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대립여파? 테슬라 캐나다 "판매가 20% 올린다"
일부차량 판매가 이전보다 3만달러나 올라 테슬라 "재고분 한정 관세 인상 전 가격 판매" 캐나다 정부, 미국산 차량 관세 25% 인상

사진 = 테슬라 홈페이지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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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캐나다 이민성, "유학생 학교 변경시 새 비자 받아야"
캐나다 이민성이 유학생이 1일(목)부터 유학생이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편입 또는 입학할 경우 새로운 학생비자를 신청 및 발급받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한다. 새로운 규정 이전에는 대학(컬리지) 또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이 다른 공인교육기관으로 편입 또는 입학할 경우 공인교육기관 번호만 변경한 뒤 기존의 학생비자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미 발급받은 학생비자 유효기간 만료까지 재발급을 받지 않아도 됐다.
사회
캐나다 보건부, 미생물 오염 '마르셀' 데이크림 리콜
캐나다 보건부가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높은 마르셀사의 데이크림을 리콜한다. 지난 4월 30일(수) 캐나다 보건부는 "마르셀(Groupe Marcelle Inc)사의 WATIER 에이지 컨트롤 슈프림 서브라임 어드밴스드 리치 데이크림 제품이 '락토바실러스 펜토수스'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교육
온주 교육부, 교사 양성과정 기간 단축 검토
온타리오주 교육부가 각 대학의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학업 기간 단축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타리오주 대부분의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경우 2년 4학기로 운영되고 있으나 교육부는 이를 1년 2학기제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있는 교사 부족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0년대와는 정 반대 상황이다.
행사
ROM, '기후변화와 한국의 문화예술 특강' 개최
로열온타리오뮤지엄(ROM)이 '기화변화가 한국의 문화예술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롬의 동아시아 서포트 그룹인 Bishop White Committee Friends of East Asia 가 매년 주최하는 특강 시리즈이며 올해 처음으로 한-캐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 한국을 주제로 정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12일(월)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3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으로 강사에는 클리브랜드 미술관 코리아 파운데이션 한국미술 석좌학예연구관인 임수아 박사(Dr. Sooa Im McCormick) 나선다.
종교
토론토 영락교회 제4대 전대혁 담임목사 취임 예배
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노회장 고승록 목사)가 주관하는 토론토 영락교회 전대혁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4월 27일(일) 오후 5시에 토론토 영락교회(650 McNicoll Ave. Toronto) 본당에서 캐나다 동노회 노회원들과 교인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정기 목사(토론토 주사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노희송 목사(토론토 큰빛교회)의 기도, 가브리엘연합성가대(지휘 이민영)의 찬양, 노회장 고승록 목사(참좋은 복된 교회)의 설교, 전대혁 목사의 서약, 노회장의 기도와 선포, 취임패와 꽃다발 증정, 송민호 원로목사(토론토 영락교회)의 축사, 김인철 원로목사(토론토 염광교회)의 권면, 전대혁 목사의 답사, 송민호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인철 원로목사(토론토 염광교회)는 권면사를 통해 “영락교회와 전대혁 목사가 토론토의 교회들을 품어주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경제
캐나다 경기 침체 이어지나? 1분기 경제성장률 1%대
캐나다 경제가 미국과의 관세 대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분기 예상 경제 성장률이 1%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질 국내 총생산(GDP)이 0.2% 감소, 1분기 예상 경제 성장률은 1.5%를 기록할 전망이다. 통계청은 "지난 2월 에너지, 건설, 광업 부문의 성장 감소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라며 "서비스업 또한 소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여행
토론토 하이파크 '벚꽃 구경' 언제가 좋을까?
토론토에 봄이 찾아온 가운데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하이파크의 벚꽃 만개 시기를 두고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이파크 벚꽃 개화 정보를 제공하는 '사쿠라 인 하이파크(Sakura in High Park)'에 따르면 지난 28일(월) 하이파크에서 올해 첫 벚꽃 개화가 시작됐다. 또한 이번 주말부터 공원 대부분의 지역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으며 5일(월)부터 9일(금)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하이파크에서 가장 넓은 벚꽃 구역인 체리힐에는 대부분의 나무가 개화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이파크 외 다른 토론토 도심에서도 벚꽃 구경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토론토 도심 벚꽃 명소로는 트리니티 벨우드, 센테니얼 파크,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 등이 있다.
공관소식
토론토총영사관, 6월 런던,윈저 순회영사 업무 실시
주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이 온주 각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민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순회영사 방문 민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각각 오는 6월 18일(수)에는 윈저에서, 19일(목) 런던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이케아 캐나다, 봄맞이 특별 세일 시작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스웨덴의 다국적 기업 이케아가 봄을 맞아 특별 세일에 들어간다. 이케아 캐나다에 따르면 오는 5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Hej Days'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캐나다는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 큰 폭에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점에 따라 경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기프트 카드 등 현금성 상품이나 푸드 코드에서 식사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민
노스베이 '농촌이민사업(RCIP)' 대상 직업 발표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시가 농촌이민사업(RCIP) 대상 직업을 발표했다. RCIP는 캐나다 농촌 지역의 인구 및 인력 부족 현상 해소를 목적으로 도입된 이민 프로그램으로 대상 지역 지정 고용주로부터 취업 제안을 받은 근로자에 영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 정부가 대상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매년 변경 가능하다. 노스베이시는 올해 RCIP를 위해 총 5개의 직업군을 선택했으며 직업 목록 및 NOC 코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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