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편해요"⋯통신 민원 1위 업체는 어디?
CCTS, 통신사 민원 처리 현황 보고서 발표 1위는 텔러스, 지난해 대비 민원 63% 증가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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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캐나다 익스프레스엔트리(EE), 첫 교육이민후보자 초청
캐나다 이민성이 익스프레스엔트리(EE)를 통해 처음으로 교육이민후보자를 초청했다. 지난 1일(목) 이민성은 "캐나다 익스프레스엔트리 후보자 중 교육이민후보자에 대한 표적 추첨 및 초청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초청을 통해 총 1천명의 후보자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경제
캐나다 정부 "美 차량부품 보복관세 부과 철회한다"
캐나다 연방 정부가 미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 조치를 철회했다. 연방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2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미국 외 지역에서 생산 및 수입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캐나다산 자동차 부품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연방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 정부와 동일한 25%의 보복관세를 오는 3일(토)부터 부과할 예정이었다. 이 같은 상황은 이주 초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철회 내용을 담은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동하면 달라졌다. 이와 관련 연방 정부는 "미국 정부가 이번 주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를 철회했다"라며 "이는 캐나다산 부품에도 적용되며 이에 따라 예정됐던 미국산 자동차 부품 관세 부과 조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관소식
2025년 대한민국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채용' 진행
대한민국 인사혁신처가 오는 6월 국가공무원 5급·7급 민간경력자 채용 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57명으로 각각 5급 40명, 7급 117명으로 응시를 위해서는 관련분야 경력, 학위, 자격증 등 1개 이상의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로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인사 혁신처는 후보자들을 위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혁신처에 따르면 오는 5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설명회 생중계를 진행한다. 한편, 자세한 채용 규모와 일정은 아래의 토론토 총영사관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4(일) 토론토 마라톤 개최⋯다운타운 일부 도로 폐쇄
오는 4일(일) 토론토 마라톤이 개최된다. 토론토 마라톤은 올해 48회째를 맞으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종목을 진행한다.
사회
우체국 노조 파업 재개 초읽기⋯주민 불편 예고
우체국 노조가 다시 한번 파업 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우체국 노조는 지난해 말 정부의 중재와 산업조사위원회 조사를 위해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직장의 복귀한 바 있다. 당시 우체국 노조는 파업 중단 기한을 오는 22일(목)까지로 못 박은 바 있다.
행사
A&W, 햄버거가 단돈 '4.99달러'
캐나다 햄버거 프렌차이즈 업체인 A&W가 오는 11일(일)까지 햄버거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A&W는 "새로운 봄을 맞아 오는 11일(일)까지 자사의 인기 버거인 틴 버거(Teen burger)를 4.99달러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전국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햄버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
美 트럼프 대통령 "마크 카니 총리와 회담 추진, 관세 논의할 것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28일(월) 진행된 연방 총선에서 승리한 자유당의 마크 카니 총리와 빠른 시일 내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 백악관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지난 4월 29일(화)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정상 회담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관세 대립여파? 테슬라 캐나다 "판매가 20% 올린다"
캐나다와 미국간의 관세 대립 여파로 캐나다 내 테슬라 판매 가격이 크게 올랐다. 테슬라는 최근 차량 가격을 평균 20%가량 인상,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차량의 경우 이전과 비교해 3만달러나 더 비싸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급형 모델인 테슬라 모델3의 경우 기본형 기준 판매가가 7만 9천달러로 올랐으며 이는 이전과 비교해 1만 1천달러가량 인상됐다. 또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경우 사륜구동과 비스트 모델이 기존 가격대비 각각 2만 5천, 3만달러 인상됐다.
이민
캐나다 이민성, "유학생 학교 변경시 새 비자 받아야"
캐나다 이민성이 유학생이 1일(목)부터 유학생이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편입 또는 입학할 경우 새로운 학생비자를 신청 및 발급받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한다. 새로운 규정 이전에는 대학(컬리지) 또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이 다른 공인교육기관으로 편입 또는 입학할 경우 공인교육기관 번호만 변경한 뒤 기존의 학생비자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미 발급받은 학생비자 유효기간 만료까지 재발급을 받지 않아도 됐다.
사회
캐나다 보건부, 미생물 오염 '마르셀' 데이크림 리콜
캐나다 보건부가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높은 마르셀사의 데이크림을 리콜한다. 지난 4월 30일(수) 캐나다 보건부는 "마르셀(Groupe Marcelle Inc)사의 WATIER 에이지 컨트롤 슈프림 서브라임 어드밴스드 리치 데이크림 제품이 '락토바실러스 펜토수스'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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