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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단체
재캐나다 테니스 대표팀, 부산전국체전 여자복식 ‘값진 은메달’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부산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 소속 테니스 대표팀이 여자 복식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 해외동포부 테니스 경기는 부산 스포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렸으며 예선은 10월 18일(토), 본선 및 결승전은 19일(일)부터 20일(월)까지 이어졌다. 캐나다 테니스팀은 남녀 단식과 복식 4개 종목에 출전해 각국 해외동포 대표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캐나다 대표로 대회에 출전한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남자 단식: 서강훈 ▲남자 복식: 서강훈·손창범 ▲여자 단식: 손창아 ▲여자 복식: 김나경·손창아 ▲공성옥 감독, 송건호 코치, 허숙영 주무 여자복식에서 김나경·손창아 조는 예선에서 호주, 일본 대표팀을 연이어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현역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 맞섰으나 아쉽게 패하면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특히 캐나다 대표팀은 지난해 내부 사정으로 체전에 불참하면서 시드 배정을 받지 못한 불이익 속에서도 결승까지 오르는 투혼을 보여줬다. 예상치 못한 강팀들과 조기 대진이 겹쳤지만 선수들은 흔들림 없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손창아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국팀 현역 선수들과의 경기는 좋은 경험이었고 내년에는 꼭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며 “결과보다 함께한 동포 체육인들과의 교류가 큰 의미로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서강훈 선수가 안정적인 서브 플레이로 8강까지 진출했으나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공성옥 감독은 “시드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보여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캐나다 한인 체육의 저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 테니스 종목에서는 미국이 종합우승(금메달 3개)했으며 호주가 2위, 일본이 3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여자 복식 은메달로 종합 4위에 머물었다. 정인종 회장은 “해외동포팀 중에서도 캐나다 대표팀이 보여준 성실함과 팀워크는 가장 모범적이었다”며 “내년에는 테니스 대표팀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사회
이제 등받이 조절도 유료?… 캐나다 웨스트젯 정책 '승객 반발'
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젯이 일반 이코노미 좌석 등받이 기능을 고정형으로 바꾸고 등받이 조절을 원하는 승객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은 보잉(Boeing) 737-8 MAX와 737-800 기종 43대에 먼저 적용되며 내년 초까지 전체 기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고객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승객이 앞좌석 등받이 조절로 인해 불편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좌석 구조가 요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결국 수익 확대를 위한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항공·여행 업계 관계자는 “승객의 편의를 줄이고 등받이 기능을 유료 옵션으로 돌리는 것은 명백한 수익 중심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좌석 구조 변경이 아니라 항공사 유료화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전문가들은 “장거리 노선을 이용할 경우 예약 단계에서 좌석 종류와 등받이 조절 여부, 추가 요금 포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제
월마트, H-1B 비자 인력 채용 전면 중단... “비용 부담 급증”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가 H-1B 비자가 필요한 외국인 인재 채용을 잠정 중단했다. 미국 정부가 새로 도입한 H-1B 비자 수수료 인상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H-1B 비자 신청 시 10만 달러(약 1억 4천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특히 월마트의 이번 결정은 외국인 노동시장에 불확실성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비자 장벽 강화가 안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완화된 이민정책을 가진 캐나다에 고숙련 인력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토론토와 밴쿠버 등지의 IT 기업들은 이미 H-1B 보유자 대상 채용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사회
미시사가 쇼핑몰 또 강도… 범행 장면 소셜미디어 통해 확산
필 지역 경찰(Peel Regional Police)이 지난 10월 18일(토) 밤 8시경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소재 에린밀즈타운센터(Erin Mills Town Centre) 내 보석점에서 발생한 ‘스매시 앤 그랩(smash-and-grab)’ 강도사건을 수사 중이다. ‘스매시앤그랩(smash-and-grab)’이란 진열품 유리나 출입문을 깨고 순식간에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범죄 수법이다. 경찰에 따르면 마스크를 쓴 여러명의 남성들이 이날 매장 진열장 유리를 깨고 보석류를 훔쳐 달아났다. 현장 모습은 즉시 소셜미디어 영상으로 확산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여러 진열장이 파손된 상태였으며 탈취된 보석의 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고 현장에서 응급조치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전에도 이번 사건과 비슷한 수법의 강도가 있었다”고 전했다. 올해 초 미시사가와 인접한 브램튼(Brampton) 지역에서는 3건의 보석점 스매시 앤 그랩 사건이 발생했으며 당시 일부 용의자들이 체포되기도 했다. 경찰은 도주 차량, 진열장 파괴 방식, 용의자 복장 및 행동패턴 등을 비교 분석하며 연쇄 범행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스포츠
32년 만의 기적, 블루제이스 월드시리즈 진출 확정
10월 20일(월) 토론토 로저스센터는 역사적인 순간의 열기로 가득 찼다.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4대 3으로 제압하며 시리즈 4승 3패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블루제이스는 오는 10월 24일(금) 로저스센터에서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치룰 예정이다. 다저스는 앞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4연승으로 제압하고 NLCS를 통과했다. 이번 월드시리즈는 오타니 쇼헤이가 이끄는 다저스와 캐나다의 블루제이스가 맞붙는 세기의 대결로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승부의 분수령은 7회 말 조지 스프링어의 극적인 3점 홈런이었다. 블루제이스가 1대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스프링어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381피트짜리 대형 아치를 그리며 경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이번 시리즈에서 6홈런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 리틀 이태리와 다운타운 영스트리트에는 밤늦게까지 팬들이 모여 “Go Jays Go!”를 외치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번 우승은 1993년 조 카터(Joe Carter)의 끝내기 홈런으로 우승을 확정했던 이후 정확히 32년만의 쾌거다.
한인단체
'한계를 넘어 꿈꾸다' 자폐아동 위한 자선모금 행사개최
자폐 아동과 성인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특별한 행사가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5시 30분 앵거스 글렌 골프클럽(Angus Glen Golf Club, 10080 Kennedy Rd, Markham ON)에서 개최된다. 이 날, 자폐 아동들은 ‘Dream Beyond Limits Fundraising Gala(한계를 넘어 꿈꾸다 갈라 모금행사)’ 무대에 올라 관객 앞에서 무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리치몬드힐에 위치한 자폐 전문기관 Autism In Mind(AIM)이 주최하며 치료 프로그램, 직업훈련, 사립 초등학교를 운영하는 AIM의 포용과 성장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축제이다. 행사에서는 예술학교 전액 장학생 출신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자폐 성인 피아니스트 종규 씨의 공연도 펼쳐진다. 그는 현재 AIM의 블롭 카페( Blob Café )및 사립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음악 교육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동시에 직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AIM 설립자 수키 최(Suki Choi) 대표는 “10년 전 한 명의 아동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모금행사가 지금의 AIM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적절한 지원과 교육이 주어진다면 자폐 아동과 성인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며 “이번 ‘드림 비욘드 리미츠 갈라’는 단순한 모금 행사가 아니라 포용과 인식 개선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금된 금액은 치료 및 교육 서비스를 기다리는 가족과 성인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최 대표는 “캐나다 내 자폐 진단 아동은 50명 중 1명에 달하며 온타리오주 자폐 프로그램(OAP) 대기자는 7만명 이상으로 평균 대기 기간이 2~4년, 일부는 7년을 넘는다”며 “AIM은 이 대기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폐 아동들이 교육·사회·직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켓(1인당 200달러) 구매는 dreambeyondlimits.ca를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905-604-8226 또는 gala@autisminmind.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제
캐나다달러, “경기 둔화 지속”… 다음주 금리 인하 가능성 77%
캐나다달러가 최근 6개월 내 최저 수준이다. 원유 가격 하락과 함께 캐나다중앙은행의 경기 진단이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10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외매체에 따르면 10월 20일(월) 기준 캐나다달러는 미화 1달러당 1.4025캐나다달러(1CAD=71.3센트)로 거래됐다. 이는 지난 4월 10일 이후 최근 6개월 내 최저치에 근접한 수치다. 캐나다중앙은행이 발표한 3분기 기업·소비자 심리지수에 따르면 기업들은 경기 상황이 연초보다 나아졌다고 했지만 투자나 고용을 늘리기엔 여전히 부담이 크다고 응답했다. 경기전망지수는 -2.28로 전분기(-2.40)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전문가는 “이번 조사 결과 캐나다 경제가 여전히 침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물가 기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다음주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10월 29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단행될 확률을 77%로 보고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2.50%로 최근 3년 사이 최저 수준이다.
스포츠단체
재캐나다대한체육회 대표팀 '제106회 부산전국체전' 참가
재캐나다대한체육회(회장 정인종)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캐나다 한인동포들을 대표해 참가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부산에서 25년 만에 열린 대회로 10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791명(선수 1만9,418명, 임원 9,373명)이 참가했다. 여기에 전 세계 재외한인체육단체 1,515명이 더해져 총 3만306명이 체전에서 승부를 겨룬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연출됐다. 박칼린 총감독이 총지휘한 개회식에서는 실제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옮겨놓은 듯한 초대형 무대 세트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그라운드를 가득 메웠다. 상선을 맞이하는 부산항의 활기와 바다의 에너지를 표현한 대규모 공연이 펼쳐졌으며 부산의 역사·산업·전통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웅장한 개막식이었다. 지난해 내부 사정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재캐나다대한체육회는 올해 대한체육회의 공식 지원이 재개되면서 다시 전국체전 무대에 올랐다. 재캐나다 대표팀은 본부 임원과 선수단을 포함해 총 42명이 이번 부산대회에 참가했으며 종목별로는 ▲축구 18명, ▲탁구 7명, ▲테니스 7명, ▲골프 6명, ▲본부 임원 4명이다. 지난 17일(금) 오후 6시 열린 개막식에서 캐나다 대표선수단은 개막식에서 독일 다음 순서로 입장했다. 빨간색 단복을 착용한 선수단은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트랙을 돌았다. 개막식에서 재캐나다대한체육회 정인종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부산시 박형준 시장 및 각국을 회장들과 함께 개막식 단상에 올랐다. 정 회장은 “캐나다 한인동포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다시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해외동포팀 중 가장 모범이 되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선수단 모두가 단결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등 총 1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가 참가했으며 10월 18일(토)부터 23일(목)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쳐 메달의 색깔을 확정짓는다. 이번 부산체전에는 재캐나다대한체육회 김필남 단장과 김형준 사무총장 그리고 허경 수석 부회장, 송경언 부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전국체전은 스포츠를 통한 국민 통합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 한민족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국제
4억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이번엔 '은행' 만든다... 미국 상표 출원
지난 10월 13일 세계적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본명 지미 도널드슨 Jimmy Donaldson)가 직접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MrBeast Financial’ 상표를 출원했다. 미스터비스트는 유튜브 4억 4천6백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다. 은행업과 암호화폐 결제, 탈중앙화거래소(DEX)까지 포함한 ‘핀테크+웹3(Web3)’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특허상표청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의 출원서에는 “모바일 앱과 온라인 기반의 금융 상담, 암호화폐 거래소, 결제 서비스 등을 포함한 금융플랫폼”이라는 내용이 명시됐다. 현재 ‘MrBeast Financial’은 심사 대기 상태이며 업계에서는 2026년 중반 1차 심사, 연말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미스터비스트의 이름을 내건 금융 플랫폼이 등장할 경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국제
스타벅스코리아, 고객 충전금 2.6조원 굴려 400억원 이자 수익
스타벅스코리아가 고객들이 충전한 선불금(스타벅스 카드)으로 4백억원(4천만 캐나다달러) 넘는 이자 수익을 거둔 사실이 드러났다. 커피 한 잔을 위해 미리 넣어둔 돈이 금융당국의 관리망을 벗어난 ‘거대한 현금창고’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고객들이 스타벅스카드에 충전한 금액은 총 2조 6천249억원에 이른다. 같은 기간 회사는 이 자금을 예금과 신탁상품 등에 맡겨 약 408억원의 이자 및 투자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충전금을 은행 예금(60.5%)과 단기자금신탁·특정금전신탁 등 비은행권 상품(39.5%)으로 나누어 운용했다. 회사 측은 “원리금이 보장되는 안정적 상품 중심으로 운용했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신탁상품 특성상 운용기관의 신용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 보호가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이 거액의 고객 자금이 금융당국의 관리 감독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 금융전문가는 “거대한 자금이 움직이는데 감독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은 제도적 허점”이라며 “선불충전금 운용에 대한 별도 관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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