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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화] 오리선생 한호림 … 400만부 판매 '꼬꼬영'의 탄생](/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8%A4%EB%A6%AC%EC%84%A0%EC%83%9D_%ED%95%9C%ED%98%B8%EB%A6%BC_%EC%9D%B8%ED%84%B0%EB%B7%B0_%EA%B7%B8%EB%A6%AC%EC%8A%A4%EB%A1%9C%EB%A7%88%EC%8B%A0%ED%99%94_%EA%BC%AC%EA%BC%AC%EC%98%8126-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73818974728.jpg&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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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화] 오리선생 한호림 … 400만부 판매 '꼬꼬영'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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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전 세계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학습서의 패러다임을 바꿨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꼬꼬영)》의 저자 ‘오리선생’ 한호림 작가가 새로운 인문학 역작을 들고 돌아왔다. 캐나다 광역토론토 리치먼드 힐(Richmond Hill)에 거주하며 30년 넘게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작가는 최근 신간 《일상이 그리스 로마 신화 2 : 저항의 계보》(도서출판 리수/책읽는고양이)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전작인 1권 《신들의 관계》에 이어지는 시리즈물로 신화를 바라보는 저자만의 독창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인덕대 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한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인 한 작가는 이번 책에서 단순히 신들의 계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절대 권력자 제우스에 맞선 프로메테우스, 시시포스, 가이아 등 약자들의 ‘저항’에 주목했다. 권력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균열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신화의 서사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현대 사회에 묵직한 시사점을 던진다. 책 곳곳에는 한 작가의 디자이너 특유의 감각이 녹아있다. 저자가 전 세계 유적지를 직접 발로 뛰며 촬영한 현장 사진과 직접 그린 친금감 있는 일러스트는 루브르 박물관의 비너스상이나 뉴욕 록펠러 센터의 프로메테우스상처럼 우리 일상 곳곳에 숨겨진 신화의 흔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1987년 캐나다로 이주한 후 30년 넘게 관찰자이자 연구가로서 삶을 살고 있는 한 작가는 스스로를 ‘호기심 천국’이라 부른다. 최근까지 '실제로 전투 가능한 거북선 모델 복원 연구'에 매진하는 등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온 그는 이번 신간을 통해 AI 시대에 단순히 검색으로 알 수 없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선사한다. ‘오리선생’ 한호림 작가의 이번 신간은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 아니다. 30년 넘게 캐나다라는 낯선 땅에서 관찰자로 살며 쌓아온 ‘시각적 통찰’의 결정체다. 한 작가가 건네는 ‘저항’의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신화를 넘어선 삶의 태도를 묻고 있다. 한편, 한호림 작가는 본보(CKN뉴스) 오피니언 섹션을 통해 기독만화 <미드미>를 연재하며 교민 독자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 지식의 탐험가, 한호림 작가는 누구인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호림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대한민국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인문학 저술가다. 인덕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며 명성을 쌓았으나 1987년 돌연 캐나다 이주를 선택했다. 이민 초기 5년의 고독한 '담금질' 끝에 탄생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꼬꼬영)》는 1990년대 국내외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학습서의 패러다임을 바꾼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어 출간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자》 역시 발매 즉시 80만 부가 팔리는 등, 복잡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그만의 독창적인 '꼬리 시리즈'는 동아시아 전역을 석권했다. 그의 열정은 언어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 세계 유적지를 직접 발로 뛰며 채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Sign》, 《한호림의 진짜 캐나다 이야기》 등을 펴내며 '보는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특히 리치먼드 힐 자택에서 '실제로 전투 가능한 거북선' 복원 연구에 수년간 매진해 한국 학계에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오리선생-한호림-신간-저항의계보-일상이그리스로마신화-리치먼드힐-토론토-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주민들의 ‘팁 피로감’이 마침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과거 당연하게 여겨졌던 감사의 표시가 이제는 소비자의 지갑을 위협하는 강요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팁 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17일(화) 발표된 ‘H&R 블록 캐나다’의 2026년 국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 67%가 “이제는 팁 문화를 완전히 없애야 할 때”라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93%는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심지어 셀프 키오스크에서조차 팁을 요구받을 때 강한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팁 문화가 이미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고 입을 모았다.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89%가 불필요한 상황에서의 팁 요구에 분노를 느꼈고 ▲41%는 과도한 팁을 요구하는 업체를 의도적으로 기피하고 있으며 ▲79%는 제시된 비율 대신 직접 소액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소비자들의 심리도 변화를 가져와서 2025년 조사 당시에는 과반수 정도가 팁 요구를 거절할 때 미안함을 느낀다고 답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65%가 “팁을 주지 않고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고 답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과거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팁 없음(No Tip)’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무 전문가들은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확산이 팁 문화를 더욱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R 블록의 세무 전문가는 “전자 결제로 지불된 팁은 고용주에 의해 소득으로 취급되어 과세되는 경우가 많아 세금 신고 시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식당의 팁 제도가 고용주가 직원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응답자의 91%는 “팁에 의존하지 않고 고용주가 직접 직원들의 전체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성인 1,5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2.53%p(95% 신뢰수준)다. [기자 포인트] 팁은 본래 '서비스에 대한 자발적 감사'였으나 지금은 사실상 '고객이 대신 내주는 임금'으로 변질된 부분도 있다. 식당업계는 팁이 없어지면 직원을 구하기 힘들 것이라고 하소연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치솟은 물가와 팁에 대한 부담때문에 지갑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처럼 메뉴 가격에 서비스 비용을 포함하고 팁 없이 운영되는 문화가 이상적일 수 있겠으나 북미의 오래된 관습을 한순간에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결국 팁 문화의 존속 여부는 '강요'가 아닌 '감사' 수준으로의 회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금리를 현행 2.25%로 동결하며 캐나다 경제가 심각한 '이중고'에 직면했음을 공식화했다. 18일(수)오전, 티프 맥클렘(Tiff Macklem)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경제 상황을 "딜레마(Dilemma)"라고 규정했다. 국내 경기 침체 신호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전쟁 리스크로 인해 금리를 섣불리 낮출 수 없는 진퇴양난의 처지를 인정한 것이다. 실제로 현재 캐나다 경제는 예상보다 훨씬 힘겨운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지난 4분기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지난 2월에는 한 달 만에 무려 8만 4,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고용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이 같은 경기 하방 압력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이 금리를 묶어둔 결정적 배경에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자리하고 있다. 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향후 수개월 내 소비자 물가가 다시 가파르게 상승할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맥클렘 총재는 "전쟁으로 인한 즉각적인 물가 상승 충격은 일시적 현상으로 간주하고 지켜보겠지만(look through), 분쟁이 장기화되거나 확산되어 구조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이를 차단하기 위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대외적으로는 북미 무역 협정(USMCA)의 재검토가 "거대한 미지의 변수(Big unknown)"로 지목됐다. 맥클렘 총재는 2026년 초 캐나다 경제가 일시적인 회복세를 보였으나, 이란 전쟁과 무역 갈등이 실물 경제 성장에 미칠 파급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여전히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결국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의 필요성과 전쟁발 물가 폭등을 저지해야 하는 방어적 기로 사이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신중한 관망'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캐나다 토론토의 밤을 K-팝의 뜨거운 열기로 달구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5일(일)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 리릭홀(Meridian Arts Centre – Lyric Theatre)에서 열린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 ‘LIGHT UP THE NORTH’ 토론토 공연은 시작 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인들로 구성된 글로벌 팬덤 ‘유니즈(YOUNIZ)’는 공연 시작 3시간 전부터 콘서트장 앞까지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유나이트의 토론토 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토론토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유나이트 멤버들과 스태프 등 20여 명은 수준 높은 K팝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공연에 앞서 토론토 현지 K-팝 댄스팀들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유나이트 본 무대가 시작되자 리릭홀은 터질듯한 환호성과 열기로 가득 찼다. 은호, 스티브, 형석, 우노, 데이, 경문, 시온 등 7인의 멤버는 ‘1 of 9’, ‘Rock Steady’ 등 유나이트의 인기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유니즈들이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자 멤버들은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혼신을 다한 무대로 화답했다. 이날 본보(CKN뉴스)가 단독 취재한 현장에는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CACA) 윤선영 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비영리 단체 ‘코리아 루츠 이니셔티브(KRI)’ 이현주 대표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 회장은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를 주관한 '제이앤비 엔터테인먼트(J&B Entertainment)측을 격려하며 K-팝을 통한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팬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현지 팬들은 늦은 시간까지 콘서트장 홀에서 열린 사인회와 팬서비스에 참여했다. 유나이트는 오는 8월에 열리는 '2026한인대축제(TKF)'에도 참여하여 현지 팬들에게 K-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나다 투어를 책임지고 있는 J&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토론토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멤버들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질서 있게 공연을 즐겨준 유니즈 덕분에 투어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으로 토론토 공연을 마친 유나이트는 바로 몬트리올(17일)과 밴쿠버(19일)로 이동해 캐나다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스욕 리릭홀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의 함성은 이제 K-팝이 10대 청소년의 전유물이 아닌 캐나다 주류 문화로 당당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는 단순한 아이돌의 무대를 넘어 한인 사회와 현지인들이 K-팝이라는 언어로 하나가 되는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유나이트-콘서트-메리디안아트센터-YOUNITE-Toronto-Concert-2026

올봄부터 온타리오주 내 다양한 야외 문화 행사에서 본인이 직접 가져온 술을 마실 수 있는 이른바 ‘개인 주류 지참(BYOB)’이 공식 허용된다. 17일(화)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정부는 오는 4월 30일부터 시 당국이 지정한 문화 및 지역 사회 행사에서 시민들이 술을 직접 가져와 즐길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온타리오주에서는 대형 경기장 주차장에서 차 뒷문을 열고 음식과 술을 나누며 응원하는 북미 특유의 ‘테일게이트(Tailgate)’ 행사에만 제한적으로 개인 술 지참이 허용되어 왔다.하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이러한 혜택이 일반적인 야외 행사로까지 대폭 확대된 것이다. 따러서 지역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공원 내 야외 영화 상영회, 거리 예술 전시회, 동네 가을 축제 등에서도 시원한 맥주나 와인을 가져와서 마시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해진다. 덕 다우니(Doug Downey) 온주 법무장관은 “올봄부터 지역사회가 야외 행사를 더욱 자유롭고 책임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행사 참가자들의 지출 부담을 줄여주고 술 판매 허가를 따로 받기 힘든 소규모 행사 주최 측도 운영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시행되기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먼저 공공장소 내 음주를 허용하는 관련 조례를 통과시켜야 한다. 이후 행사 주최 측이 온타리오 주류 및 게임 위원회(AGCO)에 ‘개인 주류 지참 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포드 정부는 최근 편의점과 주유소 내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등 주류 판매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방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용어 설명] ■ BYOB (Bring Your Own Booze): "본인이 마실 술은 직접 가져오세요"라는 뜻의 영어 줄임말이다. 행사장에서 비싸게 돈을 주고 술을 사 마시는 대신 집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맥주나 와인을 직접 챙겨가서 마시는 방식을 말한다. ■ 테일게이트 (Tailgate): 북미에서 스포츠 경기가 열리기 전, 경기장 주차장에서 트럭이나 승용차의 뒷문이나 트렁크를 열어놓고 술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응원하는 문화를 뜻한다. 이번 발표는 이런 '주차장 파티' 같은 자유를 동네 축제에서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SEO 이미지 파일명] 온타리오-야외행사-음주허용-개인술지참-BYOB-주류규제완화-포드정부-2026.jpg Ontario-Outdoor-Events-BYOB-Alcohol-Rule-Change-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25년간 토론토 한인 사회의 대표적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온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 이하 TKF)’가 새로운 운영 체제를 갖추고 도약을 선언한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orean Canadian Arts and Culture-Festival Association, 이하 KCACA)는 오는 27일(금) 오후 6시 노스욕 더프린 서울관에서 공식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KCACA는 2025년 캐나다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다. 그동안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가 주관해 온 TKF의 운영권을 승계하여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2001년 '한가위 축제(Korean Harvest Festival)'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딘 이 행사는 초기 명절 축제의 성격을 넘어, 명칭을 TKF로 변경하며 현재 북미 최대 규모의 한인 문화 축제로 성장했다. 지난해까지 KCBA가 이끌어온 이 축제는 올해부터 KCACA가 이어받아 더욱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 축제 역시 노스욕의 중심지인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개최된다. K-푸드 장터, K-팝 아이돌 초청 공연 및 댄스 경연대회, 한국 전통 문화예술 공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KCACA 윤선영 회장은 “토론토 한인 사회가 자랑하는 대표 축제를 주관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통과 노하우 위에 신선한 기획력을 더해, 토론토 시민과 한인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협회의 향후 활동 계획과 더불어 올해 개최될 TKF의 방향성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한인 사회의 축제가 비즈니스 단체의 품을 떠나 문화예술 전문 비영리 단체로 이관되는 것은 축제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위해 매우 고무적인 변화다. 축제의 규모가 더욱 커진 만큼 캐나다 다문화 사회에 한국의 대중문화와 예술적 역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고도의 기획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KCACA의 출범이 TKF가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각종 구설로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던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타진했다. 하지만 화려한 컴백 대신 가족과 매니저 없이 홀로 일정을 소화했다. 17일(화) 방송계에 따르면, 이휘재는 지난 16일(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녹화를 마쳤다. 이는 2022년 4월 KBS 2TV ‘연중 라이브’ 하차 이후 약 4년 만의 공식 행보다. 이날 이휘재는 가수 최호섭의 명곡 ‘세월이 가면’을 열창했다. 1990년대 가수로도 활동했던 그는 공백기 동안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선곡으로 리허설 도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장을 동료 PD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격려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녹화를 마친 후 가족들이 거주 중인 캐나다 밴쿠버로 돌아가는 대신 당분간 한국에 머물며 본격적인 방송 재개를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군은 여전히 캐나다에 체류 중이고, 이휘재는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직접 스케줄을 관리하며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당장 밴쿠버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국 자택에 머물며 방송 활동을 타진할 예정이며, 그동안에도 한국과 캐나다를 계속 오가며 생활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복귀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과거 층간소음 갈등, 시상식에서의 무례한 언행, 놀이공원 비용 미납 의혹 등을 언급하며 그의 복귀를 비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때 정상급 MC로 군림했던 그가 이번 방송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휘재의 복귀 무대와 심경이 담긴 ‘불후의 명곡’ 특집은 오는 28일과 4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의 한식 명소인 고려삼계탕(4922 Yonge St.)이 프리미엄 국물 요리 전문 브랜드인 ‘고삼 블랙(KOSAM BLACK)’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북미 외식 시장의 핫트렌드로 떠오른 ‘뉴욕 스타일 돼지곰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의 삼계탕 중심의 메뉴에서 벗어나 뉴욕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옥동식 스타일’의 돼지곰탕을 토론토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옥동식 스타일 돼지곰탕은 진하고 탁한 국물 대신 장시간 끓여낸 투명하고 맑은 육수가 특징으로 얇게 썬 돼지고기를 듬뿍 올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옥동식(Okdongsik)’은 서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옥동식의 활약으로 한국과 북미 전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삼 블랙은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한국의 유명 돼지곰탕 전문점 ‘동봉관’의 육수 방식을 결합해 한 차원 높은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고삼 블랙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메뉴 가격을 기존 메뉴보다 낮게 책정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외식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한 끼조차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누구나 편하게 들러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메뉴 구성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고삼 블랙은 노스욕 중심가인 영 스트리트(4922 Yonge St.)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돼지곰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식 프리미엄 국물 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상세한 메뉴 정보와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kosam_restauran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삼 블랙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kosam_restaurant/ 토론토-노스욕-고삼블랙-돼지곰탕-옥동식스타일-리브랜딩-한식맛집-2026.jpg Toronto-North-York-Kosam-Black-Pork-Gomtang-New-Opening-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 고속도로의 다인승 전용차선(HOV)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17일(화) 더그 포드 정부는 교통 체증을 줄이고 도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혼잡 시간대에 한하여 1인 운전자도 HOV 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가 발표한 규제 개정안에 따르면, 도로 교통법을 개정하여 출퇴근 시간 등 가장 붐비는 혼잡한 시간대를 제외하고 1인 운전자도 HOV 차선에 진입할 수 있게 되며 이르면 2026년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온타리오주 프라브밋 사카리아(Prabmeet Sarkaria) 교통부 장관은 “교통 정체로 인해 매년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을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소중한 시간도 낭비되고 있다”며 “HOV 차선 이용을 허용함으로써 주 전역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온타리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약 72%가 1인 운전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에 비어 있는 HOV 차선을 개방함으로써 인프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전반적인 차량 주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더라도 평일 차량이 가장 붐비는 출퇴근 시간은 기존과 같이 다인승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제한 구역으로 남게 된다. 구체적인 ‘비혼잡 시간대’는 향후 교통량 분석과 공청회를 거쳐 올해 말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차량 길이가 6.5미터를 넘는 상업용 차량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여전히 HOV 차선 이용이 금지된다. 현재 온타리오주에는 총 237킬로미터의 HOV 차선이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몇 년 내에 146킬로미터가 추가될 계획이다. QEW, 403번, 410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은 현재 유료 허가증을 구매한 1인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는 HOT(High-Occupancy Toll) 차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 정부는 앞으로 몇 달간 공청회를 시작하여 2026년 말까지 최종 규정을 승인하고 실제 도로에 적용할 방침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의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현지인들의 소울푸드인 ‘칠리 수프(Chili Soup)’를 앞세워 한국 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팀홀튼 코리아는 캐나다 국민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칠리 수프를 한국 내 전 매장에 정식 출시했다. 캐나다에서는 추운 겨울 몸을 데우거나 출출함을 달래는 식사 대용으로 통하는 메뉴가 한국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에 등장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국에서 출시된 칠리 수프는 토마토 베이스에 다진 소고기와 콩이 듬뿍 들어간 캐나다 현지의 묵직하고 걸쭉한 스튜 질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조금 더 강한 매콤함을 구현해 칠리 특유의 칼칼한 풍미를 강조했다. 한국 내 판매가는 3,900원으로 타 커피 프랜차이즈의 수프 메뉴가 4,000원~6,000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판매하는 스프 200그램에 열량이 137kcal에 불과해가벼운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들과 다이어트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나다 현지 매장에서는 수프와 함께 제공되는 빵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천연 발효 빵 조각이 기본 제공된다. 대신 한국 시장 특성에 맞춰 매운맛을 중화하고 풍미를 높일 수 있는 ‘치즈 추가 옵션’으로 현지화 전략을 꾀했다. 팀홀튼은 한국 진출 3년 차를 맞아 공격적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24개였던 한국 내 매장을 올해 50개까지 늘리고 향후 5년 내에 15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커피와 도넛을 넘어 칠리 수프와 같은 식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겠다는 전략이다. 팀홀튼 코리아 관계자는 “캐나다 특유의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 문화를 한국 고객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었다”며 “칠리 수프를 시작으로 향후 현지의 다양한 메뉴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팀홀튼-한국-칠리수프-출시-캐나다국민커피-런치플레이션-다이어트식단-2026.jpg Tim-Hortons-Korea-Chili-Soup-Launch-Canadian-Food-Trend-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뉴스] '안보'보다 '가성비' 중국 전기차 여론 급변 | 캐나다 클로즈 워크퍼밋 소지자, 유튜브 수익은 불법?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s4APYO2M_38/sd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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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7 03:08:15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8Hl4QAlDf7g/sddefault.jpg)
[캐나다소식] 한국 청년은 "웰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절호의 기회 | 온타리오 주민 재정 불안 공포 "버티기도 힘들어"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2-04 05:00:00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P0jutkBO5is/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식료품값 폭등에 GST 환급금 30% 인상 |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개통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9 13:17:27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https://i.ytimg.com/vi/0WcvvbmtcvM/sddefault.jpg)
[캐나다소식] 중국전기차 캐나다 상륙 임박 카니 미국 대신 중국 손잡나| 2026 캐나다 취업비자 가능 전공 과목 | 간추린 캐나다뉴스 | CKNNEWS, 캐나다코리안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 CKNN
2026-01-21 21:14:01

[화보] K팝 아이돌 '유나이트' 2026 캐나다 투어 '토론토 콘서트' 성료
지난 15일(일)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 리릭홀(Meridian Arts Centre – Lyric Theatre)에서 열린 유나이트의 캐나다 투어 ‘LIGHT UP THE NORTH’ 토론토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토론토 팬들을 찾은 유나이트 멤버 은호, 스티브, 형석, 우노, 데이, 경문, 시온 은 ‘1 of 9’, ‘Rock Steady’ 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토론토 공연을 마친 유나이트는 17일(화) 몬트리올, 19일(목) 밴쿠버 공연으로 캐나다 투어의 남은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열리는 '2026토론한인대축제(TKF)'에도 참여하여 현지 팬들에게 K-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KN뉴스와 함께 토론토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2026-03-17 19:43:25

[화보] 사진으로 만나는 늘푸른팔도투게더 '2025 송년의 밤'
늘푸른팔도투게더(회장 이영순)가 주최한 ‘2025 송년의 밤 연말파티’가 지난12월 20일(토) 오후 5시, 노스욕 드루리 애비뉴에 위치한 드 샤르보넬 가톨릭 학교(École secondaire catholique Monseigneur-De-Charbonnel, 110 Drewry Ave., North York)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생일잔치, 식사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보 기자와 함께 생생한 연말파티 행사 현장을 만나보자.
2025-12-24 15:58:41

[화보] 사진으로 보는 한카시니어협회 ‘2025 송년대축제’
캐나다 한인 시니어 비영리단체인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 Hanca Senior Association)가 주최한 '2025 송년대축제'가 지난 12월 18일(목) 오후2시, 노스욕에 위치한 기쁨이충만한교회에서 회원과 가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무대 등 시니어들의 축제 한마당을 본보가 직접 사진으로 담았다.
2025-12-19 16:55:12
[화보] TIFF 한·미·일 3국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 특별상영회 리샙션
토론토주재 한·미·일 3국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 영화 상영회 ‘퍼시픽 패밀리 타이즈(Pacific Family Ties)’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리셥선 행사는12월 1일(월) 오후 7시, 토론토 TIFF 라이트박스(TIFF Lightbox)에서 열렸으며 CKN뉴스가 단독 취재했다. 이번 상영회는 3국 총영사관이 협력해 마련한 문화외교 프로그램으로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3편의 작품 <브로커(Broker)>,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미나리(Minari)> 등이 상영됐다.
2025-12-02 17:53:48

아가페 챔버 합창단(지휘 서선희)은 2025년 4월 본 한인교회(Vaughan Community Church, 고영민 담임목사)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이다. 그동안 주로 교회안에서 연주활동을 이어오다가, 지난 3월 7일(토)오후 7시 틴데일 대학교(3377 Bayview Ave. North York)에서 열린 '모자이크 콘서트 2026'에 초청되어 총 4곡을 연주하며 첫 외부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모자이크 콘서트는 CMCA와 틴데일 대학교(Tyndale University) TIM 센터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아가페 챔버 합창단은 연주 활동의 영역을 교회 안에서 지역 사회로 넓히며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는 지휘자 서선희 씨의 지휘아래 총 21명의 단원이 'Dona Nobis Pacem(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M.I. Lightfoot))', 'Laudamus Te(당신을 찬양합니다 A.Vivaldi)', 'Nella Fantasia(E.Morricone)', 'Va, pensiero(G.Verdi)'등을 연주했으며 앵콜곡까지 포함 총 5곡을 선보였다. 서선희 지휘자는 “아가페 챔버 합창단의 사명은 화려한 기교보다 음악에 담긴 진심 어린 위로와 치유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공연과 음악 나눔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 지휘자는 틴데일 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하고 토론토 대학교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 임마누엘 대학원에서 교회음악 석사를 마쳤다. 토론토 서부장로교회 지휘자를 거쳐 현재 아가페 챔버 합창단을 이끌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백은정 피아노 반주자는 한국에서 음대를 졸업하고 캐나다 비영리 단체 '비다 앙상블(Vida Ensemble)'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아가페 챔버 합창단의 상임 반주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인터뷰 1화] 오리선생 한호림 … 400만부 판매 '꼬꼬영'의 탄생](/_next/image?url=https%3A%2F%2Fcknnews-images.s3.us-east-2.amazonaws.com%2Fimage%2F%EC%98%A4%EB%A6%AC%EC%84%A0%EC%83%9D_%ED%95%9C%ED%98%B8%EB%A6%BC_%EC%9D%B8%ED%84%B0%EB%B7%B0_%EA%B7%B8%EB%A6%AC%EC%8A%A4%EB%A1%9C%EB%A7%88%EC%8B%A0%ED%99%94_%EA%BC%AC%EA%BC%AC%EC%98%8126-CKN%EB%89%B4%EC%8A%A4%20%EC%9D%B4%EB%AF%B8%EC%A7%80-1773818974728.jpg&w=3840&q=75)
1990년대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던 전설적인 베스트셀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꼬꼬영)'로 400만 독자의 마음을 훔쳤던 ‘오리선생’ 한호림 작가가 신간을 들고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토론토 리치먼드 힐에서 30년 넘게 ‘호기심 천국’으로 살고 있는 한 작가는 최근 서양 문화의 뿌리인 ‘그리스 로마 신화2: 저항의 계보(도서출판 리수/책읽는고양이’를 정식 출간했다. 여전히 20대 같은 호기심으로 세상을 렌즈에 담고 있는 ‘오리 선생’ 한호림 작가를 CKN뉴스(캐나다코리안뉴스)가 직접 만나 그의 호기심 많은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Q. 이번에 출간하신 '일상이 그리스 로마 신화 2 : 저항의 계보'는 어떤 책인가요? 한호림: 아주, 한 예를 들어 이야기 시작합시다. 여러분들, 현대 교육 용어로 ‘멘토링(mentoring)’이란 말 쓰고 있지요?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mentor)이 학생(mentee)을 개인적, 1:1로 지도하여 잠재력을 개발해주고 인간적 성장을 돕는 교육 방법 말이에요. 멘토 그리고··· 여러분은 매일 컴퓨터 모니터(monitor)를 들여다보며 뭔가 하지요? 모니터 같은 말은 아주 우리의 생활용어지요? 바로 이런 어휘들의 어원이 mentor인데 Mentor는 그리스로마신화 속의 지식인 이름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진 빠지게 10년이나 끌고 있는 트로이전쟁을 승리로 이끈 그리스의 천하 지략가 오디세우스의 오랜 친구 이름이지요. (단, 오디세우스보다 훨씬 나이는 위임) 그 오디세우스가 언제 돌아올지 모를 원정에 가면서 Mentor에게 어린 왕자의 개인지도를 부탁한 데서 나온 어휘들이지요. 모든 승객들이 들여다보면서 온 비행기 내의 모니터들 벌써 이렇듯이 그리스로마신화는 세계 기타 나라들마다 가지고 있는 몇 줄 안 되는 건국 설화들 정도하고는 정말이지 게임이 안 되는 겁니다. 즉, 그리스로마신화는 현대인들이 필요한 단어, 용어를 만드는 무진장한 창고이기도 한 겁니다. 바로 이런 방향으로 제가 저술한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가 ‘책 읽는 고양이’(리수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일상이 그리스로마신화’인데 이번에 2권째로 <저항의 계보>가 출간되었습니다.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음) (사진 3 (2권) 저항의 계보) *참고용으로 (사진 4 (1권) 신들의 관계) Q. 책에 실린 삽화와 사진, 내용은 모두 직접 준비하신 건가요? 한호림: 물론이지요. 아, 이것이 나, 한호림만의 강점/자존심인 걸요? 나는 한국에서 그래픽디자인 교수로 재직하면서 특히 내 스타일, 나를 캐릭터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활동을 하고 (사진 4-1 내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상업사진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돈? 쏠쏠! ^^) 1987년, 내가 생각해도 그랬고 남들이 보기엔 잘 나가는 것 같이 보였겠지만 아무래도 나하고 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았던 교수직을 그만 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직업이던 교수직 그만 두면 그야말로 뭘로 생활하나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아예 전혀 다른 세계로? 그해, 여름방학, 여행으로 아내와 어린 아들(당시 3살)과 같이 캐나다에 왔습니다. (사진 5 이민 길) 그리고 이 낯선 땅을 둘레둘레 보았지요. 그러다 누가 소개해준 케네디언 이민변호사(Mendel Green. 우리 교민이라면 아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를 만났지요. 나의 디자인 작업 모음인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난 그는 어라? “당신의 경우라면 8개월 안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네요. 어··· 그래··· 그렇다면···? (물론 심사숙고한 뒤지만) 재직하고 있는 대학으로 바로 사표를 보내고 그냥 캐나다에 주저앉았지요. 아닌 게 아니라 영주권은 데꺽 나왔어요. 단, 이거요, 이, 무슨 멋 같은 거 부리는 게 아니에요, 이런, 루비콘 강을 건너는 짓? 큰~일 나는 겁니다. 그 무모한 짓을 한 죄(?)로 나는 그로부터 5년간을 정말이지 평생 처음 기약 없는 실업자 생활을 해야 했지요. 아니, 그럼, 어떻게? 뭘 먹고 살았냐? 네,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 앞 우성아파트 팔아가지고 온 돈을 은행에 넣어놓고 꼬치 빼먹듯 까먹으며 지냈답니다. ㅠㅠ 바로 그 세월이, 진짜 내 인생 초고압(超高壓) 담금질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주사위는 내 손으로 던진 거고···. 그러나 한편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인 6.25 이후부터 밀려들어온 미국 문화를 경험하면서 막연히 그리던 어디, 먼, 다른 세계, 새로운 문화의 그 서양세계에서 이제 정말 살게 되자 호기심은 정말 컸습니다. 언제나 카메라를 목에 걸고 토론토를 시작으로 구석구석, 나아가 노바스코샤, 밴쿠버까지, 더 나아가 북미대륙 횡단, 종단은 물론 계속해서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을 뭔가 볼 것을 기대하고 그저 돌아다녔지요. (사진 6 다리가 부러져도 돌아다닌다. 2005년 11월, 터키에서) 하여간 낯선 문화로 눈에 꽂히는 건 모두 들여다보며 촬영을 하고, 의문 나는 것은 추적을 하고 그리고 정리했지요. (사진 6-1 촬영 채집 일러스트) 그러노라니 차츰차츰 저장 창고들이 늘어갔지요. 그런데요, 나도 모르게 이런 자료들이 서로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 연결이 되더라구요. 종으로, 횡으로, 입체로. 따라서 어제까지 ??? 했던 것이 오늘 저절로 깨달아지는 겁니다. 그러다 밤에는 이면지에 자연스레 그런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사진을 넣고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 넣었지요. 왈, 저술 비스름한 걸 하게 된 겁니다. (사진 7 육필 원고) 그렇게 보낸 세월 5년! 1993년 1월 30일! 정리된 그 뭉텅이들이 서울의 디자인하우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이 되었고···, 그리고! 정말이지 꿈에도 생각 못한,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밀리언셀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가 된 거예요. 세상에···. 그때로부터 저술에 매달렸는데 그때 한자 붐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 기왕에 저장 창고에 있는 자료들을 꺼내 분류하여 내 방식의 아이디어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자>를 출간했지요. 세상에! 발매 즉시 80만 부 판매로 한국 신기록! 그러는 중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는 일본·중국·대만에서 계약을 제의해오고 번역 출판, 판매까지 하여 그야말로 동남아시아를 석권했답니다. (사진 7-1 해외판 꼬꼬영) 하나 물어보자, 그럼, 한호림이가 영어 도사냐? 아뇨, 천만의 말씀이십니다. 나는 학교에서 가르치고 시험보고 하는 영어 실력이 전혀 아니고요 (난 그런 건 못해요), 글쎄요···, 내 ‘장난끼’ 아이디어+사진·일러스트레이션 등 그래픽 디자인이 영어와 만난 시각 효과, ‘보는 영어’라는 게 옳을 겁니다. 어쨌든 <꼬리영어> 출간 이후 33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말이지 출퇴근 등 일체 아무 구애 없이 자유롭게 생활하게 되었기에 (사진 7-2 내가 쓴 책들과) 나는 나의 호기심으로 어렸을 적부터 내가 가보고 싶었던 나라는 어디든지 마음대로 가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해군 신병훈련소 용어 ‘3보 이상 구보’ 라는 구호대로 언제나 집을 나선다 하면 ‘카메라 휴대’입니다.) 바로 그렇게 촬영된 사진들을 골라 넣고 내 일러스트를 넣어 쓴 책 중의 하나가 작년부터 전 10권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일상이 그리스 로마 신화’랍니다. Q. 캐나다 한인사회나 젊은 세대들이 이 책에서 무엇을 얻거나 깨닫을 수 있을까요? 한호림: 그리스로마신화는 본질적으로 서양문화라서 서양 지식인들은 이것을 체질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생활 중에 보는 주유소 Mobil의 심벌은 날개 달린 말이죠? 그리스신화의 페가수스죠? 그런데 그 말이 무슨 색이죠? 빨간색이죠? (사진 7-3 빨간 말 페가수스) 그런데 한국에서는 신화 속의 날개 달린 말, 즉 천마 페가수스를 상표로 한 것도 많은데 모두 백말이거나 파란색 말이지요? 하늘을 나는 말이다 이거죠. 그런데 세계적인 미국 석유회사 Mobil의 심벌 페가수스는 빨간색 이거든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아는 미국 디자이너들이라 그렇게 디자인한 겁니다. 즉 천마 페가수스는 무서운 괴녀 메두사가 자객 페르세우스의 칼에 목이 잘릴 때 그 피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인 겁니다요. 그렇듯 특히 NASA를 시작으로 세계의 우주선, 로켓 명칭 등 과학계에서의 용어나 작명 등에서는 그리스로마신화가 가히 절대적이지요. 아, 미국의 달 탐사 계획에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아폴로(태양신)’ 로켓 모를 사람이 있겠어요? 그러나 근래 아무리 세계에 수출하는 잠수함도 설계하는 한국인들이라 해도 근본적으로 문화의 원천이 다른 한국 사회나 해외 한인사회의 한국인들입니다. 너무 몰라요.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서양문명의 원천인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서 국제무대에서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입니다. 자, 나는 남들보다 세계를 더 많이 돌아다녔다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호기심을 가지고 보고, 촬영하고 기록했고 그것을 모아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즉 그렇게 태어난 이 책 ‘일상이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가 바로 독자들에게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을 쓰고 그리게 했습니다. Q. 신간 서적 출간과 함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한호림: 이런 건 사람마다의 특성이라 억지로 권장하기 어려우나 그래도 지식인이라면 의식적으로라도 일상의 주변, 무엇보다도 세계 여행 시, 되도록 많은 것을 뚫어보고 의문을 가지면 어느 땐가 스스로 풀리는 날이 오고 그래서 지식에 큰 도움 됩니다. 우선 우리가 사는 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 광역토론토 안에서도 호기심을 가지면 발견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사진 8 카지노라마) 그런 의미로 이런 한 예를 들어 볼게요. 캐나다 이민 초기, 저는 우연히 지금의 노스욕의 부엉이 식당 (사진 8-1, 2 부엉이식당) 동쪽 200m 지점에 있는 한 초등학교(McKee Public School)의 입구에서 아래 사진(사진 9 올빼미 동상)과 같은 올빼미 동상 한 쌍이 있는 걸 보았습니다. 처음 나는 그걸 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아, 올빼미같이 밤새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이구나···’ 하고 한국식 생각으로 그쳤더랬습니다. 그러나 세월 후에 그리스로마신화를 바탕으로 한 서양 지식이 계속 쌓이고 저절로 트이어서 알게 되니 ‘천만에!’ 올빼미같이 밤새로 공부하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서양에서의 올빼미는 지혜와 교육의 심벌이었던 겁니다. 왜? 무슨 소리? 네, 그게 이렇게 된 겁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는 지혜의 여신이 있는데 그게 최고신 제우스의 딸 아테나지요. (아테나는 전쟁이 여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투구를 쓰고 있고 창과 방패를 들고 있지요.) (사진 10 토론토 칼레지 파크의 전쟁의 여신 아테나 상) 그리스로마 신들은 상징 동물(성수 聖獸)이 있는데 그 아테나의 심벌 동물이? 바로! 올빼미였던 겁니다. (사진 11, 12 아테나와 올빼미가 새겨진 은화) 왜? 고대 그리스사람들은 올빼미의 두 눈이 사람같이 앞으로 달려 있고 얼굴 주변에 털이 허옇게 난 것이 꼭 지혜 있는 노인 같이 생겼다고 해서 (사진 13 올빼미와 지혜자들) 올빼미는 지혜가 있다고 여겼거든요. 그래서 그런 눈으로 보고 다니게 되니 과연 전 세계의 많은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심벌로 올빼미를 쓰고 있군요. 이런 걸 모르면 사실 문화의 장님인 셈이죠. 지금은 눈부시게 발전하는 AI 시대라 의문을 갖는 호기심이 중요하지 호기심을 갖기만 하면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바로 정답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호기심으로 즐거운 지식을 쌓는 거구요. 그럴 때 이 책 <저항의 계보> 및 시리즈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겁니다. (사진 14 교육기관 심벌) 감사합니다. ■ 도서 구매 및 연재 안내 신간 《일상이 그리스 로마 신화 : 저항의 계보》는 현재 한국 주요 온라인 도서 전문점(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등)의 해외 배송 서비스를 통해 캐나다 전역에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전자책(e-Book)과 오디오북 서비스도 병행되어 해외 거주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한호림 작가는 본보(CKN뉴스) 오피니언 섹션을 통해 기독만화 <미드미>를 연재하며 교민 독자들과 만난다. [한호림은 누구인가?] 한호림은 1945년 서울 생으로 홍익대학교미술대학, 홍익대학원 졸업, 인덕대학 시각디자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광역토론토 리치먼드 힐에서 그래픽디자인, 저술, 유튜브 작업, 한국의 7개 기독신문사에 매주 기독만화 <미드미>를 연재하고 있다

캐나다 대형 한국 식품 유통회사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 대표 김문재, 이하 갤러리아)이 19일(목) 오전 11시 30분, 토론토 최대 규모의 'K타운점'을 공식 오픈했다. 갤러리아 K타운점은 스틸스 웨스트와 힐다 교차로 북서쪽(300 Steeles Ave. W.)에 위치해 있으며 깔끔하고 넓은 현대식 인테리어와 최첨단 유통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획되어 오픈 전부터 교민 사회와 현지 아시안 커뮤니티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직원들의 헌신과 커뮤니티 성원이 만든 결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오프닝 행사는 정·재계 인사들과 CKN뉴스를 포함한 4개 주요 한인 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민병훈 창립자는 인사말을 통해 “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헌신해 준 팀원들과 비즈니스 전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모든 스태프의 노력으로 K타운점 오픈이가능했다"며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현장에서 보여준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야말로 우리 커뮤니티에 남길 가장 아름다운 유산이자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영사에 나선 김문재 대표는 환영사에서 “K타운점 오픈을 위해 오랜 시간 변함없는 신뢰로 기다려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 K타운점은 단순한 마켓의 기능을 넘어 이웃들간 정을 나누는 특별한 커뮤니티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K-푸드와 문화를 매개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재계 인사 대거 참석… 한인 사회 위상 확인 이날 행사에는 정계 및 금융, 문화, 비즈니스, 언론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K타운점의 공식 오픈을 축하했다. 특히 조성준(Raymond Cho) 노인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스티븐 델 두카(Steven Del Duca) 보건 시장, 김영재(Youngjae Kim)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 로라 스미스(Laura Smith) 온타리오 주의원, 길라 마토우(Gila Martow) 보건 시의원, 론 웰키 CFIG 최고 경영자 등이 축사를 통해 갤러리아 K타운점의 미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오프닝 행사에 초대된 정·재계 인사로는 지노 로사티(Vaughan 시의원), 크리스 에인스워스(Vaughan 시의원), 해럴드 김(Aurora 부시장) 구자선(평화식품 대표), 김정희(토론토한인회 회장), 밥 박(KCCM 회장), 서중근(KEB 하나은행 캐나다 CEO), 신정용(Celltrion Healthcare Canada 대표), 유영남(Yuan Farm 대표), 이민호(월드옥타 토론토 회장), 이종윤(코트라 토론토 원장), 박종호(신한은행 캐나다 CEO), 조던 맥스(Thornhill Jewish Community 회장), 게리 샌즈(CFIG 부사장), 매튜 판치크(CIBC 부사장), 낸시 권(CFIG 부사장), 에드 체크(Hogg, Shain & Scheck 파트너), 최인호(Space for Design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언론사에서는 김명규(캐나다 한국일보), 이창학(토론토 중앙일보), 김종천(시사한겨레), 김형준(CKN뉴스) 대표가 각각 참석해 취재에 참여했다. ■ 파격 이벤트와 풍성한 주말 볼거리 공식 오픈 시간 전부터 매장 앞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1달러 쌀’ 이벤트(구매 금액에 따라 15lb/40lb 쌀 제공)는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매장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중앙 관리형 전자 가격 태그 시스템, AI 기반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 등 최첨단 유통 기술을 도입해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갤러리아 측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번 주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간다. 20일(금) 오후 3시에는 매장 내에서 대형 블루핀 튜나(Bluefin Tuna)를 직접 해체하는 화려한 ‘참치 해체 쇼’가 펼쳐지며,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선 아트(Balloon Art)’ 이벤트가 마련된다. ■ K-라이프스타일의 집결지… 유명 브랜드 대거 입점 프라자 내에는 베이커리 명가 파리바게뜨(Paris Baguette)와 아라치 치킨(Arachi Chicken),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 커피(Ediya Coffee) 캐나다 1호점, 예우(Yeau) K-뷰티숍 등이 입점해 식품을 넘어선 K-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4월 중 오픈 예정인 푸드코트에는 붕어빵 카페, 켄조라면, 명품설렁탕, 우주분식 등이 입점을 준비 중이다.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갤러리아 슈퍼마켓 K타운점 오픈은 토론토 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곳이 캐나다 내 K-컬처 확산의 중심지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25년간 토론토 한인 사회의 대표적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온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 이하 TKF)’가 새로운 운영 체제를 갖추고 도약을 선언한다.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Korean Canadian Arts and Culture-Festival Association, 이하 KCACA)는 오는 27일(금) 오후 6시 노스욕 더프린 서울관에서 공식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KCACA는 2025년 캐나다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다. 그동안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KCBA)가 주관해 온 TKF의 운영권을 승계하여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2001년 '한가위 축제(Korean Harvest Festival)'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딘 이 행사는 초기 명절 축제의 성격을 넘어, 명칭을 TKF로 변경하며 현재 북미 최대 규모의 한인 문화 축제로 성장했다. 지난해까지 KCBA가 이끌어온 이 축제는 올해부터 KCACA가 이어받아 더욱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 축제 역시 노스욕의 중심지인 멜 라스트먼 광장에서 개최된다. K-푸드 장터, K-팝 아이돌 초청 공연 및 댄스 경연대회, 한국 전통 문화예술 공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KCACA 윤선영 회장은 “토론토 한인 사회가 자랑하는 대표 축제를 주관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통과 노하우 위에 신선한 기획력을 더해, 토론토 시민과 한인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협회의 향후 활동 계획과 더불어 올해 개최될 TKF의 방향성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한인 사회의 축제가 비즈니스 단체의 품을 떠나 문화예술 전문 비영리 단체로 이관되는 것은 축제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위해 매우 고무적인 변화다. 축제의 규모가 더욱 커진 만큼 캐나다 다문화 사회에 한국의 대중문화와 예술적 역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고도의 기획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KCACA의 출범이 TKF가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토론토 노스욕의 한식 명소인 고려삼계탕(4922 Yonge St.)이 프리미엄 국물 요리 전문 브랜드인 ‘고삼 블랙(KOSAM BLACK)’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북미 외식 시장의 핫트렌드로 떠오른 ‘뉴욕 스타일 돼지곰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의 삼계탕 중심의 메뉴에서 벗어나 뉴욕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옥동식 스타일’의 돼지곰탕을 토론토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옥동식 스타일 돼지곰탕은 진하고 탁한 국물 대신 장시간 끓여낸 투명하고 맑은 육수가 특징으로 얇게 썬 돼지고기를 듬뿍 올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옥동식(Okdongsik)’은 서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옥동식의 활약으로 한국과 북미 전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삼 블랙은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한국의 유명 돼지곰탕 전문점 ‘동봉관’의 육수 방식을 결합해 한 차원 높은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고삼 블랙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메뉴 가격을 기존 메뉴보다 낮게 책정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외식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한 끼조차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누구나 편하게 들러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메뉴 구성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고삼 블랙은 노스욕 중심가인 영 스트리트(4922 Yonge St.)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돼지곰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식 프리미엄 국물 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상세한 메뉴 정보와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kosam_restauran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삼 블랙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kosam_restaurant/ 토론토-노스욕-고삼블랙-돼지곰탕-옥동식스타일-리브랜딩-한식맛집-2026.jpg Toronto-North-York-Kosam-Black-Pork-Gomtang-New-Opening-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긴 겨울을 지나 토론토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 벚꽃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토론토의 벚꽃은 예년보다 다소 따뜻했던 기온의 영향으로 4월 말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토론토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4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4월 20일에서 5월초 사이에 가장 화려한 '피크'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벚꽃의 수명은 기온과 강수량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실제 만개 기간은 약 일주일 내외로 짧을 수 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최고의 벚꽃 명소 하이 파크(High Park)는 매년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시 당국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공원 내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특별 관리 구역을 운영할 방침이다. 따라서 방문객들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TTC)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이 파크 외에도 토론토 내에는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가 있다. 노스요크(North York) 지역의 에드워즈 가든(Edwards Gardens)과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세인트 조지 캠퍼스(St. George Campus) 내 로바츠 도서관(Robarts Library) 인근도 매년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한 인파를 피하고 싶은 교민들이라면 로비악 드라이브(Robiaq Dr.) 인근의 호젓한 산책로나 센터 아일랜드(Centre Island)의 벚꽃길도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한편, 토론토 시는 공식 웹사이트의 ‘사쿠라 워치(Sakura Watch)’ 페이지를 통해 하이 파크의 실시간 개화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나들이를 계획 중인 교민들은 방문 전 온라인을 통해 정확한 개화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영화와 TV 쇼의 제작자들이 올봄 토론토를 찾는다. 제43회 '디파처(Departure) 컨퍼런스 및 페스티벌'이 오는 5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토론토 시내 전역에서 개최되며 팬들과 전문가들을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100여 명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창의적인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팬들에게는 평소 동경하던 유명 제작자들과 한자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 ‘디파처 아너스(Departure Honours)’는 5월 7일(목) 저녁, 토론토 다운타운의 커너홀(Koerner Hall)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와 '히티드 라이벌리(Heated Rivalry)'의 제작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토론토에서 성장한 오스카 수상자 매기 강(Maggie Kang) 감독이 ‘문화 혁신상(Cultural Innovator Award)’을 수상한다. 주최 측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은 ‘케데헌’을 통해 대중문화의 저변을 넓힌 그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의적인 혁신가들의 업적을 축하하는 시상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행사 티켓은 현재 59.50달러부터 판매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마스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토론토가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임을 확인하고 차세대 예술가들의 성취를 직접 목격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LG전자 캐나다가 봄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3월 19일(목)부터 4월 1일(수)까지 진행되며 최신 기술이 집약된 LG 프리미엄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의 고가 사은품과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김치냉장고의 다용도 활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행사 기획 취지고 밝혔다. 최근 김치냉장고가 김치뿐만 아니라 와인, 육류, 치즈 등 미세한 온도 조절이 필요한 식재료 보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구매 고객에게 전자동 와인 오프너와 '쯔빌링(Zwilling)'과 음식 진공포장기 세트를 사은품으로 마련했다. LG전자 김치냉장고의 주력 모델인 14규빅 피트(cu.ft.) 용량의 'LK14S8000V'는 육류, 생선, 채소 등 식재료별 최적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7가지 맞춤형 모드를 탑재해 사계절 내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12규빅 피트(cu.ft.) 용량의 'LK12S6000V' 모델은 상단 공간을 필요에 따라 냉동고로 전환할 수 있는 ‘컨버터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김치 보관량이 적은 계절에는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 해당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무료 배송 서비스와 함께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을 무상으로 수거해주는 '프리 홀 웨이(Free Haul Way)'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행사 및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LG전자 캐나다 공식 웹사이트(LG.c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캐나다 김치냉장고 특별 이밴트 자세히 보기

한국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3인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토론토의 밤을 뜨거운 감성으로 물들였다. 지난 15일(일) 오후 7시 15분, 토론토 다운타운의 유서 깊은 엘긴 극장(Elgin Theatre)에서 열린 ‘허용별 콘서트: 보컬 전쟁’은 수많은 관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공연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1부 순서에서 허각, 신용재, 임한별 3인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트리오 무대를 선보이며 객석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멤버들이 서로 교차하며 호흡을 맞춘 듀엣 무대를 통해 발라드 명곡들을 선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이선희의 ‘인연’ 등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재해석해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공연의 백미는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이었다. 임한별은 솔로 무대 도중 무대 아래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며 함께 노래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총 4명의 관객이 참여한 이 이벤트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임한별의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공연 중간중간 직접 현지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될 수 있게 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와 너스레로 객석의 폭소를 유도하는 등 베테랑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같은 시각 노스욕 메르디안 홀 리릭 극장에서 다른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이 겹치며 관객 동원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우려와 달리 많은 팬이 몰려 ‘허용별’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주최 측은 “허용별 콘서트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수들 모두 콘서트장의 아름다움과 관객들의 매너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VVIP 관객들을 대상으로 ‘허용별 투어팀’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및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어 팬 서비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토론토 팬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앙코르곡의 여운 속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며 감동을 나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SEO 이미지 파일명] heo-yong-byeol-concert-toronto-elgin-theatre-review-2026.jpg

캐나다 납세자들이 매년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 공제와 혜택을 신청하지 않아 막대한 경제적 권리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통계청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캐나다 근로 장려 지원금(CWB)' 한 항목에서만 놓친 금액이 연간 2억 1,2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원)에 육박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세금 신고 시즌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공제 항목을 전수 점검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의료비 공제, '가장 많이 쓴 1년' 골라 신청 가장 빈번하게 누락되는 지점은 의료비 세금 공제 항목이다. 시력 교정용 선글라스, 심리 상담비, 40킬로미터 이상의 장거리 병원 방문 교통비는 물론, 만성 소화 장애(셀리악병) 환자를 위한 전용 식품 구입비까지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의료비는 반드시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록으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2025년에 끝나는 '연속된 12개월' 기간 중 본인이 병원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구간을 직접 선택해 신청하면 환급액을 더 키울 수 있다. 또한 부부 중 소득이 적은 사람이 신청해야 더 많은 금액을 돌려받는 데 유리하다. 장애인 세액 공제, 최대 10년 치 '소급' 가능 장애인 세액 공제(DTC) 역시 수혜율이 극히 낮은 대표적 항목이다. 지체 장애뿐만 아니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당뇨, 정신 건강 질환이 일상생활에 실질적 제약을 준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승인 시 2025년 세무 연도 기준 최대 1만 138달러의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과거 10년 동안 못 받은 돈까지 한꺼번에 소급해서 환급받을 수 있어 '목돈'을 마련할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올해부터는 해당 승인 시 월 최대 200달러(연 2,400달러)의 '캐나다 장애인 급여'가 추가 지급된다. 저소득 근로자 및 주택 구매자 지원 통계청이 신청 누락률이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한 캐나다 근로 장려 지원금(CWB)은 소득이 낮더라도 반드시 세금 신고를 완료해야 수령할 수 있다. 1인 가구 최대 1,633달러, 가족 단위 최대 2,813달러까지 지급되며, 납부할 세액이 없더라도 현금으로 직접 환급받는 '현금성 지원금'의 성격이 강하다. 주거 관련 세제 혜택도 핵심 점검 대상이다. 2025년 생애 첫 주택을 구입했거나 최근 4년간 무주택자였다면 '첫 주택 구매자 공제'를 통해 최대 1,500달러의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고령자나 장애인이 주거 환경을 개선한 경우 '주택 접근성 공제'를 통해 최대 2,900달러까지 환급이 가능하며, 이는 의료비 공제와 중복 적용이 허용되어 혜택 폭이 더욱 크다. 2026년 신설 ‘보정용’ 공제 항목 유의 이번 세금 신고에서 새롭게 도입된 '보정용 세액 공제(Top-up Tax Credit, Line 34990)'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대목이다. 연방 정부가 최저 세율을 15퍼센트에서 14.5퍼센트로 인하하면서 비환급형 공제액이 동반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보전책이다. 과세 표준이 5만 7,375달러를 초과하는 납세자의 경우, 세무 소프트웨어가 해당 항목을 누락 없이 반영하고 있는지 최종 점검이 요구된다. 세무 전문가들은 "캐나다 세제 시스템은 납세자가 직접 권리를 주장해야 혜택을 환급해 주는 구조"라며, "과거에 놓친 공제 항목이 있더라도 향후 10년 이내에는 수정 신고를 통해 정당한 환급금을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SEO 이미지 파일명] canada-tax-refund-guide-2026-unclaimed-credits-disability-medical.jpg

캐나다 대형 한국 식품 유통회사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 대표 김문재, 이하 갤러리아)이 19일(목) 오전 11시 30분, 토론토 최대 규모의 'K타운점'을 공식 오픈했다. 갤러리아 K타운점은 스틸스 웨스트와 힐다 교차로 북서쪽(300 Steeles Ave. W.)에 위치해 있으며 깔끔하고 넓은 현대식 인테리어와 최첨단 유통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획되어 오픈 전부터 교민 사회와 현지 아시안 커뮤니티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직원들의 헌신과 커뮤니티 성원이 만든 결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오프닝 행사는 정·재계 인사들과 CKN뉴스를 포함한 4개 주요 한인 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민병훈 창립자는 인사말을 통해 “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헌신해 준 팀원들과 비즈니스 전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모든 스태프의 노력으로 K타운점 오픈이가능했다"며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현장에서 보여준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야말로 우리 커뮤니티에 남길 가장 아름다운 유산이자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영사에 나선 김문재 대표는 환영사에서 “K타운점 오픈을 위해 오랜 시간 변함없는 신뢰로 기다려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 K타운점은 단순한 마켓의 기능을 넘어 이웃들간 정을 나누는 특별한 커뮤니티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K-푸드와 문화를 매개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재계 인사 대거 참석… 한인 사회 위상 확인 이날 행사에는 정계 및 금융, 문화, 비즈니스, 언론사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K타운점의 공식 오픈을 축하했다. 특히 조성준(Raymond Cho) 노인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스티븐 델 두카(Steven Del Duca) 보건 시장, 김영재(Youngjae Kim)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 로라 스미스(Laura Smith) 온타리오 주의원, 길라 마토우(Gila Martow) 보건 시의원, 론 웰키 CFIG 최고 경영자 등이 축사를 통해 갤러리아 K타운점의 미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오프닝 행사에 초대된 정·재계 인사로는 지노 로사티(Vaughan 시의원), 크리스 에인스워스(Vaughan 시의원), 해럴드 김(Aurora 부시장) 구자선(평화식품 대표), 김정희(토론토한인회 회장), 밥 박(KCCM 회장), 서중근(KEB 하나은행 캐나다 CEO), 신정용(Celltrion Healthcare Canada 대표), 유영남(Yuan Farm 대표), 이민호(월드옥타 토론토 회장), 이종윤(코트라 토론토 원장), 박종호(신한은행 캐나다 CEO), 조던 맥스(Thornhill Jewish Community 회장), 게리 샌즈(CFIG 부사장), 매튜 판치크(CIBC 부사장), 낸시 권(CFIG 부사장), 에드 체크(Hogg, Shain & Scheck 파트너), 최인호(Space for Design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언론사에서는 김명규(캐나다 한국일보), 이창학(토론토 중앙일보), 김종천(시사한겨레), 김형준(CKN뉴스) 대표가 각각 참석해 취재에 참여했다. ■ 파격 이벤트와 풍성한 주말 볼거리 공식 오픈 시간 전부터 매장 앞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선착순으로 진행된 ‘1달러 쌀’ 이벤트(구매 금액에 따라 15lb/40lb 쌀 제공)는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매장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중앙 관리형 전자 가격 태그 시스템, AI 기반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기능 등 최첨단 유통 기술을 도입해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갤러리아 측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번 주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간다. 20일(금) 오후 3시에는 매장 내에서 대형 블루핀 튜나(Bluefin Tuna)를 직접 해체하는 화려한 ‘참치 해체 쇼’가 펼쳐지며,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선 아트(Balloon Art)’ 이벤트가 마련된다. ■ K-라이프스타일의 집결지… 유명 브랜드 대거 입점 프라자 내에는 베이커리 명가 파리바게뜨(Paris Baguette)와 아라치 치킨(Arachi Chicken),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 커피(Ediya Coffee) 캐나다 1호점, 예우(Yeau) K-뷰티숍 등이 입점해 식품을 넘어선 K-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4월 중 오픈 예정인 푸드코트에는 붕어빵 카페, 켄조라면, 명품설렁탕, 우주분식 등이 입점을 준비 중이다.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갤러리아 슈퍼마켓 K타운점 오픈은 토론토 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곳이 캐나다 내 K-컬처 확산의 중심지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주민들의 ‘팁 피로감’이 마침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과거 당연하게 여겨졌던 감사의 표시가 이제는 소비자의 지갑을 위협하는 강요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팁 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17일(화) 발표된 ‘H&R 블록 캐나다’의 2026년 국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 67%가 “이제는 팁 문화를 완전히 없애야 할 때”라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93%는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심지어 셀프 키오스크에서조차 팁을 요구받을 때 강한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팁 문화가 이미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고 입을 모았다.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89%가 불필요한 상황에서의 팁 요구에 분노를 느꼈고 ▲41%는 과도한 팁을 요구하는 업체를 의도적으로 기피하고 있으며 ▲79%는 제시된 비율 대신 직접 소액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소비자들의 심리도 변화를 가져와서 2025년 조사 당시에는 과반수 정도가 팁 요구를 거절할 때 미안함을 느낀다고 답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65%가 “팁을 주지 않고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고 답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과거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팁 없음(No Tip)’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무 전문가들은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확산이 팁 문화를 더욱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R 블록의 세무 전문가는 “전자 결제로 지불된 팁은 고용주에 의해 소득으로 취급되어 과세되는 경우가 많아 세금 신고 시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식당의 팁 제도가 고용주가 직원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응답자의 91%는 “팁에 의존하지 않고 고용주가 직접 직원들의 전체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성인 1,5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2.53%p(95% 신뢰수준)다. [기자 포인트] 팁은 본래 '서비스에 대한 자발적 감사'였으나 지금은 사실상 '고객이 대신 내주는 임금'으로 변질된 부분도 있다. 식당업계는 팁이 없어지면 직원을 구하기 힘들 것이라고 하소연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치솟은 물가와 팁에 대한 부담때문에 지갑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처럼 메뉴 가격에 서비스 비용을 포함하고 팁 없이 운영되는 문화가 이상적일 수 있겠으나 북미의 오래된 관습을 한순간에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결국 팁 문화의 존속 여부는 '강요'가 아닌 '감사' 수준으로의 회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노스욕의 한식 명소인 고려삼계탕(4922 Yonge St.)이 프리미엄 국물 요리 전문 브랜드인 ‘고삼 블랙(KOSAM BLACK)’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북미 외식 시장의 핫트렌드로 떠오른 ‘뉴욕 스타일 돼지곰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의 삼계탕 중심의 메뉴에서 벗어나 뉴욕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옥동식 스타일’의 돼지곰탕을 토론토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옥동식 스타일 돼지곰탕은 진하고 탁한 국물 대신 장시간 끓여낸 투명하고 맑은 육수가 특징으로 얇게 썬 돼지고기를 듬뿍 올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옥동식(Okdongsik)’은 서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옥동식의 활약으로 한국과 북미 전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고삼 블랙은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와 한국의 유명 돼지곰탕 전문점 ‘동봉관’의 육수 방식을 결합해 한 차원 높은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고삼 블랙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메뉴 가격을 기존 메뉴보다 낮게 책정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외식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한 끼조차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누구나 편하게 들러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메뉴 구성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고삼 블랙은 노스욕 중심가인 영 스트리트(4922 Yonge St.)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돼지곰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식 프리미엄 국물 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상세한 메뉴 정보와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kosam_restauran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삼 블랙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kosam_restaurant/ 토론토-노스욕-고삼블랙-돼지곰탕-옥동식스타일-리브랜딩-한식맛집-2026.jpg Toronto-North-York-Kosam-Black-Pork-Gomtang-New-Opening-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주정부의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케어브리지 캐나다(CareBridge Canada)’의 전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복지 전문 기관인 케어브리지 캐나다는 최근 온타리오 주정부 산하 기관인 ‘온타리오 헬스 앳 홈(Ontario Health at Home)’ 및 협력 기관들과 긴밀히 공조하며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 연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케어브리지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 간병 지원(PSW, Personal Support Worker) ▲방문 물리치료(Physio) ▲카이로프랙틱 ▲사회복지사(Social Worker) 상담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서비스 연결을 돕고 있다. 최근 실례로 온타리오 홈케어 주관 기관의 케어 코디네이터인 알리다 라닥(Alida Radak)과 협력 기관인 ‘클로징 더 갭 헬스케어(Closing the Gap Healthcare)’의 사회복지사 아이리시 웡(Irish Wong) 등은 한인 어르신(김영 님)에게 직접 연락하여 추가적인 물리치료 및 생활 지원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케어를 진행했다. 그러나 영어가 서툰 어르신이나 바쁜 가족들이 이러한 정부 기관의 연락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혜택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대해 케어브리지 캐나다 관계자는 “정부 기관에서 영어로 연락이 오면 당황하기 쉽지만 이는 어르신들께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려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케어브리지는 정부 기관과 어르신 사이에서 언어 소통을 돕고, 방문 인터뷰 스케줄 관리 및 재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많은 한인 시니어가 케어브리지를 통해 PSW 서비스를 지원받아 안전한 노후를 보내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 케어브리지 캐나다 측은 정부 지원 혜택이 절실한 이웃이나 신청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문의 및 상담] 케어브리지 캐나다 전화: 416-817-0888 이메일: info@carebridgecanada.ca 케어브리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 www.carebridgecanada.ca [SEO 이미지 파일명] 케어브리지-캐나다-정부홈케어-PSW지원-한인시니어복지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전 세계 원유 공급로인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이 봉쇄되면서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의 소규모 항공 업체들과 영세 사업자들이 전례 없는 경영난에 직면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주 클레어스홈(Claresholm)에서 항공 부품 및 연료를 공급하는 '프레임 에비에이션(Frame Aviation)'은 최근 연료 도매가 인상 통보를 받았다. 공동 소유주인 머레이 프레임(Murray Frame) 씨는 "리터당 2달러 수준이던 항공 가솔린 가격이 최대 2.5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료비가 이처럼 오르면 비행 훈련이나 개인 비행 수요가 급감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마진이 너무 적어 인상분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밖에 없다"며 "손실이 계속된다면 결국 격납고 문을 닫는 방안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독립사업자연맹(CFIB)이 10만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댄 켈리(Dan Kelly) CFIB 회장은 "팬데믹과 미국 관세 전쟁을 겪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에너지 비용 상승은 폐업을 결정 짓는 '마지막 일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생수 유통업체인 '아이시 마운틴 워터(Icy Mountain Water)'는 운송비 상승으로 인해 온라인 판매 수익이 절반가량 줄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배송료가 너무 비싸서 견적을 받은 고객들이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며 토로했다. 현재 자영업자의 약 3분의 2는 고객 이탈을 우려해 인상된 비용을 스스로 감내하고 있으나, 나머지 3분의 1은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전체 조사 대상 업체 중 10~15%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등 비상 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전쟁의 종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각자 도생의 길을 모색하며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견디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14일(토)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 알쿠드스 데이(Al-Quds Day) 집회 현장에서 반대 측 남성 2명이 폭행 및 증오 선동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와 아무리 스트리트(Armoury St) 인근에서 열린 알쿠드스 집회와 이에 맞선 반대 시위가 대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알쿠드스'는 예루살렘의 아랍어 명칭으로 매년 라마단 종료를 앞두고 팔레스타인 지지와 이스라엘 규탄을 목적으로 열리는 국제적인 집회다. 토론토에서는 매년 이 집회를 둘러싸고 찬반 세력 간의 날 선 공방과 물리적 충돌이 반복되어 왔다. 경찰 수사 결과, 집회 도중 두 건의 폭력 사태가 확인됐다. 첫 번째 사건의 피의자인 파르시드 맥반디파르(Farshid McVandifar, 56세)는 반대 시위 참여 중 이란 국기를 든 참가자를 향해 주먹을 휘둘러 깃대를 부러뜨리고 피해자에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기물 파손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어 오는 수요일 법정에 출석한다. 두 번째 사건의 피의자는 모스타파 샤바니안 바슈만두스트(Mostafa Shabanian Bashmandoost, 39세)로 이란 국기를 몸에 두른 참가자를 따라가 침을 뱉고 국기를 강제로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는 군중 속에서 해당 국기를 불태우고 발로 밟는 등의 행위를 하여 현장에서 검거했다. 바슈만두스트는 증오 선동 및 절도, 폭행 등 총 5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수사팀은 두 사건 모두 '증오 동기 범죄(Hate-motivated offences)'로 간주하고 세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토론토 경찰 관계자는 "토론토에서는 평화적인 집회의 권리는 보장되나 타인을 향한 폭력이나 증오 선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앞서 온타리오주 정부가 신청한 금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 에글린턴(Eglinton)과 스틸(Steeles)에 위치한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점 ‘킴스반점(Kim’s Noodle)’이 대규모 신메뉴를 출시하며 현지 식문화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K-푸드의 매력에 빠진 현지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기획됐다. 킴스반점은 기존의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정통 중식 메뉴에 더해 한국의 대중적인 식사 메뉴와 분식류를 대거 보강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는 LA갈비, 치킨카츠, 카레 치킨카츠를 비롯해 비빔밥, 제육덮밥, 불고기덮밥, 치킨덮밥, 치킨카레덮밥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류가 주를 이룬다. 특히 젊은 층과 현지인들을 겨냥한 카레 떡볶이, 짜장 떡볶이, 로제 떡볶이와 바삭치킨텐더 등 분식 메뉴와 후식용 킴스 찹쌀 도너츠까지 포함되어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킴스반점 운영 측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음식을 넘어 한국의 다양한 맛을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며 “K-컬처의 영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매장을 찾은 현지 고객 마이클 앤더슨(Michael Anderson) 씨는 “평소 한국식 짜장면을 좋아해 자주 오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나 떡볶이까지 한곳에서 주문할 수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 더욱 매력적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킴스반점의 이번 행보는 전통적인 한국식 중식 프랜차이즈가 종합 K-푸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킴스반점의 전체 메뉴 정보와 상세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https://kimsnoodle.ca/)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 생각] 토론토 내 K-푸드의 인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주류 식문화로 안착하고 있는 가운데, 킴스반점의 메뉴 다각화는 시의적절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중화요리라는 강력한 기반 위에 덮밥과 분식 등 대중적인 한식 라인업을 결합함으로써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동시에 사로잡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러한 로컬 프랜차이즈의 성장은 캐나다 내 한식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SEO 이미지 파일명] 토론토-킴스반점-신메뉴출시-K푸드-에글링턴-스틸-비빔밥-떡볶이-2026.jpg Kims-Noodle-Toronto-New-Menu-Launch-K-Food-Steeles-Eglinton-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최대 한인 유통업체인 갤러리아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 이하 갤러리아)이 오는 3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신규 플래그십 매장인 ‘K-타운(K-Town)점’을 공식 오픈한다. K-타운점은 갤러리아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한 식료품 구매를 넘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조성됐다. 갤러리아는 이번 K-타운점을 통해 광역토론토지역(GTA) 고객들에게 K-푸드와 K-컬처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K-허브(K-Hub)'를 제공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K-타운점은 갤러리아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 공간들로 채워진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델리 키친(Deli Kitchen)이 들어서며, K-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티 전문 매장 ‘여우(Yeowoo)’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방문객들의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성된 푸드코트 ‘갤러리아 애비뉴(Galleria Avenue)’에는 일본 라면 전문점 겐조라멘, 정통 한식의 명품설렁탕, K-분식 브랜드 우주분식, 붕어빵 카페 등이 입점한다. 아울러 12개의 풀세팅 키친을 갖춘 쿠킹 클래스 스튜디오와 캐나다 최초로 진출하는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EDIYA COFFEE)’가 들어서며 쇼핑과 외식, 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러리아는 정식 오픈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진 것은 물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여 명의 ‘고객 체험단’이 매장 동선과 서비스를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갤러리아는 정식 오픈 시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K-타운점은 규모의 의미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소개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로컬 고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갤러리아 K-타운점 오픈은 캐나다 내 한인 유통업이 '물품 공급'의 단계를 넘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상업 시설로 진화했음을 상징한다. 특히 한국 유명 커피 브랜드의 입점과 쿠킹 스튜디오 운영 등은 현지 타민족 고객들에게 한식 문화를 더욱 깊이있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이다. 토론토-갤러리아-슈퍼마켓-KTown점-그랜드오픈-이디야커피-한인마트-최대규모-2026.jpg Galleria-Supermarket-KTown-Grand-Opening-Toronto-Ediya-Coffee-KFood-Hub-2026.jpg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 내 한인 사회의 무게중심이 전통적인 거점이었던 동부 토론토에서 서부 밴쿠버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밴쿠버 지역 한인 인구가 11만 명을 돌파하며 토론토의 성장세를 세 배 이상 앞지르는 등 서부 한인 사회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Vancouver)이 집계한 '2025년 동포 현황'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 한인 수는 약 11만 7백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과 비교해 1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토론토를 포함한 동부 지역의 완만한 성장률과 대조를 이룬다.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밴쿠버의 독보적인 정착 환경이 꼽힌다. 현지 부동산 및 이주 전문가들은 밴쿠버 특유의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아시아 문화에 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이주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 변화가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 최근 캐나다 정부는 주택난 해결 등을 이유로 일반 취업 비자(LMIA 등) 발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나 한국과의 청년교류 협정에 따른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문턱은 오히려 낮췄다. 2024년부터 워킹홀리데이 선발 인원을 연간 1만 2,000명으로 대폭 늘리고 지원 연령을 만 35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한국 청년층의 유입이 밴쿠버 한인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을 위한 전담 인력을 지정하고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영재 부총영사는 "유입된 청년들이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입국한 청년들이 이후 학생 비자로 전환하거나 체계적인 취업 경로를 밟아 영주권 취득까지 노리는 정착 연계 구조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밴쿠버 선호 현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워킹홀리데이 입국자가 전체 인구 증가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 수준이나, 이들이 정체된 한인 사회에 불어넣는 경제적 활력과 문화적 영향력은 수치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나다 한인 사회의 '서향(西向) 현상'은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캐나다 한인 경제의 체질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토론토가 전통적인 비즈니스와 정착 중심지였다면 밴쿠버는 낮아진 비자 문턱을 활용한 청년층의 유입으로 더욱 젊고 역동적인 커뮤니티로 변모하고 있다. 다만, 최근 연방 정부가 일시 체류자 수를 전체 인구의 5%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워킹홀리데이 이후의 안정적인 영주권 전환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한인 사회의 성장을 지속하기 윈한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동하가 오는 4월,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 무대에 오른다. YS 엔터테인먼트(Dreaming Tours 자회사)가 주최하는 이번 ‘김동하 K-스탠드업 코미디 캐나다 투어’는 미국을 거쳐 4월 18일(토) 토론토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Meridian Arts Centre), 4월 24일(금) 밴쿠버 리오 극장(Rio Theatre)에서 저녁 8시에 각각 펼쳐진다. 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언 최초로 북미 단독 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하는 일상과 사회 속 불편한 진실을 과감하게 건드리는 ‘블랙 코미디’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100% 한국어로 진행되며 이민 생활의 애환, 문화 차이, 세대 갈등, 연애와 결혼 등 해외 거주 한인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90분간 가감 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코미디의 본고장인 북미에 한국식 스탠드업 코미디를 '역수출'한다는 점과 에서 한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론토에 쏜힐에 거주하는 에리카 송씨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김동하 동영상들을 보면서 한 번 크게 웃고 나면 다시 긍정의 에너지가 생긴다”며 “주변 친구들과 함게 모처럼 한번 크게 웃고 오겠다”고 말했다. 팬임을 자처하는 토론토 노스욕 거주자 브라이언 정씨(20대 후반)는 “가족 방문차 한국에 갔을 때 꼭 한 번씩감동하 공연을 보러 가곤했는데 유투브에서 보는 영상과는 달리 실제 공연은 정말 많이 다랐다“고 전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스테이시 리(Stacey Lee) 씨는 이번 공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리 씨는 “19금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입담과 ‘조롱 천재’라 불리는 김동하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기대가 크다”며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살고 싶은 우리 세대에게 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그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 세대는 웬만한 농담에는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하지만 김동하는 허를 찌르는 반전과 통찰력으로 ‘이걸 이렇게 푼다고?’ 싶게 만들어 결국 무너뜨리고 만다”며 김동하 특유의 ‘비트는 유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보다 수위가 더 높을 수 있어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며 “도발적이지만 결국 가장 크게 웃게 되는 K-코미디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판매는 오는 3월 7일(토)부터 각 공연장 예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특히 3월 15일까지 일주일간 구매 시 10%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99달러, 79달러, 59달러(세금 별도)로 구성된다. [공연 일정 및 정보] 1. 토론토(Toronto) 일시: 2026년 4월 18일(토) 오후 8시 장소: 메리디안 아트 센터(Meridian Arts Centre, 5040 Yonge St, North York, ON) 2. 밴쿠버(Vancouver) 일시: 2026년 4월 24일(금) 오후 8시 장소: 리오 극장(Rio Theatre, 1660 E Broadway, Vancouver, BC) 티켓 문의: info@dreamtourcanada.com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1a83wii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김동하-스탠드업코미디-토론토-밴쿠버-공연-19금-얼리버드-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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