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캐나다, 월간 차량 판매 역대 최대 기록
지난 4월 9,881대 판매 기존 기록보다 1,031대 많아 스포티지, 가장 높은 판매량 보여

사진 = 기아자동차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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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토론토시, 문화유적지 무료투어 '도어오픈' 진행
토론토시가 오는 5월 24일(토), 25일(일) 이틀간 '도어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도어오픈 행사는 주민들이 지역 내 문화 유적지 및 정부건물 등을 체험 및 방문해볼 수 있도록 계획된 행사로 평소에 출입이 금지됐던 건물 및 유적지에 대한 방문이 허용된다. 토론토시는 매년 5월 도어오픈 행사를 진행, 150곳의 문화 유적지에 대한 무료 입장을 허용한다. 올해는 유비소프트 토론토 등 유명 게임기업 사무실과 세인트 로렌스 마켓 북쪽 지역 등 새로운 건물, 유직지를 추가했다. 이 기간 도심 유명 건물, 유적지 별로 무료 투어도 진행한다. 무료 투어에는 지역 역사에 해박한 가이드가 동행하며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해당 건물, 유적지 등에 연관된 역사 등을 들을 수 있다. 토론토시 도어오픈 행사를 통해 방문 가능한 건물, 유적지 목록 및 투어 일정은 아래의 토론토시 도어오픈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어오픈 홈페이지(링크)
한인단체
K-POP과 어우러진 '통일골든벨'⋯통일 공감대 형성·문화체험 동시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유건인)가 주최하고 캐나다 한국교육원(원장 장지훈)과 캐나다 온타리오 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후원한 “2025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예선”이 토론토한인회 대강당에서 5월3일(토)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4년 성공을 기반으로 교육분과(강 미해 위원장)를 주축으로 한 20명의 준비위원회가 준비를 맡았다.
문화
시네플렉스 "5월에도 가족의날 영화관람료 3.99달러"
캐나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시네플렉스(Cineplex)가 5월에도 가족의날 행사를 이어간다. 시네플렉스의 가족의날 행사는 행사가 진행되는 해당 월의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특정 영화에 대해 관람료를 3.99달러로 할인하는 행사다. 이번 5월에는 10일, 17일, 31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상영 일자와 영화는 다음과 같다. 5월 10일: 장화신은 고양이 마지막 소원 5월 17일: 슈렉(Shrek) 5월 31일: 트롤(Trolls)
경제
꽁꽁 언 토론토 부동산시장⋯거래량·가격 '뚝' 떨어져
6일(화) 토론토 부동산위원회(TRREB)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토론토 부동산 거래량, 매매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주택 매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3% 감소했다. 이는 지난 코로나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면 29년사이 가장 낮다. 뿐만 아니라 매매 가격 또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1% 하락한 110만 7,463달러를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콘도와 단독 주택에서 하락세가 두두러지게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콘도 매매가는 67만 8,048달러러 전년대비 6.8%나 하락했으며 단독주택 또한 143만 1,495달러로 5.4% 줄었다. 반면 신규 매물은 급증했다. 지난달 신규 매물 등록은 전달 대비 8.1%,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54%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에 콘도 매물 공급량이 수요를 한참 넘어섰다"라며 "이 같은 상황은 단기간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회
온주 홍역환자 '1천명'돌파⋯보건부 "예방접종 강화해야"
온타리오주의 홍역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일(금) 기준 홍역환자가 1주일만에 223명 증가, 누적환자수는 1,200명을 넘어섰다. 사라 윌슨 공중보건의는 "지난 2024년 10월 홍역 환자가 보고된 이후 가장 많은 주간 증가폭이다"라며 "대부분의 환자는 세인트 토마스시와 그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역은 예방주사 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지만 코로나 등의 여파로 인해 접종률이 낮아진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홍역은 일반적으로 발열, 기침, 발진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어린이들에게 특히 위험하며 높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백신 접종 시 이를 예방할 수 있으나 온주 어린이 홍역 백신 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한편, 온타리오주뿐만 아니라 알버타주에서도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일(금) 알버타주의 누적 홍역 환자는 210명으로 200명을 넘어섰다.
경제
로저스 이어 텔러스도 '5G 요금' 인상
캐나다 이동통신사의 요금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텔러스(Telus)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5G 서비스 이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데이터 100GB(기가바이트) 요금제는 70달러, 175GB 80달러, 250GB 100달러로 기존의 55달러, 75달러, 90달러에서 각각 15,5,10달러 올랐다. 또한 휴대폰 단말기를 텔러스를 통해 할부 구매 시 이 요금제에 매달 10달러를 추가로 부과한다. 텔러스의 요금 인상은 같은 대형 이동통신사인 로저스(Rogers)의 요금 인상 후 일주일 만이다. 한편, 텔러스는 요금 인상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요금제 이용 고객에 매달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텔러스에 따르면 해당 요금제 이용 고객은 월 5달러의 할인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해당 보조금이 언제까지 지급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인단체
성인장애인 공동체 '제1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 대회' 개최
캐나다 비영리 한인 자선단체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성민, 이하 장애인공동체)가 오는 29일(목) 오후 4시, 노스욕의 Playtime Bowl(33Samor Rd)에서 제1회 토론토 오픈 휠체어 볼링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성인장애인공동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과 주토론토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여행
에어캐나다, 이달부터 일부 항공편 무료 Wi-Fi 제공
에어캐나다가 이달부터 일부 항공권에 대한 무료 Wi-Fi 제공을 시작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1일(목)부터 벨(Bell)의 후원으로 항공편 무료 WI-FI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라며 "현재 북미, 멕시코, 카리브해 항공편에 대해 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
"경보 울려도 놀라지 마세요" 7일(수) 비상경보 점검
캐나다 국가 재난 경보 시스템인 'Alert Ready'가 경보 시범 운영을 오는 7일(수) 진행한다. Aert Ready는 홍수, 토네이도와 같은 자연재해, 아동 납치가 발생할 경우 자체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에게 비상경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민
캐나다 이민성, 2025년 첫 의료종사자 초청
캐나다 이민성이 익스프레스엔트리(EE)에 등록한 이민 후보자 중 의료종사자에 대한 표적 초청을 진행했다. 이민성에 따르면 이번 후보자 추첨 및 초청은 지난 2일(금) 진행했다. 의료종사자 표적 초청은 올해 처음으로 초청 기준점수는 510점이며 지난 2024년 7월 21일 오전 4시 31분까지 등록을 완료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초청장을 전달했다. 한편, 이민성은 올해 상반기 꾸준한 이민 후보자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성 통계에 따르면 익스프레스엔트리를 통해 발급한 초청장은 모두 3만 3,429건이며 이는 주정부 이민후보자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주정부이민을 제외하면 프랑스어 능력자, 캐나다 경험이민(CEC) 후보자 초청이 가장 많은 각각 3회씩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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