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름 ‘동훈’ 구조견, 오타와 입양 20일 만에 실종 지해피독 봉사단체, 도니 목격 시 제보 교민사회 요청 해외 교민 힘으로 되찾은 사례 소개 ‘공동 수색’ 호소 구조자 캐나다 입국, 보호자와 합동 수색 예정

사진 제공-지해피독

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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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밴쿠버 합창단, 대한민국 4개 도시 순회공연 성료… 가평서 감동의 피날레
23년 전통의 ‘밴쿠버 합창단(Vancouver Choir, 단장 문수연)’이 대한민국 4개 도시 순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한·캐나다 문화 교류의 의미를 담은 대규모 합창 축제로 지난 10월 26일(일) 오후 5시 가평군 ‘1939음악역홀’에서 열린 ‘United We Sing’ 합창 페스티벌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밴쿠버 합창단은 지난 10월 18일(토), 경기도 화성시와 캐나다 버나비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공연에서 동탄실버합창단(단장 박윤희)과 함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10월 22일(수)에는 전주 더온누리교회에서 필그림합창단(단장 최인)과 합동 콘서트를 열었으며, 10월 24일(토)에는 전남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소년소녀합창단, YWCA합창단, 한울림합창단, 그레이스합창단 등과 함께 ‘행복한 문화 동행 합창’ 공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무대인 가평 공연에서는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지휘 정민희), 가평군여성합창단(단장 김미혜), 청평드림오케스트라(지휘 김미혜)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화합의 하모니를 이뤘다. 밴쿠버 합창단은 뮤지컬 ‘영웅’의 삽입곡을 중심으로 선곡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협연은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 전투지역이었던 가평군과 캐나다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특히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 겸 가평군 홍보대사 장민우 회장의 주선으로 가평 지역 음악단체와 밴쿠버 합창단의 교류가 추진됐다. 밴쿠버 합창단은 앞으로도 한·캐나다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한국과 대만 주요 도시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토론토 한인합창단(단장 최은규)과의 협연도 논의 중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반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이연경 씨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호주 시드니 음악원(Sydney Conservatorium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밴쿠버 합창단 전속 반주자이자 RCM 및 각종 콩쿠르 전문 피아노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인단체
이병룡 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장, 민주평통 제22기 토론토협의회장 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제22기 토론토협의회장에 이병룡(1955년생, 70세) 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년으로 향후 캐나다 내 한반도 평화 및 통일 관련 자문·교류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이병룡 회장은 전라남도 나주 출생으로 19세 때인 1974년에 모친을 모시고 캐나다로 토론토로 이민을 왔다. 이후 토론토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종교학과 사회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현재 개인사업(아폴로 수산)을 운영하며 한인사회의 민주주의·평화운동에 꾸준히 헌신해왔다. 2022년에는 민주평통 활동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해부터 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장으로서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 정신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22기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총 137명의 자문위원(몬트리올·오타와 포함)으로 구성됐으며 상임위원에는 고희철(재향군인회 동부지회장) 씨가 임명됐다. 이병룡 회장은 “청년과 여성 비중이 높아진 만큼 이번 22기는 한층 젊고 역동적인 평통이 될 것”이라며 “특히 차세대 한인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알리는 교육과 문화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토협의회는 향후 ▲청년·차세대 통일교육 ▲평화포럼 및 문화행사 ▲지역사회 연계 평화 캠페인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정했다. 이 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에서 토론토 한인사회가 세계 속 가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본부의 수석부의장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임명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김대중 정부 교육부 장관,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 시절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7선 정치인으로 이번 22기 평통을 이끌 핵심 인사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
카니 총리,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양국 관계 전환점' 강조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마친 뒤 “관계의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으나 교역 관련 실질적 진전은 없었다. 카니 총리와 시 주석은 한국시간 31일(금)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자회담을 약 40분간 진행했다. 회담에서 시 주석은 카니 총리에게 중국 방문을 공식 초청했으며 카니 총리도 이를 수락했다.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국 정상의 공식 회담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 카니 총리는 회담 직후 “이번 만남은 캐나다 국민과 기업,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협력의 길을 열어가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역 문제에서는 진전이 없었다. 중국은 캐나다의 전기차 및 배터리 제품에 부과된 100% 관세에 보복 조치로 카놀라·해산물·돼지고기 등 캐나다산 농수산물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중국 측은 “캐나다가 전기차 관세를 철회하면 보복 관세를 해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캐나다 총리실(PMO)은 회담 후 발표문에서 “양국이 교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카놀라·해산물·전기차 관련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국 외교부 발표문은 “상호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구체적 사안 언급을 피했다. 카니 총리는 취임 이후 전임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정부의 대(對)중국 강경노선에서 다소 물러난 실용적 외교로 전환하고 있다. 지금까지 카니 총리는 “중국은 캐나다에 대한 최대 안보 위협”이라고 규정했으나 최근에는 “에너지·제조 분야 협력이 가능하며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에 진지하다”고 평가했다. 양국 관계는 2018년 멍완저우(Meng Wanzhou) 화웨이 부회장 체포와 ‘두 마이클(Michael Kovrig·Michael Spavor)’ 구금 사건 이후 급격히 냉각됐다. 이후 중국의 사이버 공격, 외국인 개입 의혹, 인권 문제 등이 반복되며 관계가 악화됐다. 또한 올해 초 캐나다 연방조사위원회는 “중국이 캐나다 민주제도를 가장 활발하게 방해하는 외국 세력”이라고 지적했으며 베이징은 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권·외국인 개입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을 “관계 복원의 신호”로 평가하면서도 실질적 변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제프 낭키벨(Jeff Nankivell) 아시아태평양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대표는 “인권과 안보 우려를 제기하면서도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올해 초 캐나다 국적 포함 이중국적자 4명을 마약범죄 혐의로 사형을 집행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 애버츠포드(Abbotsford) 출신 로버트 셀렌버그(Robert Schellenberg) 씨는 여전히 사형수로 수감 중이다. 카니 정부는 향후 북극정책과 대만 해협 군사활동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면서도 경제·기후·무역 분야에서 ‘실용적 협력’을 병행하는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민
캐나다, 10월에만 이민 초청장 2만 건 이상 발급… 기술이민 '가속'
캐나다 연방 및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 총 2만1,281명의 지원자가 영주권 신청 초청장(ITA·Invitation to Apply)을 발급받았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로 캐나다의 기술이민 등 숙련인력 중심 이민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캐나다 연방이민부(IRCC)는 이번 초청을 통해 노동력 부족 해소, 지역사회 강화, 인구 균형 유지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에는 해외 거주 지원자뿐 아니라 캐나다 내 임시거주자(Temporary Residents)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한 이민 희망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결과는 캐나다가 기존의 무작위 초청 방식에서 벗어나 직종별·언어능력별·지역특화형(targeted draw)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이중언어(영어·프랑스어) 능력자,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직군, 공공보건·엔지니어링·교육 분야 인력을 우선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ITA 발급 추세가 “캐나다 내 경제 회복과 지방 고용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한 이민 컨설턴트는 “이미 캐나다에 거주 중인 임시 노동자들이 대거 영주권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추첨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 정부는 2026년까지 매년 40만 명 이상의 신규 영주권자 수용 목표를 유지하며 기술이민 중심의 체계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연예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패소…법원 “어도어와 계약 여전히 유효”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전속계약 분쟁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진스는 앞으로도 어도어(ADOR) 소속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회일)는 지난 10월 30일 뉴진스가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소송 비용 역시 뉴진스 측이 부담한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과 신뢰관계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계약은 유효하다”며 계약 유지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 주장을 대부분 인정하지 않았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신뢰관계 파탄을 이유로 한 해지 주장은 정당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계약 해지의 사유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제
삼성 이재용·현대 정의선·엔비디아 젠슨 황, "깜짝 치맥 회동"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젠슨 황 CEO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깜짝 회동을 가졌다. 국내 매체에 따르면 세 사람은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 매장에서 ‘치킨 회동’을 진행했다. 이 날, 젠슨 황 CEO가 가게 앞에서 시민들에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직접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다. 젠슨 황 CEO는 “Everybody, dinner is free(오늘은 모든 분들 저녁 무료입니다)”라고 말하는 등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이재용 회장은 자리에서 “관세도 타결되고 살아보니까 행복이라는 게 별거 아니다. 좋은 사람들끼리 맛있는 거 먹고 한잔하는 게 그게 행복이다”고 말하며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이번 만남은 한·미 통상 협상 마무리 직후 이뤄진 만큼 업계에서는 반도체·AI·자동차 분야 전략 협력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와 삼성·현대차 간 기술 협력, AI 차량 반도체 적용, 차세대 배터리·로보틱스 분야 협업 가능성이 주목된다.
정치
미 상원, 트럼프 글로벌 관세 종료 결의안 통과…“51대47”
미국 상원이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행한 글로벌 관세 조치를 종료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0월 30일 미 상원은 찬성 51표, 반대 47표로 트럼프 대통령의 다수 국가 대상 관세 정책(상호주의 관세) 종료안을 가결했다. 이 표결에는 공화당에서 미치 맥코넬, 수전 콜린스, 리사 머코우스키, 랜드 폴 등 4명의 이탈표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 국가 제품에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이번 표결은 해당 정책에 대한 상원의 반대 선언으로 해석된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상원의 결의 단계이며 하원에서 동일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한인업소
탈모 고민 끝! 두피문신으로 내 삶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
토론토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한인들이 두피문신(Scalp Micropigmentation, SMP)에 주목하고 있다. 두피문신은 특수 의료용 색소를 두피에 미세하게 입혀 실제 머리카락처럼 보이게 만드는 시술이다. 짧게 깎은 머리와 같은 자연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어, 탈모로 인한 자신감 저하를 겪는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모발이식은 고비용과 회복 기간, 흉터 부담이 있었지만 두피문신은 시술 시간이 짧고 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또 부분 탈모나 정수리 숱 부족에도 적용 가능해 남성뿐 아니라 여성 고객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피문신이 단순 미용을 넘어 ‘이미지 개선 시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토론토에서는 전문 시술 기관을 찾는 한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두피문신은 시술자의 기술력이 자연스러움을 좌우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토론토 ‘더 블랙라이트(The Blacklight)’는 위생 관리와 최신 장비, 맞춤형 디자인 상담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시술을 받은 한 고객은 “머리숱이 많아 보이니 나이도 어려 보이고 자신감도 되찾았다”고 말했다. 두피문신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사전 상담과 충분한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한다. 시술 후 관리만 잘하면 장기간 효과가 유지되고 탈모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문의: 더블랙라이트
종교
리치먼드힐 ‘토론토 찬양의 교회’ 사랑의 가라지 세일 개최
리치먼드힐에 위치한 토론토 찬양의 교회(Toronto Korean Church of Praise)가 오는 11월 2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교회 앞마당(65 Baif Blvd, Richmond Hill, RHPC)에서 ‘사랑의 가라지 세일(Garage Sale)’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교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행사로 의류·주방용품·아동용품·악세서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최소 1달러부터 최대 20달러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방문객을 위해 홈메이드 쿠키·초콜릿·커피·핫초코 등 간단한 다과 코너도 마련된다. 교회 측은 “작은 물건을 사고파는 시간을 넘어 지역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가라지 세일의 모든 수익금은 지역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토론토 찬양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그 안에서 큰 기쁨과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리치먼드힐 한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오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인업소
오즈투어, 업계 최초 ‘남극+파타고니아 빙하탐사 크루즈’ 론칭
캐나다 토론토 여행사 오즈투어(OZ Tours)가 캐나다 여행업계 최초로 남극과 파타고니아를 결합한 ‘빙하탐사 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여객기가 접근할 수 없는 남극 대륙을 크루즈로 탐사하며 장장 812km의 마젤란 해협과 피오르드를 따라 항해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여행이다. 여정은 남극 빙하 탐사 크루즈(4박 5일)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트레킹 명소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국립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발파라이소(Valparaiso)’ 투어까지 포함한다. 항해 중 승객들은 남극의 만년설과 아이스버그, 코끼리물범과 바다사자 등 야생 동물의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매일 보트를 타고 빙하 상륙 트레킹에도 나선다. 탑승 크루즈인 ‘스코피오스(Scorpios)’호는 남극 빙하 탐험 전문선으로, 넓은 전망 라운지와 전용 화장실이 구비된 객실, 그리고 선장실 개방 체험 등으로 유명하다. 모든 일정에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오션뷰 객실, 전 일정 식사, 차량 이동, 무료 와이파이가 포함된다. 오즈투어 관계자는 “단순한 휴식이 아닌 평생 기억될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남극 빙하 탐사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며 “특히 봄방학을 맞은 가족여행객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남극+파타고니아 빙하탐사 크루즈 10일 여행’은 2026년 3월 13일 단 한 차례 출발하며 예약은 오는 11월 10일(월)까지 가능하다. 오즈투어(OZ Tours) 이메일: info@oztours.ca 전화: 416-512-2121 www.oztours.ca https://oztour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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