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관세 부과 후 수입 급감,적절성 다시 점검” 중국산 전기차 100%,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시행 중국, 캐나다 카놀라 종자에 76% 보복 관세 부과 연방정부 “국내 일자리·농업 수출 보호 최우선”

사진 출처- 마크 카니 총리 공식 SNS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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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단체
제7회 부동산캐나다·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 개최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을 위한 ‘제7회 부동산캐나다·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가 오는 9월 13일(토) 오전 8시 30분,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1,2부(4단식 1복식), 오픈 챔피언부, 일반부(단식 1·2·3부, 복식 1·2부), 시니어부(남 70세 이상, 여 65세 이상, 단식 1·2부, 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반부와 시니어부는 협회에서 별도로 관리하여 참가자들이 실력과 연령에 맞는 공정한 경기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비는 단식 30달러, 복식 50달러, 단체전 120달러이며 모든 참가 선수에게 참가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시상은 각 종목별 우승·준우승·3위에게 트로피와 메달, 부상이 수여된다.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 유성훈 회장은 “탁구를 통해 한인사회의 건강한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국체전 출전을 앞두고 탁구 동호인과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부동산캐나다와 토론토한인회(KCCA, 회장 김정희)가 공동으로 주최며, 재캐나다대한탁구협회가 주관 운영한다. 후원은 낙원식당, 신세계여행사,애터미캐나다, 허가네, 홍콩반점, 캐나다코리안뉴스, 데이비드헬스, 아카네스시 등이 맡았다.
사회
포르투칼 명물 '푸니쿨라' 탈선 참사…캐나다인 2명 포함 16명 사망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대표적 관광 명물인 ‘글로리아 푸니쿨라(Elevador da Gloria)’가 지난 9월 3일(수) 현지시간 저녁 탈선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5일(금), 현지 경찰은 희생자 가운데 한국인 2명과 캐나다인 2명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포르투갈인 5명, 미국인 1명, 독일인 1명, 우크라이나인 1명, 스위스인 1명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3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부상자 23명 가운데 국적이 확인된 15명은 포르투갈 4명, 독일 2명, 스페인 2명, 한국 1명, 카보베르데 1명, 캐나다 1명, 이탈리아 1명, 프랑스 1명, 스위스 1명, 모로코 1명으로 알려졌다.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캐나다인 2명이 이번 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유가족에게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이스 몬테네그루(Luís Montenegro) 포르투갈 총리는 “정부 교통 전문가들과 검찰, 경찰이 이번 사고 원인을 합동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결함 또는 케이블 단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사고가 난 푸니쿨라는 전기 케이블로 움직이며 최대 40여 명을 태울 수 있다. 매년 약 850만 명의 관광객이 리스본을 찾으며 이 노선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물 중 하나다. 사고 당시에도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탑승해 피해가 더욱 컷던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
덴버발 에어캐나다 여객기 긴급 착륙, 기내 악취로 전원 대피 소동
덴버발 토론토행 에어캐나다 여객기가 기내 이상으로 긴급 회항해 전원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항공편은 에어캐나다 AC-1038편(에어버스 A220 기종)으로 이륙 직후 기내 조리 공간(갤리)에서 원인 불명의 악취가 감지됐다. 이에 기장은 즉시 회항을 결정했고 비행기는 9월 3일(수) 오전 8시 15분 덴버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비상착륙 직후 승객 117명과 승무원 5명은 활주로에서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해 신속히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자 1명이 발생했으나 나머지 인원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항공 전문 매체들은 “승무원의 침착한 대응과 신속한 절차가 대형 사고를 막았다”며 이번 사건을 전형적인 긴급 착륙 및 대피 사례로 평가했다. 에어캐나다 측은 현재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안전 문제와 관련된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
"한국 떠나고 싶다" 캐나다, 호주 워홀 비자 8배 급증
최근 한국 청년들의 워킹홀리데이(워홀) 참여가 급격히 늘어나며 해외 이주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취업난과 치열한 경쟁 사회에 지친 청년들이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장기 체류와 이민을 목적으로 호주, 캐나다, 일본 등지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호주·캐나다·일본 워홀 비자 발급자는 총 3만2,620명으로, 2021년(4,250명)과 비교해 약 7.7배 증가했다. 이는 최근 10년 중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보다도 11.7% 늘어난 것이다. 청년들의 관심은 현장에서도 확인됐다.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워홀 온라인 세미나에는 50여 명이 몰렸고, 질의응답 시간이 질문 폭주로 제한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호주로 워홀을 떠난 정모(24)씨는 “취업 준비에서 잇따라 좌절을 겪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진로 탐색을 위해 갭이어(Gap Year)를 택했다”고 전했다. 호주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김모(25)씨 역시 “2~3주만 일해도 한국 월급과 맞먹는다”며, 영국·캐나다 워홀까지 도전한 뒤 궁극적으로 해외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워홀 참여 인구 자체는 크지 않지만, 청년층 해외 유출이 저출생·고령화 문제와 겹치면서 심각한 사회적 파급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북대 설동훈 교수는 “무한경쟁과 능력주의가 고착화된 사회 분위기를 바꾸지 않으면 워홀 열풍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화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가을학기 문화강좌 '9월 15일' 개강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렬)이 오는 9월 15일(월)부터 11월까지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타와 문화원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7개 강좌가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군자·민화 수업과 한지 공예 수업을 통해 한국 미술의 의미와 색채, 전통 도구 사용법을 배울 수 있고, 단소 강좌에서는 기본 운지법과 연주법을 익힐 수 있다. 케이팝 댄스는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어 인기 곡을 기반으로 배우며 케이팝 보컬 수업은 한국어 발음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무용, 난타·삼고무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전통 무용과 리듬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토론토에서는 한국 차와 장구(전통 및 케이팝) 강좌가 열린다. 몬트리올에서 한국무용, 국악 101, 태권도 입문반, 케이팝 댄스 초급·중급 등 5개 강좌가 온라인으로 개설돼 위치와 시간에 제약이 있는 수강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가을학기 수강 신청을 지난 8월 27일부터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강좌를 진행할 역량 있는 강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한인단체
제9회 늘푸른팔도잔치 개최…시니어 생일잔치와 다채로운 공연
늘푸른팔도투게더(KCEPT, 회장 이영순)가 주최하는 '제9회 늘푸른팔도잔치'가 지난 8월 행사에 이어 9월에도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9일(화) 정오, 쏜힐 사리원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다. 늘푸른 팔도잔치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월례행사로 한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정을 나누는 감사화 존경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 첫 무대는 한비트 시니어 난타팀(감독 김화선)의 공연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며 구자수, 수잔 씨가 ‘바램’과 ‘마이웨이’를 열창한다. 또한 9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마련하여 생일축하와, 시루떡 커팅,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달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은 김판진 씨와 우수상을 받은 곽경진, 인기상을 받은 김종록 씨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하 무대로 이정배 씨가 '그리운 금강산', '사랑밖에 난 몰라‘를 색소폰으로 연주한다. 2부에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노래자랑과 댄스타임으로 즐겁고 화목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늘푸른 팔도투게더 이영순 회장은 “늘푸른팔도잔치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행사”라며 "순수한 마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니만큼 부담없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10월 행사인 '제10회 늘푸른팔도잔치'는 오는 10월 7일(화) 정오 추석맞이 행사로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
캐나다 국경 마약 단속반, 4300만달러 코카인 밀반입 적발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이 온타리오주 사니아 인근 블루워터 브리지 국경에서 대규모 코카인 밀반입을 적발했다. CBSA는 해당 지역 트럭에서 이틀 연속으로 총 349kg의 코카인이 발견됐으며 운전자 2명을 체포하여 연방경찰(RCMP)에 인계했다. 첫 적발은 지난달 13일(수), 미국에서 캐나다로 향하던 한 트럭이 2차 정밀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차량 내부에서 상자 6개가 발견됐다. 상자에는 150kg의 코카인이 들어 있었으며 시가로 약 1,880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였다. 트럭 운전자인 브램튼 출신 28세 남성은 곧바로 RCMP에 넘겨졌으며 코카인 수입 및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됐다. 다음 날인 8월 14일(목)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트랙터 트레일러 차량 내부에서 199kg의 코카인이 발견됐으며 시가로 약 2,490만 달러에 달했다. 이토비코 출신 38세 남성 운전자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CBSA는 이틀 동안 압수된 코카인만 349kg에 달했으며 시가로 총 4,3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추정했다.
여행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아담한 캠핑카” 차박 위한 ‘캠퍼밴’ 화제
차박(차에서 숙박)과 캠핑 열풍이 이어지면서 캠퍼밴 시장이 다양하게 진화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는 초소형 경차 기반의 미니 캠퍼밴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혼다 ‘N-밴’을 개조해 제작한 ‘콤포(Compo)’이다. 일본 RV(여가용 차량) 전문 제작사 '화이트하우스 캠퍼'가 선보인 이 모델은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아담한 가족용 R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콤포의 가장 큰 특징은 제한된 경차 규격 안에 침대, 싱크대, 전기 설비, 전자레인지, 냉장고까지 갖춘 ‘움직이는 집’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선택 사양으로 루프탑 텐트를 장착하면 최대 4인 가족이 탑승하고 숙박할 수 있으며 경차 특유의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캠핑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뒷좌석은 침대로 변신이 가능하고 차량 측면과 후면에는 수납장 및 조리 공간 배치가 가능해 차체 크기는 소형 해치백보다 작지만 내부 공간 활용은 놀랍다 특히 휴대용 전기레인지, 수전이 달린 싱크대,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화이트하우스가 직접 설계한 모듈형 선반 시스템 덕분에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콤포의 가격은 약 2,400만원(2만 4000 캐다나달러)이다. 이는 동급 RV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수준이며 대형 RV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나 초보 캠퍼에게는 특히나 매력적인 차량으로 꼽힌다. 다만 일본 내수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해외 수입은 규제와 비용 문제로 쉽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한편 이번에 N-밴 콤포를 출시한 화이트하우스 캠퍼는 1979년 설립 이후 다양한 RV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일본형 캠퍼밴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번 출시작은 이 노하우를 집약한 최신작으로 엔진 성능 또한 일상 주행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행사
아시아 최대 문화축제 '2025 아시아리셔스 카니발' 개최
토론토 아시아 캐나다인협회 '팩트(FACT)'가 주최하는 ‘2025 아시아리셔스 카니발(Asialicious Carnival 2025)’이 오는 9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스카보로 우드사이드 스퀘어(Woodside Square)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리셔스 카니발은 매년 8만 명 이상이 찾는 광역토론토지역(GTA)의 대표 아시아 문화축제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축제는 중국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동시에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각국과 세계 여러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함께 선보이며 캐나다의 다문화적 색채를 강화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와 국제 전통을 소개하는 다문화 공연 ▲역동적인 죽마 공연 ▲중국 한족 전통의상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9월 6일(토) 저녁에는 메인 이벤트인 ‘별빛의 밤(Starry Night)’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문화 전시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 예술인, 커뮤니티 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경제적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한다. 또한 K푸드를 포함한 아시아 음식, 전통 공예품, 창작 예술품 등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 후원업체로는 BMO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우드사이드 스퀘어(Woodside Square), 95디벨럽먼트(95 Developments), 홍콩 경제무역 사무소(HKETO), 컴퍼스 홀리데이(Compass Holidays), 스웨번 미디어(Sweven Media) 등이 함께한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교통공사 메트로링스(Metrolinx)도 이번 행사를 공식 지원한다. 행사 운영 시간은 9월 5일(금)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7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장소는 스카보로 우드사이드 스퀘어 남측 주차장(1571 Sandhurst Cir, Scarborough, ON, M1S 5K9)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기간 중 누구나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리셔스 카니발은 토론토의 다문화적 다양성을 대표하는 행사로 아시아 문화를 사랑하는 한인 동포들에게도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토론토 고교 인근 총격 사건 발생…‘학교, 일시 폐쇄 조지’
지난 3일(수) 정오 경, 토론토 서부 킬 스트리트(Keele St.)와 도널드 애비뉴(Donald Ave.)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해당 고등학교가 일시적으로 락다운 조치에 들어갔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 1명을 체포했으며 총격은 두 그룹 간 충돌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 피해자가 총탄에 맞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의 욕 메모리얼 고등학교(York Memorial Collegiate Institute)를 포함한 주변 학교에 일시 폐쇄 조치를 내렸다. 학생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교실 안에서 대기했으며 상황이 안정된 후 조치가 해제됐다. 토론토경찰 슈퍼인텐던트 리치 해리스(Rich Harris)경감은 “대시캠이나 주택 보안 카메라 영상 등 작은 단서도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토론토에서 총격사건이 빈번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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