이(My way)'를 함께 부르며 콘서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콘서트에 참석한 사이먼 추이(Simon Cui) 리치먼드힐 시의원은 "사운드브릿지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이고 환영받는 플랫폼을 만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주최측과 공연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음악회가 끝나 뒤 사운드브릿지 김혜정(Rachel Kim) 대표는 "이번 음악회 위해 공연장을 대여해준 리치먼드힐 장로교회와 행사를 지원해 준 후원업체 및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콘서트를 찾아준 클래식 음악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사회와 음악을 연결하는 사운드브릿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이번 주 중반부터 체감온도가 최고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찾아온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주 초반에는 평년 기온을 유지했으나 9일(화)부터 고온다습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습도가 정점에 달하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체감 불쾌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9일(화) 낮 최고 기온은 28도(체감온도 33도)까지 오르고, 10일(수)에는 30도(체감온도 36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11일(목)에는 낮 기온이 31도까지 상승하고 대기 중 습도가 더해져 체감온도는 무려 40도 안팎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주중 야간 최저기온도 18도에서 20도 사이에 머물러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화요일 오후부터 밤사이 기습적인 소나기를 동반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수요일과 목요일까지 간헐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폭염은 금요일 저녁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FIFA 월드컵 2026' 경기가 이어지는 주말까지는 체감온도는 30도 중반대를 유지하며 더운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한편 올여름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예년보다 비가 자주 내리고 다소 선선할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간혹 무더위가 찾아오겠으나 잦은 기상변화로 장기간 지속되는 극심한 폭염 현상은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요크지역청소년오케스트라(YRYO, 단장 스텔라 송)가 오는 6월 13일(토) 오후 7시 마컴 피플스 커뮤니티 교회(Markham Peoples Community Church, 22 Esna Park Drive)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심포닉 판타지(Symphonic Fantasy)’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와 게임 속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요크지역 전역에서 선발된 청소년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 선율을 통해 영화와 게임 속 가상 세계를 재현한다. 주요 연주 프로그램은 영화 '해리포터', '스타워즈', '네버엔딩 스토리', '원더우먼'과 인기 게임 '젤다의 전설' 등 명작들의 배경 음악과 대표적인 멜로디로 구성됐다. 공연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네 개의 클래식 협주곡(FOUR CLASSICAL CONCERTOS)을 연주해 정통 클래식의 깊이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영화 음악 중심으로 무대를 꾸며 대중성을 더할 계획이다. 공연장 입장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음악회 시작 전과 중간 휴식 시간(인터미션)에는 청소년 음악가들의 역량 강화와 향후 국제 문화 교류 기회 마련을 위한 기금 조성 자선 경매가 진행된다. 경매에는 가정 방문 라이브 연주회 이용권, 실내 골프장 이용권, 전문 음악 지도 패키지, VIP 음악 이용권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영화 음악 애호가와 게임매니아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관심이 있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모든 좌석이 동일하게 30달러이며 구매 후 환불은 불가능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토론토와 밴쿠버 등 개최 도시 경기장 인근 지역 우편 배송이 지연이 불가피해 보인다. 8일(월) 캐나다우체국(Canada Post)은 보도자료를 통해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평일에 경기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우편 서비스가 일시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체국 측은 피파 팬 페스티벌이 열리는 포트 요크(Fort York) 및 더 벤트웨이(The Bentway) 주변과 경기가 치러지는 토론토 스타디움(BMO필드) 인근 지역은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우편 배송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의 경우 우편번호가 M6K, M6J, M5V로 시작하는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통 통제와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해 다음 지역에 위치한 우체국들도 경기 당일 우편물 처리와 배송이 일시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 390 퀸즈 키 웨스트 (390 Queens Quay W.) 761 킹 스트리트 웨스트 (761 King St. W.) 119 오싱턴 애비뉴 (119 Ossington Ave.) 1093 퀸 스트리트 웨스트 (1093 Queen St. W.) 배송되지 못한 우편물은 캐나다우체국 물류창고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다음 영업일에 최우선으로 배송된다. 한편 캐나다우체국은 보안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오는 7월 22일(수)까지 해당 지역 내 거리 우체통을 임시 철거한다. 철거 대상 우체통은 다음과 같다. 에너케어 센터 (Enercare Centre at the CNE) 퀸 엘리자베스 빌딩 (Queen Elizabeth Building at the CNE) 나이아가라 St. / 리치먼드 St. W. (Niagara St. & Richmond St. W.) 나이아가라 St. / 테쿰세 St. (Niagara St. & Tecumseth St.) 킹 St. W. / 나이아가라 St. (King St. W. & Niagara St.) 740 킹 스트리트 웨스트 (740 King St. W.) 761 킹 스트리트 웨스트 (761 King St. W.) 더프린 St. / 킹 St. W. (Dufferin St. & King St. W.) 더프린 St. / 리버티 St. (Dufferin St. & Liberty St.) 제퍼슨 Ave. / 리버티 St. (Jefferson Ave. & Liberty St.) 100 린 윌리엄스 스트리트 메트로 매장 앞 (The Metro store at 100 Lynn Williams St.) 이 기간 우편물 발송이 필요한 주민은 1093 퀸 스트리트 웨스트(1093 Queen St. W.)에 있는 우체국을 이용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만화 예술 축제인 ‘2026 토론토 코믹아트 페스티벌(TCAF, Toronto Comic Arts Festival 2026)’이 수많은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지난 6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MU)의 매타미 애슬레틱 센터(Mattamy Athletic Centre)에서 열렸다. 매년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2만 8,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315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찾는 TCAF는 독립 만화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토론토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TCAF는 북미의 다른 대형 코믹 페스티벌과 달리 지난 2003년 출범 이래 ‘전면 무료 입장’ 원칙을 고수해 오고 있다. 아울러 기성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신진 예술가들을 적극적으로 조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이 축제에는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Junji Ito)를 비롯해 시라하마 카모메(Kamome Shirahama), 아트 슈피겔만(Art Spiegelman), 대니얼 클로즈(Daniel Clowes), 브라이언 리 오말리(Bryan Lee O'Malley)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참여해 전 세계 예술가들의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본지가 찾은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만화가를 직접 만나고 최신 출간작을 구매할 수 있는 ‘작가 및 기업부스 장터(Exhibitor Marketplace)’가 활기를 띠었다. 또한 패널 토크, 질의응답(Q&A), 워크숍 등이 이어져 만화 산업의 역사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교육 전문가들과 도서관 관계자들이 주도하는 드로잉 워크숍과 만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주최 측은 만화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개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5일(금)에는 도서관 그래픽노블 컬렉션 구축과 교육 과정 활용법을 다루는 ‘도서관 및 교육의 날(LED)’과 만화가들의 예술적·비즈니스적 역량 강화를 돕는 ‘워드 벌룬 아카데미(WBA)’가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 2일(화)부터는 영화 상영회, 망가 교환전, 퀴어 믹서, 코믹스 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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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클유아' 토론토 뒤흔든 K팝… 캐나다 투어 콘서트 성료
K팝 7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토론토에서 캐나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론토 공연은 지난 5월 22일(금) 오후 6 30분,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마 애플 시어터(Bluma Appel Theatre)’에서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라는 타이틀로 8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유아'의 공식 팬덤인 '클로저(CLOSER)'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본보가 직접 취재한 클유아의 토론토 콘서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05-25 18:19:32

[화보]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어버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제13회 늘푸른팔도잔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9일(토) 오후 5시, 노스욕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Charbonnel Catholic OS)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한인 어르신과 내외빈, 공연진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CKN뉴스와 함께 이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나보자.
2026-05-14 13:28:55

[화보] '2026 아시안 헤리티지 문화축제' 성료 … '열정과 화합'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9일(토), 10일(일) 이틀간,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펼쳐진 ‘2026 아시안 헤리티지 문화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3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과 조성준 온타리오주 장관, 알리 에사시 하원의원, 릴리 쳉 시의원 등 한인 사회에 친숙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토론토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원동력임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 사자춤으로 포문을 연 현장은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아시아의 유구한 전통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K-푸드와 K-팝 커버 댄스팀 ‘SeaGalz’의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이끌며 한국 문화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인 업계를 대표해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와 비즈팝사인이 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본보와 함께 노스욕의 심장부를 뜨겁게 달궜던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5-13 17:55:09

[화보] AFC 토론토, 아시아 문화유산 및 어머니날 기념행사 개최
지난 5월 10일(일) ‘아시아 문화 유산의 날’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가 캐나다 여자 프로축구 노던 슈퍼리그(NSL) 소속 AFC 토론토(AFC Toronto) 주최로 BMO필드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 AFC 토론토는 몬트리올 로지스에 0-1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으나 하프타임 및 경기 전후에 다양한 아시아 민족 행사가 열러 마더스데이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는 이날 진행된 캐나다 판소리센터 이상아 음악감독의 '오 캐나다' 열창과 AFC공동창립자 브랜다하의 토큰 토스, 한국계 AFC 토론토 에이스 사만다 창을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 '아시아 문화유산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펼쳐진 AFC 토론토와 몬트리올 로지스의 경기 모습을 화보로 만나보자.
2026-05-12 18:23:41

최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재외공관과 영사안전콜센터 등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동포사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정부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금전을 갈취하려는 범죄 시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범죄 조직들은 주로 범죄 연루나 세금 미납 등을 이유로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즉시 대응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것처럼 불안감을 조성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정부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개인정보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으며 현금인출기(ATM) 조작을 유도하지 않는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에 정부기관의 공식 대표번호가 뜨더라도 발신 번호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전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메신저나 이메일로 텔레그램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요구하거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링크(URL) 접속을 유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울러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즉시 전화를 끊어야 한다. 진위 여부를 확인하려면 전화를 끊고 반드시 다른 사람의 전화기나 별도의 유선전화를 이용해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로 다시 통화해야 안전하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거주 지역 관할 경찰서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추가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지인들에게도 해당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범죄 피해와 관련해 긴급 영사 조력이 필요한 경우, 영사안전콜센터(+82-2-3210-0404) 또는 주토론토총영사관 대표번호(416-920-3809)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한인노인회(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 of Toronto, 회장 김인석)가 한인 동포들을 위해 오는 6월 13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가라지 세일(Garage Sale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블로어 한인타운 중심가인 크리스티역 인근 노인회관(476 Grace St. Toronto)에서 진행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주말을 맞아 많은 동포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가라지 세일에는 한인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가성비 높은 물품들이 마련된다. 의류와 신발, 핸드백 등 패션 잡화를 비롯해 중고 가구, 소형 전기 제품 등 일상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알뜰 품목들이 저렴한 가격에 주인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행사의 백미는 고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먹거리 장터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냉면과 따뜻한 잔치국수를 비롯해 한인들의 소울푸드인 김밥, 순대, 떡볶이 등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여기에 청량감을 더해줄 아이스 레모네이드와 아이스커피 등 음료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시니어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노인회관 유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인회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맛있는 한식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분 좋은 주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현지인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인 외식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한식 축제가 막을 올린다. 온타리오 한인비즈니스협회(KCBA, 회장 채현주)는 오는 6월 12일(금)부터 30일(화)까지 토론토 및 GTA 전역에서 ‘2026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 코리아릴리셔스(Korealicious 2026 – Taste of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의 지원과 주토론토총영사관,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코리아릴리셔스’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한식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현지 사회에 알리고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축제에 참여하는 한식당들은 각 매장의 대표 메뉴와 함께 ‘코리아릴리셔스’ 전용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주류 사회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한식을 접할 수 있으며 참여 업소들은 새로운 현지 고객층을 확보하고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금수저 요리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은주 셰프의 초청 행사다. 여성 최초 세계 3대 요리대회 2관왕 타이틀을 보유한 조 셰프는 이번 행사를 위해 토론토를 직접 방문한다. 조 셰프는 오는 6월 29일(월) ‘시릴로즈 아카데미(Cirillo's Academy)’에서 열리는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외식업계 리더, 미디어, 요리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조은주 셰프의 특별 쿠킹쇼가 진행된다. 조 셰프는 한국 제철 식재료와 전통 장류를 활용한 현대적 감각의 조리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쿠킹쇼는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캐나다(Diageo World Class Canada)’ 출신의 제임스 박(James Park) 바텐더와의 협업으로 꾸며진다. 한식 메인 요리와 어우러지는 전통주 기반의 감각적인 칵테일 페어링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에게 한 차원 높은 K-푸드의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30일(화)에는 노스욕 갤러리아 슈퍼마켓 K-타운점에서 일반 동포 및 참가자들을 위한 ‘조은주 교수와의 요리 이야기’ 토크 행사가 이어진다. 한식 식재료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한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현지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채현주 KCBA 회장은 “코리아릴리셔스는 단순한 음식 행사를 넘어 한식이 가진 문화적 가치와 한인 비즈니스의 역량을 주류 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한식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협력, 그리고 협회 이사들의 헌신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현지인이 한식의 매력을 알고, GTA 지역 한식당들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시니어 웰빙 스포츠 클럽(SWSC)이 캐나다데이를 맞아 '제3회 시니어 웰빙 스포츠 클럽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7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토론토 소망교회 체육관(81 Curlew Dr., North York)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치러지는 2인 단체전과 개인전 단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회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남자 2명과 여자 2명(3부 이하)으로 팀을 구성하는 릴레이 게임도 함께 마련돼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소망탁구장은 최근 최상의 경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공인한 8,000달러 상당의 더블 피시(Double Fish)사 '볼란트 드림 3(Volant Dream 3)' 경기 전용 탁구대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당 탁구대는 동덕명 대표가 직접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탁구장 바닥재를 충격 흡수가 뛰어난 매트 재질로 전면 교체했다. 회원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한 이번 시설 개선은 지역 탁구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최측은 "탁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이번 제3회 SWSC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이나 관련 문의는 전화 647-779-7300, 647-458-5820, 416-876-5202로 연락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사운드브릿지 소사이어티(SoundBridge Society, 대표 김혜정)가 주최한 기금 모금 콘서트가 지난 6월 6일(토) 오후 2시 30분 리치먼드힐 장로교회에서 13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음악, 희망, 그리고 연결을 가져오다(Bringing Music, Hope, and Connectio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으로 시작된 공연은 오페라 아리아와 피아노 연주곡 등 수준 높은 레퍼토리와 함께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자들은 클래식의 깊은 선율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riento)'를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앵콜곡으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히트곡 '마이웨이(My way)'를 함께 부르며 콘서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콘서트에 참석한 사이먼 추이(Simon Cui) 리치먼드힐 시의원은 "사운드브릿지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이고 환영받는 플랫폼을 만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주최측과 공연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음악회가 끝나 뒤 사운드브릿지 김혜정(Rachel Kim) 대표는 "이번 음악회 위해 공연장을 대여해준 리치먼드힐 장로교회와 행사를 지원해 준 후원업체 및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콘서트를 찾아준 클래식 음악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사회와 음악을 연결하는 사운드브릿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 지역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대규모 채용 및 커리어 박람회가 열린다. 윌로우데일 18지구 릴리 챙(Lily Cheng) 토론토 시의원실에서는 오는 6월 18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미첼 필드 커뮤니티 센터(Mitchell Field Community Centre)에서 ‘윌로우데일 청년 취업 박람회(Willowdale Youth Employment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릴리 챙 시의원을 비롯해 토론토 시청(City of Toronto), 취업 지원 기관인 JVS 토론토 및 노스욕 지역 사회 파트너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졸업생 및 청년 구직자 등 일자리를 찾는 지역 청년층이 주요 대상이다. 이날 박람회에는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인 CIBC를 비롯해 토론토 공원관리부, 토론토 경찰청, 소방청, 구급대(Paramedic Services)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각 기관의 구인 요건과 직무 내용을 확인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일부 기관은 현장 면접을 통한 즉석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워크숍도 동시에 진행된다. 합격률을 높이는 이력서 작성법, 실제 인터뷰를 대비한 모의 면접 및 전략 수립, 구직 전용 소셜미디어인 '링크드인' 활용법 등 실질적인 취업 팁을 제공하는 세션들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혼잡을 막기 위해 사전 등록(RSVP) 신청자에 한해 입장을 허용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내 포스터에 포함된 QR 코드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반드시 사전에 참가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소프라노 메리 제이 페라리(Mary J. Ferrari)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 무대에 오른다. 아카디아 심포니(Arcadia Symphony)가 공개한 공연 일정에 따르면, 메리 제이 페라리는 주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6월 30일(화)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Stern Auditorium)에서 열리는 특별 기념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조지 거쉰(George Gershwin)의 명곡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비롯해 아론 코플랜드(Aaron Copland) 등 미국 음악사를 장식한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초청 무대에서 페라리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음악적 기량을 북미 음악계에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페라리는 지난 5월 22일(금) 토론토 레드우드 극장(The Redwood Theatre)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모차르트 오페라 ‘돈 지오반니(Don Giovanni)’에서 돈나 엘비라(Donna Elvira) 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만화 예술 축제인 ‘2026 토론토 코믹아트 페스티벌(TCAF, Toronto Comic Arts Festival 2026)’이 수많은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지난 6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MU)의 매타미 애슬레틱 센터(Mattamy Athletic Centre)에서 열렸다. 매년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2만 8,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315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찾는 TCAF는 독립 만화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토론토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TCAF는 북미의 다른 대형 코믹 페스티벌과 달리 지난 2003년 출범 이래 ‘전면 무료 입장’ 원칙을 고수해 오고 있다. 아울러 기성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신진 예술가들을 적극적으로 조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이 축제에는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Junji Ito)를 비롯해 시라하마 카모메(Kamome Shirahama), 아트 슈피겔만(Art Spiegelman), 대니얼 클로즈(Daniel Clowes), 브라이언 리 오말리(Bryan Lee O'Malley)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참여해 전 세계 예술가들의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본지가 찾은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만화가를 직접 만나고 최신 출간작을 구매할 수 있는 ‘작가 및 기업부스 장터(Exhibitor Marketplace)’가 활기를 띠었다. 또한 패널 토크, 질의응답(Q&A), 워크숍 등이 이어져 만화 산업의 역사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교육 전문가들과 도서관 관계자들이 주도하는 드로잉 워크숍과 만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주최 측은 만화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개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5일(금)에는 도서관 그래픽노블 컬렉션 구축과 교육 과정 활용법을 다루는 ‘도서관 및 교육의 날(LED)’과 만화가들의 예술적·비즈니스적 역량 강화를 돕는 ‘워드 벌룬 아카데미(WBA)’가 열려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 2일(화)부터는 영화 상영회, 망가 교환전, 퀴어 믹서, 코믹스 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에어로플랜(Aeroplan)’의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기준을 개편했다. 이번 조치로 대다수 노선에서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 깎이는 포인트가 기존보다 크게 상승하게 됐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6월 1일(월) 지역, 운항 거리, 좌석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 시 필요한 포인트를 재조정한 새 마일리지 기준을 공개했다. 이번 변경으로 가까운 거리의 일부 노선은 필요한 포인트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줄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장거리 노선의 경우 포인트를 더 많이 깎이게 되면서 마일리지 사용이 훨씬 까다로워졌다. 새 기준에 따르면 북미 내 단거리(0~500마일) 노선은 이코노미석이 1만 2,400포인트, 비즈니스석은 1만 9,900포인트로 각각 400포인트와 900포인트씩 더 내야 한다. 장거리(1,501~2,750마일) 노선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2,200포인트, 비즈니스석이 1,400포인트 추가됐다. 특히 국제선 주요 노선의 인상 폭이 크다. 북미-대서양(0~4,000마일) 구간의 비즈니스석은 기존 10만 7,500포인트에서 12만 9,300포인트로 2만 1,800포인트가 폭등했다. 북미-태평양(5,001~7,500마일) 구간 비즈니스석 역시 2만 포인트 인상된 12만 포인트로 변경됐다. 북미-남미(4,501마일 이상) 비즈니스석도 11만 6,200포인트로 기존보다 1만 1,800포인트 더 차감된다. 다만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는 에어캐나다 항공편의 경우 수요에 따라 필요한 포인트가 변하는 ‘가변 가격제(Dynamic Pricing)’를 적용하지만, 파트너 항공사 운항편은 ‘고정 가격제(Fixed Rates)’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할 때 필요한 포인트는 기존과 같으나 에어캐나다 항공편은 예매 시점에 따라 차감 포인트의 변동성이 커진다. 에어캐나다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위탁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했다. 마일리지 프로그램 개편까지 잇따르면서 이용객들의 여행 비용 부담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의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메트로링스(Metrolinx)가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전 세계 축구팬과 관광객들을 위해 한정판 ‘프레스토(PRESTO) 기념 카드’를 출시했다. 메트로링스는 지난 6월 4일(목)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토론토 시내 주요 환승역에서 한정판 프레스토 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드는 월드텁 축구 대회 기간 토론토를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 제작됐으며 기존 교통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소장 가치를 더한 기념품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됐다. 해당 기념 카드의 가격은 4달러이며 유니온역(Union Station), 블루어-영역(Bloor-Yonge), 엑시비션 GO역(Exhibition GO Station), 피어슨 공항 UP 익스프레스역(UP Express Pearson) 등 토론토 시내 주요 환승역에 설치된 교통카드 자동 매표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트로링스는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념 카드가 남아있는 자판기에 별도의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수량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특정인의 사재기를 막고 많은 이들에게 구매 기회를 주고자 판매 수량은 1인당 1매로 제한한다. 월드컵 대회 기간 토론토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결제 편의도 대폭 확대됐다. 꼭 교통카드가 없더라도 본인이 소지한 신용카드나 인터랙(Interac®) 데빗카드를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시내 대중교통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프레스토 공식 웹사이트나 앱으로 미리 충전해 두면 현장 매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기념 카드를 포함해 프레스토 교통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는 온타리오주의 대중교통 환승 할인 제도인 ‘원 페어 프로그램(One Fare Program)’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토론토 시내버스·지하철(TTC)과 광역 철도·버스(GO 트랜싯), 미시사가(MiWay), 브램턴, 더럼, 요크 지역(YRT) 등 인접 도시 대중교통 간 환승 시 요금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메트로링스 관계자는 “이번 기념 카드는 토론토의 편리한 교통 체계를 이용하면서 대회의 추억까지 함께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중교통 이용이 낯선 해외 방문객을 위해 맞춤형 관광객 안내서도 배포 중인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광역토론토지역(GTA) 현지인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인 외식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한식 축제가 막을 올린다. 온타리오 한인비즈니스협회(KCBA, 회장 채현주)는 오는 6월 12일(금)부터 30일(화)까지 토론토 및 GTA 전역에서 ‘2026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 코리아릴리셔스(Korealicious 2026 – Taste of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의 지원과 주토론토총영사관,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코리아릴리셔스’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한식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현지 사회에 알리고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축제에 참여하는 한식당들은 각 매장의 대표 메뉴와 함께 ‘코리아릴리셔스’ 전용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주류 사회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한식을 접할 수 있으며 참여 업소들은 새로운 현지 고객층을 확보하고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금수저 요리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은주 셰프의 초청 행사다. 여성 최초 세계 3대 요리대회 2관왕 타이틀을 보유한 조 셰프는 이번 행사를 위해 토론토를 직접 방문한다. 조 셰프는 오는 6월 29일(월) ‘시릴로즈 아카데미(Cirillo's Academy)’에서 열리는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외식업계 리더, 미디어, 요리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조은주 셰프의 특별 쿠킹쇼가 진행된다. 조 셰프는 한국 제철 식재료와 전통 장류를 활용한 현대적 감각의 조리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쿠킹쇼는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캐나다(Diageo World Class Canada)’ 출신의 제임스 박(James Park) 바텐더와의 협업으로 꾸며진다. 한식 메인 요리와 어우러지는 전통주 기반의 감각적인 칵테일 페어링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에게 한 차원 높은 K-푸드의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30일(화)에는 노스욕 갤러리아 슈퍼마켓 K-타운점에서 일반 동포 및 참가자들을 위한 ‘조은주 교수와의 요리 이야기’ 토크 행사가 이어진다. 한식 식재료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한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현지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채현주 KCBA 회장은 “코리아릴리셔스는 단순한 음식 행사를 넘어 한식이 가진 문화적 가치와 한인 비즈니스의 역량을 주류 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한식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협력, 그리고 협회 이사들의 헌신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현지인이 한식의 매력을 알고, GTA 지역 한식당들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2026 FIFA 월드컵 토론토 개막전이 오는 12일(금) 열리는 가운데 경기 입장권이나 FIFA 팬 페스티발 티켓을 구하지 못한 축구 팬들을 위한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이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월드컵은 6월 11일(목)부터 7월 19일(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며 토론토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는 7월 2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조별 예선에 나서는 캐나다 대표팀의 경기는 6월 12일, 18일, 24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경기장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토론토 월드컵 응원 명소 6곳을 소개한다. ■ 네이선 필립스 광장 (Nathan Phillips Square) 토론토 시청 앞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는 주요 월드컵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무료 생중계한다. 광장 내에 미니 축구 경기장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직접 축구를 즐길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매일 최대 1,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스택트 마켓 (Stackt Market)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주관하는 ‘홈 오브 사커(Home of Soccer)’ 야외 응원장이 스택트 마켓에 마련된다. 이곳에는 가로 24피트, 세로 13.5피트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6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 경기를 상영한다. 아디다스 리테일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 란데뷰 (RendezViews) 다운타운 중심가인 리치먼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대형 야외 광장 란데뷰에서도 대형 스크린 응원전이 열린다. 기본적으로 선착순 무료 입장이지만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대기 명단(RSVP) 등록도 가능하다. 다만 대기 명단이 좌석을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빠른 방문이 권장된다. 확실한 좌석 확보를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일정 금액의 테이블 예약비와 최소 주문 금액 조건이 있는 예약석도 별도 운영된다. ■ 하버프론트 센터 (Harbourfront Centre) 하버프론트 센터에는 ‘인사이드 캐나다 사커 하우스 토론토’가 조성된다. 팬들은 온타리오 호숫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현장 라이브 공연, 다양한 먹거리, 참여형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시네플렉스 극장 (Cineplex) 전국의 주요 시네플렉스 상영관에서도 준결승과 결승전을 포함한 총 29개의 주요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한다. 안락한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극장 티켓 가격은 세금 및 수수료를 제외하고 9.99달러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 프라이드 하우스 토론토 (Pride House Toronto) 성소수자(2SLGBTQI+) 팬들과 지지자들을 위한 포용적 응원 공간도 마련된다. 조지 브라운 컬리지 워터프론트 캠퍼스 내(51 Dockside Drive)에 위치한 이 공간은 전 경기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행사장 수용 인원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연방정부가 이르면 오는 10일(수)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법안을 발의한다. 9일(화) 연방정부는 '디지털안전법(Digital Safety Act)' 및 '캐나다 디지털안전위원회법(Digital Safety Commission of Canada Act)' 제정을 위한 법안 도입 계획을 공식 통보했다. 이번 입법을 주도한 마크 밀러(Marc Miller) 문화부 장관은 "SNS상의 유해 콘텐츠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법안에는 16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의 SNS 계정 개설과 이용을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담겼다. 다만 정부가 제시하는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한 플랫폼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온라인 공간의 유해성이 실제 범죄로 이어진 최근 사건들과도 맞물려 있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텀블러 릿지(Tumbler Ridge)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전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ChatGPT)를 범죄 목적 등으로 부적절하게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SNS뿐만 아니라 AI 챗봇의 안전성 규제 법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션 프레이저(Sean Fraser) 법무부 장관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정부가 책임감 있게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티븐 매키넌(Steven MacKinnon) 하원 원내대표 역시 "SNS 사용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이번 법안은 신속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담임목사 이요환, 2850 John St., Markham)가 지난 6월 7일(주일) '2026 만나 선교 대축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함께 웃고 함께 기도하는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온 교우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도미니카 내 아이티 난민 선교를 위한 후원 활동도 병행됐다. 이날 오전 2부 예배를 마친 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 축제는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본당 체육관에 마련된 'K-Food 먹거리 한마당'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볶이, 어묵, 김밥, 우거지국밥, 해물전, 잡채, 군만두,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으며, 점심시간에는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준비한 테이블과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장 한편에 설치된 '선교 엑스포 부스'에서는 도미니카 아이티 난민 사역 현장의 생생한 보고가 영상과 함께 소개돼 선교의 의미를 나누었다. 같은 시간 야외 광장과 SL 채플(SL Chapel)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펀 데이(Fun Day)'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메리 제이 페라리(Mary J. Ferrari) 가족도 예배와 축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축제는 교인들만의 잔치를 넘어 교회를 처음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고 안내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성도들은 배려와 질서 속에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모인 선교 후원금은 도미니카 내 아이티 난민 선교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요환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교우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이웃과 함께 웃으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축제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수도 오타와 무대 진출을 앞둔 뮤지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이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작 일정에 돌입했다. 한카문화예술원(KCCNAC, 대표 박정순)은 지난 6월 4일(목) 오후 3시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제작진 및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기존 출연진과 새롭게 합류한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지고 결속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한국의 의료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한 캐나다 개척자들의 공헌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84세 고령의 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승인을 위해 피나는 노력과 헌신을 보여준 올리버 에비슨(Oliver Avison) 박사의 행적과, 이를 기점으로 국제사회가 한국의 독립을 최초로 보장한 ‘카이로 선언’을 이끌어낸 비하인드 스토리를 장엄하게 재조명한다. 극의 현지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사와 자막에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작품의 대본은 박정순, 남택성, 이희숙, 오정방 작가가 공동 집필했으며 차경찬 작곡가가 작곡을 맡았다. 악보 정리 작업에는 최한희 씨가 참여했다. 현장 음악을 총괄할 음악감독은 이샤론, 안무는 백지현, 반주는 김수아 씨가 각각 담당한다. 2026 공연 출연진에는 이영선 팀장과 주연 배우 임이삭 씨를 필두로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올리버 에비슨 역에는 임이삭, 고종황제 역에는 최부열 씨가 캐스팅됐다. 유관순 역에는 유서현, 루이스 세브란스(Louis Severance) 역에는 이영선, 프랭크 스코필드(Frank Schofield) 역에는 김규찬 씨가 맡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현재 한국에서 전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가야 씨가 호러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극의 중심을 잡는다. 이외에도 레베카 임과 김양현 씨가 출연하며, 새로 합류한 건희와 찬희 등은 극 중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멀티 역’을 맡아 극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고 입체감 있게 채워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 이민 위원장과 김희영 수석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각각 1,000달러씩, 총 2,000달러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한카문화예술원 박정순 대표는 “84세 에비슨 박사가 임시정부 승인을 위해 헌신하고 카이로 선언을 이끌어낸 역사는 오늘날 캐나다와 한국을 잇는 단단한 정신적 기둥”이라며 “지난해부터 작품을 지원해 준 김가야 배우의 특별출연으로 수도 오타와 무대까지 우리 역사의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뮤지컬 <설계자들-조선에 등불을>은 다가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 상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토론토를 거쳐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무대 상연을 최종 목표로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이민 선발 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의 채점 기준과 자격 요건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영주권 선발 기준의 대폭 변경이 예고됨에 따라 캐나다 내 체류 중인 졸업후 취업비자(PGWP) 및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은 현재 공공 자문 단계에 있으며,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내에 캐나다 전역에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면 신청 자격과 점수 체계, 경력 인정 방식 전반에 걸쳐 대전환이 일어날 전망이다. ■ 기술직 기준 강화·언어 장벽 상향… 기존 가산점은 ‘폐지’ 우선 기술직 경력 인정 기준이 통일되면서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앞으로 신청자는 최근 3년 안에 최소 1년 이상의 기술직 풀타임 근무 경력을 반드시 갖춰야 하며, 이 조건은 필수 자격 요건으로 적용된다. 언어 기준 역시 강화돼 신청자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전 영역에서 최소 CLB 6 점수를 충족해야만 한다. 반면 기존 점수 확보의 보루였던 가산점 항목들은 대거 정리된다. 기존에 제공되던 캐나다 거주 형제자매 가점, 캐나다 학위 가점, 프랑스어 고득점 추가 가점 등은 전면 폐지될 예정이다. 대신 정부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뱅크(Job Bank) 기준으로 임금 수준이 높은 직종의 경력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아울러 레드 실(Red Seal) 지정 직종을 포함한 기술직 자격증의 배점이 높아져 관련 자격을 보유한 신청자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 경력·자격증 중심 재편… “가장 시급한 대책은 언어 성적 관리” 제도 개편이 시행되면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에 부여되던 기존 가산점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실제 직무 경력과 언어 능력이 영주권 심사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취업비자와 학생비자 소지자들은 새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 최근 3년 내 1년 이상의 기술직 풀타임 경력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한 잡뱅크 기준 임금 수준이 높은 직종에서 경력을 쌓고, 레드 실 등 관련 자격증을 미리 취득하는 것이 새로운 점수 체계에서 유리하다. 전문가들이 꼽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시급한 대책은 언어 성적 관리다. 캐나다 이민 제도에서 인정하는 언어시험 성적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언어 성적을 취득한 지 이미 6개월 이상 지났다면 새 제도가 시행될 무렵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임박할 수 있다. 언어 성적이 만료되면 EE 프로필도 자동으로 효력을 잃게 돼, 제도 도입 초기 진행될 추첨이나 직종별 선발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현재 EE 점수 체계에서도 언어 능력은 성적만으로 최대 310점까지 받을 수 있어 점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 이민 전문가들은 "시험을 다시 치러 성적을 갱신하면 현재 선발 풀에서 초청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바뀔 제도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삼성전자가 반도체 등 고유 사업 분야에서 거둔 경영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보상 행사를 진행한다. 5일(금)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노사합의 타결 직후 삼성전자가 공표한 ‘5년간 5조 원 규모 사회 기여 확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6월 8일(월)부터 4주간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사 제품에 대한 자체 할인 대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선택해 가전 소비 혜택이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총 4,0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시장에 풀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호국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 교정직 등 제복 공무원(K-히어로)에게는 10%의 추가 혜택을 더해 총 30%의 환원 혜택을 제공한다. 수혜 대상은 현역 국군 용사와 장교, 부사관, 군무원, 경찰, 소방, 교정 공무원 등 총 70만 명 이상으로, 제복 공무원 전용 온라인 매장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이사회 및 준법감시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추가적인 사회 기여 방안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협력사 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의 자립을 돕는 포용적 금융 확대,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업이 우리 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이하 시니어협회)가 진행한 ‘천섬(Thousand Islands) 봄소풍’ 행사가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4일(목), 봄소풍에 참여한 회원들은 천섬 유람선에 탑승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른 아침 출발을 시작으로 중간 휴식과 점심 식사에 이르기까지 참가회원들은 전체 일정을 모두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시니어협회는 이른 아침 출발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회원들을 위해 따뜻한 떡을 식사 대용으로 제공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아침 일찍 도시락을 준비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원미 회장과 임미령·오영숙 회원이 뜻을 모아 정성 가득한 '집밥' 형태의 도시락을 직접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후식으로 준비한 컵과일 역시 푸짐하게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카시니어협회 김원미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번 봄소풍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한카시니어협회 전화 416 640 8342 또는 이메일 admin@hancasenior.ca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무비자 관광 입국 제도를 악용해 광역토론토지역(GTA) 일대에서 조직적인 사기와 절도를 일삼아 온 이른바 ‘원정 범죄(Criminal Tourism)’ 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5일(금) 더럼지역경찰청(DRPS) 금융범죄수사대는 국제 범죄 네트워크와 연계된 원정 범죄 조직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총 46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피의자 164명을 지명수배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제트세터(Project Jetsetter)’로 명명된 이번 수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약 6년에 걸쳐 진행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원정 범죄 관련 사건만 200건 이상으로 더럼 지역에서만 최소 261만 달러의 금융 피해가 확인됐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1,440건에 달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범행은 우발적인 생계형 범죄가 아닌 철저하게 계획된 조직범죄로 드러났다. 용의자들은 대규모 소매점 물품 절도를 비롯해 차량 허위 구매 및 금융 사기, 보험금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 귀금속 소매치기, 차량 및 장물 해외 밀수출 등 수법이 다양했다. 특히 ‘소매치기형 보석 절도’로 노인들의 피해가 심했다. 범죄자들은 주로 공공장소나 주택가에서 접근해 길을 묻거나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척 연기하며 피해 노인들의 시선을 돌렸다. 이후 가짜 보석이나 선물을 목에 걸어주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던 진짜 고가의 보석을 빼돌리는 수법을 썼다. 연방경찰(RCMP) 마리오 파니존(Mario Panizzon) 국가정보국장은 “원정 범죄는 캐나다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국경 없는 신종 조직범죄”라며 “국내외 수사기관과의 강력한 공조를 통해 범죄 조직의 뿌리를 뽑고 공공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모레이라(Moreira) 더럼지역경찰청장 역시 “주민과 업소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주변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할 경우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달아난 164명의 수배자를 추적하는 한편, 이들과 연계된 대규모 국제 범죄 네트워크를 차단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신한준)가 오는 6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욕에 위치한 교회(67 Scarsdale Rd., Toronto)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K-바자회 & 팝업 마켓(K-Flea & Pop Up Marke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정겨운 바자회 분위기를 재현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쇼핑과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대규모로 기획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가방 등 패션 잡화부터 가전제품,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들이 마련된다. 특히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아동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을 다루는 별도의 ‘아동용품 코너’가 마련되어 실속 있는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쇼핑 구역 내 모든 물품은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푸드&드링크 존’도 운영한다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 파전, 핫도그를 비롯해 햄버거, 컵라면 등이 판매되며 꽈배기, 솜사탕, 슬러시, 레모네이드, 아이스 커피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동반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인생네컷)가 설치되며 당일 오후 1시에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특별 마술쇼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하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마켓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쇼핑과 먹거리, 체험 액티비티를 즐기며 기분 좋은 주말의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주최 측에 따르면 음식 및 행사 부스를 이용할 때는 현금이나 카드결제가 불가능하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입구 매표소에서 ‘거래용 티켓’을 먼저 구매한 후, 해당 티켓으로만 음식과 물품구매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 방문 시 유의가 필요하다. 행사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김유택 담당자 전화 647-883-4119로 하면 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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