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신임 회장 선출위한 후보등록 시작 오는 9일(목) 저녁 7시, 회장 선거 실시 선관위 "공정하고 투명한 회장 선출할 것" 전국체전 참가자격 정지 회복 기대

사진-캐나다코리안뉴스(무단 복제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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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박성민 박사, 맥마스터 신학교 한국어 온라인 성서신학 강의
캐나다 맥마스터 신학교(McMaster Divinity College)가 2025년 가을부터 한국어 온라인 성서신학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이 과정은 정식 학위 프로그램(M.Div, M.A, DPT)에 앞서 파일럿 형태로 개설되며, 향후 학교 측 평가에 따라 정규 과정으로 전환될 경우 이수 학점이 모두 인정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담당할 교수는 박성민(Sung Min Park) 신약신학 박사이며 신약신학 겸임 교수(Adjunct Assistant Professor of New Testament) 및 연구원(Research Fellow)으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한다. 구약학은 총신대학교 안석일 교수가 겸임 교수로 참여한다. ■ 박성민 박사 강의 및 일정 2025년 가을학기: 「신약의 교회론 – 다민족·다문화 속의 1세기 초대교회」 2026년 겨울학기: 「요한 문헌 – 복음서, 서신서, 예언서」 이번 과정은 북미 한인 이민교회의 사역 현장성과 실천적 신학 훈련의 필요에 주목해 개설됐다. 박 교수는 “지난 1년간 온타리오주 여러 한인교회를 방문하고 수십 명의 담임목사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현장의 요청과 고민을 반영한 실제적 커리큘럼”임을 강조했다. 맥마스터 신학교는 1980년대 자유주의 신학 확산에 대응해 복음주의 신학을 정체성으로 삼고, 캐나다 복음주의 연합(Evangelical Fellowship of Canada)에 가입한 신학교다. 한국어 성경 과정 또한 ‘성경적 복음주의’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문화 및 다언어 사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박 교수는 “이번 교육과정이 이민 목회자뿐 아니라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한국 교회를 위한 준비에도 도움이 되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회
온주의사협회, 의료 인력 부족 '가족 진료' 제한 조건 완화
온타리오주에서 의사가 자신 또는 가족 등 가까운 사람을 진료할 수 있는 조건이 완화된다. 11일(금) 온타리오주 의사 및 치과의사 협회(CPSO)는 기존에 금지됐던 자가 및 가족 진료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새 정책을 공개했다. 이 정책은 기본의료(1차진료) 인력 부족 사태가 심각해진 가운데 지난 5월 이사회에서 승인되고 6월의료진에게 공지됐다. 기존에는 응급상황이나 경증 질환일 때만 가족 진료가 허용됐으나 이제는 대체 의료인이 없고 가상진료가 어려운 지역 농촌이나 원주민 커뮤니티 등에서 검사 지시와 질환 치료 등 일반 진료도 가능해졌다. CPSO 대변인은 “이번 정책은 온타리오 내 시급한 의료 접근성 문제를 반영한 조치”라며 “특히 지역사회에서는 유일한 의사가 가족이거나 가까운 관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환자 안전과 전문성 유지를 위한 제한은 여전히 유지된다. 가족에게 지속적인 진료는 불가하며 필요 시 다른 의료인에게 진료를 이관해야만 한다. 응급상황을 제외하고 심리치료(Psychotherapy) 및 마약성 진통제 처방, 내진 등 민감한 진료 행위는 금지된다. CPSO는 홈페이지에 ‘의료인 지침서(Advice to the Profession)’를 통해 “가까운 관계일 수록 냉정하지 못할 수 있으며 환자의 요청을 거절하기 어렵거나 전문성을 넘는 진료를 할 수도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온타리오 보건부는 해당 정책에 대해 “CPSO는 독립 규제기관이며 자체적으로 진료 규정을 설정할 권한이 있다”며 “모든 주민에게 기본의료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21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오늘 하루" 세븐일레븐 슬러피를 무료로 즐기자"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7Eleven)이 7월 11일(목) 창립 기념일을 맞아 전국 고객에게 작은 사이즈의 슬러피(Slurpee)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데이(7Eleven Day)’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7월 11일에 열리는 대표 이벤트로 온타리오,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브리티시컬럼비아, 앨버타 등 5개 주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븐일레븐 앱을보유한 고객은 1인당 스몰사이즈 슬러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정확히 영하 2.2도에서 제공되는 슬러피는 캐나다 여름 필수템”이라고 강조했다. 1969년 캘거리(Calgary)에 캐나다 1호점을 연 세븐일레븐은 매년 여름마다 무료 슬러피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지역별 인기 슬러피는 아래와 같다. △ 앨버타, BC, 매니토바 - 몬터레이 치킨 타퀴토(Taquito Monterey Chicken) △ 온타리오 - 비프 타코 & 치즈 타퀴토(Beef Taco & Cheese Taquito) △ 서스캐처원 - 감자튀김(Potato Wedges) 또는 치킨윙(Chicken Wings)과 슬러피 콤보 토론토를 포함한 광역토론토지역(GTA) 주민들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늘 하루 세븐일레븐 매장을 찾아 무료 슬리피를 맛보자. 단, 이벤트 참여 여부는 매장별로 다르므로 앱 내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제
캐나다 6월 일자리 8만3천개 증가 '3개월 만에 실업률 하락'
캐나다 6월 노동시장이 예상과 달리 깜짝 반등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1일(금) 발표한 6월 고용지표에 따르면, 실업률은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아진 6.9%, 신규 고용은 총 8만3,000명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고용이 정체되고 실업률이 7.1%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소매·보건·제조업 부문 중심의 고용 증가가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다. 통계청은 신규 고용의 대부분이 파트타임 직종에서 발생했고 민간 부문에서만 4만7,000개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34,000명), 보건·사회복지(17,000명),*제조업(10,000명)이 가장 큰 고용 증가를 기록한 반면 농업 부문은 6,000명이 감소해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몇 달간 미국과의 관세 갈등으로 일자리 감소가 이어졌던 제조업 부문이 반등에 성공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 퀘벡, 앨버타, 매니토바 등 4개 주요 주에서 고용이 증가했다. 다만, 무역의존도가 높은 윈저(Windsor, ON) 지역은 실업률 11.2%로 여전히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대학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찾는 학생들의 실업률은 6월 기준 17.4%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 15.8%보다 높지만 5월의 20.1%보다는 하락한 수치다. 이번 고용 반등은 7월 30일(수) 예정된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이 다시 살아나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신중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인단체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성료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KC Senior Wind Orchestra, 단장 서상수)의 제5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7월 5일(토) 오후 5시, 노스욕에 위치한 트리니티 장로교회(Trinity Presbyterian Church, 2737 Bayview Ave)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조상두 목사의 지휘 아래 풍성한 클래식과 친숙한 대중곡들로 채워졌으며 특별 출연한 토론토 국악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국악팀은 해금 정현정, 장구 손기남, 대금 이민섭, 민요 황원자 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뱃노래’, ‘도라지 타령’, ‘밀양 아리랑’, ‘쾌지나 칭칭 나네’ 등 전통 민요를 선보이며 객석을 흥겨운 국악으로 물들였다. 또한 김한나 소프라노는 한국 가곡 ‘선구자’, ‘보리밭’ 등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시작으로 ‘바빌론 강가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신세계 교향곡’ 등을 연주했고 마지막 곡으로 ‘고향의 봄’을 청중과 함께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연주회를 마친 이기대 이사장은 “음악을 통해 교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연주회를 찾은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조성준(Stan Cho) 장관도 무대에 올라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KC 시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한인 시니어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문화 나눔과 세대 간 음악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
스카보로, 주택침입 무장강도 남성 2명 공개 수배
토론토 경찰이 스카보로(Scarborough) 지역에서 발생한 주택침입 강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수) 밤 11시경, 셰퍼드 애비뉴 이스트(Sheppard Ave. E)와 케네디 로드(Kennedy Rd.)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두 명의 무장 강도가 한 가정집의 문을 두드린 뒤, 피해자가 문을 열자마자 집 안으로 침입했으며 이 중 한 명은 흉기를 꺼내 피해자들을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하며 폭행을 가했다. 결국 용의자들은 휴대폰 1대를 강탈한 뒤 도주했으며 피해자 두 명은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관 측은 두 명의 용의자들이 20세에서 30세 사이의 남성으로, 한 명은 오른쪽 팔 안쪽에 다른 한 명은 왼쪽 팔에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제
트럼프 "캐나다산 수입품에 35%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캐나다 수입품에 대해 3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10일(목)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 “캐나다가 펜타닐 유입을 막는 데 협조하지 않는다면 관세는 더 오를 수 있다”고 게시했다. 또한 “캐나다 기업이 미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거나 제조 공장을 세우면 관세는 없을 것이며 승인 절차는 수주 내에 신속하게 처리해주겠다”고도 덧붙였다. 트럼프는 캐나다의 낙농업 공급관리 제도와 무역적자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캐나다가 미국산 유제품에 최대 400%까지 관세를 부과한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는 양국이 지난 G7 정상회의에서 7월 21일까지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나왔다. 그러나 협상은 디지털 서비스세 문제로 한차례 중단됐다가 캐나다가 해당 세제를 철회하면서 재개됐다. 이에 따라 마크 카니 총리는 “새로운 마감 시한은 8월 1일”이라며 협상 시한 연장을 공식화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는 북미 전역의 펜타닐 퇴치를 위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미국과 함께 생명을 구하고 공동체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싱크탱크 맨해튼연구소가 지난 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을 통한 펜타닐 밀반입은 전체 압수량의 1% 수준에 불과했다. 한편 트럼프는 전날인 9일(수)에도 캐나다산 구리 수입에 대해 50%의 관세를 8월 1일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2023년 기준 미국에 가장 많은 구리를 수출한 국가로, 전체 수출의 52%가 미국으로 향했고 구리 및 관련 제품 수출 총액은 93억 달러에 달했다. 캐나다 외교부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ASEAN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협상은 매우 복잡하지만 7월 21일 전까지 합의를 기대하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 주미 캐나다 대사 데이비드 맥노튼(David MacNaughton)은 “7월 21일 이전에 실질적인 돌파구가 마련되긴 어려워 보인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양국 간 관세 및 무역 갈등이 격화되며 당분간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문 파일명 제안: trump-canada-tariff-warning-aug1-fentanyl-trade-2025.jpeg
사회
6천만달러 로또 당첨 6개월 만에 또 행운 “벼락 두 번 맞은 기분”
온타리오주 미시사가(Mississauga)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6개월 전 동료들과 함께 구입한 로또가 6천만 달러에 당첨된 데 이어, 또다시 복권 당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타리오복권공사(OLG)는 10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트랑 팸(Trang Pham) 씨가 ‘인스턴트 골든 멀티플라이어(Instant Golden Multiplier)’ 복권에서 최고 상금인 25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팸 씨는 올해 1월 음력설을 맞아 동료 4명과 함께 로또맥스(Lotto Max) 복권을 구입했고 무려 6천만달러(한화 약 600억원)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5명이 각각 1,200만 달러씩 나눠 수령했다. 그러나 이번엔 혼자 구입한 복권이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팸 씨는 “혼비(Hornby)의 아울렛몰에 쇼핑을 갔다가 목이 말라 근처 주유소에 들렀고 생수 한 병을 사면서 충동적으로 복권 두 장을 샀다”며 "다음날 아침, 차 안에서 복권을 긁은 그녀는 또다시 당첨된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진짜인지 확인하려 스스로를 때려봤을 정도예요. 1년 사이에 벼락을 두 번 맞은 기분이었어요”라고 회상했다. 팸 씨는 복권을 살 수 있는 나이가 되면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은퇴 후에도 종종 복권을 즐겨 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당첨금은 주로 청구서 납부와 여행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는 팸 씨는 “복권은 오랜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사게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인단체
북한인권협의회 주최 '제77주년 제헌절 기념식' 개최
북한 인권 협의회 및 구국 연대 ( 회장 이경복)와 온타리오 한인노인대학 및 이승만기념사업회( 회장 강신봉) 그리고 지유총연맹 토론토 지부( 지부장 김재기) 등 3개 한인단체들이 공동주최하는 제 77주년 제헌절 기념식이 오는 7월 17일(목) 오전 11시에 노스욕 지로스파크(G Ross Lord Park, 4801 Dufferin St)에서 개최된다. 기념식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도시락과 과일을 무료로 제공하며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자 예약은 필수이다. 주최 측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역사적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헌법 정신과 애국심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한인권혖의회 이경복 회장은 "캐나다 한인 교포들은 이승민박사가 주도한 한민족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헌법 제정을 다시 새겨보는 이 날 모임에 부담없이 참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동포는 김재기 준비위원 전화 416-997-7896로 하면 된다.
공관소식
조성준 장관, 스카보로 여성 쉼터 ‘줄리엣 플레이스’ 35주년 행사 참석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조성준(Raymond Cho) 장관이 최근 스카보로 노스(Scarborough North) 지역의 여성 보호 시설 줄리엣 플레이스(Julliette’s Place)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줄리엣 플레이스는 가정폭력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과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역 비영리기관이다. 조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줄리엣 플레이스가 지난 35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지역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리더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줄리엣 플레이스의 지역 커뮤니티 연대와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줄리엣 플레이스는 1990년 6월 설립 이후 매년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동에게 긴급 보호소, 상담, 법률 연계, 이주 지원 등을 제공해왔으며 스카보로 내 여성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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