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 23위 사수, 맥길대 등 명문대 일제히 하락 만성적 예산 부족 탓에 캐나다 과학 혁신 미래 위태 하버드대 15년 연속 1위 수성. 미국 대학 상위 독점 중국 대학 98% 순위 급상승하며 캐나다 대학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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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뜰폰(MVNO) 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프리텔레콤의 '프리티캐나다'가 캐나다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정착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와 유학 등 장기 체류를 위해 출국하는 고객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티캐나다 요금제 가입 시 추천코드 'SCHOLAR'를 입력하고 개통을 완료하면 가입 익월부터 4개월간 매월 팀홀튼(Tim Hortons) 5달러(CAD) 기프트카드를 받게 된다. 혜택은 정상 회선을 유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별도 신청절차 없이 가입 과정에서 추천코드만 된다. 프리티캐나다는 지난해 8월 캐나다 메이저 통신사 텔러스(TELUS)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 장기 체류자 등을 중심으로 캐나다 유심 및 이심(eSIM),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하며 이용자 기반을 넓혀왔다. 지난 7월에는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혁신기업 브랜드 대상' 글로벌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에 고객센터를 운영 중인 프리티캐나다는 TELUS의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통신 서비스를 제공 한다. 한국에서 캐나다유심과 이심, 캐나다요금제를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며, 대표 서비스인 듀얼플랜(Dual Plan)을 통해 캐나다 번호와 한국 번호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캐나다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한국 번호를 무료로 유지해 금융 인증과 본인확인 등에 필요한 한국 문자를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출국 전 준비부터 현지 이용까지 이어지는 고객 편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자동으로 개통할 수 있는 예약개통과 자동 연장 결제(Autopay), 통신요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충전 서비스 등을 도입해 캐나다요금제 가입 이후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티캐나다는 이러한 통신 서비스를 넘어 현지 정착 지원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금융·보험·생활 혜택을 연계한 정착 패키지를 비롯해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등 주요 지역 유학원과 협력해 주택 렌트, 구직, 차량·보험, 학교 연결 등을 지원하는 '정착패키지 플러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정착 장학금 역시 캐나다유심·이심 개통을 넘어 고객의 현지 생활까지 지원하는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다. 프리티캐나다를 총괄하는 이동준 상무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와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통신 개통뿐 아니라 주거와 금융, 보험 등 다양한 정착 과정을 한꺼번에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정착 장학금은 캐나다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고객에게 4개월 동안 꾸준히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캐나다유심과 이심, 캐나다요금제를 기반으로 통신부터 현지 생활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파트너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리티캐나다는 향후 유학원, 어학원, 여행사, 항공, 금융, 보험, 주거·생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과 협력 범위를 넓혀 캐나다 초기 정착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파트너십 및 제휴 관련 문의는 해외사업 담당 이메일 info@freetglobal.kr을 통해 받고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의 토론토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수 남진의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16일(수) 오후 7시 노스욕 CNTV 특설무대(390 Consumers Rd)에서 5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은 노인부터 젊은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로 일찍부터 객석을 가득 채웠다. 현장 입구에는 '남진 오빠' 문구가 적힌 배너가 눈길을 끌었으며 라플 티켓과 각종 액세서리,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티켓은 VVIP석, VIP석, 일반석으로 구분됐으며, VVIP석 관객에게는 무대 앞 라운드 테이블 좌석과 남진과의 기념사진 촬영, 친필 사인 티셔츠, 음료 및 다과 등이 제공됐다. 본공연에 오른 남진은 올해 만 8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깊은 중저음과 성량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하는 특유의 역동적인 무대 매너에 객석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히트곡 '둥지',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등의 노래를 부를때마다 객석 여기저기서 "오빠"라고 외치는 등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공연의 묘미는 남진 특유의 무대 매너와 입담이었다. 곡 사이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던지는 농담은 동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남진은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참 꿈만 같다. 60년 동안 무대 위에서 노래할 수 있었던 건 오직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라며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토론토에서 공연하고 있는 남진도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젊은 시절 해병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일화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남진은 "가수로 한창 잘나갈 때 해병대에 입대해 베트남으로 파병을 갔다. 최전선에 도착한 지 일주일 만에 작전을 나가려는데 하늘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며 "정신을 차려보니 발앞에 커다란 포탄이 박혀 있어 죽은 줄 알았는데 다행히 불발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영화 '국제시장'에서 황정민 씨가 구하러 간 가수가 바로 이 남진이 이야기"라며 "원래 1년 파병 후 복귀해야 했지만 전우들을 두고 올 수 없어 자원해서 2년을 머물렀다. 청춘에 보낸 전장에서의 2년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플루티스트 현지혜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남진과의 플루트 협연 무대도 펼쳐졌다. 공연 중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홍준보는 자신의 타이틀곡 '물음표를 남기고'를 열창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다시 무대에 오른 남진은 전국민이 따라 불렀던 최대 히트곡 '님과 함께'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했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남진의 해병대식 경례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젊은 시절 한국에서 듣던 남진의 목소리를 토론토에서 직접 라이브로 들으니 눈물이 난다"며 "무엇보다 지치지 않는 가수 남진의 열정을 보며 큰 위로와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현주 대표는 "이번 공연은 타향에서 고생하며 한인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온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그 분들에게 남진 선생님의 무대가 따뜻한 위로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초대권이나 무료 티켓이 없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한인 동포사회의 성숙한 관람 문화를 보여줬다"며 "특히 에이스 물류 스티븐 안 대표가 토론토한인노인회 어르신들을 위해 티켓을 기부하며 진정한 힐링 콘서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가수의 노래를 듣는 자리를 넘어 남진의 음악 인생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여러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추억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지난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 한복판이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기려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했다. 한국관광공사(KTO) 토론토지사(지사장 오유나)가 주최한 대규모 한국 문화여행 축제 ‘K-트래블 페스타-헬로우 코리아(K-Travel Fest: Hello Korea)’가 지난 9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토론토 다운타운 산코파 광장(Sankofa Square, 구 던다스광장)에서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코파 광장을 온통 한국의 빛과 향기로 물들이며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축제 첫날인 12일(토) 오전 11시 30분, 공식 개막식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으며, 오후 1시 30분에는 이날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스타 셰프 송훈의 라이브 쿠킹쇼가 시작했다. 뉴욕 미슐랭 3스타 출신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훈 셰프가 무대에 오르자 광장을 메운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다. 송훈 셰프는 조선시대 궁중 비빔밥의 원형인 ‘골동반’과 함께, 본인의 장기인 제주 전통 ‘돔베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광장 전체에 한식 냄새가 퍼지자 지나가던 시민들이 순식간에 무대 주변을 에워쌓다. 특히 현장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것은 송훈 셰프가 직접 선보인 ‘쌈(Ssam)’ 시식 퍼포먼스였다. 송훈 셰프는 잘 구워진 고기를 신선한 야채 위에 올리고 쌈장을 곁들여 한국 전통 방식의 쌈을 즉석에서 만들어 관객들에게 건넸다. 외국인 관객들에게 고기와 야채를 손으로 크게 싸서 한입에 넣는 ‘쌈’ 문화는 신선한 충격이자 즐거운 경험이었다. 셰프가 직접 싸준 쌈을 맛본 현지인들은 연신 "딜리셔스(Delicious)!", "어메이징(Amazing)!"을 외치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K-컬처 액션 쇼’에 나선 태권도 시범단은 절도 있는 품새와 공중에서 540도 회전하며 송판을 격파하는 등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였다. 시범단의 격파로 송판이 깨지며 하늘로 치솟는 순간마다 관객들의 탄성과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특히 시범단이 눈을 가린 채 허공을 날아올라 수 미터 높이의 송판을 산산조각 내는 고난도 격파 기술을 선보일 때는 광장 전체에서는 심장이 멎은 듯한 정적이 흐른 뒤, 이내 큰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태권도의 절제된 동작과 강인한 기합 소리는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무도(武道) 고유의 역동성과 정신문화를 강렬하게 각인시켜주는 무대였다. 시범 공연이 끝난 후, 시범단 단원들이 객석으로 직접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태권도를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단원들의 지도에 따라 서툰 몸짓으로 "이얍!" 하는 기합 소리와 함께 앞차기와 옆차기 등을 시도했다. 시범단과 현지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땀을 흘리며 소통하는 모습은 축제의 진정한 의미인 '문화 교류'의 가치를 보여줬다. 이어진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K-팝 커버 댄스 무대였다. 총 8개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K-팝 그룹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복잡한 대형 변화는 물론, 정교한 '칼군무'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매료시켰다. K-팝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축제를 즐기는 토론토 젊은이들의 모습은 캐나다 현지에 깊숙이 뿌리내린 한국문화의 영향력과 생동감을 고스란히 증명해 보였다. 축제 둘째 날인 13일(일)에도 한국관광문화 대축제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매운 라면 먹기 도전인 ‘신 크러시 챌린지(Shin Crush Challenge)’가 열려 큰 재미를 선사했고, 전날 큰 인기를 끌었던 태권도 앙코르 공연과 더불어 한국 전통 타악의 신명 나는 가락을 선보인 ‘한비트 난타’팀의 공연이 메인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현지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틀 동안 행사장 내 마련된 구역별 체험존과 이벤트 공간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여행 체험존(K-Travel Experience Zone)’에서는 ▲서울(퍼스널 컬러 진단 및 AI 피부 분석) ▲부산(360도 시네마틱 포토부스) ▲경주(전통 공예 DIY) ▲제주(제주 전통차 시음) ▲전주(전통 한복 체험) 등 각 도시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K-뷰티 라이브 무대에서는 현지인들을 위한 메이크업 워크숍과 Q&A 세션이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K-포차존’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갈비 냉면, 한국식 치킨과 떡볶이는 물론, 서울 한강공원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즉석조리기로 끓여 먹는 ‘한강 편의점 라면’ 부스도 온종일 시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축제의 재미를 더한 ‘트래블 카드 스탬프 랠리’였다. 행사장 곳곳의 체험을 완료한 뒤 스탬프를 찍기를 완성한 방문객들에게는 한국의 미(美)가 물씬 풍기는 ‘여권 케이스’를 선물로 증정했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오유나 지사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처음으로 독립적인 행사로 K-트래블 페스타를 마련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참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지사장은 “최근 BTS의 토론토 공연을 비롯해 K-푸드, K-드라마, K-뷰티 등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관심이 실제 한국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제주, 전주 등 여러 지역의 매력과 특산물을 소개하는 지역 관광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기간과 행사가 겹치면서 방문객 규모를 걱정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셨다"며 "특히 송훈 셰프가 직접 행사에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K-트래블 페스타는 한국의 특정 문화를 단순히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식과 미용, 전통문화, 여행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토론토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진 현지인들이 실제 한국 여행 정보까지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케하는 축제였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토론토한인노인회(KSCST, 회장 김인석)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2일(토) 토론토 블루어 스트리트 웨스트에 위치한 크리스티 피츠 공원(Christie Pits Park)에서 제37회 워커톤(Walk-a-thon)을 열고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한인노인회가 ‘대한노인회 토론토지회’로서의 역할을 마친 이후 처음 마련한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워커톤은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토론토 한인노인회의 대표적인 행사하고 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제이슨 리(Jason Lee)와 도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이며 토론토 꿈의교회 담임목사인 박준호 목사의 대회 기도를 시작으로 애국가와 오 캐나다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가 이어졌다. 이어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대회사와 김인석 회장의 환영사, 주요 내외빈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념촬영과 국민체조를 함께하며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박동호 대회위원장은 대회사에서 37년 동안 이어진 워커톤의 의미를 강조하며 한인 시니어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이번 행사가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김인석 회장은 토론토한인노인회가 지난 6월 대한노인회와 관련한 토론토지회 역할을 모두 마쳤다고 알리고, 앞으로는 단순히 대우받는 노인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들의 단체로 발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회원 확대 운동을 통해 약 50명의 신규 회원이 등록했다는 성과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정계와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시니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토론토 시장 후보이자 현 시의원은 행사장을 찾아 토론토 한인사회와 시니어들의 지역사회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한인 시니어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는 축사에서 오랜 기간 한인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선배 세대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워커톤이 세대 간 화합과 동포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행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도 37년 동안 이어진 워커톤의 전통을 높이 평가하며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동포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시니어 복지와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넬리 신(Nelly Shin) 전 연방하원 의원, 마틴 다니엘(Danielle Martin) 연방 하원의원과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 주의원, 제시카 벨(Jessica Bell) 온타리오 주의원(MPP) 등이 참석해 한인 시니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특히 과거 토론토한인노인회 이사장으로 활동했던 조성준 의원은 한인사회의 전통적인 경로사상을 언급하며 과거 동포들과 함께 노인회관 증축을 추진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김인석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오를 넘긴 낮 12시 15분부터는 이번 행사의 주요 순서인 시가행진이 시작됐다. 무궁화예술단을 앞세운 참가자들은 크리스티 피츠 공원을 출발해 블루어 한인타운 일대를 행진하며 한인사회의 활기찬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다.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노인회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열린 2부 축하공연에서는 모두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한비트 난타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워커톤댄스팀의 워십댄스, 옹달샘 합창단, 황원자 합창단과 무궁화예술단의 민요 공연, RMC Martial Arts의 태권도 시범 등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고광묵과 무궁화예술단의 트럼펫 연주, 박소영과 Jazz Nova Band의 재즈 공연, 장로성가단 합창, 아코르색소폰 오케스트라 연주, 스포츠댄스팀 공연 등이 무대를 채웠다. 최상일·조명옥의 노래 공연과 별빛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 스마일 싱어롱 합창, 변수자와 참가자들이 함께한 줌바(Zumba) 댄스도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는 경품 추첨과 함께 진행됐으며 오후 3시 55분 박동호 대회위원장의 폐회 선언을 끝으로 약 5시간에 걸친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워커톤에는 한인사회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으로 참여하여 한인 시니어 복지사업에 힘을 보탰다. 워커톤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토론토한인노인회의 시니어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인회는 성경공부와 워십댄스, 전통한국무용, 파크골프, 노래교실, 장구·사물놀이,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스마트폰 활용 교육, 영어교실 등 다양한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37회 워커톤은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토론토 한인 시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한인사회의 존재감을 알리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캐나다코리안뉴스(CKN뉴스)가 독자들을 위해 토론토 두피 및 눈썹 문신 뷰티스튜디오 더 블랙라이트(The Black Light)의 '프리미엄 눈썹문신 50% 할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7일(월)부터 9월 19일(토)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정상가 400달러인 눈썹문신 시술을 50% 할인된 200달러(HST는 별도)에 제공한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장기화된 경기 부담 속에서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세 이상 CKN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더 블랙라이트 신해은 원장과 면담을 진행하여 개인별 얼굴형과 골격, 기존 눈썹 상태 등을 고려한 1대1 맞춤 디자인으로 시술이 진행된다. 50% 혜택을 받으려면 '캐나다코리안뉴스 이벤트 참여자'임을 확인해야 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더 블랙 라이트(The Black Light) 홈페이지에서 시술 일정을 예약한 뒤 반드시 CKN뉴스 이벤트 기사 또는 오픈채팅 가입자 임을 확인시켜줘야 한다. 할인 혜택은 1인 1회에 한해 적용되며 다른 할인 및 프로모션과 중복하여 사용할 수 없다. CKN뉴스 이벤트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독자들에게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 블랙 라이트와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들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내용 더 블랙라이트 '프리미엄 눈썹문신 50% 할인' 특별 이벤트 기간: 8월 17일(월)~9월 19일(토)까지 대상: 20세 이상 CKN뉴스 독자 당첨자 혜택: 눈썹문신(정상가 $400)-> 50% 할인 쿠폰 제공($200) 응모방법: 시술 예약 시 캐나다코리안뉴스(CKN뉴스) 확인 받기 중요: 해당 이벤트 기사 및 오픈채팅방 가입자임을 확인시켜 줘야함 © 2026 CANADA KOREAN NETWORK NEWS (CKN뉴스)

이제 온타리오 어디서든 클릭 몇 번이면 한국의 다양한 물품들을 바로 집 앞까지 배달받을 수 있다. 다양한 K-먹거리는 물론 뷰티, 키즈 그리고 감각적인 패션 잡화까지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종합 쇼핑 플랫폼 ‘국제마켓(Kukje Market)’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CKN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국제마켓 클로이 리(Chloe Lee) 대표는 자사의 서비스를 “고객이 필요한 모든 한국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쇼핑하고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현재 국제마켓은 토론토(Toronto)를 중심으로 키치너(Kitchener), 워털루(Waterloo), 런던(London), 윈저(Windsor), 쏜힐(Thornhill), 뉴마켓(Newmarket), 오로라(Aurora), 벨빌(Belleville), 킹스턴(Kingston) 등 온타리오 외곽 지역에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리 대표가 꼽는 국제마켓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역설적이게도 ‘제품’이 아닌 ‘시간’이다. 그는 “장을 보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라며 “국제마켓은 이용 고객들이 쇼핑에 드는 시간까지도 살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마켓은 단순한 온라인 식품점을 넘어 한국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의 성격을 띠고 있다. 리 대표가 매년 수차례 한국 출장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제품들은 한국과 캐나다의 시차 없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 국제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다채롭다. K-식품 & 밀키트: 다양한 한국 식품은 물론 최신 유행 간편식과 국·탕류 그리고 맛집의 맛을 재현한 밀키트 K-뷰티: 한국인들의 피부 타입에 꼭 맞는 인기 기초 화장품과 최신 메이크업 아이템 K-키즈 용품: 한국 부모님들이 신뢰하는 안전한 아동용 간식과 위생용품 K-액세서리 & 잡화: 한국의 감각이 담긴 모자류를 비롯한 패션 액세서리와 트렌디한 생활 잡화 리 대표는 “온라인 배송의 특성상 고객의 손에 물건이 전달되는 순간의 경험이 중요하다”며 “어떤 제품이든 고객이 기분 좋게 상자를 열 수 있도록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배송한다”고 밝혔다. ■ 국제 마켓 이용은 이렇게 하세요. 국제마켓의 이용 방법은 온라인 플랫폼답게 매우 직관적이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이메일 트랜스퍼(E-transfer) 등 캐나다 내 주요 결제 수단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배송비의 경우 지역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광역 토론토(GTA) 및 인근 지역은 통상 $50~$60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결제 페이지에서 자신의 우편번호(Postal Code)를 입력하면 즉시 배송 가능 여부와 배송 요금 그리고 해당 지역의 배송 요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런던, 윈저, 킹스턴 등 외곽 지역은 지정된 요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물가와 바쁜 일상 속에서 국제마켓의 합리적인 편리함은 온타리오 한인 사회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국제마켓 이용 안내 및 문의는 대표전화 647-812-7065 또는 이메일 kukjemarket@gmail.com로 하면 된다. 국제마켓 구경하러가기 https://kukje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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