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실내활동 늘어 호흡기 질환자 증가 약국, 워크인 클리닉에서 예방접종 진행 노약자, 고위험 지역 거주자 무료 접종


CKN뉴스
news@cknnews.net
0개의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행사
오늘 하루" 세븐일레븐 슬리피를 무료로 즐기자"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이 7월 11일(목) 창립 기념일을 맞아 전국 고객에게 작은 사이즈의 슬러피(Slurpee)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데이(7Eleven Day)’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7월 11일에 열리는 대표 이벤트로 온타리오,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등 5개 주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븐일레븐 앱을보유한 고객은 1인당 스몰사이즈 슬러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정확히 영하 2.2도에서 제공되는 슬러피는 캐나다 여름 필수템”이라고 강조했다. 1969년 캘거리(Calgary)에 캐나다 1호점을 연 세븐일레븐은 매년 여름마다 무료 슬러피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지역별 인기 슬러피는 아래와 같다. △ 앨버타, BC, 매니토바 - 몬터레이 치킨 타퀴토(Taquito Monterey Chicken) △ 온타리오 - 비프 타코 & 치즈 타퀴토(Beef Taco & Cheese Taquito) △ 서스캐처원 - 감자튀김(Potato Wedges) 또는 치킨윙(Chicken Wings)과 슬러피 콤보 토론토를 포함한 광역토론토지역(GTA) 주민들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늘 하루 세븐일레븐 매장을 찾아 무료 슬리피를 맛보자. 단, 이벤트 참여 여부는 매장별로 다르므로 앱 내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제
캐나다 6월 일자리 8만3천개 증가 '3개월 만에 실업률 하락'
캐나다 6월 노동시장이 예상과 달리 깜짝 반등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1일(금) 발표한 6월 고용지표에 따르면, 실업률은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아진 6.9%, 신규 고용은 총 8만3,000명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고용이 정체되고 실업률이 7.1%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소매·보건·제조업 부문 중심의 고용 증가가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다. 통계청은 신규 고용의 대부분이 파트타임 직종에서 발생했고 민간 부문에서만 4만7,000개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34,000명), 보건·사회복지(17,000명),*제조업(10,000명)이 가장 큰 고용 증가를 기록한 반면 농업 부문은 6,000명이 감소해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몇 달간 미국과의 관세 갈등으로 일자리 감소가 이어졌던 제조업 부문이 반등에 성공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 퀘벡, 앨버타, 매니토바 등 4개 주요 주에서 고용이 증가했다. 다만, 무역의존도가 높은 윈저(Windsor, ON) 지역은 실업률 11.2%로 여전히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대학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찾는 학생들의 실업률은 6월 기준 17.4%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 15.8%보다 높지만 5월의 20.1%보다는 하락한 수치다. 이번 고용 반등은 7월 30일(수) 예정된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이 다시 살아나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신중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인단체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성료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KC Senior Wind Orchestra, 단장 서상수)의 제5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7월 5일(토) 오후 5시, 노스욕에 위치한 트리니티 장로교회(Trinity Presbyterian Church, 2737 Bayview Ave)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조상두 목사의 지휘 아래 풍성한 클래식과 친숙한 대중곡들로 채워졌으며 특별 출연한 토론토 국악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국악팀은 해금 정현정, 장구 손기남, 대금 이민섭, 민요 황원자 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뱃노래’, ‘도라지 타령’, ‘밀양 아리랑’, ‘쾌지나 칭칭 나네’ 등 전통 민요를 선보이며 객석을 흥겨운 국악으로 물들였다. 또한 김한나 소프라노는 한국 가곡 ‘선구자’, ‘보리밭’ 등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시작으로 ‘바빌론 강가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신세계 교향곡’ 등을 연주했고 마지막 곡으로 ‘고향의 봄’을 청중과 함께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연주회를 마친 이기대 이사장은 “음악을 통해 교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연주회를 찾은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조성준(Stan Cho) 장관도 무대에 올라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한인 시니어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문화 나눔과 세대 간 음악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
스카보로, 주택침입 무장강도 남성 2명 공개 수배
토론토 경찰이 스카보로(Scarborough) 지역에서 발생한 주택침입 강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수) 밤 11시경, 셰퍼드 애비뉴 이스트(Sheppard Ave. E)와 케네디 로드(Kennedy Rd.)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두 명의 무장 강도가 한 가정집의 문을 두드린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마자 집 안으로 침입했으며 이 중 한 명은 흉기를 꺼내 피해자들을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하며 폭행을 가했다. 결국 용의자들은 휴대폰 1대를 강탈한 뒤 도주했으며 피해자 두 명은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관 측은 두 명의 용의자들이 20세에서 30세 사이의 남성으로, 한 명은 오른쪽 팔 안쪽에 다른 한 명은 왼쪽 팔에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제
트럼프 "캐나다산 수입품에 35%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캐나다 수입품에 대해 3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10일(목)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 “캐나다가 펜타닐 유입을 막는 데 협조하지 않는다면 관세는 더 오를 수 있다”고 게시했다. 또한 “캐나다 기업이 미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거나 제조 공장을 세우면 관세는 없을 것이며 승인 절차는 수주 내에 신속하게 처리해주겠다”고도 덧붙였다. 트럼프는 캐나다의 낙농업 공급관리 제도와 무역적자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캐나다가 미국산 유제품에 최대 400%까지 관세를 부과한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는 양국이 지난 G7 정상회의에서 7월 21일까지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나왔다. 그러나 협상은 디지털 서비스세 문제로 한차례 중단됐다가 캐나다가 해당 세제를 철회하면서 재개됐다. 이에 따라 마크 카니 총리는 “새로운 마감 시한은 8월 1일”이라며 협상 시한 연장을 공식화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는 북미 전역의 펜타닐 퇴치를 위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미국과 함께 생명을 구하고 공동체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싱크탱크 맨해튼연구소가 지난 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을 통한 펜타닐 밀반입은 전체 압수량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한편 트럼프는 전날인 9일(수)에도 캐나다산 구리 수입에 대해 50%의 관세를 8월 1일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2023년 기준 미국에 가장 많은 구리를 수출한 국가로, 전체 수출의 52%가 미국으로 향했고 구리 및 관련 제품 수출 총액은 93억 달러에 달했다. 캐나다 외교부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ASEAN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협상은 매우 복잡하지만 7월 21일 전까지 합의를 기대하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 주미 캐나다 대사 데이비드 맥노튼(David MacNaughton)은 “7월 21일 이전에 실질적인 돌파구가 마련되긴 어려워 보인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양국 간 관세 및 무역 갈등이 격화되며 당분간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문 파일명 제안: trump-canada-tariff-warning-aug1-fentanyl-trade-2025.jpeg
사회
6천만달러 로또 당첨 6개월 만에 또 행운 “벼락 두 번 맞은 기분”
온타리오주 미시사가(Mississauga)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6개월 전 동료들과 함께 구입한 로또가 6천만 달러에 당첨된 데 이어, 또다시 복권 당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타리오복권공사(OLG)는 10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트랑 팸(Trang Pham) 씨가 ‘인스턴트 골든 멀티플라이어(Instant Golden Multiplier)’ 복권에서 최고 상금인 25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팸 씨는 올해 1월 음력설을 맞아 동료 4명과 함께 로또맥스(Lotto Max) 복권을 구입했고 무려 6천만달러(한화 약 600억원)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5명이 각각 1,200만 달러씩 나눠 수령했다. 그러나 이번엔 혼자 구입한 복권이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팸 씨는 “혼비(Hornby)의 아울렛몰에 쇼핑을 갔다가 목이 말라 근처 주유소에 들렀고 생수 한 병을 사면서 충동적으로 복권 두 장을 샀다”며 "다음날 아침, 차 안에서 복권을 긁은 그녀는 또다시 당첨된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인지 확인하려 스스로를 때려봤을 정도예요. 1년 사이에 벼락을 두 번 맞은 기분이었어요”라고 회상했다. 팸 씨는 복권을 살 수 있는 나이가 되면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은퇴 후에도 종종 복권을 즐겨 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당첨금은 주로 청구서 납부와 여행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는 팸 씨는 “복권은 오랜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사게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인단체
북한인권협의회 주최 '제77주년 제헌절 기념식' 개최
북한 인권 협의회 및 구국 연대 ( 회장 이경복)와 온타리오 한인노인대학 및 이승만기념사업회( 회장 강신봉) 그리고 지유총연맹 토론토 지부( 지부장 김재기) 등 3개 한인단체들이 공동주최하는 제 77주년 제헌절 기념식이 오는 7월 17일(목) 오전 11시에 노스욕 지로스파크(G Ross Lord Park, 4801 Dufferin St)에서 개최된다. 기념식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도시락과 과일을 무료로 제공하며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자 예약은 필수이다. 주최 측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역사적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헌법 정신과 애국심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한인권혖의회 이경복 회장은 "캐나다 한인 교포들은 이승민박사가 주도한 한민족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헌법 제정을 다시 새겨보는 이 날 모임에 부담없이 참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동포는 김재기 준비위원 전화 416-997-7896로 하면 된다.
공관소식
조성준 장관, 스카보로 여성 쉼터 ‘줄리엣 플레이스’ 35주년 행사 참석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조성준(Raymond Cho) 장관이 최근 스카보로 노스(Scarborough North) 지역의 여성 보호 시설 줄리엣 플레이스(Julliette’s Place)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줄리엣 플레이스는 가정폭력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과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역 비영리기관이다. 조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줄리엣 플레이스가 지난 35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지역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리더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줄리엣 플레이스의 지역 커뮤니티 연대와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줄리엣 플레이스는 1990년 6월 설립 이후 매년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동에게 긴급 보호소, 상담, 법률 연계, 이주 지원 등을 제공해왔으며 스카보로 내 여성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제
창문이 아닌 포스터?…토론토 월 900달러 ‘충격의 월세방’
토론토 임대시장의 열악한 현실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토론토 다운타운의 스파다이나(Spadina)와 던다스(Dundas) 인근에 월세 900달러에 올라온 원룸 매물은 언뜻 보기엔 평범한 방처럼 보였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침대 머리맡에 위치한 ‘창문’은 사실은 해변 풍경이 인쇄된 포스터에 불과했다. 이 매물은 1인 거주 조건으로 소개됐으며 깔끔한 실내 사진과 함께 일반적인 원룸으로 광고됐다. 그러나 창문이 없는 '덴'을(창문이나 옷장이 없는 방)을 '룸'처럼 보이게 한 것은 규정위반이라는 지적이 있따르고 있다. 화재 시 대피 문제는 물론 거주자의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문제가 된 이 매물은 커뮤니티 ‘슬럼로드 캐나다(Slumlords Canada)’ 레딧에 공유되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게시글은 하루 만에 2,700개 이상의 추천을 받았고 댓글도 100개가 넘게 달렸다. 한 이용자는 “방화법 위반이다. 이런 집주인은 벌금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고 “직접 가서 창문인지 테스트해보고 싶다”는 반응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례가 결코 특별한 사례가 아니라며 "온타리오주 전역에서는 계단 위에 침대를 얹은 방, 비닐 가림막으로 구분한 공간, 2층침대 형태의 쉐어룸 등 비정상적 구조의 고액 임대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룸렌트 비용은 치솟고 있으나 거주 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져 주거 기준 위반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노스욕 주변의 하우스 1인 룸렌트는 평균 800달러에서 1,000달러 수준에서 화장실과 주방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유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여행
캐나다 원더랜드 롤러코스터 ‘알펜퓨리’ 공식 개장
오는 7월 12일(토), 광역토론토 본(Vaughan)에 위치한 '캐나다 원더랜드(Canada’s Wonderland)'의 새로운 롤러코스터 ‘알펜퓨리(AlpenFury)’가 공식 개장한다. 알펜퓨리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고, 빠르며, 긴 론치형 롤러코스터’로 원더랜드 역사상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롤러코스터는 테마파크를 상징하는 원더마운틴(Wonder Mountain) 내부에서 출발해 50m 고도까지 수직 상승하며 산 정상부를 관통한다. 최고 시속은 115km이며 열차당 최대 18명이 탑승해 1분 20초간의 최고의 롤러코스터 스피드를 경험하게 된다. 알펜퓨리는 지난해 8월 운영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5년 골드패스(Gold Pass) 소지자는 시즌 내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캐나다 원더랜드는 그동안 2008년 비히모스(Behemoth), 2012년 리바이어던(Leviathan), 2019년 유콘 스트라이커(Yukon Striker), 2023년 스누피의 레이싱 철도(Snoopy’s Racing Railway)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알펜퓨리의 개장은 단순한 신규 롤러코스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 원더랜드가 또 한 번 국내 놀이공원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