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우크라이나 남성 비자연장 불가 우크라이나 여권 만료 입국 남성 '군 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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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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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소식
주토론토총영사관, 윈저·워터루·키치너 순회영사 실시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이 원거리 지역 동포들의 민원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 21일(화)과 22일(수)에 원저와 워터루·키치너 지역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는 교민들을 위해 여권, 공증, 가족관계·국적, 병역, 재외국민등록 등 주요 민원 업무를 처리하나 비자 등 일부 업무는 제외된다. 먼저 10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원저 한인회관(506 Irvin Ave, Windsor, ON)에서 순회 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다음날인 10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워터루·키치너 지역 KW 한인장로교회(130 Duke St. E, Kitchener, ON)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한다. 총영사관은 측은 “이번 순회 영사 업무는 토론토에서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라며 “많은 동포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5%로 인하…경제 둔화 반영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9월 17일(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2.5%로 조정했다. 이번 결정은 올해 3월 이후 처음 이뤄진 금리 인하로 무역 갈등과 경제 둔화가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티프 맥클렘(Tiff Macklem) 총재는 “경제 성장세가 약화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위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맥클렙 총린는 “캐나다 노동시장의 둔화와 정부의 보복관세 철회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에 그쳤으며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5% 감소했다. 특히 미국발 관세와 무역 불확실성으로 2분기 캐나다 수출은 27%나 급락했다.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산업 등 주요 제조업뿐 아니라 중국의 캐놀라·돼지고기·해산물에 대한 관세도 기업 투자와 고용 위축으로 이어졌다. 중앙은행은 주택 거래와 소비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으나 인구 증가세 둔화와 노동시장 약세가 앞으로 가계 지출을 제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클렘 총재는 “연방정부의 관세 철회로 수입품 가격 상승 압력은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경제와 물가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무역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다시 확인시켜 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캐나다 가계와 기업이 불확실성에 대비한 신중한 재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예
'내일을 향해 쏴라'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 향년 89세
미국 영화사의 전설이자 독립영화의 수호자였던 배우 겸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가 9월 15일(월)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의 홍보 담당자는 레드포드가 유타주 선댄스(Sundance)에 위치한 자택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곁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레드포드는 33세에 출연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년 작품)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대통령의 모든 사람들'(All the President’s Men, 1976년 작품) 등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감독으로도 성공한 레드포드는 연출 데뷔작 '보통 사람들'(Ordinary People, 1980년 작품)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며 헐리우드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어 1978년 독립영화제를 표방한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를 창설해 전 세계 신예 영화인들을 지원했으며 현재 세계 최대의 독립영화 축제로 성장했다. 배우와 감독을 넘어 환경운동가로도 활약한 레드포드는 1975년 유타 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며 TV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하여 환경 파괴 문제를 대중에 알렸다. 또한 1980년대에는 '자원관리연구소'(Institute for Resource Management)를 설립해 환경 보호를 위한 대화와 타협의 장을 마련했다. 이후1989년에는 선댄스 기후변화 심포지엄을 조직했으며 2015년 유엔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며 환경보호의 상징적 인물로 우뚝섰다. 레드포드의 별세 소식에 미국 정계 인사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 방문길에 기자들과 만나 “레드포드는 몇 년 동안 누구보다도 빛나는 인물이었으며 그를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레드포드는 진정한 미국 아이콘”이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 전설적인 인물이며 환경보호와 예술 접근성을 넓힌 진보적 가치 실현에도 헌신했다”고 평가했다. 레드포드의 삶은 할리우드의 빛나는 스타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실천한 진정한 아이콘으로 남게 됐다.
사회
스카보로 지역 고등학교 인근 축구장에 '소형 비행기' 추락
지난 15일(월) 토론토 동부 스카보로(Scarborough) 지역 '모나크 파크 고등학교(Monarch Park Collegiate Institute)' 인근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론토 소방당국(Toronto Fire Services)에 따르면 탑승자 3명 모두 추락한 비행기에서 안전하게 탈출했으며 사고 현장 인근에서 축구를 하던 시민들도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고는 오후 8시 15분경 한슨 스트리트(Hanson Street)와 콕스웰 애비뉴(Coxwell Avenue) 교차로 인근 모나크 파크 고등학교 부지에서 발생했다. 당시 시민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으며 비행기는 축구장 관람석 옆 주차장에 수평으로 추락했다. 비행기에는 30~40대의 조종사와 승객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긴박한 상황에서도 큰 부상없이 안전하게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ransportation Safety Board of Canada)는 해당 비행기가 온타리오주 오릴리아(Orillia)에서 토론토 빌리 비숍 시티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으로 향하던 중 엔진 고장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TSBC는 사고 현장 조사와 함께 목격자 진술을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고가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지만 소형 비행기의 안전 운항과 엔진 점검의 중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
메르디안 아트센터에 울려퍼진 '아리랑'…한국 국악공연 성료
대한민국 국가문화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공동 기획 제작한 국악 공연 “아리랑”이 9월 13일(토) 오후 7시, 노스욕(North York) 메르디안 아트센터(Meridian Arts Centre, 5040 Yonge St.)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 채워졌으며 한국 전통음악의 울림에 현지 동포와 캐나다 관객들은 함께 호흡했다. 이날 무대에는 판소리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김일구 소리꾼과 경기민요 명창 이춘희를 비롯해 시나위 악사단,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그리고 젊은 감각의 예결밴드 등이 연주에 나섰다. 아리랑을 비롯한 민요, 판소리, 무용 등을 선보였고 젊은 세대로 구서오딘 예결밴드가 현대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연 중에는 무대와 객석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순서가 있어서 청중이 동참할 수 있었다. 특히 앵콜 무대에서 예결밴드가 캐나다 국가 ‘O Canada’를 연주해 관객들과 교감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공연에는 김영재 주토론토 총영사, 조성훈 온타리오주 의원, 금국향 캐나다 전통예술공연협회 대표, 조준상 로얄 르페이지 뉴컨셉 대표, 릴리 쳉 토론토 윌로우데일 시의원, 황현수 마인즈 프로덕션 대표, 공장헌 전 토론토 한인회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사회
10월 1일, 캐나다 노인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캐나다는 10월 1일(화)을 시니어의 날(National Seniors Day)로 지정하고 노인들의 사회적 공헌과 권익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노인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기념하고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복지와 세대 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광역토론토(GTA)에 위치한 '만다린(Mandarin)' 뷔페 식당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에서 점심 및 저녁 뷔페 식사시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할인을 적용받을려면 반드시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며 음료와 세금, 팁은 제외된다. 만다린 측은 사전 예약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노인의날은 연방법상 공식 기념일이며 공휴일은 아니다. 학교와 관공서는 정상 운영되며 연방·주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노인 복지·건강 세미나, 문화 행사,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생활정보
캐나다 창업자들, 법인 대신 자영업 택하는 이유는?
최근 캐나다에서는 초기 창업자들이 법인을 세우기보다 자영업(Self-employed) 형태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영업은 법인 설립 없이 개인 명의로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회계·법률 비용이 적고 세금 신고가 비교적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가장 큰 이유로 비용 절감을 꼽는다. 법인을 세우면 회계 감사, 법률 자문 등 유지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자영업은 운영 구조가 단순해 부담이 적다. 특히 사업 초기에는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단계이므로 굳이 법인 설립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글쓰기, 온라인 강의, 1인 컨설팅 등 부담없이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은 자영업 형태만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초기 사업자는 개인 자산을 직접 활용할 수 있어 리스크 관리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그러나 자영업자는 캐나다 연금(CPP)의 고용주 몫과 근로자 몫을 모두 부담해야 하고 소득이 높아질 경우 개인 소득세율이 올라 세금 부담이 커진다. 또한 자산 보호 측면에서도 법인보다 불리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재무 전략을 고려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법인 전환을 고민할 때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소득이 개인 최고세율 구간에 해당하는지 ▲사업에 법적 리스크가 큰지 ▲벌어들인 자금을 다시 사업에 재투자할 여력이 있는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자영업 유지와 법인 전환 시점, 전략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사회
토론토 퀸-베이 일대 살인 및 연쇄 강도사건…12세 소년 포함 충격
토론토 경찰이 지난 9월 8일(월), 올해들어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29번째 살인 사건과 관련해 두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체포된 인물 중 한 명이 불과 12세 소년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토론토경찰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 부청장은 “최근 31건의 살인 사건 중 8건이 청소년이 살인 혐의를 받았다”고 우려했다.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는 20세 이사이아 바이어스(Isaiah Byers)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청소년으로 이들은 2급 살인 및 강도, 흉기 폭행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월 31일(일) 오전 6시 8분경 퀸 스트리트 웨스트(Queen St. W)와 베이 스트리트(Bay St.)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62세 남성이 망치 등 흉기로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나흘 뒤 퇴원 직후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5시 45분부터 8시 7분 사이 같은 일대에서 추가로 네 명이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고령의 노숙 남성이었으며 일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토론토경찰은 “매우 폭력적인 연쇄 범행이었으며 사회적 약자를 노린 점에서 시민들은 더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두고 사건 발생 당시 현장을 지났던 시민들이나 블랙박스 영상이나 목격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보는 토론토 경찰(416-808-7400) 또는 크라임 스토퍼스(www.222tips.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회
구글, 9월 26일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VPN 우회 가입’ 전면 차단
구글이 오는 9월 26일(금)부터 개정된 유튜브 유료 서비스 약관을 적용하면서, VPN을 통한 프리미엄 서비스 우회 가입을 전면 차단한다. 14일(일) IT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정 약관의 핵심은 ‘지역 제한’ 조항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는 반드시 가입한 국가에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VPN을 이용해 인도·튀르키예 등 요금이 저렴한 국가로 접속해 결제하는 방식은 모두 약관 위반에 해당된다. VPN(가상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은 인터넷 사용자의 실제 접속 위치(IP 주소)를 다른 나라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원래는 보안 강화를 위해 기업이나 개인이 많이 사용하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이를 활용해 저렴한 해외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지역 제한이 걸린 콘텐츠를 시청해왔다. 유튜브 프리미엄 ‘우회 가입’은 이러한 VPN 기술을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캐나다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은 월 12.99달러지만 일부 국가는 2000원대에 불과해 사실상 ‘디지털 이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은 이번 약관 개정에 따라 VPN을 통한 허위 국가 등록이나 해외 접속 사용을 위반 행위로 규정하고 적발 시 계정을 해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조치는 넷플릭스(Netflix), 디즈니플러스(Disney+)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기업들이 단속을 강화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넷플릭스는 가족 외 계정 공유를 막기 위해 위치 기반 시스템을 도입했고 디즈니플러스 역시 비슷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료 구독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구글이 부가 수익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보인다”며 “이용자들의 불만은 당분간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국제
미국 인구 3억4천만인데…트럼프 “3억 명 마약으로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사실과 동떨어진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일) 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 선박에 대한 미군의 공격을 정당화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마약으로 3억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미국 전체 인구(약 3억4,200만 명)에 맞먹는 수치로 즉각 황당한 과장이라는 비판을 불러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는 약 8만4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1만 명에서 27% 감소한 수치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3억 명’은 실제 통계의 3천 배가 넘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마약 문제를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며 강경 대응을 밀어붙여 왔다. 또한 북미 이웃 국가인 캐나다와 멕시코가 “펜타닐 유입을 방치한다”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를 근거로 자의적 관세 부과 권한까지 확보했다. 그러나 미 관세국경보호청 자료에 따르면 북부 국경을 통한 펜타닐 유입량은 전체의 0.1% 수준에 불과했다. 실제 마약 유입의 대부분은 남부 국경을 통해 수십 년간 이어져온 구조적 문제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이 단순한 과장이나 실수가 아니라 집권 내내 이어져 온 ‘공포 정치’의 연장선에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1970년 닉슨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선언 이후 1조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지만 마약 사용률은 반세기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처벌 위주의 접근이 사실상 실패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정치적 무기로 삼아 권한을 확대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단순한 수치 오류를 넘어 정책적 정당성을 허구로 포장하는 위험한 정치 행태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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