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부대 행사서 캐나다 총리 연설해 CFR 주최 연설서 외교 정책 공유 미국-캐나다 무역 긴장 속 "협력 강조" 팔레스타인 인정 결정 지지 발표해

사진출처-SNS 영상 캡쳐(@team_canada_forever)

CKN뉴스
news@cknnews.net
0개의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국제
축구선수 황의조 불법 촬영 징역형…대한축구협회 ‘준 영구제명’
지난 22일(월) 대한축구협회는 불법 촬영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황의조에 대해 국내 활동을 제한하는 ‘준 영구제명’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황의조는 국내에서 선수, 지도자, 심판 등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됐다. 다만 대한축구협회는 "해외 리그 소속 선수는 협회 등록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징계 대상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현재 튀르키예(Türkiye) 쉬페르리가 소속 선수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향후 황의조가 국내 팀에 지도자나 선수로 등록을 시도할 경우 규정상 등록 결격사유가 적용되어 선수·지도자 등록은 물론 국가대표팀 소집도 불가능하다. 황의조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9월 사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검찰과 황의조 측 모두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이번 조치는 대한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른 것으로 향후 황의조의 국내 축구계 복귀 여부는 규정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
트럼프 "임산부 타이레놀 복용, 자폐 위험 높일수 있어"
22일(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임산부의 진통제 타이레놀(Tylenol·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자폐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발표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 보건부 장관이 주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00년대 들어 미국에서 자폐를 앓는 아동이 40% 이상 증가했다”며 “극심한 고열이 아닌 경우 임산부의 타이레놀 복용을 강력히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자폐증과 타이레놀 복용의 연관성을 경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레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해열진통제여서 의료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백악관은 이번 발표가 “자폐 원인 규명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폐와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사이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현 단계에서 과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제 의료 지침은 임신 중 적정량의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을 안전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번 발표로 당장 권고 기준이 변경될 가능성은 낮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논의와는 별개로 임신부의 약물 복용 여부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교
제 87회 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 성료
제 87회 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노회장 고승록 목사)가 9월 15일(월)과 16일(화), “토론토 소금과빛 염광교회(2850 John St. Markham ON)”에서 노회원과 교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KPCA를 법적 지위 확립, 선교적 확장, 행정 정당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캐나다 연방의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세례교인의 성찬식 참여 범위와 18세 이상의 공동의회 회원권에 관한 개정안(총회 헌법 개정 수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그 동안 수고한 노회의 원로목사들을 공로목사로 추서하여 임현수 원로목사(큰빛교회), 안상호 원로목사(동산교회), 서옥수 원로목사(나이아가라 한인장로교회), 송민호 원로목사(영락교회), 이형식 은퇴목사(낙원교회), 강성철 은퇴목사(우리교회)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인철 원로목사(소금과빛 염광교회)는 추후 수여하기로 했다. 노회는 이날 송건호(캐나다 동신교회), 이재석(큰빛교회), 윤성근(런던한인장로교회), 이금재(런던한인장로교회) 등 4명에 대한 목사 안수식도 거행했다. 또한 목회자 자녀 10명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수혜자는 9월에 입학한 대학 신입생 김섭리(영락교회 김승헌 목사) 등 7명과 대학 재학생 이태현(몬트리올 한인장로교회 이인수 목사) 등 3명이다.
연예
스파이더맨 촬영 중 추락…톰 홀랜드, 뇌진탕 진단
배우 톰 홀랜드(29세)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Brand New Day)' 촬영 현장에서 스턴트 연기 중 추락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Teen Vogue 보도에 따르면 사고 직후 촬영은 추가 사고 예방 차원에서 중단됐으며 홀랜드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날 다른 출연진이나 스태프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사고는 영국 워트포드에 위치한 리브즈던 스튜디오에서 발생했으며 제작사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는 현재 촬영 일정 재개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 사고 이후 홀랜드는 약속된 자선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홀랜드의 회복 속도에 따라 촬영 재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영화는 2026년 7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로 일정 지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톰 홀랜드의 사고로 배우가 직접 스턴트 장면을 소화할 경우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전망이다.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규제 검토해야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18일(목) 오타와에서 열린 공인회계사협회(Chartered Professional Accountants) 컨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규제 필요성을 제기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등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미국 달러나 금과 같은 특정 실물 자산의 가치에 고정되어 가격 변동성이 거의 없는 암호화폐를 말하며 법정화폐에 연동된 구조가 많아 최근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국제 송금 과정에서 높은 비용, 지연, 투명성 부족 문제가 지속되면서 연방차원의 규제 도입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중앙은행은 “명확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면 사용자 보호가 가능하고 신뢰도가 높아져 시장 활용도가 좋아질 것”이라며 “미국과 호주 사례처럼 캐나다도 연방 차원의 규제 체계를 신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 내 스테이블코인 거래는 주정부 증권규제(securities law)와 연방의 자금세탁방지(anti-money laundering) 법률 일부만 적용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연방 차원의 포괄적인 감독 체계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규제가 도입되면 투자자 신뢰와 금융 안정성이 높아지고 동시에 캐나다 금융시장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다”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사회
구형 10달러 지폐 점차 사라져…맥도널드 초상화 역사 속으로
캐나다 은행권에서 초대 총리 존 A. 맥도널드(Sir John A. Macdonald)의 얼굴이 담긴 구형 10달러 지폐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10달러 지폐의 전면 인물은 인권운동가 비올라 데스몬드(Viola Desmond)이다. 이는 2018년 새롭게 발행된 폴리머 소재의 프론티어 시리즈 지폐부터 적용되었으며. 그 이전 시리즈에서는 맥도널드의 초상화가 사용됐다. 맥도널드는 원주민 아동을 강제 수용·동화시킨 기숙학교 제도의 설계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며 역사적 평가가 엇갈린다. 이 때문에 그의 얼굴을 지폐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논의는 2017년 전후로 본격화됐고 결국 새 지폐 디자인에서 교체가 이루어졌다. 다만 현재도 구형 10달러 지폐는 여전히 법정 통화(legal tender)로 인정된다. 은행권 관계자에 따르면 신권 발행 이후 자연스럽게 구권이 회수·폐기되는 절차는 진행 중이지만 현장에서 보이는 대로 무조건 폐기한다는 식의 일괄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변화가 단순한 화폐 교체를 넘어 캐나다 사회가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가치 사이에서 어떤 인물을 기념할 것인지에 대한 상징적 선택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사회
가을인데 토론토는 ‘한여름 더위’…영상 25도, 천둥·번개 가능성
22일(월) 토론토 날씨가 가을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여름 같은 더위를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월요일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고,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며 오후 늦게 60% 확률로 소나기와 함께 천둥·번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밤에는 구름이 부분적으로 걷히며 최저기온은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 9월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낮 기온은 주로 25도 안팎에 머물렀으며 평년 9월 평균인 19도보다 최대 5도 이상 높았다. 밤 기온 역시 예년 평균 10도보다 따뜻하게 유지돼 여름 날씨가 노동절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토론토는 통상 9월 하순에야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며 가을 날씨를 보였으나 올해는 평년보다 늦게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기상청은 23일(화)에는 2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24일(수)에는 맑고 선선해지며 최고 2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주 후반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서 낮 기온 19~20도, 밤에는 10도 초반으로 평년 가을 날씨로 접어들 전망이다.
이민
캐나다 이민성, 올해 인도 유학생 비자 '80% 거절'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올해 들어 인도 학생 비자 신청의 약 80%가 거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 주요 매체 NDTV와 India Today는 이번 수치를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것으로로 평가했다. 비자 거절 상승의 원인으로는 ▲재정 증빙(financial proof) 요건 강화 ▲학업계획(study plan)과 영어능력(language tests) 심사 강화 ▲학생비자 발급 총량(cap) 축소 때문이다. 인도 학생들이 제출해야 할 자금 증빙 기준이 높아지면서 지원자 상당수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학생비자 발급 가능 인원이 줄어든 것도 거절률 급등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학생 수를 통제하려는 캐나다 정부의 정책이 학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추세는 인도 학생뿐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들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 내에서는 '캐나다 대신 독일이 더 나은 선택지'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도 매체 The Times of India는 "독일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과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 안정적인 학문 환경을 가졌기 때문에 인도인들에게 새로운 유학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캐나다 정부, 팔레스타인 국가로 공식 인정... 국제사회 긴장 고조
캐나다 정부가 9월 21일(일)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인 국가로 인정했다. 같은 날 영국과 호주도 동시에 팔레스타인 독립 지지 성명을 발표하면서 국제사회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번 조치로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로 구성된 정보동맹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가운데 영국·캐나다·호주가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며 과반수가 같은 입장을 취하게 됐다.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는 “이번 결정은 하마스에 대한 지지가 아니다”라며 “하마스는 미래 팔레스타인 정부나 치안 역할을 맡아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결정을 “하마스에 대한 칭찬”이라며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 지구 서쪽 지역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반면 팔레스타인 당국과 국제사회의 일부 국가는 이번 선언이 인권과 평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스포츠단체
제7회 부동산캐나다·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 성료
토론토 한인사회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제7회 부동산캐나다·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가 지난 9월 13일(토)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부동산캐나다와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공동 주최하고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회장 유성훈)가 주관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참가선수 신청을 받고 약 15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단체전(1·2부, 4단식 1복식) ▲오픈 챔피언부 ▲일반부(단식 1·2·3부, 복식 1·2부) ▲시니어부(남자 70세 이상, 여자 65세 이상, 단식 1·2부, 복식)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일반부와 시니어부는 수준별·연령별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공정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만 90세 이원용 선수가 최고령 참가자로 출전하여 시니어부에서 우숭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대회 관계자와 참가자들은 모두 기립 박수로 원로 참가자의 열정과 승리를 축하하며 한인사회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재캐나다탁구협회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쌀, 김, 후원 식당 외식상품권 등이 시상 및 경품으로 증정했다. 점심으로는 정성껏 준비된 우거지 갈비탕이 제공돼 선수와 관람객들이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간식과 음료도 함께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상식에서는 각 종목별 우승, 준우승, 3위 선수들에게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부상이 수여됐다. 더불어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돼 현장은 즐거운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사진 왼쪽부터 재캐나다대한체육회 허경 수석부회장,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정인종 회장, 재캐나다탁구협회 유성훈 회장, 재캐나다탁구협회 김병문 부회장 챔피언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민재 선수는 “네 번의 도전 끝에 다섯 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을 거머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연습해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 유성훈 회장은 “탁구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하나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많은 동포들이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캐나다탁구협회 회원 단체 사진 이번대회 후원은 낙원식당, 신세계여행사, 애터미캐나다, 허가네, 홍콩반점, 캐나다코리안뉴스, 데이비드헬스, 아카네스시 등이 맡았다. 이번대회 종목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챔피언부 우승 강민재 준우승 박영준 3위 이재수 ■ 일반부 복식 1부 우승 강민재 박영준 준우승 오한규 강해원 3위 이재수 이순상 ■ 일반부 복식 2부 우승 유경준 안젤라 준우승 송용형 허경 3위 김기영 이동환 ■ 일반부 단식 1부 우승 맹준영 준우승 함태식 3위 허경 ■ 일반부 단식 2부 우승 박재홍 준우승 김기영 3위 이동환 ■ 일반부 단식 3부 우승 유현주 준우승 김군재 3위 오미영 ■ 시니어 단식 1부 우승 이순상 준우승 송진택 ■ 시니어 단식 2부 우승 이원용 준우승 오명자 3위 이창훈 ■ 시니어 복식 우승 이정배 이연근 준우승 양두호 김화선 3위 김종덕 정인학 ■ 단체전 1부 우승 아웃사이더: 강민재 강해원 오한규 이재수 준우승 서부장로교회: 강형욱 김영헌 송진택 조준환 3위 G.T.A 박영준 정재욱 이성기 전인국 ■ 단체전 2부 우승 KCTTA-A팀: 김병문 김일진 김화선 송용형 준우승 엔티버스: 김복희 박태룡 이창호 전병한 3위 KCTTA-B팀: 박재홍 안젤라 유경준 조호형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