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토) 오후 7시 30분, 한인회관 대강당서 진행 갤러리아 슈퍼마켓 컵라면 후원·김밥·빙수 부스 운영 “스포츠는 세대를 잇는 힘… 한인 커뮤니티의 축제될 것” 야구 사랑하는 교민들 한자리에 모여 응원 열기 기대

CKN뉴스
news@cknnews.net
0개의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한인단체
CP24 할로윈 스페셜 ‘K팝 데몬 헌터스’… K-콘텐츠·농심브랜드 협업
캐나다를 대표하는 뉴스채널 CP24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CP24 브렉퍼스트(Breakfast)’가 할로윈 스페셜 방송을 통해 한국 인기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를 소개하며 현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송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나다 비즈니스센터(KOCCA Canada Business Centre)와 농심(Nongshim) 그리고 현지 문화홍보사 마이존(Maizon, 대표 류성필)이 공동으로 기획·조율한 프로젝트이다. 한국의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케데헌'과 농심 식품 브랜드가 함께 선보인 이번 방송은 캐나다 현지 한류 문화와 식품산업의 융합형 콘텐츠 마케팅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생방송 현장에서는 케데헌 속 캐릭터를 재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K-POP 특유의 에너지와 화려한 연출로 할로윈 특집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농심의 ‘케데헌(K-DAEHUN)’ 브랜드 제품군인 신라면, 새우깡 등 대표 스낵 및 라면류가 함께 소개돼 한류 문화와 식품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장면들을 연출했다. 농심 캐나다 관계자는 “한국 애니메이션과 식품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연스럽게 현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마케팅이었다”라며 “이번 방송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전략의 일환이며 케데헌 신라면은 11월 중순부터 캐나다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나다 비즈니스센터는 오는 11월 4일(화) 토론토 델타호텔에서 ‘2025 K-애니메이션 글로벌 쇼케이스 캐나다(K-ANIMATION GLOBAL SHOWCASE in Canad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tudio Acorn, E-Dehi Animation Studio, ACOMMZ, Toggles Real, 38℃ Animation Studio 등 5개 우수 한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참가해 최신 콘텐츠(지적재산권, IP)를 공개하고 캐나다·북미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공동제작(co-production), 투자, 유통 협력을 모색한다. 행사는 ▲피칭 쇼케이스(Pitching Showcase) ▲네트워킹 리셉션(Networking Reception) ▲비즈니스 미팅(Business Meetings) 등으로 구성되며 K-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콘텐츠진흥원 캐나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창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라며 “캐나다 미디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적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총괄 홍보를 맡은 마이존(Maizon)은 “현지 미디어 네트워크와 트렌드를 결합한 맞춤형 K-컬처 프로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존은 이미 다수의 한류 관련 문화행사와 공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바 있으며 이번에도 한류 애니메이션과 식품 브랜드를 창의적으로 연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데뷔와 함께 이번 CP24 방송은 한국 콘텐츠가 가진 창의성과 산업적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린 상징적인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
카니 캐나다 총리, 트럼프 대통령에 '반(反)관세광고' 공식 사과
마크 카니 총리가 최근 미국과의 무역 마찰을 초래한 ‘온타리오주 정부의 반(反)관세 광고’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했다. 해외매체는 11월 1일(토) “카니 총리가 문제의 광고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카니 총리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문제가 된 광고는 연방정부의 입장과 무관하며 온타리오 주정부가 독자적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된 광고는 온타리오 주정부가 제작해 미국 TV 광고 영상으로 송출한 것으로 1987년 4월 25일 레이건 전 대통령의 ‘관세 비판 라디오 연설’ 일부를 인용했다. 광고에는 “관세는 모든 미국 노동자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다”, “격렬한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있다” 등의 문구가 삽입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광고를 문제 삼아 캐나다에 추가 관세 10% 부과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당시 카니 총리는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에게 “광고 방영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으며 이를 받아들여 광고는 중단됐다.
여행
관람만 70일, 세계 최대 ‘이집트 대박물관(GEM)’ 20년 만에 개관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인 ‘이집트 대박물관(Great Egyptian Museum, GEM)’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2005년 착공 이후 정치적 혼란과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20년 만인 2025년 11월 1일(토) 공식 개관했다. 박물관은 카이로 인근 기자(Giza) 피라미드 지역에 위치하며 총 부지 면적은 50만제곱미터(약 축구장 70개 크기)로 바티칸시국보다 넓은 규모이다. 박물관에는 고대 이집트 유물 5만 점이 일반에 공개됐으며 그중 투탕카멘(Tutankhamun) 무덤에서 출토된 5천여 점의 유물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높이 11m, 무게 83톤에 달하는 람세스 2세(Ramesses II) 화강암 석상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내부 전시관에는 제18왕조의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의 황금가면을 비롯해 고대 왕조의 장례 유물, 벽화, 장신구, 생활 도구 등이 전시돼 있다. 이집트학자 자히 하와스(Zahi Hawass)는 “모두가 기다려온 개관의 주인공은 바로 투탕카멘”이라며 “이번 전시는 고대 문명의 영광을 되살리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집트 대박물관은 단일 문명을 다루는 박물관 중 세계 최대 규모로 프랑스 루브르(Louvre) 박물관보다 전시품이 많으며 모든 전시를 다 보려면 잠은 자지 안고 관람하더라도 70일이 걸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정부는 이번 개관으로 연간 약 700만 명의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문화산업과 관광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예
2PM 옥택연, 내년 봄 결혼 발표 '상대는 비연예인'
2PM의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내년 봄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소속사 51K는 11월 1일(토) 공식 입장을 내고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교제해온 연인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 일정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옥택연은 2PM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빈센조,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사회
에어캐나다, 인천발 토론토행 AC62편 결항… 승객 불만 폭주
에어캐나다(Air Canada)의 인천발 토론토행 AC62편이 11월 2일(일) 오후 8시10분 출발을 앞두고 기체 외부 손상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해 전격 결항됐다. 에어캐나다 측은 출항전 승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외부적 손상으로 인해 안전 운항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부득이하게 운항을 취소하게 됐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탑승수속을 하기 위해 이미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에게 결항 사실이 늦게 공지돼 혼란이 빚어졌다. 공항에 있던 승객들에 따르면 "에어캐나다 공항 직원들이 결항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도망치듯 사라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 승객들은 안내 부족으로 수하물 처리와 환승 항공편 예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해당 항공편으로 토론토로 귀국 예정이던 교민 김모 씨는 “월요일 법정 일정이 있어 반드시 도착해야 하는데 결항으로 인해 월요일 저녁에야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하루 일정이 완전히 꼬였다”고 하소연했다. 현재 대부분의 승객은 11월 3일(월) 대한항공 또는 타 항공사 대체편을 이용해 토론토에 도착할 예정이며 에어캐나다 측은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영종도에 숙박 및 식사 쿠폰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종도 주변 호텔이 주말에 만석이라 일부 승객들은 시흥까지 이동해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결항은 최근 북미노선 기체 점검 강화 조치와 맞물려 항공사들의 기체 정비와 승객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스포츠
블루제이스, 월드시리즈 7차전 연장 11회 통한의 역전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5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두고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2일(토)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블루제이스는 LA 다저스에게 연장 11회 5대4로 패했다. 블루제이스는 1993년 월드시리즈 첫 우승 이후 재도전에 실패했다. 이날 블루제이스는 경기 초반 기세를 잡았다. 3회 말 보 비셋(Bo Bichette)이 쇼헤이 오타니(Shohei Ohtani)의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3대0으로 앞서갔다. 6회에는 안드레스 히메네즈(Andrés Giménez)가 2루타를 날리며 점수를 4대2로 벌렸다. 하지만 8회 다저스의 맥스 먼시(Max Muncy)가 추격의 솔로 홈런을, 이어 9회에는 미겔 로하스(Miguel Rojas)가 동점 홈런을 만들었다. 연장 11회초, 다저스의 윌 스미스(Will Smith)가 셰인 비버(Shane Bieber)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익수 뒤 불펜으로 넘기는 결승 홈런을 날리며 블루제이스의 꿈을 무너뜨렸다. 11회 말, 블루제이스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Vladimir Guerrero Jr.)의 2루타로 추격 기회를 잡았지만 이후 병살 플레이로 결국 패했다.
행사
겨울 밤 수놓는 빛의 향연 온타리오 ‘라이트 온 스트랫퍼드’ 개막
‘캐나다의 예술 도시(Art Town of Canada)’로 불리는 온타리오주 스트랫퍼드(Stratford)가 겨울을 밝히는 빛의 축제 ‘라이트 온 스트랫퍼드(Lights on Stratford)’로 다시 한 번 화려하게 빛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조명 예술 설치전으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야외 갤러리로 변신한다. 올해 주제는 ‘광체(RADIANCE)’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빛으로 연결되는 공동체의 조화를 표현한다. 행사는 스트랫퍼드 마켓 스퀘어(Market Square)와 톰 패터슨 아일랜드(Tom Patterson Island) 두 곳에서 진행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의 전시가 펼쳐진다. 마켓 스퀘어에서는 호주 시드니 국제 빛 축제 ‘비비드(Vivid)’에 처음 선보였던 작품 ‘크로노하프(CHRONOHARP)’가 캐나다 최초로 공개된다. 이 작품은 호주의 예술 스튜디오 아미고앤아미고(Amigo & Amigo)와 오티스 스튜디오(Otis Studio) 그리고 하프 연주자 케이트 말로니(Kate Moloney)가 공동 제작한 인터랙티브 조명 설치물이다. 관람객이 직접 손으로 만지면 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색채가 변화하는 체험형 작품으로 음악과 기술이 어우러진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전시 공간인 톰 패터슨 아일랜드에서는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가 캐나다 겨울의 정취를 담아 선보인다. 높이 2~4미터(6.5~13피트)에 달하는 초대형 조명 조각 새 6마리가 등장하며 관람객이 노래하거나 휘파람을 불면 조각에서 새소리가 반응하는 다감각 체험형 전시로 꾸며진다. 지난해 행사에는 무려 7만6,563명이 다녀가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트 온 스트랫퍼드’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10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주요 전시장 위치는 마켓 스퀘어(1 Wellington St.)와 톰 패터슨 아일랜드(300 Lakeside Dr.)이다. 찬란한 빛으로 물든 겨울 거리 속에서 스트랫퍼드는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빛의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한인업소
블루제이스 우승하면 ‘본죽 캐나다 전 메뉴 무료' 이벤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확정할 경우 본죽 캐나다(Bonjuk Canada)가 전 메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제이의 우승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캐나다 내 본죽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1인 1메뉴 한정 무료 제공이다. 해당 메뉴에 대한 추가 주문이나 맛 조절은 불가능하다. 본죽 측은 “모든 메뉴를 당일 신선한 야채로 직접 프랩하기 때문에 조기 소진될 수 있다”며 “재료가 소진되면 매장 앞의 작은 오픈사인 조명이 꺼지므로 참고해달라”고 안내했다. 행사는 테이크아웃 전용으로만 운영되며 우버잇츠 등 배달 주문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블루제이스 유니폼이나 굿즈를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사탕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토론토 노스욕 본죽 매장의 경우 줄서는 위치는 본죽 매장을 기준으로 파리바게트(PARIS BAGUETTE) 방향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경제
마크 카니 총리, APEC 정상회의서 “자유무역의 시대는 끝났다” 선언
마크 카니 총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과 투자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는 이제 미국 의존에서 벗어날 것이며 향후 10년 안에 미국 외 국가로의 수출을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글로벌 무역질서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 속에서 캐나다의 경제 노선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음을 시사한다. 카니 총리는 “세계는 더 이상 과거의 개방경제에 의존할 수 없다”며 “새로운 무역 구조를 주도하는 국가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니 총리 발언의 배경에는 온타리오 주에서 제작한 광고가 트럼프 행정부의 반발을 불러오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됐다. 이 광고는 1987년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일부를 인용해 미국 관세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공식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스포츠
블루제이스, 월드시리즈 우승 눈앞서 패배…다저스와 최종 7차전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LA 다저스에게 3대1로 패하며 월드시리즈가 최종 7차전으로 향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10월 31일(금)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렸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요시노부 야마모토(Yoshinobu Yamamoto)가 7이닝 1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반면 블루제이스의선발 케빈 가우스먼(Kevin Gausman)은 6.2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부상 복귀 후 첫 지명타자로 출전한 조지 스프링어(George Springer)가 안타 1개를 기록했지만 팀의 공격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블루제이스는 7회 한 점을 만회했으나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편 블루제이스는 오는 11월 2일(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1993년 이후 첫 우승을 노린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