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일부 지역 가격 하락·다른 지역은 상승 브램튼 주택가격 10% 하락, 선더베이 10% 상승 토론토 평균 집값 104만 달러, 연말까지 4% 하락 전망 전문가 “캐나나 주민들, 여전히 주택 보유 가치 높게 평가”
사진-캐나다코리안뉴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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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메트로 밴쿠버 남성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제15회 정기공연 개최
창단 20주년을 맞은 메트로 밴쿠버 남성합창단(단장 김시태)의 제 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BC주 써리 찬도스 패티슨 오디토리움(Chandos Pattison Auditorium, 10238 168 St. Surrey BC)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인생’으로 30여 명의 단원들과 정은아 상임지휘자, 김민경 피아니스트, 이경은 바이올리니스트가 무대에 함께한다. 1부 레퍼토리에는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주의 크신 은혜’, ‘Gaudeamus’, ‘난감하네’, ‘오래된 가을’, ‘아련’, ‘마징가’ 등이 포함됐다. 2부에서는 ‘그중에 그대를 만나’, ‘가족이라는 이름’, ‘잘못된 만남’, ‘사랑은 늘 도망가’, ‘오늘은 되겠지’, ‘여행을 떠나요’, ‘인생’ 등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곡들이 이어진다. 정은아 지휘자는 관동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석사를 졸업하고 강릉시립합창단에서 활동했으며 어린이 합창단과 교회 찬양대를 지휘해왔다. 김민경 피아니스트는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온누리교회 반주자를 거쳐 현재 써리 장로교회와 합창단의 상임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초청 연주자로 함께하는 이경은 바이올리니스트는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밴쿠버 주님의 제자교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합창단 측은 “이번 무대는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공연으로, 한인 사회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 …캐나다 감독 출품작 소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가 올해를 기념해 캐나다 출신 감독들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TIFF 프로그램 책임자 로빈 시티즌(Robin Citizen)은 “이번 영화제는 캐나다 영화인들이 글로벌 관객과 업계에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올해 캐나다 출품작은 신인과 베테랑 감독의 작품이 고르게 포함돼 있다. ■ 티베트계 캐나다 공동체 이야기 ‘100 Sunset’ 먼저 쿠앙 키리롱(Kuang Kirilong) 감독의 장편 데뷔작 〈100 Sunset〉은 토론토 파크데일의 티베트계 캐나다 공동체를 배경으로 두 여성의 우정과 삶의 탈출을 그린다. 테진 쿤셀과 소남 초키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9월 6일과 7일에 상영된다. ■ 메티스 문화 담은 사랑 이야기 ‘Blood Lines’ 게일 모리스(Gail Maurice) 감독의 두 번째 장편 〈Blood Lines〉는 메티스 여성의 정체성과 사랑을 다룬다. 일부 대사는 미치프어로 진행되며 현지 오디션을 통해 진정성을 확보했다. 상영일은 9월 8일과 10일이다. ■ 실화 기반 범죄 드라마 ‘Nika & Madison’ 에바 토마스(Eva Thomas) 감독의 범죄 드라마 〈Nika & Madison〉은 경찰이 토착민을 외딴 지역에 버리는 관행인 ‘스타라이트 투어(Starlight Tour)’를 소재로 했다. 여성 주인공들의 우정과 성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9월 7일과 8일 상영된다. ■ 개인적 사연 담은 다큐멘터리 ‘There Are No Words’ 민숙 리(Minsook Lee) 감독은 개인적 사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There Are No Words〉에서 40여 년 전 어머니의 자살 사건을 추적하며 이민자의 삶과 가족사를 조명한다. 토론토와 한국 화순을 오가며 기록된 이 작품은 9월 9일과 11일에 상영된다. ■ 7부작 장편 다이어리 ‘While The Green Grass Grows’ 피터 메틀러(Peter Mettler) 감독의 실험적 장편 〈While The Green Grass Grows〉는 7시간 분량의 영화적 다이어리로 캐나다 킬러니 주립공원에서 쿠바 영화학교까지의 기록을 시네마 베리테와 환각적 이미지로 풀어낸다. 상영일은 9월 7일과 8일이다. TIFF 측은 “올해 캐나다 출품작은 각 지역과 문화의 독창성을 반영할 뿐 아니라 캐나다 영화산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캐나다 실업률 7.1%…2016년 이후 최고치 기록
캐나다의 실업률이 두 달 연속 상승하며 2016년 이후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5일(금) 발표에서 8월 전국 실업률이 7.1%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7월 6.9%에서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8월 한 달 동안 캐나다 고용시장은 총 6만6천 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특히 파트타임 고용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가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당초 1만 개 일자리 증가와 실업률 7%를 예상했으나 결과는 시장 전망을 크게 밑돌았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주가 2만6천 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만6천 개, 앨버타주 1만4천 개 일자리가 줄어 전국 고용 감소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구직에 대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7월에 실직한 캐나다인 중 단 15.2%만이 8월에 재취업에 성공해 2017~2019년 같은 기간 평균치인 23.3%보다 크게 낮았다. 이번 발표는 최근 캐나다 경제가 2분기 연속 위축을 기록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미국의 고율 관세와 무역 불확실성이 수출 감소를 불러온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오는 9월 17일(수) 차기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어 이번 고용지표가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단체
제7회 부동산캐나다·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 개최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을 위한 ‘제7회 부동산캐나다·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가 오는 9월 13일(토) 오전 8시 30분,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1,2부(4단식 1복식), 오픈 챔피언부, 일반부(단식 1·2·3부, 복식 1·2부), 시니어부(남 70세 이상, 여 65세 이상, 단식 1·2부, 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반부와 시니어부는 협회에서 별도로 관리하여 참가자들이 실력과 연령에 맞는 공정한 경기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비는 단식 30달러, 복식 50달러, 단체전 120달러이며 모든 참가 선수에게 참가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시상은 각 종목별 우승·준우승·3위에게 트로피와 메달, 부상이 수여된다.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 유성훈 회장은 “탁구를 통해 한인사회의 건강한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국체전 출전을 앞두고 탁구 동호인과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부동산캐나다와 토론토한인회(KCCA, 회장 김정희)가 공동으로 주최며,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가 주관 운영한다. 후원은 낙원식당, 신세계여행사,애터미캐나다, 허가네, 홍콩반점, 캐나다코리안뉴스, 데이비드헬스, 아카네스시 등이 맡았다.
경제
캐나다, 중국산 전기차 관세 100% 부과 철회 검토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철강, 알루미늄에 부과한 고율 관세에 대한 재검토 절차에 돌입한다. 연방 재무장관실은 9월 4일(목) 성명을 내고 “관세 부과 이후 해당 품목의 수입이 크게 줄었다”며 “관세율과 적용 범위가 여전히 적절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작년 10월부터 중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 전기차에는 100%의 관세를 부과해왔다. 이는 중국 정부에 대해 미국이 전기차 관세를 먼저 도입하자 캐나다도 함께 발맞춘 결정이었다. 이번 검토는 관세 도입 당시 약속했던 ‘1년 후 재검토’ 절차의 일환이다. 정부는 중국의 통상 정책과 시장 행태를 분석하면서 연방 및 주정부, 산업계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공식 절차는 오는 10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관세 문제는 최근 캐나다와 중국 간 통상 갈등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중국은 캐나다 전기차 관세에 맞서 카놀라 종자에 76%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에 따라 서스캐처원과 앨버타 주정부는 연방정부에 관세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연방정부는 “국내 제조업 일자리 보호와 농업 수출 시장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카놀라 산업을 포함한 농업 종사자를 위한 추가 지원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크 카니 총리는 오는 15일 하원 개원을 앞두고 각료들과 전략회의를 진행하며 9월 5일(금) 토론토에서 국가 차원의 경제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
포르투칼 명물 '푸니쿨라' 탈선 참사…캐나다인 2명 포함 16명 사망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대표적 관광 명물인 ‘글로리아 푸니쿨라(Elevador da Gloria)’가 지난 9월 3일(수) 현지시간 저녁 탈선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5일(금), 현지 경찰은 희생자 가운데 한국인 2명과 캐나다인 2명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포르투갈인 5명, 미국인 1명, 독일인 1명, 우크라이나인 1명, 스위스인 1명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3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부상자 23명 가운데 국적이 확인된 15명은 포르투갈 4명, 독일 2명, 스페인 2명, 한국 1명, 카보베르데 1명, 캐나다 1명, 이탈리아 1명, 프랑스 1명, 스위스 1명, 모로코 1명으로 알려졌다.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캐나다인 2명이 이번 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유가족에게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이스 몬테네그루(Luís Montenegro) 포르투갈 총리는 “정부 교통 전문가들과 검찰, 경찰이 이번 사고 원인을 합동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결함 또는 케이블 단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사고가 난 푸니쿨라는 전기 케이블로 움직이며 최대 40여 명을 태울 수 있다. 매년 약 850만 명의 관광객이 리스본을 찾으며 이 노선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물 중 하나다. 사고 당시에도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탑승해 피해가 더욱 컷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
덴버발 에어캐나다 여객기 긴급 착륙, 기내 악취로 전원 대피 소동
덴버발 토론토행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기내 이상으로 긴급 회항해 전원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항공편은 에어캐나다 AC-1038편(에어버스 A220 기종)으로 이륙 직후 기내 조리 공간(갤리)에서 원인 불명의 악취가 감지됐다. 이에 기장은 즉시 회항을 결정했고 비행기는 9월 3일(수) 오전 8시 15분 덴버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비상착륙 직후 승객 117명과 승무원 5명은 활주로에서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해 신속히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자 1명이 발생했으나 나머지 인원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항공 전문 매체들은 “승무원의 침착한 대응과 신속한 절차가 대형 사고를 막았다”며 이번 사건을 전형적인 긴급 착륙 및 대피 사례로 평가했다. 에어캐나다 측은 현재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안전 문제와 관련된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
"한국 떠나고 싶다" 캐나다, 호주 워홀 비자 8배 급증
최근 한국 청년들의 워킹홀리데이(워홀) 참여가 급격히 늘어나며 해외 이주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취업난과 치열한 경쟁 사회에 지친 청년들이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장기 체류와 이민을 목적으로 호주, 캐나다, 일본 등지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호주·캐나다·일본 워홀 비자 발급자는 총 3만2,620명으로, 2021년(4,250명)과 비교해 약 7.7배 증가했다. 이는 최근 10년 중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보다도 11.7% 늘어난 것이다. 청년들의 관심은 현장에서도 확인됐다.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워홀 온라인 세미나에는 50여 명이 몰렸고, 질의응답 시간이 질문 폭주로 제한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호주로 워홀을 떠난 정모(24)씨는 “취업 준비에서 잇따라 좌절을 겪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진로 탐색을 위해 갭이어(Gap Year)를 택했다”고 전했다. 호주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김모(25)씨 역시 “2~3주만 일해도 한국 월급과 맞먹는다”며, 영국·캐나다 워홀까지 도전한 뒤 궁극적으로 해외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워홀 참여 인구 자체는 크지 않지만, 청년층 해외 유출이 저출생·고령화 문제와 겹치면서 심각한 사회적 파급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북대 설동훈 교수는 “무한경쟁과 능력주의가 고착화된 사회 분위기를 바꾸지 않으면 워홀 열풍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화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가을학기 문화강좌 '9월 15일' 개강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렬)이 오는 9월 15일(월)부터 11월까지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타와 문화원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7개 강좌가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군자·민화 수업과 한지 공예 수업을 통해 한국 미술의 의미와 색채, 전통 도구 사용법을 배울 수 있고, 단소 강좌에서는 기본 운지법과 연주법을 익힐 수 있다. 케이팝 댄스는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어 인기 곡을 기반으로 배우며 케이팝 보컬 수업은 한국어 발음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무용, 난타·삼고무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전통 무용과 리듬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토론토에서는 한국 차와 장구(전통 및 케이팝) 강좌가 열린다. 몬트리올에서 한국무용, 국악 101, 태권도 입문반, 케이팝 댄스 초급·중급 등 5개 강좌가 온라인으로 개설돼 위치와 시간에 제약이 있는 수강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가을학기 수강 신청을 지난 8월 27일부터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강좌를 진행할 역량 있는 강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한인단체
제9회 늘푸른팔도잔치 개최…시니어 생일잔치와 다채로운 공연
늘푸른팔도투게더(KCEPT, 회장 이영순)가 주최하는 '제9회 늘푸른팔도잔치'가 지난 8월 행사에 이어 9월에도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9일(화) 정오, 쏜힐 사리원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다. 늘푸른 팔도잔치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월례행사로 한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정을 나누는 감사화 존경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 첫 무대는 한비트 시니어 난타팀(감독 김화선)의 공연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며 구자수, 수잔 씨가 ‘바램’과 ‘마이웨이’를 열창한다. 또한 9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마련하여 생일축하와, 시루떡 커팅,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달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은 김판진 씨와 우수상을 받은 곽경진, 인기상을 받은 김종록 씨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하 무대로 이정배 씨가 '그리운 금강산', '사랑밖에 난 몰라‘를 색소폰으로 연주한다. 2부에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노래자랑과 댄스타임으로 즐겁고 화목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늘푸른 팔도투게더 이영순 회장은 “늘푸른팔도잔치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행사”라며 "순수한 마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니만큼 부담없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10월 행사인 '제10회 늘푸른팔도잔치'는 오는 10월 7일(화) 정오 추석맞이 행사로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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